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트] MZ세대 이직률 45.5%…이유 있는 '조용한 사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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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 시간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남긴 것들을 지난 주에 이어 점검해보고 있는데요. '조용한 사직' 그러니깐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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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300
@IMPRESSIONDAY
@IMPRESSIONDAY Жыл бұрын
저는 나이가 많은 기존세대이지만.. 엄연히 말하자면 일은 업무시간내에서만 하는 게 맞죠. 시간외 열정을 원하시면 페이를 주는 게 맞구요. 그 동안 사람을 갈아 만든 대한민국의 성장이 문제인거지..무슨 MZ세대까지 거론하는건지.. 찌질이 기존세대가 말하는 라떼 그만 좀 합시다.
@user-uc5ec6ii2v
@user-uc5ec6ii2v Жыл бұрын
ㄹㅇ 뭐만하면 mz mz ㅋㅋㅋㅋㅋㅋ mz세대들은 원래 그러냐? 항상 이패턴
@user-lv5dx5ou2i
@user-lv5dx5ou2i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시네요 직장에 헌신해봐야 헌신짝됩니다. 자기의 행복이 최고죠.
@bceorkr
@bceorkr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
@O.R.T
@O.R.T Жыл бұрын
그리고 mz도 사실상 20대 30대라서 성향 또 다른데 지금 10대 20대 30대 정치성향도 다 다른데 자꾸 윗 정치선에서 한데 묶어서 그냥 탁상행정식으로 얘기하니 인구감소도 해결안됨 가장 건강한 인구구조는 피라미드형태인데 이렇게 역삼각형으로 가다간 결국 망함
@beeeeeef
@beeeeeef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공짜노동을 좋아하는 ㅈ같은사회
@unsaltedpistachios
@unsaltedpistachios Жыл бұрын
회사는 직원을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서,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열받음. 정말 직원들을 생각해주는 회사라면 직원들도 자부심도 가지고, 주인의식도 가지고 일 한다.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어불성설 임
@user-xy1fe2hb3r
@user-xy1fe2hb3r Жыл бұрын
@@sahrahnghahndah 뭐가 어불성설이시라는 말씀인가요? 저는 글쓴분 의견 공감되는데
@FREUD94
@FREUD9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어처구니 없는 뒤처진 착각의 피해자 중 하나에요 ㅋㅋㅋ
@dversa4463
@dversa4463 Жыл бұрын
주인의식은 요구한다고 나오는게 아니죠. 회사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대립된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아주 어렵습니다.
@hyeon7309
@hyeon7309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입니다.
@JintangjE
@JintangjE Жыл бұрын
전 직장에선 “ 여긴 회사고 이익창출을 위한곳이지 너의 경력쌓는 학교도 아니다 너가 딱한 사정이 있어도 야근을 안한다던지 휴가를 보내줄 여유도 없고 회사엔 그런사람 필요없다 “ 이라고 모 과장님이 저한테 귀에 피딱지않도록 훈계한적이 있었네요. 당연하게도 중견기업에 첫회사인 저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법으로 정한 연장근로시간을 훨씬 넘기며 근무를 했고 결국 1년 2개월만에 퇴사를 했어요. 그리고 운좋게 모S대기업에 취업하고 사장님에게 설명듣기를.. ” 우리 회사는 이익창출보다 중요한게 있다. 그건 바로 구성원의 행복이다 “ 이말듣고 제 회사 가치관이 부서지는 느낌이였네요.. 이직하는덴 이유가 있고 자신을 깎아내리지마세요.
@user-dt1pl2tf2v
@user-dt1pl2tf2v Жыл бұрын
"나는 노예다 내 발목에 쇠사슬보이지?" 를 되게 길게말하시네요 그 과장ㅋㅋㅋ
@user-tm2wb5gn6f
@user-tm2wb5gn6f Жыл бұрын
@@user-dt1pl2tf2v ㄹㅇㅋㅋ
@user-ys4nh2ic8z
@user-ys4nh2ic8z Жыл бұрын
과장도 월급받는 직원주제에 지가 회사 사장인것처럼 말하네 그렇게 열일하다 짤리기라도 하면 누구 붙들고 하소연하려고???
@jamesgoodman4637
@jamesgoodman4637 Жыл бұрын
그 과장 아마 나중에 연봉참교육 받고 현타와서 때려쳤을듯합니다
@jju3378
@jju3378 Жыл бұрын
반도체 중견장비사->하이닉스 가신삘이네요 ㅋㅋㅋㅋ
@good_bo620
@good_bo620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시면서 항상 말해주고 내가 살면서 느낀거는 아무리 열심히하고 노력해봐야 내가한 만큼 알아주는 사람 없고 요령 피우면서 적당히 자기할일만하는게 인생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걸
@user-tq3bu4sp9f
@user-tq3bu4sp9f Жыл бұрын
공무원명언인줄알앗는데 대기업도 똑같군요..
@user-bd4yo9sb8q
@user-bd4yo9sb8q 2 ай бұрын
오히려 그런사람등이 승진도 빨리되고 돈도마니범
@jjeong_day
@jjeong_day Жыл бұрын
더는 소모품으로 갈려나가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의 의지라고 보임. 거기다 조금만 열심히 하는 직원이 있으면 보상은 커녕 본인 일감까지 죄다 몰아주고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윗사람들의 근무태만도 지긋지긋함.. 100%로 일하다보면 조금만 노력하면 150%도 감당 가능한 거라고 가스라이팅 해가면서 젊은이들 부려먹은 업보가 이렇게 튀어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user-qr9sq1jm2u
@user-qr9sq1jm2u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런 현상이죠. 급여 인상율은 체감 물가상승률을 쫒아가지 못하니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투잡을 뛰어야 합니다. 퇴근후와 주말에 일을 하려면 그만큼의 육체적&정신적 스테미너를 비축해 놓아야 하니 딱 본인에게 할당된 일 이상은 할수 없죠. 일을 더한다고 승진이나 금전적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십년 이십년 근무가 보장되지 않으므로 회사에 정을 둘 이유도 없습니다.
@user-fv3yh3dx8c
@user-fv3yh3dx8c Жыл бұрын
@@il_bbong_byung_sin_kkk ㅉㅉ 안봐도 니인생 훤하게 보인다
@FREUD94
@FREUD94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유도 있지만 더욱이 지치게 만드는 건 노력여하에 따른 보상이네요. (먹고 사는건 사실 죽진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것 한정) 한국이 수출 지향적 산업구조이며 별다른 아이디어 없이 먹고살 수 있는건 농업(대농)이나, 제조업(공장있는 사람) 뿐이니(또는 물장사)... 한국인 특성에 따라 창의성을 발현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해도 등쳐먹고 빌어먹고 빼앗아 먹는 시발 것들 때문에 회사에서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_^ 어짜피 발기도 안되는 60-70대 노인들이 전후세대로 받아 쳐먹은 혜택으로 나라 발전을 쳐 막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heekyeongkim7987
@heekyeongkim7987 Жыл бұрын
ㅆ7
@dltkrdlke
@dltkrdlke Жыл бұрын
회사가 더 붙잡아야되는데 직원에게 관심없으면 이직하는게 더 나을수도
@user-qc3pt4vo6h
@user-qc3pt4vo6h Жыл бұрын
@@FREUD94 부모님은 그세대 아닌가요?
@jaehyunjeong640
@jaehyunjeong640 Жыл бұрын
다들 열심히 일해서 성과내고 더 배우고 싶은 사회가 아니라, 환경 때문에 열정이 사라진다는게 정말 슬프네요. 직원에 관심을 쏟고 합당한 대우를 하면, 이직율도 낮아지고 장기적으로는 회사에 이득일텐데, 그런회사가 많이 없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insightpark
@insightpark Ай бұрын
문제 생기면 책임지우기 바쁜 샠 기들
@yslustheart6833
@yslustheart6833 Жыл бұрын
전 중간관리자였는데 결국 퇴사했습니다. 윗분들은 대부분 이전세대 분들이라 상명하복 마인드로 직원들을 대하고, 아래에선 맡은일만 하겠다는 마인드여서 위에서 추가적인 업무지시가 내려와도 업무를 나누지못하고 중간에서 쳐내다가 폭사해버렸습니다. 급한 업무로 도저히 혼자 작업이 불가능해보일 때 빌어서 시키기도 했지만 이건 한계가 있었네요. 기본적인 루틴업무가 있었고 위에서 다급하게 내려오는 추가업무가 꽤 있는 환경이었는데, 스케줄 외적으로 그걸 처리해도 위에선 회사를 위한 일이니 당연한 듯 생각하고 직원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 없는데 그걸 누가 하려할까요. 퇴사하고나서 돌이켜보니 회사업무가 너무 바쁘고 힘들었어서 포폴하나도 제대로 못해놨더라구요. 요즘은 출퇴근 하면서 회사업무에만 신경쓰기엔 시간도 체력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vw9mn4wx1n
@user-vw9mn4wx1n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직장은 포괄임금이라는 굴레에 얽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일이 부지기수였는데도..이악물고 버티다 도저히 사람사는것같지않아 타회사 이직했는데, 워라밸 잘지켜지는 회사오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다들 엄한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 본인이 더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쟁취하셨음합니다.
@ASMR-zy7um
@ASMR-zy7um Жыл бұрын
이직 잘하셨네요. 포괄임금제도 진짜 악법인데 왜 안고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포괄임금제 취지랑 맞지도 않은 직군, 기업에서도 편법으로 다 적용해버리니까...ㅎㅎ 워라벨 or 일한만큼 보상 해주는 회사가 답입니다.
@sukhoi7980
@sukhoi7980 Жыл бұрын
야근 당연시하는 좋소는 걸러야함 야근시키려면 돈을 주고 시키던가 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 안줘도되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일을 강제로 떠밀고 어쩔수없이 야근하게되어 과중한 업무로 하소연하면 일못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오짐 그냥 나와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dreamwaters2523
@dreamwaters2523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ㅋㅋ 월급 주는 가스라이팅도 있냐 ㅋㅋ
@mulgeoya
@mulgeoya Жыл бұрын
ㄴ 포괄이니까 야근한 시간에 대한 수당은 안주니까 문제지
@dreamwaters2523
@dreamwaters2523 Жыл бұрын
@@user-od8uw4ex5n 월급 주며 가스라이팅 하는 놈이 어딨냐? 서예지처럼 돈도 안 주고 마음 움직이는 게 가스라이팅이지. 어디서 주워들었다고 아무 데나 써먹는 게 생각을 안 하는 행동이예요.
