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상을 보면서.. 반대의견이나 악플에 두려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냥 드립이길 바라면서.. ㅠ) 간혹, 콘텐츠 의도를 곡해하거나 무례한 댓글이 달리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럽고 건강한 거잖아요 ^^; 계속 흔들림없이 정진하시기를.. 물론, 전 항상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 올해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꽃길만 걷쥬아🌸 채니버스 응원하고 싸랑한다 힘내쥬아🤩😍😘💗

방역논쟁들이 너무 피곤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의견이 건강한 사회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돼서 좋았습니다. :)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는 방송 감사합니당 👍

2주만의 늬우스 룸.. 43분의 러닝타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제목만 봐선 예측이 안되는데 오늘은 무슨 내용일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우아...제가 유일하게 기다리는 채사장님 영상ㅜㅠ지친 퇴근길에 웃음과 낙이에요 ..업로드 시간도 너무 찰떡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일어난 멋진 일들 중 하나. 채사장 유니버스 구독자가 된 것! 2014~16년 팟빵들을 때, 지대넓얕 알기만하고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올 봄,유튜브를 알게 되면서, 채사장 유니버스를 알게되 었고, 구독자가 되었지요.^^ 지금은 책도 구입해서 읽는 중이고, 팟빵을 하나씩 듣는 중입니다! 채사장님, 독실님,수리PD님, (안보이는) 작가님! 멋진 분들을 알게 되고, 좋은 영상과 팟캐스트, 책을 알게 된, 정말 감사한 2020년입니다. 지금처럼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그런 후에 계속 함께 뵐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선물처럼 나타난 채사장 유니버스와 미미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에 다시 만나요~ 💖💖💖

전보다 음질이 좋아졌어요👍 선명하게 잘 들려요! 수리PD님 차분하게 또박또박 잘 설명해 주셔서 듣기 편했습니다. 자막도 많아지고, 조명도 밝아지고, 세 분 배열도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발전하는 늬우스룸 홧팅💕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은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제게 힐링을 주세요~ 일하면서 듣다보면 피로를 덜어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결방 no~no~no~

채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유툽으로 함께할수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

수리피디님이 골라오신 주제는 항상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분 모두~ 2021년에는 강샘이랑 도인님 초대 좀 해주세요 ~ 완전체를 보고 싶어요 Plz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채사장님 영상으로 늘 새로운 행복한 시간을 가져요. 채사장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리피디님 차분한 설명 좋아요^^ 두 형님의 지긋한 눈빛속에, 동생 설명 얼마나 잘하나 은근한 매의 눈도 엿보이는 ㅎㅎ 요런 재미도 있네요

전 여태까지 지대막방을 듣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제 들어보려고 합니다. 늬우스룸이 처음 나왔을 때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좋은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깡쌤이나 도인님을 게스트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 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를 해서 심장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두려워서 눈뜬자들의 도시는 읽지를 못했네요 늬우스룸 올한해 감사했고 내년에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독특한 분위기의 새해이지만 2021은 모두 건강하고, 사랑을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김영하작가님이 책읽는시간' 진행하실때, 주제사라마구의 다사다난한 인생과 소설속 군더더기없는 문체를 극찬하며 소개해주셧는데..오랜만에 다시 봐야겟어요..😄

세분 모두 올한해 감사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이 넘어가는 즈음에 이 방송을 보게 되네요, 눈먼 자들의 도시 잘 들었습니다. 모두 희망찬 2021년 되세요~!

한편 통으로 올려주시니 좋으네요~건강하게 새해에 만나요~~~

선댓글 후감상! 세 분의 티키타카 너무 웃겨요 ㅋㅋㅋ

오늘 유독 더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전체주의,군대,행진을 보면 참 위압감과 두려움이 어디서 나오는건가 생각했었어요 저많은 사람들이 저옷입는데 동의했을까 누구는 답답해서 단추 안잠그고 싶지않았을까 한 사람쯤은 걸으면서 딴생각 하다가 발맞추는거 틀리지않나 등등 모두가 동의해서 한다고 해도 께름찍하고 동의하지않지만 한다고 해도 께름찍하고요 들쭉날쭉하지만 여러의견이 있고 다양한사람이 있는 사회가 좋은사회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채사장님 요즘 연애하시나요?얼굴많이 밝아보여요! 독실님은 의외로 시크한 까만셔츠도 잘어율리시구요!!좋은 주제로 이야기나눌수있게 해주신 수리피디님도 감사합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은 주제네요.. 제 작품 내용과도 중첩되는 부분도 많았고요.. 개인적으로 작품 내용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토론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점점 극명하게 나뉘는 양극화된 사회적 현상(정치, 현실과 가상, 인간관계 등) 경계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한 주간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늬우스룸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얘기하는 시간입니다 😆ㅋㅋㅋㅋ 넘 보고 싶었슴당..ㅠㅠ

