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적 창조 : 나의 삶은 어떻게 편집 가능한가?(feat.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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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11 ай бұрын

"창조는 편집이다."로 유명한 에디톨로지. 그 이후 10년 연구의 완결판으로 나온 "창조적 시선"은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대한 간결한 리뷰 영상. 지금부터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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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신작 『창조적 시선』 보러가기
▶ bit.ly/3NzHwUV

Пікірлер: 93
@지혜의빛
@지혜의빛 11 ай бұрын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내용들을 읽으며 저 또한 메타적 창조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관련 안내에 따라 책을 배송받을 수 있는 주소 및 연락처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 응모한 내용은 당첨자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니 착오 없기를 바라며, 이번에 당첨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다음에 또 좋은 이벤트를 열어드리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운 신작 『창조적 시선』 보러가기 👉 bit.ly/3NzHwUV
@aphilos262
@aphilos262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창조된 것에 대한 의미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창조된 나란 존재의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는 삶이기에 메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책 소개와 이벤트 감사드려요!!!
@camus10631
@camus10631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Bauhaus) 2. 창조된 것을 창조하는것, 재평가, 재구성을 통해 가치와 의미를 새로이 부여하는것, 하루종일 보고서와 씨름하는 저의 일은 메타적 창조와 가까운것 같습니다. 수많은 레퍼런스를 찾고 의미있는 것들을 가져와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하고 제시하는게 저의 일입니다. 따지고 보니 정말 뭐하나 새로운것은 없었네요 ㅎㅎㅎㅎ
@user-ry1do2fj1n
@user-ry1do2fj1n 11 ай бұрын
1. 독일의 건축디자인 예술학교 2. 저자 김정운은 최근 발행된 에서 창조를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라는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대상적 창조는 어떤 대상, 물건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이고 메타적 창조란 이에 대한 창조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어떤 것이 더 창조적이냐는 물음에 대해 저자는 등가성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모두가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자칭 미래창조학 전문가인 나도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 모두를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글을 쓰고 인문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철저히 메타적 창조 활동가로 나선다. 예를 들면 역사나 과거 사건을 재해석, 재구성, 재편집하여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창조한다.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든다면 대한민국의 건국 기원 문제이다. 혹자는 해방 연도인 1945년이나 정부수립 연도인 1948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는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일에 두고 있다. 그리고 3.1독립운동을 건국혁명일이라고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증자료가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나는 이미 김정운의 라는 책을 소장하고 읽었다. 창조가 편집이라는 점을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는 단순한 또는 복합적 편집을 넘어선다. 메타편집적 창조라고 할까? 이에 따라 그의 보완적 설명을 요구되었다. 마침 10년간의 긴 시간을 들여 메타적 창조로 출간된 그의 신작 저서가 궁금하다. 꼭 읽어보고 싶다. 선택을 미리 감사드린다. 장영권 드림
@user-pp4gk9fu8v
@user-pp4gk9fu8v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는 실용적 디자인의 바우하우스 뿐 아니라 브레히트의 서사극 이론과 누벨바그 라는 영화적 경향이 떠오릅니다. 대상 자체에 대한 몰입보다 대상에 대한 거리감 유지와 적극적 리뷰로써 철학적 사유마저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가로 활동하며 작품이라는 대상적 창조를 하고 있으면서, 지금 쓰는 글의 소재 자체가 메타 드라마입니다. 그러므로 메타 대상적 창조를 동시에 하고 있는 셈이라 할 수 있습니다.ㅋ
@doingan
@doingan 11 ай бұрын
1.바우하우스 2.창조된 것에 의미를 창조 하는것. 내 주변에 있는것과 내가 지금 무엇을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찾는다는 점에서 저는 메타적 창조에 가까운듯해요
@sanggyunhwang4180
@sanggyunhwang4180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무언가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렇게 발견한 것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와 질서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저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찾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손으로 무엇을 만들거나 제 노력을 들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너무 서툴고 느렸습니다. 대상적 창조의 측면에서는 저는 어찌보면 형편없었지요. 하지만, 사물뒤에 있는 본질적 의미를 발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결시키는 저의 모습을 볼 때면은 제가 또 창의적이지 않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은데 딱히 정의할 단어를 찾지 못해 방황했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저에 대해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제가했던 것들이 메타적 창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관련된 한가지 일화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제 전공이 아닌 산업디자인과의 수업을 흥미때문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과제가 ‘의자 만들기’였는데 디자인과 학생들은 저마다 실용적인의자, 편안한 의자, 외형이 아름다운 의자 등 다양한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과 친구들의 손재주는 너무 대단했고 작업물의 퀄리티는 너무 멋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손재주가 좋지않고, 디자인 툴 사용도 능숙하지 못하며, 작업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 친구들의 대상적 창조 능력의 발끝도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른방법으로 과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작품은 “의자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의자란 앉기 위한도구이지요. 그렇다면, 앉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앉는다”는 행위를 “인간의 다리를 묶은 채 정신적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과거의 왕은 왕좌에 앉아 국정을 논했습니다. 우리들은 회의를 할 때 앉아서 회의를 합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또한 앉아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영감을 받아서 저는 위와 같이 ‘앉는다’는 행위를 정의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휴식을 했건, 대화를 했건, 사색을 했건, 일어날 때 쯔음에는 우리의 정신상태는 앉기전과 다른상태가 된다고 생각했고 여기에서 착안하여 의자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저는 의자를 ”어떠한 체험을 통해 앉은사람의 정신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장치“ 라는 관점에서 의자를 바라보았고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의자를 디자인 했었습니다. 구조는 매우 단순하고 투박했지만, 이와같은 저의 생각을 곁들이니 교수님께서는 좋게 봐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별 것 아니지만, 메타적 창조를 했었다고 추정되는 저의 경험입니다!!(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어떤 의자를 만들었었는가는 만약 책을 받게 될 경우 리뷰에서 소개드리겠습니다!ㅎㅎㅎ 이 영상 덕분에 저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jinlilee4988
@jinlilee4988 9 ай бұрын
논문 쓰는 과정, 글쓰는 과정이 결국 에디톨로지라 생각합니다. 도서관 가서 대출해야겠네요.
