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피해자가 학폭위에서 가해자가 되버린 기막힌 현실..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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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 아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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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최민준 #학교폭력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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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43
@Uhuh888
@Uhuh888 Жыл бұрын
댓글보리라 생각되서 글 남긴다. 4차산업혁명, 앱개발 아이템까지 숨겨놓고 있다니 꽤 쓸만한 녀석이라 놀랍구나. 겜은 잘 못해도 기획력이 뛰어날듯 하구나. 역시 최쌤을 알아보고 찾아오기까지했고. 염색 이야기로 힘들게한 친구는 본인 다른 억눌림을 엉뚱한 네게 화풀이한 못난 친구같다. 그런 친구같지 않은 친구땜에 소중한 너 자신과 부모님이 힘들 필요가 없어. 응원한다!!! 상담앱과 챗봇도 찾아볼 만큼 똘똘한 녀석, 코딩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일론 머스크처럼 되렴. 세계최고 천재 일론 머스크도 친구들에게 왕따 된 경험이 있지.왕따를 두려워하지 마렴!!
@pianistaranjo8629
@pianistaranjo8629 Жыл бұрын
저의 어린시절도 떠오르네요 친구들과의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친구들의 행동에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아서 사람에게 다가가는게 지금까지도 어려웠습니다 40이 다되어가는 지금 드는 생각은 누군가가 정의내려주는 나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사람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마음은 어쩌면 부질없는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내가 잘해주는게 없어도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사실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해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지금까지는요.. 많은 시간 친구와 함께하게되는 학창시절 이기에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느껴질수 밖에 없지만 힘을 내세요 나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과도 잘지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
@lovedog1004
@lovedog1004 Жыл бұрын
엄지척!
@user-nn6cj1tu8m
@user-nn6cj1tu8m Жыл бұрын
@@pianistaranjo8629 비슷한 상처가 있는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user-ge1wp5ut7v
@user-ge1wp5ut7v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응원해요^^
@user-pq2cq3nb3h
@user-pq2cq3nb3h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본인의 잘못아니에요 자책하지말아요 너무 멋진 친구네요 응원해요🙏
@monique8036
@monique8036 Жыл бұрын
"아이와 대화가 너무 잘 된 나머지 급작스러운 입사 제안을 했고 아이는 침묵으로 거절을 표시했습니다." 뜬금없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정말 그 정도로 생각이 깊고 매력적인 친구인 것 같아요
@user-qs6gy9wo4w
@user-qs6gy9wo4w Жыл бұрын
대박.. 아이가 성숙하고 어른스럽네요 똑똑해서 질투 많이 받을거같아요 리더 기질도 있을거같아요 본인을 더 챙기는 아이가 되길 자기색깔 잃지 않는 아이가 되길
@user-gg9hz1wb4m
@user-gg9hz1wb4m Жыл бұрын
친구였던 학생들 이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친구들아 따돌리는 애들은 더잘못된거야 진짜 친구를 잃지말아라 많이 속한무리가 힘이센건 맞지만 그 무리가 마음이 건강하지않고 누군가를 사냥해서 기쁨을 주는 무리이면 본인도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해야된단다
@princessiris8043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18살된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제 아들은 오는 5월에 하이스쿨 졸업을 앞두고 있고 8월에 대학입학을 할 예정이지요. 이 영상속의 아이는 벌써부터 지적이라 좋아한다는말로 얼마나 성숙한 아이인지를 보여주고있고 그리고 본인이 직접 본인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으려고 하는 모습과 짧은 시간속에서도 본인보다 타인을 더 위할줄아는 마음을 보여준 아주 멋진 아들인것같아요! 현재 주변 친구들의 비성숙한 행동들이나 말들때문에 고민하고 자기자신을 자해하거나 후회하는데에 시간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운동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미래를 설계하는것에 시간을 쓰고 몰두하다보면 중고등학교, 그 시간들 금방 지나갑니다. 한국뿐아니라 이곳 미국에서도 덜 성숙한 그런 친구들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특히나 저희가족이 살고있는 백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은 더 심하지요. 그들보다 공부도 운동도 더 잘해야 인정받을수있다는 부담감을 분명히 안고살아왔을 아이들에게, 특히 지금 사례자와 많이 비슷한 제 아들에게 전 단 한번도 공부해라, 숙제해라 말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학원 한번 보내지 않았지요. 대신 본인이 좋아한다는 풋볼게임 함께 열심히 다녔고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최고로 좋다는 컴퓨터, 게임밍 의자 지원하며 아들이 원한다면 학교를 중퇴하고 게이머가 되어 게임만 하고살아도 엄마는 괜찮다고 했더니 과학고를 상위 10%로 졸업하고 공대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 평균 3-4시간 정도를 친구들 관계때문에 고민하던 사춘기 아이들과 이야기해주고 함께 여행다니고했더니 피곤해서(?) 친구들때문에 마음아파할 시간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어른인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죠. 아줌마들끼리도 만나면 작은 문제라도 인간관계에서는 꼭 생깁니다. 그래서 동네 아줌마들 만나기보다 제 아이들과 수다를 떨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함께 공부하며 그렇게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어느덧 딸아이는 사이버보안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아들은 프로그래밍을 해보겠다는 아이로 자랐네요. 이 사례의 학생에게 꼭 말해주고싶습니다. 지금의 힘들고 괴로운것같은 시간들? 금방 지나갑니다. 외로운것같은 기분이 들때, 내가 잘못해서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 부모님과 수다떨고 좋아하는 게임 실컷하고, 심심하면 공부도 좀 하고 ㅋㅋㅋ 운동도 지칠때까지해서 생각조차 할수없을때 걍 골아떨어지세요. 몇년후 그대는 멋있는 대학생이 되어있을것이고 좀더 후에는 돈도 좀 있고 있어보이는(?) 남자가 되어있을겁니다! 그날까지 홧팅!
@ini9309
@ini9309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너 정말 멋있는 아이다. 이모 반했어 진짜야. 이모 아들도 너처럼 담대하고 멋진 중학생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잘될거야. 힘내자!!
