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동부고속 #중앙고속 휴게소는 소사휴게소.. 1회 정차합니다... 쉬이ㅣㅣㅣㅣ~~~~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bit.ly/3CBS3HY
Пікірлер: 224
@user-vm1tw5xl7l8 ай бұрын
5:35 특유의 휘파람소리 너무 좋아했었어요~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ㅠㅠ 근데 이엔진 따로 검색해서 들으면 저소리가 아니네요
@user-cb1jf3ze6x3 ай бұрын
아시아버스 특유의 휘리리릭하는 소리
@user-ju1pu6wc7p24 күн бұрын
지금도트럭터보휫바람소리나요 특히 이베코나커민스 디디씨 쿠소엔진 등
@user-rs7dn6yn1z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고속버스.시외버스 전성기 때였던것 같습니다.😮
@user-kp4sr2sg6s Жыл бұрын
첫장면 보자마자 '와! 속초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네요. 제가 1983년쯤 아버지 따라 설악산 갔을때도 저 모습대로였어요. 그때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영동선은 변변한 건물도 없었고 천막같은 승강장에서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user-gq2ll1ki4i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듣는 8기통 엔진소리 ㅋㅋ 영상 감사합니당
@hybridtouch497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옛날 생각 나네 흙수저 집안이라 자가용 없었던 20대 시절 여름 휴가 때 상봉 터미널, 강남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시외 버스, 고속 버스 타고 강원도 여행 갔던 시절이 생각 많이 남 지금은 그 때 그 44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를 버스가 아닌 직접 차 몰고 가니 색다른 느낌을 많이 받음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님은 그래도 낫지요. 저는 바로 저 시기에 병이 나가지고 저때의 병적이 따라붙어가지고 ...뭐 군대에 안간 것은 좋았지만 운전면허 교육조차 못받았어요.
@michaelearith7812 ай бұрын
Looking a lot like Greyhound buses ,we see here Hyundai, Asia, Daewoo and Dong-A. Very interesting transport scene in South Korea in the 1980s.
@aozone85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철도가 버스보다 압도적으로 오래 걸리던 때라, 자가용 외에는 사실상 가장 좋은 이동 수단이 버스밖에 없었겠네요
@changein8263 Жыл бұрын
몬개소립니까? 저때당시는 케이티에스가 없어브려어 ㅋㅋㅋ 애라 ㅋ.
@user-tt3fv7sm7f Жыл бұрын
@@changein8263 ?
@user-e30 Жыл бұрын
홍어는 거른다
@hahman1st Жыл бұрын
구영동고속도로면 모르지만 영동고속도로가 개량되면서 한동안 철도가 크게 밀렸던건 사실이죠 개량된 영동고속도로는 서울에서 강릉가는데 안밀리면 버스로 3시간이면 충분한데 ktx 개통전까지 무궁화호는 서울에서 강릉하는데 5시간 30분 ~ 6시간 걸렸습니다
@user-mj3nv8dc9r Жыл бұрын
@@changein8263 유튜브댓글달때 기본 능지 테스트 거쳤으면좋겠다
@user-ty2hw7oi7a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버스 덕후가 좋아합니다
@Samhong10132 жыл бұрын
1994년 여름휴가때 상봉동에서 시외버스타고 강릉에 내려서 택시타고 주문진해수욕장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강릉에 스텔라택시 정말 그리웠어요.
토큰시절과 같은 나이이지요. 에효~! 저 광주에 입원 2달 했을 때 그때 외박날 때 자주 저런 시외버스를 탔지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그해 여름에 엄청 더웠잖아요. 저는 고2 두번째 다니고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더워서 도저히 수업을 못하겠다고 오전만 하고 조기종례를 시켜줬다가 왠떡이냐 하고 당구장에 간 애들의 부모가 화가나서 학교에다가 전화해가지고 오후자율학습으로 바뀌었지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스텔라택시라...?
