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청춘 靑春 (198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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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s8090

pops8090

15 жыл бұрын

1981 산울림 7집. 작사/작곡:김창완

Пікірлер: 1 500
@user-kl4fh7us4n
@user-kl4fh7us4n 2 жыл бұрын
20대 청춘일때는 넘 좋은 노래로만 들었는데... 60세 들으니 왜 이리도 슬프고 가슴이 아리는지...
@user-ys5vw9ul3s
@user-ys5vw9ul3s 2 жыл бұрын
와... 눈물난다...
@user-pm2zb7rj4g
@user-pm2zb7rj4g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60 이면지금부터시작이라고함
@naturalismpoet
@naturalismpoet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절대 60부터 아닙니다. 60은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 나이입니다. 교회 다니십시요. 당신의 영혼이 천국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uk9th4nv4k
@user-uk9th4nv4k Жыл бұрын
22살에 나온 곡인데 이제 63세...
@Haruka-TV
@Haruka-TV Жыл бұрын
40년 헛사니까 슬프게 들리지 ㅉ
@user-ek2uf5wx7v
@user-ek2uf5wx7v 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60중반이 되었네요. 대학다닐때 가장 좋아했던 밴드인데. 세월이 너무 빨라서 내게 과연 20대가 있었나 싶네요.
@jinhongpark7740
@jinhongpark7740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갑자기 슬퍼요~!!
@user-lb9ro6js4w
@user-lb9ro6js4w 2 ай бұрын
옛날40년전에 살던곳. 어떡해변햇나!!나 만큼 변했더군요 집에와서 막걸리3병째ᆢ. 이리저리 청춘노래보내고 술한잔 소식끊었던 핒줄한테 장 문문자하고 ᆢ이노래가. 사람을 만드네요. 조금은~~^
@781rokmc
@781rokmc Күн бұрын
그만큼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신 거겠지요. 인생 선배님. 건강 하십시오.
@user-hj3yk1wj2m
@user-hj3yk1wj2m 3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수가 부르는걸 비교해보니 결국 원가수가 가장좋다. 왜그런가 보니 가사 자체가 넘사벽 애절해서 여기에 감정을 주입하면 오히려 역효과같다. 무덤덤하게 부르니 가사가 그대로 전달되어서 듣는이가 저절로 가슴을 저민다. 눈시울이 자연스레 붉어진다.
@parknari9328
@parknari9328 2 жыл бұрын
그죠?
@Anonymous-xj9zw
@Anonymous-xj9zw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필이라는 분이 부르는거 들었은데 님 말씀처럼 애절한 가사에 너무 감정을 이입하니 오히려 역효과처럼 들리더라고요
@user-se7tz4ie2g
@user-se7tz4ie2g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오리지널 최고 👍 편곡중 좋은 곡 탁 하나 테네시 왈츠
@user-vw5kr3hp1p
@user-vw5kr3hp1p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던 감성이 뇌리에 박혀서 더 그런듯요 내 청춘 시절 엊그제만 같은데 ㅋ
@user-eg7ws6hj2x
@user-eg7ws6hj2x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ci8ex7ti2i
@user-ci8ex7ti2i Жыл бұрын
구슬픈 멜로디에 비해 반주는 꽤나 리드미컬하고 흥이 돋는다. 이런 진지한 분위기의 곡이라면 좀 더 어쿠스틱한 반주가 어울릴 것이라는 편견을 깬 것일까, 둔탁한 드럼과 오르내리는 일렉기타 연주는 우수에 젖고 연민에 찌들어버린 처절한 우리네 삶을 희화화 시키는 해학의 장치가 되었다. 살아가며 몇 번이고 죽을 고비와 정상 없는 태산을 넘나드는 나약한 우리는 절망 속에서 옛것을 만지작대며 웃다가 순간마다의 청춘이 지고 있음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Qwerty0548
@Qwerty0548 6 ай бұрын
나도 이리 멋있게 글 쓰고싶다
@user-kh2cd7vw2k
@user-kh2cd7vw2k 4 жыл бұрын
일찍 짧은연세에 고생만하시다가 갑자기돌아가신 우리부모님 그리고 우리첫아들 태어나자마자 뇌막염으로 일년넘게 고통속에서 힘들게 살가다간 아들 지금도 항상생각하면 마음아프고슬픕니다 천국에서 부디 아프지말고 부모님과 아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늘 기도합니다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3 жыл бұрын
토닥 토닥
@user-ip1iw1ee1j
@user-ip1iw1ee1j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기 바랍니다.^^
@user-wu7tj2ne5u
@user-wu7tj2ne5u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zh4ci8qm7b
@user-zh4ci8qm7b 3 жыл бұрын
함께기도드립니다
@user-cu3mt9ok9q
@user-cu3mt9ok9q 3 жыл бұрын
마음 담아 기도 드립니다.
