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받는 남자아이들 상당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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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 아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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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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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Пікірлер: 529
@user-id7ib4qj6u
@user-id7ib4qj6u 11 ай бұрын
교사이자 아들을 둔 부모로서 선생님 영상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끼리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보면 안이쁜 아이들이 없다고요. 제가 맡았던 반에도 힘든아이가 있었어요. 유형은 좀 다르지만 매일 친구와의 갈등이 몇 건씩 생기는 아이였습니다. 도저히 안되겠길래 부모동의 받고 쉬는 시간이고 점심시간이고 제가 옆에 따라다녔어요. 그러면서 자연히 아이와 대화도 좀 많이 하고 그랬죠. 제가 따라다니는게 학생의 행동을 자제시키는 거여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이가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눈에 띄게 좋아지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저 무지 힘들었습니다. 제 반은 그 아이 포함 27명이었거든요. 나머지 26명도 가만히 있어주는 것은 아니기에.... 1대1로 만나서 나쁜 아이는 없습니다. 학교는 단체생활하는 곳이고요. 힘든 아이라면 이렇게 상담역할을 해주시는 분도 계셔야 하고 가정의 역할도 크고요. 담임 선생님 혼자서 감당하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영상의 사례와 같은 아이를 둔 학부모님은 문제를 지적하는 담임을 탓하지 말아주시고 여기저기 도움을 받아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user-bf6it1cl2j
@user-bf6it1cl2j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댓글 읽다가 아들 학부모이자 관련 분야 종사자로서 글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선생님으로서 진심으로 애쓰시는 분이신거 같아 감사드리는 마음에 댓글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고생 많으시겠지만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선생님같은 찐 선생님들이 세상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eeetsue3840
@sueeetsue3840 9 ай бұрын
현직 교사입니다. 저희반 학부모님이 이 영상을 보라고 저한테 보내셨더라구요. 아이는 수업시간에 착석이 어려워 계속 돌아다니며 친구들에게 참견을 하고, 큰소리로 이상한 소리를 내고, 봐주지 않으면 교실 앞으로 나와 칠판에 낙서를 하고 붙어있던 자석을 떼서 칠판에 던지면서 관심을 끌고자 합니다. 여러번 학부모님과 아이의 부적응 행동에 대해 상담을 했는데 받아들이기가 어려우셨나 봅니다. 그 아이가 한명의 "오해받아서는 안되는 귀한 자식"이겠지만, 다른 19명의 아이들은요? 답답한 마음에 답글적어봅니다.
@hongssem
@hongssem Жыл бұрын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다수가 있는교실에서 문제행동을 하지만, 단 둘이 있게되면 다들 천사같아집니다. 대화도 잘통하죠. 문제는 둘이 대화를 잘 마치고, 약속해도 다시 다수의 교실로 가면 돌아옵니다...ㅠㅜ 신기하게 그런 아이들은 고1이 딱 되면 대부분 자기의 당시 행동을 후회하고 찾아와서 같이 수다떨다 가곤하죠.
@OliveOlea
@OliveOlea 11 ай бұрын
문제되는 행동을 하면서 얻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요.
@user-ci7lz1pr6q
@user-ci7lz1pr6q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남자아이들 때문에 분노하다 온 초등교사입니다. 녀석들 그랬구나. 그래. 그랬구나. 다시 되새기고 힘내고 갑니다.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user-vg7yy9wd5n
@user-vg7yy9wd5n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들 위해 기운내 주셔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user-jinok83
@user-jinok83 Жыл бұрын
네 ㅜ 선생님 넘. 고생많으십니다 초등교사시니 당연히 알거라 생각했었는데 1학년 한해동안 남자아이엄마로써 한숨쉴때마다 전화오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요 이해해주시고 받아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user-jv8ut5gx3n
@user-jv8ut5gx3n Жыл бұрын
아들엄마로써..죄송합니다~~
@hjsw6019
@hjsw6019 Жыл бұрын
근데 댓글이 은은하게 웃기네요 ㅋㅋㅋ
@hellenh.614
@hellenh.61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6학년 가르쳤던 선생님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6학년과 전에 가르쳤던 1학년 남자 아이들이 어찌 이렇게 비슷할까...하고요. 놀이 심리 등등.^^ 인기를 얻고싶어서 장난 비슷한 마음으로 그런다는 것을 선생님도 눈치로 안답니다. 개인적으로 상담도하고 친해지려고 노력도하고 긍정적 강화도 주려고 하지요~ 그래도 쉽지 않습니다. 고학년가면 남자아이들은 선생님을 이긴다는 과시로 인기 얻으려고 합니다. 집에서 선생님을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시면 아이 행동에 불지피시는 거지요. 그리고 집에서 하는 행동 진짜 학교에서 똑같이 합니다. 우리 아이가 집에서 버릇없이 행동하기야 하지만 얘가 설마 학교에서 선생님께도 그러겠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MelodySorrow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 많이 바뀐듯요 ㅇㅇ 제가 초등학생 시절땐 선생님에게 이긴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때라. 그때는 체벌도 했던 때라 그런지 확실히 애들이 선생님이 조용히하라고 하면 한번에 조용해지거나 했는데 지금은 완전 개판... 학교 선생이 애들 한명 한명 상담하는것도 솔직히 한계가 있고
@user-wc6xg8hq3c
@user-wc6xg8hq3c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는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긍정적 피드백을 바라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당장 다른 아이를 놀리고 괴롭혀서 울고 있는데 웃으면서 달래주는 것도 이상하죠. 과한 특성이 있는 아이라면 가정에서 1차적으로 지도가 되고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교사탓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여 안타깝네요
@user-cv1cg4td4p
@user-cv1cg4td4p Жыл бұрын
다른아이 지도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이 검사를 권유할 정도면 일단은 병원을 찾으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사춘기까지 찾아오면 너무 늦어서 답도 없어요
@user-cd5sh1uf7u
@user-cd5sh1uf7u Жыл бұрын
교사기도 하고 아들 키워서 배우러 왔다 댓글보고 기가막힌 아들 엄마예요. 이런 영상을 보시면서 아이가 반에서 소리지르고 친구들 괴롭히고 선생님께 무례한 것을 '어리니까 활기차서, 우리애가 남자애라 그럴수있다', '선생님이 무능해서~우리앨 미워해서'이런 핑곗거리로 사용하진 마세요~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TheMelody8338
@TheMelody8338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말을 너무 싫어합니다. 대부분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 부모를 보면 훈육을 등한시하고 합리화하더라구요
@user-ue2ei7wq2y
@user-ue2ei7wq2y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잘못하는걸 바르게 교육시켜 보자 하는건데 자식에 대한 공격이라고 날 서서 반응하시는 분들.. 선생님들과 다른학생들의 인격과 권리는 방해받아도 되는걸까요..?