@pawirochannel8654
@pawirochannel8654 11 ай бұрын
🌟Wonderful content the looks so nice these amazing for sharing, 7 like it. Good luck my friend.
@camus10631
@camus10631 11 ай бұрын
“보티첼리:러스킨=워즈니악:잡스=대상적창조:메타적창조” 이 한편으로 창조에 대한 중요한 구분 개념을 깔끔하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enoh4145
@wenoh4145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어떤 대상의 존재에 대해 일전에 규정된 논리, 형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형식, 의미를 부여하는 편집 과정이라고 생각 되네요 컨텐츠 속에서 '원래 있었던 것'으로 보는 것과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 것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습니다. 시대, 가치관, 개인들의 특정점에 대한 관점 등등...삼라만상, 모든 것들은 변하기 마련이기에 현재는 고정 되었다고 당연히 여겨지는 '원래 있었던 것' 역시도 ''만들어진 것'이고 또 언젠가는 다시 편집 가능해 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며 그 역동적인 과정 자체가 메타적 창조의 역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현재 안전관리 쪽 일을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단순 메뉴얼을 통한 사용 지침을 따르고 전파 하는게 아닌 메타적 관점에서 안전과 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고리타분 하고 귀찮다고 여겨지는 사항들까지 더욱 사용자들에게 친화적이면서도 직관적 일 수 있게 하기 위해 한 차원 더 넓은 관점에서 고심 해보면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편집, 재부여 하고 기준을 다잡음으로써 조금 더 설득력, 경쟁력을 갖춘 유쾌한 관리자가 되었으면 하네요.
@ginseng1074
@ginseng1074 11 ай бұрын
1. 발터 그로피우스가 1919년에 창립한 독일의 예술 학교 이름은 무엇인가요? 바우하우스(1919~1933, Staatliches Bauhaus) 2. ① 메타적 창조란 무엇이며, ② 현재 나는 메타적 창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대상적 창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지, 당신의 이야기를 짧게 들려주세요. ① '메타적 창조'란, 이미 창조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가치·의미를 만들어내는 N차 재창조를 지칭하기 위한 개념(조작적 정의)으로, 아미(영상 제작자)님께서 유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메타언어인 '메타인지'로 유명한 '생각에 대한 생각'이라는 구도에 대응해 '창조에 대한 창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구성사적 접근을 위해 고대그리스어(헬라스어) 어원분석으로서 'meta-'가 어떤 대상에 대하여 '사이에', '넘어서', '다음에' 등의 뜻을 갖는 접두어임을 알게끔 해주는 과정부터가 메타적 창조의 출발인 것 같습니다. ② 오랜 기간 저는 메타적 창조 분야에 집중해온 편입니다. 특히 10여 년 전 20대 초반 읽었던 저자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와 이번 신간의 직접적 전작인 『에디톨로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었고, 2014년 말 저자의 KBS 현장 강연에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2015년 1월 1일부터 3차례 방영된 영상에 방청객으로 여러 컷 잡히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군생활을 하는 과정에서도 혼자 만들어나가는 기록물의 제목을 'Layered Editology'라고 이름 붙이며, 삶에서 알아가게 되는 여러 지식·정보(간접경험)들이나 삶의 이력(직접경험)들을 구조화하는 틀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마침 아미님 영상에서도 '메타적 창조'와 '짜깁기'를 구분하는 대목이 있는데, 메타적 창조 특성상, 그 재창조 과정 안에 행위적 측면으로는 짜깁기처럼 느껴지는 과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인들이 '짜깁기'라고 쉽게 폄훼할 수 있는 정도의 결과물이라면, 아마도 그것은 그 작업이 틀렸다기보다는, 아직은 메타적 창조의 수준까지는 가지 못한 단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014~5년 전후, 저자가 전작과 그에 대한 강연에서 독일 유학 경험에서 알게 된 독일인들의 '개념카드' 학습 기법 소개하며, 잡스의 'linking dots'처럼 카드들의 범주/분류를 재구성하며 그 묶음에 이름을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소개해준 것을 주변에도 항상 소개해온 편이고, 이후 8년 가량 스스로 '편집학' 작업을 해왔고, 근래는 일정차원 이상으로 도약된 버전이 있어 행복감을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굳이 언급해보자면 'MLE×ANC'라고 일단은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각각 'Metacognitive Layered Editology'와 '능동소음차폐'(Active Noise Cancellation)을 뜻합니다. 작년까지는 워드프로세서(구글문서 등)의 기록형태의 작업에 머물러 있다가, 해가 넘어오면서 스프레드시트(구글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보다 큰 구조와 체계를 주어, 'A1. 몸(예방의학×생활체육)', 'A2. 뇌(시공×지능)', 'B1. 의결(지성×심류)', 'B2. 