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이 자라서 아버지 혼자 오셨는데 저 멀리서부터 저 찾고있을때부터 안울어야지 다짐했고 무뚝뚝한 아버지라서 울겠나싶었지만 아버지의 먼지묻은 작업복 보자마자 진짜 눈물이 흐른지도 모르게 운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나 아빠없고 혼자 살다가 군대갔었는데 수료식때 동기들 부모님오셔서 안아주고 이병계급장 붙여주는거 보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있었는데 옆에 동기아버님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이병계급장 붙여주시고 수고했다고 안아주심 그때 울컥하고 눈물이 났음

서있지만 아무도 못오는 군인도있을텐데 넘마음아플듯.. 서서 덩그러니 앞만보고있어야되는 저시간이 힘들것같은데요;;;저렇게 가족만나는거말고 다른방법을없을까요 수료식끝나고 가족만날군인들은만나고 아닌군인들은 들어가고 했음좋겠다는..

저는 꼭 꽃을 많이 사들고 갈껍니다 우리 아들이1순위지만 혼자인 아들들을위해 꽃다발을 꼭 줄꺼예요❤

수료식때 난 안울지 했는데 부모님 입막고 오시는 순간 울음참기 스타트임.... 눈물샘 폭발이 아니라 찢어짐 ㄹㅇ....

전 수료식땐 아버님 돌아가셔서 아무도 안왓엇는데 모르는 어르신과 부모님이 오셔서 안아주셧는데ㅠㅠㅠㅠ 어르신 말씀이 고생햇네ㅠㅠ

22년전 수료식때 아무도 안온줄알고 눈물 뚝뚝 흘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우리 엄마 엉엉 울면서 나찾던 생각나네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입니다

수료식때 아무도 못와서 혼자 서있을 분들을 위해 국민들이 자원해서 모여서 방문하는 팀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 순간 가족이 안오면 진짜 슬프겠다

수료식때 저희 부모님은 분명히 가족들 못오는 친구들 있을거라고 음식 넉넉히 싸오시고 동기들과 같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난 해병대 수료식때 부모님은 일찍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보살펴주신 할머니는 아프셔서 병원에 있었다. 이미 중고등학교때부터 각종 아르바이트 노가다를 통해 산전수전 다겪은 나로선 수료식때 누가 오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 같은건 없었다 그렇게 혼자 덩그라니 남겨질때쯤 훈련소 단장님이 “자네는 누가 안오나?” 라고 하셨다. 나는 덤덤하게 “ 네 아무도 안오십니다.” 라고했다 단장님께서는 묵묵하고 별거 아니라는듯이 따라오라고 하셨다. 어느 작은 방에 들어가니 초코파이와 각종 과자들이 있었고 아마 그곳은 나처럼 혼자 있는 해병들을 위한 공간이였다. 하지만 그날 수료식에는 혼자인 사람은 나뿐이었다 단장님은 나를 앉히고 먹고싶은것을 말하라 하였고 그렇게 밥을 먹으면서 내 사정을 얘기하고 살아온 스토리를 모두 말씀드렸다. 그러자 단장님께서 “장하구나 그정도 정신이면 우리 해병대 아들이 되기엔 충분하다 너만 좋다면 내 양아들로 들어오라고 말씀하셨다“ 갑자기 나는 덤덤했던 수료식과는 다르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런게 어른이고 내가 정신적으로 의지할수 있는 강한 사람이구나.. 나는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진짜로 단장님의 양아들로 법적 절차를 밟았다 나에겐 해병대는 정말 특별한 인생 그자체였다 의지할수있는 아버지를 만난곳 아이를 가질수 없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어머니 그들이 이어준 천사와 아이들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해병대 감사합니다 ps. 안녕하세요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약 20년 정도 된 저의 인생 이야기를 짧게 써봤습니다. 제가 위에 쓴 댓글처럼 순조롭진 않았지만 모두 사실입니다. 기적은 모두에게 찾아옵니다. 여러분이 태어났을때 누군가에게는 기적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수료식때 가족이 안온 군인은 어떻하냐? 안쓰러워서 눈물이 절로 날것 같네.