@user-hi7sz8sc9z
@user-hi7sz8sc9z Жыл бұрын
잘못키운아이 선생님이 수정해주길바라고 못해주면 무능한교사로 몰아가는건 좋지않네요. 또 민준선생님처럼 해봤냐고 그러는분도계시는데 그럼 다른 좋은어머니처럼 본인자식 키우셨는지 그것도 궁금한데 남탓하는댓글로봐선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네요
@user-gc5zk6xw8r
@user-gc5zk6xw8r Жыл бұрын
민준쌤 영상은 항상 너무 도움되게 보고 있는데 맥락을 무시하고 "선생님 탓만" 하는 댓글을 볼때마다 기운이 쭉 빠져요. 영상 속 아이를 응원하고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문제 행동을 한 것은 맞습니다. 교실에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다른 친구를 때리는 아이들도 다 알고보면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지는 않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케이스를 단순히 "오해"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선생님 욕 하시는 분은 반대로 같은반 아이에게 자녀가 맞고 돌아왔을때도 똑같이 말씀하실까요? 기초적인 사회성과 예절은 가정에서 가르치셔야 합니다. 윽박지르고 혼내는게 아니라 민준쌤처럼 아이 말을 듣고 이해하면서요. 부모에게 이해받고 사랑받는 아이는 학교에서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고 일으킨다 하더라도 교정이 쉽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수용받지 못하고 부모가 아이말만 듣고 선생님 욕을 하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아무리 헌신해도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user-hv6fs8ud9x
@user-hv6fs8ud9x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정말 보람되지만 극한직업이기도 한것 같아요. 학부형부터 믿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onstershonda
@monstershonda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건 아니죠... 직업이 혹 선생님이시라면 진짜 와... 너무심하시네... 생각을 다시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미성숙하시네요.
@AA-lh8gj
@AA-lh8gj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아이의 교육은 궁극적으로 가정의 책임입니다. 교사 자식이 아니니까요. 교사는 정부의 정책대로 아이가 문명화된 존재로 거듭날 기회를 줄 뿐이지요. 그 기회를 잘 잡는 방법은 가정에서 가르칠 일이라고 봅니다
@user-uc4ri6wo3u
@user-uc4ri6wo3u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25명 학생들 있는데 한 학생에게 모든 에너지를 쓰면서 학급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papadiv243
@papadiv243 Жыл бұрын
쌤들 진짜 힘들겠네
@user-ou5qv3wy5t
@user-ou5qv3wy5t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영상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투르고 방법을 몰라 우여곡절을 겪고 있을 아이에게 힘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user-wc6ue3vq9n
@user-wc6ue3vq9n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댓글을 읽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그 7,8살 그 어린아이에게 단점만 집중해서 그 단점을 고치려는 과정이 서로한테 상처가 되었다는것을 깨닫고..단점보단(45살인 저도 단점 너무 많고 안고쳐지잖아요;;) 장점을 보게되었어요..12살인 우리 종호..너무 멋지게 크고있어요^^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소장님.. 소중한 댓글주신분께 감사드려요♡
@user-jf8gn3gl3o
@user-jf8gn3gl3o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user-om2bb3jo7r
@user-om2bb3jo7r Жыл бұрын
저두 눈물났어요
@MAKE_IT_VALUABLE
@MAKE_IT_VALUABLE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방법을 몰라서 서투른 아이가 짠하고, 생각대로 안되고 점점 나빠지니 그냥 나쁘게 둔다는 아이의 말에 찡하네요..
@jerrybear6523
@jerrybear6523 Жыл бұрын
방법을 몰라 우여곡절을 겪는 중에 소중한 자기 수업시간을 아무 이유없이 손해보는 주변 아이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만 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부모 대한 미안함을 같이 자녀키우는 입장에서 먼저...까진 못하더라도 동시에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user-lh3df2iv2e
@user-lh3df2iv2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을 들으면 인기가 떨어질까봐 그랬구나... 고민이 많았겠어요 ㅎㅎ 일대일 라포형성 너무 중요한 말씀인데 사실 예전에는 돌아가며 남아서 청소당번 할 때 아이들과 같이 바닥 쓸며 이런저런 속 이야기 나누곤 했거든요. 그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다 스케쥴이 바빠서 교실에서 나갑니다. 1분만 늦어도 학원 버스 놓친다며 화내면서 나가죠. 잠깐 남아서 이야기 해볼까?도 불가능해요. 교실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교사가 혼자 청소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교실 쓸면서 아이들이랑 대화도 하고 사탕도 하나씩 나눠먹던 그 때가 많이 생각나요.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지만 세상이 너모 빠르게 변했어요. 너무 그립고 그립네요. 주인공으로 나와준 우리 친구도 속마음을 말해줘서 정말 고맙네요. 다른 반 선생님이지만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꼭 멋지게 잘 성장하기 바랍니다!
@tory4508
@tory4508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떻게 처음 만나는 아이 마음속 비밀의 문을 정확히 찾아서 열고 들어가실수 있는지 놀라워요 저도 아들 속마음이 정말 궁금한 엄마거든요.. 저렇게 아들 마음을 알아주는 엄마가 되면 혼내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키울텐데요 부모교육 영상도 자주좀 부탁드려요 ㅠㅠ
@hauspin
@hauspin 11 ай бұрын
그놈의 인기 아오 ㅋㅋ 허세에 개그욕심에 그거 못 참아서 본인 때문에 수업 못 받는 다른 애들은? 좀 남들을 좀 생각하라고...애인건 아는데 남에게 피해주는건 안되는거지 장난치고 싶은 욕심 인기많고 싶은 욕심 그런걸 버리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해야지 그건 생각 안하고 무슨 선생님은 좋으니 나쁘니 평가질이나 하고 ...다른학생들에겐 피해되는 애가 맞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lilbabesu
@lilbabesu 9 ай бұрын
하... 이런 마음 읽어주는 게 일대일 심리상담에서 필요하겠죠, 일대 다수의 공교육기관인 학교에서 할 일이 아니라요. 저건 엄연한 수업방해이자 교실 내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맞습니다... 혹여나 교사 개인의 대처 능력 부족으로 논점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pg6dx7qe2z
@user-pg6dx7qe2z Жыл бұрын
1:1수업이 아니기에 주변아이들에게 방해가된다는게 가장힘든 부분인거같아요. 산만하거나 집중이안되는 아이들이 부정적인생각을 많이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런아이들에게 따뜻한말해주고 화이팅해주면 굉장히 좋아해요. 스스로도 제어가 잘안된다는것도 알고있구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이야기해주는거니까 상처받지말고 규칙을 지켜보자 얘기해줍니다. 그아이의 성향은 잘이해합니다. 문제는 주변친구들에게 방해되는걸 이해시키기도 힘들고 집중력을 흐트리니..그점이 어렵네요. 아직까지 힘든숙제입니다.
@mmnnbbvvccxxzz49
@mmnnbbvvccxxzz4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자기에 대해서 잘하는 아이 정말 흔하지 않은데 멋진 친구네요!
