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김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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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 Jeon

Yuni Jeon

9 жыл бұрын

mistybluem.tistory.com/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살아가노라면
영상처럼 떠 오르는
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발자국 자국마다 새겨지는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
어두운 창가에 몸을 내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그대 음성 들으려합니다.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
마치 끊어지지 않는 밧줄처럼
영원히 사랑해야 될 한 사람인데
떠나버린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내가 여기 우뚝 서 있습니다.
살아 가노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눈이 멀어지는 고통속에
미치도록 보고 싶어하는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추억을 먹고
그냥 떠나버린 사람이
오늘은 왠지 더 많은 그리움되어
그 사람 보고싶음에
나를 더욱 더 사무치게 물 들이는 밤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 영혼마져 죽어 그 사람에게 갈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라도 날아가고 싶습니다.

Пікірлер: 153
@user-xd7gu5hj8i
@user-xd7gu5hj8i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네~~ 눈감고서 듣는내내 먼저 가버린 친구같은편안 했던 항상 자상하고 많이사랑했던 남편생각에 맘이아파옵니다 아주많이 보고싶은 한사람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잘계십시오~~♡♡♡ 눈물이 하염없이 나도록 보고싶다 그리운사람이여 ~
@user-mi3od8yw9u
@user-mi3od8yw9u 3 ай бұрын
보고싶은만큼 건강도 잘 챙기세요 먼훗날 먼훗날 뵐수있을때까지 건강하세유😂
@user-cl6cz9kk3v
@user-cl6cz9kk3v 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덕분에 잠시 머물며 명상에 쉬어갑니다^*^ 좋아요 콕~~~눌러봅니다^*^
@user-tt6yx8vb6l
@user-tt6yx8vb6l Жыл бұрын
빗소리와 슬픈목소리 간절한 그리움에 토해내는 보고픈 한사람 나에게도 보고픈 그사람 보고싶네요
@user-ro4ox1rq9w
@user-ro4ox1rq9w 3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30년 넘은 세월이 흘렀어도 잊을수없는 천사같은 사람 아~~ 가슴아픈 사랑 가슴쓰린 옛 기억이...
@HealingPoem
@HealingPoem 3 жыл бұрын
뭔가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편안한 목소리 꾸미지않은 목소리 아픈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고 잊혀져가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이 분위기에 취해 머물다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구름되어 하늘로 날아가신 언니같이 생각했던 그 분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인도 전통복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싶어하시던 그 분 그러나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미루어왔는데 무엇이 급하다고 먼저 떠나 버리셨네요. 지금도 다락위에 있는 그 옷을 보면 그 언니가 생각나 눈물이 쏟아집니다. 함께 호흡하고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해 주신 그 분이 이 시를 듣고나니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참으로 감성을 가득히 일깨우는 시와 또 낭송가 님의 곱고도 멋진 음색에 매료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나무 김종혁
@TV-kl3gh
@TV-kl3gh 3 жыл бұрын
절로 머물게 만드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감사해요
@tv7825
@tv7825 3 жыл бұрын
낭송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몇번을 듣고갑니다
@user-re1vr8wu9s
@user-re1vr8wu9s Жыл бұрын
빗속에서 읊는시 너무도 애달프네요 ㅠㅠ
@user-bc4ev8gm9f
@user-bc4ev8gm9f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싶은 한사람 있습니다 가슴에 너무 와 닿네요~~
@user-kv2oi8jq4u
@user-kv2oi8jq4u 4 жыл бұрын
보고싶내요그사람을 💐💐💐💐~~
@marangatutv
@marangatutv 2 жыл бұрын
유니전님의 시낭송 목소리도 좋으시고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 채널에 자주 오겠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ng3wj4yq3b
@user-ng3wj4yq3b 4 жыл бұрын
차분한 낭송목소리와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 누군가를 생각하며 걷는듯한 우산속의 그분.. 감상 좋았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들어 하시니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user-kv2oi8jq4u
@user-kv2oi8jq4u 4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그사람보고싶다~그사람을💐~
@user-hi5xl2ox7u
@user-hi5xl2ox7u 3 жыл бұрын
스승님아...., 언제나 행복하세요♡
@user-wj1cg2bi7z
@user-wj1cg2bi7z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그것이 바로 행복이 다
@TV-qd6pn
@TV-qd6pn 4 жыл бұрын
두눈을 감고 들어봅니다 가슴속 깊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애절하게 밀려오는 감정들 저도 시낭송을 좋아하는데 낭송을 배운적은 없네요 제가 많이 배워야 할듯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좋아요❤❤❤ 꾹 누르고 풀 시청하고 친9맺고 갑니다
@sun-iz3xu
@sun-iz3xu Жыл бұрын
보고 싶은 한 사람 친9 맺고 갑니다 아주 좋은글 포근한 글 입니다 ~~@
@user-ts1hh2ng6e
@user-ts1hh2ng6e 4 жыл бұрын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nangman1195
@nangman1195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사람 한사람 그는 내아들이였죠 내마음한구석에 늘~내게있는 아들 그러나 그아들은 사랑하는짝이 생겼습니다 아들의행복을 빌어주다가도 나는 한쪽팔이없어진듯 맥이없습니다 멀리간것도아닌데 나를 찿아오기도하는데 나는 너무 욕심이많은가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아요 950번째 종수리하고갑니다
@user-er9fw3wr7f
@user-er9fw3wr7f Жыл бұрын
마음속의 한사람 두사람이 될수 없어 더 애틋한 사랑ᆢ그사랑이 영상속에 물들어. 내 영혼속의 사랑의 꽃으로 피어 납니다ᆢ❤
@user-eh5sm2rf5q
@user-eh5sm2rf5q 4 жыл бұрын
힘들어지네요 감사합니다.