거래(자산×산업)', 'C1. 중용(소비경험×생산경험)', 'C2. 군자원포주(단순관계×복합관계)'와 같은 단위를 기본으로 삼아 윈도우 폴더트리 구조, 카톡 스크랩방, 인터넷 브라우저 북마크 폴더트리구조, 폰 앱 분류 구조 등에 모두 적용하여 여러 시점과 환경에서의 직·간접 경험들이 통합적으로 동기화 되고, 재구성 되기에 용이한 인식 및 실행 체계를 구성·운용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1차 하위분류인 'A2.2. 지능'의 하위분류에서 객관성 영역의 학습내용들(A2.2-1. '이과적 영역')과 상호주관성 영역의 학습내용들(A2.2-2. '문과적 영역'; 이를테면 이 분류에 아미님 컨텐츠들이 기록됩니다)를 나누어서 '주어진 것'(하부구조)과 '만들어진 것'(상부구조)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후자의 영역을 내가 재편집할 수 있다고 체감을 더 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사고를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미님 영상 말미에, 책의 효용가치에 대한 평가, 'Unit. 2'에 대한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하고, 제 인식틀의 C1의 분류가 바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명시지화 하여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C1.1. 소비경험'에 해당하는 영역에, 인류문명사에서 인간들이 만든 경험이기는 하지만, 개인들은 이미 태어나고 자라다보니 주어진 조건들에서 하게 되는 경험들로, 대체로 학교나 군대, 회사와 같은 조직생활이나, 정치·경제 구조에서 유도된 경험들을 여기에 분류하고 있으며, 'follwership'과 같은 개념들로 그 가치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C1.2. 생산경험'에 해당하는 영역에선 'leadership'과 같은 개념을 대응시킬 수 있는 경험들을 분류해주고 있는데, 꼭 특정 한 명만이 리더가 되는 것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같이 이미 주어져 있는 top-down의 가치체계가 아니라, 스스로, 그리고 함께 하는 구성원들끼리 합의/약속하여 만들고 편집해나가는 bottom-up의 가치체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공동범주(joint-category)를 함께 짓는(building) 영역으로 설정해주고 있습니다. 가령, 같은 동네조기축구회 활동이더라도, 마냥 개인기량이 높은 사람의 입김이 세지고, 서로 온전한 전략·전술 구성을 함께 해보는 경험없이 숫자만 어우러져서 공을 차면 C1.1으로 보고, (거창한 프로축구라는 결과물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끼리 서로 이해도를 높여가면서 단순한 암묵지의 누적이 아닌 명시지로 공동의 팀웍 언어를 만들어가며 하는 활동은 C1.2로 보는 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개인종목에선 월드클래스 선수가 많은 종목들이 많고, 단체종목도 선수 개인은 탁월한 기량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단체종목이 구성원이 많고 동적이어서 복잡계에 가까운 성격의 종목(e.g. 축구 vs. 야구 → 비교적 쉽게 Sabermatrix가 적용되기 시작)일 경우엔 그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C1.2과 같은 영역에서 키워져야할 공동의 '메타적 창조'의 역량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그것이 억제되는 소통문화(닫힌사회; 고맥락×권위적 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와 같은 영역은 암묵지가 많은 단체활동이니 고맥락 소통문화를 가진 사회도 권위적이지는 않거나 스포츠에서만큼은 공동범주구성이 장려되는 문화라면 팀퍼포먼스가 잘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정치 영역이나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우에, C1.1에서 핵심동력이 되는 copy-cat 전략, fast-follower 전략 등만으로는, 일정수준 이상의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산업공학/기술경영 영역의 '축적의 시간'(ft. 이정동)에서 끊임없이 강조되는 '개념설계역량'은 C1.2 영역의 활동에서만 길러질 수 있고, 이 영역의 경험들이 즐겁게 오랜 시간 지속되면 '누적적 동반성장'(scale-up)이 가능해지며, 모두가 행복한,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실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까지 해오던 제 편집 방식이, 아래로는 뿌리(리좀; 네트워크), 위로는 가지(트리 체계)로 비유되는 나무의 위/아래 방향의 줄기들 중 트리 구조가 부각되는 편이었는데, 이를 컴퓨터 폴더구조, 그리고 노션과 같은 편집툴에 적용하게 되니 리좀/네트워크형 연결 작업도 용이해져서 즐거운 상황입니다. 길을 너무 잃지 않으면서도, 피라미드나 환원식 구조의 틀에 덜 얽매여도 되는 편집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관점의 교차편집'을 통한 '메타언어'의 창작 능률이 극대화 될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미님의 이벤트를 통해 저자의 최신작을 기름으로 부어주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11 ай бұрын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xhsja@naver.com 이 주소로 책을 받을 수 있는 주소 및 연락처(성함)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ginseng1074
@ginseng1074 11 ай бұрын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완독하면 독후감 덧글로 남기겠습니다!