@factworld27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 기사님들 12시간.15시간씩 운행하던 시절.. 영동고속도로 2차선 시절에는 여름휴가시즌.설.추석 명절 겨울 눈오고난후엔 서울에서 강릉까지 빨라야 7~8시간10시간이상 .. 1박2일 걸리고 그랬는데 ㅎㅎ 강릉.원주.속초 에서 서울 노선 10분 20분 배차 였었고 원주는 군인 수요도 많았고 속초는 설악산을 비롯 바다.그외 경치좋은곳이 많아서 사시사철 황금노선이었고.. 지금이야 양양 노선도 생겼지만.. 강릉도 마찬가지.. 신혼여행도 많이들 오셨었고.전라도.경상도 충청도 에서 수학여행도.. 아직도 개인적으로 ktx 강원도 노선은 국토균형 발전도 좋지만 강원도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여행.휴가 인데 기존 새마을.무궁화 만으로도 유지하기에 충분할듯한데 ...왜 ktx운행을 하는건지..아쉬움.. 강릉.속초 도착할때까지 산속을 달리는듯한 수려한 강원도 자연경관 보고 만끽하며 여행하는 그기분은..최고였는데..
@333movie Жыл бұрын
세월 지나 다 이렇게 좋은 자료 영상이 되네요.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요새 버스들이 힘도 좋고, 디자인도 잘 빠졌고, 편의사양도 더 좋겠지만 어릴적 봐왔던 각퀸,939,트랜스타, bh120f와 같은 예전 8기통 차량들이 나에게는 훨씬 더 멋지고 좋아보인다. 우렁찬 두두두두 하는 엔진음, 폭탄 터지는 소리 처럼 들려졌던 주차 브레이크 소리, 환경 규제란게 딱히 없어 매쾌하지만 맛있는 냄새였던 매연냄새 , 요즘처럼 전광판이 아닌 행선표지판 내 기억에 너무 생생하다.
@ootrix3300 Жыл бұрын
V8 버스도 있었구나
@psychedelicMusiiic10 ай бұрын
어릴적 버스는 그닥 좋은 기억은 없음.,. 일단 당시 버스들은 좌석에 담배 재떨이가 있었고.. 흡연이 어느정도 허용이 됐었기에 늘 냄새 때문에 고속 버스만 타면 멀미에 시달리곤 했었죠.. 게다가 창문에 열리지 않는 버스들도 많아서 어릴적 (80년대 말 ~ 90년대 초) 만해도 고속버스 타는게 고역 이였지요..
@user-rl2qb3ne1b9 ай бұрын
@@psychedelicMusiiic 공감합니다. 다만 저당시 저는 어릴적이라 당연히(?)그땐 그런줄 알았을뿐이지요 요즘 버스는 너무 쾌적합니다
@user-po7lj2yn5u2 ай бұрын
@@ootrix3300 대우 로얄시리즈 V10도 있었읍니다. V10을 사용했던 버스는 유일하게 대우 로얄 BH-120F V-10.
@super-etendard Жыл бұрын
8:23 크,, 레어템,,, 에어로 출입문 ㄷㄷㄷㄷ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플립형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 동아 버스는 수동문도 있었죠ㅎㅎ
@user-hf3cd6wb2t Жыл бұрын
초반 영상은 80년대 같고 후반 영상부터 90년대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8334jyh2 жыл бұрын
80년대 90년대 고속버스들의 8기통 엔진소리가 녹화되어있네요
@AFVFactoryClubWWII Жыл бұрын
93년 중반 중앙고속 AM939 EF 서울-원주 우등고속을 이용했는데 바닥매트가 최고였습니다.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전 이기종의 특유의 피릭피릭 엔진음이 너무 좋아서 사람 없을땐 맨 뒷자리는 제자리였어요ㅎㅎ 그떄가 3살쯤이었나
@aloha9468 Жыл бұрын
우등고속 1x2배열에 청진기 모양의 이어폰 추억 돋네요^^
@user-im6wm2fm1k9 ай бұрын
90년대 우등고속 표 샀는데 일반고속 버스가 와도 그냥 타야 했던 시절..ㅋ 요즘 처럼 핸드폰으로 표를 예매 하던 시절이 아니여서 자리도 표 살때 창가 자리로 주세요라고 해야 줬던 아무말도 안하면 자리도 랜덤 ㅋㅋㅋㅋ 제 기억으로는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
@user-fj4px6xw9y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터미널에 손님이 없어 터미널이 계속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참 슬프다.