@danbi-sori
@danbi-sori 3 жыл бұрын
감동 감동 😭 🌸🐰🧚‍♀️
@user-xr4op3st1c
@user-xr4op3st1c 3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와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가슴을 비처럼 적셔주네요.. 낭송 시 요령 한번 씩 배워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 💜 💏 💙 💚
@yunhee4190
@yunhee4190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daewon0541
@daewon0541 8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목소리 가숨뭉쿨 해집니다.감사합니다~~^^
@user-ti9tn3qh2i
@user-ti9tn3qh2i 4 жыл бұрын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user-tj3cv4ye8q
@user-tj3cv4ye8q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듣지 못하고 다시는 보지못하는 나의 심장..... 시낭송 가슴에 을 매이게 합니다 나의사랑 딸아.....
@user-rz4up2wx2h
@user-rz4up2wx2h 6 жыл бұрын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 영혼마져 죽어 그 사람에게 갈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라도 날아가고 싶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5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라는 이름 ...생존의 이유입니다.
@sunflower-uv4ml
@sunflower-uv4ml 3 жыл бұрын
@@yunhee4190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이 날의 아침을 두고, 화면 처럼 봄비가 내리네요. 비님이 오실 때면 맘의 굴레는 희열과 우울이 늘 함께함에 가느다란 설레임으로 비를 맞기도 했는데... 해서 더 슬픈 음악과 딩굴기도 했나봅니다. 오늘 여기 "Yuni 님"의 낭송은 기- ㄴ 여운을 안겨 주시는군요. 그래도 현실인 것을 그리곤 수용해야만 하는 것 일테죠. 비님이 비켜 나시면 얼른 해맑음 줍기에 뛰어 갔음해요...
@big75v7
@big75v7 4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그 이름 오늘도 불러 보지만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그는 내게 늘 자신에게 오는 인연은 떠나 간다고 말을 했지만 내겐 그 사람이 그랬습니다 젊은 날에도 지금도 나를 떠나갑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줄도 모른채 ~보고 싶은 그 이름 떠나간게 아니라면 ~내가 보고 싶은 그 사람 다시 내게 ~🚴‍♂️🚴‍♀️
@user-cf1ds2vz3j
@user-cf1ds2vz3j 2 жыл бұрын
알아요 허지만 내모습이 너무초라해서 선생님 앞에나타날수가없어서용기가 앉나요 이런고통 눈감고 가는고통보다 더심해서 내가어텃게 해야할지 아무나 붓들고 차를마시며 내 하소연 들어주는사람 손을잡고 시퍼요아무 말없이 살을여고 했는대 그것또한 이루지못하는군요 한번웃고자나가지요건 강하세요 진슥 드림
@user-io2hz4ng4z
@user-io2hz4ng4z 4 жыл бұрын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삶이 끝나기전에 우연이라도 한번 만나게 됐으면....
@user-rz4up2wx2h
@user-rz4up2wx2h 5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한.사.람.이.있.습.니.다. 하|루|에도|수|천|번|수|만|번|그|사|람|이|름|을|되|내|어|봅|니|다|.. .시와커피.. 바람과 빗줄기는 내 가슴을 더욱 눈물짓게 합니다. 언제일지모를 만날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지난 추억을 마시며 기도합니다. 떨리는가슴마져 그 사람이 보고파져 이슬맺힙니다.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작은시인님이 이토록 절절하신지 늦게나마 댓글을 읽고 답변 드립니다. 늘 푸르게 건강하세요
@user-xz8of4vs3g
@user-xz8of4vs3g 3 жыл бұрын
👍👍
@user-mo2bp6fp3e
@user-mo2bp6fp3e 4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사람이아닌가 버린친구가 생각납니다. 시와 낭송의 목소리가 가슴절절하게 하네요.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슬픈 기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요..