@user-rv3pz1rs4v
@user-rv3pz1rs4v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입니다. 2. 메타적 창조는 무언가에 대한 창조에 있어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창조' 자체에 집중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무언가에 대한 창조가 지니거나 지닐 수 있는 의미를 발견하거나 만들어냄으로써 '무언가'를 단순히 '무언가'로 규정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메타적 창조의 중요성을 계속 느낄 수 있어 뜻 깊었고, 책도 정말 읽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 '무언가'를 사용하고 소유하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무언가'를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다변수 정규분포의 삶을 살아가는 사회에서 개성과 브랜딩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먹고 입고 살면서 나는 이런 것을 먹고 입고 사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짚어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아직 이 인식이 약한 것 같습니다. 특히 메타적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기업의 수장이 대상 창조에 집중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됐습니다. 따라가기에 바빴던 짧고 고도의 성장의 영향이 무척 큼을 부정할 수 없겠죠.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음악, 영화, 의복 등 문화산업에 있어서의 메타적 창조가 세계적으로 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우리만의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메타적 창조에 유리하다고도 감히 생각됩니다. 저는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영화의 창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영화는 의미를 담기 위해 대상을 만든다는 점에서 메타적 창조가 대상 창조보다 선행하는 독특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글, 음악 등의 가슴 깊숙한 뜨거운 곳을 건드리는 분야들의 경우 메타적 창조가 대상의 창조보다 선행됨을 생각했을 때 결국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메타적 창조라는 느낌입니다. 다만, 대상에서 메타적 의미를 읽을 수 있어야 그 역의 과정 또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기에 저 또한 많은 사물을 관찰하고 맥락과 의미를 읽으려는 노력을 쉬지 않아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영상과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bookstorecat
@abookstorecat 11 ай бұрын
창조적 시선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존 러스키와 에디톨로지... 아는 분들의 이야기가 나와 더 흥미러웠습니다. 창조적이란 출발 시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남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yogilmyway
@yogilmyway 11 ай бұрын
휴가 다녀왔더니, 선생님이 이 책을 먼저 리뷰하셨네요! ㅎㅎㅎㅎ 제가 정말 김정운 교수 좋아하거든요. 이 분이 쓴 책은 다 읽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무려 1000페이지. 그래도 조만간 사서 읽어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책 구독 서비스에 이 책이 올라왔더라고요. 시간을 좀 두고 다 읽은 다음에 저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바우하우스에 대한 강의를 따로 준비하고 계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나의 삶도 편집된 것이니, 이를 구성사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나의 삶을 재편집할 수 있다. 즉 내가 원해서 사는 삶을 만들 수 있다…’ 저는 이 말씀이 참 좋더라고요. 철학적 사고가 바탕에 깔리면 이런 문장이 나올 수 있네요. 오늘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keunchoi3085
@sungkeunchoi3085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작은 기업의 CTO로 S/W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드리뷰부터 UI/UX 그리고 디자인까지 관여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나니 그 동안 대상적 창조를 하는 개발자 디자이너의 창조적 작업에 너무 관여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대상적 창조, 메타적 창조의 개념으로 저의 일을 한번 회고 해 봐야 겠네요. 이런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yhnmd5906
@yhnmd5906 11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바우하우스 2. 무엇을 창조할 때 조차, 그 어떤 물질도 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창조란, 필요에 따라 적절한 물질을 적절한 곳에 배치하여, 전에는 없던 새로운 배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찰이 중요합니다. 일상의 물질들을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하는 겁니다. 일상의 물질을 비일상의 관점에서 낱낱이 해부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창조가 일어납니다. 메타적 창조는 창조물을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하는 겁니다 . 창조물의 필연적 이유, 생성 과정, 철학, 가치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는 겁니다. 군복무 기간 동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거울 속에 비쳐지는 창조된 제 모습이었습니다. 메타적 공간에서 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정과, 내리지 않은 결정, 내뱉은 말들과, 삼킨 말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조금 더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v4gr7pc5v
@user-dv4gr7pc5v 11 ай бұрын
1.바우하우스 2.의미와 가치를 창조함. 메타적 창조도 무에서는 나올수 없으므로 다양한 분야에 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제공하는 이의 관점뿐만 아니라 받는 이의 관점에서 나의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질까? 더 의미있는 경험을 줄수 없을까? 등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합니다. 또한 기존의 특정한 업에 관한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통념에 대한 재해석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을 연습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jpark4037
@hjpark4037 11 ай бұрын
