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국가 유공자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정부의 조치가 있으면 좋게습니다.

수연님 아버님 눈대신 손이 눈이되어 참 대단한 의지로 가족들 살리려 무던 애를 쓰셨네요.참 가족들 모두 똑똑하시네요 수연님 설명만 들어도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일이 티비를 보는것 같았어요.

수연씨! 수연씨의아버님도 명백한 국가유공자이기때문에 대한민국정부에서 당연한대우를받을수있도록 조취를취해주셨음좋겠네요! 수연씨의아버님의 스토리너무잘들었답니다 수연씨즐건불금저녁되셔요❤❤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국군으로 참전했다가 포로가되어서 갖은고생을 하셨는데 애국자이십니다!. 국가보훈처에 문의 하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사연을듣고 눈시울이 뜨겁네요!

수연님 아버님^^ 너무 안답깝고 분단에 슬픔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어린나이에 전쟁으로 나가신 아버님^^ 모진 세월속에 고향땅을 밟지 못하시고 돌아가셔서 맘이 너무 슬프고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고향도 가보시고 따님도 보시고.눈물이 납니다 수연님 행복하세요^^

참으로 대단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ㅠ몰랐어요~아버지맘도 찢어지셨겠네요~훌륭하신아버님이세요~♡

한편으로 서글프고 한편으로 용감한 아버님 이시네요~ 수연님의 얘기를 들으면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거 같습니다 ^^

강수연님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가족모두 주말 행복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가슴아픕니다. 국군포로 가족이 탈북하셨군요. 이렇게 국군포로 직계자손이 탈북하면 특별한 대우가 있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방부나 통일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주의 아버님 친지분들 에게 알려서 정부에 건의 하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방부에 건의하는 것이 제일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훌륭한 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당시 부친께서 보였던 눈이 갑자기 안보인 막막한 상황에 심적인 두려움과 정신고통을 잘극복 하셨군요! 사연 마음이 아픔니다.

아버지 20세 청춘에 객지생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눈까지 실명하시고 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도 예쁜 5딸들과 아버지 나름 열심히 사셨군요. 아버지 못 오신 대한민국에 수연씨 왔으니 행복한 날들 되세요~~💜

형제 분들 모두 행복한지 궁금합니다 다음 편에 들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강수연씨 자매는 효녀 입니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가정 교육 학교서도 인성 교육이 부족한거 같읍니다 강수연씨 행복하길,,,

강수현님 만세 최고 ^^~.

이미 올려진 모든 영상들에 '국군포로 가족 탈북' 이라고 제목 첫머리에 적어 놓으세요. 그러면 더 많은분들이 구독하고 많이 끝까지 다 볼것 같습니다.

강수연 님. 정말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놀랍고 순간의 선택을 잘 하셨으니 지금 처럼 행복하시를 바랍니다.

좋은방송 감사❤

하나의 단편영화를 보고 있는듯이 머리속에서 아롱 아롱 거리네요.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말고 인간극장에 출연하세야 되시는분이시네...^-^ 존경합니다 이나라가 아버님같은분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오게되었는데 다 잊혀진 전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슬프지만 행복한 인생의 아버님이네요 당시에 와이셔츠에 자전거라니 부잣집 도련님이셨군요

아버지랑 좋은 추억 😂 성실한 아빠 참 따뜻한 아빠 천국에서 처자식 뜨겁게 응원 하십니다 더 행복하게 사셔요❤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얘기네요

😂소연씨 아버님 비록 눈을 보지 뫃하시는 맹인 이셨지만 삶에 대한 집념이 처절하게 짐작이 됩니다 아버님이 건강하셔서 함께 탈북 하셨더라면 어릴때 자랐던 고향을 찾아 그 한을 풀며 얼마나 좋아 하시면서 생을 마감하셨은까 상상 해 봅니다 효녀 수연씨 착하고 고맙 습니댜 행복 하게 사세요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고향을 그리워했을까? 가슴이 먹먹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요 어머니 등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아버지 얘기했나요? 국군포로 라고요 그리고 가족들은 국군포로에 대한 예우를 받으셨는지요?