@user-iu9hd4qy1j
@user-iu9hd4qy1j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한사람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우리 인연이면 다시 만날수있을겁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user-du4tf6dm5c
@user-du4tf6dm5c 2 жыл бұрын
너무슬품글입니다 이별이란너무 가숨아푼것 마음저려오네요 위로드림니다
@user-jm2mf3jn9r
@user-jm2mf3jn9r 7 жыл бұрын
좋은시낭시낭송. 잘든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반갑고 감사합니다.
@user-ik3hm8dc9r
@user-ik3hm8dc9r 3 жыл бұрын
내게도 그런 한사람이 있습니다/ 백 마 그리워서 보고 싶은게 아니라 보고싶어서 그리운 한사람 내게도 그런 한사람이 있습니다 한번도 말해 본 적 없지만 말없이 수수한 그대 산들산들 봄바람 꽃향기에 언뚯 선뜻 치맛자락 토란잎에 궁구는 물방울처럼 그 한 사람이기에 그 마음 알수는 없어나 져무는 서녁바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그래도 혹여 하는 마음에 바람결에 말을 걸지 않을까 하는 나의 작은 파아란 바램 때문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오늘같이 보고픈 날 그대 생각 창가에 묻어두고 그리움 접어두고 그 이슬 가슴에 사무쳐 보고 싶다고 비라도 올라치면 떨어지는 빗방울 그 투명한 눈빛 속에서도 해저무는 들녁 바람부는 언덕에 서 있으면 ... 바람이 손짓하며 파아란 몸짓으로 흔들고 간 갈대처럼 신음하며 오늘도 나 그렇게 당신 보고 싶다 말하렵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4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yongchoi8523
@yongchoi8523 6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 Angelella ] 내생애 마지막이래도 단한번이라도 보고픈 그 사람 [Angelella] 천년을 용광로에서 불태워지는 고통을 당하드라도 살아생전에 단한번이라도 만나고싶은 그 사람 [ Angelella] 보고싶어 단한번 만나고 싶어 나의 목숨을 내어놓은 이 삶에서 눈물 대신 슬픈 아픔의 미소를 짓습니다 혹시라도 고통의 아픈 나의 모습을 그 사람이 볼수없게 그 사람이 나로 인하여 눈물 흘리지 않게 미소 지으며 천상으로 향하는 길을 걷겠습니다 그 사람 진심으로 이지상에 남아 행복하길 소원합니다 Salvatore sam Angelella~~ I love you ~~ I love you~~~ 봄이 오는 길목에서 [Sue Angelella ] I miss you so much ..........
@user-xu7th2ni7c
@user-xu7th2ni7c 5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 싶은데 늘 영혼이 밤마다 찾아와서 좋다고 뽀뽀해줍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지난날을 더듬어 보머ㅓㄴ 아주 소박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살앗ㅅ는데 지금 그 어ㅓㄹ매를 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드러내는 사랑은 아니지만 어ㅓㅇ 적인 둘만에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답니다 이 생에서 우ㅜㄱ 사랑은 나누지 못하지만 어ㅓㅇ혼의 사랑은 가슴으로 나눔니다.. 벗님 저는 지금 이 슌간이제일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땅의 사는 그낡가지 어ㅓㅇ원히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지금도 벗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내일은 주일이라 보고 싶은 얼굴 뵢수잇ㅅ겟네요
@user-xs8ry2pe3i
@user-xs8ry2pe3i 6 жыл бұрын
💕💑❤
@ijkim981
@ijkim981 4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은 진심 나를 사랑했을까요? 알려진 소문, 그대로 그분을 평가해야할까요,, 돈을 잃으면 차라리 좋았을걸,, 재물을 잃었다면 차라리 더 쉽게 잊을수 있을걸,, 사랑을 쉽게하지 않는 내마음을 흠쳐가버린 빈가슴 언제쯤 잊을수 있을까~~ㅠㅠ,
@user-rg6ep2dg1p
@user-rg6ep2dg1p 6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사람이있습니다 미치도록보고싶어요 참고견디면하루하루넘었갑니다 보고십고생각나면 술한잔먹고 그냥잠자요
@yunhee4190
@yunhee4190 5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맘 ....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이유입니다 .반갑습니다
@user-fr4yn8cx3q
@user-fr4yn8cx3q 4 жыл бұрын
그러지 마세요 !?
