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칸있는열차는 오히려 입석이 더 꿀이긴한데 단점은 화장실가고싶어도 참아야된다는게;;;(갔다온사이에 자리뺏김 KTX자유석마냥)
@seize40853 ай бұрын
화장실 갈때 옆사람한테 자리 부탁하거나 가방 두면 잘 안 앉긴 하던데 그래도 비매너라... 어지간하면 참게 되더군요
@user-be5ev6ir8c3 ай бұрын
무궁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팬데믹 이후로 모든 여행 의욕이 사라져..원래도 게을러 매년 여행을 내년으로 미루었는데, 올해는 하회 한옥마을과 목포 근대 역사 박물관 정도는 갔다 오려고 하거등요. KTX 도 겨우 견디는 편인데..잘 될지 몰겠넹요. 하지만 중간에 아무데나 내릴 수도 있으니..답답하면
@hk1547003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전철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느낌이겠네요 ㄷㄷ
@user-ne6pg4mu8y3 ай бұрын
저도 경기도 놀러다녀올때 내려갈때 꼭저기로 가더라구요ㅋㅋㅋ
@user-hy2kr8bc9f3 ай бұрын
그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쪽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좌석이 남아돌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동대구 ~ 부산 정도 구간이라면 그럴 확률이 상당하죠.
@user-ky1gx9np6l3 ай бұрын
저는 평택-대전 입석 진짜 서서 갔는데 의자가 내려도내려도 자리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부강,황간,상동은 선택정차역 이에요 그런데 원래 무궁화호 평균 완주시간이 5시간 45분 아닌가요? 저는 저번에 여수 ITX-새마을 타고 갔는데 앉아서 가는것 도 힘들고 입석도 힘들어요
@user-ky1gx9np6l3 ай бұрын
차라리 부강보다 수요 좀 있는 전의를 많이 정차역으로 하면 좋을텐데... 새마을도 왕복 1회 정차해야겠네욬ㅋ
@baapper3 ай бұрын
한 25년 전이었죠. 수원에서 부산까지 부모님 따라 무궁화호로 귀성하면서, 대전 즈음부터 언제 도착하냐고 징징대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추억이 가득했던 무궁화호 ㅋㅋㅋㅋㅋ
@einspein-13 ай бұрын
무궁화호입석이 가장 좋지요. 가면서 휴대폰충전이 쉬워져서요. 가장 편한 입석은 시내일반뻐스 입니다. 예매할 필요도 없으니..
@like_trains20113 ай бұрын
이번입석은 낭만이 좀 있겠네요
@foreverkob3 ай бұрын
난 19년전쯤 무궁화호타고 마산에서 수원까지 4시간30분동안 입석으로 갔다..그뒤로는 입석절대로 안탄다..
@user-wt2ts2be3n3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버철이님 통일호, 비둘기호 입석도 가능하실 듯 ㅋㅋㅋ
@cji11213 ай бұрын
그거 이미 없어진...
@user-qd9lu7ow6z3 ай бұрын
부분적으로 지하철이랑 다를 게 없죠. 게다가 천안(장항선은 온양온천)~서울 구간은 지하철로 갈아타면 더 편하다는... 시간은 더 걸려도...
@bdboy40482 ай бұрын
6시간하고 3시간이 같다구요? 아주 신기한 관점이네요.
@yunilgu19192 ай бұрын
입석칸 장점이라면 테이블쪽 자리앉고 앞을 볼수 있는게 좋은거
@user-net7233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ㄷㄷ
@user-he3vi6fk3b3 ай бұрын
본인성향따라 케바케겠지만 남앉을일없고 화장실몇번가도 자리걱정없고 양옆사람들과 부딪칠일없는 지정좌석이 가장 편하겠죠
@ungst303 ай бұрын
무궁화호랑 달리 새마을호는 장거리로 입석으로 가긴 불편하더군요 장거리 구간이라면 차라리 역 매표창구로 가서 좌석병합승차권을 끊는게 낫습니다.
@user-ok8wx6zc2t3 ай бұрын
입석칸 바닥에 신문지 깔고앉아서 가도 편합니다
@abelkang2019park3 ай бұрын
코레일이 고속열차 수입 많이 올리려고 신경쓰지 무궁화호는 객차노후화로 5량이면 당연히 입석이 많지요.
@hdyee22532 ай бұрын
무궁화는 아니지만 군 복귀할때 통일호 타고 서울역까지 갔던 기억이😂😂
@Killme10043 ай бұрын
전 옛날 강릉에서 청량리 올때 바닥에 누워서 ㅋㅋ 편히 잠을자떤 기억이
@tgvpos44023 ай бұрын
빈자리에 앉으려하면 잠시 화장실갔다고 앉지마라고 텃세부리는 쓰레기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