@3am778
@3am778 Жыл бұрын
12:49 거짓말이죠 너무 웃겨요 ㅋㅋㅋ 알고나면 참 별 것 아닌데, 저렇게 아이가 속마음을 술술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는 것 자체가... 최민준 선생님 참 존경스러워요
@user-qs2oz8xy7h
@user-qs2oz8xy7h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뿜었어요ㅋㅋ 저는 그렇구나 생각했었는데 거짓말ㅋㅋㅋ
@art_83
@art_8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newlife-1004
@newlife-1004 Жыл бұрын
단호한 팩폭. 이런걸 캐치할줄 알아야 되는데..학교샘들 중에 캐치는 커녕 제어 통제 지시 판단만으로 교육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쉽지않죠. 아이에게 있는 관심은 왜 내 울타리 안으로 안들어오는거야? 이지, 아이의 속내는 관심 없을테니말이죠.
@judjenkkk9645
@judjenkkk9645 Жыл бұрын
​@@newlife-1004 월급500씩따박따박주면 현저히줄어들거라고생각합니다
@user-qq1cw2ct1j
@user-qq1cw2ct1j Жыл бұрын
@@newlife-1004 다른 사람의 처지도 생각해볼 줄 알아야 되는데...댓글 쓰시는 분들 중 생각없이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니...쉽지 않죠. 저 상황에 이르기까지 이전에 교사는 어떤 수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을지, 20명이 넘는 아이들을 책임지면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수많은 업무와 수업준비에 허덕이며 쥐꼬리만한 월급에 현타가 오고, 그럼에도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고 "교사 꿀빤다" 이런 소리들을 때의 그 기분은 관심 없을테니말이죠.
@user-yy9jk9vs9j
@user-yy9jk9vs9j Жыл бұрын
"여자애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아니요~ 그런 건 필요 없어요~" 거.짓.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
@youngandwise2595
@youngandwise2595 Жыл бұрын
만약에 교실에 한 명의 아이만 있다면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차분하게 저렇게 1:1로 대화가 가능해요. 근데 교실에는 20~30여 명의 아이들이 있고, 매 차시 같이 해결하고 마무리해야하는 과제도 있죠. 반에서 장난꾸러기인 친구들을 불러서 한 명씩 얘기해 보면 다 같이 천사 같고 이뻐요. 차분히 얘기를 한 번, 두번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다만 그걸 매일 수차례 이야기해야 하는 것, 그리고 그걸 그 아이한테 이야기하고 주의주는 데 소비되는 시간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피해가 가는 게 어려운 일이죠. 영상의 친구가 이야기한 것처럼 선을 지키면서 웃기고 놀이하고 해야 하는데, 그건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알려주고, 적당한 선도 배우고 해야한다는 거죠. 가정에서 아이들 이야기 많이 들어주시고 인정해 주세요. 그게 부족한 친구일수록 학교에서 결핍된 부분들이 보이니까요. 사랑받고, 인정 받고, 대화를 많이 한 친구들은 대부분 건전한 사회적 관계를 잘 맺습니다.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내 아이만 1:1로 전담하는 교사가 아니지 않습니까..ㅠㅠ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가정이고, 부모님이시죠.
@user-rg8wu2jo1o
@user-rg8wu2jo1o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heo9493
@heo9493 Жыл бұрын
함께해야죠 영상도 그러한 내용인듯 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애시당초 색안경끼고 아이들을 바라보지 말라는거죠, 적어도 이영상 보신 교사분들은 그러하지 않겠지만
@lovejs2
@lovejs2 Жыл бұрын
결국 가정에서 아이들 잘 만들어보내라는 말로 들리네요...학교교육에 잘 따르는아이로 ....하지만 어찌 100이명 100다 선안에들어갑니까...가정에서 무조건 다 만들어보내라고 하지마세요...그럼 학교라는사회와 선생님은 왜 필요한거지요..?
@user-on8is1up6r
@user-on8is1up6r Жыл бұрын
​​@@lovejs2 선생님은 그 아이 하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아이를 생각해야 하는 위치에 있죠. 기본생활습관과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태도는 가정에서 길러서 보내야죠.
@MAKE_IT_VALUABLE
@MAKE_IT_VALUABLE Жыл бұрын
문화센터에서 아이들 취미수업 해주는 강사입니다.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성향들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들에 가끔 맞닥뜨립니다. 그러면서 최민준 선생님의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처음에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영상이 나오면 "어쩌면 좋아, 해결책이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다가 선생님께서 근본원인을 찾아내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순간 "아이들은 어느하나 나쁘거나 미워할 아이가 없구나" 라는생각이 들게 됩니다. 무작정 "아이들을 혼내면 안된다"는 등 겉도는 말보다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선입견없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아이들의 내면속에 서툴거나, 불안하거나, 실망하거나, 주눅이 들어있던 부분을 어루만져주고 도와주려는 모습이 정말 제가 아이들을 대할때 저 자신의 태도를 세우는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ollrollcake
@rollrollcake Жыл бұрын
짠해서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보고있다가 단호하게 "거짓말이죠..."에서 빵 터졌습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
@user-pw8em4dq3j
@user-pw8em4dq3j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deepblueibm4035
@deepblueibm4035 Жыл бұрын
이게 쭉 이어지면 나중에 중고등학생 때는 일탈행동을 안하고 바르게 지내면 찌질한것처럼 생각하는 청소년 심리가 되는듯...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선생님의 올바른 관심과 조언이 진짜 너무 중요하네요
@seongjinee2393
@seongjinee2393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하네요 ㅋㅋㅋ 제가 그랬던거같기도하고..