@big75v7
@big75v7 4 жыл бұрын
@user-nh3jz2wr3d
@user-nh3jz2wr3d 3 жыл бұрын
미소님~~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user-cf1ds2vz3j
@user-cf1ds2vz3j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참아야 만난수있을까 만은글을 들을때마다 온몸 이 마비가듸어갑니다더이상힘들게하지 마라요 만난다고 달라질까닥이 없고더맍이사랑으로 안아 줄거요 나힘들어요
@user-eh2ow7wt6j
@user-eh2ow7wt6j 5 ай бұрын
참 오래되었네요 처음봅니다 정말 절절합니다
@user-zm6zo9es8g
@user-zm6zo9es8g 3 ай бұрын
날 떠난 사람이라면 내가 먼저 잊을꺼야 하지만 난 이름도 무르는 사람을 보고 싶어하다니 ~~~~ 😢
@yunhee4190
@yunhee4190 9 жыл бұрын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살아가노라면 영상처럼 떠 오르는 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발자국 자국마다 새겨지는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 어두운 창가에 몸을 내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그대 음성 들으려합니다.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 마치 끊어지지 않는 밧줄처럼 영원히 사랑해야 될 한 사람인데 떠나버린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내가 여기 우뚝 서 있습니다. 살아 가노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눈이 멀어지는 고통속에 미치도록 보고 싶어하는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추억을 먹고 그냥 떠나버린 사람이 오늘은 왠지 더 많은 그리움되어 그 사람 보고싶음에 나를 더욱 더 사무치게 물 들이는 밤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 영혼마져 죽어 그 사람에게 갈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라도 날아가고 싶습니다.
@haewondang1004
@haewondang1004 9 жыл бұрын
이 아침에 Yuni님의 음성이 더 짠~~~~~하게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 오네요~~~~~~ 전 아직 이런 한사람이 없네요..... 오늘도 모든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행복하게 해주셨네요~~^^ 따뜻한 차 한잔 드세요☕🍰🍪 감사 합니다 잘들었어요😄
@yunhee4190
@yunhee4190 9 жыл бұрын
haewondang1004 오늘을 비가 그치고 햋볕이 났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방긋
@jameslee7334
@jameslee7334 8 жыл бұрын
+haewondang1004 아__ 이 모든 낭송음성이 모두 Yuni 님 목소리 구나나는 이제 알았네요 난 또 누구 방송국에서......그리 생각 했는데
@haewondang1004
@haewondang1004 8 жыл бұрын
James Lee 님~~^^ 예~~Yuni 님께서 시 낭송을 해주시는거예요 음성 참 좋으시죠~~^^ 감사합니다
@user-dl3sm6dj1q
@user-dl3sm6dj1q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remlin9898
@kremlin9898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술이다 그대를 그렇게 보내고 ...... 이젠 정리해야겠다 이젠 취한 내가 싫지 않네 혹, 환생이 있으면 좋으련만 인간이 만든 사상이 온전하겠나 그저 좋은 기억을 남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 그거라도 좋다 ......
@user-gt3hc3rt8t
@user-gt3hc3rt8t 5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이 시처럼 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ㅠ_ㅠ ㅠ_ㅠ 그 사람도 제가 생각하는 만큼,사랑하는 만큼 생각할까요?빗소리 들으니 비 맞고 무작정 걷고 싶네요.고마워요(^-^)v 좋은 시와음악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드윽 하시길 응원,기도 할게요*^^*
@yunhee4190
@yunhee4190 5 жыл бұрын
기운 내시고요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반갑습니다.
@user-gt3hc3rt8t
@user-gt3hc3rt8t 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v 저녁 식사 맛나게 드시고 좋은 밤 되 세요*^^*
@yunhee4190
@yunhee4190 5 жыл бұрын
@@user-gt3hc3rt8t 감사합니다.. 미연님도 굿밤 되셔요...