@user-de2zq6vl9z
@user-de2zq6vl9z 5 жыл бұрын
저는 2019년 기준 중2입니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여기있는 분들의 내용을 읽었으나 저의 입장에선 모르는 것이 태산처럼 많고, 여러분들의 상처의 깊이를 모릅니다 그렇기에 저는 다시 한번 더 제가 한 없이 작고 여린 존재임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여러분들께 한 마디의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껏 달려오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japs815
@japs815 5 жыл бұрын
나를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여기고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akoreanman
@akoreanman 5 жыл бұрын
아마 아빠나 할아버지뻘 아재들 이야기일 텐데. 이 정도 공감의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걸 보니 참 조숙한 학생이네요. 세대간 공감과 이해가 노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lamerlee2371
@lamerlee2371 5 жыл бұрын
Joy En님 말씀처럼 정말 조숙한 학생이군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때이니 아름답고 순결하고 행복한 청춘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user-dp7le2ei4e
@user-dp7le2ei4e 5 жыл бұрын
저도 막 고등학생이 된 고1인데, 나보다 어린 동생이 써둔 좋은 글 보고 나 자신에게 응원을 하면서 얼마 되지않는 추억도 되돌아보고 동생에게도 응원을 하며 이대로 올곧게만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user-zr4vv7ol7b
@user-zr4vv7ol7b 5 жыл бұрын
멋진 마음이에요. 위로받을수잇어 감사합니다
@user-jo1ks5ey3b
@user-jo1ks5ey3b 3 жыл бұрын
김창완::저도 이노래를 발표할 때까지만해도 청춘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습니다.. :어느 콘서트 장에서 이노래 부를때 밝힌 소감 중에서:
@user-kj1ke9ye1e
@user-kj1ke9ye1e 6 жыл бұрын
1987년 12월에 내아버님돌아가셨을때 이노래를 카세트테이프에다 녹음해서전해주던 내친구 남홍이가. 45세의 짧은나이에 어제 생을 마감하였다ᆢ너무나슬퍼서 힘들다ᆢ내친구 남홍아ᆢ잘가라ㆍ거기서는행복하고 오래오래살아라 ㆍ잘가라내친구여ᆢ
@user-hc8bo8mc7d
@user-hc8bo8mc7d 6 жыл бұрын
이젠 행복하시길..
@user-zg1ok8kb7q
@user-zg1ok8kb7q 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uperclass1974
@superclass1974 5 жыл бұрын
행복만 있는 나라에서 쉬시기를 빕니다
@user-vu6wy6bj3r
@user-vu6wy6bj3r 5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친구의 슬픔을 달래주던 친구가 왜 그리 세상소풍을 서둘러 끝냈는지..힘내세요.
@user-mo3ge3xl5o
@user-mo3ge3xl5o 5 жыл бұрын
친구 분이 생각나면... 이 노래를 추천 합니다.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바스 의 노래입니다.
@user-ys7nz4ns3l
@user-ys7nz4ns3l 4 жыл бұрын
몇일 전 좋은 곳으로 가신 우리 할머니를 보내고 이 노래를 들으니 우리 할머니는 청춘에 많은 자식들을 돌보시고 몸은 불편하셨지만 손자인 나를 챙기셨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할머니가 지나다니던 길 , 내 손을 꼭 잡아주셨던 그 온기 모든게 너무 빨리지나가버린 듯 한 추억이 되버렸네요 평생 사실 것 같던 나의 바램은 그저 바램 일 뿐 바람처럼 스쳐가는게 추억인가 봅니다 항상 자식들 손자 손녀들 잘되라고 기도해주신 우리할머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laiftaim
@laiftaim 4 жыл бұрын
며칠
@rainyday4249
@rainyday4249 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미쳤다...시대를 초월하며 그 어느 세대가 들어도 공감할 가사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넘 좋은거 같아요
@mindollking
@mindollking 3 жыл бұрын
이런노래는 진짜 어떻게만드는거냐 내부랄을 찢으면서 작곡해도 털끝도 못갈것같은데
@user-df3rx6no5f
@user-df3rx6no5f 3 жыл бұрын
@@parknari9328 pppp
@doyunpark8056
@doyunpark8056 3 жыл бұрын
잼민이가 듣고 있다
@user-qx7yj7qf9c
@user-qx7yj7qf9c 10 ай бұрын
❤🎉😢🎶
@user-yn1sv1gl7s
@user-yn1sv1gl7s 3 жыл бұрын
70에 가까운 나이가 닥아오는데. 이노래 듣고 눈물이 고이네 지난일이 주마등처름 지나가네
@user-ld2cp7uw6j
@user-ld2cp7uw6j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무지무지
@user-lb9ro6js4w
@user-lb9ro6js4w 2 ай бұрын
막걸리추가요^~~
@emrullahbykl4312
@emrullahbykl4312 3 жыл бұрын
My heart with this song everytime , Korean 80s really another level . Annyeong from Turkey 🇰🇷❤🇹🇷
@onlymento
@onlymento 4 жыл бұрын
중2때 듣고 나이에 안맞게 빠져버린 곡. 이젠 오십중반이 다 되가네.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14살 무렵부터 좋아했고 지금 5십 중반이거든요
@user-gk1cm9kf5e
@user-gk1cm9kf5e 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나이먹어 들으면 참 슬프겠다라고 어릴때 생각했는데, 50중반돼서 듣는지금 그때 생각보다도 더 슬픕니다
@user-pd2pe5mu8o
@user-pd2pe5mu8o 3 жыл бұрын
68년생입니다눈물날라하네요
@user-jj5ln5em5u
@user-jj5ln5em5u 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2때 뒷동산에서 친구들과 하늘 올려다보며 불렀었답니다 50년후를 생각하며 불럿건만 지금이...ㅎ
@user-xv7xe4fr1j
@user-xv7xe4fr1j 3 жыл бұрын
중2 수하여행때 버스 안에서 불렀던 기억이 ㅠ
@You2Voo
@You2Voo 3 жыл бұрын
27살 청춘의 김창완님이 어떤 마음으로 청춘이라는 노래를 지었을까 생각해보니 놀랍네요. 청춘은 지나고서야 비로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청춘의 시절에서 짧지만 아니 짧아서 아름다운 것이 청춘이라는 것을 깨달으신것 같아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구나 느끼게 됩니다.