@user-bx5xb9bj1l
@user-bx5xb9bj1l Жыл бұрын
친구따라 그랬다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ㅠ본인의 생각을 저렇게 명확하게 잘 이야기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동안은 누구도 듣지못했었군요 최민준쌤 정말 감사하네요 우리 아들의 마음도 더 잘 이해하도록 애써야겠어요
@user-br5bn5zx7g
@user-br5bn5zx7g Жыл бұрын
14
@user-br5bn5zx7g
@user-br5bn5zx7g Жыл бұрын
14ㄴㄴ4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44
@rkdtjsal22
@rkdtjsal22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 왜그랬어?라고물으면 친구들이 웃는게좋아서그랬어..다른때는 아이들이 날 싫어하는것같은데 문제행동을하면 아이들이 웃고 좋아해.라고 착각아닌착각을 하더라구요..근데..그렇게라도 해서 친구들과 가까워지고싶고 웃기고싶구나 해서 맘이...한번씩 난왕따인것같아..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 날다 싫어하니깐..이러니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user-fy3rv9or5s
@user-fy3rv9or5s Жыл бұрын
​@@rkdtjsal22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child00
@child00 Жыл бұрын
저는 종종 생각합니다. 1대1로 이야기를 한다면 그 친구와 깊이 만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 1대1 시간을 낼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업은 길지만 따로 시간을 낼수 없는 구조라서 이 부분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친구가 좋은 친구이고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걸 알지만, 자기가 형만큼 짱임을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친구에게 표현할때, 수업 내용과 일부러 반대로 나쁜말을 할때.. 제 무너지는 마음과 그 친구를 붙잡고 싶은데 따로 시간도 갖기 전에 가버리는 친구를 보며 눈물이 납니다.. 그저 제가 하지마 하며 눈을 보며 말하지만. 결국 수업은 나가야하니 그 말을 무시할때가 있는데, 이게 오히려 그 친구의 자존감이나 마음의 상처가 될까 두렵고 떨립니다. 1대1이 너무나 좋지만.. 그렇게 할수 없는 선생님들도... 마음의 죄책감을 조금 덜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user-jw5gn9en2r
@user-jw5gn9en2r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1학년 담임을 맡았었는데, 저와 그 아이의 관계가 딱 말씀하신 상황과 같았던 것 같아요. 오해가 쌓이고 오해의 각이 점점 커지고.. 선생님 영상을 그때 봤다면, 아이에게 더 좋은 멘토이자 담임 선생님이 되어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남자아이들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세상을 더 잘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하며 대화하겠습니다. 더불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한가득 주기에는 정말 많이 힘이 듭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힘들어서 힘들다 소리가 절로 나오고요. 그런 부분을 학부모께서도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아요. 다같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wonyun79
@wonyun79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선설, 성악설의 대립처럼 이런 케이스가 반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수업이 매끄럽게 진행되면 더 많은 숙제를 해야하는 것이 싫어서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도 꽤 많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tesoromi2101
@tesoromi2101 Жыл бұрын
제 아인 중학교를 이번에 갔는데요. 그곳에 분위기는 초등때와는 확연히 달라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이해나 배려가 어려운 곳이더라구요.부디 여기오시는 엄마들께선 어릴때 할수있는건 다 해보시는 부모가 되주세요.상담도 사랑도 칭찬도 듬뿍 주세요.또래들보다 한두살 어린것같은 미흡함이 있지만 전 아이를 믿어주고 편이 되어주고 있어요.똑같은걸 일천만번 가르치고 있지만 이제는 조금 눈치라는것도 생긴것같아 보입니다.조금만 더 일찍 내아이를 제대로 보고 키우는 시야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제 목표는 어른이 되어 혼자 이세상과 부딪힐 굳건한 힘을 키운 독립심이거든요.이세상에 내가 없어도 헤쳐나갈수 있게요.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bt2ge9ed6h
@user-bt2ge9ed6h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가 있어보이는 애들은..1대1은 괜찮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있을때 문제행동을 더 일으키는것같아요
@hyesunshin8242
@hyesunshin8242 Жыл бұрын
정말 민준쌤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이 말을 듣고 있으니 울컥하네요. 아이의 깊은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user-sz2kv2bx4k
@user-sz2kv2bx4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만들며 정말 고민이 많으셨을것같아요.. 정중하게 담임선생님의 마음까지 생각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딱 저희 아이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이해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uy6qr1om6t
@user-uy6qr1om6t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속마음을 이끌어내시는 민준쌤...너무 놀랍고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선생님과의 관계가 빨리 좋아지면 좋겠네요.
@user-mg2el2yg1u
@user-mg2el2yg1u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진분 엄마도 선생님도 알수없던아이의마음을 들여다볼수있고 그 서투른 방법을 모르는 아이의 마음을 편안히 말할수있게 열어주시고 ㅠㅡㅠ 최고예요 아들맘도 다시한번 배워나갑니다 ...
@mangmul
@mangmul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키우면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이는데 학교 같이 단체로 활동하는 곳에서는 서로 다른 아이들을 어느정도의 기준에 따라 대해야 하니깐 친구들끼리든 선생님과든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점들도 있는 거 같다.. 이 친구도 수업 잘 들으면서 재밌는 친구처럼 되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고 그 친구처럼 될 수는 없겠다고 미리 체념해버려서 오히려 더 장난도 많이 치게 되고 하는듯..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Жыл бұрын
정말같은생각입니다
@sujioo4846
@sujioo4846 Жыл бұрын
주변 아이들이나 애들 친구보면 저런 애들이 에너지가 많고 알고보면 영리한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요즘 한국 학교는 공부가 중요하기에 차분하고 조용한 아이를 요구하니 저런 기질애들은 학교생활이 힘들고 튀는 아이로 구분되어지더라고요 근데 저런 애들 중에 아이디어가 많고 과학적 호기심도 많은 친구들도 많아요 그 자체로 참 뭐랄까 늘 기분 좋은 느낌의 아이들이더라고요 대게 저런 애들이 사람을 누구나 좋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더라고요 한편으론 담임선생님께서는 단체를 이끌어 가야하니 그 힘듦 이해되고요 저는 유별났던 어린시절 이야기가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어릴때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알고보면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Жыл бұрын
@@sujioo4846 정말공감합니다 저희딸초2인데 저희딸반에 남자애가 선생님한테매일혼나고 그래서저희딸이 선생님한테가스라이팅당해서ㅠ그애나쁜애라고샘한테혼만나서ㅜ같이어울리면안된다고말하길래 그애가나쁜점만있는것도아니거 보는기준이다르다고했규요 그아이잘하는거 말해보라니 줄넘기를반에서제일잘한다네요 그렇게잘하는게있는아인데 수업시간에집중못한다고 아이를 친구들앞에서계속혼내고 꾸짖으니 저희딸도가스라이팅당한거나 매한가지죠 그아이격어보지도않고 혼나는아이니 안놀아야겠다하는거보면 ㅠㅠ 학교에정말문제점이많다생각들어요 이런방식안바꾸면 진짜멋진인제가더많이나오긴힘들거같아요ㅠㅠ 몇백년뒤엔 그런교육할지모르겠네요 재능은공부뿐아니라다른곳에서도나올수도있는데 말이죠ㅠㅠ
@user-ggagga0
@user-ggagga0 Жыл бұрын
​@@user-db4jf4lq8t 가스라이팅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 같아요 가스라이팅은 사실이 아닌 것을 교묘하게 조작하여 사람을 조종하려하는 개념입니다 어머님께서 써주신 내용의 경우 흔히들 프레임을 씌운다 라고 말해요 말씀하신대로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는데 넌 이런 아이야라고 틀에 가둬버리는거죠ㅠㅠ 선생님이 대놓고 나쁜 아이야 하는 건 답답하네요 나쁜 아이가 어디있습니까 다 어른들이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거나 어른의 시각으로 바라본 것일 뿐... 하지만 각 아이들의 개성을 추구함도 좋지만 사회를 배울 필요가 있어요 그를 위해 학교가 필요한 거예요 어찌됐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에요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개인과 개성이 뚜렷한 사회지만 다같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규칙을 배우는 곳이 학교입니다 아이의 좋은 부분은 강조하고 살려 재능을 맘껏 펼치게 하되 함께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olioalio8369
@olioalio8369 10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학교고요. 그 틀에 맞추기 싫거나 어렵다면 가정에서 아이들 개성을 100% 존중하면서 홈스쿨링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안학교를 보내시던가요.
