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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포크 음악 그룹 The Brothers Four가 1964년에 발표한 앨범 ‘Sing of Our Times’(우리 시대를 노래하라)에 수록된 곡...!!
Brothers Four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묘한 화음, 그리고 가난한 연인들의 소박한 사랑을 노래한 가사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국내에서는 포크가수 양희은이 1971년 번안곡 "일곱 송이 수선화"를 발표하였죠
🌴------------🌿(Lyrics)
I may not have a mansion.
난 당신과 함께 살 멋진 집도 없고
I haven’t any land.
그런 집을 지을 만한 땅도 없어요
Not even a paper dollar to crinkle in my hand
내 손엔 구겨진 1달러 지폐도 없어요
But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수많은 언덕위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여줄 수 있어요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사랑의 키스와 일곱송이 수선화도 줄 수 있어요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you pretty things.
당신에게 예쁜 것을 사줄 만한 재산도 없어요
But I can weave you moon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하지만 달빛을 엮어 목걸이, 반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and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수많은 언덕위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여줄 수 있어요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사랑의 키스와 일곱송이 수선화도 줄 수 있어요
Oh, Seven golden daffodils are shining in the sun
일곱송이 황금빛 수선화가 햇빛에 빛나고 있어요
To light our way to evening when our day is done.
하루 일과를 마친 우리의 저녁 길을 밝혀줄 거에요
And I will give you music and a crust of bread.
당신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빵 한 조각을 드리겠어요
A pillow of piney boughs to rest your head.
당신이 편히 쉴 수 있게 솔가지 베개를 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