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만 났다하면 대형참사 - 사고다발기 DC-10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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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1970년대 신형 대형 여객기를 향한 항공기 제작사들의 경쟁
그리고 그 속에서 태어난 사고 다발 기종 멕도넬더글라스 DC-10의 이야기
- 목차
00:00 시작(개발 배경)
[미국과 소련의 냉전, C-133 카고마스터, CX-HLS 초대형 수송기 사업]
01:24 개발과정
[아메리칸항공의 제안, 록히드마틴과의 경쟁, 3발 엔진 여객기]
03:52 대형 여객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 DC10
[엔진, 꼬리날개, 무게중심, 연비, 조종성]
04:51 대형사고의 전조
[아메리칸항공 96편 사고, 화물칸 도어 설계 오류]
06:17 DC10의 몰락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끊이지 않는 대형 항공사고들, 대한항공, 콩코드]
08:19 그 이후...(DC10 활용 분야와 멕도넬더글라스의 최후)
[FEDEX 화물기, 공중급유기, 항공소방대 비행기, MD-11, 보잉과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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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68

@EugeneInOntario 2 жыл бұрын

1994년 대한항공 운항7팀에서 크리스마스 전날 밤새워 눈맞으며 MD11, 2번엔진 교체작업하면서 평생 할 직업은 아니라고 마음을 굳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완전히 다른 일 하고 있지만, 그 시절 MD11, DC10 과 함께 고생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Roh-Moo-Hyeon Жыл бұрын

크~

@today0152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대한항공 일하다가 캐나다로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

@Rooisve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대한항공 에서 일하신분들이해외에 많이계시더군요.. 전직 기장님들부터,전직승무원,정비사 등등

@nhc220 10 ай бұрын

정말항공기의 제일큰비중을차지하는 정비사님이시군요 최고!

@user-zq5hz8yt5o 2 жыл бұрын

급하더라도 천천히 정확하게 가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훨씬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잘 정리되고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flyjames77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DC-10 여러번 타본 경험도 있는데... 문제는 이게 이륙할 때 나는 엔진 소음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입니다. 이륙만 했다하면 나 이륙했소~ 제주시 온곳에 엔진소리가 울리곤 했죠. ㄷㄷㄷ

@f5petrovich122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dc-10을 타보셨으면 연세가 많으신듯 하네요 ㄷㄷ

@flyjames77 3 жыл бұрын

@@f5petrovich122 40대 초중반입니다. ㅋㅋ

@user-sg7fp3sw1j 4 жыл бұрын

"300m 앞 전방에 사고 다발기 입니다"

@sitdownrai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sg7fp3sw1j 3 жыл бұрын

@구독하지마 네

@-webfootoctopus7896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chc304 3 жыл бұрын

3km여도 위험한게 사실. 20초 안에 충돌할 수 있고, 설렁 충돌하지 않았다 해도 준사고로 기록되어 전세계로 뉴스탐

@user-ww3vo1rq5w 3 жыл бұрын

1초뒤 충돌 ㄷ

@nyk8540 3 жыл бұрын

콩코드: 야 앞에 날으는 관짝 간다 오늘 저거 추락할까? ㅋㅋㅋ DC-10: 니가 오늘 추락할거야 콩코드: 응? 으ㅇ아아아아아악

@셜록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26ㅎㄱㅋㅋㅋㅋㅋㅋ

@DFWPlanes 3 жыл бұрын

요약:DC10은 콩코드의 덫이다

@kof0910 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뜻인가용? DC-10이랑 콩코드랑 상관관계가 있나용?