@user-some_see
@user-some_see Жыл бұрын
내가 입사해서 4년 동안 옆에서 배우고 많이 혼나도 따라하고 싶었던 차장님이 계신데 1년전에 코로나로 인한 회사 사정으로 인해 정리해고 되는 모습보고 "아..저게 내 끝이구나"를 생각하고 느낌..그 이후로 멘탈이 나간채로 한동안 다니고 그 차장님보다 더 울었음...차장님 나간 이후로 회사에 정이 떨어짐..ㅠㅠ
@user-hm7se5hd6b
@user-hm7se5hd6b Жыл бұрын
..ㅜㅜ
@JheoGuevara
@JheoGuevara Жыл бұрын
ㅠㅜ
@user-mu5wx4ed9f
@user-mu5wx4ed9f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oy2fe2ji5f
@user-oy2fe2ji5f Жыл бұрын
딱 그런것같아요 저도 20년간 회사에 열심히 일해도 만년대리이고...... 회사가 이사가면서 팽당하신 대리님보고 회사에서 나를 책임져주지않는다는걸 느꼈어요 나를 축낼정도로 열심히 할필요도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않을필요도 없이 딱 적당하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user-hf3oe6fb5v
@user-hf3oe6fb5v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이 들었나보내요
@user-ok3bw9ze7y
@user-ok3bw9ze7y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당연시하게 받아들였는데.. 그걸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일을 더 맡기시니.. 정이 떨어지려고합니다.. 제가 봤을땐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것같네요. 1. 소득이 비교적 적지만 사람이 좋아서 있는경우 2. 환경이 부족하지만 소득이 높은경우.. 보통 1 번에 해당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user-tx8fc7kz3j
@user-tx8fc7kz3j Жыл бұрын
둘 다 안 되면 퇴사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데 바라는게 많음
@커밍쏜
@커밍쏜 Жыл бұрын
대기업 퇴사 후 3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지금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사실 쉽지 않죠, 힘들죠 근데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내가 하는 모든게 제 포트폴리오가 되니까요 n명의 사람만큼 n개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내인생의 정답은 내것인 것처럼요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user-by2xg1in5q
@user-by2xg1in5q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 월급은 1인분만 주면서 일은 2-3분 하라면 누가 하냐? 일만 하다 죽으라고? 일과 돈이 전부가 아니지 우울증 번 아웃 증후군이 왜 오는데?
@user-hx3zt6vo2m
@user-hx3zt6vo2m Жыл бұрын
근데 모든사람이 월급 1인분 값을 한다고생각하나요? 0.5 아니 0.1인분도 못하는 병신들 태반인데 ..;ㅋㅋ
@yhg5981
@yhg5981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ur5rb1dk6y
@user-ur5rb1dk6y Жыл бұрын
번아웃증후군은 외부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전부 다 나랑 똑같은삶이면 그걸 모르는데 너무 편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걸보면서 신세한탄 일의 고됨.. 그런게 같ㅇㅣ 오는듯
@user-dx3rl4ns1p
@user-dx3rl4ns1p Жыл бұрын
ㅋㅋ ㄹㅇ
@kingkangkongkung
@kingkangkongkung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전 세대도 회사가 적어도 정년까지는 내 생계를 책임져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거기에 소속감도 감사함도 느껴서 정해진 계약 사항을 초과하는 일도 기꺼이 해왔던 것인데 이제는 그러질 못하니 한곳에 입사를 해도 다음에 갈 곳을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행동할 수 밖에
@user-ge3vf8yp6s
@user-ge3vf8yp6s Жыл бұрын
여러분 회사에 투자하지마시고 본인에게 투자하십쇼(대충하란 말이아닙니다)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되 결국 회사가 여러분을 책임져 주지않을거란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회사가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er-Sjskakendjsiwjd
@user-Sjskakendjsiwjd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뜻이 미국 대부분 회사에서는 당연하듯이 여겨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업무량에 맞게 연봉이 측정되기때문에 각자의 삶의 목표에 맞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일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9 to 5 job이라고 표현하고 그런 직업들을 선호하죠. 저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보는데 한국에선 이런 변화를 사직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참 아쉽네요.
@user-pn9vb5nu2o
@user-pn9vb5nu2o Жыл бұрын
워라밸이라는게 정말 별거 아닌데 회사에선 전혀 존중해줄 기미가 안보임.. 별것도 아닌걸로 갑작스럽게 야근시켜서 약속 잡은거 취소해야하고 주말 행사 참여로 내 주말은 당연히 없어지고 언제든 일시켜야하니 투잡도 금지라고 하고.. 일은 2~3인분씩 과장급 부장급으로 시키고 책임전가 하면서 월급은 후려치기하기바쁨 업무 능력 올리고 여러사람 몫을 해내면 그게 당연해지고 그에맞는 대우를 안해주려고 하니 본인에 능력을 알아주고 더 맞는 회사를 찾아 떠나면서 이직률이 높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만두겠다고 해야 월급올려주는것도 사실이니깐..
@run_jadu
@run_jadu Жыл бұрын
일두배 세배 대놓고 더.시키면서 돈 더받으니까 대놓고 말합니다. 거기까지 오는동안 내가.회사에 기여한 부분 후배직원들 교육하고 내 커리어로 끌고가는 협력업체들도 있는데 그걸 인정 안하고 돈 더받느니 잡일부터 해서 더해야한다는 논리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요즘 MZ세대 아님에도 진짜 생각이 꽉 막힌 조직들 많아요
@user-oc9ic8ye6y
@user-oc9ic8ye6y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댓글 중에 가장 공감되는 글이네요
@bceorkr
@bceorkr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nd4ku2ed7q
@user-nd4ku2ed7q Жыл бұрын
워라밸 좋은 직장도 요즘 세대들은 이직률 높음. 워라밸 좋으면 월급 적다고 투덜, 월급이 높으면 워라밸이 안맞는다고 투덜
@CRUISERLEE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user-nd4ku2ed7q 워라밸맞는곳은 월급을 250만원주면서 500만원치를 시켜먹을라고 하는거임
@user-lz3qd7ts9m
@user-lz3qd7ts9m Жыл бұрын
사회적인 영향도 크지 않을까... 부모님 세대 혹은 그 윗세대는 이미 30대면 가족을 꾸리고 부양해야하기때문에 직장에 불만이 조금은 있어도 묵묵히 견디며 다녔다. 가족들이 있어서 리스크를 질 수 없기에. 지금은 사회적으로 내집마련도 힘들고, 결혼은 더더욱 고민되는데, 이 정착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 굳이 안좋고 불만 있는 회사를 견디며 정착할 필요가 없어서 이직이 쉬운것 같다.
@mjhtcv86
@mjhtcv86 Жыл бұрын
평생 직장이라는 것이 지금 시대에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회에서 짧게 밖에 일을 하진 않았지만, 정규직/비정규직이라는 틀로 나뉘어져 있고, 정규직이라고 해도 갑작스런 해고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한국 사회에서는 이직을 하면 다음 취직 시 오히려 면접관이 "왜 이 사람은 이직을 많이 할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직장에선 아직 "꼰대/ 젊꼰"등등. 본인 일만 잘 하면 되는데 너무 꼰대스러운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g. 니 커피는 니가 타 드세요. 결국 아 한국에서 내 젊음을 다 바치는 것보다 차라리 사회가 안정된 곳, 그리고 내가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호주로 와서 지금 정착 중인데, 훨씬 사람 다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인종차별 이야기도 하실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인종차별 정말 많이 합니다. 고로 내가 한국인이라서 누가 인종차별해도 큰 신경 안써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여기서는 내 직장 상사, 동료가 꼰대짓 하는 것은 안 봐도 되고, 내가 한 만큼 벌고 워라밸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청춘을 바치시는 분들 화이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annabrena2433
@annabrena2433 Жыл бұрын
알바인데 열심히 할수록 사장이 더 많은 걸 바라더라. 그리고 그때의 열정에 못 미치게 일을 하는 거 같으면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고 자기 혼자 계속 얘기함. 그냥 최소한의 일만 하니까 ㅇㅇ씨 요즘 너무 이상하다는 말까지 하더라ㅋㅋ 실수하니까 일부러 이러는 거냐고 그러고ㅋㅋㅋ 앞으로는 다른 곳 가서 절대 나대지 않겠다고 다짐했음. 시키는 일 있으면 그것만 하면 됨. 진짜 시키지도 않은 일 할 필요 없음. 조용한 사직 저거처럼 지내는 게 나음
@ASMR-zy7um
@ASMR-zy7u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거의 반대로 하는데 초반에 시스템 익히느라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눈치안본다고 한소리 들을때가 많았는데 나중에는 기본만 해도 좋아하고 마지막에 잘하면 퇴사할때 오히려 그쪽에서 잡음 ㅋㅋ
@sukhoi7980
@sukhoi7980 Жыл бұрын
초심을 지키라느니, 이상하다느니, 일부로 그런다느니 상대방에게 죄책감 씌우는 가스라이팅임 이런 인간들이 상급자로 있는곳은 도망가야함
@user-hb2dw2yu8h
@user-hb2dw2yu8h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Жыл бұрын
대인관계도 마찬가지임
@user-tm5km3nm2q
@user-tm5km3nm2q Жыл бұрын
@@sukhoi7980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estewdio5543
@oestewdio5543 Жыл бұрын
이직할 사람들은 다 알아서 자기개발합니다. 여기서 젊은사람 노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못참고 이직하는 젊은 친구들 이직을 위해 그만큼 퇴근하고 노력해서 옮기는거고 그 노력을 이직이 아닌 회사에 쏟게하는게 회사의 역할입니다.
@ellanstory
@ellanstory Жыл бұрын
개발은 슛 제대로 못차는걸 개발이라 그러는거고.. 계발
@user-xz4fc9yg1d
@user-xz4fc9yg1d Жыл бұрын
자기개발, 자기계발 둘 다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직장인이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등을 발전시키는 일을 '자기개발'이라고 하죠. 통상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본인 스스로(능동적으로)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자가학습하는 것을 자기개발이라 표현하는 것 같더군요.
@BGMonster0428
@BGMonster0428 Жыл бұрын
개발 : 지식이나 재능따위를 발달하게 함 계발: 슬기나 사상, 재능 따위를 일깨워줌 맞는 말입니다..
@kin-ho7kl
@kin-ho7kl Жыл бұрын
@@ellanstory 개발자를 생각해보면 계발이 더 한정적으로 쓰는말이죠.