바우하우스(Bauhaus) ‘메타적 창조’란 창조에 대한 창조로, 창조된 것에 대한 의미나 가치 등을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19세기에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이라는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창조한 존 러스킨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저는 대상적 창조 분야에서 메타적 창조 분야로 집중 분야를 바꾸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학원강사로 국어 수업을 해오면서, 반복되는 단순 지식 전달과 입시를 위한 성적 향상에 매몰되는 교육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정서를 공유하며, 일회성에 그치는 수업이 아닌 삶을 돌볼 줄 아는 교육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채우며 논술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입시 교육에 지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서를 되살려 주고, 자본주의적 성공주의에 세뇌된 아이들의 생각을 조금은 말랑하게 만들어 주며, 성적과 등급이 아닌 그들의 장점과 꿈을 함께 찾고 있는 저의 수업은 아직은 작고 보잘 것 없지만, 메타적 창조 분야의 초입 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들으며,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으며 조금은 나은 사람이 되어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e8rq5qe4s
@user-de8rq5qe4s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창조 된 것에서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낸다는 것. 창조 된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내는 것은 창조물을 진정한 창조물이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일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 속에서 스스로의 삶이 어떤 세상으로 드러나게 할 것인지 스스로의 자아 또는 주체가 어떤 가치로 세상과 관계를 맺게 될지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보면 저는 메타적 창조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매일 정해진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생활 속에서 세상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일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아이들이 알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강의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Y-raise
@Y-raise 11 ай бұрын
결론까지 놀랍네요.
@openspaceblocks3083
@openspaceblocks3083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공감각적 사고를 통해 어떤 대상이나 현상의 의미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그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을 뜻한다. 메타적 창조는 단순히 정보나 자료를 ‘짜집기’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관점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3. 일상의 환경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물과 그 본질에 대한 사유를 시각화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물의 의미와 가치를 재해석하고 그것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lmocdaejang
@golmocdaejang 11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어요
@user-vo3bb3qv9h
@user-vo3bb3qv9h 11 ай бұрын
1.바우하우스 2.기존의 창조되있는것을 서로 편집하거나 짜집기하여 새로운것을 창조하는것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항시응원 합니다.
@sanlee3217
@sanlee3217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동영상을 보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제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타적창조의 궁극적인 결과물은 메타언어가 나와야 함에 새로운 시각이 생겼습니다. 그럼 나는 어느쪽일까? 저는 둘중에 하나는 아닌 듯 합니다. 문과적 소양이 있는 이과, 이과적 소양이 있는 문과를 원하는 쪽인 것 같습니다. 양쪽에 균형을 맞춘 시각을 가지려고 오랜시간 노력을 해왔고, 또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저만의 편견일 수 있겠지만, 이 두 개의 대상에 다 속하는 사람이 "일론 머스크와 니콜라 테슬라"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nttoCochon_AjoommaMokgong
@AnttoCochon_AjoommaMokgong 11 ай бұрын
원래 있었던 것은 발견하는 것이고 만들어내는 것은 발명인데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고 필요하지 않은 것을 발명하는 경우도 있지요~ㅎㅎ 그런데 창조하고 발전하려는 것은 원래 인간의 본성인지라 아니 우주의 본질인지라 인간은 사고는 계속 꿈틀대는듯 합니다 창의력이 없는 사람도 필요한데 모두가 지나치게 창의적이면 이 세상은 더 복잡할듯도 하고요~😊 지혜의빛님 덕분에 재밌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user-jz3vh2ub5d
@user-jz3vh2ub5d 11 ай бұрын
1.바우하우스 2.메타적 창조란 기존의 창조된것을 더욱더 발전시켜서 창조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최근 책을 요약하는 활동을 하고있었는데 메타적 창조를 활용하여 요약에서 한층 더 나아가 책을 다시 창조하는 작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et6wg3jk4x
@user-et6wg3jk4x 11 ай бұрын
김정운 교수님 신간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좋아요!! 잘 보았습니다. :)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11 ай бұрын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오늘도 귀한강의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알고갑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ovelove.p
@lovelove.p 11 ай бұрын
메타적인 사유... 좋습니다. 그리 살아보도록 하지요! 😊
@user-wh3kg6cb8z
@user-wh3kg6cb8z 11 ай бұрын
바우하우스입니다😮 전문대 자퇴후 삶의 의미를 찾으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20대청년입니다. 메타적혁명은 거창한게아닌듯싶습니다 예를들어보자면 전 평범한집안이지만 책을사서볼만큼 넉넉한형편은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사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정책중에 (바로대출)서비스가잇습니다.도서관에서는 매년 새책이들어와서 진열을하는데 본인이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제가 사는 동네서점에서 깨끗한 새책을 빌려서 볼수잇습니다. 반납된책은 지역 도서관으로 들어가 도서관책으로서의 의무를하게됩니다! 이와같이 저와같이 책을사서 보기힘든사람에게 새책을읽을수잇게 해주는 이런 좋은기회를줍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독서율을 올려주고 동네서점을방문율이 높아져 시장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은 내가원하는 새책을볼수잇게되일석삼조이며 누군가의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모두를 이롭게만드는것 이것이 메타적혁명인거같읍니다😊 김정운교수님 너무좋아하고 유튜브 강의도 다들엇는데 당첨됫으면좋겟네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11 ай бұрын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xhsja@naver.com 이 주소로 책을 받을 수 있는 주소 및 연락처(성함)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ARTH782