@user-nq1gy9vq4v 3 жыл бұрын

@@kof0910 2000년 7월에 추락한 콩코드에어프랑스4590편이 DC-10이 떨어트린 부품을 밟고 추락함

@user-gv9eb5nf6t 3 жыл бұрын

@@user-nq1gy9vq4v 그래서 콩코드에 마지막역사를 지었죠... DC-10꺼져버려

@user-mz1vg8ph1j 4 жыл бұрын

이 비행기 참 볼때마다 신기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FLYINGBRO2992 4 жыл бұрын

생명을 담보로 사건을 은폐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항공지식하나 넓혀갑니다. 감사합니다^^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user-dp7is8sc4u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콩코드 골로 보낸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j2kz2xl1x 2 жыл бұрын

콩코드 살인마 DC10

@Dandley Жыл бұрын

DC들어가는건 다 수준이상의 병크를 터트리네요. 1. DC Universe (시네마틱) 2. DC-10 3. DC inside

@user-op2yi5bv2o 3 жыл бұрын

깔끔한 구성전개 좋았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ngkwon0507 4 жыл бұрын

제가 1980년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탔던 기종이네요.. 대한항공 타고 처음으로 해외로 나갈때 들뜬 마음으로 탔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minseoklee7057 3 жыл бұрын

ㅗㅜㅑ ㅋㅋㅋ

@cloud8395 3 жыл бұрын

이분마흔이네............오십인가?30인가....

@youngkwon0507 3 жыл бұрын

@@cloud8395 49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9살때 탔습니다...^^

@youtubea7971 3 жыл бұрын

집안이 유복하셨나 보네요

@youtubea7971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아닌가ㅇᆢㅋㅋㅋㅋ

@user-ug3xv6ku2u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DC-10 최악임 아니 사고도 다 대형사고고 자기만 사고나면 됬지 왜 다른 비행기까지 말아먹어 예)에어프랑스4590

@ironsight_guy 4 жыл бұрын

콩코드를 말아먹었죠

@stique 3 жыл бұрын

@@ironsight_guy 그르게유...

@user-vv6hz1mx1b 3 жыл бұрын

근데 해당 콩코드가 이미 기령이 20년이 진작에 넘었고 사고 년도와 같은 년도에 퇴역한 콩코드도 있는걸 보면 해당 사고가 앖었어도 노후화 등으로 퇴역했을것 같아요

@user-ct9ro3hq9s 3 жыл бұрын

자기 혼자만 죽을수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kunwoocho2929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전부 물귀신 작전임

@user-jk4hn4fu7m 3 жыл бұрын

비행기라고는 관심이없었는데 어렸을때 집마당위로 비행기들이 랜딩기어 내리면서 지나갔거든요. 하늘쳐다보면 유난히 꼬리가운데에도 엔진이달린 비행기가 눈에띄었었는데 그게 dc10이더군요. 유난히 큰 엔진4개달린 비행기는 b747.. 다커서 유투브로 비행기보다보면 지나가는 비행기쳐다보고있던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747은 꼭한번 타보고싶은데 퇴역이 빨라지고있고 비행기탈일이 없어서 못타볼것같아 아쉽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제가 살고싶었던곳에 사셨네요ㅋㅋ👍

@user-gu4dg5fx7z 2 жыл бұрын

와.. 그와중에 22년이나 생산됐고, 446대나 판매된거도 놀랍네요...

@dongincheonrapid 3 ай бұрын

사실 결함빼고 보면 나쁘지 않은 항공기였음

@hanadnp 2 жыл бұрын

93년도에 미국에 처음 갈때 탓던 비행기가 DC10 이었습니다. 그때는 꼬리 날개에 하나 더 붙은 엔진이 왠지 멋져 보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오싹합니다.

@reu_on 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기종인데 이렇게 설명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사고 다발기 라니..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ㅎㅎ안타깝죠ㅜ 감사합니다~!! :D

@MAXIM_MOCA_GOLD Жыл бұрын

저 맥도넬 더글러스사가 보잉과 합병하며, 주도권을 잡고 또 버릇대로 막 나가다가 보잉에서도 똥을 싸제꼈죠. 덕분에 보잉도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MD사와 합병하기 전까지 보잉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널 정도로 완벽주의로 유명한 회사였는데 말이죠.