강수연씨 유미카보고 이곳을 방문했읍니다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분이네요 대한민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이야기들으며 울다가 웃다가 했읍니다 끝까지 좌절하지말고 잘사세요 하나님이 선택해 구해주셨네요 나도 울아버지 생각이 많이 많이 나네요 대구에 칠십중반할미

부친에 대한 그리움이… 새록 새록…. 축복해요…

국군포로에 대한 문제를 누군가는 반드시 꺼내서 북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현실은 북한과 싸운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권력을 잡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니..답답합니다. 이제 누가 다시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 총을 잡고 막으러 나갈지.. 그냥 항복하거나 부역하면서 .. 국가를 배신하는데 앞장서야 비난 받지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 대대손손 이땅에서 번창하여 행복한 가문을 이루실겁니다.

아버님의 가족들에대한 사랑으로 일어나셔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임감강하시고 막내딸에대한 사랑이 각별하셨던것 같습니다. 너무 짠하면서도 결말이 슬퍼서 가슴이 찡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대한민국에서 젤 이쁜 배우가 강수연 인데 자기도 이뻐요

저도 군장교출신이고 전주에 살고 있어 들을수록 애잔하고 감동입니다. 향군부회장으로 섬기는데 강사로 한번 부르고 싶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축복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강수연아버님은 눈을 다쳐 앞을 못 보셔도 그렇게 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정상인 사람보다 더 잘 하셨으니 안다치셨다면 얼마나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셨을까 생각됩니다. 부모님의 그런 능력을 물려받아서 자식들도 훌륭하게 한국에서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손발이 되어 같이 따라다니며 옆에서 지켜보며 배우신 수연씨를 아버님이 많이 예뻐하셨겠어요. 가족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눈물이납니다. 포로분들을나라가쉽게포기하고,돌보지못한것을,이분들이찾아온것을 대견하게하고.. 보훈처에서보상해주고,직업까갖게해주면좋겠습니다.수연씨가왜강한지,알게됬어요. 아버지의삶이정말 눈물겹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내가 받은 스트레스는 일도아니네요 얼마나 역경을 이겨내고 사셨을지 존경스럽습니다

제 할아버지는 다행히 백마고지에서 전사하셔서 대전현충원에서 영광스럽게 쉬고계십니다만 .. 2차대전에서 독일 일본을 동시에 상대하던 최강 미국은 병력과 돈을 너무쓰고 군대를 대부분해산한 직후라서 중국군을 제압할 병력이 부족해서 625때 중공군이 넘어와서 전쟁이 고착되어 지루한 고지전만 계속되자 전쟁지겹다 그만하자라는 미국내 여론때문에 가진힘을 쓰지도 않고 휴전하고 한국을 떠날생각이었고 심지어 아이젠하워대통령은 625를 끝내겠다는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어서 휴전협정 체결후 서로간의 포로를. 교환하고 한국을 떠날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승만대통령은 미국이 떠나면 소련중국의 지원을받는 북한이 다시 내려와서 결국 공산화가 될것을 알기에 휴전을 반대하고 북진을 주장하고 있었지만 소용이없었습니다 포로교환후 휴전협정후 미군은 철수직전까지 가지요 이승만은 여기서 거제도에 있는 포로들중 북한으로 돌아가길 거부하는 3만명의 반공포로들을 감시하고있는 미군들을 국군을 동원해 제압하고 북송을 거부하는 3만명의 포로를 석방해버리고 대한민국국민으로 인정해버립니다 이 소식을들은 영국수상 처칠은 면도를하다가 얼굴을 벨만큼 놀랬고 아이젠하워대통령은 화가 치밀어서 이승만대통령을 제거할 계획을 세웠는데 이승만이없는 대한민국은 상상도 못해서 계획은 접고 이승만이 휴전협상을 깨트릴능력은 있다는걸 인정하고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 라고 묻고 이승만은 한국에 전쟁이나면 미국이 자동개입하게되는 상호방위조약을 요구합니다 저와 삼성 이재용회장이 서로 카드결제일에 돈모자라면 서로 돈빌려주기로하는거같은 어처구니없는 조약을 얻어냅니다 전후 경제지원 70만명 대한민국국군 무장까지 얻어내지요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인한댓가로 이승만이 준건 휴전에 반대하지않는다 라고 적힌 종이쪼가리 한장 그렇게 이땅은 소련중국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미군이주둔하게되며 안전을 보장받게되고 박정희 전두환의 폭발적 경제성장으로 지금의 부유함을 누리게되지요 그 한미방위조약을 얻어내기위해 이승만이 풀어준 3만명의 반공포로로 인해서 수연씨 아버님같은 국군포로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겁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전후복구 경제지원 2차대전후 서독 영국 프랑스에 미국이 지원한돈을 다합친것과 비슷한 금액의 돈이 이 작은땅에 지원됩니다 바로 수연씨 아버님같은 국군포로들이 북한에 남게되는 댓가로요 전에 수연씨와 언니분이 벽돌한장 쌓은게 없는데 이 선진국이 받아줘서 고맙다하셧는데 그건 일반적인 탈북자분들이 가져야될 마음가짐이구요 수연씨와 언니분가족들은 국군포로 아버님이 북한에 남게되어서 발전된 이 대한민국으로 오게된거니 아버지로 인해 선진국이된 아버지의 고국으로 이사오게 된것입니다