@user-gt3hc3rt8t
@user-gt3hc3rt8t 5 жыл бұрын
@@yunhee4190 비가 오려는지 사고 난 우측다리와 머리가 아프네요ㅠ_ㅠ 진통제 처방약이 있긴 한데 먹기는 싫고... 주사 맞은면 몇 시간 지나면 또 아프고 ...그래서 울다가 잠이 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도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고마워요 ,미안하구요
@user-ho4yw2zk1f
@user-ho4yw2zk1f 2 жыл бұрын
그랬어요... 영혼을 도려내듯 가슴 아픈 기억들... 그렇게... 사랑 했던 그 사람... 그렇게... 가더군요...! 그런데도... 난 아직 그 사람을 영혼에 두고 있어요...! 단 한번만 보고싶어요... 제시카 였던 그 사람을......!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Ай бұрын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big75v7
@big75v7 4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한사람 있습니다~너 ㄲㅂ 누나가 언젠가는 너의 연락을 할수도있고 보러갈수도있을때 그땐 그땐 아무생각말고 나를 반겨 주렴~ㅎ ㅎ❤❣☝️👍
@user-bb4gh9rm7j
@user-bb4gh9rm7j 11 ай бұрын
보고싶 사랑입니다 정답입니다
@sjp3950
@sjp3950 4 жыл бұрын
정말보고싶은내사람 하늘나라에서 많이무섭고 외로울텐데 내사람 만나러갈날만 기다려봅니다.사랑합니다.많이보고싶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반갑습니다
@sjp3950
@sjp3950 4 жыл бұрын
@@yunhee4190 위로...감사합니다.이 그리움은날이갈수록더욱더 많이그립네요.
@wingwind1064
@wingwind1064 8 жыл бұрын
보고 십은사람의 소리네어 불러봅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깊이 불러봅니다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koso4313
@koso4313 6 жыл бұрын
Long way to journey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thanks to visit here. and good to see you.
@hskim203
@hskim203 6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짠합니다. 님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흐릅니다. 지금밖에는 가을비가 내립니다. 지금은 깊은새벽, 차키를 들고 달려나가고싶어 집니다.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저마다 가슴 안에 슬픔 한웅큼씩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dbwls5739
@dbwls5739 2 жыл бұрын
시 낭송을듣고있나보니 문득꼭한번만이라도보고싶은사람이있는데..
@user-vx2cg7my5e
@user-vx2cg7my5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3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 한사람은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반갑습니다
@user-xr1of7iv3t
@user-xr1of7iv3t 2 жыл бұрын
늘감사합니다 ❤~서긃픈❤~기다림입니다.첫사랑人說님곧오소서
@user-fv4mh8uw3n
@user-fv4mh8uw3n 3 ай бұрын
화이팅
@sunmesnme9544
@sunmesnme9544 6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충고를 주던 사람 그때는 그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귀를 내마음에 비수같이느껴졌던 지금은 그사람이 보고싶습니다.그때는 그걸 왜 몰랐던지 지금 이순간 그사람은 나를 기억도 안하겠지만 난 그사람이너무도 보고싶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가슴안에 이루지 못한 그리움이 있는 것 같아요
@user-xr1of7iv3t
@user-xr1of7iv3t 2 жыл бұрын
딱❤~한사람.첫사랑님 강화도.인설님금희가늘기다링니다~❤곧오소서.보고싶습니다너무보고싶습니다~생자필멸이라했습니다.더늦기전에얼릉오소서❤~내첫사랑인설님아~
@user-wd8rq8cc8h
@user-wd8rq8cc8h 4 жыл бұрын
아내의 목에다 당신의 목에걸린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시던 까만 투피스 정장의 단아하고 고운 어머니 모습! 애물단지 아들의 십자가를 아내더러 지고 살라는 당신의 뜻인가요? 아내의 목에 걸린 십자가 목걸이는~~~! 한번도 어머니라 불러보지 못하고 67년이 흘렀습니다.너무나 할말이 많아 한마디도 못하고 어머니라 불러보지도 못하고 ~~~ 생사조차 알수없는 인생사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서로가 다른 인생길 황혼길에도 그래도 한번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sangsoolee9980
@sangsoolee9980 6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yunhee4190
@yunhee4190 5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user-eh5sm2rf5q
@user-eh5sm2rf5q 4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어요. 내엄마.
@user-fw6gr8mb7g
@user-fw6gr8mb7g Жыл бұрын
나도있쒀ㅜ보고싶은 한사람...어디로가면 볼수있을까?어딘가 가면 볼수는 있을까?그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어느땐 그리움을 찾아 떠나고싶어 미치도록 아픕니다. 무심히 있다가도 때없이 올라오는 그리움 그런 한사람이 내게도 있습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4 жыл бұрын
여우비/철수김원태 하늘을 찢으며 큰소리치는 천둥이 시커먼 구름을 부른다. 몰려온 검은 구름이 여우비를 던진다. 유리창 문을 붙잡고 머물러 추파를 던지는 여우비. 유리문을 촉촉하게 적시며 창문을 밀면서 이별의 잔을채우며 흘러내린다. 달려온 바람도 창틀에 끼어서 발버둥 치고 있다. 흐르는 빗물과 손잡고 창문을 흔들고 있다.