@user-uh9kz7mz6j
@user-uh9kz7mz6j Жыл бұрын
ㅡㅡㅡ
@user-in3em9kz3h
@user-in3em9kz3h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져려온다..언젠가 나도 가겠지만..내벌써 50중반을 넘어섰지만.. 내귀여운 딸여시는 이제 초딩이되었네... 내게 능력이 없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되돌아가고싶어 꿈속에서도 빈손짓으로 허우적댑니다... 아..그리운 옛날이여...겨울가고 봄이오는 길에선 버들강아지 보드랍고 밭뚝가엔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보리밭 하늘끝에선 종달새울어 댓는데...그리워라...그옛날 구슬치기,딱지치기,썰매타던 친구들....
@JHPARK-xx9zz
@JHPARK-xx9zz 7 жыл бұрын
대학교1학년때 이노래를 부르며 청춘언제가겠나 했는데 벌써 50중년이 훌쩍넘어섰네~세월이 참 빠르다.
@user-ef6oi8yb6r
@user-ef6oi8yb6r 6 жыл бұрын
J.H PARK 아쉽다 내청춘😔
@user-vp1oq2qt5i
@user-vp1oq2qt5i 4 жыл бұрын
HH LEE 지랄하네
@user-bo5zb5mq3p
@user-bo5zb5mq3p 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1때 생물시간에 한 친구가 이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생물선생님이 청춘은 생각보다 짧으니 소중하게 보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50대 중반
@munanashi2130
@munanashi2130 4 жыл бұрын
일본유학가서 불렀는데여 45 네여. 카라오케서요 항국 노래분다거요 분위기 다 깨면서여
@munanashi2130
@munanashi2130 3 жыл бұрын
취해서 적어서 오타 투성이네요. 내 청춘 아
@user-ef1gx8un2p
@user-ef1gx8un2p Жыл бұрын
환갑을 넘어서도 변함없이 좋구나~^^~
@user-fp9kp2pe7c
@user-fp9kp2pe7c 4 жыл бұрын
지나간 내청춘을 생각하며 눈물짓다 젊은 나이에 혼자되셔 우리6자매를 혼자키우셔 이제는 껍떼기만 남으신 엄마생각이나 엉엉울었어요 87되신 우리엄마..그래도 힘들지만 너희들키우며 바쁘게 살았던 그때가 좋았다 하시네요ㅜ 엄마에게 전화해야겠어요
@user-bq8uj9hh5w
@user-bq8uj9hh5w 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요 👍👍👍
@user-qk8td1fw7m
@user-qk8td1fw7m 4 жыл бұрын
자식이라면 모두 청춘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 생각하며 눈물짓는거 같아요~님의 마음에 많이 공감합니다~
@user-ue6xi8wg1g
@user-ue6xi8wg1g 4 жыл бұрын
딸들은 엄마 이해 하고 안 쓰러워 하는데 아들은 안그런것 같네요 님어머님이 부럽네요
@user-ue6xi8wg1g
@user-ue6xi8wg1g 4 жыл бұрын
잡을수 있담 얼마나 좋을까요
@user-ke1sq1mp5h
@user-ke1sq1mp5h 4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에 부모님한테 효도해야할듯 돌아가신다음에아무리 비석잘세워도 다 부질없는행동입니다
@user-cr9os6nf6p
@user-cr9os6nf6p 4 жыл бұрын
영원할줄 알았던 질풍노도의 시기도 이젠 아련한 추억속에 잠기고 어느덧 40대후반이 되었네요. 살아가는게 힘겨움을 느낄때 들으니 더없이 공감가고 위로가 되는 노래.마음편하게 해주시는 창완이 형님 감사합니다
@user-ns1sb7bt5y
@user-ns1sb7bt5y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TheSonjabgo72
@TheSonjabgo72 Жыл бұрын
50초반....약봉다리들고 삽니다..ㅜㅜ
@user-vu6bv4iz4x
@user-vu6bv4iz4x 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가 20대중반 지금은 60대중반. 돌이켜보면 이노래 가사 같았던 인생. 보고싶은 청춘!
@user-ri4fb4zx5d
@user-ri4fb4zx5d 8 жыл бұрын
강남역 근처 술집에서 아저씨들 4명이서 술마시며 노래 부르는데 왜 그렇게 애잔한지...사실 응팔에서도 가장 슬픈 장면은 이 노래 나올때
@user-tm6px9hw1d
@user-tm6px9hw1d 5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kp3mx2lu8r
@user-kp3mx2lu8r 4 жыл бұрын
@@user-tm6px9hw1d 너무허무한인생이기에~더욱더.잼나게살아야징
@user-kp3mx2lu8r
@user-kp3mx2lu8r 4 жыл бұрын
낙엽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뒤돌아보니 50대 초반 낙엽 한 잎 떨어지는 소리에도 가슴이 철렁하네 언젠간 가겠지만 지금 청춘이 아쉬운 만남 네
@user-iu2md2rn6o
@user-iu2md2rn6o 7 жыл бұрын
고1때 이노래를 들었을 때에는 청춘이 영원할것 같았고 교복입고 세상이 다 내것인양 뛰돌아 다녔으며 추운 겨울에도 전혀 춥지않았고 반팔 티에 잠바 하나 걸치고 집밖으로 친구를 만나러 나갈라치면 아버지가 옷 든든하게 입고 나가라며 걱정스레 한소리 하셨고 난 듣는둥 마는둥 신경도 쓰지않고 나가버렸지.새찬 겨울 바람이 얼굴을 때려도 그냥 펑펑 내리는 흰 눈이 좋기만 했었지. 머든 자신감이 넘쳤고 혈기왕성했기에 친구들과 시내를 싸돌아 다녔던 젊은시절이었어. 이젠 그때 아버님보다 나이 많은 50대가 되어서 나역시 내 어린 아들이 예전 나처럼 외출 할라치면 내 아버님과 같은 소리를 하는구나.ㅎㅎ 인생무상 세월의 허무함이여! 강건 하시던 아버님은 이미 돌아가신지 오래고 어머님은 감사하게 생존해 계시니 이것이나마 행복이다. 그시절이 다시 온다면 천만금하고 바꾸고 돌아가 아버님을 만나고싶다.