@EARTH782 11 ай бұрын
1. Bauhous 2. 새로운 의미와 가치창조. 인문학 특히 심리학을 전공하는 나로써는 메타창조의 역할과 중요성, 그의미에 대해 늘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trauma 치료의 핵심이 바로 지난 삶에 깊이 새겨진 상처기억들을 다시 끄집어 내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재 편집하는 긴 창조 과정을 통해 치유되기 때문이다.
@hyejeon-art
@hyejeon-art 11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하여서는 메타적인 창조가 필요하겠네요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되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klogos2282
@klogos2282 11 ай бұрын
만들어진 것이냐 원래 있던 것이냐 이 둘 중 구성사적 관점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게되면 편집되어 온 과정을 보게되고 그 과정을 참고해서 나도 편집해볼 수 있다는 거군요 그리고 나의 삶도 편집된 것이다 따라서 이를 내가 재편집할 수 있다는 말씀 깊게 와닿습니다 매번 깊은 통찰을 주는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 내용들을 다시 편집해서 저만의 메타언어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11 ай бұрын
꾸준히 쌓아 두었던 것들을 다시 꺼내서 구성사적 관점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겠네요, 저만의 메타 언어를 만들게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책은 지원자가 많으므로 도서관으로 가야겠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user-nt4zf8jq7p
@user-nt4zf8jq7p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1+1은 기다란 1 메타적 사고가 뭔지 잘 모르지만 본질을 알고 연결하고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11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스미는 인문학 속으로 젖었다가 끝까지 즐감하고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zach214able
@zach214able 10 ай бұрын
오 방금 읽은 부분인데 ㅋㅋ 신기하네요 😂
@painter_bottle
@painter_bottle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이미 창조된 대상에 대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내가 대상적 창조를 하고 있느냐? 메타적 창조를 하고 있느냐를 고민하기 전에 '과연 나는 무언갈 창조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본업은 창조적인 작업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적용하는 작업입니다. 직장에서의 근로 활동을 제외하면 제가 열중하는 일중 하나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저의 생각을 담는 일입니다. 취미이자 부업인 블로그를 통해서 저는 메타적 창조를 끊임없이 해내고 있습니다. 책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정보들과 제가 문제로 인식한 상황을 종합하여 이를 새롭게 적용할만한 철학으로 편집하는 일이 제가 블로그에 항상 하는 일입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찰리멍거는 이를 '격자틀 모형'을 만든다고 말하고, 결론적으로 '통섭'을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물론 거창한 말들에 비해서 현재까지 결과물은 아직 모방과 편집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스스로 생각해내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메타적 창조를 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지혜의 빛 님께도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들려주신 마우스 - 터치 로의 진화 이야기를 들으면서 최근 애플이 출시한 비젼 프로가 어떤 목적으로 나타났는데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비젼 프로는 공간컴퓨팅을 지향하며, 손가락을 tip 하는 것으로 마우스와 터치를 대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애플의 유전자는 여전히 비슷한 메타적 창조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명저인 '룬샷'에서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예술가와 병사'로 표현했는데, 메타적 창조와 대상적 창조로 이해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vx6fj3kq4b
@user-vx6fj3kq4b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혜의빛
@지혜의빛 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창조된 것에 대한 의미나 가치 등을 창조하는 것.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일인지라 도저히 창조적인 것과는 연결을 시키기가 어렵네요. 다만 짬이 나는 대로 제가 살면서 느낀 세상에 대한 인식을 이야기 형태의 글로 적어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완성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11 ай бұрын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xhsja@naver.com 이 주소로 책을 받을 수 있는 주소 및 연락처(성함)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11 ай бұрын
보냈어요.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damhan99
@damhan99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치열한 현재의 삶을 사는 분들에 비해, 현실의 삶을 살면서 동시에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에 대한 공부와 탐구를 하는 것이 어떤 가치와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해 왔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얻은 것 같습니다. 실존주의에서 현존재와 실존재와 같은 의미로 보입니다. 삶에 대한 메타적 창조사고는 현실 상황에 따른 현존재로 살기보다, 실존재로서 자신의 삶에 대해 평가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과 의미를 능동적으로 만들어내는 바탕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앎과 지식이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단순히 넓어지게 함을 넘어서, 현실적 상황에서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메타적 창조사고라고 생각합니다.