@minimal7675
@minimal7675 Жыл бұрын
@@ellanstory 닉값하네 ㅋ
@user-sm5vb5rx7g
@user-sm5vb5rx7g Жыл бұрын
저도 야근수당없는데도 업무시간에 일을못쳐내면 야근해야됩니당 그래도 대체휴가 주시기는해욤..(대체휴가도 못쓰는경우가 잇죠 ㅠ) 그리구 비록 야근수당은없지만 명절수당이 월급의 60퍼센트여서.. 그걸 야근수당으로 생각하구 만족하면서 일해야될듯용!!! 사실 저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많아서 제 사정에 대해 불만을 품을 순 없을거같아요. 오히려 지금현재에 만족해야되지않을까요?? 열심히하면 저도 행복한거같아요.. 알바하면 급여만주고, 명절수당이 그렇게높지않겟죠? 그런거생각하면 열심히햇어야햇는뎅 ... 일도 못하는데 열심히까지 안하니까 짤린거같네용... 그렇지만 그 일이 제적성에는 맞지않앗던거같아요 제 일을 할수록 퇴사를 앞두고 해방감이느껴진다고 해야될까요 ㅎ 아쉬운점도잇고 두려움도 있지만 이번기회에 다른좋은 기회가 생길수있다고 생각해요!! 다른일도 해보고싶기도했구용! 무엇보다 돈도돈이지만 알바 등 여러경험을 통해서 제가 성장하고싶고 두려움도 이겨내고싶고 그런마음입니다.. 또 내가 안해본것들이니까 해보면 알게되고 그속에서 내가느끼는감정이무엇이며 나는무엇을좋아하는지 나는무엇을 싫어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많은것들을 느낄수있는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듀 이번 뉴스가 내심 공감도되고 위로도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치해서용!! 그렇지만 현실은 지금상황으로도 만족하고 열심히해야된다는거.. 당장 주변을 봐도 저보다 열악한 사람도 많고.. 잘견뎌내고잇음을...인지하구 지금을 만족스럽게 생각해봐도 좋을거같아욤..
@ch2523ok
@ch2523ok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취업한거도 아니고 인턴으로 잠깐 일하는데도 인턴이라고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 일 시킨거 하느라 전화 못 받았는데도 정색하면서 전화 받으라고 하는게 거기다가 대답했는데도 좀 있다가 못 받으니까 쪽지까지 보내서 그러는데 징짜 이래서 MZ세대들이 얼마 안되도 퇴사하는거 같더라 들어간지 한달동안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이제와서 그러니까 진짜 인턴이어도 퇴사하고 싶더라 애초에 나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아케 버팀
@user-rx4nq7ir3t
@user-rx4nq7ir3t Жыл бұрын
전화가 먼저에요 시키는게 당장 급한게 아니면…. 배워가는 거고… 시키는 일은 잠시 중단하고 전화 먼저 받는게 맞지…
@user-cm4xj5ns5d
@user-cm4xj5ns5d Жыл бұрын
일을 잘하면 밥그릇 뺏길까봐 일을 못하면 만만하고 사회생활 힘들어요 일이힘든게 아니라 그냥 다 닥치고 일만했으면 좋겠어요 모든걸 눈치로 해야하는 이 ㅈ같음...
@user-mb2rn9pe5q
@user-mb2rn9pe5q Жыл бұрын
인정ㅎㅎ
@user-ux5qf5bx4p
@user-ux5qf5bx4p Жыл бұрын
업무를 완벽하게 분담하기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답니다 팀장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일잘하는 친구에게 업무부담이 큰건 어쩔수 없는것 같애요 이친구가 잘하니깐... 일잘하는 친구는 언제나 다른곳으로 갈 수 있으니 ㅜ그것또한 조심해야하고 참 힘든문제네요
@HaechanJang
@HaechanJang Жыл бұрын
@@user-ux5qf5bx4p 일잘하니깐 일을 더 시키는데 왜 급여는 비슷비슷한가요?
@user-ux5qf5bx4p
@user-ux5qf5bx4p Жыл бұрын
@@HaechanJang 흠 그렇게 따지면 저도 엇비슷해요... 돈만 생각하시는거면 사무직 보단 전문직 쪽으로 보시는게 ...
@catfor4851
@catfor4851 Жыл бұрын
@@HaechanJang 그게 시간이 지나고 인정을 받으면 님은 진급을 해서 돈을 더 받게 되는거고, 님 하고 같이 경쟁하던 사람은 진급을 못해서 퇴사하고 여기다가 나라탓 회사탓 하는거입니다.
@sno.1930
@sno.1930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 교육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강사가 그 얘기를 했음. 요즘 경영자들이 하는 말이 "요즘 인재가 없고, 있어도 대부분 빨리 나가서 미치겠어요."라고 하자 그 강사가 "그러면 경영자 분들은 그 인재를 위해 어떤 복지와 혜택을 하셨나요?"라고 되묻자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걸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 게 진짜 직원이 폐급이나 유리멘탈이 아닌 이상 복지와 혜택을 많이 주는 곳에서 누가 사직하나요?
@KR_ISTP
@KR_ISTP Жыл бұрын
한달에 한 번 일 끝나고 회식이라고 얘기 안 한 것만 해도 다행 ㅋㅋㅋ
@nyen5798
@nyen5798 Жыл бұрын
그쵸 직원들의 빠른 사직의 반복=업무 환경 문제라는걸 경영진들만 모르고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 타령이죠ㅋㅋ
@Seika_park
@Seika_park Жыл бұрын
내 전전 회사 좋소기업 사장님의 이사님은 월급 밀리지 않고 주는 것 만으로도 최대의 복지 아니냐 이런 회사가 어딨냐고 하던데 ㅋㅋㅋ
@user-wk9sd5ec8t
@user-wk9sd5ec8t Жыл бұрын
@@Seika_park 진짜 인중개패고싶은 사장이네요
@kornhub2025
@kornhub202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여러분들은 인재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osuav
@hosuav Жыл бұрын
경기가 워낙에 좋아지다보니까 좋은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이 계단식으로 있고 이직받는 회사도 경력자의 이직 이력을 그닥 신경쓰지 않는게 큼, 경제는 어렵다지만 사실 구인난인걸 보면 취업시장이 예전 만큼 치열하지 않다는 것임. 당장이라도 사람인에 이력서 올리면 하루에도 헤드헌터들 메일이 쏟아지는데...
@user-ve6wk3kf2i
@user-ve6wk3kf2i Жыл бұрын
맞음 구인난이 심한 지금 적절한 대우를 못받는건 대부분 자기문제임 일잘하먄 단순배송직에도 400주는 세상인데ㅋㅋㅋㅋㅋㅋ
@user-sh1qi5ev4q
@user-sh1qi5ev4q Жыл бұрын
명확하게 알아야는게 이게 MZ의 문제인지, 아니면 기업문화의 문제인지를 명확히 해야함. MZ세대 이후의 사람들은 그만큼 나이가 적지않고 가정이 있기에 이직과 재취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때문임. 즉, 그 사람들도 이러한 문화에 불만을 느끼며 똑같이 저울질하는거임. 다만, 자신쪽의 무게가 젊은 세대들 보다 좀 더 무겁기에 더 적은거지.
@user-gn3nt6jf4v
@user-gn3nt6jf4v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인터뷰 하신 분 말씀 공감되네요. 기업들이 최소 2~3명이 해야할 일을 한 명한테 시키니까 입사 초기 의욕 생겼던 것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user-sg6vh4ku4u
@user-sg6vh4ku4u Жыл бұрын
좆소 빨리나오세요 바라는곳이 많고 책임은 전부 님이짐
@scotylow8291
@scotylow8291 Жыл бұрын
그짓거리를 국가예산 상대로 하는 업체도 많음 입찰때 인원부풀려서 계약 왕창 받아내고 막상 실무는 3명이서 할일 1~2명이서 뺑이치게하고 인원장비감사실사 유령직원 빵꾸매꾸려고 대충 인력사무소 불러다가 앞줄은 실무자 뒷줄은 인력 섞어서 세워놓는데 감사하는놈들도 받아 처먹은 놈들이라 이게 공기업 관공서 및 업체들 실상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Жыл бұрын
@@user-sg6vh4ku4u 대기업도 그래요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Жыл бұрын
가족 중소기업 다니는데 처음에는 100정도 하면 잘한다고 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700을 요구해요ㅋ 한 사람한테 세명뷴의 일을 시키고 5인 이하라 연차도 없어서 쉬지도 못함 ㅎㅎ 눈치은근히 주고 의견내라고해서 내놓으면 자기말이 어차피 정답임 왜 의견내라고 하는지(?) 화딱지 나서 네네네 만하고 조용한 퇴사진행중입니다
@user-pc4dr5pf4v
@user-pc4dr5pf4v Жыл бұрын
평생직장은 직장에서 평생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직원들의 처우에 신경을 써줘야 가능하다고 본다.
@user-zt1li6tj4t
@user-zt1li6tj4t Жыл бұрын
능력좋음 대우받음 능력만큼대우받는거죠,..
@kornhub2025
@kornhub2025 Жыл бұрын
본인 수준을 높여서 그런곳을 가면 됩니다 ^^
@user-kr1kl3tv9n
@user-kr1kl3tv9n Жыл бұрын
그런곳에 당신 말고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듯
@user-qj2ye3sw1p
@user-qj2ye3sw1p Жыл бұрын
공무원도mz면직 존나 많음.
@user-zt1li6tj4t
@user-zt1li6tj4t Жыл бұрын
@@user-qj2ye3sw1p 공무원도 사실 8급9급이런직은 먹고살기도힘드니
@powershot3931
@powershot3931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는거지. 분위기 딱딱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흐름 잘 보고 핵심 잘 짚어내는 사람들은 그만큼 빨리 승진하고 빨리 임금오르는거지. 그게 아닌 본인만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인생을 즐기는 거고..
@Etube-Op
@Etube-Op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기업들은 너무 많은 악습을 담고 있었음. 다 담으려면 담기도 힘들지만 이제 그런 회사들은 사람이 없어서 망함. 정확히는 일 할 사람이 있어도 불합리한 일을 시키는 곳에서 참고 일 할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없음. 그리고 경쟁력에 밀려 하나 둘 없어지겠지.
@user-zg4qm5uu5t
@user-zg4qm5uu5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인터뷰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회사에선 2,3인분 시키면서 급여는 0.5인분만 준다는 말..
