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곳은 내가 지켜야지" 사람 발길 닿지 않는 절벽 끝의 집에서 65년째 살고 있는 노부부를 보살피러 매일 아침 험난한 길을 걷는 아들┃한국기행┃알고e즘

Рет қаралды 101,246

6 ай бұрын

울릉도 하늘 아래 첫 집, 경사 70도의 산길을 한참 올라야만 닿을 수 있다는 항목령에 단둘이 65년째 살고 있는 80대 노부부가 있다. 3년 전, 부부를 모시러 막내아들 김원영 씨가 절벽 아랫마을로 들어왔다. 부모님의 팔 다리가 되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막내아들 김원영 씨. 매일 아침 부모님의 생필품과 제철 맞은 바다 음식을 가져다 드리러 절벽을 오른다고. 험난하기만 한 노부부의 집 가는 길, 그곳에 가면 흥 부자 김두경 할아버지와 차도녀 필남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울릉도 섬 위의 섬에 사는 노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들여다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겨울과 산다 - 2부. 깍개등을 아십니까?
📌방송일자: 2017년 2월 14일
#한국기행 #알고e즘 #울릉도 #깍개등 #오지 #노부부 #섬 #바다 #효자

Пікірлер: 20

@user-or6ut8ws5u 2 ай бұрын

참 성품이 좋으신분같으시네요 부모님의 땅을 잘 지켜주셔서 자녀들이 복 받으신겁니다 멋진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user-of4re7dc6b 6 ай бұрын

이분 직접 뵈는데 어릴때 우리 아빠도 잘아시는 분인데 정정하시네요 건강하세요 할배

@Uncle_Marineboy 6 ай бұрын

어르신 아직도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계시기를 바래요,,,,,,,,,,,,,, 일년에 두어번씩은 놀러온 손자랑 낚시하던 영상을 그려봅니다

@user-pq6ud8xx9o 4 ай бұрын

아부지요 건강하이소~❤

@user-of4re7dc6b 6 ай бұрын

저도 고향이 울릉도 추산인데 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셔서 너무 부럽네요

@user-co5qr7uj7z 6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ᆢ고향을 지킨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ᆢ

@youngsukmischke2325 6 ай бұрын

행복해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좋은환경 많이 많이 즐기세요 할아버지 유모 최고 최고 입니다. 😅😅😅

@crazywriter6741 6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언어의 마술사네ㅎㅎ

@sm-gc8og 6 ай бұрын

울릉도 외딴곳이라 바다생물 맛 못본다는게. . ? 절벽이라지만 집에서 바다 바로 보이는데~~

@user-lt2qt2od5h 6 ай бұрын

내고향 가로등은 잘 있을까..

@myua6483 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이거 뭔데...근데 부모 있다는게 축복임......난.....

@myongking6149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kindyli8439 6 ай бұрын

6년전이면...안살아있겠네 시간은 너무 빠르다.

@happylife3770 6 ай бұрын

경운기라기 보다는 옛날부터 있었던 딸딸이 라고 부르는... 주로 산판할 때 사용했죠. 엔진은 경운기 엔진 맞아요

@user-qk7qr8tk2d 6 ай бұрын

아 ! 할아버지 ! 건강하세요

@Hagazzusa 6 ай бұрын

나는 무얼 위해 아득바득 서울에서 살아가는가

@suri-0106 6 ай бұрын

예전에 시골에서 4륜으로 개조해서 많이들 운행하다가 불법이며 보험 가입 도 거부되고하니 .. 도태된 4륜 경운기

@DK19789 6 ай бұрын

17년 방송했던걸 또방송해주는 이유가 뭐지?

@user-yz3kx7gl6o 6 ай бұрын

안본사람은 새롭다

@user-vi5ob1hx8e 6 ай бұрын

유투브 수익 짭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