@user-oc4nk1zp9y
@user-oc4nk1zp9y 5 жыл бұрын
현20살 가끔 고등학생시절을 추억하며 보내고있는데 이글을보고 마음이 울적해지네요..
@KingOTaek
@KingOTaek 5 жыл бұрын
강승제 저도 스물인데 학창시절이 그리워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kimi3266
@kimi3266 4 жыл бұрын
그때로 돌아간다면 울아빠 소주한잔 따라드리고파
@user-ji9fp7pz9u
@user-ji9fp7pz9u 4 жыл бұрын
뒤늦은 후회!
@user-yw4gl6ot5h
@user-yw4gl6ot5h Жыл бұрын
키타, 베이스, 드럼 이 세가지 악기만으로 명곡을 탄생시킨 김창완씨는 대단한 사람이다.
@user-wf5tz8xd8i
@user-wf5tz8xd8i 2 жыл бұрын
지금 50대중반 이노래 중학교때 듣고 참 슬펐던 기억이 참 어렵고 춥고 힘든 산동네 집에서 들었던 그때는 사랑하는 내아버지가 살아 계셨네요 보고싶다 아버지 ♥
@swordsman1821
@swordsman1821 2 жыл бұрын
50대치시고 이름이 좀;;
@user-wf5tz8xd8i
@user-wf5tz8xd8i 2 жыл бұрын
@@swordsman1821 이름?? 영원히내게 수지니? ? 가수 수와진 팬이라서 ~ 영원히내게는 수와진노래제목 수지니는 수와진팬들의 애칭
@swordsman1821
@swordsman1821 Жыл бұрын
@@user-wf5tz8xd8i 아하 넵 죄송합니다....
@swordsman1821
@swordsman1821 Жыл бұрын
@@user-wf5tz8xd8i 그게 누구죠;;
@rahmakamil1993
@rahmakamil1993 4 жыл бұрын
I listened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in (Reply 1988) and since then It has become one of my favorite songs
@user-fc5ey1lh8j
@user-fc5ey1lh8j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청춘 인줄알았는데 어느덧 내나이 오십 중반 언제나그대로인데 세월. 흘러갔네
@user-qd3cw3fc4t
@user-qd3cw3fc4t 3 жыл бұрын
저는 27살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지난날을 돌아보고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했는데 댓글들을 보고나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 아직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은 나이였습니다. 최선을다해 열심히 살며 청춘을 보내고 10년뒤, 20년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user-yk5dk7ky9n
@user-yk5dk7ky9n 3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님이 좋은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어느새 그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을거예요. 그냥 지나가다 동생님한테 넋두리 던져봅니다.
@israfil_of_peace
@israfil_of_peace 2 жыл бұрын
👍👍👍
@user-dv3cj2xl8z
@user-dv3cj2xl8z 3 ай бұрын
서른 살 되셨을까요 어떤가요 당신의 서른의 첫 발은
@kshe27
@kshe27 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들었던 노래인데~지금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순식간에 지나간 세월이 아쉬움이 많이 남고~ 좋은일보다는 슬픈일이 더 만았던 지난 세월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20살 청춘이 영원할것 같았던 그시절 꿈도 많았고~ 인생을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었는데~ 성공에대한 야망도 컸었는데~ 지금 이 나이에 남은것이 없어서 더 슬프네요... 밤 12시가 넘은 이시간에 갑자기 산울림 청춘 노래를 듣고 싶어서~노래를 듣고나니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인가봅니다...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앞으로는 저도 그렇고 모든분들께서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ep4iu3nt8b
@user-ep4iu3nt8b 8 жыл бұрын
+사조불 행복하세요! 늘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sebastiankim8978
@sebastiankim8978 8 жыл бұрын
+사조불 인생이 그렇더군요...지나고 나면 후회되고... 옛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user-sm2gd3pt7z
@user-sm2gd3pt7z 8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배 입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kingbobby008
@kingbobby008 8 жыл бұрын
나두 그래요
@sungjuneun6533
@sungjuneun6533 8 жыл бұрын
+사조불 인생의 형님 글에 감동입니다.
@ForTheEmpreor
@ForTheEmpreor 8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세대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어색함이나 거부감이 없네요.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4 жыл бұрын
힘들때 대한민국 80,90년대 노래만한게 없다 역시 한국인인가
@user-sj1jp6cg4g
@user-sj1jp6cg4g 4 жыл бұрын
사춘기에 이 노랠 철없이 읍조리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가사처럼 시간이 순간 이동한 것처럼 지났어요. 세월이 허망합니다.
@joeypark7
@joeypark7 8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가사 하나하나가 심장 깊숙히 후벼파는 느낌이죠? 그냥 눈물이 주륵 날것 같네요..