@sharonjo8787
@sharonjo8787 11 ай бұрын
1. 발터 그로피우스가 창립한 '바우하우스(Bauhaus)' 2. 피창조물에 대한 재창조, 그러니까 의미나 가치를 창조된 것에 부여하는 작업이 곧 메타적 창조. 소니 스타일에서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라고 외친 스티브 잡스의 생각이 애플 디자인의 방향이었다면 그 속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대상적 창조자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가끔은 자기 삶에 대한 메타적 창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정말 훌륭한 북리뷰였네요!!!
@yjk6663
@yjk6663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입니다. 2. 메타적 창조란 기존의 것을 서로 공감각적으로 혹은 통합적으로 느낄수 있게 재편집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적으로 말하자면 유개념이 서로 다른 종차의 연결점,근접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어, '알레고리'로 시작하여 '환유'의 과정을 거쳐 '은유' 마무리 되는것이 메타적 창조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dr3346
@kdr3346 11 ай бұрын
1. BAUHAUS 2. 보통 실재하는 현실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창조는 실제적인 사물이나 사건과 물리적인 한계에 제한되지 않고, 인간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다. 메타적 창조는 종종 예술, 문학,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면, 철학적인 개념을 통해 새로운 인간의 존재에 대한 관점을 만들어내는 것이 메타적 창조의 한 예입니다. 저는 대상적 창조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적인 감각 요소가 미숙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그래서 차라리 제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재미가 좋아서 메타적 창조보다 대상적 창조를 흥미를 느꼈습니다.😊😂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 11 ай бұрын
워즈니악이 대단한 것과 잡스가 대단한 것이 서로 다른 분야였군요. 과연 AI도 메타적 창조를 인간처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창조에 대한 큰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klogos2282
@klogos2282 11 ай бұрын
정말 저도 궁금하네요. 메타 창조는 AI에게 어떻게 프로그래밍될지…
@adiv_official
@adiv_official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철학적으로 좋은 인사이트를 받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요즘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는 찰나, 이번 영상은 참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진정한 창조는 무엇인지,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해야 AI에 밀리지 않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영화가 매트릭스라고 생각합니다. 매트릭스도, 인문학의 숲에서 철학적으로 풀어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답을 드리겠습니다. 1. BAUHAUS 입니다. 2. 메타적 창조란 세상이 이것이라고, 규정한 것을 다르게 해석할 줄 아는 능력과 그것을 나만의 창조물(편집)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에게 디자인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여 그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 입니다. 앞으로 더 고도화된 AI 시대가 도래하면, 창조적 분야에서도 AI가 인간을 따라 잡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기술의 혜택(AI의 발전)으로 생각하고 창조하는것을 멈춘다면, 우리는 쇠퇴하고 AI의 노예가 되어 대상적 창조 밖에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간의 오리지널리티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 최종 목표는 한국에 바우하우스 같은 학교(재단)를 짓고 메타적 창조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이 너무나도 반가웠고, 인문학의 숲에서 이 주제를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창조의 영역은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인간만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후에 사라질 브랜드와 100년 후에도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며 회자가 될 브랜드의 차이는 얼마나 더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창조(메타적 창조)를 할 수 있느냐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v8bv4ox4n
@user-lv8bv4ox4n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란, (1)이미 존재하는 '대상적 창조'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재창조하는 경우가 있고, (2)단순히 기계적 창조가 아닌, 대상에 대한 메타적 사고를 통해, 새롭게 발명하는 '대상적 창조'를 '메타적 창조'라고 부른다. (엄밀히 따지면,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는 개념적으로 구분되지만, 현상적이며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대상'자체가 곧 '메타적 창조'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메타적 사고'에 집중하고 있다. 철학과 종교, 사주와 주역, 심리학과 뇌과학 등 유튜브를 통해 잡다한 지식을 주워담고 있다. 으로 설명하자면, 메타적 사고(양+)능력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구체적 대상(목표,음-)이 없다보니, 어찌보면 그거 허송하는 한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마음 한 켠에 있다.