나쁜놈들 국군포로를 돌려주지를 않고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서 장애인을 만들다니 참으로 슬프고 화가납니다 그래도 낙심하지않고 사셔서 자손들을 보시고 사셔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오셔서 살다가 돌아가셨 음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

말씀을 들으니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

아버지 고향에 가보셨는지요? 그리고 친척들도 만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수연씨 싸랑해요🎉

아버지를 버티게 했단 힘은 자식들 이었을겁니다.,, ❤❤❤

아버지 얘기 들으니 눈물나네요

형제분들은 다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불쌍한 아버지, 가슴이 무너지네요. 😂😂😂❤❤❤

국가보훈처에 아버님이 국군포로 라고 알려주세요.

아버님이 기억 하시는 그 개천이 지금에 전주천. 아니런지요?

감동입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아버님이 남한에 오지 못 하셔서 너무 안타까워요. 말년이라도 가족들과 고향땅 남한에서 보내셨으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아버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셨던 수연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버님은 정말 놀랍고 신기하시고 존경스러우신 분이더라구요. 수연님의 말씀처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셨다면 시청율 top일 거예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사후의 세계는 있을 거라 믿어요. 아버님이 살아서 겪으신 고난과 누리지 못한 복을 하늘에서는 꼭 건강하시고 행복을 누리실 거라 믿습니다.

수연 여사님 국군 포로 가족 이시네요. 그 고통 이해합니다. 이사 잘오셨습니다. 행복하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아버지도 훌륭하지만 어머니가 더 없이 훌륭하신 분 입니다......개암(깨금))도 알다니 수연씨도 대단합니다....ㅎ

넘 슬프고 안타까워요 수연님 늘 응원합니다 탈북 이야기도 있겠지만 남한에서의 정착하여 생활하시는 이야기도 전해주셔요 마니마니요❤❤❤

국가 보훈처 대구지원에 가셔서 상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칠성시장 가면 김 소연 있는 가 첮아 봐도 안 보이더라구요

멋진아버님이시네요

1940년생이면 625때는 10살인데요

국군포로 집안이셨다니! 북한식으로 말하면 토대가 훌륭한 집안이시네요

수연씨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수연씨 아버님 형제 분들이나 아버님 형제 분들의 후손들 그러니까 수연씨한테는 사촌들이지요 찾아는 보셨는 지요 못찾으셨다면 사촌들 이라도 찾으셔서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갰어요 😂😂😂

언니분은 잘 지내시나요 말씀 정말 재밌게 하시는 분인데 같이 한번 하시는거 보여주세요

만약 우리 아버지가 수연씨 아버지 같았으면 내 삶이 수연씨 ❤❤❤같았을텐데.

수연씨,보훈처에언니랑방문해보세요. 그리고,국방부에찾아가서,아버지가행방불명전사자로현충원에기록이 있을꺼예요. 6월6일현충일되오니,꼭국방부에가셔서.아버지후손이라구명부를찾아보고싶다고하세요! 그리구후기도 이곳에서들어보구싶어요. 금전적보상도 가족들이받았으면해요.

어머님 이고생이많으셔읍니다

1급 국가 유공자 가족입니다. 꼭 보훈처에 신고하셔서 유가족으로 평생보상을 빋으시길 바랍니다. ❤ 연금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버지 대단하신분이시네요 효녀이시네요 북한은 학생들이 힘들겠네요 짐승도 가지고 오라니~~~

아버님이 6.25때 군대나가셨다면 문서가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국방부나 국립묘지에 전사자명단으로 올라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여 저두아오지예요 외할아버지가 추방되서 은덕으루 쫒겨왓어요 은덕에서직업이 저하구 같은집업이네여 전 7.7일 군수공장 ㅅㅈㄷ에서 일하다왓어요 ~

부친이 시각장애자지만,천재셨군요.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맛. 남자들의 자존심이었지요. 이해합니다.