@longsiljang
@longsiljang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미숙한 대상이 아닌 수준에 맞추어 존중하며 대하시는 모습에 감탄했네요. 그래서 아이도 마음도 쉽게 열고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되는거 같아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brody9693
@brody9693 Жыл бұрын
일대일이면 저거 가능. 학교에선 수업 방해하는 학생 맞음. 교사 잘못 전혀 없음.
@jeffrey5684
@jeffrey5684 6 ай бұрын
교사는 잘못 전혀 없는데 1대1로 상담하는 상담선생님 선에서 문제해결이 왜 안됐는지 의문이...
@user-bo3zh8tu2w
@user-bo3zh8tu2w 5 ай бұрын
@@jeffrey5684 지나가던 15년차 상담교사인데요 ㅋㅋ 1:1로는 다 잘 지내요. 근데 그건 상담교사와의 관계죠. 담임교사와는 따로 또 신뢰를 쌓아야죠. 와서 진정하고 가고 또 교실에서 이런저런 행동 반복되는 거에요. 근데 담임교사 입장은 여럿을 상대해야 하니 빨리 행동제지 해야 합니다. 명령조가 될 수 밖에 없고요.
@user-bf6it1cl2j
@user-bf6it1cl2j 2 ай бұрын
일대일이라도 가능하지 않을수도 있고 일대일 일대 다수 따지기보다 한번이라도 아이 개선을 위해 적용해주시면 좋겠다는게 최민준 소장님 바람인거 같아요^^ 아이를 위해 가정의 역할도 물론 가장 중요하겠지만 선생님의 영향력 또한 크니말이에요
@nukeCornelly
@nukeCornelly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잘잘못을 따지고 가리려하는 모습.
@user-ww3ee8ey1d
@user-ww3ee8ey1d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뭔가 뭉클하고 눈물났어요ㅠ아이의 진심을 저렇게 들어주기만 해도 순수한 아이인것을 금방 알수 있는데..아들 키우기 진짜 어렵지만 오늘도 영상보며 또 배워갑니다♡
@puregold9236
@puregold9236 Жыл бұрын
과하지않고 천천히.. 아이의 마음을 열어가시는 민준쌤 스킬 배우고 갑니다ㅜㅜ
@hauspin
@hauspin 11 ай бұрын
저 어릴 때 저딴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주고 때리고 장난치고 그런애들 너무 많았어서 진짜 싫었거든요 저런 문제행동 하는 아이 아닌 순한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요? 저런 애들 때문에 받아야 할 수업 제대로 못 받고 짜증나고 화나도 계속 참아주고 사과 받아주고 그 과정이 너~무 싫습니다 제~발 특히 저런 발언 '이 선생님은 좋은데 이 선생님은 어쩌고 저쩌고' 본인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뭐는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저 발언 하는 애들, 여자고 남자고 예의가 없어요 대부분 공부도 못하고 문제행동 하니까 제발 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나 안 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집에서 저런 생각 가지고 키우시는지 기본적인 게 안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걸 받아주는 게 전 해결법은 아닌 거 같아요 아닌 건 아니라고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bohyejeong2784
@bohyejeong27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게 해주시는 쌤의 마지막말이 너무 눈물나게 하네요~ 아들만 셋인데 내가 애들의 맘을 헤아리지 못했던거 같아 더 공감되고 너무 많이 깨닫게 되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육아 많이 배우게 됩니다 ^^
@sukim162
@sukim162 Жыл бұрын
민준쌤 아이를 응원할때 말씀들이 어쩜 매번 눈물이 날까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그 말씀과 화법 많이 배웁니다~!^^
@user-pk3hz8fb8y
@user-pk3hz8fb8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피가되고살이되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울아들에게 저렇게 알려줄수있게 잘 새겨듣겠습니다. 자신감 충전 빠자!
@user-ds8wu7dg2v
@user-ds8wu7dg2v Жыл бұрын
참 자기자신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할수 있는 정상적인 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Aplus419
@TheAplus41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아들키우는 엄마로써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큰 힘이되네요! 아이도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럽습니다❤
@LoveMoreWorryLess.
@LoveMoreWorryLess. Жыл бұрын
오늘의 혜안에 우리 아들을 이해할 실마리를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llilliill9213
@illilliill9213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 아들들 멘토돼 주셔서 감사해요!!!
@user-pq6xf1gb9z
@user-pq6xf1gb9z Жыл бұрын
아이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구나 느낍니다..ㅠ 그저 행동만 보고 소리치고 혼내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속마음을 이야기해볼수있는 자주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쌤!!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Жыл бұрын
졸지에 전국의 모든 교직원들을 최민준선생님보다 못한 교사들로 만드는 모자람. 답답하네요. 이 영상이 말하는 요지는 교사탓을 하는 게 전혀 아닌데도 여전히 헛다리 짚고 "내 아이"문제를 그저 교사탓, 남탓으로 돌리고 쉽게 위안이나 삼으려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학교든 학원이든 공부방이든 선생님 한 분이 어떻게 매번 저렇게 1:1로 조곤조곤 타이르고 깊은대화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교사들이라고 아이 속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하려는 저런 노력들을 안할까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도 가정이고, 아이에게 온 세상이나 마찬가지인 분들도 부모님이십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도 가정교육이란걸 진정 모르시는 건지요!!! 아이와 1:1로 대화 많이 나누고 들어주시는건 부모님께서 많이 해주세요...아이가 부모님께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 놓을 수 있도록 아이 얘기를 차근차근 들어주세요.. 결핍은 가정에서 먼저 채워주셔야죠. 네 맞습니다.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교사들도 문제행동 하는 아이들을 무조건 나쁘다고 속단하는 경우는 없어요. 다만 수업시간에 계속 소리지르고 돌아다니면서 위험한 싱황 만들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 싫어하고 선생님이 중재해주길 바라는 그런 상황들..단순히 수업에 방해가 되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도 서로에게 피해가는 행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잘못임"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자신의 행동으로 매번 난처해하고 힘들어 하는 선생님이나 우는 친구를 보고도 문제행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반복한다면 교사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촬영을 하기에 이르지 않을까요..? 다른 아이들 보는 앞에서 혼내거나 촬영해서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졌을까 마음 졸이고 가슴 아프다,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아이의 자존감 너무 중요하지요. 근데 자존감은 그런식으로 채우거나 깎이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내속으로 낳은 내아이 마음을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힘드시지요? 교사는 오죽할까요.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내 아이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선생님께 어찌 그리 쉽게 서운해 하고 원망을 하시는지요..게다가 모든 아이들이 영상 속 아이와 똑같은 케이스도 아닐텐데요.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저역시도 무조건 부모탓을 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혹여나 제가 단 댓글로 마음 아프실 학부모님이 계실까 걱정이 되어 적습니다. 저는 단지 가정에서 제일 먼저 이뤄져야 할 부분을 무조건 교사에게 전가 혹은 교사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적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최대한 오해없이 아이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스크립트도 작성하고 가정지도를 부탁드렸는데, 돌아오는 답은 일때문에 바빠서 아이와 얘기할 시간이 없다며, 교사가 현장에서 하기 도저히 어려운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학부모님들도 정말 많습니다..그런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을 적은 것입니다.
