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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이튿날 장을 가 터무니없이 비싼 고기값에 남편을 불러내 돈을 빌리는 상황에 처한다. 어머니는 며느리와 늦도록 음식 준비를 하지만 큰아들이 야근을 해서 생일에 집에 못들른다고 하자 서운해 한다. 결국 용진처는 아침에라도 잠깐 와서 생일상을 받으라고 하고 용진의 생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용진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출연진 : 최불암,김혜자,김수미,정애란,고두심,김용건,유인촌,박순천,박은수,홍성애,양진영,이수나,김명희,김정,정태섭,정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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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최불암 #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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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

@smpa0604 2 ай бұрын

박순천 고두심 며느리들 미모가 엄청나네

@miki-kj3mt 2 ай бұрын

50년전부터 늘 들었던 얘기지만 물가 비싸네. 힘드네. 불경기네. 늘 똑같은말은 변함이 없네요.

@summer8322 27 күн бұрын

나 생일선물 한번 부모님께 받은 적 없다 섭섭했는데, 저 때는 생일상받는 게 선물이었다 싶다. 나도 한여름 생일인데, 꼭 떡하고 잡채, 불고기, 찰밥.. 한 상 꼭꼭 차려 주셨지. 감사합니다

@YouTube_leekhi37 4 ай бұрын

역시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 보는내내 미소가 번지고~ 가족이 그립네요 쪼메난 영남 술도 따뤄 줬네요 참 역시나 정겹네요~~❤마음 따뜻한 가족 풍경 그립습니다 ㅜㅜ

@user-bl3fe8uq3h 3 ай бұрын

우와🎉 역시 감수성 가족에 소중함 따뜻함 그대로 느껴지네요😊 다시 봐도 가슴뭉클 해지면서 따스함을 느낍니다. 👍👍👍👍👍 이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운 옛날. . .

@user-if9dr4qh8y Ай бұрын

뱀같은 우리 시어마씨는 둘째아들인 우리남편 생일에 미역국 한 번을 안끓여줬는데.장남 생일엔 고기볶고 잡채하고 생선굽고 떡하고 미역국 끓이면서.그리키운 장남넘 자기엄마 장례식에도 연락이 안되서 참석 안하고.ㅡㅡ

@user-gg7us3so3i 2 ай бұрын

하얀 세라복입고 하교하면 모내기한다고 들판에서 동네 어러신들께서 밥먹고 가라고 얻어먹고 집에간 생각이 나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user-de5hd9ym8s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샤론스톤 고두심

@user-ze1sr8zu8d 5 ай бұрын

영남이 귀여워

@plus109380 5 ай бұрын

영남이~지금 아이 아빠입니다

@gaenkeu77 3 ай бұрын

정겨운 그 시절이지.. 내 어릴 때도 큰집이 제사 지내고 나면 매년 아침마다 가까운 이웃 동네 어르신들 진지 드시라고 돌아다니며 하곤 했던 이웃간에 정이 이였다.. 요즘은 그렇게 어디 있나 수년을 살아도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며 인사조차 하지 않는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다..시대가 발전 된 만큼 인간愛가 아닌~ 흉흉한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jameseum9022 4 ай бұрын

대가족에서 이제는 1인세대가 되어 버린 현실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younglee59 2 ай бұрын

지금은아이를않났는세상이되었죠

@user-pl4bb5qo6e 24 күн бұрын

⁠⁠@@younglee59피임 할수있으니깐요

@user-wi1ch3og9s Ай бұрын

며느리 생일상을 저리 한번 차려주는건 절대 없구나... 매년 차리라고... 😢

@maremi2023 4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다시볼수 있어 너무 행복함.

@hatban97 4 ай бұрын

캬 감성 좋네요

@user-vm1cb4be5w 20 күн бұрын

김혜자님 웃는얼굴이너무인자하시네 평상시도사는모습보면 참어른이시지 기부도많이하시고봉사활동도많이하셨고 존경합니다❤

@user-ro6dh7yd7s 4 ай бұрын

1984년인데 물가가 비싸고 여자들 편해졌다고 하네요 2024년도 같은 말인데

@user-od7uo1le6k 4 ай бұрын

ㅋㅋㅋ솔담배.기억나네요..그립네요..그때가.

@Bumblesugar 4 күн бұрын

아부지가 100원 주시면서 "솔" 사오라 했던게 생각나요 ㅎㅎㅎ

@zerodayw0rk964 2 ай бұрын

전원일기를 보면 항상 진한 사람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80년도에는 요즘처럼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가 보편화되어있지 않았던 때이지만, 사람과 사람끼리 직접 부딫히며 소통하고, 좋은 일 있으면 서로 기뻐하고 슬픈일이 있으면 이웃끼리 서로 위로해주던 그런 따뜻한 시절로 기억납니다.. 스마트 폰이 보편화 되면서, 그 시절에 비해 생활은 많이 편해졌겠지만,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많이 없어지게 되어 사람의 온기가 예전처럼 따스하게 느껴지지는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user-oz3pz2pw2h 2 ай бұрын

저 옛날에 안 산게 다행 지금이 살기가 훨좋다 ㅋ 그놈에 밥밥 한두끼 안먹어도 산다규 ㅎ

@user-ce1lt5oc1b 6 күн бұрын

너무나 훈훈하고 그리운 풍경이지만...이미 큰아들 외상 했네요. 어르신들 빚내지 마라 했지만...ㅋㅋㅋ

@younglee59 2 ай бұрын

풀영상부탁드립니다.