@miya3057 Жыл бұрын

보잉의 737 MAX 사태에도 MD사의 임원진들이 보잉으로 흘러들어와 고위직을 꿰차는바람에 일어난 일이라는 주장도 있죠 여러모로 항공업계에 민폐만 남기고 간 회사

@leaker50 Жыл бұрын

DC-10의 맥도널 더글라스가 보잉에 합병되어 그 습관 버리지 못하고 심지어 보잉마저도 망쳐놓았음 그 예가 바로 2번의 추락사고를 일으킨 B737 Max 기업문화란 이래서 무서운것

@d0l0b 3 жыл бұрын

화물칸 도어설계만 부실하게 안했어도 dc-10과 맥도널 더글러스의 운명은 달라졌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dc-10을 본게 거의 20년전 팔당댐 국도변에서 양평시내 가까이 이르러 양평공항(지금은 사라짐) 이란 카페로 개조된 비행기였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국내에 그런곳이 있었나요ㅋㅋㅋㅋ DC10 카페라니....👍 가보고싶은데 아쉽네요ㅜ

@d0l0b 3 жыл бұрын

@@short-finalheavy1050 남양주 쪽에도 팬암 2호기체 747 곰탕집이 있었는데 망해서 교회로 쓰이다 스크린골프장으로 다시 사용되다가 올해 완전 폐기후 일반건물로 리모델링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유사한 용도로 사우디 l-1011도 있었는데 수년전 폐기되었다가 그걸 누가 매입해서 지금 부산에 과일주스/빙수집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인천쪽엔 나이트 플라이트라는 대한항공a300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망해 없어지고, 근처에 항공박물관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옥상에 737-200기 동체를 올려서 개장하려던 분도 망해서 처분하는등.. 폐 항공기를 이용한 사업은 누수, 누전, 화재나 기타 토지비용, 건축법 등 유지보수비용이나 법적 문제로 운영이 힘들어 그런지 대체로 많이 폐업하더군요. 과거 양평공항 역시 기체의 심한부식(dc10이 특히심함)과 빗물의 누수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d0l0b 와..이런걸 어찌 다 아시나요 감탄👍👍👍 그나저나 747 곰탕집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alchuncho5650 2 жыл бұрын

@@short-finalheavy1050 남양주 747까페는 2003년 가본것이 마지막인 90년대에는 열차나 배 비행기의 실물이나 모형으로 만든 까페가 유행이였죠..

@user-ur5tc4bf3j 3 жыл бұрын

DC-10이랑 MD-11...진짜 죽음의 항공기들..

@dkftnsjqtdma 11 ай бұрын

엔진이 3개인 비행기는 위험한 비행기

@includingyo 4 жыл бұрын

L1011 B727 같은 삼발기 이야기 나 포커 처럼 날개뒤에 엔진이 달렸던 비행기들의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D

@amd6474 3 жыл бұрын

L1011은...

@chunggakdan 3 жыл бұрын

+ MD80, 90시리즈

@goodtv1152 3 жыл бұрын

+ 봄바디어CRJ700

@waswerewere 4 жыл бұрын

퀄리티는 1~5만 구독자 유튜버 못지않군요 이제 알고리즘의 선택만 받으몀 되겠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간택(?)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D

@user-id3xr7lv2b 3 жыл бұрын

@@short-finalheavy1050 4분58초쯤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에요?

@pendaJr. 3 жыл бұрын

@@user-id3xr7lv2b 4:58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맥도널 더글라스를 채택했으면 돈만 날리고 인명 피해가 아주 많았겠구만....

@bk211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시절의 추락사고들은 걸핏하면 DC-10 이어서 어린 기억에 그 악명높은 이름이 박혔습니다. 소개해주신 사례들보다 더 많았어요.

@ironsight_guy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이놈이 사고가 자주 났다고 해도 섹시하게 생겼다는건 부정할수 없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행기.... 실패해서 안타까울 따름....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보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ㅋㅋㅋ

@DFWPlanes 3 жыл бұрын

섹시.... 하다는건 좀...