@user-su8wy5jx7n
@user-su8wy5jx7n Жыл бұрын
근데,궁금한게 1인분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jooyoungjoung682
@jooyoungjoung682 Жыл бұрын
회사 입장에서는 1인분 준것인데 소화를 못한 것일 수 있고 0.5인분의 급여가 본인에게는 굉장히 과분한 급여일 수도 있어요. 팀장급 이상 되어 팀 이끌어 보면 시각이 또 달라져요.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는 그만한 대접 받습니다. 못받고 있다면 본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algo_201
@algo_201 Жыл бұрын
@@user-su8wy5jx7n 몰러 회사 다닐때 기본 내근업무하고 따로 외근으로 혼자만 연봉 3배 매출 올렸는데 니는 그돈 받고 뭐하냐고 그러더라고ㅋㅋ
@user-cv9wb8wb2r
@user-cv9wb8wb2r Жыл бұрын
@@jooyoungjoung682 님 주위에서 꼰대라는 소리 안듣나요?ㅋㅋ
@user-bx4wx4gy8c
@user-bx4wx4gy8c Жыл бұрын
@@jooyoungjoung682 얼마나 받으시길래 이런 멋진 생각이 나오시는지 궁금하내요^^
@jirungy1169
@jirungy1169 Жыл бұрын
mz세대들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mz세대들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물가 시대에 월급 인상률은 제자리이니 상승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그들 나름의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lijahleigh5894
@elijahleigh5894 Жыл бұрын
염병도 적당히 해야지 삶이 니뜻대로 손해안보고 효율적으로만 돌아갈거같음?
@hseo8795
@hseo8795 Жыл бұрын
@@user-no9ui2mv1h ㅈㄹ떠네
@user-uu6es9ll5m
@user-uu6es9ll5m Жыл бұрын
@@user-no9ui2mv1h 40대까지 mz세대인데 40대가 정말 악질 그자체지
@qwer-hj8lq
@qwer-hj8lq Жыл бұрын
@@user-no9ui2mv1h 두 가지 경우가 있죠 1. 진짜 개폐급이다 2. 님이 꼰대다
@user-kg3sh6mb7r
@user-kg3sh6mb7r Жыл бұрын
@@user-no9ui2mv1h 586꼰대질도 그들에게 일정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ㅋ
@user-vf9mt1ri8m
@user-vf9mt1ri8m Жыл бұрын
기업이 그동안 스펙스펙하면서 개인들을 거르고 골라왔던 것의 영향이 온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개인이 기업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이 그렇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거기다가 월급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체감할 정도로 어떻게든 기업은 직원을 부려먹을 생각만하니.. 좋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길.
@__tree__
@__tree__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이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스펙스펙하면서 개인을 거르고 골라왔던 기업들의 영향이라기보단 스펙안 보고 개인을 안걸렀던 회사의 복지 연봉부문이 뒤쳐짐 때문에 일어났을 확률이 높아요 앞서말한 스펙보고 거르는 회사 보다 복지나 연봉 부문에서 뒤떨어지니까 당연히 이직을 하게되는거지요
@djdoeosichrhdixirjskskxir
@djdoeosichrhdixirjskskxir Жыл бұрын
@@__tree__ 이 말이 맞습니다
@user-vf9mt1ri8m
@user-vf9mt1ri8m Жыл бұрын
@@__tree__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복지 연봉이 떨어지는데도 요즘은 스펙을 챙겨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직장이 있으면 옮겨갈수있는게 자연스러운 거구요
@user-vf9mt1ri8m
@user-vf9mt1ri8m Жыл бұрын
@@user-vg6mc1pt2v 누가 골라서 뽑으면 안된다고 했나? 고르고 뽑겠지, 근데 너무 과하다곤 생각안함? 요즘 젊은 세대들 보다 스펙 좋은 기성세대 있나?
@user-sl6ix8ku3d
@user-sl6ix8ku3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대충해 어차피 곧 월화수목금금금이 얼마 안남았어 ㅋㅋㅋㅋㅋㅋ ㅋ 2030 들이 2찍해서 이제 존나 일해야 할꺼야 ㅋㅋㅋㅋ
@user-ig6cb6hd6j
@user-ig6cb6hd6j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까요?.. 정말 인생은 끝 없는 고비의 연속이네요.. 모두 다 역경 속에서 가족, 마음 맞는 친구, 목숨보다 중요한 애인 등 자신의 삶에 의미와 작은 행복을 줄 존재를 찾고 함께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wlwlwl1224
@wlwlwl122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런존재 찾는것 마져도 힘든사람이 존재한다는 현실 이네요 ㅜㅜ
@user-vb1bz9gj9j
@user-vb1bz9gj9j Жыл бұрын
근무환경은 산업혁명이후로 후퇴한 적이 없습니다 기성세대가 고생 더 하면 더 했지 꼴갑좀 떨지마세요
@kkk-im6xh
@kkk-im6xh Жыл бұрын
회사 대표가 이야기하더군요 물가 상승률, 원재료 상승, 인건비 상승, 물류비 상승 등등으로 팔고 있는 제품의 가격을 올려야한다. 근데 직원들 임금은 올릴 생각은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sangminpark3849
@sangminpark3849 Жыл бұрын
ㅇㅈ... 원재료값이나 인건비 등이 올랐다는 회사 고충은 귀에 피나도록 얘기하면서 불쌍한척 하더니, 직원들 임금 얘기는 일체 없음... 그런 회사 대표 마인드는 그냥 직원들은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love.khinkali
@love.khinkali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적든 많든 소속된 조직에 가치가 없어지면 옮기고 싶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조직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조직이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나가는겁니다.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FREUD94
@FREUD94 Жыл бұрын
세상 발전이 지나치게 빨라서 당신이 세상에 존재가치를 느끼는 정도가 적어진 겁니다. 각설하고, 한국의 많은 중견, 중소 조직들이 열심히만 하면 어떻게든 가치가 팔린다고 큰 착각을 하고 발전의 원동력인 (무지)의 젊은이를 무시한 댓가는 이런 것이겠네요.
@user-do7nf3wy2e
@user-do7nf3wy2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서 나감
@user-pp7zj3kn3c
@user-pp7zj3kn3c Жыл бұрын
존나 웃긴게 mz새끼들 자기가치 증명못하면서 시간이라는 절대평가로 가치 증명한mz세대랑 똑같이 받으려함
@FREUD94
@FREUD94 Жыл бұрын
@@user-pp7zj3kn3c 죄송한데 뭔 말이에요? 주어랑 목적어랑 존나 헷갈리는데? 술 마셨냐?
@user-or2qn5lf1p
@user-or2qn5lf1p Жыл бұрын
@@user-pp7zj3kn3c 뭔말인지 알겠는데 주무세요.웃겨
@user-vp3xs2ws9b
@user-vp3xs2ws9b Жыл бұрын
어리다고 경력이 없다고 우린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일을 하던 저희 세대에 비하면 지금의 mz 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알바까지 하면서 생계를 이어야하고 일상이 하루종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차있다면, 그게 건강한 젊은이들이고 미래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eomkk3238
@beomkk3238 Жыл бұрын
어리고 경력이 없으면 가르침을 받는거 맞지 않나용?@.@ 회사에 들어오면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거는 맞는거죠.ㅎㅎㅎ
@kyo-pic
@kyo-pic Жыл бұрын
@@beomkk3238 예전 틀딱들은 못배워도 회사들이 인력 부족으로 모셔가고 앵간하면 정년까지 챙겨 줬으니 회사에 충성이 가능했던거지 요즘은 스펙있어도 몇년만 쓰고 팽해버리려는 회사에 누가 충성함? 느그가 들어가면 요즘 얘들의 반도 못버티고 나올듯 ㅉㅉ
@user-ym3pz3mz5o
@user-ym3pz3mz5o Жыл бұрын
@@beomkk3238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괴롭히거나 야근을 당연시 한 걸 문제 삼은거 아닐까요? 선배님이 후배를 이끌어주는건 말씀하신대로 당연한거고요^^
@gangpretty8560
@gangpretty8560 Жыл бұрын
탕탕쿠류류류루ㅜㅋ륭캉
@user-sk6np1sw9t
@user-sk6np1sw9t Жыл бұрын
@@beomkk3238 가르침준다고 해놓고 시다만 반년에서 일년정도 지나면 그제서야 일알려주는 게 과거임. 이게 정상적인 모습인가?
@user-xy3kh4zv2x
@user-xy3kh4zv2x Жыл бұрын
예전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최저임금자 간의 격차가 좁아졌고, 몸 갈아 일해봤자 그때 만큼의 상대적 소득 우위도 없고, 반대로 워라밸 지키며 일해도 짜장면값 하나에 벌벌 떨 정도로 최저임금이 낮지도 않다. 게다가 장기 계획(집, 결혼 등)이 너무 멀어지면서 소확행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삶이 살아지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은 당연한 것이다.
@stms4331
@stms4331 Жыл бұрын
분석력 좋으시네 ㅋㅋ 진짜 장기적으로 인생을 살기 위한 목표만 갖다 버리면 혼자 먹고 사는건 가능하네요
@tototoday7609
@tototoday7609 7 ай бұрын
와 ㅋㅋ동감
@siria3528
@siria3528 Жыл бұрын
제일중요한건 윗사람들 마인드임 본인들도 그래왔다고 알려주지는않고 맨땅에 헤딩시키고 일은 3인분하라하고 돈은적게주고 일은 미치게하고 재미붙여서 집에가서도 공부해라가 말이되냐 이직하고 싶어지는건 끈기가 적은사람들도 문제지만 제일큰건 윗사람들의 열정페이추구함이 제일크다
@alska76
@alska76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개인의 자유를 존중 받는 삶과는 다르게 반대로 워커홀릭형인 일 욕심, 직장내에서 출세 욕심 있는 친구들이 치고 나간다 하더라도 그거는 그거대로 인정해줘야함 양측 다 공존할 수 있게.... 그게 맞는거임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모두 돈을 바라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닌데...
@hongyo122
@hongyo122 Жыл бұрын
왜저러케 열심히하냐고 욕함… ㅠㅠ
@user-bx1yh4lc1q
@user-bx1yh4lc1q Жыл бұрын
맞아. 각자의 가치를 존중해야 함. 왜 똑같지 않으면 욕을 하냐고 비정상적이고 범죄 아니면 둡시다.
