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님 음성은 정겹고 노랫말은 울림이 있고 옛날 추억속으로 들어가보네요 세월은 무던히도 흘러가고 우리내 마음과 가슴은 옛날 그대로인대 그때 그시절 그리운 사람은 찿을길이 만날길이 없지요 그렇게 인생이란 그리움속에 외로움속에 그렇게 사는건가요
@user-sf2wj2mg4x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을수록 정통트롯의 단조로움이 오히려 쉬 마음을 젖게하네요. 배호의 잔잔하게 절제된 감정이 듣는 이에게는 더 가슴아리게 들립니다
@user-ux2xr7ts8m3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곡 흐름도 좋고 배호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성이 더해져 의미있는 울림이 있는 노랫말이 더해저 한없이 듣기 좋은 배호님 음성 빠져 드내요
@user-ux2xr7ts8m3 жыл бұрын
배호님 이 노래는 노랫말과 배호님 음성 저한테는 많은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눈가에 이슬 맺히도록 감동 이내요 한번 마음에 사랑한 사람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고 이 몸이 늙어가도 잊을수가 없지요
@user-sf2wj2mg4x3 жыл бұрын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는 태금님께 혹시 아래의 시와 노래가 조금의 위안이 될까요? 혹시 아실런지 모르지만 이 봄날이 가기전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연분홍 봄 볕에도 가슴이 시리더냐 그리워 뒤척이던 밤 등불은 껐느냐 누옥의 처마 풍경소리는 청보리밭 떠나고 지천명 사내 무릎처로 강바람이 차더라 봄은 오고 지랄이야 꽃비는 오고 지랄 십 리 벚 길 환장해도 떠날 것들 떠나더라 무슨 강이 뛰어내릴 여울 하나 없더냐 악양천 수양버들만 머리풀어 감더라 중략 다른 가수의 노래라 여기서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양해를 구합니다
@user-ux2xr7ts8m3 жыл бұрын
박남종 남종님 봄 날에 의미있는 감동적인 시 몇번을 되세겨 봤내요 저의 마음에 가슴에 와 닿는 명 시 였습니다 감사해요 한국대표 명시선 에도 없던대요 찿아봐도 저 어제 오늘 윤총장 친구들이 펴낸 평전 진심, 구수한 윤석열 보느라구요 책 보다 한숨 잤내요 그래서 답글이 늦었내요 재삼 감사예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 나눠 주시지요 건강하십시요 행복 하시고요 또 뵙지요
@user-sf2wj2mg4x3 жыл бұрын
태금님! 올려드린 시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더 알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에서 '섬진강 박시인,을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배호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또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그런데 태금님은 윤석열 지지자이신 것 같군요.저는 대구 토박이인데도 진보를 지향하는 중도랍니다.왜구보다 더한 토착왜구들이 싫어서ᆢㅎㅎ 쓸데없는 썰이 길었나요?! 일이 있어서 답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풍요로운 봄 향기에 취해 가는 세월을 멈추어 보시기를ᆢ
@user-gn2sm8wf5x3 жыл бұрын
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으로 나그네 옛성터를 부르시는 배호님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배호님 노래는 가슴에 새롭고 애착이가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user-ux2xr7ts8m3 жыл бұрын
기옥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매번 보게되서 좋아요 기옥님의 글 솜씨도 저는 매번 감동을 받아요 칭찬 하고 싶어요 우리 계속 같이 가지요 설래이는 봄과 같이 마음도 즐겁고 행복해요
@user-gn2sm8wf5x3 жыл бұрын
@@user-ux2xr7ts8m 감사드려요 태금님도 안녕하시죠 태금님 글을보면 문학소녀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곤해요 배호님을 좋아하다 보니 태금님 같은 멋진 분을 알게되어 참 좋아요 주말 잘보내시고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