@user-rg8wu2jo1o
@user-rg8wu2jo1o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이면서 유아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의견에 동감합니다 작년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올해도ㅜㅜ그러네요
@jh3638
@jh3638 Жыл бұрын
문장 하나하나 공감입니다. 평범한 애들도 요즘 풀배터리 받는 마당에 왜 검사받는걸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kam5102
@kam5102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사생활했던 두 아들 엄마인데요. 교사시절에도 힘들었지만 두 아들 키울때도 비슷하게 힘드네요. 나와 다른 미숙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것을 업으로 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이렇게 아들교육 유튜브도 보고 댓글 다시는 선생님은 열정이 있다는 것이라고 느껴요.
@AA-lh8gj
@AA-lh8gj Жыл бұрын
​@@jisukkim6875선생님의 역할을 다 한게 맞는데요? 단체 활동을 방해하고 있으면 당연히 부모에게 상황을 알려야죠. 학교가 가정입니까.ㅉ
@jh3638
@jh3638 Жыл бұрын
마음은 그렇겠죠.. 1대1로 맞춰주면 누구나 순해져요 문제 푸는 것을 보아 머리로는 모든걸 다 알아도 그 순간 충동성이 억제가 안되니 본인이 더 힘들듯 합니다.
@user-ke5xm8yw9f
@user-ke5xm8yw9f Жыл бұрын
아들맘으로 이번편은 정말 유익 그 잡채❤ 마지막은 감동이네요 개그 본능을 호랑이처럼 잘 다스릴수 있게 저도 아이에게 이야기 해 줘야 겠어요!!
@franchesca98
@franchesca98 Жыл бұрын
저 아이와 허그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합니다. 아이들 마음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우리 아들들에게 선생님같은 좋은 멘토가 항상 있었으면 좋겠어요.
@Kim-uw5kb
@Kim-uw5kb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 10살 남자아이 키우는데 민준샘 영상 보고 도움을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i4om1xu4o
@user-vi4om1xu4o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솔루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영상은 못봐도,,민준쌤껀 꼭꼭 보고있어요! 아들둘 키우면서 쌤 영상은 챙겨보고, 책도 사서 읽고있어요!!항상 감사합니다~~~^^
@user-vy5fi8pk1q
@user-vy5fi8pk1q Жыл бұрын
현직초등교사고 이런 아이들 만나서 힘들었던 해가 몇 번 있었던 교사로서, 댓글 답니다. 일대일로 만나서 충동적인 행동하고 집중 못한 아이는 없었습니다 (장애 등급 있는 아이 아니고는) 순하고 소통도 합니다. 하지만 집단속에서 수업방해 또 반복되고 여러 급우들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특히 모둠활동, 놀이시간, 이동 중에 또 어느새 친구때리고 위험한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 행동 하게 되니까, 교사들이 정말 어렵게 조심스럽게, 순화된 용어로 학부모에게도 알리는 겁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주의받는 경험 최소화하고 칭찬 인정받는 경험 늘리고 이쁨받으며, 또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내도록 하는게 담임이야말로 간절한 바랍니다. 일대일로 소통하고 나서도 또 반복되는, 집단속에서 남을 힘들게 하고 친구가 다칠 수도 있는 거친 행동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가정에서도 단호하게 지도해주고, 호르몬상의 문제 때문이라면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야합니다.
@delightyeon
@delightyeon Жыл бұрын
모든 남자아이들이 그렇지 않아요. 영상만 봐도 장난치고 싶지만 멈추는 남자아이들이 많죠..이미 책상을 엎고 친구를 놀래켰다면 그 자체가 잘못인데 오해 받는다...? 잘못맞는데요. 1대 1로는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잘 하는데, 학원에서는 잘 하는데...학교에서만 못한다, 학교가 문제야!! 이렇게 되는거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문제가 맞고 고쳐나가야 해요. '다른 남자아이들' 세트로 생각하시지 마세요. 안 그럽니다.
@chloebright7127
@chloebright7127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키우기 힘든 남아들을 위한 위로용 영상에 모든 남자아이들이 이럴 거라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대일로 이야기 하면 유순하지 않은 아이 없습니다. 1:30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단체생활에 불응하는 태도가 나타난다면 아이가 문제 맞아요. 아이를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이 문제가 아니고요. 이해하려고 기다리다가 진짜 그 반 한해가 폭삭 망합니다. 이해한다고 해서 바뀐다고요? 바뀌긴 바뀌죠. 하지만 최소 10년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 바뀔 가능성이 더 높고요.
@user-dy9fk4ej9q
@user-dy9fk4ej9q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ㅠ 아이의 마음에 귀기울여야겠어여 ... 그런 선생님만나는 것도 중요하고요 너무 잘 가르쳐주시네요
@leejiyoung3674
@leejiyoung3674 Жыл бұрын
댓글들에 우리 애 선생님이 우리아이를 알아주면 좋겠다는 글이 많은데 전 먼저 집에서 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행동이 담임이 알아주지 않아서 생긴다 가 최민준선생님께서 하고싶으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내 아이의 표현법이 부족한거고 그걸 잘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는 거죠 우리애는 문제가 없는데 담임이 안 알아준다...담임을 잘 만나야 한다라고 내 아이가 변화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리화하는데 이 영상에 쓰이지 않길 바래요 단체생활 하는데 우리애가 남에게 피해주는걸 이해해달라, 우리애 봐달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집에서 제대로 알아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게 더 중요하죠 집에서부터 아이를 이해하고 우리 아이가 지킬건 지키면서 인기를 얻는걸 알려줘야 겠어요
@Stwudh
@Stwudh Жыл бұрын
이곳은 적어도 내 아이를 잘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보시는분들이 훨씬 많을것 같아요^^
@user-bv3wq5of2z
@user-bv3wq5of2z Жыл бұрын
우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이런거군요. 자존감을 전혀 훼손하지 않고 조언을 한다는게 이런거네요. 아이가 행동을 교정하고 선생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user-dy5nt8pl8c
@user-dy5nt8pl8c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똘똘한 아이네요. 이미 형성되어버린 부정적인 이미지와 오해에 아이가 속앓이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어른이 있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
@dmodewinter6405
@dmodewinter6405 Жыл бұрын
선생님...믿어주세요.... 오늘 영상도 마음을 후벼 파네요. 우리 어른들이 정말 인내와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세상에 나가기전 온전한 서포트를 받고 따뜻하게 길러주어야 합니다.
@8945book
@8945book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참 존경스럽네요. 우리집 아들이 이런모습인데 정말 인격적으로 차분하게 대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제게 많은걸 느끼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mjmc_8415
@mjmc_8415 Жыл бұрын
ㅠㅠ 눈물이 나네요.. 아이 입장을 생각해보니.. 아이도 많이 힘들었을거 깉아요. 앞으로 진짜 멋진 아들이 될 것 같아요.^^
@ejp7552
@ejp7552 Жыл бұрын
4학년이 된 아들을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wj6wx3mx3h
@user-wj6wx3mx3h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의 단단하고 깊은 뿌리가 우리아들들에게도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새기며 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pippilongstocking5549
@pippilongstocking5549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ㅠ 따듯하게 안아주시는모습에서 눈물이 다.....나네요.....