@nj-lf3nd 3 жыл бұрын

DC-10 속초다녀올때 1990년 초반에 소음 역시 짱.... 거 비행기를 방글라는 얼마전에도 이용한다는것에 놀라움...

@donsilkco70 3 жыл бұрын

Trijet는 Boing 727, Lockheed L-1101도 있습니다. 그리고 DC-10 개발형 MD-11. 대한항공 727 는 청도, 강릉 가는데 타보았습니다. 그리고 L-1101. 는 Cathy pacific 홍콩, DC-10 는 타이 항공- Bangkok.

@user-bt3wy2oo9k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user-ce7xq9qn7y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비행기는 다 저마다의 역사가 있네요... 저는 한번도 타보지 못한 기종이지만... 안전과 수익에서 수익을 좀 낮추더라도.. 무조건 안전을 생각해야 하는게 비행기 제작사라고 생각합니다. 저 약간의 욕심으로 항공사가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로 보여져요... 그럼 맥도넬더글라스의 여객기가 지금도 하늘을 날고 있겠죠? ^^

@user-sh1mp8hl8d 4 жыл бұрын

맥도널이 보잉한테 먹혀서 지금은 많이 날아다니지는 않습니다만 여객기는 델타에서 717이 날라다니고 화물기가 더 많이 날아다니는데 특히 md11 화물기가 페덱스에서 많이 쓰이고있죠

@jhkim831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 편하게 이용하고있는 기기, 장비, 시설등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명피해의 피를 죽죽 먹고 자라서 얻은 결과물임 조상님들께 감사하길...

@hellpoome 3 жыл бұрын

맥도날 더글라스의 DC-10, 록히드의 L-1011(그 당시엔 마틴은 모르는 사람), 맥도날 더글라스의 MD-11, 그리고 엔진이 주익에 달려있지 않고 수직날개와 동체 후미에 달려있는... 보잉 B-727, 돼지새끼 전용기인 일류신 IL-62... 등 우리가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비행기의 모습이 아닌 기종이 의외로 많군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한 비행기는 어떤 식으로든 결함을 보여주네요. 쉽게 접하기 힘든 항공기의 이야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jf9kq5dj4t 3 жыл бұрын

돼지새끼전용기ㅋㅋㅋㅋ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보잉이나 록히드마틴 회사건 수평 꼬리날개같은걸 늘려서 안정성이라도 있게 했지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DC 11로 오면서 짫게 해버리는 바람에 안정성도 말아먹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마마 DC 10에는 안정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는 군요

@hellohell-o 2 жыл бұрын

@Nightbot. 사고가 하도 나서 기존 이름을 버리고 새 이름을 만든거일 뿐 어차피 같은 제조사라 뭐 상관 없을겁니다

@mar_cor_1303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으로 보잉 747의 이야기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주세요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네 준비하겠습니다~! :D

@baaraam1048 2 жыл бұрын

계속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보잉...............ㅋㅋㅋㅋ 아마도 같은 역사를 걷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flexbonham6801 Жыл бұрын

오레전에 DC-10을 타본적이 있다. 당시 유럽 여행중이어서 여러가지 항공기들을 많이 탔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때 탄게 대한항공의 DC-10이었다. 내가 타본 DC-10은 다른 항공기에 비해 요동도 덜했고 무척 안락하고 안정적이었다는 느낌이었다. 다만 알라스카 앵카리지 기착후 이륙을 했는데 이륙직후에 연료가 유출되 회항을 했고 12시간을 기다려 LA발 대체기 747로 귀국했다. 비록 고장은 났지만 솔직히 안락함은 747보다 DC-10이 더 나았다는 것이다. 화물칸 설계만 제대로 했다면 장수할수도 있었다고 본다. 요즘도 화물기로 잘 날고 있던데..