. 국군포로 가족 ● 탈북 종합 스토리 ➡➡➡ . 1. 언니와 어머니가 꿩과 참새 메고 최초 탈북. (언니 1차 탈북) 2. 북으로 되돌아간 언니와 수연님이 염소몰고 2차 탈북. (언니 2차 탈북) (수연씨 1차 탈북) 3. 다시 언니와 수연씨가 북한에 돌아가서 딸을 데리고 탈북. (언니 3차 탈북) (수연씨 2차 탈북) 4. 언니만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서 아들 탈북시킴. (언니 4차 탈북) 5. 언니의 악독한 새-남편이 중국에 잡으러 와서 변방대에 잡힌후, 남편의 신고로 언니와 언니아들(조카) 북송. 언니는 10일만에 풀려남. (2000년대 초반) 6. 언니가, 본인 아들을 심하게 차별대우한 새-남편에게 중국에서 돈 벌어 오겠다고 안심시키며 아들을 인질 개념으로 남기고, 앞 못보는 국군포로 아버지를 극적으로 탈북 시킴. (언니 5차 탈북) (당시 3째 언니가 아버지 돌보던 중 이었슴) // (아들에게는 브로커를 보낼테니 혼자서 후에 탈북하라 하고 함. 탈북성공후 중국에서 3년정도 거주) 7. 국군포로인 아버지는 중국에서 어머니를 상봉하고 중국생활 2년후, 아버지와 어머니가 잡혀서 북송됨. 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8. 국군포로인 아버지는 보위부의 극심한 고문 후유증으로 2년만에 세상을 떠나게됨.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이후, 언니도 잡히고 북송 되어, 보위부 감옥에서 먼저 잡혀간 아버지 어머니를 만나게 됨. 11.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언니와 어머니가 다시 탈북함. (언니 6번째 탈북) 12 ............ ??? 13 ............ ??? 11. 드디어, 언니와 조카가 몽골을 거쳐서 한국에 도착하였으며, 어머님께 한국의 생활상 알려주고 설득함. 12. 수연씨가 어머니 최종적으로 설득해서 딸과 함께, 3명이 몽골쪽으로 탈출중 잡히게 됨. 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13. 딸은 중국의 사촌 오빠에게 남기는 지혜를 발휘하고, 수연씨와 어머님이 북송됨. (수연씨 중국생활 5년후) 그 후 악독한 보위부의 취조와 고문을 견디고 견뎌서 살아났고, 천운이 따라줘서 교화형을 받지않고 극적으로 어머니와 수연씨 모두 보위부에서 풀려나게 됨. 14. 수연씨 딸은 언니가, 내몽골에서 잡혀 사촌오빠에게 맏겨진지 4개월만에 한국으로 데려옴. (수연씨는 뒤늦게 알게 된 사실임) 15. 언니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집중 감시 대상인 수연씨와 어머니는 '보위부 스파이 브로커' 함정에 빠져 다시 정치범 수용소에 갈 아슬아슬한 고비 고비를 몇차례 넘기고 남의 신분으로 황해도까지 거처를 옮겨가며 숨어 숨어서 지내는 등, 겨우 겨우 한국에 먼저 온 언니의 도움으로 기회를 잡아서, 심장 병세가 악화되어 호흡까지 불안정한 74세 어머니와 수연씨가 드디어 마지막 탈북에 성공함. 👏👏👏 (수연씨 3번째 탈북) 16. 성공후, 수연씨는 3국을 통해서 태국을 거쳐 한국에 도착함. 17. 어머니는 74세인 고령과 지병으로 3국을 거치지 못하고 수연씨보다 늦게 중국을 떠나게 됨. 언니가 직접 중국에 와서 배편으로 수연씨보다 먼저 한국에 도착함. (언니는 가족들을 탈북시키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밤잠 제대로 못자고, 하루에 2~3개의 알바와, 대출까지 받아서 탈북 비용을 충당 👍) . ................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 .

수연씨. 내가 1950-1960년대 할아버지한테서 보았던 입 담배를 피셨다고?