@lulu-ke5mk
@lulu-ke5mk Жыл бұрын
정말 똑똑한 친구네요 오히려 또래보다 생각이 깊고 배려심도 큰 아이같아요 몇년뒤엔 더이상 이런문제는 문제가 아닐꺼야 너보다 한발느린 친구들이 결국은 너가 참 괜찮은 아이인걸 깨닫게 될테니 그시간이 지루하고 힘들어도 기다려주렴
@reolee-gk2gx
@reolee-gk2gx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진짜가 드러나지 않은 원석같은 아이인데... 진흙속에 숨겨져있어도 보석은 숨길수없는 능력을 가졌는데.. 저리 예쁘고 착한 아이가.. 아쉽고 도움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아가야 너는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사랑받고 환호받으며 태어났단다 잠깐 쉬었다 가는 길이라 생각하고 조바심내지말고 주변경치 즐기며 최대한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마음먹어줬음 좋겠다
@user-wj8dm6pg6k
@user-wj8dm6pg6k Жыл бұрын
넌 진짜 성공하겠다. 너가 제일 잘 알겠지만 혼자 트라우마 극복하려고 시도하는게 쉬운게 아냐. 네 식대로, 너가 원하는 방법으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것들만 보고 성공만 하면서 그렇게 멋진 어른이 됐음 좋겠다. 응원할게.
@user-di7nv4qm3w
@user-di7nv4qm3w Жыл бұрын
1년에 한번씩 전학을 다녀야했던 가정사가 있었고 13살,14살때 크게 따돌림을 당했었습니다... 할머니와 살고있을때라 도움의 손을 잡을수도 없는 상태로 살다보니 어느덧 33살이 되었네요... 두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도움되는 영상을 보러 왔다가.. 이영상을 보고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 아이에게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제 가슴에 너무나도 아프게 박히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너무나도 듣고싶었던 이야기들 이었나봅니다... 저 힘든아이를 응원해야 하는데... 제가 치유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liceemrs.9200
@aliceemrs.9200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했어요 잘 버티셨어요 대단하세요.🙌
@user-if7hb8lb1z
@user-if7hb8lb1z Жыл бұрын
보듬어주는 사람없이 참 힘드셨을것 같아요ᆢ 고생많으셨습니다ᆢ 앞으로 좋은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user-ix3kn3sp5f
@user-ix3kn3sp5f Жыл бұрын
어릴때의 상처는 나이가 든다고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모두들 아름답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겪으며 어른이 되면좋겠습니다.
@kimsam112
@kimsam11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sv3vx7qi2g
@user-sv3vx7qi2g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 견뎌내시고 두 아들의 어머니까지 되셨다니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매일을 응원드릴께요~!
@user-qr8go1qv7k
@user-qr8go1qv7k Жыл бұрын
ㅎ, 저 아이가 저랑 너무 똑같아 보여서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전 10년 지기 친구와 고1때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를 무시하는 태도들에 참다가 욕 한번 안하고 울면서 그냥 하소연했던게, 그 시점 따돌림 당하던 아이들 도와주고 챙겨줬던게 맞물려 제 고등학교 시절 3년동한 재대로된 친구조차 못사귀게 만들줄이야.. ㅎ.. 저도 저 아이처럼 유대관계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웃을 수 있다면, 거기서 오는 그 뿌듯함과 행복감으로 살던 사람이었으니 하루하루 버티기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아니, 사실 현재 고3인 아직까지도요.ㅎ.. 그래도 전 후회 안해요 제가 도와준 아이가 웃는 그 얼굴을 보기 위해서 라도 또 도와줄 겁니다! ㅎ 어쨌든 저 영상속 아이는 부디 좋은 친구들 만나고 많은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나가길
@prettynary37
@prettynary37 Жыл бұрын
그 시간들을 견뎌내시고 이렇게 남기신 글 읽으니 맘이 아프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이제 곧 수능과 방학, 졸업을 앞두셨을텐데 좋은 결과와 밝은 미래를 응원할께요! 특히 앞으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더 행복하고 기쁜 일 가득한 삶 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고교생활이지만 그래도 그 긴 시간 잘 참아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angk5928
@angk592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우울증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이미 포기한 느낌이고요. 최민준소장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는 방어기제를 형성하면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만들 수 있는데 스스로를 공격하는 경우 인생이 많이 힘들어진답니다. 사회적인 성공여부와는 별개로요. 자해도 괴로움을 어떻게든 해소하려는 시도가 아닐까요. 자신에 대한 후회, 타인에 대한 부당함에 대한 분노, 이해할 수 없는 악의에 대한 무기력함. 어린시절에 도움을 받고 아니고가 성인이 되어서 극복하는데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물론 극복하겠지만, 어려움의 크기, 감내해야 할 시간의 길이, 괴로움의 크기.. 스스로 신청했듯, 지금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고 이겨내길 바래요. 자원을 많이 가진, 멋진 소년이라고 생각해요.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심리적외상과 40년을 싸워온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user-vq3tw2oc7f
@user-vq3tw2oc7f Жыл бұрын
호소하는 것을 포기했다..... 그렇네요. 보는내내 위화감이 있었는데 저도 그부분이 마음에 걸렸었나봅니다...
@vanillasky2634
@vanillasky2634 Жыл бұрын
의견에 동의해요 첫마디가 제가 가해자라는 것 부터...ㅠㅠ 우울증이 깊고 심할수록 모든걸 다 자기탓으로 돌리기 마련... 너무너무 상호작용 좋고 밝은 아이인거에 비해 밤마다 자해를 한다는 것이...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안주고 조용히 혼자 짊어지고 떠날 스탈같아 걱정이 되요...
@user-dk7lc1bk2z
@user-dk7lc1bk2z Жыл бұрын
어른들에게 화가 납니다.어른들이 잘 개입되서 아이들의 잘못을 바르게 잡아주고 화해시켰더라면 이 아이가 이렇게 힘들어 했을까요? 사과만 받았지 사과를 한것 같지 않게 보여지네요.내아이의 잘못은 묵인하고 인성은 개나 줘버린건지 가해자로 몰고간 그 부모의 인격이나 인성 성품 모두 알만합니다. 제발 왕따의 대한 사회적 심각성을 어른 아이 할것없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왜 어른답지 못한 사람들로 인해 아이들이 고스런히 상처를 감내 해야 할까요? 자기아이 허물은 덮고 남의 아이 허물에 지자식 다칠까봐 그따위로 대응했던 그 부모들이 가해자입니다.
@jeongminim1070
@jeongminim1070 Жыл бұрын
14살 아이의 정서와 수준이라는게 놀랍습니다. 분명 시간이 흐르면 성숙한 성인으로 자랄것 같습니다. 내가 요즘 청소년의 수준을 달리봐야 겠습니다. 오늘 배우고 가네요
@andyahn723
@andyahn72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강하게 잘 버텨주고, 본인이 고민을 안고있지 말고 꼭 어른들께 도움을 청하길 바랍니다.