@user-pu2jd6kc4w
@user-pu2jd6kc4w 11 ай бұрын
1. 바우 하우스 2. ‘메타적 창조‘에 대한 두루뭉실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의 책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대상적 창조 분야를 이해해야 메타적 창조를 이룰 수 있다 생각해와서, 책, 영상 등 가리지 않고 접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상적 창조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복학을 앞두고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나이에 관계없이 나의 삶을 재편집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kj8yl6sn2z
@user-kj8yl6sn2z 11 ай бұрын
NEOM 프로젝트 전시회가 서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을 방문하면 그곳에서 많은 중요한 인물을 알게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한 귀하의 의견에 대한 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user-gv7sp8yf7i
@user-gv7sp8yf7i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메타적 창조는 대상적 창조에 의미와 가치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애플의 로고는 뉴턴이 만유인력의 찰나적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과를 한입 베어먹은 디자인입니다. 그 디자인은 원래의 애플이 가진 대상에 이를 깨고 새로운 통찰을 지닌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개념과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에디톨로지에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에너지 위기, 기후환경에 대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연구를 하고 있는데 제 글을 보면 평생 제가 읽었던 학자들의 시선과 통찰이 문제영역에 접근하는 틀을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무의식적으로 저의 연구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ays2693
@ays2693 11 ай бұрын
디터 람스의 T3랑 아이브의 아이팟 1세대랑 진짜 닮았네요. 영상 보면서 책도 읽고싶어졌습니다. 좀 있다 다시 한번 본 후에 이벤트에 응모하려고요. 메타적 창조라는 개념이 재밌네요.
@user-xh6jq9ut9j
@user-xh6jq9ut9j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바우하우스 출처:구글
@user-pw2wm2ot2s
@user-pw2wm2ot2s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얼마 전 금속공예를 시작하게 되면서 지금은 기본실력 향상을 위해 선생님이 정해주시는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대상적 창조를 하고 있지만 곧 머지않아 스스로 디자인을 해 작품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어떤 의미를 생각하며 메타적 창조를 할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user-kj8yl6sn2z
@user-kj8yl6sn2z 11 ай бұрын
사회학의 창시자인 Ibn Khaldun의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라고 조언합니다.
@user-yp9zi6qm5d
@user-yp9zi6qm5d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저는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창조의 개념에 대해 소상히 다루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에서 새로운 영역의 개척이 가능할 지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ohana9402
@ohana9402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그동안 대상적 창조만을 창조라 생각해왔는데 , 좋은 개념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창조가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힘을 얻어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서 메타적으로 접근한 사고를 갖고 싶습니다.
@dschai0220
@dschai0220 11 ай бұрын
편집을 할 수 없도록 만든 것이 있다면 인류 최고의 두뇌겠지요?
@KK-mx3iz
@KK-mx3iz 11 ай бұрын
너 이녀석 이 위대한 채널에서만 32번 똥을 쌌더구나..냉큼 똥치우고 사라져.
@urbansketcher4488
@urbansketcher4488 11 ай бұрын
대상이든 메타든 창의성은 타고나는 거다. DNA 프로그래밍이 다른 사람인데 ... 창의성은 이해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노력이나 훈련으로 어찌되는게 아니다~
@ny004069
@ny004069 11 ай бұрын
책값이 너무 비싸다~ 10만원이 넘네~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입니다. 2 메타적 창조란것이 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은 없다고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고, 마찬가지로 인생을 바라볼때 우리는 내가 태어난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어떤 운명론적 가치를 찾으려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제가 몇십년을 찾아보아도 그렇게 원래부터 존재하는건 없다는 사실만을 더욱 알게될뿐입니다. 잔인하게 느껴지는 세상이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을뿐더러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손수 만들고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는 것이니, 오히려 비관적이지 않고 낙관적이라는 아이러니한 깨달음을 얻을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인생도 하나하나 배경과 환경등 원래부터 정해진 dna적인 확률적 사고관에서 벗어나서 내가 무언가 창조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기를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디자인 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시장에서 큰 돈을 벌어서 성공하는 삶을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제 인생을 주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이 일을 스스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인문학과 철학을 배울수록 더더욱 나의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얻어가는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cc4sk6wo3h
@user-cc4sk6wo3h 11 ай бұрын
1. 바우하우스 2. 기존의 가치를 낯설게 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것이다.
@user-iz1gq7oq3p
@user-iz1gq7oq3p 10 ай бұрын
창조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석되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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