@user-ce1lt5oc1b 6 күн бұрын

나눠 먹고 노나 먹고...할머니? 그때 그 시절에 농촌에서는 어지간히 살지 않고서야 엄두가 안 났어요...회장님 댁이라서 그러나? 부럽네요. 지금도 나눠먹고 노나 먹는거 힘들어요...물가 장난 아닙니다....완전 딴 세상 얘기...그래도 보는 동안 흐뭇해요...

@ilunssugel 5 ай бұрын

둘도 많다 포스터 ㅋㅋ 지금은 안낳아서 문제인데 참

@user-qs4iw3yi1j Күн бұрын

영남이~ㅎㅎ 연기라도 내 자식같이 정말 이쁠 듯~^ ^

@user-fw3dv2bf4w Ай бұрын

음식장만한 며느리는 상도 없이....

@miki-kj3mt 2 ай бұрын

유인촌 장관님도 보이네요. 목소리는 제일 좋네요. 고두심님 넘 예쁘네요. 방송국에서도 2003년 정도때 뵈었는데. 젊은 배우보다 더 빛이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user-tf9wc3vh9o 3 ай бұрын

밥그릇 진짜 크다.

@user-bt3uw3ci6d 2 ай бұрын

둘째 며느리가 시아주머님같이 챙겨달라고 하던 다시보고 싶네요

@user-pq8rh5nu1d 3 ай бұрын

밥그릇 큰 거 보소 ㅋㅋㅋㅋ

@bazooka1239 2 ай бұрын

밥솥 크기

@user-nn6vd4id4k 3 ай бұрын

둘도 많다 ... 포스터..ㅋㅋ

@user-zu8nb9qk4m 25 күн бұрын

소쩍새 소리 넘 ㅠ눈물나 그때그시절

@zonhoson9843 19 күн бұрын

가족계획 2도 많다 포스터. 그러니 지금 이렇게 됐구나!! ㅋㅎ

@user-qw8jm4fr1d Ай бұрын

진짜겨울입니다

@user-ln8fb6pk3d 3 ай бұрын

저기 금동이가 나랑동갑내기 인데 지금 잘사시나 모르겠네요 ㅋ

@user-qw8jm4fr1d Ай бұрын

요번제생일날에기쁜나빠습니다

@today1530 Ай бұрын

아들이 뭔지....

@user-dz7rz1lk6b 2 ай бұрын

곤로가 그립다.~

@handsomeguy01 2 ай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잔치 많이 했는데 지금은 더 안좋아진거 같다 ㅡㅡ에휴

@user-cl4go7ru6g Ай бұрын

이때도 무통 있었나?

@user-ww8bp6vu8m Ай бұрын

😮😮😮2.31ㅡㅡㅡ 뒤 포스터 봐라 ㅋㅋㅋㅋㅋ 둘만 낳아 잘기르자😮😮😮😮😮

@user-lp2nk7ty9z Ай бұрын

저 당시 제일 이해가 안되던게, 7~80년대에 애를 1명만 낳는게 이상함. 영남이. 수남이. 출연료가 딸렸나??? ㅋ

@user-sv5jd7bv1o 25 күн бұрын

그시절 인구가 많아서 두집건너 한명씩 이런 농담할때였습니다

@user-re7fg2uq4x 13 күн бұрын

며느리 부려 먹는다는 생각은 못하고 당신 아들 부려 먹는다는 생각만 하시는 구나..

@mjc5348 7 күн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생일상이냐..

@user-ys9er2ll8k Ай бұрын

❤둘도많다 ㅡ 저 포스트 그린놈 누구야⁉️ ㅋㅋㅋㅋㅋ

@user-sv2sl9jz3x Ай бұрын

이때부터 한국 남자는. 한국 여자를 멀리 하기 ''시작합니디.

@user-pl8um1ns8y Ай бұрын

2:31초 포스터봐라 둘도많다... 저출산 국가소멸이란 말이나온지금 얼마나 철딱서니없는짓인가?

@user-oo2rk5gs1w 3 ай бұрын

생일상차리느라 생일 당사자 힘든근무중에 더 바빠, 며느리는 온동네 잔칫상차리느라 돈쓰고 고생... 어른들이 주도하시는 생일상을 동네잔치로 하는게 과연 한국의 정인지?모두가 피곤한 보여주기 문화인지 의문이 갑니다

@user-sd7bj5ob6e 2 ай бұрын

생일은 핑계일뿐..그냥 동네 잔치비용 독박쓰는거임..뿜빠이가 합리적이지.

@fgdrtyyhmbgyfd9053 2 ай бұрын

이 시절이 좋았다ᆢ

@user-bn9kv2mg6x 2 ай бұрын

지금의 시대상과 저당시를 비교하지 마세요 사극같은거 보면 기절하시겠네

@user-fw3dv2bf4w Ай бұрын

잘 사는 집에서 이런 날 핑계로 좋은 음식을 마을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하는 거죠. 대부분의 집들이 잔치는 꿈도 못 꾸고 고기며 전이며 평소에 먹을 수 없었으니까요.....

@user-uc9uq5mg4c 5 ай бұрын

영남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