@ssapteng
@ssapteng Жыл бұрын
이 친구가 선생님을 찾아온건 아마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도 있었을것 같다. 어릴때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얘기한 그 작은 경험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1? 정말 말도 안되게 성숙한 마음을 갖고 있다. 멋지다.
@cindyjung5673
@cindyjung5673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을 먼저 찾아온 아이~ 💕 자기를 사랑할줄알고 해결 능력이 높은 아이같아요~ 하느님의 축복을 이미 많이 받은 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기도 드릴께요~ 🙏💕
@user-jy2pk2mi9t
@user-jy2pk2mi9t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너를 응원해.. 그리고 너를 통해 누군가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거라는걸 믿어의심치 않는다.. 지금 잘 일어서서 앞으로 잘걸어가길 바라.. 멀리서 너를 응원해 그리고 상처받았지만 반드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갈 수많은 너희들~ 화이팅♡
@raeheepark6646
@raeheepark6646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이런 통찰력을 가지다니..아픔을 통해서 어른들도 보지못하는 통찰력을 가진 아이의모습이 대견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ir6oy9hg8k
@user-ir6oy9hg8k Жыл бұрын
전 대학생인데 진심으로 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이 깊고 대화가 흥미로워요…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저 친구의 나이를 잊어버릴 정도로 재미있고 제 마음이 편해지는게 느껴져요 엄청난 대화능력을 가지신 분 같아서 부럽네요 멋진 꿈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user-eb8ok2te7h
@user-eb8ok2te7h Жыл бұрын
상대방배려도 할줄알고 소꿉친구와 사귀어봤다고 하는걸 보니 한번 맺은 인연을 굉장히 소중하고 귀하게.여길줄 아이라고 느껴지네요. 아들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부디 너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너와 함께하고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을꺼같어. 자신감을가져.
@user-lo8cn7de1f
@user-lo8cn7de1f Жыл бұрын
좋은어른이 곁에 있다는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가 최민준소장님을 만날 수있어서 다행이고 아이가 스스로 좋은어른을 찾아 만나고싶어한다는것이 너무 멋진일인것같아요~~
@user-nn6cj1tu8m
@user-nn6cj1tu8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가 스스로 좋은 어른, 멘토를 찾아 배우는 모습이 보여요. 아마도 크게 될 아이 같아요.^^
@user-gx1rc2pu9m
@user-gx1rc2pu9m Жыл бұрын
남자아이가 저렇게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능력 너무 부럽습니다
@user-xg1gi2pe9r
@user-xg1gi2pe9r Жыл бұрын
40대 어른도 집중해서 귀기울이게 만드는 너의 편안한 말투, 경청과 반응해 주는 자연스러운 대화능력에 꼭 칭찬열마디 남기고 싶어서 영상 끄고 일하다 다시 들어와 글남겨효:) 더불어 앱개발과 사업구상까지 생각하는 영리함까지 갖추고 있는 너의 재능을 꼭 발휘해서, 나중 꼭 어릴적 경험담과 터닝포인트 얘기들을 풀어주며, 다른 이들에게도 따뜻하게 응원과 힘을 주는 어른이 되길요! 지금은 내가 널 응원할께:) 반말존댓말 섞고 난리났다, 감동의 도가니라그래효ㅎㅎ넌 너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라는 소장님의 말씀과 너의 마음을 꼭 잊지말고! 화이팅!
@user-tu5xt3fq4x
@user-tu5xt3fq4x Жыл бұрын
저아이 부모님~~~ 아이진짜잘키우셨네요 이힘든 순간이 지나가면 진짜 아무것도아니였구나싶고 더큰사람이될거야~~!! 힘내!!
@user-ps8cn4wx4q
@user-ps8cn4wx4q Жыл бұрын
47세이고 8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47세인데 영상 말미에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전하는 편지가 저에게 쓰신 편지처럼 들려서 출근길에 눈물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저도 유년기, 청소년기때 힘든 시간들이 있어서 어른이 된 지금도 힘든 일들이 생길때 어렸을때 트라우마와 겹치면서 더 힘들어지곤 합니다 이 아이가 선생님과 보낸 소중한 시간을 잘간직해서 성숙한 어른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됩니다
@junelee6890
@junelee6890 Жыл бұрын
아들~생각이 엄청 깊고 표현도 잘하고 꿈도 또렷하고 멋있다~지난 이야기를 듣고 속상할거같았어 엄청 속상할거같았어 얼마나 마음이 아팠니 근데 그 아픈 시간동안 엄청 깊어지고 성숙해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나 놀라웠어 오히려 한발 앞으로 전진했네 응원할께 아들 진짜 멋진 사람이야(중1아들이 있는 아줌마가)
@user-tl3wm9ie5f
@user-tl3wm9ie5f Жыл бұрын
아마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옆에있던 친구들도 본인들이 별거아닌일에 친구를 따돌렸구나 분명 느낄것임..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귀중한 아이네요.
@user-yw4hi5qd7c
@user-yw4hi5qd7c 10 ай бұрын
저아이 너무 안됐네요 피해자인척 가해하는 아이들은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속상합니다ㅠㅠ
@lunaleau20
@lunaleau20 Жыл бұрын
안녕 정말 멋진 친구야 나는 24살인 누나야 나는 너랑 비슷한 나이의 중학생 동생이 있어 너가 이 글을 읽을 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누나가 어디가서 쉽게 절대 이야기 안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댓글로 달아보려고 해 너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고 멋진 아이라는게 정말 빈말 아니고 너무 느껴져 누나가 사람 보는 눈은 엄청 뛰어나거든 기회가 된다면 연락이 닿아서 언제 한번 누나가 살아온 이야기도 들려주고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대학교 3학년때까지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왕따를 당해왔어 아주 사소한 질투로 시작한 초등학교 때 너와 비슷하게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같은 동네에서 지독하게 따라다닌 고등학교때까지의 왕따..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초등학교 동창이 같이 입학하게 되어.. 참 길고 긴 시간이었지 대학교 3학년때 다행히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지금은 아주 끈끈하고 함께 나랑 울어주는 좋은 친구들 3명을 만나 행복한 대학교 4학년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그 친구 3명이 아니면 대부분의 친구들은 나에 대해 모른채 나랑 직접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이 나를 싫어해 사실 그 사이 더 많은 일들은 여기서 다 말해줄 순 없을 지 모르겠지만 지금 누나 친구들은 항상 말해주는 게 내가 이렇게 재밌고 좋은 사람인지 몰랐다며 나를 알게 된 게 대학에서의 가장 큰 선물 같대 너도 너의 가치들을 알아주는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될거고 갈 수록 많아질거야 우선 나부터!! 정말 멋지고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데 벌써 너에게 정이 깊이 든 것 같아 누나가 언제나 응원할게 진심으로 그러니 너를 더 아끼고 우리 자기 자신을 아프게는 만들지말자 우리 서로 스스로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하루하루 보내면 점점 너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너의 주변에 모일거야 누나도 어떤 댓글이 달릴 지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적는게 두려운데 너한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근데도 이렇게 행복해하는구나 .. 등등 그냥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멋진 너의 앞 날을 그리고 하루하루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응원해!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 남일같지 않지만 저보다 훨 오래 고통받았네요 이제 거의 다왔군요 그 아이는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예요 자존감 회복 잘 하구 응원할게요~ !
