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이 꿈의 물질이라는 표현과 함께 주식시장에서 초전도체 이후 또 다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맥신의 상용화를 가로막았던 것은 양산공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너무나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초전도체로 비유하자면, 제조하자마자는 초전도체, 몇시간 지나면 일반 전도체로 변하는 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신 #휴비스 #율촌화학
Пікірлер: 13
@user-ok7ru8xv9s11 ай бұрын
전도성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아니라 1년이상 두면 그냥 TiO2가 되더라구요. 열적으로도 굉장히 불안정하고 Ar 퍼징해둔다 해도 2-3개월 후면 전도도가 눈에띄게 낮아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techtripkorea11 ай бұрын
아! 해보셨군요! 저도 프로젝트 만들어서 특공대 투입해고 시도해봤으나 안정성이 개판이라 안정성 잡다가 손털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정말 핵심은 빼버리고 이런 기사들 올려서 개미들 현혹시키는지... 하도 기가 막혀서 어제 밤에 영상 뚝딱 만들었습니다...
@user-ok7ru8xv9s11 ай бұрын
@@techtripkorea 학계에서 참 핫한 물질이긴한데 참 아쉬워요
@techtripkorea11 ай бұрын
@@user-ok7ru8xv9s 최근 논문들도 이 문제 해결하느라... 왠지 힘들 것 같습니다...
@user-tq2hw8tl7b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공대(?) 중 한명입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techtripkorea10 ай бұрын
@@user-tq2hw8tl7b 특공대 출신이면 Eddy?
@user-jm4oc9wt3z11 ай бұрын
헛 산화가되면 전도성이 크게 떨어지는군요
@techtripkorea11 ай бұрын
시간이 가면서 계속 저하됩니다. 며칠 지나면 초기전도도의 몇분의 1로 됩니다... 말 그대로 개판됩니다. 결론인즉, 쓸모 없는 물건 제조하는 양산공정 개발한 것입니다. 안정성 확보 못했다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