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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희님 저의 질문을 이렇게 넘 자세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가 공부하다가 다시 흔들릴때마다 이 영상을 돌려보겠습니당!!^^

질문좀 드릴께요~ 3급지 구축과 4급지 신축을 고민하고있는데 새빚희님은 스트레스때문에 신축에 투자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급지를 더 낮추더라도 신축에 투자하셨나요?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는 세빛희님께 배운 부담스럽지않은 가족임장 도전해볼게요~^^!!

32개월 아기를 기르면서 부동산 공부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내 발로 임장가야하는데 제대로 임장해야하는데 이런 강박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상황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아 힘들기도 했어요 하고요 세빛희님 책과 영상을 보면서 가족임장에 대한 용기를 얻었고 주말에 아기를 데리고 낮잠 시간에 맞춰 임장을 가요 그리고 아기가 깨면 그 근처에 볼거리를 보고 밥을 먹고 돌아오는데 그렇게 한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게 임장이 맞는걸까? 했지만 그 지역이 어디인지 알게되니 이제는 혼자도 갈 수 있겠다 생각들어 지난주에는 아기 등원시키고 지하철을 타고 가서 잠시 걸으면서 둘러보고 왔어요 너무 힘들지 않게 하는것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혼자였다면 가능했겠지만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는지라 임장보고서와 걷는 임장은 한계가 있거든요 조금이라도 내 생각 블로그에 정리하고 또 나들이처럼 임장 가보고 싶은 궁금한 곳을 둘러봅니다 ㅎㅎ 세빛희님 특강 들었던 분당 꼭 가보고 싶은데 주말동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계속 못가고 있었어요 ㅎㅎ 오늘은 남편과 아이와 나들이겸 가보려고 해요 세빛희님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했어야 오래할수 있는거네요 작년에 너무 힘들게 임장다녀서 지금 손을 놨는데 생각해보니 임장보고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