98년 사라마구의 소감문이 더더욱 와닿는 요즘이네여... 글구 뉴스 쪼개지않아 땡큐요~!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 :)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어요! 내년에도 힘차게 함께 달려가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영상도 세분다 귀욤뽀짝 ㅋㅋㅋㅋ 진짜 늬우스룸 오래오래했으면 좋겠어요. 찐팬은 팟빵서 정주행하고 유튜브까지 와서 시청해야 한다 배웠습니다. 2회차 고고싱~

항상 기대 되고.. 감사 합니다..^_^

채사장님, 독실님 반가워요~ 목소리 들으니 이게 뭐라고 코끝이 찡...

애써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 청소노동자, 노숙자 등 자기의 목소리를 쉬이 낼 수 없는 분들이 곳곳에 있어서요. 그래서 이 시대를 눈 먼자가 아닌 눈 뜬자로 살아가려면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봉사나 후원을 하거나 제도나 정책에 제대로된 한표를 던지는 등의 애쓰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하나만 데리고 살기도 바쁘다며 눈감고 사는게 어느새 익숙해졌어요. 흠.. 암튼 영상보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졌어요. 좋은 의미로요. 영상을 코빠지게 기다립니다. 계속 만들어주세요.

내가 읽은 책으로 늬우스룸 하니깐 더더 재미있게 들었어요. 눈을 뜨면 깨달을 수 있을까요? 브라흐만도 만나고~ 수리피디님~~문학(특히 고전)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는거 너무 좋아요. 비문학도 좋고 암튼 책 이야기~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

코로나 시대에 내내 생각났던 책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세 분 말씀 들으며 제 생각과 비교하며 정리하는 시간, 참 행복했어요. 저도 수리피디님처럼 무척 인상적인 책이라 생각했었는데 채사장님 의견 들으니 햐! 그렇게도 볼 수 있겠다... 무튼 즐감상했어요*^^* 독실님과 채사장님, 수리피디님 영상 보면서 2020년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작년에 올라온 영상인데 올해 보게 되었네요!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몇 주동안 바쁘다가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힐링 그 자체네요 ㅠㅠ 힝구.... 세 분 얼굴만 봐도 배부른 느낌!

사랑스러운 유튜브채널~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오래오래 계속 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새해 건강하셔요~~~~

꼼꼼하신것 or 집착(저도 약간 어떤면에서는 그러해요 😓) 갑자기 기억났어요. 지대넓얕 초반 열악한(?) 현장에서 녹음한 울퉁불퉁한 음절(?)을 하나하나 맞추신다는 말씀이 생각 났어욤 😅👍 PS. 제가 모야모야병으로 뇌 수술 후 어휘 및 글쓰기가 후퇴 및 잃어버... 😑 특히, 수면시간이 짧을때 ... 그 두분과 제가 보고 있는 세분 ... 😷 조심 또 조심 아멘 🙏

세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콘텐츠로 유익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우와 43분 ❤️♥️ 일단 댓글부터 달고 맛있는거 사다놓고 맥주마시며 볼게요 ㅎㅎㅎ

2020년을 보내기 전 채사장님을 알게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책 다 사서 읽었어요! 저하고 잘 맞아서 쏙쏙 스펀지흡수!!!

티비화면으로 보니 좋네요~~^^ 왜 이제껏 생각을 못했는지~~ 아는 사람이 연예인되서 티비 나오는 느낌~ㅋㅎ 좋아요~~^♡^

크 알차네요 수리피디의 깔끔한 정리와 지성이 돋보이는 회차였습니다. 딕션도 완벽하고 수리피디 모자란게 뭔가요??

딕션이 좋아서 눈감고 들어도 콕콕 박히네요~~ㅋㅋㅋ 공동체 안에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든다고 타인의 시선속에 갇히다 보면...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는게 인생 편하단 생각이 들죠...내 하루가 피곤한데 모른척 하는게 쉽죠...눈 뜬자가 되는건 정말 용기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러니까...노력해야겠죠... 올해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내년을 바라봅니다~~

눈먼자들.....너무나 많지만 언론인, 저널리스트......바로 떠오른다.