@user-tz1zk5nt1h
@user-tz1zk5nt1h 2 жыл бұрын
반갑읍니다 ㅎㅎ 금잔디♡♡ 여기서 보네요
@koonaha3402
@koonaha3402 4 жыл бұрын
내 영원한 꿈속의 나오미 ㅂ ㄱ ♡ 혹시 이민 가셨나요? 우연히라도 마주칠수 있으련만..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 닿기만 해라..
@user-wt9nw1qs4b
@user-wt9nw1qs4b Ай бұрын
살고싶은 단 한사람!연형호!
@user-no8eg6nd2u
@user-no8eg6nd2u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첫사랑 입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네 너무 그립습니다
@user-mv2ui8dl7s
@user-mv2ui8dl7s 5 жыл бұрын
새벽기도마치고우르르모두들몰려나올때눈물나며/미치도록 보고싶어😭/카플권사님들눈치챌까봐,, 눈을비비며/견뎠네요.어린애같이😅 우습죠😝😢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kyunglankim9655
@kyunglankim9655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늘. 내가. 죽음을. 꿈꾸며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두려워. 하지. 않아야. 살수. 있다는것 그래서. 내일은. 내가. 이세상이. 마지막. 날 일지도. 머른다는것이 가슴. 깊숙이. 새겨져. 있다는것 오늘. 알았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혼자가 아닙니다
@user-ws1kx3ry6y
@user-ws1kx3ry6y 5 жыл бұрын
이 시처럼 30년을 넘게 살아왔었는데 그사람 얼마전에 만났습니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분을 만났다니 다행한 일입니다
@yychung3548
@yychung3548 2 жыл бұрын
1982년 2월초 군 입대전이 마지막 이었던 명숙 ㅠㅠ~~ 그리움과 아쉬움이~~
@kyunglankim9655
@kyunglankim9655 5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사랑 은. 안다 그립다. 말하지. 않아도. 그리워 하는것. 알게. 된다. 사랑은. 밀로 하는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하는것이 다. 사랑은. 모든. 행동 에. 스며들어서 전해진다. 언어가. 사랑. 아니다 숫지의. 나열도. 아니다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user-io2hz4ng4z
@user-io2hz4ng4z 4 жыл бұрын
어디메 계시온지요? 뼈에 사모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user-rz4up2wx2h
@user-rz4up2wx2h 6 жыл бұрын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 마치 끊어지지 않는 밧줄처럼 영원히 사랑해야 될 한 사람인데 떠나버린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내가 여기 우뚝 서 있습니다.*****오늘 더 그리워지는....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여름날의 도발 / 김종혁 얼빠진 기억의 길가에 묘하게 비틀던 마음 사랑이라 믿었던 순간이 찰나가 되는 연민이라기엔 너무 뜨거웠던 여름이었지 마음의 가식을 벗어버리 듯 옷을 벗어버린 해변은 무얼 말할까 한여름 달궈대던 열정이 이지러지던 철 지난 해변엔 수없이 버려지고 잊혀진 기억들 혹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을것 같은 미묘한 감정의 숨고르기 털고 일으켜 거니는 백사장에 발길 한걸음에 부서지던 우정이 또 한걸음에 서늘한 낮빛으로 돌아서버린 그 여름밤의 아픈 기억이 슬픈 멜로디 가슴에 젖던 음악이 격양된 언어의 도발 처럼 가슴이 날뛰던 밤 끝내는 모든것을 묻었다 그렇게 마음을 다졌는데~ 또 여름날 익어가는 기억들.