아무도 안찾아 오는사람이 제일 눈물 나겠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들 ...❤

수료식에서 이런거 없애야 한다 아무도 안오는 훈련병 속으로 눈물흘린다 다 끝나고 해체하고 만나게 해야된다 이건 정말 누구에게는 잔인한 일이다 다들 만나서 안고 웃고 하는동안 다 끝날때까지 차렷하고 홀로 서 있어야할 군인의 심정이 어떻겠는가말이다

식구들이 사정상 못올수있는 칭구들은 어떡하라구 다른 수료식 방법을 생개해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쓸쓸한 칭구들이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에도 그 힘든 해병대를 자원입대하는 청년들이 저렇게 많으니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난 이거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못오시는 부모님도 계신데 꼭 저걸 해야하나.. 옆에 혼자 서 있는 장병들 보면 조마조마하다. 귀한 시간 귀한 몸으로 국가위해 내준 귀한 아들들한테 평생 아픈 기억을 왜 만들어주는지ㅜㅜ 군복입은 아들들 일생에서 가장 늠름하고 멋져보이는 모습.😊

수료식에 아무도 오지 못하는 훈련병들..힘내세요 건강하게 군복무 하시길 바랄께요 !!!

가족이 오지 못한 장병들 어떻게 가슴아프네요 우리 둘째아들 때에는 일한다고 못 갔네요 아들 저렇게 서 있었겠다 평생을 미안하다 엄마가 큰 죄짓고 있었다

저렇게..내이름을.. 불러준 부모도.. 형제도..자매도.. 없었는데.. 참.. 영상하나만으로도.. 눈물나네..

1212 해병대 아들수료식때가 생각나서 눈물이흐르네요 멋진아들들 자랑스럽습니디ㅣ

에구 울아들 생각나네 어연 5년이 지났지만 생생하네 초콜릿 오예스랑등등 먹고싶은거 사오라고 했는데 아구 이뿌다 멋지다 해병대 최고다 엄마부르는소리 이쁘다 모두건강하게 잘지내세요

아무도 찿아오지 않는 군인들도 있을텐데 생각하니 맘 아프네요~😢😢

저때 인생의 외로움이 뭔지 태어나 처음으로 뼈저리게 깨달았다 자세는 부동자세로 한없이 서있는데 그누구도 오지않고 옆 동기들은 기쁨의 재회를 하며 하나둘 떠나갈때 나 포함 연병장에 단 두명만이 홀로남았다 평생 느껴보지 못한 먹먹하면서 압도하는 슬픔에 눈물이 흘렀다 세상을 향한 분노의 씨앗이 싹틔이는 순간이기도 했다 수년이 지난 지금 이순간도 울컥하며 이순간을 곱씹을 때가 있다 내가 세상에서 받을수 없다면 이세상을 찢어버릴것이다

자랑스러운 아들들. 대견하고 자랑스럽지만. 부모님이 못오시거나 찾아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우두커니 서있는 장병들. 생각하면 가슴이 더 아파요 ㅠㅠ

엊그제 아들 수료식 다녀왔는데, 이거보고 또 눈물이 터지네요ㅠㅠ 모든 아들들 다 건강하고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기원합니다

부모없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이 학창시절에 엄마들 불러 공개수업할때도 느낀거지만 엄마.아빠없는 사람들은 이럴때 너무 마음이 아플듯합니다 저 자리에 홀로 마지막까지 서있는 군인이 분명있을텐데...

수료식때 아들가진 부모로서 얼마나 가슴이 벅차던지 말입니다 지금은 제 아들도 군복부 잘하고 있지요 기특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집니다!