@lunaleau20
@lunaleau20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mb4bd2yi2z
@user-mb4bd2yi2z Жыл бұрын
응원할께요~ 👏🏻👏🏻👏🏻 중1인데 벌써 '미움받을 용기'를 읽었다니. 대단해요. 분명히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훌륭하고 멋있는 삶을 살아갈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ph5mm8yq6d
@user-ph5mm8yq6d Жыл бұрын
와...대단한 남자아이네요..반드시 좋은영향력을 시사하는 사람으로 자랄것입니다♡
@charliemom8732
@charliemom8732 8 ай бұрын
염색한다고 해서 염색한다고 물론 다른애들이 듣게 말했는데 그런 사소한거에 노발대발한게 비정상인듯... 성인되면 볼 일도 없는 사람한테 감정소모 하지 말고 너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고 앞으로 훌륭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응원해! 화이팅😊
@sandplaylee1161
@sandplaylee1161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아이..내 아들보는 심정으로 봤다..넌 참 깊고 훌륭하다..이 방황이 고독하고 많이 힘들겠지만 훗날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순간이 올거라 믿는다..너의 앞날을 응원할게..부지런히 읽고 경험하고 헤쳐나가길!!!넌 생각보다 더 강한 사람이야!!
@user-bd9mg6yj5w
@user-bd9mg6yj5w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이 아들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 아들이라도 충분히.. 힘들어하지만 아들 스스로 노력하고 있어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남 일이 아니듯.. 아들이 건강하게 다시 자신감을 찾아가기를 응원합니다 🌈 민준선생님의 마지막 말씀들에 저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user-jc3xv8lm1g
@user-jc3xv8lm1g Жыл бұрын
아이야 너를 축복한다
@user-by9re4vn7j
@user-by9re4vn7j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힘내구.응원합니다❤
@robelria8339
@robelria8339 Жыл бұрын
상대방 그 부모 인성이나 아이나 똑같네요 무슨일 생겼는지 정황은 보지도 않고 바로 녹취해서 보내는 인성 보통은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왔을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이니까 어떤 정황이 있어서 이런 사태가 왔을거라 생각 가능하고 원인을 파악후에 오해풀고 사과(욕한부분)받아야 하는데 다짜고짜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다니 어른이 맞나요 미친사람이 아니고서 원인없이 공격하지 않아요
@gina153
@gina153 Жыл бұрын
왕따를 겪은 이름 모를 친구에게. 우선 용기를 내어 유투브에 출연해 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겨줘서 정말 고맙구나. 초등학교 시절 심한 왕따를 겪은 남편을 둔 40대 주부로서 너의 담담한 이야기에 남편의 어린시절이 떠오르는구나. 단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교과서에 낙서를 하고 등교하면 책상에 욕을 한가득 적어놓는 등 이런저런 괴롭힘을 당했다지. 먹고 사느라 늘 바쁘셨던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했다는 말엔 너무 마음이 아팠단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구였던 남편은 성인이 되어 라는 책을 읽고, 드디어 자신의 과거를 담담히 마주하며 결혼한 아내에게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었지. 지금은 아내와 아이들이 존경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작지만 본인이 창업한 기업을 운영하는 회사대표가 된 남편은 과거에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을 만나면 왜그렇게 자신을 괴롭혔는지 정말로 물어보고 싶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하곤 한단다. 그리고 너희들이 놀린 그대로 난 진짜 사장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대. ^^ 먼 훗날 너가 멋진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영상을 보며 너의 과거를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며 회상에 젖을 그날이 그려지는구나.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거야! 어른이 되면 알게 되는 ‘경험이 주는 통찰력’이란 게 있거든. 너의 과거가 너의 내면을 더 단단히 하는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성장하면서 겪게 될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겨낼 힘을 줄거라 확신해. 응원한다!!
@user-kx8ez1vd9r
@user-kx8ez1vd9r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이네요
@user-ml4yn3me6y
@user-ml4yn3me6y Жыл бұрын
멋있다~!!^^
@11hoho
@11hoho Жыл бұрын
책 소개 해주신거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user-op7kr8yv3s
@user-op7kr8yv3s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아이인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선생님이 마지막에 하신말씀을 아이가 꼭 듣고힘을 내면 좋겠어요. 멋진 아이야 힘내렴. 넌 정말 좋은 사람이란다.!!
@user-cw9tx8lx8w
@user-cw9tx8lx8w Жыл бұрын
정말 괜찮은 멋진아이네요!! 저희딸도 초등고학년가면서 왕따당하고 밀리는 일들이 생겼는데 남자아이들도 그런일이 있군요! 우리딸도 자해도 해봤고, 힘들었는데 운동에 관심이 보이면서 승마를 시작하고, 동물도 좋아해서 그분야에 대회도나가고 성취감도생기면서 학교에서도 체육부회장 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어요!! 학생도 즐거운거를 찾아가보면서 천천히 사회로 학교로 다시 나가보면 분명 멋진일들이 일어날거에요!
@wijek7675
@wijek7675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인데... 누구나 한번씩 사람들에게 의도치않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고 손가락질 받을때가 있거든. 그때마다 움추려들면 어느 순간 아무것도 못하게 될때가 있어. 만약 비밀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말했고, 폭언을 했다면 그 사람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고 다른 아이들도 그런 모습에 마음을 열지도 몰라. 설사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해도 사과한 사람은 마음이 편해지거든. 그리고 시간을 주고 기다리면 그들도 마음을 열지도 몰라. 미움받을 용기는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그런 용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 해도 왜 그랬는지 자초지종을 들어보지도 않고 왕따를 시키는 행동은 문제가 있는 거야. 그런 그들의 잘못된 행동에 자신을 꿰어 맞추지는 마.
