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사 프랑코 저 《어른이 되었어도 외로움에 익숙해지진 않아》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75972 오늘은 유은정 원장님을 모시고 친구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내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는 관계를 맺을 자유와 기회가 있다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왔네요.

내사람에게 잘하려하고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친구가 없어요.. 제가 다 손절 했거든요 10년 넘는 친구들 10년 가까이 알고지낸 지인들 생각해보면 항상 배려한답시고 맞춰주고 힘들어하면 밥도 사주고 선물도 많이하고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라 친구들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나중엔 고마운줄도 모르고 더 요구하고 선넘고 이게 몇년씩 쌓이니 손절.. 그뒤로는 사람이랑 조금만 가까워져도 불편함이 느껴져서 거리를 두고 제가 너무 마음을 열어서 예전처럼 호구가될까봐요 제 성격도 문제죠 뭐...ㅋㅋ😢

인간관계는 상호보완적이므로 결코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될 수 없다라는것이 진리입니다~ 누구나 시절인연이 있으므로....지금 이 순간의 인연에 최선을 다하되 예의를 지키자 주의입니다~~😊

젤 욱긴건 죽을때 몇명의 친구가 오는게 성공의 척도라는 예전 선생기억난다 ㅋㅋㅋㅋㅋ 긍까 주굴때까지 눈치보고 살라는 이러니 자살1위지 울나라는 친구더 남이나를 바라보는 그걸로 사귀는듯 보여짐 ㅋㅋ

난 친한 친구라도 여기까지라는 선이 있습니다. 괜히 친구랍시고 어프러졌다 재켜졌다를 반복하다보면 섭섭한 일이 생기고 언젠가는 등 돌리게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피차에 선을 넘지않으면 크게 노여울 일은 없더라고요. 세월따라 걸러질 사람은 다 걸러지고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남게되죠. 그것으로 족합니다.

난 속마음을 털어놓을 가족이 없는데 부모가 둘 다 나르시시스트라서 남들한테는 공감 잘하고 자식한테는 공감제로

제가 불안애착형이에요..ㅠㅠ 30대 중반인데 주변에 친구는 하나도 안남고 직장친구만 있는데 그마저도 직장을 그만두면 안보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친구라는 단어를 떠올리는게 저에게는 우울감을 크게 가져다 줍니다. 오롯이 나의 모습으로 있는다는게 너무 어려운데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 곱씹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의 단점을 더 잘 찾는 사람이라 상대의 보석같은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 정말 부러워요! 그런 능력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나중에 들려주세요. 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 방송 보면 왠지 내 얘기 하는거 같아서 움츠러들게 된다.. 내가 잘못 사는건가. 왠지 나같은 아웃사이더는 이 채널 보면서 뒷담화 당하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되게 솔직하시다. 그래서 매력이 느껴진다

정말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자! 참 심플하지만 명료한 문구에요. 그리고 유학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그순간에 만난 사람들도 친구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상당히 단짝친구들에게 집착했었는데요. 저 자신에게 집중하는 연습을 하면서 과도한 기대를 져버리니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원장님 너무 좋아요 😊

만나는 사람들의 보석같은 점들을 알아 보도록 노력할께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유은정 원장님 감사해요^^ 항상 겸손하고 따뜻한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보석 같은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친구를 사귀는것은 내자산을 늘려가는 아름다운 삶 .. 유은정 선생님 미모답게 말씀도 잘하시고 좋은내용 경청하고 갑니다..놀심채널 화이팅과함께 늘~~좋은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유원장님 말씀은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귀를 쫑긋하게 되는 힐링타임이예요^^ 놀심에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플라토닉러브 배워갑니당~☘️☘️

오늘 말씀도 너~~무 유익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자기랑 맘 맞는 사람이 있으면 관계를 유지 하는거고, 없으면 또 없는 대로 살아가고, 스스로가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나이 먹어서 선 넘는 사람, 싫은 사람, 변한 친구들 다 손절하다 보니 몇명 안남았네요 ㅋㅋㅋ 근데 그 친구들과는 별얘기 다 하니까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더 좋더라구요 선을 딱 서로 지킬 수 있는 관계가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감사해요!

항상 퇴근 이후라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초반에 20대 제 모습 이었 ..ㅠ 주장이 없어서 그랬나 좀 저를 만만하게 보는걸 알았어요, 불안, 회피 성향 알고 지금은 받아들이고 집착,섭섭하지 않으려고 해요.ㅎ 이게 저를 지키는거란걸 알기에 요즘은 자연스레 멀어진 관계가 참 다행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오랜 시간을 지나온 친구관계가 서로 각자다른상황을 인정, 다름을 이해해주면 되는데 ...죽을때 같이 죽어줄것도 아닌데 ... 참, 씁쓸... 어려울때 도와주고 했으니 제 몫은 다 한 관계라 이젠 미련이 없어요. 새로운 사람으로 인생을 살고 싶어요.