@user-ev2bi4qy9t
@user-ev2bi4qy9t 6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 긴 여운이 남네요 넘 좋아요~~~~~^^
@user-be9tb6uz5f
@user-be9tb6uz5f 5 жыл бұрын
슬 퍼 요
@user-si6dw4pb6z
@user-si6dw4pb6z 5 жыл бұрын
우리네인생살이노래죠
@user-zf2bj6nk1k
@user-zf2bj6nk1k 5 жыл бұрын
아빠? 왜 착한사람은 빨리죽어요? 얘야 너는 어떤 꽃을먼저 꺽을꺼니 참 진정한 뮤지션들은 정부에서 죽인듯 너무 천재들이라 자기들 독재정권에 음악이 미치는영향력이크다보니 ㅜㅜ
@user-ct4xu7tu4s
@user-ct4xu7tu4s 4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 들을때는 곡이 좋다 했는데 50 살 바라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aldwshroud720
@aldwshroud720 7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만 혼자 늙어가 슬픈게 인간인가 싶네요
@user-cy6od3ne5i
@user-cy6od3ne5i 7 жыл бұрын
맟습니다 그게 인생이지요
@leem4044
@leem4044 7 жыл бұрын
네 이 나이되니 공감되네요 ㅠ
@user-nw5ec3qg7r
@user-nw5ec3qg7r 7 жыл бұрын
Alvi Hezelsna L 너 무 좋 은글 읽고 갑니다
@user-fj4ox1ek1n
@user-fj4ox1ek1n 7 жыл бұрын
Alvi Hezelsna L 나도요
@user-oc6fs7fl5n
@user-oc6fs7fl5n 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셔요 어디 ㅇ 살어요
@user-yu6kr1df8e
@user-yu6kr1df8e 5 жыл бұрын
대학다닐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60이 넘은 지금은 가슴에 확 와닿네요
@BerryPotion
@BerryPotion 3 ай бұрын
보석처럼 빛나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마음을 평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johnnyyoon9814
@johnnyyoon9814 5 жыл бұрын
청춘 To My Youth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It shall too pass away My youth at its height As if petals are to wither away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In bright moonlit night My youth song flows around Sadly getting stuck in the window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 짓에 슬퍼지면 Vainly I try and try To retrieve days gone With my empty hands in deep sorrow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I'd rather let them go And never look back more As time goes away so swiftly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It shall too pass away My youth at its height As if petals are to wither away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In bright moonlit night My youth song flows around Sadly getting stuck in the window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 짓에 슬퍼지면 Vainly I try and try To retrieve days gone With my empty hands in deep sorrow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I'd rather let them go And never look back more As time goes away so swiftly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I can pass over My love who leaves me Yet not time that deserts me at all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There's no place ever To fill my empty heart I take a walk in my memory lane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It shall too pass away My youth at its height As if petals are to wither away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In bright moonlit night My youth song flows around Sadly getting stuck in the window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 짓에 슬퍼지면 Vainly I try and try To retrieve days gone With my empty hands in deep sorrow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I'd rather let them go And never look back more As time goes away so swiftly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It shall too pass away My youth at its height As if petals are to wither away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In bright moonlit night My youth song flows around Sadly getting stuck in the window
@Life-tu5jj
@Life-tu5jj 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6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 . 시간이 아까운 늙은청춘이 되다보니 더욱 노래가 가슴에 닿아서 슬프네요 ~ 새 일렉기타는 사 놓고 70세 까지는 칠수 있을지 ㅠ ㅠ ~~ 슬프다요
@user-pn7ly7rj4v
@user-pn7ly7rj4v 3 жыл бұрын
기타 100세까진 치셔야죠
@Life-tu5jj
@Life-tu5jj 3 жыл бұрын
@@user-pn7ly7rj4v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슬의 케논 악보 출력하여 어제.오늘 더듬 거리고 자리찾고 ㅎ ㅎ 오늘이 어제보다 나음에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
@user-mn2xt4vp9u
@user-mn2xt4vp9u 2 жыл бұрын
@@Life-tu5jj 행복하세요
@Life-tu5jj
@Life-tu5jj 2 жыл бұрын
@@user-mn2xt4vp9u 님의 '행복하세요' 란 댓글에 정말 행복해 지네요 ~ 덕분에 '청춘' 의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노랫말에 다시 취해 보았어요 ~ 감사했어요 . 재훈님도 " 행복하세요" ~
@kimberlycapa7859
@kimberlycapa7859 4 жыл бұрын
The lyrics of this song are beautiful. I love🥰
@user-jj1nc9uz4k
@user-jj1nc9uz4k Жыл бұрын
산울림 (청춘)
@gufar11
@gufar11 4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하지마라. 오늘이 너의 가장 젊은 날이다.
@user-wy7hg8ob6m
@user-wy7hg8ob6m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들었는데
@navi_055
@navi_055 4 жыл бұрын
@@a96489599 지나간건 돌아갈수없으니 현재가 가장 젊을 때라는거죠.. 1번만 생각깊이하면 알텐데 ㅎ
@cre8hero
@cre8hero 4 жыл бұрын
ㅅㅂ...ㅜ
@frogsfox
@frogsfox 3 жыл бұрын
@@a96489599 이해력이 많이 딸리는 분이군요ᆢㅋㅋ
@a96489599
@a96489599 3 жыл бұрын
@@frogsfox 고소하겠습니다 글지우고 튀어도 노상관
@mariangonzalez4701
@mariangonzalez4701 4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rites
@user-ml5ov2wl5b
@user-ml5ov2wl5b 7 жыл бұрын
청춘 영원할줄알았네 ~~벌써49살 참세상 무섭게가네 ~~
@user-rf9hk6qc5d
@user-rf9hk6qc5d 4 жыл бұрын
그저 평범한 인생. 먹고 살려고, 자식 키울려고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오십이 다 되었네... 또 얼마 후에는 제 2의 인생도 찾아야 하고... 그저 아름 답게만 보이는 이십대 내청춘이 오늘은 정말로 너무나 그립다. 단 하루만이라도 그 시간 속에 다시 서 있어 보고 싶건만... 그리 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리움만 커져가네...