@huji_here
@huji_here Жыл бұрын
넹, 저는 일이 재밌고 새로운 일 배우는것도 재밌고 좋은데 친구들은 이해못함. 저는 제가 일 한민큼 보상받고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런건지 뭔지,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bobj1469
@bobj1469 Жыл бұрын
현실은 혼자서 열일하면 선후배 동료할거없이 죄다 괜히 꼽줌 ㅋㅋ 도움은 못줄지언정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지는건 말았으면 함
@naversolo
@naversolo Жыл бұрын
30대 중후반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그닥 일을 잘하진 못 했지만 나름 지각할거 같으면 택시비로 5만원씩 버려가며 최선을 다했고 입사 3개월만에 출장을 다녀 왔을정도로 회사에 열심히였습니다 부서이동도 마구 당했지만 참고 내 회사다 하며 5년을 일했습니다 근데 손목연골이 나가자마자 공상처리하더니 야간근무를 안주고 손목이 나갔으니 못하지? 란 식으로 빨리 나가라식 배치를 하더라고요 그런일이 회사에서 다분히 일어나자 사람들이 노조만들고 파업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1년을 싸웠지만 회사는 변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해서 배상금이나 갚으란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결국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뒤 영상 편집일도 손대고 지금은 경비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회사보다는 덜 벌지만 지금은 나를 위해 산다는 느낌이 들고 의욕도 그때보다는 넘치는 저를 보며 MZ세대의 저 말이 어떤기분에서 말하는지 마음깊이 공감되네요 회사가 직원을 돌보지 않는데 직원이 회사를 돌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치거나 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소모품처럼 버리는게 요즘 회사인데... 저 같은 세대가 이렇게 느낄정도면 MZ세대는 얼마나 더 할까요? 시키지않으면 일을 안 한다는건 MZ세대가 아니라 회사가 아닐까요? 시키지 않는 일 할정도로 회사가 대우해 준적이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taanyang
@taanyang Жыл бұрын
두쪽다 이해함 회사측에도 굳이 보너스 줄 필요가 없겠네. 문제는 평생직장개념이 없어진 직장인들의 불안과 서운함이 크게 작용했지 않나 생각 됨...
@Story-Hacker
@Story-Hacker Жыл бұрын
30대 중후반이면 님도 MZ세대임
@user-zt1li6tj4t
@user-zt1li6tj4t Жыл бұрын
이해는되고 안타까운 마음이들지만 사람의 가치역시 정해진거라..자기능력있고 가치있는사람이면 회사에서 소모품취급안하는게 현실이라서
@user-bn3de4kc4e
@user-bn3de4kc4e Жыл бұрын
@@Story-Hacker 미디어상에서 의미하는 MZ를 말씀하신듯
@kornhub2025
@kornhub2025 Жыл бұрын
부서이동을 마구 당했다…
@user-zg1sf4rs9e
@user-zg1sf4rs9e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주관도 뚜렷하고… 멋지네요…찌든 삶이 일상이 되고 노예가 되어버려도 발버둥쳐보지도 못한 저보다 정말 멋지네요😢
@HSM-ts3mn
@HSM-ts3mn Жыл бұрын
작은 회사의 평범한 팀장입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6시 되면 무조건 칼퇴 시켜주고, 일이 남으면 제가 남아서 더 일하고, 업무 힘들어하면 옆에서 보조해주고 도와주고 다했는데, 1년 되서 퇴사하고 남은 업무들 정리해보니 저에게 했다고 보고한 일들은 하나도 안되어 있는 이런 경우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 좋은 상사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회사 입장에서도 좋은 직원을 만나고 싶습니다.
@user-ow1ve7dz6b
@user-ow1ve7dz6b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그때 그때 했다고 보고한 업무가 1년이나 밀리고 그걸 그 후에 안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특히 업무 보조하고 도와주고 다하고 남은 업무는 본인이 남아서 처리했다면서 안되어있는 업무를 어떻게 1년 뒤에 알 수가 있어요?? 특히 팀장이면 팀내의 업무를 그때그때 관리해야 정상 아니에요? 님도 회사에서 찾는 좋은 직원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믿고 가는건 가는건데 어떻게 했다고 거짓말한 업무를 1년 이후에 알 수 있는거지;; 회사가 돌아가요 그게?; 저도 작은 회사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되는데요
@sharu613
@sharu613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은 의원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금 한곳에서면 5년차 근무중인데요. 처음에 월급 적게 시작했지만 나름 그래도 일 배운단 생각과 원장님이 원래 검소하시니 그러겠거니 하면서 다녔어요. 근데 일도 엄청 열심히 하면서 제가 거의 실장님 대타 수준으로는 일 능률을 올렸는데 오히려 다른 직원이 일못한다고 뭐라하고 사람 압박하고 명절 상여금도 3~4년째 안주고 이제는 뭐 본인 자동차를 1억 6천짜리를 사더라구여? 너무 현타오고 실장님과 저 빼고는 다른 직원 자리가 몇번 물갈이되다가 이제는 뽑지도 않더라구요? 환자 미어터지는데ㅋㅋ 그래서 이제 그만두려구요 사람이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안가봐요 ㅎ
@euichankim
@euichankim Жыл бұрын
연봉 실장님 80% 이상 안맞춰주면 나가야죠
@darkstar7456
@darkstar7456 Жыл бұрын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근하면서 죽도록 충성해도 열정페이니 뭐니 하면서 푼돈도 안주려 하는 바람에 자살자까지 생기고. 선배들이 당하는 꼴을 보니 나는 저렇게 살 자신이 없다는 마음이 싹 튼 세대입니다. 회사가 나중에 보상해줄거란 기대를 버리고 똑똑하게 갈아탈 준비를 제때제때 하는 세대라고 봅니다
@j_hs4840
@j_hs4840 Жыл бұрын
이젠 평생 직장보단 평생직무죠. 그만큼 회사에 헌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회사를 통해 뭘 배울수 있는지가 이제 더 중요해진거 같아요. 그게 퇴사 이후에도 자기 계발과 연관될 경우 회사에 머무는 경우가 큰 거 같습니다.
@user-nq6sx9oe4m
@user-nq6sx9oe4m Жыл бұрын
삼십대 초반 직장인인데... 주변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 오랜만에 보는 대학 동기들 중고딩 친구들 너 나 할거없이 오랜만에 만나보면 이직 안해본 친구들 찾기가 힘들더군요.
@naada5859
@naada5859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박명수형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했는데 말장난 같던 이 말이 살면서 어디 하나 정답이 아닌 곳이 없다는 걸 체험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함
@sangminkim1534
@sangminkim153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세대 때 회사를 향한 끝없는 충성 끝에 비정규직, 계약직 등의 악폐습과 권고사직, 정리해고 등으로 수 많은 청년,장년 가장들 머리통 마구 깨고 딸린 식구들 비참하게 만들었던 과거를 mz 자녀 세대들이 학습했을 뿐인 결과로 보여지네요. 근로자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길 원한다면 더 많은 돈을 주시면 됩니다.
@Kkomong
@Kkomong Жыл бұрын
더 많은돈이 쉬운줄아나..근로자들 월급 몇만원 올리려면 회사는 그 몇십배의 매출을 만들어야 됨
@user-xz1gk7xw1z
@user-xz1gk7xw1z Жыл бұрын
@@Kkomong 몇십배든 몇백배든 회사사정이지 개인이 알빠냐 종을 부려먹으려거든 밥을 배불리먹이고 부리라는 옛말도 있다. 유럽들이 수백년동안 이룬거 우리는 불과 전태일이후 50여년. 단기간에 바뀌길 바라지않지만 지금부터 바뀌기 시작해야하고 시작은 늘 시행착오가 있고 힘들다 최저임금올랐다고 모든 기업이 줄도산했나? 아니다 그만큼의 기업매출과 영업이익은 늘 동반되었기에 주는거다 적자보면서 일하는건 소규모 자영업자이지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사장주머니가 덜 부르면 모두가 공생한다 하는만큼 줘라. 노동자들이 바라는건 단순 그뿐이다
@user-rd2sc2bh7t
@user-rd2sc2bh7t Жыл бұрын
근데 일을 잘하진 않잖아?ㅋㅋㅋㅋ 일단은 직원들 본인이 뭔가를 요구하고 당당하게 따질 '역량'이 되긴 함?ㅋㅋ 잠깐 일하고 조금 힘들면 그만두고, 도망가는 새끼들 존나 많다ㅋㅋㅋ
@gogoqgo
@gogoqgo Жыл бұрын
@@user-rd2sc2bh7t조금힘든만큼 더 돈을 안줬나보죠 ㅋㅋ
@dr.serendipity3350
@dr.serendipity3350 Жыл бұрын
@@user-rd2sc2bh7t 관심법 쓰는 궁예 납셨네.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너처럼 무능한데 회사에 붙어있는건 아니란다.
@MegaHumiya
@MegaHumiya Жыл бұрын
돈을 먹고 살만큼 주고, 일을 살만큼 시켜야 회사에 충성도 하고 하지. 돈을 적게 주면서 일은 더 시키려고만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더 그만두면서 워라벨이 맞아 떨어질때까지 이직하는게 당연한듯. 회사란 곳이 정신차려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megu__korean
@megu__korean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파트타임+ 프리랜서로 두개 뜁니다. 30대 중반이구요 이미 4-5년전부터 야근과 회사의 착취에 버텨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내 20대부터 30대 초가 온통 스트레스와 불면증 워라벨 없는 삶의 연속이었고 건강까지 위협받았어요. 퇴직금과 4대보험역시 장기 파트타임에도 적용되는데 굳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는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여가와 지금을 소중하게 보내는 삶, 자기계발에 힘쓰고 싶어서 한 선택인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bingo-dognamekim1001
@bingo-dognamekim1001 Жыл бұрын
오너나 임원들보다 더 무서운건 이직을 할래야 할수 없는 바로 윗 선배들인거 같아요. 자기계발해도 눈치보이고, 자격증을 따도 달가워 하지 않고, 틈만 보이면 물어뜯고, 더 괴로운건 순응하면 잘 지내려 하면 오너나 임원보다 더 노예처럼 부릴려 하구요. 실력갖춰서 실력있는 회사에 실력있는 선배들 한테 배우는게 가장 정답인것 같습니다.
@user-tk6jr2nw1j
@user-tk6jr2nw1j Жыл бұрын
결국에는 회사에서 바라는 1인분과 mz가 생각하는 1인분이 달라서 생기는 것 같음 mz쓰고싶으면 회사가 바뀌는게 맞고 mz쓰기 싫으면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bu84564jj
@bu84564jj Жыл бұрын
사실 일하다가 사직 마음 먹는게 내 미래가 보여서인듯.. 일하는 시간? 내가 배우고 더 잘하고 싶으면 당연히 시간 더 써서 할 수 있음. 나중에 내가 편해지려먼 써도 될만한 투자라고 생각함 사람? 이것도 큰 부분이긴 한데 그냥 사적인 관계만 안된다면 그냥 저냥 버틸만함 근데 상사들을 보면 저게 내 미래인게 보이니까 내가 이걸 버틴다 해도 계속 회사를 위해 허덕이는 삶인데 뭘 위해 가고 있는건가? 현타 개 빡쌔게옴... 내가 노력한다 한들 남들보다 위에 있는 밧줄을 잡고 메달릴뿐 탈출구가 없음...높이 상관없이 똑같이 밧줄 잡고 위태위태한 미래가 아찔해짐.. 그냥 더 현실적으로 빡쌔고 해야할 일도 훨씬 더 많지만 개인 프리랜서 삶을 선택해서 나쁘지않게..살고있음...(대출 잘 안나오는게 문제)
@B4GBA
@B4GBA Жыл бұрын
물론 물가 상승 때문도 있지만 사회가 개인주의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이듬. 예전엔 뼈를 묻겠다는 다짐으로 한 기업이나 회사 성장을 위해 죽어라 일했다면 요즘은 한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지 않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돈을 벌수있다는걸 알기에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전과 다르고 이직 또는 퇴사를 더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user-ho7ko7pz3s
@user-ho7ko7pz3s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들이 처음 면접볼때 이런저런것들을 해주겠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하지만 막상 때되면 말바꾸고 너 아니어도 우리회사 올 사람 많아 식으로 대우하니까 누가 회사를 위해 일하겠어
@user-qz8yr6hu7o
@user-qz8yr6hu7o Жыл бұрын
기업이 사람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고있네요. 순리대로 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바뀌어야할겁니다
@user-dx3rl4ns1p
@user-dx3rl4ns1p Жыл бұрын
이말이 곧 현실이 됄거같네요.
