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가 야매로 배워서 어떻게 차를 고칠지 모르는 사람 같에요. 이건 성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실력이 없는 겁니다. 기초가 없는 가짜 정비사입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

고소 안하시나요..

혹시나 저의 댓글때문에 상처받으셨을까봐 죄송스럽고 다시 댓글남깁니다… 저는 댓글에서 누군가가 저렇게 중국산을 쓰는게 합리적 소비인데 왜 정비사가 이래라 저래라냐 하는 댓글에 장문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수입차들 저런식으로 야매 중고차로 던지는 사기꾼이 너무 많아 피해를 보는분이 많아서 속상했습니다.. 물론 차주님은 오래타실 생각에 올바른 정비를 받으려 했지만 올바른정비를 못받으신 상황이구요😢

유툽에 차없는 애들 많으니 무시하세요 고생이십니다ㅠㅠ

순정하고 중국산부품 바꿔치기 씨브레

고소감 아닌가??

신차면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부품 바꿔치기로 결국 폐차했습니다 남의 얘기인 줄 알았는데 악질 정비소있습니다

미친놈이네요 완전..

전 정비사 입니다. 제가 일했던 곳에서도 그런 일이 수도없이 있었죠. 부하 정비사 직원 급여는 신경도 안쓰고 처우도 신경도 안쓰면서 메~~~일 골프치러 다니고 주말에 회사 잡무 보게 만들고 ㅉㅉ 저는 그때 당시에 지금도 젊지만 그땐 어린 나이에 부장말 ㅈ으로도 안듣는 놈이었고, 그덕분에 오히려 고객들은 좋아하셨습니다. 본인이 낸 만큼 수리받고 서비스 받으시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걸 좋아하시는 것 보고 이 바닥도 썩어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직종 변경하고 1년간 고객들이 어떻게 찾아낸건지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와서 어느 센터로 가셨냐, 아니면 개인 정비소로 가신거냐 어디에 계시든 거기로 가고싶은데 봐주실수 있냐 등등 당시 제 고객님들께는 죄송했지만 그 썩은바닥에서 썩은물들이 시키는 대로 안하고 버티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고, 결국 직종변경 했죠... 정식 센터마저 그러는데 ㅎㅎ 개인 사업장은 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정비소 개업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빨리 돈벌려고 그러는 사장님들 정신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정당하게 벌어도 본인 실력과 정직함만 있으면 개인정비소는 돈을 벌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에초에 정식 공임에서 공임을 낮춰서 맞춰도 거기에서도 또 공임을 깍으려는 사람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겐 어렵다 하는 수밖엔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소비자 분들도 잘 아셔야 하는게 정비소는 박리다매가 절대적으로 불가한 업종입니다. 한명의 인력이 차량 한 대를 보는 시간은 어떻게 하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싼 곳이 존재하는 것은 보조금이 나오는 곳이거나, 싼 대신 정상적인 정비 지침을 따르지 않는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 차가 소중하면 소중한 만큼 이곳 저곳 발품파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비사들 중에 정비 모습 지켜보는 것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저는 와서 지켜보시면 보셔라고 했습니다. 다만 단순 소모품 교환이 아닌 경우에는 정말 위험한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체쪽을 만질 때에는 절대 가까이서는 보시지 마시라고 권유했습니다. 정비사들은 조금 귀찮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구품 탈착후에 신품이랑 비교해서 설명좀 해요. 그리 해야 고객도 자동차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본인 차를 알기 때문에 말이 잘 통하고 어떤 수리가 필요하다고 말을 했을 때 고객이 그에 맞게 응해줄수 있는 겁니다. 돈 안벌린다고 징징거릴 시간에 서비스로 엔진룸 청소라도 하겠음, 바쁘더라도 R,L Front Fender쪽 배수구에 이물질 이라도 한번 손으로 쓰윽 혹은 에어건으로 한번 해주겠습니다. 차 없으면 제발 바닥좀 닦고 공구도 좀 정리해두고 그래야 깔끔하고 그래야 손님들이 보고 찾아오시지 않겠습니까? 고객이 왕은 아니지만 고객이 지불한 것에대한 서비스에 저런것은 기본으로 포함된다는 마인드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비사들도 솔직히 인당 돈 5만원 짜리 식당에서 주방이 보이는 식당인데 더럽고, 춥고, 덥고, 바닥은 미끄럽거나 끈적끈적한 그런 식당에서 밥 먹고 싶으십니까? 5만원에 누가 그런 식당을가냐 이게 맞는거라고요 돈 몇십 몇백 쓰러 가는 정비소가 더러우면 ㄴ누가 가냐고요. 실력이 전부가 아니기도 하고 저런 부분도 엄연히 실력입니다. 정신 차리고 주변 정리부터 좀 하 진짜 전 정비사로써 할 말은 졵나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 그만 하겠습니다. 현명한 소비, 현명한 판매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임?

@@user-eh6lw3fr8o 경상도

부붐사서 갓더니 사온건 안해준다던 업체가 이래서 엿구나 싶네요

이런곳이 대부분임 그 정비소 문제도 있겟지만 진짜 문제는 차주임. 차는 비싼 차 타면서 저렴한 곳만 찾아 댕기다가 저 꼴 난거지... 저런 부류들 엄청 많음.

@@user-hm2bd4kx2h 롤스로이스 타면서 중국산 하빌리드 타이어 쓰는분들 많습니다.........

@@user-hm2bd4kx2h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건 소비자의 의무인데, 사기친놈을 비난해야지 피해자를 욕하는건 왜지?

@@user-wo2jy6op2q 너무 싸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하는데 차주분도 싸니까 좋아서 그냥 수리하신듯

수입차는 정식센터에 입고시켜서 수리하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저 역시 f10 528 타지만 정식센터에서 계속 관리를 해서인지 차량 컨디션은 자부를 합니다..

국산은 거의 만도쪽 부품이라 정품이죠 저도 국산 독일있는데 스트레스는 국산이 훨씬 덜하네요.

본인이 찾아서 가져가면 좋긴한데 왠만하면 믿을 수 있는 정비업체에 맞기는게 좋아요 저도 BM 리얼OEM에 조회해서 사갔는데 수리 중에 안맞아서 이중지출하고 기존꺼는 이미 한번 달아 봣으니 반품도 못하고 그냥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맞기세요

몇몇 정비사요? 많은 나쁜 정비사 때문에 몇몇 착한 정비사도 같이 욕먹는거지

​@@user-uz7zm2qt4c 그건 아닌듯 하네요 나쁜 몇몇정비사지 많은 나쁜정비사야 무슨

저 브랜드 컨트롤암 개당 5만원이예여; 근데 누가 500주고..부품값 40에 공임460 청구하면 오케이 할까요..;ㅋㅋ 차주도 차쟁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