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올려주신 영상들이 어릴적 캠페인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느낌이라

7:32

7번째 미션

10:12

듀란 : UED로부터 코프룰루를 지켜내고 케리건세력을 가장 유리하게 만들어(테란,UED,프로토스 다 엉망으로 만듬.)

어릴 때는 그러려니 하면서 미션 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미션 다시 보니까 중위주제에 뭔 병력들 전투지휘를 하고 장성들 대화에 끼고 ㅋㅋㅋㅋ

듀갈의 자만심과 듀란의 계락에만 빠지지 않았으면 잡을거 다잡고 정복도 제대로 됬을탠데... 완전히 목표를 이룬건 아니지만 원정대 전체를 이끌면서 마 사라 행정관보다 뛰어나보이는 전략과 능력으로 대부분의 임무를 성공한 함장이 이순신급으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한국 현실에도 저런 유능한 함장같은 장군이 한둘이 있다면 군생활이 어떻게 변할까?)

2:09

어릴 적에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아예 모르고 그냥 미션 깼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몰랐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네요

12:33

10:13

스튜코프는 진짜 불쌍한 군인인듯.

마지막 UED 승전 영상에서 스투코프의 묘를 우주에 보내는게 스2 스투코프와 이어지는 복선이 됩니다.

전에 저 에피소드 456 순서 모르고 무지성으로 했었는데 순서별로 하니 스토리 이해가 제대로네요

그 신생 초월체 포획 작전에 투입한 메딕 4명중 한 명이

스타 2도 가실거죠? 2가 흥행은 별로지만 스토리적으로는 꼭 필요한데..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을 할 때 정말 싫었던게 UED를 꽤 좋아했는데 그걸 케리건이 몰살시키는 걸 도와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짜증났음...

UED가 너무 오만한게 솔직히 스1 브루드워 미션에서 지구집정연합이 패망의 길을 걷게된 원인이었지

강구한 님이 맡은 스투코프의 유언은 진짜 너무 잘 연기했죠. 그리고 스투코프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듀란의 정체는...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