@Mogaesan0309
@Mogaesan0309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14살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라 이런 말 할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달려오신 당신이 대단한것같네요 응원합니다
@user-rf9hk6qc5d
@user-rf9hk6qc5d 4 жыл бұрын
@@Mogaesan0309 고맙습니다. 아들 나이 되는 분한테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니 더 힘이 나는 듯 합니다...
@user-mz1gw8jt6r
@user-mz1gw8jt6r 4 жыл бұрын
그럼 70대,80대 되면 50대를 그리워할까요? 궁금하네요
@user-ol1vw7zl4p
@user-ol1vw7zl4p 3 жыл бұрын
@@Mogaesan0309 왜 요즘 많은 젊은 친구들은 그대처럼 건전한 사고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지 57살 먹은 아재는 참으로 안타깝네요,어떤 댓글들을 보더라도 그저 남 욕하기만 바쁘고ㅠㅜ
@naciyedeniz2917
@naciyedeniz2917 6 жыл бұрын
Ne güzel şarkılar varmış...gerçekten mükemmel.
@user-zy6hi7pr9n
@user-zy6hi7pr9n 8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아는사람한테 추천받고 들으며 가끔생각하는건 나는 지금이 세대보단 우리 부모님세대가 부럽긴 하다 지금은 너무 대화가 없달까 나어릴적 만이라도 놀이터는 시끌벅적했는데 스마트폰등이 나올수록 대화는 죽어가고 놀이터는 쓸쓸해졌다 부모님세대가 부러운이유는 그렇게 친구들과 노는게 이웃사람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는게 부럽다 그리고 이노래를 들으며 부모님을 생각하면 몇번씩 울컥하기도 한다..
@user-ih1nl2on7t
@user-ih1nl2on7t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gy9mm7xb8k
@user-gy9mm7xb8k 5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올 해 9살 첫째가 합기도 갔다가 오면서 전화 하더군요 동생들하고 놀이터에서 놀다 가도 되냐고 옥신긱신 하다가 아이넷중 집에있는 둘째 대리고 나갔습니다 같이 숨박곡질, 무궁화꽃이.. 그렇게 놀고 첫째 하는 말... 아빠 오늘 행복했어... 미안하던군요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5 жыл бұрын
@@user-gy9mm7xb8k ㅜㅜ
@user-hl5se2cd6y
@user-hl5se2cd6y 4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세요. 추억팔이 인생은 성공하기 힘듭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user-qz1ex5nq7x
@user-qz1ex5nq7x 3 жыл бұрын
한국 음악사에 전무후무한 괴짜 천재 밴드
@user-ey9cq4vt5o
@user-ey9cq4vt5o 8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어느덧 마흔이되어버렸네.. 한순간이구려... 언젠간가겠지..가아닌 벌써가버린 내청춘이네... 그저한숨뿐이네요...
@jessicalopez1260
@jessicalopez1260 8 жыл бұрын
I wish I knew this song before, because it's a beautiful song😍 So relaxing💆
@user-bq8uj9hh5w
@user-bq8uj9hh5w 4 жыл бұрын
I am too. I think you togeder
@namhunkim2547
@namhunkim2547 7 жыл бұрын
중 2때 산울림 김창완씨가 부른 노래인데 벌써 노래가사가 피부에 와닫는 나이가 되었네요. 청춘 듣기만해도 가슴 설레는 단어입니다. 청춘예찬!
@user-kb8dn2hx5k
@user-kb8dn2hx5k 4 жыл бұрын
엄마를보낸지 2주됐네요 갑자기떠난우리엄마 그충격은이루말할수없이 힘들고 고통이네요 자꾸도 누워계시는모습이 저를너무 힘들게 하네요 엄마천국에서 우리4남매 지커봐주세요 엄마사랑해요
@user-er4qq2dq2j
@user-er4qq2dq2j Жыл бұрын
금요일 아침 맨발운동 후 휴식중에 멋진 목소리로 피로를 풀어 봅니다 잔잔한 노래 신나는 주말을 예약해 주내요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_^
@user-ps6yf5nc5u
@user-ps6yf5nc5u 4 жыл бұрын
23살 때 서울 목동 민주화 격동기 시절 방황하며 들었던 노래! 벌써 만61세 참 세월빠르네요!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lovetwin6597
@lovetwin6597 4 жыл бұрын
바람곶風串 건강하세요 십년 후배 드림
@krauskim7662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정작 김창완은 지독한 수구꼰대라는거
@user-fg5gc9yc8z
@user-fg5gc9yc8z Жыл бұрын
황금사과를 통해 알게된 이곡, 정말 영광입니다.
@user-qb9xo6ur5t
@user-qb9xo6ur5t 7 жыл бұрын
청춘이라. 좋은단어네요 젊음자체가. 아름답네요
@user-ls2tu6zq4y
@user-ls2tu6zq4y 6 жыл бұрын
이땐 몰랐어요 지나고 보니 제일 아름다웠던 시절이었는데...
@myb7181
@myb7181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옛날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하루에 몇번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곡입니다.👍👍
@user-zc4xl3wm2o
@user-zc4xl3wm2o 4 жыл бұрын
청춘이란 .....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네요... 엊그제 고등학교 졸업한거 같았는데.. 벌써 내나이 50... 다시 돌아가고 싶다...
@user-md9mi6oe2i
@user-md9mi6oe2i 4 жыл бұрын
나도돌아가고 싶네요 이십대로
@shj1736
@shj1736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들을때가 20대 후반인데 벌써 60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
@shj1736
@shj1736 4 жыл бұрын
@@parknari9328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shj1736 감사합니다
@user-ir9jh6bx2w
@user-ir9jh6bx2w Жыл бұрын
젊은날의 청춘 그땐 늘 청춘이 영원 할줄 알고 살았네요 늙으신 어머님도 고생한 어머님도 젊은날의 청춘이 있었던것 청춘이 다시 온다면 하고싶은것 다 할것을 ㅎㅎ 인생이란
@user-nq5lg8wd7f
@user-nq5lg8wd7f 4 жыл бұрын
노래보다 댓글이 더슬퍼ㅜㅜ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ㅎ 그러네요
@Yuki-sv5yn
@Yuki-sv5yn 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다가 눈물이 😢😢~
@TV-cf8bp
@TV-cf8bp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요 감성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정말 노래보다 댓글이 더 슬프네요 1,000%공감합니다.