@harry00003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고속버스 타기 전 설레임, 출발 할 때 설레임은 똑같은 것 같아요
@aza0714 Жыл бұрын
6:25에 좌석배치지금과는 반대잍 점이 다르네요. 대관령 넘어갈때 먹먹한 귀와 울렁거림
@perry10559 ай бұрын
추억 속의 속초, 강릉 터미널... 그립다... 그땐 지금보다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라가 훨씬 크고 넓게 느껴졌었다...
@user-no7ig5dk7c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때가 그립다....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ㅠㅠ
@kwondoh Жыл бұрын
저땐 대관령 휴게소가 전성기를 누리고 오토가 없던 시절... 게다가 이쁜(??) 버스 안내양이 있던 시절 이였답니다... ㅎ,.ㅎ
@user-eu9ru2zw2t2 жыл бұрын
매연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ㅎ 한일여객 예전도색 참 정겹고 그립네요..
@user-wj5or5ng5e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한일고속 아이덴티티는 하늘색과 제비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색 중 하나였는데 ...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한일,경일 금아에서 둘 다 먹으면서 연두색으로....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게 환경적사회문제였어요.
@alatohan43722 ай бұрын
저 당시 버스 의자위에 독서등도 있었지만 무드렘프라는 조명등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죠.특히 연인과 함께 여행중 이라면.
@uk9431 Жыл бұрын
에어컨 틀었을때 그 특유의 소리와 앙~크앙~ 하던 엔진소리도 그립네요
@3morbid8 ай бұрын
저 영상에서 30여년전에 자신의 모습 보이면 정말 기분 묘하겠군.....이미 이 세상 떠난 형제 자매 부모 모습 보이면 기가 막히겠네...
@koradam0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아닌가? 고속버스 전성시대... 그땐 그랬지요 ㅎㅎ
@user-by7rc8ud4m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우등 고속의 경우 요즘처럼 회사 고유의 도색이 아닌 우등 고속 공통 도색(자주색 줄무늬)이 적용되었죠. 요즘에는 일반과 우등 고속은 회사 고유 도색을 쓰지만 프리미엄 버스는 회사 고유 도색이 아닌, 골드색의 프리미엄 공통 도색을 쓰고 있습니다.