가슴아픈 국군포로 아버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한국군은 휴전협정 158회 기간 중 UN,미국 중국 북한이 주로 포로 문제로 길고 지리 한 시간의 협정으로 몇 년 간 긴 줄다리기 될 때... 한국의 포로문제는 테이블에 올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우를 잊은 잔인한 한국군...무슨 이유였을까요? 전우를 넘겨준 한국군, 부하를 찾지 않았던 이승만정권...? 한국군에서 가장 존경 받는다는 매국노 만주군 출신의 장군이 담당자였지만 입술 한번 떼지 않았고 잘한다는 영어를 사용해 미군을 설득하지도 않았습니다. 미군 대위도 상석에 태우고 다녔다는 극진한 마음의 장군이 전우는 잊는다? 전우를 탄광 막장에 몰아넣은 이유는? 한국에서도 포로가 아오지 막장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 그자는 전쟁 초기 끊긴 한강에서 각자 살아 남으라는 명령 후 자신만 계급장 떼고 한강을 건넜고, 한강 이북에 남은 부하와 전우들은 북한군에게 포로로 엄청나게 잡혔습니다. 그리고는 모두 전사자 처리로 간단하고 쉽게 마무리 지었죠. 전쟁 초기와 휴전 직전에 사망자가 가장 많은 이유입니다. 탈북인이 포로 아버지 문제로 찾아가면 사망처리 되어있던 이유입니다. 살아 돌아오는 전우... 부하가 두려웠을까요? 왜 사망 처리했냐는 질책이 두려웠을까요? 왜 당신만 도망 갔냐는 책망이 두려웠을까요? 그자 들은 그런 양심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만주군에서 위관 근무가 전부인 하급 장교 출신이 사단장이 되어 북한에선 전쟁의 신이란 방호산 이란 최고의 전력가를 막는 건 처음부터 잘못된 각본 이였을까요? 달걀로 바위 치기 였을까요? 잔악하고 인면수심의 일본군 만주군의 반자이 공격등 부하를 소비하는 전투를 배운 자들이 모두 사단장이 되고 고급 장성이 되었던 한국전쟁에서 부하나 전우는 사치였을지...? 아버님 같은 포로를 찾지 않았습니다. 8만의 전우를 막장으로 몰아 넣은 한국정부...전우를 찾지 않은 회담 담당자... 이런 자를 가장 존경한다는 군의 최고 엘리트 한국육군사관학교 그의 동생은 일본군 출신으로 즉결심판이란 이름으로 부하 사살이 특기 였는데, 존경받는 지휘관보다 무력을 심봉했나 봅니다. 부대의 쌀과 유류룰 슈킹해 아사자와 영양실조자가 대량으로 나와 무기징역을 받았으나... 자우간 재벌 사학으로 천수와 부와 권력을 누리다 갔죠. 목숨받쳐 조국을 위해 싸운 용맹함이 전우를 그리워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보지 못하는 눈에서 흐르시던 아버지의 눈물을 그런 자들이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이라도 짐작할까요? 지금 전쟁 나면 목숨 받치라 하겠죠? 다시 부하를 전우를 찾을까요? 아버지의 무훈에 감사드리고 고단한 북의 삶도 일편 책임을 느낍니다. 김돼지 정권의 독재 밑에서 가장 낮은 삶을 사셨지만 현명하고 다부진 딸을 둔 아버지는 훈장을 얻고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개암을 전라도에선 깨금이라 불렀는데 혹시 어렸을때 아버님께 들으셨나 모르겠네요. 영어로 헤이즐넛이 바로 개암이지요.

혹시 수연 씨 자매가 호주에 있는 새터민(호주에서 식당)는 분과 말씨가 비슷하여 묻습니다.

포로로 한국에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있는 영삼이나 대중이 묘를 파내고 국가를 위해 싸우시다가 포로가 되신 수연씨 아범님의 유해를 안치해 드려야 하는데!

😹😹😹😹😹

❤육본에조회국군포로전주출생강씨아버지신원확인하셔서보훈부로부터원호대상심사를받아보훈혜택을받으셔요😂

개암???뭐예요

강수연씨 이야기들이 눈물없인 들을 수가 없군요

강수연씨 언니 조카 영상 거의 다 보앗씁니다 사연이 마음을 울리네요 지금은 결혼도 하였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진짜 슬픈 이야기. 강수연님 견뎌주시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주에서 살았답니다

만약 우리 아버지가 수연씨 아버지 같았으면 내 삶이 수연씨 ❤❤❤같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