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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디너 2부가 8시에 시작하고
또 회사에서 가까워서...제가 다니는 곳 중 최근접
회사에서 조금 늦게 퇴근할 때 사실상 디폴트 선택지
지금까지는 한상태 셰프님을 지명하여 찾아갔는데
마침 가던 날인 목요일에는 한셰프님께서 쉬시는 상황
대신 정자점에서 오신 민경종 셰프님이 계시다고 하네요
일전에 정자점 영상 때 민셰프님 추천 댓글도 있어서
굳이 다른 날로 할 필요가 없이 민셰프님 앞으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역시나...추천에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을...^^)
앞단에 셰프님 얘기부터 하게 되었는데
스시야에서 제일 중요한 게 셰프님이라는 점
거듭 말씀드려왔기 때문에 이 부분 먼저 언급드리며
언제부턴가 소라 전지점 디너 가격이 10만원
런치의 경우는 대치 6만원 제외 일괄 5만원으로
조금 낮아진 건 너무나 반기는 일입니다만
전반적인 재료 퀄러티도 같이 낮아진 것 같은데
소라가 기본적으로 매끄런 서브에 강점이 있다보니
큰 기대 없이 편하게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리의 간도 낮아지고 심지도 부드런 쪽의 변화는
지난 번 포함 이번에도 여전함을 학인할 수 있었고
평일 코키지 프리 행사는 다음 번엔 꼭 누리는 것으로...ㅎㅎ
제 기준 퇴근/귀가 동선이 여느 강남권 못지 않은 소라 광교
두 셰프님이 동시에 쉬시는 날은 없을 것으로 보이니
이제는 찾아갈 날만 픽하면 되겠네요
가격: 런치/50, 디너/100 (천원)
휴무: 연중 무휴 (명절과 셰프님 휴무는 별도 확인 필요)
Gyeonggi-do, Suwon-si, Yeongtong-gu, 센트럴타운로 85 광교아브뉴프랑
73R2+57 Suwon-si, Gyeonggi-do
#스시 #스시소라 #민경종
PS.
참고로
제가 지점별로 지명하는 셰프님의 변동이 일부 생겼는데
혹시나 싶어서 아래 정리 드립니다
대치: 유스케 셰프님 (박소정 셰프님은 퇴직 후 일본 근무)
광교: 한상태 셰프님 / 민경종 셰프님
정자: 서진욱 셰프님
서초: 이선진 셰프님 (유셰프님 추천, 아직 뵌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