2주만에 돌아온 늬우스룸 돌아와주셔서 너무 기뻐요!!!😆❤️ 독서토론 컨텐츠도 종종자주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세분의 의견듣는게 너무 좋으네요❤️❤️ 감염병과 관련해서 사생활 노출등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되는데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개인을 무시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젠가는 짚고 넘어갈 일이 되겠다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이 숙제를 다양한 의견들로 잘 수렴해 나가면 좋겠어요~~ 올해 채사장유니버스로 다시 돌아와주신 채사장님 독실이님 그리고 올해 처음 만난 수리pd님 막내작가님 덕분에 지적이고 즐거운 시간보내게 되어 너무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맨날맨날 보고싶은 채사장 유니버스!!! 새해에도 쭈욱 함께해요~~~❤️❤️

어머 팟빵 간판에서 본 옷이다아😍 채사장님 요리 좀 늘으셨을까요? 올해 함께 해서 무척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두둥!♥

후반부 내용이 너무너무 좋네요ㅠㅠ 채사장님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면서 이시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ㅠ 정말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니트 예뻐요 색도 잘 어울리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해요!

사라마구 카인... 인생 소설이에요 🙂 2주가 참 길었어요 ㅜㅜ 이제 쉬지마세요(?)ㅠ

눈먼자들의 도시... 첨 들은 책인데 꼭 읽어보고싶네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43분이 전혀 길다느껴지지않고 집중이 잘되네요🙂 코로나 방역으로 이런저런 말도 너무 많고 제한기준에 대해서도 의견들이 분분하고 하니 혼란스럽고 짜증난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고 저항이 존재하는게 당연한 현상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세 분 오늘 의상 색 조합 좋으네요. ㅋㅋ

팟캐스트랑 유튜브 책까지 요즘 푹빠져서 읽었는데.. 결국엔 어제밤 꿈에서까지 뵜네요.. 영광이었습니다 채사장님..😴2021년두 행복하세용ㅋㅋㅋ

좋은 주제예요

드디어 마음이 안정되고 체한것이 내려가는 기분이예용 ㅋㅋ 쪼개지 않고 이어져서 좋아용!!

지나친 아첨처럼 들리실까 걱정이지만, 개인적으로 지대넓얕 1권이 저를 눈먼 자에서 눈뜨려는 자로 이동시켜준 계기였습니다. 물론 지금 눈을 뜨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내가 눈을 감고 있을지 모르겠다 라는 자각을 하며 살게 해 줬습니다. 이런 글을 쓴 작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좋네요. 책으로 볼 때는 통찰력 쩌는 시대의 현인같아 멀게 느껴져서, 직접 보면 뭔가 문장의 단어 하나 손의 움직임 하나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화면에서는 옆집 형처럼 가깝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물론 방송 중간중간 통찰력을 보이실 때는 역시 남다르구나 싶지만... 제게 안약같은 채사장님, 그리고 독실님과 수리피디님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2021년에도 건강하게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유튜브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속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대중들이 다 눈먼자들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채사장님은 반대로 눈먼자는 없다는 생각하시네요. 인간을 향한 따듯한 시선을 가지고계셔서 그런가봅니다.

이삿짐 정리하며 들으니 시간순삭 넘 재밌어용ㅎㅎㅎ 사랑하는 채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채사장님이 행복해하시는 꿈을 꿨는데 그대로 이뤄졌음 좋겠어용 뭔지는 비밀ㅎㅎ♥

오! 눈먼 자들의 도시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저두 코로나 때문에 추천에 떠서 읽게 된거 같아요~ 여기서 다뤄주셔서 좋아요!!:) 좋아요눌러용~~

한 파일로 합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43분 통으로 보니까 더 좋아요~ 흐름 안끊기고 집중 잘됩니다. 내년에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한주 쉬니까 얼마나 보고 싶던지..ㅠㅠ 쉬지 말고 소처럼 일해주세요🐂🐂🐂

오늘도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1부2부 나뉘는것도 좋고 긴것도 좋아요 둘다 각각의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읽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채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늬우스룸 하루에 한편씩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사람들~❤️

길게 자주 업로드 되면 좋겠지만...^^;; 늘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

휴무전날에 늘 맥주를 마시며 채사장 유니버스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보임에도 보지 않으려는자와 같은 제가 진정으로 눈이먼자가 아닐까 싶네요...