@byeonghooh35657 ай бұрын
최근에는 프리미엄 버스도 일부는 각 회사별 고유도색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금호고속,KD(서울~안동) 신차 출고한 차량들은 회사고유색상으로 하고 있음요
@user-ty2hw7oi7a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이런생각합니다. 나때는 8기통이 그리웠을것이고 → 후대는 전기/수소 버스를 보며 6기통 파워텍이 그립다..할것이고 다 그런곳 같아요^^
@kingmaker-nz5ne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강릉mbc에 버스 덕후, 기차 덕후 기자가 있었던거 아닌가?ㅋ
@user-cg5yi7rz2r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버스기사님들이 진또배기
@palima3rd267 Жыл бұрын
현대,아시아 버스는 고속버스와 직행 엔진 차이가 났죠...소리부터 틀렸었고요 일제 미스비시 엔진들여와서 고속버스에 사용을 했었지요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그랜버드 355마력짜리 블 루 스카이 엔진소리 듣고 난 후 330마력짜리 파크웨이 갈아탄 적이 있었는데 330마력짜리는 저단 기어에선 두두두두 비슷한 소릴 내다가 고단으로 가니 힘빠지는 소리로 변하더군요? 그래서 아 같은 그랜버드라도 트림에 따라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좌석에 담배재털이 병따개 달려있던게 떠오르네... 버스 기사님 쪽에는 멀리 하는 사람위해 비닐봉지 걸려 있던것도 생각나네요
@user-vq7tz5jp1c Жыл бұрын
천일고속 한일고속 참 추억이네요
@pks436010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우등 고속이 있었다는 건 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 알았다 하지만 일반 고속버스가 더 이 쁘고 향수를 불러 온다 어릴 때 고속버스를 보면 그냥 가슴이 뛰었다
@psychedelicMusiiic10 ай бұрын
우등고속 90년대 초에 나왔어요.. 생각보다 오래(?) 된 교통수단 이고 .. 초창기엔 뒷자리에 화장실도 있었고 앞자리엔 팩스도 있던 걸로 기억 되네요.. 공준전화도 있던 기억이.. 당시 전 어려서 형들이 타보고 경험 말해주는 정도로 기억이 있네요
@user-jr4ew4rc7p7 ай бұрын
이층고속에 화장실도 있었음 난 타봐음
@jaehakkim3407 ай бұрын
2층에 화장실이 중앙고속 전신 그레이하운드 코리아
@SACREDTARGE2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10살때 광주에서 천안까지오는데 1시간 좀 넘었는데 천안에서부터 막혀서 다들 도로에 주차해놓고 밖에 나와서 뻐끔뻐끔하셨던.. 분명 아침에 나왔는데 집에온 건 밤이었다는거만..
@user-to5yf8pn8n2 жыл бұрын
우등고속이 90년대 초중반 나왔는데 그때는 전체가 공용으로 한가지 색상 이었습니다
@user-lz3od1id4t Жыл бұрын
중앙고속 추억이~
@user-wx9yj8ge9z5 ай бұрын
중앙고속. 순자가 만든것 아닌가?
@user-lz3od1id4t5 ай бұрын
@@user-wx9yj8ge9z 중앙고속은 주인이 재향군인회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군인들 연금을못주던때라 수익사업을통해 1970년도 경부고속도로 완공과 더불어 미국에서 쓰던 중고 그레이하운드라는 2층버스를 도입해와서 운행한것이 시발점입니다
@kanatuf84999 ай бұрын
고속버스 멋있어!
@user-pw7ik1lm7i Жыл бұрын
옛날차들 운행하다가 많이퍼져서 기다리다가 다음차 타곤 했었는데
@kimseongil--74492 жыл бұрын
10:02 드디어 강릉 신 터미널도 옛 영상에 나오네요. 이곳도 지어진지 27년이 지났는데, 차들만 빼곤 그대로네요.ㅎㅎ
@jaehakkim3407 ай бұрын
1996년 초 홍제동 터미널 이용 전엔 교동 강릉역 광장 나와서 오른쪽에
@psychedelicMusiiic10 ай бұрын
영상속에 잠깐 스쳐 지나갔는데 68사단 장병이 나왔네요.. 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이 96년도 이고 해당 섹터를 담당하던 부대가 68사단 이후.. 해체되어 23사단으로 개편 됐으니 해당 영상은 최소 86년 이전.. 그리고 여성들 앞머리 말아 올린걸 보니 최소 95년도 이전 인거 같아요.. 90년 부터 93년 사이 영상인거 같습니다.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ewoMorrow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깐 그때가.. 태풍불어서 목포에 비행기가 추락했던 다음날!!! 강릉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를 탔었는데.. 정말 경악스런 경험이긴 한듯... 45명 만석에 모두가 오징어를 뜯어먹고 있었서 차안은 그야말로 광기의 도가니였는데... 누군가 그냥 먹을수 없다며 오징어를 불로.. 지저버리는데.. 버스기사가 차를 세우고 당장내려!!!! 소리치고... 해당 승객은 다신 안그러겠다고 용서를 구하고. 아주 요지경
@hahman1st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딱 ktx 등장하기 전까지가 마지막 전성기였음 ㅋㅋㅋ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철덕들 사이에서는 ktx가 많은 역들로 인해 너무 잦은 정차로 표정속도가 떨어진다는 불만을 표출하죠. Ktx 정차역을 거점도시에만 정차 시킴으로써 비싸지만 빠른 교통수단으로 만들고 버스들은 고속철도 보단 속도에서 메리트가 없지만 값싸고 여러지역에 다양하고 편한 접근성 컨셉으로 가는게 서로 윈윈이라 생각 되네요
@user-zr6tv8qw1v2 жыл бұрын
10:38 11:07 지금도 전국을 누비지만 당시 최신형 차량이었던 기아자동차의 그랜버드 버스('94년 출시)에 흰색 번호판(~'96.6.)이라니 좀 안 어울릴 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1~2년 남짓밖에 볼 수 없었던 진풍경..