@qnseksrmrqhr
@qnseksrmrqhr 11 ай бұрын
그 사람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살아가노라면 영상처럼 떠 오르는 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Kim-fh6ec
@Kim-fh6ec 6 жыл бұрын
사랑 한다며 따스한 가슴으로 꼬옥 안아 주던 그대! "안녕~"이라는 작별의 인사도 없이 하늘로 홀연히 가버린 그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 살아요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많이 아프셨겠네요 힘내시고요.....반갑습니다
@user-ie3hf8zi4v
@user-ie3hf8zi4v 6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황망히 보냈습니다.이제 한 달 좀넘었군요. 제가 듣는곳에 님의 흔적이 많은데 공감이 많이가고 맘이 애잔합니다. 유니님의 시와 목소리 넘 가슴 시리게 감동이구요. 저보다 아주 조금 오래 되셨는데 이리 힘든시간 어찌 견디시는지....지척에 계시면 술이라도 같이 하고플정도입니다. 우리 견뎌보아요~ㅜㅜ
@user-rl1gq1cm4n
@user-rl1gq1cm4n Жыл бұрын
혼자라서 불편함은 조금 있어도 아내와의 좋은 기억을 지우기 싫어서 재혼을 하지 않습니다
@jin-whancho6609
@jin-whancho6609 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56세 아직도 미혼입니다. 그 여자, 내 온마음 다 준 그 여자가 보고싶습니다 .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인연을 이루시기를 ..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어머니 / 나무 김종혁 살며시 눈을 감으면~ 자그만 체구에 단아했었어 예쁘진 않아도 고왔던 모습에 오로지 자식위해 한평생 짊어지신 세상이 눈뜨기 전 새벽이면 세상이 잠들던 아득한 밤을 향해 들려오던 불경소리는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내어머니는 열두달 빼곡히 하루도 쉼없는 자식을 위해 치성으로 어둠 밝히고 세월이 흐르던 길 돌아보면 그리움이던 어머니 눈가에 매달던 눈물은 이제 애타게 흐르던 물길로 내가슴에 흐르는 한이 되었습니다
@user-vl5vz2pi6c
@user-vl5vz2pi6c 3 жыл бұрын
ㅡ 눈물처럼 아리고 쓰려도 ㅡ Fraintodd Malain 영혼 품은 이 마음을 더 울리고 싶지않아 사랑 목마름 날들 만큼 모래알 된 마음 사막을 한 번만이라도 사랑 소낙비 맞아주고 싶어 눈물로 목놓아 끌어안고 땅속으로 아스러질지라도 세상에 왔었다는 이쁜 추억 꽃을 피고 싶어 나는 못 볼지라도 사랑 아는 영혼만은 눈뜨게 하고 싶어 지금 눈물처럼 아리고 쓰려도
@user-lo4qn3yd5r
@user-lo4qn3yd5r 6 жыл бұрын
이글보니목숨같은엄마생각나네요1년너머가지만하루하루고통속에살아가요너무감동받는글진심으로고맙고감사해요
@yunhee4190
@yunhee4190 6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치료해줄날이 오겠지요...힘내세요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2 жыл бұрын
시는 별론데 목소리가 좋다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물안개 / 🌳김종혁 빗방울에 매달려 오던 추억이 하나 둘 가슴에 똑똑~ 은구슬 소리로 떨어지고 추억이 스멀스멀 물안개로 적셔올 때 허공에 매달린 빗물 소리로 얽룩지던 네모습 가슴에도 똑똑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그리움 하얗게 일어나는 물빛 추억 푸른 그리움이 세상에 내리는 날에 빗물 사이를 헤집던 바람으로 널 만나러 가는 길 가슴은 한없이 부풀어 올랐다 24년 3월5일 저녁 7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떠오르는 ~
@kyunglankim9655
@kyunglankim9655 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왈칵. 솓는다. 가상의이름. 으로. 찬양을. 받는다. 누가. 누구인가 나와. 같은. 이름 의. 알파벳 과. 숫자가 들어가면. 그 가. 나. 인가. 아. 정말로 이상한. 세상이다. 찬양. 은. 다른사람들의. 이름들이. 받고. 나는 여전히. 권리를. 착취. 당한채.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무차별적인. 화살 을. 온. 몸으로. 막을. 궁리만. 하고. 있다. 내. 머리속에. 안심. 기대. 신뢰감은. 전혀. 자취. 조차. 없었다 인간들. 에게. 말이다
@big75v7
@big75v7 4 жыл бұрын
저두그러는데 ❤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벌써 밤인 것을 / 나무 김종혁 그래 다 지날거야 세월은 그렇게 흐르는거야 머물 듯이 아픔을 주고 슬픔 남기고 낙엽 떨구듯이 빗물 되어 흐르듯이 떠내려가는 거야 새벽 아침이 밝아오나 싶더니 뙤약볕 똬리를 트는 한낮이였다가 어스럼 내리는 저녁으로 또 앞이 캄캄한 칠흙 같은 밤에 새벽은 익어가는거야 사람아 사람아 그리움도 익을테지 우리 만남도 그렇게 찬란하게 떠올랐다가 저물어 가는거지 돌아본 어느 날에는 벌써 사람간의 계절도 이만큼 왔다가 저만큼 가고있는거지 그런걸꺼야 그러니 너무 아파는 말아줘 고개 들어보니 어느샌가 밤인 것을~ 24년 6월 29일 오전 3시 23분
@kyunglankim9655
@kyunglankim9655 5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이상한. 세상. 아닌가. 나치 가장. 무도회. 처럼. 가면과. 변신을 한채. 나를. 따라. 다닌다. 열심히. 핍박과. 설움을. 당하며. 뒤에. 숨어서 박수치고. 장구. 치는것을. 보면서 쑈들이. 몸에. 아주. 배어서. 흡수가 되었네요
@kyunglankim9655
@kyunglankim9655 5 жыл бұрын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비야 / 🌳 나무 김종혁 비야 너는 듣니 내맘을 허공에 미끄러지듯 나락으로 떨어지는 나의 마음을 꿈을 꿀수 있게하던 별과 달이 떠난 하늘엔 아득하게 변해버린 까만 그리움으로 너를 향하는 젖은 날개로 할수 있는 건 무얼까 새벽으로 이어지는 빗소리 멀어져가는 시간 뒤에서 흘리는 숨소리로 부르는 풀잎의 떨림으로 파고들던 눈물로 떨어졌다 떨리는 바람 소리 가슴을 적신 빗물에도 움찔했다 비가 내리는 새벽에는 그리움으로 부서지는 사연들 빗속에 떨고 있었다 24년 6월8일 24시30분
@user-xz9hz1lo1q
@user-xz9hz1lo1q 4 жыл бұрын
유니님... 배경음악이 시와 참으로 잘 조화된것 같아요 배경음악의 제목을 꼭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립니다요..^(^
@yunhee4190
@yunhee4190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급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중에 제가 가진 음원에서 찾아볼게요 죄송합니다.