@DFWPlanes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70년에 게발된 비행기가 지금도 쓰이는게 신기함ㄷ

@neko2164 Жыл бұрын

1950년대에 비행을 시작한 B-52 폭격기는 아직도 미공군에서 현역입니다. 게다가 이걸 개량해서 2045년까지 사용할 계획이라죠.

@shg530 2 жыл бұрын

보잉 737 맥스에서 똑같은 상황이 재현 된건가?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user-pi7yn2kp5y 3 жыл бұрын

L1011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MRBEN478 3 жыл бұрын

혹시 오프닝에 나오는 BGM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BGM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jamesyoon.7700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유익한 내용입니다 항공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글 남깁니다 그리고 한때 대한항공에서 운항했던 소형기인 md82도 다루어 주세요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jameschoi6900 2 жыл бұрын

올려주시는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의 DC-10 개발 즈음에는 록히드 마틴이 아니고, 록히드였던 시절일 겁니다. ^^ 록히드가 마틴 마리에타와 합병해 현재의 록히드 마틴이 된건 1995년이었습니다.

@landdeutsch8859 Жыл бұрын

회사에 가끔씩 들어오는데 진짜 2번 엔진 크기가 커서 뒤로 안자빠지는게 신기할 정도

@Forestersti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md80,md90,b717(md95)등 다른 항공기도 다뤄 주실수 있나요?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네! 수첩에 적어놓고 꼭 다루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user-ez9bl7vd1f 4 жыл бұрын

DC-9 이 베이스니 DC-9도 추가하는것은 어떤가요?

@user-wc2dh9qv6p 2 жыл бұрын

옛날 비행기는 결함도 많았고 추락도 심했고 지금의 시대 비행기는 최첨단 계기로 훨신 비행에 좋다 할수 있죠 근데 비행 사고는 조종사의 과실이 더 많다고 합니다

@komi38 3 жыл бұрын

TMI: 맥도넬더글라스 사는 원레 합병된 회사입니다 맥도넬 이라는 회사와 더글라스라는 회사가 합병을 하였는데 이름은 맥도넬사가 앞에 붙고 로고는 더글라스사의 로고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l_s.h41 3 жыл бұрын

암튼 그 로고는 현재 보잉이 사용중이죠

@chrishan0822 3 жыл бұрын

디씨텐은 비행기 볼ㄸㅐ마다 쎄함... 게다가 어렸을때 리비아 사고에서 그 꼬리쪽 엔진 부분 남겨진 그 사고 모습 보고 엄청충격받았었는데 대한 항공에서 5대중 2대가 사고로 폐기 될 정도면 이거뭐 저승행 비행기라고 해도 될거같은.

@hardware_MandyBS 3 ай бұрын

근데 둘다 조종사 과실...

@uushej2879 Жыл бұрын

사고 다발기라니, 비행기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안좋은 수식어가 아닐까 싶네요. 항공 사고는 빈도가 높지 않지만 한번 나면 수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데 사고다발기라는 악명높은 비행기가 22년이나 생산되었다니 아이러니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dongincheonrapid 2 ай бұрын

사실 DC-10이 그리 나쁜 기체가 아닙니다. 결함을 빼고보면 그 당시에 크기도 적당하고 연비도 나쁘지 않고 성능도 꽤 쓸만했으니 항공사 입장에선 아주 좋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화물칸 도어 결함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지긴 했지만, 그 후 결함은 수정되어 계속 생산되었기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yunbryan8137 3 ай бұрын

90년대초 댄항공 DC-10기종을 탄 적 있는데... 운이 엄청 좋았었네ㄷㄷㄷ

@mhaviation7448 3 жыл бұрын

DC-10은 결함투성이었고 MD-11은 조종하기 까다로워 사고 달고 다녔죠..