@Hello_JeJe
@Hello_JeJe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댓글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짧게나마 댓글 남겨..^^ 잘모르는 이모가 봐도 넌 너무 멋지고 괜찮은 아이인게 이 짧은 영상으로도 충분히 느껴져🙂 넌 다시 잘해낼 수 있을꺼야! 언젠가 너의 마음이 평안해지길...응원할께🙏
@user-cv7dg8yo2p
@user-cv7dg8yo2p Жыл бұрын
같은 중1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가 보기에 정말 괜찮은 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의사표현, 감정표현이 세련됐다고 해야할까? 의사소통이 잘되고 감사표현을 잘하는 것도 보기 좋았어요. 지난일로 힘들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무쪼록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요. 사과는 이미 했고, 사과 받을 일은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집단 따돌림은 욕설 만큼이나 나쁜 폭력) 그게 어러운상황이라면 스스로를 용서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성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면 조금씩 어깨를 펼때가 된거에요. 나중에 학교 잘다니고 있다고 최민준 소장님께 좋은 소식 전해주기~~ 힘내요~~!!!!!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Жыл бұрын
아주 멋진 학생이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겠죠? 인생의 초반에 너무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생각도 깊고 민준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객관화도 잘되고 통찰력도 있어 보이네요. 앞으로 크게 될 학생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er8sy4pg7w
@user-er8sy4pg7w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가족이라는 편이 있다고 믿게 해줘야해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자기가 나쁜놈이다 내가 바보다 하면서 힘들어했어요 그룹심리토론 같은걸 하면서 많이 회복되었어요 아이가 신청했으니 이 댓글도 볼것 같아요 어른입장에서 볼때 참 멋진 어른이 될것 같아요 아직 진흙속 진주라 모르는 것 뿐이에요 힘내세요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들과 가해자 부모들은 반성해라.
@user-go1wu3ud2z
@user-go1wu3ud2z Жыл бұрын
빈말이 아니고 정말 친해지고 싶은 아이야~ 억울한 상황속에서도 분명 너의 편이 있을거야 뒤에서 응원한다
@milkyway2945
@milkyway294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박수 쳤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한마디 한마디 너무 아이에게도 치유가 되고 저 역시도 치유 받았어요.. 영상에 나온 친구도 선생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길.. 꼭 잘될꺼야!
@sweetallier
@sweetallier Жыл бұрын
진짜 중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한 아이네요... 정신적으로 성숙했던 만큼, 이것이 더욱더 상처로 다가와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나때문에 빌게 되었다는 상황을 아마... 수용하기 힘들었을 듯 합니다... OO아~~!!! 소장님이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맞춰가는 걸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단다~~ 칭찬에 대해서도 바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 정말 OO이는 또래보다 예의와 교양을 많이 갖췄다는 생각이 든단다~~ 동급생에게 욕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OO이가 했던 말에 차라리 사과를 요구하고 잘 지냈더라면, 그러지 않고 왕따를 시켰던 그 아이들이 참... OO이의 친구가 될 자격이 없었던 게 아닐까... 하늘이 OO이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하고 철이 들도록, 엄청난 시련을 보내주셨구나... 그 얘기 알지? 하늘은 견딜 수 있는 시련만을 주신다고... 난 OO이가 꼭 이 시련을 견디고, 더 나아가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 자신과 내가 속한 환경을 받아들이고, 돌아오기를, 믿고 있단다... 힘들었다는 그 마음을 피하지 말고 잘 느껴주고, 고생했다고 말해주자... 이제는 나 자신과 부모님과 주변을 믿고 다시 한번 일어나서 나아가보기를... 랜선 이모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며, 너에게 힘을 보낸다... 사랑한다...
@jenijung2208
@jenijung2208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소장님의 모든 영상을 애청하고 있지만 특히.. 감동을 많이 받은 영상입니다. 이 아이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밝은 웃음과 씩씩한 어깨를 되찾았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속편이 곧 있기를!!!!❤
@mind_thinking_
@mind_thinking_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여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 힘든 시간들이었을텐데..어른보다 성숙하고 성장하는 마음이 참 귀하네요^^ 오히려 배웁니다~ 아이의 따뜻한 마음과 발전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응원합니다^^
@ocean8157
@ocean8157 Жыл бұрын
왠지 중1이지만 인간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러운것은 나도 저나이때 혼자 속앓이하고 좌절하고 자존감낮아질때 저런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있었다면 금방 회복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ㅎㅎ
@user-tw5et1lb5i
@user-tw5et1lb5i Жыл бұрын
안아주고 싶네요...♡ 5학년 아들 키우는 아줌마예요^^ 힘껏 꼭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멋진 친구♡ 혼자크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형아가 되어줬으면하는 배울것이 많은 참 좋은 학생인거 같아요! 얼른 자신감을 되찾아서 멋지게 날개를 펼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bigmini2402
@bigmini2402 Жыл бұрын