, 말씀해주셨는데..기회되실 때 ''채사장님 책장엔 이런 책이 있다'' 영상도 한번 해주세요. 더불어 독실님, 수리피디님의 책장도 궁금하네요~ㅎㅎ

43분..가슴이 벅차오르는 타임!! 아웅~~~너무 좋당

늬우스룸 시리즈 중 가장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모두들 2020년 살아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2021년도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잘~~살아보아요^^

보기전 미리댓글 : 옷 며칠전 사라마구 책 두권빌렸는데, 통하나 보군요. 눈 뜬자들의 도시도 잼나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기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수리피디님 딋부분생략해주시는 것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채사장님,,독실임,,수리피디님...복 많이 받으세요..돈도 많이 버시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이..

붙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완전맘에들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격리 특집 아주 좋습니다!! 심심했는데 오늘 요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어용

와~ 즐거운 퇴근길 선물^^ 감사합니다

독실님 셔츠 예뻐요!

형들. 오실줄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해 저두 오늘 두번째 자가격리 후 해제 되서 남산 걸어 올라갔다 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추웠는데 오랫만에 걸으니 좋더만요. 방송 잘 듣겠습니다

1부, 2부로 나눠야 유튜브 광고 수익도 더 나오고 그걸 통해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누는 거 싫어하는 분들이 있었군요ㅎ 내년에도 좋은 컨텐츠로 쭉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잘했다 나의 요구가 받아지는군...ㅎㅎ 이제 절대 쪼개지 마... 현기증 난단말이야 채사장~!! 새해 복 많이 받으셔~~

아~ 역시 늬우스룸은 재미있어요. 중간에 막 대답하면서 봤어요. 근데 막상 댓글 쓰려니 생각이 안 나요. (앞으로는 공책 준비하고 강의 듣듯이 적어가면서 들어야 하나... 안절부절 너무 귀여우심) 요즘 시대는 우리 나라는 진짜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도 자잘하게 보면 눈이 멀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도 진짜 많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늬우스룸이 왔네요~

우리나라 피해가네~~ 마치 옆에서 같이 얘기하는 것 같은 재미가 좋습니다. 신중 진지.. 그러나 사람들은 합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즈음 모두가 앉으면 하는 얘기. 답이 없는데 답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속 하는 얘기인거 같아요

오프닝에 진심인 우리 독실님과 수리피디님 ㅎㅎㅎ 또 다른 의미로 진심?인 채사장님 너무 귀여워요~ 😍

저도 코로나가 오니 몇 년 전에 읽은 '눈먼자들의 도시'가 생각나서 반가웠어요. 독실이 말에 공감해요. 정부가 극단적 통제를 하면 감염은 막는다해도 넘 공포스러워요. 가까운 나라를 보세요. 은폐도 통제도 끽 소리 못하고 당합니다.

세분의 조심스런? 의견들을 들으면서 당연하다고 믿었던 나의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와 대박ㅠㅠㅠㅠㅠ 넘조아요 퇴근할때 이렇게 뙇ㅠㅠㅜ

채사장님과 여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독실님과 수리피디님이 부러워요. 그래도 동시대에 살 수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과 화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이란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많이 알고 느끼고 깨우치고 크건 작건 미미하건 올바른 방향으로 보려고 하는것, 올바른 방향으로 인지 타당을 나누는것. 자신의 이가 그 자체로 옳은지 그른지, 옳다 하더라도 더 많은 타인에 해가 되는지 아닌지, 자신의 이를 하지않고 다수를 구할줄 아는 지혜도 아는것. 그런면에서 더 많은 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칙들만 잔뜩 외워 문구적인 틀에만 판결짓는 저급 판사나, 그조차도 이랫다 저랫다 구분 못하는 판사나, 자신의 이만 위하는 눈먼 정치인이나, 편향과 독선으로 가득한 펜대로 칼질하는 언론이나.. 아직 이 사회는 눈먼 자들이 난무하는 좋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중년의 나이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고교 선생님의 말이 참 잊혀지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책을 딱 한권만 읽은 사람이다, 마치 그 책의 지식이 전부인것처럼’. 시사하는바는 큰것 같습니다. 양서만 읽어서는 음서를 분간해 낼수 없듯 어느 한쪽만의 편향적인 사고는 독단이 되며 타인에 해를 줄수 있음을 인지하는 눈을 떳으면 합니다. 사회가. 사회곳곳에 다수를 대신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더욱 눈을 뜨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