나도 아들이있지만....부모님 안오시면 얼마나 슬플지....ㅠㅠ 눈물납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멋지다. 혜택 많이 줬음 좋겠음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드려여

부모님 없는 사람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저거 수료식이 참 잔인한 게 가족 없으신 분들은 진짜 서럽고 힘듦... 가족 없어서 멀뚱멀뚱 서있는 사람들 보는 나도 힘든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가슴 찢어질지 감히 가늠도 못함😢

가슴이 아픈게 저 중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해병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멋지네요, 찾아오지 안는 국군이 있다면 대신 가서 반기고 싶은 우리나라 국군 사랑합니다, 고생을 이겨내신 국군들 정말 장하십니다,

해병이~~ 넘 멋있죠~~ 95년도 그때가 생각납니다~~

가족이 오지 않아서 덩그러니 남겨지는 아이들에게도 친구와 친척 또는 동기의 가족들이 계급장을 붙여주는군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 저렇게 서있는 순간에는 서글픈 마음이 들겠지만 한편으로는 꼭 우리 가족 내 부모가 아니라도 지켜낼 많은 좋은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군인들 참 고생많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04년도 입대날 마음약해질까봐 저때당시 부모님 오시지말라했는데 포항서문에서 헤어질때 큰절하죠.. 그때 얼마나 외롭고 서운하던지 제가오지말라했는데도 ㅎㅎ 눈에눈물이뚝뚝 ㅎㅎ 아련하네요 ^^ 요새는 수료식날가족들친지들 면회가 되나봅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부모가 수료식까지는 꼭 살아있어야 합니다 꼭!

멋집니다^^ 다치지 말고 무사전역하길

아궁 우리 해병이 아들들 멋지다멋지다 울아들 후반기 교육때 처음 보고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해병이들 홧팅홧팅

아니 근데 가족들 안 온 분들은 힘드실 것 같아요….맘아프네요 앞뒤옆분들도 수고많다고 인사 해주시는 것 도 좋겠네요😢😢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저런 수료식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난 여자고 부모님도 다 계시지만 내가 저상황에 부모도 없고 올사람도없는 홀연단신 상황이면 얼마나 처절하고 슬플까. . 그런 사람들에겐 얼마나 고통스러운 상황일까!!!잔인하다

왜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울아들 해병대 하사랍니다

눈물이나네요 자랑스럽기도하고 그대 아들들이 있기에 우린안심하며 잘지낼수있게함에 감사해요ㅡ건강하게 보람되게 군생활 잘하고 사회로나오길ᆢ

저도 저기에 있었는데 벌써 10년이나 흘렀네요 별 탈없이 무사 전역하십쇼~

멋지네요 해병대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젊은날을 국가에 헌신하신 그네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 아들 가진 부모님들의 맘은 다 똑같겠지요~~

전혀 모르는 분들인데 눈물이 나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들! 멋진 아들을 두셨네요

남매도 있고 부모님도 있고 참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댜

사촌동생 소위 임관식에 참석한적 있어요 저때도 아무도 안오신 분들 더러 보였어요 어찌나 짠하던지….어느 옆에 가족분이 그거 보시고 꽃다발도 주고 챙겨줬어요 아듷엄마라 눈물났네요

우리 아들들, 장하다. 국방의무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

해병대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후배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저때 울컥함과 복잡한 심정은 다 이해합니다. 남은 시간도 모두 건강하게 책임감있게 마무리 합시다.

이등병 수료식때 제일 비참한게 계급장 손으로 내밀고 있어야 되는데 아무도 안와서 계급장 들고 있는 손을 그냥 내려야 되는게 제일 비참했지 결국엔 여단장 이 달아주더라 사진도 찍고 오히려 좋아 하면서 자기합리화 했던 생각이 ..ㅋㅋ

울아들도 나중에 커서 가겠지만 ㅜ 뭉클

군입대 아들들 무사히 잘 마칠수 있게 군에서 지원잘해줘라~~

슬프다 .. 이걸 아는 사람만 느낄 수 있다 ...

못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96년 30연대서 퇴소할때 저렇게 부동자세에서 관등성명 대면서 외할머니가 저리 볼 비비면서 했던 기억이 넘 똑같아 나이도 있지만 눈물이 ~~;;;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아들들

저게 그동안 내가알던 내 아들,오빠,형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까지 군인이 될동안 얼마나 고생했을까란 생각에 눈물이 나죠..

이런거하지말아야함.부모없는사람은 또한번 가슴 찢어짐.