@true_bb
@true_bb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내 회사’가 아니기에 노력과 적극성이 다름. 사장이야 내꺼니까 키우고 싶고 돈을 아끼고 싶지만, 직원은 아니니까. 또한 경제가 어려우면 직원부터 자르는 구조인데 그 누가 헌신적이겠는가. 그래서 규모 있는 회사는 스톡 옵션이 중요하고, 규모가 작은 곳은 스트레스라도 덜 받고 임금이나 환경이라도 좋게 해줘야 한다는 것.
@l-bear
@l-bear Жыл бұрын
하루12시간이상 토요일까지 일하다가 하루 8시간 토요일 격주휴무 다니고있는데 12시간 근무할때는 인센티브가있어서 더 많이 벌었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좋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rich3481
@rich3481 Жыл бұрын
회사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 기억하자구요
@gogogo587
@gogogo587 Жыл бұрын
회사를 정부로 바꿔도 똑같음
@rororo7057
@rororo7057 Жыл бұрын
웃긴게 최소한의 일이란게 정시출근 정시퇴근 말하는거임. 실제로 주위에 퇴사하는 사람 회사보면 야근시키고 야근수당 안주고 갑자기 약속있는데 주말에 일시키고 인간관계 다 파탄나게함
@user-kn9sm3bw6x
@user-kn9sm3bw6x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전략임 인간관계 단절은 가진것에 집중하고 비교할게 없으면 불행해 지지 않거든요 그러면 좀더 낮은 가격에 사람을 부릴수 있습니다
@ppppp9657
@ppppp9657 Жыл бұрын
​@@user-kn9sm3bw6x 되게 무섭네요 ㅋㅋㅋ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소설에서 권력자가 세뇌시키는거 같은..
@jinsoon7909
@jinsoon7909 Жыл бұрын
애정을 갖고 오래 열심히 일하려면 그 일에 따른 인정과 보상이 필요한데 그런 게 전혀 없으니 등을 돌릴 수밖에 없죠 직장에서 열심히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이 아닌 더 많은 일을 주니까요 기대치에 부응하면 그 보다 더 많은 걸 바라고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죠
@znie1004
@znie1004 Жыл бұрын
노동의 가치가 바닥으로 내려가고있는 상황에서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받기위해 노력하는게 슬프기도하지만 한편으론 주어진 일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많아져서오는 괴리감도 있음 근태부터 시작해서 업무시간내 할당량도 못채우는 사람들이 태반임
@minjunkim6950
@minjunkim6950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충성질은 절대하지마라.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다.
@PURPLE_RUT
@PURPLE_RUT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충성한 결과보다 이리저리 옮기면서 몸값올리는게 압도적으로 대우가 좋으니...
@sukhoi7980
@sukhoi7980 Жыл бұрын
좋소기업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수있음 회사 내 가스라이팅 엄청 심하고 포괄임금제로 초과수당 같은거 없으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 업무 강제해서 반드시 야근을 하게 만들고, 직원 퇴사로 TO부족해도 사람 뽑고있다고 말만하고 뽑을 노력 조차안하고 그냥 현재 인원으로도 업무 커버 가능하니까 배째라식, 남은 직원들만 피봄 직원들에겐 열심히 일하라면서 회사는 열심히 직원 안뽑음 그리고 자기들 생각대로 컨트롤 안되면 뒤에서 흉봄 업무에 치여 뒤지던 말던 추가 업무 던져놓고 불만족스러우먼 가스라이팅 오짐 왜 사람들이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것을 지향하는지 딱 나오지않나?
@jwill5551
@jwill5551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fyl6816
@fyl6816 Жыл бұрын
ㅈㄴ공감 진짜 ㅈ소기업 악덕오너새끼들 표본 진심...현인원으로 문제없이 커버가능하니깐 아 이렇게해도 돌아가는구나 마인드 남은직원들만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직원은 한해가끝날때까지안뽑음 하..
@lakuta51lala
@lakuta51lala Жыл бұрын
회사는 호시탐탐 직원을 굴려먹고 고장나면 언제든지 버리려고 하는데 직원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충성해야할이유가 있을까요?
@user-vm4qi1ch3k
@user-vm4qi1ch3k Жыл бұрын
힘든시기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jeongcheolhan1806
@jeongcheolhan1806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제발 내 근로의욕 좀 꺽지 말았으면 함 … 애써 마음 챙겨서 열심히 하려고 해도 근로의욕을 끝내 다 박살내버림 … 돈 많이 못 챙겨줄거면 내 개인 시간이라도 더 챙겨주거나, 그것도 안되서 근로의욕 증가시켜줄 능력없으면 꺾지라도 말아줘요. 돈이고 나발이고 게임처럼 몰두하는것도 안되고 시간과 체력을 시궁창에 갖다버리면서 그냥 벌받는거 같음 …
@user-fo7mz2od6z
@user-fo7mz2od6z Жыл бұрын
나는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기지 않음. 나도 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이 생기면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 내 시간도 좀 양보하겠지만 그런 생각이 안드니 더 최소한의 일을 하려고 하게 되는 것 같음
@user-ih9ok8qo1c
@user-ih9ok8qo1c Жыл бұрын
시각적 차이겠지만 직원이 왜 주인의식을 가져야하나요? 직원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회사로부터 재화를 지급받기로 계약한 '개인사업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거래처(회사)가 정당한 지급을 안한다면 거래종료하면 되고, 본인이 더 많은 지급을 원한다면 성과던 가능성을 제시하고 요구하면 되는 것을...
@mdlee5921
@mdlee5921 Жыл бұрын
@@user-ih9ok8qo1c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책임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직원의 책임감과 능력에 맞춰 합당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작은 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직원의 안일한 실수로 큰 거래처를 잃는 경우, 관리자의 부주의로 공사현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직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그 직원의 연봉을 넘어서는 큰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user-ih9ok8qo1c
@user-ih9ok8qo1c Жыл бұрын
@@mdlee5921 당연하죠. 그런데 그게 왜 주인의식이랑 상관이 있죠? 뭔가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내요. 책임의식은 돈 받으면 당연히 있어야하는 하는거죠.
@biterlames3220
@biterlames3220 Жыл бұрын
@@mdlee5921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려면 회사 지분을 주던가ㅋㅋㅋ 그럼 주인 의식 가져지는거지
@stravel-rf2ig
@stravel-rf2ig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은 사실비슷비슷 합니다. 적은인력 과다업무 야근 ..저도 첨엔 여기저기 옮겨다녔어요.. 근데 버틸수있냐 아님 내 워라벨찾아떠나겠냐 이걸로 나뉘는데.. 전 지금 3년차고 9시부터 6시까지 지만 8시까지 야근하고있고 집에와서 3시간 셤공부하고 토요일엔 알바도합니다. 그렇게 270벌어요.. 근데 제가 대기업 갈 머리는 안돼서 ..이렇게 버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합니다. 다른데 다녀도 더안좋은곳도 있고 비슷비슷하거든요..
@DANJISON
@DANJISON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1년동안 바쁠땐 쉬지않고 15시간16시간 자진해서 일하고 열심히 했는데 돌아오는건 급여협상때 동결... 매출이 안나오는 매장도아니였음... 말도안되게 잘되는매장인데... 그리고 알고보니 나는경력이 10년이상인데 칼질도 잘못하는 막내가 나랑 월급이 같은상황... 진짜 멘탈나가서 이번에 사직서 썻습니다
@user-ou2lu2yk3r
@user-ou2lu2yk3r Жыл бұрын
롯데냐 이마트냐
@dheicnej
@dheicnej Жыл бұрын
과거 열정페이, 아프니까청춘이다 뭐 말같지도 않은 이딴 현상들을 미덕으로 여겼으니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봅니다..
@giyoulluy9024
@giyoulluy9024 Жыл бұрын
한명한테 이삼인분의 작업을 요구하는데 이직이 답이지.... 작업에 익숙지면 업무를 추가해서 하라고요?????? 사람은 컴퓨터나 기계가 아니지요 사람의 생명을 소모품으로 취급 하지마세요.!!!!
@user-vj7cb6pj8m
@user-vj7cb6pj8m Жыл бұрын
근데 0.5인분밖에 못하는놈들이 너무 많음. 맨날 똥치워주다가 끝내 1인분 하게 될때면 힘들다고 처나감.
@parkhahahahahahahaahaha
@parkhahahahahahahaahaha Жыл бұрын
@@taksang 진짜 공감해요... 차라리 짤렸으면 하는 인간들.... 어차피 최저시급 받는다고 어떻게든 일 안하려고하는 최저시급인생루저들이 회사 분위기망치고 진짜 돌겠음 아주
@user-gr4br6qu5h
@user-gr4br6qu5h Жыл бұрын
@@taksang 노가다가면 세상느릿느릿한데 담배좀요 화장실좀요 물좀먹고올게요에 터져서 나가라고함 ㅋ
@TIMEL0SS
@TIMEL0SS Жыл бұрын
작업량이 문제가 아님... 1인분이 아니라 10인분의 작업량을 하더라도 급여를 1인분 하는 사람의 10배를 준다고 하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죠. 마지막 말 처럼 급여에 맞지 않는 업무량을 주는 게 문제. 심지어 일이 숙달됨에 따라 개인 역량은 시간 대비 입사 초기 업무 역량에 비해 3~5인분은 더 하고 있어도 급여가 그에 따라 올라오지 않는 다는 게 가장 큰 문제...