@user-vi4qk3ce5j
@user-vi4qk3ce5j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내요 내인생 최고의 황홀기 처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내인생 최고의 절정기 이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애려와요 눈물이 가슴을 후비내요 30년전 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user-cu3mt9ok9q
@user-cu3mt9ok9q 3 жыл бұрын
중2 10대에 부른 노래가 이제 오십대를 눈앞에 두고 듣고 있네요! 후회없이 보낸 내청춘아 고맙다!^^
@fate1782
@fate1782 3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오기 전에 들어도 청춘의 덧없음에 대한 예지, 그리고 청춘을 지나고 있는 이들의 한탄과 무게가 그대로 느껴지는 노래
@hanury35
@hanury35 4 жыл бұрын
나이 40중반이 넘으니, 이제야 가슴에 와닿네...
@user-yj2pt4fx7k
@user-yj2pt4fx7k 5 жыл бұрын
30대에는 이노래 조차 몰랐다 이제 40대중반 왜 이노래가 마음에 와 닿는지 이제야 알겠다 내청춘 그립다
@rca2097
@rca2097 2 жыл бұрын
The golden age of K-Pop was from 1980 to 2010. Among Korean songs, there are many real masterpieces in Old K-pop
@edjaekeun
@edjaekeun 12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곡인데 정말 좋네요. 81년이면 초등학교 1학년이었느니까 만화노래나 좋아했을 때군요. 70-80년대 전설이 정말 많네요^^
@user-pf3kk6cb3f
@user-pf3kk6cb3f 8 ай бұрын
11년전... 살아계십니까 휴먼
@jieunkim4973
@jieunkim4973 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49세 국민학교4학년때 들었던 노래 이노래가 과거를 회상하며 날 울리내 시간은 만인에게 평등하지만 나의 청춘의시간은 지나 어느세 중년의 나이 천길 벼랑끝에 서있내 바람만 스쳐도 추락할건만 같은.나에게 날개가 있어 추락해도 비상 하고 싶지만 세월의 흐름속에 날개는 꺽여만 가고 빈속을 달래려 한잔술에 한숨을 달래지만 다시또 제자리 남들보다 천천히 가고 싶지만 시간은 내버려 두질않내 흘러가버린 봄날의 푸르름이여 이젠 안녕!
@lysangfx
@lysangfx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화이팅^^ 이제 푸르른 청춘은 지나고 중년의 나이...함께 힘냅시다...많고 적음의 차이
@user-mv8it1qe5l
@user-mv8it1qe5l 10 жыл бұрын
82년 종로... 제대후 방황의 시절 ... 청춘의 시절이 그립네요...
@user-ih1ef5iz6e
@user-ih1ef5iz6e 5 жыл бұрын
81년 백두산 부대 65연대 제대. 했는데
@user-mv8it1qe5l
@user-mv8it1qe5l 4 жыл бұрын
78~81년 5사단 신교대
@LeslieScooter
@LeslieScooter 3 жыл бұрын
@@user-mv8it1qe5l 정확히 그시절에 백의리 5사단본부대....문승종님하고 통화 한번하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10년전에 신교대.본부대를 찾아가 보았네요
@user-whitesnake
@user-whitesnake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해주는 학생들의 시위 이야기를 들으며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 마음이 먼가..욱신거리네요.. 참고 저는 21살입니다
@user-hm6sp7ym4m
@user-hm6sp7ym4m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청춘이 가버렸네요 삼십년이 훌쩍 그 시절 그노래들은 절 추억여행을 보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poohsannk0404
@poohsannk0404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
@user-gv8nu4gj9h
@user-gv8nu4gj9h 10 жыл бұрын
초등시절 아빠돌아가시고 엄마가 들으시던게 기억이나네요 지금들어도 가슴이 짠하네요
@user-qg1cz8gn4w
@user-qg1cz8gn4w 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
@user-qc5mq7kf3y
@user-qc5mq7kf3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 정동원군할아버지도 좋아 하셨군요.저 예쁜아이를 두고 어찌그리 바삐 가셨을까...
@user-xq9cp9tn9r
@user-xq9cp9tn9r 4 жыл бұрын
정말안타까울뿐입니다.지금의동원이를봤어야했는데
@jiheekim5926
@jiheekim5926 3 жыл бұрын
나의 청춘과 함께한 명곡들…! 고맙고 감사해요^^
@user-du1jk9dt5u
@user-du1jk9dt5u 9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가겠지 ㅜㅜ 소주한잔ㅜ 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user-mb9pj7ps1t
@user-mb9pj7ps1t 6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나도 노래는 내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
@user-cu4fq4uz7k
@user-cu4fq4uz7k 7 жыл бұрын
아픈청춘을 노래로 읊으니 감정이 실려 더욱 애잔하고 슬프게 들리네요.^^~♡
@somoz411
@somoz411 11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노래듣고 싶어들어와보니 옛추억도 새록새록.. 같은맘으로 쓴 댓글들 읽다보니 아련해지네요..
@user-xt1tb4ix2j
@user-xt1tb4ix2j 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chansong2073
@chansong2073 10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들었거니 기타 선율이 장난 아니네요.. 이 감동을 어쩌죠!