이게모야 정말 이런것좀 안하면 안되냐 ㅠㅠㅠ 저기서 가족 안오는 사람은 정말 어떡하냐 ㅜㅜ

저도 댓글보고 같은생각 했는데요 ㅠ 수료식전에 미리 각 내무반에 통보해주고 수료식 끝나고 비면회자들은 따로 쉴수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사정상 면회자가 없는 군인들도 있을테니 그시간 만큼은 모든 군인이 조금이니마 맘이 편했으면 합니다

Удивительный обычай... Слезы на глазах от радости за тех, кого встречают родные. И от страха, что к кому то не смогут приехать.... Всем любви, и счастья, и встречи с близкими!❤❤❤❤❤

국회의원 천명보다 해병군인 1명이 낫지 나라지키는 해병 필승

진짜 이건 너무 슬픈 행사다... 부모님 못만난 군인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

고맙습니나. 대한민국의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들들입니다.

나는 군대갈때도 혼자 가고 나올때도 혼자 나왔는데...

외로워도 슬퍼도 해병은 해병

사실 고생하고 수료한건 멋지지만 이런건 굳이 안해도된다고생각함 부모님 안계신분들은 너무도 마음아플듯해서라도ㅜ 아마도 공감하실분들이 많으실거에요

30년이 넘었는데 수료식은 눈물나네 해병대 멋있네요 박대령님도 응원합니다 저는 육군출신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해요😢

동생이랑 같은 기수인가보네요.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동생이 엄마 힐끗 쳐다보면서 나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는 눈빛이었는데 엄마는 동생 못 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대한의 아름다운 청년❤

요즘은 맨 끝줄에 부모님 못오시는 훈련병들 세우더라구요 괜히 섞여있으면 아무래도 속상하고 그러니요... 그리고 조교 선임들이 한명씩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먹고 온다고 합니다

우리아들은 5월-30일날입대햇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ㅠ잘하고 잇는지ㅡ

세상에나~울아들 전역한지 벌써 2년 반이네요 아들 못찾아서 헤맸었는데...ㅠㅠ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길 바립니다 필승!!! 자랑스런 해병아들❤

대한민국 군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찾기위해 누군지 분간도 안가는 군인들 속 돌아다니는데 속상하면서 고생했을 청년들..참 감사합니다..

1291기 같네여 필승!

항상 해병 출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돌아기신 친형님 생각에 가슴 뭉클 합니다ㆍ

정말 저때 가족들 안오거나 못오거나 한 장병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와…. 멋있네 터치시까지 안움직이고 자리 지키고

대한민국 아들들 참자랑스럽네요

국군 아들들 장하십니다 나라를 위해 용감한 국군용사❤❤❤❤❤❤❤🎉🎉🎉🎉🎉🎉🎉❤❤❤❤❤🎉🎉🎉🎉

누군가는 그 군대 문화를 얕보더라도.. 힘든 전투 훈련을 참아내고 최전방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해병대 저는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국방부와 교육청이 이야기해서 저런날 아이들이 편지와 꽃같은거 접어서 주면 서로에게 너무 뜻깊을거 같음 예전엔 초등학교에서 군인들에게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지 쓰는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사라진듯 왜 좋은건 다 사라지냐.. 내 동생도 수료식날 부모님 못오는 동기들 생각해서 훈련병들 대부분이 부모님 오시는거 반대했다던데 아직도 바뀐게 없네..

나에게 소중한 작은아들도 4월22일 해병대입소하는데 이영상보니 벌써부터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다가 이런 행복한모습 보니까 아주 좋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저도 군대갈쓸때 누나들에게 미안하고 부모님 없는 자리에 너무 생각이 많이 났어 3일동안 울었습니당

인생에 몇 안 되는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순간 중 하나임.. 저 멀리서 가족들 뛰어오는데 진짜 눈물참기 초초초초하드모드

대한의 아들들 장하다~홧팅🎉

친오빠 수료식때 갔었는데.. 너무 살이 많이 빠져서 찾기도 어려웠고 눈물 안날줄알았는데.. 혼자서 폭풍오열했던 기억이..😭 눈물참으면서 말하는 오빠보니 더 울컥..

그으당당한모습 보기좋아요 건강히 군생활하시길❤❤❤

아 눈물나 감사해요 젊은 장병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