@user-fq6rg6bh6v
@user-fq6rg6bh6v Жыл бұрын
이제 7살된아들도 영상에 나온 아이와 비슷한 욕구가있는것같아요~ 일부러 친구들앞에선 더 오버하고 장난치고~ 매일 눈치챙기라고 혼내기만했는데 민준쌤 말듣고 부드럽게 풀어서 얘기해봐야겠어요ㅎㅎㅎ
@user-ev5ig2op4w
@user-ev5ig2op4w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동안 너무 고민하던 일이었는데 아이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sn8ei4ix8k
@user-sn8ei4ix8k Жыл бұрын
임신하기 전에 민준쌤 영상은 그저 재미로 보는거였는데, 저도 어느새 한 남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지금부터 민준쌤 영상을 보면서 남자아이에 대해 더 잘 알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user-yj6ps5zy5j
@user-yj6ps5zy5j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거 같아요~ 아들과 함께 시청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hyejinlee4461
@hyejinlee4461 Жыл бұрын
와...딸엄마인데도 공감갈때가 많았는데... 특히 오늘은 제가 제일 고민한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어봅니다 :)
@llsk2507
@llsk2507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d5hn4uj7t
@user-ud5hn4uj7t Жыл бұрын
수업 한번에 아이들 속내 스윽 꺼내서 해석해주는 최민준쌤 영상보고 있으면 나는 그동안 왜 화를 냈던가 자괴감도 들고, 그래 우리애만 이러는건 아니야. 어이없는 동질감에 위로받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기획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summer486sss
@summer486sss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마음 따뜻한 선생님이고싶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생님이고 싶습니다. 오늘 따라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고 선생님의 진심이 너무 와닿는거 같아서 울컥하네여. 아이의 진심을 들으니까 진짜 황당하면서 놀랍고 ㅋㅋㅋㅋ 진짜 다른 세계구나 ! 남자아이들 정말 축복합니다 ㅋ 무튼 선생님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choj7323
@echoj7323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ll6187
@ell6187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자기 감정과 생각을 정말 정확한 포인트로 잘 설명하는군요!!! 그럴것이다 생각했지만 솔직하게 얘기하는걸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처음에 좋은 이미지로 인정받으면 그 신뢰를 유지하고 싶어서 계속 노력하고 싶어지는데, 처음에 안좋은 이미지로 인식시켰다 느끼면 그 이미지를 자신에게 각인시켜버려 난 원래 ㅇㅇㅇ한 아이야 라고 단단한 껍질을 만들고 나오려하지 않는거죠 아이에게 너무 부정적인 단정과 협박을 한것 같은데 아이는 그런 각인을 갖고 더 엄마에게 반항적이었던것 같네요
@user-ob4zj8ix1p
@user-ob4zj8ix1p Жыл бұрын
세상에.ㅎㅎ 엄마들이 왜 열광하는지 알겠네요^^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려는 태도와 마음이 감동적이네요^^ 응원합니다!
@user-ds2pg8ut9f
@user-ds2pg8ut9f Жыл бұрын
민준쌤 너무공감되고 도움이됩니다 유치원교사이자 두아들맘인데 그동안 너무 아들들의마음을 모르고 살았네요 ~ 중간에 와닿아서 웃음이 나왔어요 머라도 사드리고싶네요 진짜 감사해요 ^^
@user-vf6ep7ni3n
@user-vf6ep7ni3n Жыл бұрын
와우~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아이도 전형적인 똘똘한 남자아이네요. 선생님께 많은걸 배웁니다.
@user-rn6di8xi5l
@user-rn6di8xi5l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너무 눈물 나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s.5710
@s.5710 Жыл бұрын
치고 빠지는 걸 잘 못해서 그래요. ㅠㅠ 아이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잘 될 거야 힘내 !! 응원한다 아들@!!
@heenim99
@heenim9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이 들었네요..ㅠ
@TheHee7014
@TheHee7014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는 2학년이고 adhd입니다 1학년때초반은 활동적이고했는데 반아이들과 초반에는 잘지냈는데 2학기부터는 선생님과 문자 주고받으면 항상 아이가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친구들이랑트러블이많다라고 문자를받았어요 집에오면 아이랑이야기도많이하고했는데 아이가 학교에서도 보통많이 혼났나보더라구요 아이반친구들이 저희아이랑 지나갈때마다 이모 ㅇㅇ이는왜말안들어요 선생님한테 매일혼나요 라고 하더라구요 순간짜증나서 너는말잘듣냐고 받아치고 왔어요 아이의표정이 너무안좋더라구요. 부모참여수업가니 저희아이가 손들고 발표하는데.대놓고 아이들이 이상한소리또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엄청속상했네요 2학년올라와서 첫등교날 선생님이랑 통화하고 아이상황 다이야기하니 선생님께서 어머니 고생많으시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1주일 학교갔는데 선생님이 첫날부터 잘앉아있는다고 칭찬해주시고 모르는단어 이야기하면 너가책을 많이읽는구나 칭찬해주고 손들고발표하면 용기내서 발표한다고칭찬해주셔서 아이가 순간집에와서 자기 학교가서 칭찬받는거 첨이라고 하더라구요 책도 더많이읽고싶어진다고 독서도 하기시작했어요 지나가던 아이친구가 선생님한테 칭찬많이받는다고 저한테. 이야기해주더라구오 순간눈물나드라구요 선생님의 칭찬이 이렇게 아이변화에 큰도움이 되는구나 매일매일 학교가는게 즐거워졌다는데 선생님과 소통도중요한거같네요
@user-pv3op9qc1h
@user-pv3op9qc1h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아이에게 선생님이 칭찬하셨다고 얘기해주시면 아이는 더 잘하려고 할꺼예요. 우리아이는 adhd는 아니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전화와서 선생님이 안좋은 말을 해주시면 아이에게는 칭찬한 내용만 얘기해줘요. 그러니까 아이가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우리아이는 이 방법이 잘 맞았어요.
@TheHee7014
@TheHee7014 Жыл бұрын
@@user-pv3op9qc1h 감사합니다.
@user-pv3op9qc1h
@user-pv3op9qc1h Жыл бұрын
@@TheHee7014 그리고 우리아이 영어학원은 3개월마다 선생님이 바뀌는데 칭찬을 해주면 더 잘하려고 한다고 미리 말씀드리니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혼을 잘 안내더라고요. 칭찬을 좀 더 해주시니 아이는 더 열심히 했어요
@user-qm4tj8ds3s
@user-qm4tj8ds3s Жыл бұрын
좋은선생님 만나다행이여요
@TheHee7014
@TheHee7014 Жыл бұрын
@@user-qm4tj8ds3s 아이가 오늘도 잘앉아있어서 칭찬받았다고 좋아하드라구요 답글감사드려요
@ebbo119
@ebbo119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됩니다. 아이가 올해 1학년 들어가서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팁을 주는 영상이네요ㅠㅠ
@bsh0101
@bsh0101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처음 만나서 그 짧은 시간안에 아이의 마음을 이끌어 내고 정확하게 진단하시는 모습이 정말 놀랍습니다.