@user-gt3qy1eo7u 3 жыл бұрын

24년전 인 1996년 12월에 뉴질랜드로 가족해외여행 갔다올때 탔었던 비행기 가 HL7374 or HL7375 MD-11이었던 걸로 압니다

@Rna0801 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비행기도 하늘 날았었네 어떻게 날았냐

@d0l0b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후방에 엔진이 위치한 기종은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비행시 기수가 약간 들린 상태로 비행하게 되는데 소형 엔진을 장착한 소형 기종과 달리 dc-10 md-11 l-1011은 그 기울기가 좀 더 심했는데 더글러스 기들은 엔진 위치가 더 높아서 특히나 동체 뒤쪽이 더 내려간 상태로 비행하게 되었습니다. 엉덩방아도 잘 찍고, 비행자세도 안정적이지 못한 문제도 있고 엔진효율 향상으러 항공법도 바뀌어 쌍발광동체의 장거리 운행까지 가능해지자 여러모로 어정쩡한 3발 광동체기는 시장에서 퇴출될 요소를 갖췄는데, dc-10은 도어설계 미스라는 사소한 결함이 대형 사고로 직결되어 더 빨리 조기퇴출되고 말았죠. l-1011은 참 잘 만든 당시 첨단항공기(787처럼 객실 창이 어두워지고 오토랜딩 기능까지 있음.)였지만 롤스로이스엔진밖에 못쓰게 설계된데다 개발당시문제로 rb211의 출시지연 등에도 다른 대체엔진을 못 달아서 시장진입에 늦어졌고 출시된 후엔 쌍발기의 장거리 운행법안이 다가오는 등 우여곡절로 실패한 비운의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md-11역시 수평안정판 축소, 내장재의 불연재 부실로 화재, 착륙 중 측풍에 활주로에서 뒤집어 지고, 대한항공 md-11화물기도 이륙 후 선회 중 안정성 상실로 뒤집히며 실속 추락등.. 형과 동생이 참으로 트러블메이커였습니다. 페덱스역시 화물 적재시 이점을 참고하여 적재를 합니다. dc-10이 개발 초기에 쌍발기모델도 구상했었습니다. dc-10twin 인데 사건사고만 없었다면 훗날 에어버스a300과도 경쟁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엄지 척!) 상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changgilee9408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뉴스데스크에서 DC-10 사고 또 일어났다고 뉴스 나온거 본 기억이 나네요...ㄷㄷㄷ

@jgdt2221 3 жыл бұрын

제가 90년대초에 어머니 모시고 미국갈때 이 비행기 탔는데 웬 엔진 소음이ㅎㅎ

@ckkim8302 2 жыл бұрын

DC10 2022년 아직 현역으로 페덱스 화물기로 사용중이네요.

@이엣타이가 Жыл бұрын

그러나 합병 이후 보잉의 경영진은 맥도넬 더글라스 출신으로 채워졌고 기술 혁신보다 주주 친화적인 경영으로 노선을 바꾼 결과 737 맥스 추락사고라는 비극을 안게 되었다

@user-fg6lu1ij9p 4 күн бұрын

그뒤 보잉사고 뒤따른

@Eugene7902 3 жыл бұрын

DC10 MD11 L1011 한번은 타고 싶었던 기체였지요. 독특한 모양이 끌렸던 것이지요

@komi38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3발기를 타보고 싶으셨단거군요!

@bf-1109 3 жыл бұрын

DC-10은 무게중심 문제만 해결했으면 좋았을듯

@jaesung5911 2 жыл бұрын

제가 1978년에 미국에 이민올때, 칼(대한항공)의 DC10기타고 왔심더!

@jaeholee3816 Жыл бұрын

멕도널 더글라스 -> 멕도널사와 더글라스 합병, 록히드 마틴 -> 록히드와 마틴마리에타 합병.. 미국 회사들은 시적나쁘면 합병 분해도 잘하는것 같아요..

@nyz1835 3 жыл бұрын

인류 최익의 비행기 중에 하나라던데...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야 진짜 맥도널 더글라스 제안이 수송기로 안된게 다행이다.....

