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파고들어온 친구들이 웬지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 혹시 있으신가요? 이유를 파헤쳐 봅니다
Пікірлер: 24
@onion090910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서 덜 나댈수있음ㅋㅋㅋㅋ 다들 자신감이 가득했으면 나대는사람 천국이었겠네요ㅋㅋㅋㅋㅋ 새로운 관점 흥미로워요
@user-tf1yc8ho6d9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도 어떤 집단이나 관계속에서 자존감,자신감 낮아서 덜 나댔어요. 자신감 강한 사람이 나댈지 안나댈지는 모르겠지만요…
@user-vb4on1ut6d9 ай бұрын
나대는 사람을 보면 스스로 불안해서 떠들지 않으면 안되는(자신은 의식하지 못한채) 사람이거나 자신의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자존감이란 안정된 마음에서 나오는 거 같고 오히려 행동은 차분하고 겸손한거 같아요.
@user-yx4uz5vz6g10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다소 냉정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도 마지막엔 항상 따뜻한 결론을 내 주셔서 좋아요 피상적인 성숙으로는 세상을 아주 어둡게 보지만 진정으로 성숙해지면 세상을 그래도 아름답게 보는 것 같네요🥰
@user-pt4yx8jk4c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og7wu4nr3x10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ㅠㅠ 새벽밤 고독하게 고통받으며 눈물짓는 시간도 고통도 다 필요한것이고.. 사회적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것인가 보네요😭
@tarek745110 ай бұрын
와 이런 통찰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vs1pu9uy7n10 ай бұрын
이런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딱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아빠의사님 감사합니다.. 사람관계에서 작은것도 신경쓰고 고통을 느끼면 집에 돌아온후부터 다음날 쉬는날인데도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관계에서 1만큼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그걸 해결하기위해 10만큼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돼서요. 신경쓰는만큼 사회적스킬이 늘어난다면 좋은데 점점 그런거 같지가 않아서 가성비 좋지 않은 인간인거같아 우울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다 이거죠? 남들은 안그래 보이는데 어떤 비법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AJ-yy1mm9 ай бұрын
진짜 아빠의사님 진짜루 내용이 너무 좋아요ㅠㅠ
@Vericher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mmina907910 ай бұрын
재밌는 컨텐츠네요 ^^ 진짜 사회적인 나에 대해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포요...ㅠ😅
@user-rv3gh1hr9x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ppa.doctor10 ай бұрын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Islander-_-10 ай бұрын
전에 유인원들 공부해보려고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 관련 서적들 쭉 봤는데 침팬지의 사회가 인간이랑 비슷해서…. 쫌 불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서열 경쟁 시기 암투… ㅋㅋ
@user-dh2nz1tb5f10 ай бұрын
2등요!
@user-lg4lg6ub9o9 ай бұрын
분수에 맞게 자족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러면 올라오는 무망감때문에 삶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더라고요.
@zooom44629 ай бұрын
아빠의사님 혹시 나는솔로16기 분석도 해주실수있나요? 거기에서 유독 이번기수가 서로 말을 옮기고 내가 이런 의도로 말을 해도 그 말을 옮기는 사람은 전혀 다른의도로 해석해서 옮겨 상황이 커지는데 도대체 왜 저런일이 생기나 궁금하기도하고 대입해봐서 직장이나 사회에서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zooom44629 ай бұрын
말을 옮기기를 주도하는 겉보기와다르게 사내정치가 능숙한 타입의 사람이 (업무외적 개인사등을 주로 주제로 삼는) 내 상사나 동료라고 가정했을때 어떤식으로 그 사람이랑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appa.doctor9 ай бұрын
건강한 관점으로 제시해주시니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
@Go-yang-yi9 ай бұрын
엇 보톡스의사님이 이런채널을?!
@user-vm1ku4pk3y9 ай бұрын
10만을 앞두고(?) 계시네요. 늘 챙겨보는데 항상 아빠의사님의 사상이랄까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해져요. QnA 꼭 한번 해주세용 ㅎㅎ 어렸을 때 어떤 사람이였을 지, 뭔가 사회학에 참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의사가 되신게 직업선택의 과정이였을 때 직업 선택에 대한 힘든 과정은 없으셨을까? 이런 생각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