@espresso2709
@espresso2709 Жыл бұрын
저도 반에 비슷한 아이가 있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개인면담시간이라도 가져서 라포형성을 시도해 볼게요!
@bk-hp3bz
@bk-hp3bz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이 넘쳐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두 건강해질 것 같아요!!!👍👍👍👏👏👏❤️❤️❤️❤️❤️❤️❤️
@sosodalbam
@sosodalbam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의 마음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행동에 집중을 하게 되고, 그것이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 아이를 문제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소장님께서 아이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셔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이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놀라웠고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에 집중해서 "그렇게 하면 안돼, 혼나"가 아닌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담임선생님을 위한 솔루션까지 주시다니 너무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s6zt8uq8y
@user-hs6zt8uq8y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고 훈육해서 표현의 방법이 서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있었네요.짠하네요ㅠㅠ부모역시 아이키우는 일이 서툰게 많기에 모든 원인은 원가정에서 나오는것이라 늘 가정에서 아이를 잘 관찰해야할것 같습니다.오늘 두번째 방문인데 또 하나 배웠습니다.채널 알게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Sarah-uq5bb
@Sarah-uq5bb Жыл бұрын
어느덧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네요. 아이가 자라다 남아미술 다녔던 생각이 새록새록나구요^^ 이런 얘기 해주실 수 있는 민준선생님이 계셔서 참 소중하네요. 영상보면서 우리 아들 같은반에 요런 친구 있었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가고 그때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볼껄 ..쟤 왜그러지? 라고 생각도 잠시잠깐 했던것 같아 영상보며 좀 미안해지기도하네요~~ 중등 고등 아이들 위한 컨텐츠로 앞으로도 쌤 도움 받고싶어요!
@arpvpoem
@arpvpoem Жыл бұрын
어휴 작년에 초2 아들이 저랬는데... 저런 속마음일 줄은... 민준샘 영상 보관해놨다가 요긴하게 써야겠네요
@user-tg1ln8oj5y
@user-tg1ln8oj5y Жыл бұрын
최민준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영상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를 돌아보게되는거 같아요.
@user-jinok83
@user-jinok83 Жыл бұрын
역시 최민준선생님 최고세요 창원수업때 뵜었는데 더 팬이 되었고 영상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실천해 1학년 이제 2학년 남자아이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나 초등선생님들 강의도 가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안심이 되었어요 대체로 초등선생님들도 남자아이들의 성향을 파악이 안되어 학부모에게 전화오거나 저도 작년한해 아이의 문제점을 말씀만 하시지 해결은 같이 해주시지 않는 1년을 보냈어요 마음이 너므 힘들고 아이(느린행동, 귀담아 듣지 않는..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문제 성향은 없었어요)에게 화도 났어요 그렇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닥달하기 보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기를 말씀드리니 선생님도 아이 성향에 맞추어 도와주셨어요 당연 선생님도 20여 넘는 아이들 하나하나 맞춤은 힘들지만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눈길만 주시면 학부모 입장에서 더 바랄게 없어요 말이 주절 길어졌어요 모든 선생님 최민준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user-yf1fw1hg7k
@user-yf1fw1hg7k Жыл бұрын
왜 이영상이 맘이 찡해지는지.. 사랑은 받고 싶지만 그방법을 잘 몰라 아직 너무나 서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저렇게 아이의 눈높이와 시선에서 잘 공감해주시고 끝에 주시는 대안까지 최고였어요 ”호랑이처럼“ 최고 🙌🏻
@user-zt4jv8kf2o
@user-zt4jv8kf2o Жыл бұрын
진짜 감탄하면서 눈물흘렸어요. 이 영상 널리 퍼져나가길~~~~~
@sctvhwxxrggxdeg31
@sctvhwxxrggxdeg31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둘에서 이제 셋을 키우는데 가끔 주변에서 제 기준에 너무 착하면서 지극히 평범한 아들을 엄마조차 색안경끼고 보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웠어요 오늘 영상 아들 엄마들이 많이 봐주었으면 좋겠고 영상속 아이 엄마도 너무 멋지고 똑똑한 아들 키우는거에 대한 자부심 느꼈으면 좋겠고 아이의 본모습 볼수있게 해주신 선생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xm8dv8qo1m
@user-xm8dv8qo1m Жыл бұрын
공감되서 눈물났네요. ㅜㅜ 우리 아들들 화이팅
@user-po6nr2gu1h
@user-po6nr2gu1h Жыл бұрын
ㅠㅠ 엄마도 오해하고 있었네요.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Gyunggiidle
@Gyunggiidle Жыл бұрын
상담기법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많이배우고갑니다👍
@hyunjunglee156
@hyunjunglee156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본인이 웃끼고 싶고 좀 노는 애들이랑 계속 친하고 싶은건데.. 1대1이면 몰라도 학교에서는 계속 저럴듯..
@jjeongkim6889
@jjeongkim6889 Жыл бұрын
역시 최민준님 최고!! 아들에 대해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ilovebmdb
@ilovebmdb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네요~. 물론 저도 김민준 선생님 영상을 안 봤다면 문제 있는아이나 말썽쟁이다 색안경을 끼고 봤을 거 같애요..ㅠ 1대1로 얘기하는 거 보니까 사랑받고 싶어 하고 본인이 어떤 행동을 했고 왜 그렇게 했는지까지 확실히 알고 있고, 표현할 줄 아는 아주 똑똑한 아이인 거 같습니다. 댓글에서 많이 봤듯이 정말 모아놓고 단체 생활을 할 때는 그 아이의 장점은 하나도 안 보이고 그냥 다같이 하는 생활에 유하게 행동하고 그 단체에서 튀어보이지 않는 아이만 사랑을 받는 거 같애요. 그게 제일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네요.
@user-bk6zm8ce4k
@user-bk6zm8ce4k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한 내용 참 좋습니다! 아이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감사합니다
@CHOOSANG
@CHOOSANG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상 보고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그저 말만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이번 아이를 보면서 까맣게 잊고 있던 12살의 어두운 남자아이가 떠오르더군요. 내가 누군지 뭘 좋아 하는지 뭘 싫어 하는지 난 왜 상처를 입고 동굴로 동굴로 파고 들어가는지 공감받지 못하고 오해가 쌓이며 아물지 못한 상처 부여잡고 스물넷이 되었습니다. 이 채널 계속 보며 알아가다 이 영상을 보니 실마리의 편린을 본 듯 합니다. 이젠 동굴 안에서 울고있는 아이를 좀 안아줘야겠습니다.
@jlssmh940
@jlssmh940 Жыл бұрын
와우!! 마지막 결정적 호랑이 이야기와 응원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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