나도 중1 때 왕따 당한 적 있는데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서 놀랐어요. 내 실수가 있었고, 다수의 친구들한테 거절 당하는 기억. 그 당시 어떤 생각까지 했냐면. 차라리 친구들이 나를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욕했으면 좋겠다. 무슨 말을 해도 그냥 싫다. 니가 이랬잖아. 이러이러해서 우린 너랑 놀기 싫다 이런식이니까 정말 모든 게 내 잘못 같고... 어찌어찌 낮을 보내도 밤이 되면 내 심장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운 좋게 학기 말, 봄 방학. 지난 후 바로 반이 바뀌면서 자연스레 다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지만.. 기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그럼에도 선생님 말씀처럼 트라우마가 남아 비슷한 상황에 심각하게 자기검열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 모든 게 해결된 건 고 3 때 유대가 강하고, 입시라는 같은 목표로 하루 종일 같이 지냈던 친구들이. 무조건적인 내 편으로 제가 같은 실수를 했는데, 용서하고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순간이었던 거 같아요. 35살이 된 지금. 발이 넓다, 넌 영업을 해라, 너랑 있으면 편하다,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 지금도 가끔 그 시절의 악몽을 꾸곤해요. 한 달 남짓한 그 시절이요. 하물며 영상 주인공인 학생은 지금 일 년을 그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한 쪽 말만 들었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그 다수에 속한 친구 있잖아요. 학생이 있으면 안 놀거야 라는 그 친구는 아니. 친구도 아니고 파고파고 들어가면 자격지심이 엄청 있는, 마음이 못나고 생각도 짧은 사람일거에요. 어떤 상황이든 누구 잘못이든 그렇게 무리에서 따돌리는 데 주동자인 사람은 정상이 아니더라고요. 교통사고 났다고 차를 못 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학생은 괜찮아질 거고, 앞으로 더 멋진 사람이 될 거에요. 앞으로도 같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지만 화해하고 더 친해지고 "너 그건 고쳐라. 별로야!!! 근데.. 이건 내가 미안해"라고 말하는 친구도 생길거에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 특히 학창시절엔 나이나 사는 곳을 초월한 우정을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미 학생은 그 짧은 시간 민준쌤이랑 나눈 것도 우정이에요. 그러니 그 자질이 있어요. 성별도 나이도 초월한 우정이 있다는 걸 빨리 깨달을 수록 조금 멋진 인생이 되더라고요. 부모님도, 친척도 그렇게 가족이지만 친구도 될 수 있어요. 학생은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해질 거에요. 제가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user-yf5we9rd1d
@user-yf5we9rd1d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고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우리 아들도 저 아이처럼 똑같은 일을 격었거든요 😭 매일 나가서 놀던 아이가 그런일을 겪은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ㅠㅠ 풀죽어있는 아이를 볼때마다 진짜 힘들고 죽고 싶더라구요 어떤말로 아이를 위로해줘야 할지 친구들과 유대가 가장큰 10대인데 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넌 괜찮은아이야 안아주고 보듬어줬어요 다행히 아이는 잘 버터줬고 지금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 이 영상에 나온 아이도 정말 보석같은 아이인데 중1인데 미래에 대한 꿈도 있고 애기하는걸보니 착한아이예요 선생님과 같이 노는걸보니 얼마나 유대관계가 그리웠는지 보이네요 비록 한시간이지만 아이에겐 정말 귀하고 값진시간이였을꺼 같아요 이 친구에게 저도 얘기해주고 싶네요 00야 넌 정말 멋진아이야 친구가 필요하면 너가 먼저 손을 내밀어 기다리지 말고 너의 진가를 아는 친구가 꼭 생길꺼야 두려워말고 거절할까봐 겁내지말고 내가 건강해야 좋은친구들이 많이 생긴단다 거절하면 어때 다른 친구 만들면 돼 용기잃지말고 꼭 행복하기^^ 오늘도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seh2154
@seh215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4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미피님 댓글보고 울고.. 넌 괜찮은 아이야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다짐하고 갑니다..
@jinaek84
@jinaek8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친구네요. 중학생이 마음이 이렇게 깊다니..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도할께요!
@TV-zn4bu
@TV-zn4bu Жыл бұрын
용감한 아들아 고맙다. 이 세상에 너같은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구나♡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기분 좋은 소식 자주 듣고 싶다. 민준소장님.. 꽃길만 걸으샤요~ 늘 너무 감사합니다...
@user-uf9fw6gw8x
@user-uf9fw6gw8x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확실히 또래랑은 좀 다르네.. 그래서 따돌림 당했나보다ㅠ 진짜 멋있는 너야. 시간이 더 지나면 너랑 잘 맞는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거야
@user-mb8zd9il6x
@user-mb8zd9il6x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이랑 친구였으면 생각이 깊은 아이네 우리아들과 함께 너를 응원한다
@yoyo_ul
@yoyo_ul Жыл бұрын
멋진 친구.. 속상함을 속상하다 표현하지 않고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더 더 더 성숙하게 표현할 줄 아는 배려 깊은 아이. 짧지만 강했던 아픔을 통해 단단하게 성장하기를! 나도 정말 너를 응원해😀🎈
@user-of1nm4xv2e
@user-of1nm4xv2e Жыл бұрын
넌 되게 괜찮은 사람이야
@user-xf7xx1hu4j
@user-xf7xx1hu4j Жыл бұрын
응원한다 넌 제법 괜찮은 아이야 그러니 기죽지마ㆍ아줌마도 살면서 친구관계들이 원활하지않았어 진짜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 그리고 성격이 잘맞는 친구랑 사귀니 그런 근심들 싹 잊혀지드라ㆍ지금은 울 아들에게 그걸 가르치고있어ㆍ모두와 친할순없어ㆍ어릴때 부랄친구들은 학부형모임서 부모가 친해서 자연스레 친구가 되는경우가 많아ㆍ근데 사춘기 겪음서 각자의 성향이 있다는거를 깨닫게 되더라ㆍ 나에게 쉽게 등돌리고 상처주는 애들땀시 나 자신에게 상처를 줄필요 없어ㆍ나의 좋은점을봐주고 같이있음 편하고 잘통하는 친구랑 사귀면 된다 전혀 걱정하지마
@user-lq6di5bp7l
@user-lq6di5bp7l Жыл бұрын
이휴 넘 속상하네요. 아직 아이들인데 가해자, 피해자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건지.. 너무 멋진 친구네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어른이 개입하면서 문제가 너무 커졌네요. 이친구도 차라리 부모님께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따돌림은 없고 욕만 남아있다는 쌤말씀 너무 와닿아요. 그러니 누가 놀리거나 따돌려도 절대 욕은하지말아라, 절대 먼저 때림 안된다, 라고 가르쳐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힘내요, 친구! 어떤 어른으로 성장할지 미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user-jh7bm6st5t
@user-jh7bm6st5t Жыл бұрын
아들 힘내~너정말 멋진아이인거 같아~ 자신에게 상처주지말고. 잘이겨내서 행복하렴 응원할께~
@younabaek1219
@younabaek1219 Жыл бұрын
나이는 어린데 생각은 깊은 아이구나
@user-pu3eq8di9y
@user-pu3eq8di9y Жыл бұрын
나도 왕따를 당해봤었지. 짧았고 심하지 않았는데도 그 상처가 아팠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근데 엄마아빠가 내 편이라 괜찮더라. 이겨내지더라. 그리고 몇년 뒤 나는 인싸가 되어 있었어 ^^ 다~ 지나간다. 별거 아니야. 너가 별게 아니면 남들도 별게 아닌게 되지
@user-wg3wu3uh8q
@user-wg3wu3uh8q Жыл бұрын
친구야 같은 나이에 아들을 키우는 아줌마야. 친구는 내면의 힘이 강하다는 느꼈어. 아줌마도 읽기 힘든 미움 받을 용기 읽었다는 이야기에 넌 하루하루 너 자신을 참 사랑하며 스스로 성장 시켜가는 모습을 느꼈어. 정말 멋진 어른으로 자랄거야 넌 멋진 아이야. 나중에 우리 아들의 친구가되면 좋겠다. 건강하렴.~^^~ 그리고 사랑한다.