@rfskoreayoutube 3 жыл бұрын

b737MAX도 설계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이녀석도 비슷한 거군요.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사실 맥도널 더글라스사가 DC 11이라도 안전하고 좋게 만들었으면 보잉한테 인수되지 않거나 지금도 잘 있었을 거에요 사실 엔진을 너무 같은걸로 장착했다 해도 DC 11에서 방향타, 꼬리 쪽 엔진의 위치만 좀 수정하고 화물칸 문도 좋게 수정해서 출시했으면 그렇게 사고는 많이 안 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엔진이 넘 어색하게 있는게 거슬려서 최대한 아래에 있도록 설계를 왜 안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의문이 해결되었네요 ㅎㅎㅎㅎ

@Sibal_181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그럼 나쁘진 않은 비행기가 됬고 그럼 지금도 안망했을텐데

@user-vv6hz1mx1b 3 жыл бұрын

MD-11 취소 분량(카탈로그보다 항속거리가 더 짧았던게 원인인듯) 만 보면 대응만 잘 했어도 a340처럼 2000현재까진 생산했을듯

@Im_Korean001 3 жыл бұрын

Concord: ohh, look at the Dead Cruiser XD, they're to die today! 🤣🤣 DC-10: hey, you first die to me! :) Concord: I....I'm sorr.........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 규정 국제 민간 항공 조사위원회인가? 거기로 권한이 넘어가면서 규정이 일부 변경된 뒤로 3발기나 엔진 4개가 있는 비행기들이 퇴역 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ㅎ 맞나여?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과거 1950년대에는 공항에서 일정거리 이상(60분) 떨어진 항로는 쌍발항공기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발, 4발 엔진 여객기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었죠. 하지만 80년대 ETOPS 시행 이후로 최근에 출시된 쌍발항공기들은 엔진 신뢰도와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되었기에(ex.A350 : ETOPS-370분)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 3발, 4발 여객기들은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FAA(미국 연방항공국),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등이 등장하는데 관련내용을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원하시는 답변을 제대로 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susemi123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아메리카항공 96편은 디트로이트에서 이륙했고 온타리오 윈저 상공에서 화물칸 문이 떨어져 나간겁니다.

@HanwhaEagles--TorontoBlueJays 2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제대로 닫혀있었는데 안쪽에 보면은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있었어요.

@user-ri73bdis88h7 Жыл бұрын

보잉이 답습하고 있으니 보잉도 빨리 망하는게 사상자를 줄이는 길일것 같습니다.

@duckhyunsong958 2 жыл бұрын

1990년 하와이 가던 중 왼쪽 날개 엔진 폭발. 1시간 넘게 개스 버리고 회항하여 겨우 살게 됨. 그 때 비행기가 DC-10. ㄷㄷ.

@wonjunjung6879 3 жыл бұрын

애무디 이레븐의 형인가요?

@molileof2636 3 жыл бұрын

꼴랑 문짝하나 여닫히는 공간 아껴보겠다고 회사를 말아먹은 희대의 멍청한 소탐대실

@stellina4557 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네덜란드 공군소속 KDC-10은 나토 소속의 A330 MRTT로 대체되면서 오메가 탱커로 넘어갔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4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계속 운용중인줄 알았는데...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stellina4557 4 жыл бұрын

@@short-finalheavy1050 나토 소속 A330 MRTT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독일등의 유럽 연합 소속의 공군 조종사가 아인트호벤 공항에 입주해서 공동으로 몬다고 합니다. 일단 8기로 시작되고 폴란드랑 체코가 참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더 늘어날수있습니다.

@yoon7242 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이비행기가 젤 멋지다고생각했는데... - 당시 김포공항근처거주자 ㅋ

@mteagleworld Жыл бұрын

참 상남자스럽게 생긴 비행기인데 아쉽죠

@Just7 3 жыл бұрын

CX-HLS 사업에서 더글라스에 제출한건 Douglas D-906 아닌가요?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HL0000 3 жыл бұрын

100m앞사고다발기종입니다. 조심하고저건타지마십시오!!!