@HYUN8531 Жыл бұрын
기존에 흰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96.6월 까지 의무적으로 교환하였고 96.1월 신규등록한 차량부터 노란 번호판이 적용되었습니다.
Imf 이후인지 정확히 기억 나진 않지만 어느샌가 부터 고속버스들은 100에서 높아도 105정도만 달리더군요? 90년대에는 120이상은 밟았던듯 기억 납니다. 자가용들 그냥 추월 하며 다니던 시절
@jimmylee2221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 내리는 장병이 초기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1992년 이후 영상 일 것 같네요. 동부고속 B909L은 이때 쯤이면 거의 끝물. 대.폐차 수순일 것 같네요. 초기 우등고속도 보이고. 대우 BH120H 초기형도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turbostinger5721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할머니집에 갈때 타던 버스들이네 진짜 옛날생각나노
@NiceUPRO9 ай бұрын
고속버스 말고 관광, 시외버스 마력 달려서 언덕에서 빌빌대던 시절이네요
@laniakea992 жыл бұрын
행선지 다양성은 저때가 최고였네... 속초발 양구행 ㄷㄷㄷ
@user-oh1xt5ez1z2 жыл бұрын
16:15 15:19 내가 96년생인데 2003 2000년 관광버스 로 타봤는데 가족과 힘좋고 편안한 버스로 좋았던 차
@user-rs8hr6dc2p10 ай бұрын
@@user-oh1xt5ez1z96년생이 2000년도에 탄 버스의 힘과 능력에 감탄했다고? 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구라행님 틀니빼소ㅋ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0:02 동부가 대기업중에 하나였나보군요. 저 마크를 보니까 알겠네요.
@user-wx9yj8ge9z5 ай бұрын
저때는.잘나갔죠.자동차보험.동보가 휩쓸때죠
@user-mh4gb3ds3u Жыл бұрын
추억돋네
@user-tf8hu6cj8g10 ай бұрын
대기중인 버스의 실시간 매연..웅장하다.
@s11145610 ай бұрын
닭장기대마의 전유물이었던 하부냉방 엔진소리가 요란하군요
@user-zcvb7t5 ай бұрын
80년대🚌 고속버스 안내양 누나들 있을때 좋았지 이쁘고❤
@mdamage74973 ай бұрын
15:20 안그래도 보기 힘든 트랜스타인데 더 보기 힘든 중앙고속 트랜스타를 볼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금호는 호남선에만 배차했다고 알고있는데 중앙은 여기저기 돌려나봅니다
@chal_5ri5 ай бұрын
13:49 대원고속 에어로?