@user-ox3fe3bj6t
@user-ox3fe3bj6t Жыл бұрын
현실은 1인분 작업하는데 자기는 3~4인분 작업하는거 같다고 착각하는 애들도 많음
@inocentforyou
@inocentforyou Жыл бұрын
개인능력을 월등히 키워 대표가 아쉬워 해야될만큼 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직원 없이는 안돌아가는 직종들이 있어요
@seollespa9211
@seollespa9211 Жыл бұрын
수직적문화 막내가 잡일다해야하고 꼰대문화 회사는 군대의 연장 등등 이런 가부장적인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한 뭐 해결책은 없지
@netkinq
@netkinq Жыл бұрын
좋은 현상이죠...저희때만 해도 사람이 넘쳐나서 눈치보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했죠. 저 또한 그랬고 밤 10시 11시가 일상이었고 가끔 아침에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았지만 그땐 또 다들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요즘 협력업체들 보면 아시는 사장님들이 사업접고 1인 사업으로 축소해서 직접 일 따와서 혼자 끌어가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구요 그만큼 수익이 많이 안나는 산업의 열악한 환경에 갈려나간 많은 노동자들이 있었고 점점 사람이 귀해지는 시대기 때문에 그런 산업에 종사하던 노동자들은 더이상 머무르지 않을거고, 그런 산업들은 이제 후진국으로 넘어가게 되겠죠.
@user-xh6rz8lt5d
@user-xh6rz8lt5d Жыл бұрын
나도 MZ세대고 좋은 기회가 있거나 안맞으면 이직하는거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나도 적지않은 이직 해 본 사람으로서 잦은 이직하면 경력을 제대로 못쌓는게 큰 단점이더라.... 뭐같아도 잘버티고 오래 다닌 사람은 결국 시간지나면 뭐든 남던데 이직을 많이 한 나로서는 걍 이직하는곳에선 신입이나 다름없던데... 뭐 경력이 당연히 쌓여도 새로운곳에 가면 결국 다 신입취급함
@user-rv3id1rw6k
@user-rv3id1rw6k Жыл бұрын
세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인맥으로 취업하던 분들은 능력에 상관없이 나이 먼저 물어보면서 형 동생으로 서열을 만들려 하고 어린 사람들은 일부로 자기가 동생이면 불리하니까 나이도 얘기 안하고 이런 세대 문화가 먼저 해소되어야 할 듯 (내가 니 동생이면 난 니 형 언제하냐)
@jololight8979
@jololight8979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직못하고 한회사에 오래있다는건 능력없다는 반증이기도 함. 그래서 고인물많은 회사는 피해야하는 이유기도하고 물도 고이면 썩기마련이라 주기적으로 순환해줘야 1급수가 되는기다
@ymc9302
@ymc9302 Жыл бұрын
1~2년에 한번씩 이직해서 첫직장연봉 대비 3배를 받고 있습니다. 잦은 이직이 흠이라고 보는것은 정말 구시대 발상이구요, 회사가 인플레이션율만큼이라도 연봉 인상안시켜주면 당장이라도 연봉 높은 곳으로 이직하는것을 강력히 권하는 바입니다.
@jaekyulee3757
@jaekyulee375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이직을 하죠. 능력없으면 이직할 곳도 없죠.
@Aahrong2
@Aahrong2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3배가 됐는진 모르겠지만 능력자시네
@touhoutristy
@touhoutristy Жыл бұрын
연봉이 올랐으면 능력자 맞으신듯 조선쪽에서 8년간 연봉 못올리면서 1년에 한번씩 이직한다던 사람이 신입연봉이 8년차 본인 연봉이랑 똑같아서 지원했는데 극한의 인프제인지뭔지 무조건 온다고 했다가 회사가 붙잡아서 못올거같다 실랑이 벌이더니 결국 여기도 거기도 아닌 딴데감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곤 해도 연봉동결이 본인의 실력미달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0이라고 볼수는 없을듯 원댓글러처럼 능력있으면 몇년안에 3배를 튀기는 케이스가 있으니 물론 인증없는글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michaelyeopo
@michaelyeopo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의반 타의반 계속 이직하게 되서 지금은 5-6배 받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직이 영원할 수는 없어요. 오래 정착하는 법도 배워야해요. 언제까지고 계속 몸값 올려주면서 오라는 데가 있지는 않으니까요. 40살 코앞에 있다보니 별 생각이 많이 드네요.
@ymc9302
@ymc9302 Жыл бұрын
@@michaelyeopo 맞습니다. 그부분 항상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rzenstudio5975
@narzenstudio597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기업들이 알아서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네요~ 즉, 출신학교,성별,토익등 스팩을 모두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서울대 나왔다고 더 일 잘하고 오래동안 일하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그럼 뭘 보고 뽑냐? 업무관련성~ 즉, 해당업무에 관련이 있는 잘 할 수있는 사람들 뽑는다고 다시 말해서 경력자 위주 채용 이것도 요즘 새태를 많이 반영한 결과라 생각하네요~ 회사도 살아야 하나깐..
@something-speciaI
@something-speciaI Жыл бұрын
경력없는 신입은 어디서 ㅋㅋㅋㅋ
@aesthetic682
@aesthetic682 Жыл бұрын
제발 빅5 병원도 블라인드 채용하면 좋겠다... 간호사가 꿈인데
@user-so6cx8cw6r
@user-so6cx8cw6r Жыл бұрын
옛날이야 회사에서 뼈 빠지게 일하고 돈 벌어서 집도 사고 차도 사면서 안정적으로 재산을 늘릴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뼈 빠지게 일해봤자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쁨. 짜피 돈 못 모을 바에야 나라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싶은 마음인거지
@user-pe5ye2qg1b
@user-pe5ye2qg1b 23 күн бұрын
극공감입니다.....
@leeyd3349
@leeyd3349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의 삶을 보고 결혼,, 직장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것이며 이를 되돌릴 방법은 없으며 이게 바로 시대의 흐름임.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Жыл бұрын
회사다니면서 느낀게. 매출은 오르는데 월급은 적게올려주고. 바라는건 너무 많음...
@user-gq7td6sy9r
@user-gq7td6sy9r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세대는 회사에서 요구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늦게까지 남아 일 하셨지만 그분들도 일찍 들어가서 쉬고싶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을 거에요.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을 못 받는 경우도 빈번 하셨을거구요 후회 없다면 다행이지만 가족과의 추억이나 보람찼던 기억이 없으신 모습을 보면 내 미래가 저분들과 같으면 내가 뭘 위해 살지라는 무력감만 가질거 같아요.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족과의 추억도 없고 혼자 쓸쓸하신 분들 많죠......
@user-ph4ef1tw6u
@user-ph4ef1tw6u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때는 미래라는 희망이라도 보였다 근데 지금은....
@FREUD94
@FREUD94 Жыл бұрын
삶의 완결성은 중요하죠.
@user-xc7en1yv2h
@user-xc7en1yv2h Жыл бұрын
ㅠㅠ 낼 출근하는데.. 진짜 일이 삶인지.. 무기력해집니다..
@user-hr1lj9bs2i
@user-hr1lj9bs2i Жыл бұрын
@@user-xc7en1yv2h 기운내세요.꾸러기대장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행동모드/안아드리며 토닥토닥
@vincentkim1592
@vincentkim159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정년퇴사한 부장님이 하신 말씀이.. 20년 넘게 쉴거 쉬지도 못하고 회사에 죽어라 헌신했는데 남는거 개뿔도 없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더라하시면서 허탈해 하시면서 나가심...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Жыл бұрын
@@NyaNyaPunchz 당연히 했죠. 당시엔 주 68시간입니다. 휴일은 일주일 거의 하루밖에 안주어지는데
@diyasarang
@diyasarang Жыл бұрын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전 직장 사장의 하는일. 1. 술을 매일마신다+골프친다. 2. 꼰대짓 가스라이팅을 한다. 3. 사업병에 걸렸는데, 사업의 시스템을 모른다. 4. 돈을 능력에 안맞게 꿨다. 곧 빨간딱지 붙을 예정. 5. 술상무짓 하다가, 돈많은 사람들에게 일안하냐고 손절당함. 이딴 새끼들이 대표라고 행동하니 대한민국이 돌아가겠냐?
@ujkim8454
@ujkim8454 Жыл бұрын
제 경험담이지만 회사가 직원을 존중해주고 미래를 같이 꿈꾸면서 대우해주면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던데 .. 보너스에 선물에 월급도 여유 되는대로 맞춰주는 곳은 직원 자리가 안나요 아마 이직하는 곳들은 대우나 월급이나 복지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분 직원들은 직원들이 나가기 싫어서 병원다니면서 아파도 참고 일할정도임 .
@user-up7mr6zz2q
@user-up7mr6zz2q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좋은 직장은 나가라해도 안나감
@ASMR-zy7um
@ASMR-zy7um Жыл бұрын
나도 40대지만 mz세대들 이런 마인드 너무 좋음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칼퇴해도 눈치안보이고 그동안 인건비 장난질로 버티던 ㅈ소들도 물갈이 되지 미국은 물가 오른만큼 인건비도 올랐는데 우리나라는 안그러니까 문제지 고용환경 불안정한건 우리가 더 심하고.. 게다가 그와중에 욕심은 많아서 신입보다 경력, 나이든 사람보단 mz만 가려뽑을라고 하니...ㅋㅋ
@PURPLE_RUT
@PURPLE_RUT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게 이직하면 몸값이 올라요 한 회사에 뼈를 묻어서 받는 최종월급보다 3~4번 이직해서 받는 월급이 많으니...
@dreamwaters2523
@dreamwaters2523 Жыл бұрын
인건비 장난질이라니. 대기업이 단가 후려치니까 인건비가 침범 받는거지. 시작은 대기업임.
@brandonjun1830
@brandonjun1830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좀 심한것같은데 미국도 비슷한 현상이죠. 전 캐나다사는데... 하아... 힘냅시다
@user-xx3yl6io5v
@user-xx3yl6io5v Жыл бұрын
일과 보상의 균형이 없어서 조용한사직이란말이나옴. 내가 일을 2~3을 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의 보상을 줘야하는데 1을 주니 그냥 내 할당량만하고 안함. 일의 중요도, 노동력, 기술력 등 세분화해서 급여체계가 바뀌어야하는데 멀하든 같은 급여인데 굳이 열심히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음.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지.