@HL0000 3 жыл бұрын

타신부는행운를 빌어요 ㅗ^^ㅗ 엿드삼이거본사람은추락함..

@HL0000 3 жыл бұрын

@@Thomas-wo1zo 아님

@SSIMM_KR001 4 жыл бұрын

DC-10 불쌍하죠 ㅋㅋㅋㅋ ㅠㅠ 근데 지금도 화물기에 많이 사용되죠

@user-sh1mp8hl8d 4 жыл бұрын

페덱스는 아직도 MD-11을 우려먹고 있다는...

@youngjun9133 4 жыл бұрын

@@user-sh1mp8hl8d 2020년부터 점점 MD11퇴역시키고 777F사들인다던대

@user-sh1mp8hl8d 4 жыл бұрын

@@youngjun9133 그래도 쓰고 있으니..

@cherylinthesky619 3 жыл бұрын

@@user-sh1mp8hl8d 헐?

@cherylinthesky619 3 жыл бұрын

@@youngjun9133 777F는 또 얼마나 우려먹을지... 제가 퇴직할때도 날아다닐듯 하네요(지금 14살..)

@JW-7 2 жыл бұрын

DC 10 때문에 다른 문제없는 3발 제트 여객기가 다 오명을 뒤집어 씀.

@lIIlllIlIlllIIlIIl 2 жыл бұрын

아까 알고리즘에 아메리칸 항공 191편 나와서 보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jeilcho2771 3 жыл бұрын

3연발 이라고 쓰면 더 부드럽습니다

@2timothy486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대한항공 803편 추락사고 이후 대한항공 DC-10 조종사들이 결함이있다고 지적했고 이륙 또는 고도 변경시 혹은 악천후 만날때마다 우지끈하는 소리가 났으며 날으는 쇳덩어리라고 할 만큼 기피했다고 합니다

@user-fy2ig3ks4d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현대 김운규 사장 과 승무원인 이택금 상무가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Normalhuman12 3 жыл бұрын

제가알기론 나중에는 대한항공 기체결함인걸로 판결난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md11 이엿나 헷갈리네요...

@Thunder_noob 3 жыл бұрын

전 DC-10이라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상하게 MD-11은 기억나네요

@milderye4505 Ай бұрын

라때 96년 제주도 수학여행 갈때 저 뱅기 였던거 같은데 3발기 대한항공

@Munion77 2 жыл бұрын

dc10인지 Md11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저거 타고 김포에서 벤쿠버 간 기억이....ㅎㅎㅎ항공사는 델타였음.......돈없던 시절이라

@katel_1318 3 жыл бұрын

FedEx 항공에 사고가 좀 있쥬 md11이.......

@hail557 3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있는 영상이랑 내용이 거의 대부분 일치하네요

@user-fo7jh4ci3s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꾸준히 날았지 86년 DC10 18시간 타봤지 오토바이가 비포장도로 가는것 같았어

@short-finalheavy1050 3 жыл бұрын

18시간ㄷㄷㄷㄷㄷㄷ😨

@user-cw1wl8jb6d Жыл бұрын

맥도널더글라스는 보잉하고 합쳐진뒤로 보잉도 망쳐서 초반에만 반짝벌고 계속 적자내고 사고가 계속 나게 하는중.

@user-te8ly7vk7l 2 жыл бұрын

디씨 ㅡ10 이비행기는 엣날 중동에 갈때 타고 한번 타본 기억이 납니다 꼬리에 엔진 이 하나 달려 있죠 타고 방콕서 이륙후 상공을 몇차례 선회후 바로 착륙한후 대기실에서 죽치고 5 시간 정도 보낸후 이륙 사우디로 비행 대한항공 은 아무설명도 없어습니다 그 당시에도 불량비행기로 소문이 무성 이 뱅기는 747 의 대항마로 급히 만든 것으로 암

@dongincheonrapid 2 ай бұрын

747의 대항마는 아니고 747보다 살짝 작은 체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