@user-xz9hz1lo1q
@user-xz9hz1lo1q 4 жыл бұрын
@@yunhee4190 고맙습니다.. 유니님 늘 건강하세요..^(^
@yunhee4190
@yunhee4190 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은 "내 안에 우는 눈물(해금 solo)"입니다.
@user-xz9hz1lo1q
@user-xz9hz1lo1q 3 жыл бұрын
@@yunhee4190 에~구 이제사 찾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유니님 늘 건강 잘 챙기세요..^(^
@user-md6tc2zi4g
@user-md6tc2zi4g Жыл бұрын
은정.
@user-qr7tz3jh3m
@user-qr7tz3jh3m 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도 너무 구슬퍼요. 음악제목이 뭘까요?
@user-td8mf7bt8f
@user-td8mf7bt8f 11 ай бұрын
상사병……😢
@user-cf1ds2vz3j
@user-cf1ds2vz3j 2 жыл бұрын
비소리갇치 내눈물 어찌쓸어 담고 살으라고마으에도 없는 글을주시나요나는추후도 떠나지앉코매번 지켜야하는 모든걸끌어 앉고무너지는 내가슴 을치면서살안는대 니ㅏ보고떠낫다고하시나요 저에게믿음을 주신것이하나도없자나요저는 글보다도 당신께 서지나가는말이라도 아무것도 주지앉햇고 한번도제뜻은 게이치 앉한것처럼 느끼게 하고단전화 한통 도앉하 사는것이 말로만 사랑이라고하시나요 나를 맏음이가게 금 하신다며 얼마나좋아쓸 까하는생각당신은다런 곳을가지고 있으며 저에겐바 람으로 생각 하 신다고 느껴요나는부족 하지만 당신에대한변 함 없읍니다 나너무힘들게 하지마세요나 정 말 바보갇타요 말 한마디 도 하기싷어 당신을 부여앉고 마음것 울어 보고십은게 내소원인지 몰라요 왜매번 이런고통 을주시나요나 나쁜 사람되기실어요
@qnseksrmrqhr
@qnseksrmrqhr 2 жыл бұрын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qnseksrmrqhr
@qnseksrmrqhr 3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발자국 자국마다 새겨지는 ........................................늘 건강하시길........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 어두운 창가에 몸을 내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그대 음성 들으려합니다.
@qnseksrmrqhr
@qnseksrmrqhr 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늘 건강하시길..........2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qnseksrmrqhr
@qnseksrmrqhr Жыл бұрын
기억이 떠 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환절기 늘 평안하시길
@qnseksrmrqhr
@qnseksrmrqhr 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살아가노라면.................................3 영상처럼 떠 오르는 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7 күн бұрын
연 / 🌳 나무 김종혁 여름이었지 검붉은 태양이 내 등뒤로 쏟아지며 붉은 화상자욱 남기던 후덥한 바람 조차 시원하다 여겼던 그날의 연못속 정자 주변으로 몰려들던 연꽃은 활짝 핀 웃음이었어 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답던 둘레길 타오르던 지열은 내 열정 보다도 뜨거웠고 한없이 지치던 마음 위로 쏟아낸 태양은 그렇게 지쳐가던 육신 마저 태웠고 삶의 순간 치열하던 생존본능 뜨겁던 의지도 태워버리던 날 두고 온 연못에는 내마음 삼켜버린 연꽃이 서서히 자라났어 내 삶의 하루가 그곳에서 연의 줄기를 타고 깊게 뿌리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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