@user-bz6xr3zq6j
@user-bz6xr3zq6j Жыл бұрын
너 정말 보통 아이가 아니구나! 선생님을 직접 찾아왔다는것 자체 용기가 대단하고 재능도 많아보이네 화살 만드는방법 우리아들에게도 가르쳐달라고 하고싶을 정도네! 내가보기에는 금방 나쁜기억은 지워버리고 좋은 미래로 나갈것같다 많은 능력이 너안에 있기때문에 분명 너는 더나은 직업과 더나은 사람들 더 좋은 사람들을 분별해내서 좋은 소통으로 인연을 만들어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아 대단해 아이야!
@user-oo8if9bz4c
@user-oo8if9bz4c Жыл бұрын
같은 중 1아들 키우는 엄만데 진짜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란 게 느껴져~ 우리 아들이랑 친구 만들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야 건강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자라길 응원 할께~~ 화이팅
@user-ol9uw6xh1b
@user-ol9uw6xh1b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까 너는 사랑을 충만히 받을 자격이 있어.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사람들은 너를 좋아하게 될꺼야^^ 영상보면서 정말 감동적이였어~멀리서 응원할테니 멋진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
@moment-su3tl
@moment-su3tl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나도 초등학교 5학년 1학기에 부반장이랑 싸웠는데 반친구 모두가 나를 왕따시켰던 경험이 있어. 아무런 잘못도 하지않았는데 날 미워하고, 때리고, 쓰레기를 뒤집어씌우던 아이들이 이해되지않았지...맞서싸우기도 했지만 집단의 힘이란 참... 날 무력하고...쓸모없는 인간처럼 느끼게 만들었어... 아무리 사과해도 상황은 변화되지 않았지... 매일매일 집에가서 울었고, 부모님은 내가 잘못한 게 뭔가 있을거라고 말했지...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이런일을 당할정도의 잘못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채 지옥같은 학교생활을 했는데 여름방학 때 편지가 오더라~ 부반장때문에 눈치보여서 너랑 놀지 못하지만 날 싫어하지 않는다는 친구의 편지였어... 그냥 그 친구도 무서웠던거야... 2학기에 내가 문예특별반에서 빠지겠다고 하니 부반장이 화해하자고 했고 그걸 받아들이고나니 거짓말처럼 아이들이 돌아왔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반장은 그냥 내가 자기랑 같은 특별반인게, 라이벌이 되는게 싫었던거야. 오히려 지난날 이유없이 날 괴롭혔던 애들은 내 눈치를 보고 알랑거렸고... 난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지... 인간관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더라... 아이들이 그냥 다 바보같았어. 그 이후에 난 좀 강해진 것 같아. 흔들리지않게 됐거든. 네가 겪고있는 이 힘든일들은 비단 너의 잘못만은 아니야. 네가 그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사랑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너에게 지금 상황이 힘들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더라~ 넌 빛이 나는 사람이고, 다시 환하게 빛날거고, 그런 너를 모두 좋아할거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말고, 너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 상대방이 기분상할까봐... 그 사람이 힘들어할까봐 내 것을 양보하고 도울 때 나 자신을 꼭 먼저 배려해. 그렇지않으면 어느새 나는 없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뒤늦게 후회되기도 하거든... 이 연단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멀리서나마 기도할께.
@kimjia3373
@kimjia337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아들을 어떻게 키우셨는지 배우고 싶을정도로 멋있네요. 배려하고 넓게 보고 행동하는 모습들 부럽습니다. 별거아닌거같지만 저 나이때는 그게 전부라 다 무너지는거 같겠지만 다양한 친구들이 나를 스치듯 지나가면서 진짜 친구가 남을꺼에요. 지나갔던 친구들도 좋은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면 다시오겠죠 다양한 스포츠나 컴터 학원등을 다니면서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길바래요 유료 앱이라도 나중에 다운받을께요 사업대박.👍
@playerw6505
@playerw6505 8 ай бұрын
눈물났네요.아이의 변화엔 반드시 부모의 변화가 필요하다는걸... 감동이예요
@user-zg9bl5hg6s
@user-zg9bl5hg6s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참 똘똘한 학생이네요. 바르게 잘 큰것같아 영상보며 이아이는 힘든거 꼭 이겨내겠구나 생각했어요. 지금 시련이 있지만 분명 이겨내서 마음 아프게한 친구들에게 복수하듯 행복해 질꺼예요. 응원할께요 아이가 원하는 소원들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yenabyul_522
@yenabyul_522 Жыл бұрын
아씨 고등학생인데 나도 저책 안읽었는데 개부럽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친구야... 친구가 되고 싶구나.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대화가 너무 흥미롭고 그냥 읽은 척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읽은듯한 게 보였고 굉장히 지적이고 똑부러지는것 같다. 뭘하든 잘할것 같고 성적이 다는 아니라지만 이렇게 차분하고 어른스럽다면(적어도 울반 애들보다 훨씬 생각있어 보임) 공부도 잘할것 같다 멋지다. 셤 끝나면 아들러 심리학 읽어야징...
@Yaso41994
@Yaso4199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은 앞으로 만날 사람의 10분의 1도 안될거에요. 세상엔 나를 좋아하는사람도 나를 싫어하는사람도 나에게 관심없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난것 뿐이에요. 학교라는 울타리 안이다보니 싫어하는 소수의 목소리 큰 사람때문에 나를 좋아해주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상황이 인생의 전부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앞으로의 앞날엔 좋아해주는 사람이 누구보다 많을거라는거 이 짧은 영상만 보고도 느껴져요. 선생님 말씀대로 너무나 괜찮고 매력있는 사람인거 눈감고 봐도 알겠거든요. 벌써 이 영상 댓글만해도 다들 똑같잖아요?ㅋㅋ
@jinxiaodan
@jinxiaodan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극복하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무엇보다도 남탓하거나 합리화하거나 정당화 하지 않고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는 성숙한 정신세계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적인 사람이 되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
@bellaswan5900
@bellaswan5900 4 ай бұрын
왜 제가 치유받죠... 엄마가 된 30대에도 동일하게 제가 그런 상처를 받았었던걸 알았네요..
