[라이브] 목조건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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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kyosunlee 14 күн бұрын

40:05 헤더는 창호 개구부에 가해지는 상부하중 분담이 목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평으로 놓이는 헤더는 수직 스터드에 올라타듯 설치되어야 할 듯 한데, 스터드 사이에 타정으로 고정되 보입니다 이게 맞나요?

@followideal Ай бұрын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kyosunlee 14 күн бұрын

47:08 실내 방습지 사전 시공은 ㄷ자 손타카로 고정한다면 타카 자국위에 투습테이핑도 하시는건가요?

@mario.2412 Ай бұрын

귀하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데 KZfaq에서 시청할 동영상이 있다는 알림을 보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검색해서 찾았어요!!

@kyosunlee 14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보면, 이 집의 기초측면 단열재와 쇄석사이에 드레인보드가 시공이 안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보이는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시공이 안되었다면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쇄석 아래쪽에 하부유공관이 심어져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phikonet343 14 күн бұрын

전통적으로 쇄석 만 시공되어 왔고, 드레인보드는 쇄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쇄석이 기초저면까지 내려간다면 드레인 보드는 필요로 하지 않고, 만약 쇄석보다 기초의 저면이 더 깊다면, 그 부분만 드레인 보드가 들어가게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상부의 쇄석과 하부의 드레인보드는 최소 50mm 정도 겹쳐지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alterpaper 25 күн бұрын

패시브 주택을 프리패프로 만드는 날이 기대되네요.. 혹시 패시브 주택에 Precast concrete 를 적용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phikonet343 25 күн бұрын

계획은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ㅠ

@leesong6112 Ай бұрын

콜루나 정건하고 패시브 목조 방송 보고싶다 아주 유익할것 같네요

@phikonet343 Ай бұрын

그 분들하고는 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현업이 바쁘시기도 하고, 지방에 계서서 매주 같이 할 수는 없고, 한번 모두 모시고 수다를 떨 계획이긴 합니다.

@kyosunlee 14 күн бұрын

50:50 J앙카를 방부목에만 박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방부목 위로 앙카 가림목과 수평목이 올라가고 외벽이 그 위에 세워집니다. 가림목과 수평목은 그저 타정기 못으로 토대목에 고정되므로, 군데군데 홀다운/세트앙카를 한다한들, 정작 중요한 외벽과 가림목/수평목 전체는 기초에 홀다운과 세트앙카로만 지지되다는 얘긴데요. 이게 충분한 지지인지요? J앙카는 토대목에만 조이고 볼트를 잘라낼 것이 아니라, 가림목과 수평목 전체를 다 잡고, 외벽은 외벽대로 홀다운으로 고정해야 비로소 외벽과 토대목 가림목 수평목 전체가 단단히 고정되는게 아닌가요?

@phikonet343 14 күн бұрын

네.. 충분한 지지입니다. 그래서 홀다운의 위치가 중요한데요. 저희가 울릉도와 같이 풍압이 아주 강한 지역에 설치를 한 경험이 아직 없기는 하나, 제주도를 포함한 내륙지방에서 방부목 만의 고정을 벗어나는 구조계산결과를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kyosunlee 14 күн бұрын

홀다운은 중단열로 단열하기가 어렵다 하셨는데 ---- 현 표준주택의 중단열 옵션으로 시공되는 셀룰로오스도 불충분하다는 말씀인가요?

@phikonet343 14 күн бұрын

셀룰로우즈는 입자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낫긴 하나, 그래도 열교의 취약 부위이긴 합니다. 그게 글라스울은 좀 더 심하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외단열을 권장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그래도 실내에 방습층이 있다면, 이 열교 부위는 열손실의 이유는 될 수 있어도 구조체가 수분에 의해 손상될 것은 없기에.. 외단열을 못한다면 방습층의 건전성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leesong6112 Ай бұрын

목조를 전문으로 하시는 전문가를 초빙해서 방송하시는게 더 유익할듯 하네요

@phikonet343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어떤 분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