@user-ly8de8ho7u
@user-ly8de8ho7u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같이 들었던 친구가 문득 생각나서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 1982년 대학 들어가기 바로 전 이맘때쯤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 친구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작별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 친구가 많이 그립네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쨌든 청춘이 흘러 흘러 흘러 가버리고 말았군요~~~
@bill750928
@bill750928 11 жыл бұрын
그래.. 이런거였어 그리움만 남긴채.. 무심한 세월은 이렇듯 흐른거야 한없이 슬프고 그립다 지난 세월들 .... 하,,,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user-uo6gb7mf9i
@user-uo6gb7mf9i 4 жыл бұрын
몇백번 들어도 가슴 울리는 들어도 들어도 가슴을 파고 드는 가슴 찡한 노래. 저 구름처럼 소리없이 가는 우리네 청춘 돌아보니 아쉬움 가득한 추억의 울림뿐 내 가슴 속에 촉촉하게 흘러드네.....
@SH-cz4lw
@SH-cz4lw 7 жыл бұрын
산울림 언제들어도 너무 좋아요.
@user-ty2gb9tk7e
@user-ty2gb9tk7e 6 жыл бұрын
14살되는데 이노래 너무 좋네요 ㅠㅠ
@user-dk7kj6xs8r
@user-dk7kj6xs8r 6 жыл бұрын
유솔로 진정 청춘이군요 알차게 보내세요
@user-ku5tc2mf1l
@user-ku5tc2mf1l 3 жыл бұрын
와 이제 고딩이겠네
@mymozo
@mymozo 4 жыл бұрын
창완형 67살 이니.. 39년전 노래.... 28살에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니.. 역시 천재..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슬퍼요 청춘은 다지나고
@user-dk7kj6xs8r
@user-dk7kj6xs8r 6 жыл бұрын
봄 봄 청춘이 지나고 나면 뭐가 남을까요?
@user-bk3le3so4n
@user-bk3le3so4n 5 жыл бұрын
바둑 바둑 동아리 배너
@user-nh7ce4ip6n
@user-nh7ce4ip6n 4 жыл бұрын
가고없는날들을생각케하네요! 눈물 뚜둑!
@user-le4wp7we8s
@user-le4wp7we8s 8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에 이노래 접 하고도 애잔 하고 슬펏는대 30년 지나 지금도 똑같구려 ...
@user-pd3ce2nw6t
@user-pd3ce2nw6t 5 ай бұрын
지난날이너무가슴아린 추억이청춘을듯자니 아름다움으로♡
@user-ii5bg2vq4k
@user-ii5bg2vq4k 7 жыл бұрын
우리 딸아이가 이제 26살인데 산울림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네요...회상, 청춘,고등어........
@parknari9328
@parknari9328 4 жыл бұрын
숨은 명곡이 너무도 많은 가수지요
@sungjuneun6533
@sungjuneun6533 8 жыл бұрын
비록 82년생이지만 이노래가 왜이리 귀에 익는지 ..노래 너무 좋네요
@user-gn9jt4xw6w
@user-gn9jt4xw6w 7 жыл бұрын
슬픔보다 좋은일을생각해야 살아지더라.. 원했던 원하지않은 인생일지라도 그안에 추억은있는법.. 내나이 40이 안됐건만 이노래가 나의인생이니... 참.. 철이들려하는구나
@feel2waa
@feel2waa 8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노래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곡이네요~
@user-nr2hm7ps6j
@user-nr2hm7ps6j 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네요 !!
@baldusray
@baldusray 14 жыл бұрын
My father really loved this song
@a96489599
@a96489599 4 жыл бұрын
nu mool bo?
@ecometro
@ecometro 2 жыл бұрын
토요일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제 발인 했습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친척들 전부 지쳐 주무실때 어머니는 맥주 한캔 들고 빈소안에서 쪼록쪼록 드시었습니다 말없이 어머니 곁에서 작은 맥주 한캔을 같이 마셨습니다 외할아버지의 막내딸이자 늦둥이었던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보내드릴때까지 이 맥주를 밤새 조금씩 따라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주로 저에게 노래 한곡 부탁하였습니다 그때 다른 노래도 생각 안나도 어디서 곁다리로 들어본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조용히 읊조리듯 이노래를 곁에서 밤새 불러드렸습니다 장례식에서 노래 부른거 아니라 배웠지만 엊그제만큼은 그래야할거같아서 계속 불렀습니다 어머니의 맥주가 마지막 모금이 남았을때쯤 날이 밝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마지막 모금을 드시며 아부지 잘가 하시고 흐느끼시는데 너무 슬프고 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 때가 되어 가시었습니까 울 엄마 두고 할아버지 엄마 뵈러 그렇게 뒤도 안돌아보시고 가셨어요 내가 가시는길 노래 불러서 죄송하지만 울엄마가 너무 슬퍼해서 불렀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울엄마 우리가족 그리워 해주시고 제사날에 찾아와주세요 울엄마가 너무 슬퍼합디다
@user-cf4rb7ky5k
@user-cf4rb7ky5k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노래를 알고 불렀을때 20대초 미친듯이 여행을 떠나고 집이 싫어 밖으로 돌고 죽고싶고...내가 태어난 모든 상황들이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진리를 몰라서 벗어나고만 싶었는데 벗어나니 40대 후반이고 50초반이 되었다... 지금은 후회되는것도 있지만 남은 인생 건강하게 감사하며 살고싶다 워크맨으로 청춘 노래 들으며 홀로 부산으로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는데 김창완씨 목소리는 여전히 감미롭다
@user-er8zs2st5j
@user-er8zs2st5j 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고있는 내청춘~~~첨으로 들어본 노래인데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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