@ssamj777
@ssamj777 Жыл бұрын
너네 사오십대들이 근로환경 다 버려놓은건 반성 안하냐? 까라면 까라 정치에 세뇌당해서 근로환경 개판 만들어놓고 잦은 회식은 당연한거고 퐁퐁남 현상도 너네 사오십대들이 주범이다. 벽보고 5시간동안 서서 반성해라
@giant_036
@giant_036 Жыл бұрын
어찌 신입이 1인분 기준을 아는건가요? 제가 아는 1인분은 현재 업계에 살아온 사람들의 기준인데 과연 그 기준치에 맞는 신입을 뽑을수있을까요? 교육으로 같이 성장해나가는 기준이면몰라도 현재 이러한 상황은 첫 취업부터 자기기준의 1인분 잣대를 먼저 세워서 나오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user-hs5zb1nx9m
@user-hs5zb1nx9m Жыл бұрын
조용한사직..나도 요즘그러고싶다. 40넘어서 운좋게 들어간 직장이지만 점점 정규직과의 차이를 계속 보면서 돈만큼만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user-nj5rz8cr3r
@user-nj5rz8cr3r Жыл бұрын
이번년 초에 입사해서 첫 직장에서 10개월 일했는데. 주어진 일들 다 해내려고 쉬는 시간에도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맡겨진 일이면 최선을 다해서 했고 내 100퍼센트를 해줬는데 주변 사람들은 일에 나만큼 진지하지 않으니 결국 꼼꼼한 나만 에너지와 시간을 버린게 되더라고요. 더 잘 하려고 시간내서 확인해보고 현상황 공유하고 시키는거 그대로 하고 시키지 않은 것들까지 했는데... 그냥 저만 진지하니 나만 시간낭비 하고 있길래 그냥 남들만큼 하려고요... 첫 직장이고 회사가 성장가능성도 있지만... 내 회사도 아니고 커봤자 저한테 뭐 얼마나 많은게 떨어지겠어요... 열심히 해봤고 소용 없다는 거 알았으니 됐습니다.
@user-cd1vt2sv2v
@user-cd1vt2sv2v Жыл бұрын
같이 일하는 사람도 진짜 중요함 옆에서 사기 떨어지는 언행이나 하면 나도 현타와서 업무수행능력 같이 저하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중심 잡고 지속적으로 리드해 나가는 사람은 대단한거고요.. 대부분 깨달음을 얻고 같은 수준 으로 일하던가 이직을 하죠..
@soejil735
@soejil735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사단법인 복지 일했는데 시에서 지원 받는 금액 삥땅치고 내부 비리 ㅈ 집니다 협회장님 생일 오면 반강제로 다 돈내야하는데 말은 안내도 된다고 하면서 돈 다 걷어 가요 ㅋㅋ 이런걸로 전에 일 하던 분들이 신고 넣었는데 시에서 다 짤랐는지 어쨌는지 신고 넣은 분들만 그만두고 회사는 잘 굴러감(전부터 일하던 공익이 몰래 알려줌) ㅋㅋㅋㅋㅋㅋ 저 처음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여러운 분들 도와줄 생가가만 하고 갔다가 실체를 알고 ㅋㅋ 토악질 나오는거 나중에 팀장이랑 직원들이랑 맞아이 까고 그만둠 ㅋ 거기서 나 혼자 깨끗한척 하면 ㅂ ㅅ 취급 당하기 딱 좋음 ㅋ 뭔가 이상하고 불합리한거 따지는 순가 낙인찍힘 ㅋ 대놓고 따 시키지는못하고 업무적인걸로 살살 돌려서 사람 약오르게 만듬 ㅋ 그리고 무슨 팀장이란 ㅅㄲ는 정치 이야기 하면서 썅욕을 그렇게 하고 회장이라는 새끼는 삼성이 왜 큰지 아냐고 하면서 무조건 상명하복 해서 큰거라고 회의때마다 말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 집단 같음 ㅡㅡ
@jaydokad
@jaydokad Жыл бұрын
ㄴㄴ 배울단계에서는 그냥 많이해보는게좋져 기회가 생긴거니 단 2년정도 채우고 나가야죠
@user-qy5fh2fw2k
@user-qy5fh2fw2k Жыл бұрын
걍 스펙업하면서 본인 몸값 본인이.키워야함
@RedCrossRion
@RedCrossRion Жыл бұрын
똑같이하면 님도 걍 그수준에 머무는거 시간낭비가 아니라 투자라 생각하고 일열심히하고 주말 혹은 퇴근후에 사람인 들여다보면서 더좋은 직장 환경 알아보고 옮기면됨 욕심없으면 같은 수준에 계속 머무는거 좋고나쁘고를 얘기하는거 아님
@meltmusic7886
@meltmusic7886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따라 흐름이 바뀌듯 사고방식과 추구하는 것도 달라지고 발전한다. 나의 권익을 지키기위해 또는 상황의 불합리함을 느끼면 외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는 길이 하나가 아닌 여러개 혹은 그 이상이다. 더 이상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가 아닌 내가 받는 만큼 손해없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을 왜 몰라주는가. PS: (단골멘트) 아니 2 3배 일시킬거면 돈도 2 3배 주던가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데 왜 일 더해야하는건데 ㅋㅋ
@Raphael00228
@Raphael00228 Жыл бұрын
갈 사람 가는거지 3자들이 오지랖도 더럽게 넓네요. '친절한 금자씨' 영화에 명대사가 나오죠. '너나 잘하세요'
@makelifewell
@makelifewell Жыл бұрын
분석같은거 다필요없고, 1.회사가 평생식구 개념으로 사람들을 잘 다루던가 2.아니면 회사가 직장인들을 평생파트너 개념으로 생각하고 잘 키우기 해야 해소될거다. 관련업무를 심도있게 계발할수있는 기회와 그에 상응하는 처우. 그런데 이런게 실현될수있게 만드는 대전제는, 개개인 스스로가 본인이 정말 원하는 일이 뭔지 자기성찰이 잘 되어있어야함. 그냥 되는대로 아무데나 일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됨. 근데 이것또한 이상적인 케이스인거라서 바라는것또 한 애매하다.
@tvmusic3243
@tvmusic3243 Жыл бұрын
82년생이 권고 퇴직 당한다는 뉴스를 엊그제 봤어요 우리세대 ....고등학교때 IMF겪고 아버지들 좌절하시는거 보고자라고 각자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취업난도 뚫고 내가 잘하면 살아남겠지 내개발 하며 버텨왔었습니다 그런데 권고퇴직...우리가 이런데 요즘 세대에게 직장에 집중해라 충성해라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임금에맞는 적당한일을 실수나 줄이며 해주면 감사한거죠 정당한 임금 일 다하면 퇴근 연차 그리고 휴가는 푹쉬는것 ....그거 요즘세대가 많이 원하는거 아니에요 다 법률상에도 보장된것들이 많고 정말 기본적인겁니다 근데 그거 안지켜주면서 요즘 친구들에게 열정이없네 일을 안배우려하네 막말을해요 2~3사람일 시키고 돈은0.5만 준다는 마지막 말이 현실이에요 그런현실속에서 후배들에게까지 열심히 해라 라고 할수가 없어요 사회구조룰 바꿔서 열심히하면 너도 발전할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 사회를 만들어야죠 솔직히 지금은 그 친구들에게 빨리 니 살길 찾아라 적당히 하고 니사업 니장사할거 아이템 찾아라 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kornhub2025
@kornhub202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인건비 세계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세금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낸다면서요? 신입사원들 바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권고사직, 69 근무시간, 주휴 폐지등등 긴축에 맞춰 기업과 사회는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것도 파악 못하시는분께서 이렇게 막 떠들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해가 안가시죠? 긴축 = 경기가 무진장 어려워진다 그래서 기업들은 충격 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무지한 친구들은 똥 오줌 못가린다 입니다
@Seika_park
@Seika_park Жыл бұрын
@@kornhub2025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네요. 일단 대한민국 인건비... 일하는 시간에 비해 세계적으로 높은 편 아닙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중소기업 기준 평균으로 스위스 임금이랑 호주 임금, 캐나다 임금 비교하면 낮은거 맞고 심지어 어떤직종은 대만보다 낮아요. 세금이요??? 중국이랑 베트남 인건비에 비하면 국민연금 강제가입으로 뜯어가는 돈 많으면서 혜택도 없어요.(서양 선진국은 혜택이라도 주기 때문에 은퇴해도 불만X)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경기가 어려워진다고는 하지만 고임금 일자리가 줄어들은거지 저임금, 고강도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사람없다고 하고있습니다. 무지한 친구들은 똥오줌 못가린다 이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user-ym8qr5tx5s
@user-ym8qr5tx5s Жыл бұрын
@@kornhub2025 우리나라 세금 적다는건 어디에 나옴?
@gmym2598
@gmym2598 Жыл бұрын
해외취업이나 해보고 한번이라도 살아보고 인건비가 우리나라가 높네 하는건가?잠깐이라도 일해본 사람 알거임 미국이 아무리 물가가높아도 임금대비 물가체감이 우리나라가 훨씬높은거 세금을 적게 낸단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고 미국도 택스리펀 하는시즌도 다있어요 해외인턴 최저연봉이 우리나라 대기업초봉인건 아나
@Anarch-g7y
@Anarch-g7y Жыл бұрын
왜 그런 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가 노동시간 늘리고 급여와 복지는 줄일려는 정당을 지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자기들이 택한 길이니 철저하게 몸소 체험 해봐야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급여는 지금의 반정도만 줘야죠 ㅎㅎㅎ 어차피 회사들도 줄도산 할껀데 다 비정규직화 하고요 ㅎㅎ 자기들이 만든세상에서 개 같이 살아 봐요 ㅎㅎㅎ
@user-pb5pv2ru8i
@user-pb5pv2ru8i Жыл бұрын
ㅋㅋㅋ기업이 신나게 자르는 건 노동효율을 높이기 위한거고 사원이 신나게 퇴사하는 건 글러먹은 거라고 하는 게 어이가 없음
@zizizi1210
@zizizi1210 Жыл бұрын
근데솔직히 맞는말인데...
@user-kj1ou9cd9p
@user-kj1ou9cd9p Жыл бұрын
성과제가 도입되거나 고용과 해고가 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나이들어서 경력쌓여서 돈은 엄청받아가는데 사실상 신입보다 일 두세배는 적게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임 관료제가 너무 심함 아직도
@user-ym9ll9pb4x
@user-ym9ll9pb4x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신입에게 2~3인분 준다는거는 좋소는 가능해요. 사장님들이 모르는게 고인물들이 신입을 지 비서(쫄따구)로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결제서류부터 사소한 잡무까지요. 문제는 좋소의 경우 회사 신입수는 해마다 줄어드는데 쫄따구로 부리려고 하는 고인물수가 안줄어듭니다. 그러니 얘들이 버티겠나요 배울일+지가할일+잡무를 다하면 야근 빼박입니다. 옆에서 보는 내가 환멸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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