감탄한다는것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단정짓지않고 편하게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져요~ 한사람의 인생을 사람이 다 이해해줄수없는데.. 심리학적이나.상담자분들이 직접 대할때는 안그러시겠지만..영상속에서는 사람을 나누거나 규정젓거나 단정하는것이 힘들때도 있었어요. 내가 그러한 이상한 사람일까봐요... 근데 전 요즘 편하답니다^^ 나한테 붙여주는 좋은스티커, 나쁜 스티커를 떼어버리니깐요^^ 나도 나를 잘모르는데..ㅎ사람들은 얼마나 더 나를 잘알까요.. 각자의 색안경을 끼고 말하니깐요.. 나도 그런 잘못을 많이 했구요... 암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상담받는사람들의 영혼육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그리고 진행자^^님도 많이 축복합니다^^

선생님 자기성찰하시는모습정말감탄했습니다😊🎉저또한계속발전해나가야겠어요 저는학교.직장친구들다손절당하고 이제는아기친구엄마한테집착하고 혼자상처받았어요 이제는다귀찮고그냥혼자가편하네요~ 착하게살필요있나.친구없다생각하니더당당하고할말하고그르네요ㅎ 강의감사해용❤

예전에 공포회피형 애착이었는데 가장 친한 친구 두명 중 한명이 회피형애착이었고 한명은 안정형이지만 남에게 의지하는 친구였어요. 회피형친구랑 같이 살기도 하고 가장 편했는데 알고보니까 둘 다 회피형이라서 같이사는데도 서로 간섭 전혀 없이 선 딱 긋고 서로 영역 침범 전혀 없이 살아서 ㅋㅋㅋㅋㅋ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지내다보니 싸울일이 없긴 했는데 (굉장히 편했음) 너무 무심했었던거 같긴 하네욬ㅋㅋ 서로 누가 밤에 갑자기 나가는 일 있어도 어디 나가는지 묻지도 않고 밥도 거의 각자 따로 먹고~ 방에 몸은 둘이 같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경계가 확실했던 ㅋㅋㅋ 회피형끼리라 편했고 지금은 제가 불안애착으로 변했는데도 이미 과거에 10년 넘게 그러고 교류하며 편했던 친구라 여전히 극 개인주의 일 뿐이궁 ㅋㅋㅋ 그대신 서로 거울같은 면이 있어서 상대방 이해를 잘해줍니다 ㅋㅋ

속얘기를 왜 남한테 털어놓냐 다 부질없다

내가 생각하기엔 안되면 어쩔수 없지뭐~라는 여유를 가지고 사람을 만나면 괜찮아지는듯

말씀중에.... 요즘은 전화포비아로 카톡비중이 커졌고 카톡매너로 인성도 판별되는 시대죠 연락했는데 하루에 열두천번폰보면서 바로 대답안하고 자기가 필요할땐 바로하고 그런 인성들은 백퍼 얌체나 이기주의성향들로 분류되요 단순히 불안정애착으로만 보기엔 다른 시각이 필요해보입니다!

20년지기 친구에게 상처받고 인간에 대해 거리두기를 유지하고있어요 하지만 그 또한 저에게도 문제가 있구나를 너무 잘 自覚、해주는 좋은 푸로 감사합니다🙏

미쳤다고 속을 누구한테 터놔요?

14년된 랜선친구가 있어요…. 한번도 안만났지만

불안애착형이로구나~~나를 아는건 불안애착형이라는 사실보다 근력이 되죠😅

진짜 속의 별의 별 얘기를 다 할수있는 친구가 딱 한명 있어요..저는 그동안 그 친구와의 관계가 저만 믿는 일방적인줄 알았거든요.... ㅜㅜ

걍 이기적으로 살면됨

난 사람은 누구나 악하고 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속 터놓을 생각이 안든다. 어릴땐 그럴지라도 그건 약자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이 들더라. 살면서 배신도 당해와서 그런거갰지만 나이 먹다보면 배신 안당해본 사람 없을 것 같다.

친구 안될사람에겐 말 마다 대답을 즉시 하여 지치게 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감 반대로 관심가는 사람에겐 잘 듣고 시야를 넓혀보게 된답니다

미녀 유은정

60에 친구하나 없이 살고 있습니다. adhd 가 있는 것이 60에 발견되어 현재 약을 먹고 있는데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경청이 가능하고 생각도 정리가 되고 이 병이 나를 혼자이게 만든것 같아 후회가 많이 됩니다 .

왜 제목부터 후드려 패고 시작하시나요...

이분께 상담받아보고 싶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속마음 털어놓고 사는게 어렵네요 비밀은 없다..

내 애기하는 줄

인간은 다중지능처럼 성격도 다양할텐데... 왜 한가지로 정형화하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지 ㅠ

나 불안정애착인데

코로나로인해 만나는게 힘들게된것. 그러다 그 사이 손주 생겨서 바쁘답니다. 걱정마세요

많은 사람 둘 이유가 없다. 나는 영업 당하는 느낌이 싫다. 내 사람이 아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