@hilarioussiri
@hilarioussiri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나도 비슷한 상황을 어렸을 때 겪고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는 트라우마가 있는데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너 스스로를 탓하지 마. 지금 너 또래 때는 교우관계가 사실 제일 스트레스고, 살면서도 인간관계가 나는 아직까지도 제일 스트레스야. 하지만, 그 잠시 지나가는 아이들 때문에 너를 다치게 하는 행동만은 절대 하지마. 너는 그보다 더 가치있는 아이고, 정말 말하는거 보니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야. 너가 이 유튜브를 보고 스스로 나온 용기가 너무 멋있어. 정말로. 이 댓글들을 보고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고, 너와 같이 좋은 아이들이 주변에 살펴보면 있을거야. 너같이 진취적이고 진지하면서도 사려심 깊은 아이들. 편가르기 하는 그런 솔직히 말해서 유치한 애들 말구. 그리고 남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너 할일을 해! 너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누가 뭐라하든 약해지거나 피할 필요 전혀 없어. 그냥 응~ 그려러니 뭐 그러던지 말던지 해 조금 더 독하게, 그리고 강해져야해. 너가 정말 잘되기를 바라 친구야. 응원할게!
@user-rf6nj2ue8z
@user-rf6nj2ue8z Жыл бұрын
뭔가 제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여기 내 자리라는 작은 한마디 했을뿐인데 왕따가 되고 정말 힘든시기를 보낸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자존감을 다시 키우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당시에도 저런말을 해줬던 사람이 있었더라면 이란 생각이 드네요
@user-rr7qi6qz9s
@user-rr7qi6qz9s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선생님은 교육계의 예수님 같으세요ㅠㅠ
@ju-hyuno8487
@ju-hyuno8487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소년 힘내!! 주변에 너를 도와줄 어른들이 많이 있어 너 스스로를 괴롭히지마 너의 짐을 덜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꼭 너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아니야.. 힘내♡
@user-ih2ot1fc9m
@user-ih2ot1fc9m Жыл бұрын
엄청 똑똑한 친구다.... 통찰력이 깊고 눈치도 빠르고 그러니 자신을 통찰하는 과정에서 자학도 들어간 듯 싶네. 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친구야.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다
@user-uf1fx8wy3k
@user-uf1fx8wy3k Жыл бұрын
아들 둘 키우는엄마로서 도움이 많이되네요~^^ 이친구는 제아들을 보는거같아 관심이가네요 아들 힘내자 넌 훌륭한 어른이될끼야 홧팅~^^♡
@83tata88
@83tata88 Жыл бұрын
그아이들은 아주 좋은친구를 잃었구나 안타깝네 곁에 이렇게 좋은친구두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힘든일인데...우리아이도 이렇게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로 컷음 좋겠네~
@user-lz8nx7zt8q
@user-lz8nx7zt8q Жыл бұрын
정말. 엄친아 아들 같다.ㅜㅜ 넌 정말. 오더가 될수있는 아이임은 분명해보인다!! 이일로 인해 너가 가는길 모두가 밝은 햇살이 비춰줄꺼야.그리고 믿어! 너 자신을!
@Strawberry_moon__
@Strawberry_moon__ Жыл бұрын
아줌마도 너 정말 멋진 아이라고 생각한다. 중1학생 같지 않은 깊은 생각 깊이 있는 말. 꿈이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 꿈에 대한 계획이 있다는 건 더 대단한 일이구. 이제 시작이니까~ 응원한다.
@user-iq9db8wj6v
@user-iq9db8wj6v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과 비슷한 나이라 아이가 걸어들어오는 모습보니 눈물이 나네요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힘들까싶네요ㅠ
@user-xt5ye1sz1g
@user-xt5ye1sz1g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크는시간이 다른것 같아여 친구는 다른 친구보다 맘이 일찍큰 아이라고 생각해 너무 멋지게 크고 있다는걸 난 느껴져... 친구는 분명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는 멋진 어른이 될꺼야
@user-zt4jv8kf2o
@user-zt4jv8kf2o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할텐데 어떻게 일이 이렇게 진행되었을까요? 아이가 직접 신청했다는 건 민준샘의 능력을 믿고 살고싶다는 절박한 마음아닐까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친구야 힘내고 굳건해져라 너는 괜찮아! 앞으로 더 잘 될거야~~~
@user-db9pc7mm9g
@user-db9pc7mm9g Жыл бұрын
남의 아들이지만, 아들아... 누구나 살면서 오해도 받고 실수도 한단다, 너는 멋진 아이라는 걸 영상으로 널 처음 보는 사람들도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너는 너 자체로 괜찮고 멋진 아이란다.
@Kim-bj1ct
@Kim-bj1ct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텐데... 밝고 참 단단해 보여요. 왠지 이겨내고 곧 평온한날이 올꺼같아요. 응원할께요!
@user-yi2yv6sn5g
@user-yi2yv6sn5g Жыл бұрын
사회성 좋고 똑똑하고 진심으로 친구하고싶은 아이네요
@user-jd3gg1ks6i
@user-jd3gg1ks6i 7 ай бұрын
소장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상보면 아이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이와는 1시간의 시간이지만 아이에게도 아이의 가족들에게도 일생을 바꿀 충분한 시간이 되었을꺼란 생각입니다 제가 매번 치유받고 갑니다 두아들 키우면서 화만냈던 제 자신도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hs6608
@ehs6608 Жыл бұрын
아들~~정말 대견하고 멋지다 넌 정말 잘 자랐고 또 더 잘 자라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mmmmmmm.y.7663
@mmmmmmm.y.7663 Жыл бұрын
청소년기에는 친구가 전부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마음이 참 단단한 친구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제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심지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에요. 이런건 어른들도 쉽게 할 수 없답니다. 응원해요 그리고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친구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 순간은 지금 그 문제가 전부인듯 하지만 긴 인생을 보면 찰나일 거에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사람들이 가까이두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물씬 들어요! 한번 믿어봐요! 내 말이 맞을테니 :)
@user-wh1lg9ng2q
@user-wh1lg9ng2q Жыл бұрын
급작스런 입사제안에 침묵으로 거절했다는 말 끝에 스텝들 빵터지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내게 상처를 준다고 억울하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는데.. 배신감에 나를 망칠필요는 없는데.. 상대가 바라는게 그런것이니까.. 나를 싫어하는 친구가 내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내 희노애락을 대신 느껴주고 공감하지 않는다.
@pinkroll9977
@pinkroll9977 Жыл бұрын
아이손을보니 애기손같아 저렇게 어린아이가 세상에나가서 왕따라는 큰상처를받아서 자해까지하고 정신도아프다고하니 가슴이 미어지도록아프네요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됐을까요? 그런친구들은 인생에 없어도될아이들이니 새로운 좋은친구만나 꼭 어려움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 선생님만나 꼭 잘 치료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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