@asfinagtransport3325 Жыл бұрын
속초 터미널 바로 옆이 속초해수욕장이라 종종 이용했었는데...ㅎㅎ
@user-wn2xn6sl5k10 ай бұрын
군생활하면 한일고속 타고 포항~ 동해 5시간30분 맨뒷자리에서 누워 다녔는데 지금은 준 고속화도로 되었더라구요 한일고속 은 없어지고
@user-bi3yg2yi8r Жыл бұрын
1세대그랜버드 추억이다
@user-tt1dm6qn1b10 ай бұрын
저때가 배낭여행 전성기 엿는데 요즘은 너무 시골도현대화되서 여행느낌없음 가끔 차도 퍼져서 승객들이 뒤에서 밀었던 ㅋㅋ
@jaehakkim340 Жыл бұрын
1988 올림픽 끝나고 마이카 시대 돌입 그래서 여성 승무원 (안내양) 모두 내보내고.., 1992년 10월 우등고속 도입 고급화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 때부터 승객 감소기 돌입 1997년 12월 아이엠에프로 대구 부산 영남지역 운행 회수 감편 및 전 노선 감편기 돌입 대구 부산 전주 청주 전성기 때는 5~10분 배차 광주 대전도 5분 배차 현재는 배로 늘어남
@user-og9vd5lz9m Жыл бұрын
초기형 그랜버드 디자인 이쁘네
@ryan.eagles2 жыл бұрын
2:03 동아 HA35 버스 앞쪽 창문 모양이 현대 유니버스 노블과 유사하네요
@ryhd3232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유리창이 나눠진 버스였어요 나머진 다 출입문과 일체형 그나마 디자인 수려했던 게 HA50이죠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ryhd323 AM929
@user-rq1zo8dm4q Жыл бұрын
👏👏👏
@user-ol9eq5us9w4 ай бұрын
저때버스가훨싼멋있음.스텐제질인가??녹도안나고 튼튼해보임
@beardool Жыл бұрын
0:35 르망 택시
@user-ps3wi1hc9w Жыл бұрын
와 아시아 그랜버드랑 bh115, 에어로까지 ㄷㄷ
@user-co5vo2iw2y Жыл бұрын
강릉터미널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madokamagika94747 ай бұрын
지금 고속버스는 현대 아니면 한 가족이 된 기아 밖에 없는 독점 체제인데, 저당시에는 현대, 인수되기 이전의 기아(아시아), 대우, 쌍용(동아) 4사가 사이좋게 점유율 나눠갖던 시절이었죠. 요근래에 쌍용차 후신인 KG모빌리티가 다시 고속버스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소문이 있기는 합니다만...
@user-nt3rg2ll1r2 жыл бұрын
1992년 28석우등, 심야우등 운행. 90년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고속버스의 전성시대가 아니었나 합니다. 직행버스도 고속버스급의 차량과 고속도 장거리 노선이 경쟁적으로 생기면서 고속,직행의 구분이 애매모호 해지고... 20대 시절 강릉,속초터미널의 분위기. 강원도의 공기는 다르다 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 당시만 해도 고속버스들은 시외버스들 보다 더 하이급 차량만 운용했었죠.지금은 시외버스들도 장거리 뛰는버스들은 사실상 고속버스와 같은 하이급을 쓰니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박은빈과 이세영이 태어나던 해.^^ 제가 고1이었던 해.^^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저 92년도 고1때 강원도쪽으로 수학여행 온 적 있었어요. 1박으로 온 곳이 낙산사였고요. 다음날에 설악산이랑 통일전망대랑 갔어요.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ㅠㅠ 저영상 터미널만 봐도 그때 그 공기와 냄새 분위기가 자동재생되네요ㅠㅠ
@user-oh1xt5ez1z2 жыл бұрын
16:41 15:15 제가 96년생인데 트랜스타 관광버스 로 2000년 2003년 타본적 있는데요 가족과 동네 반께에서 타보니 힘좋고 편안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서 요즘 렉스턴스포츠 g4렉스턴 올뉴 렉스턴 잘나왔는데 쌍용자동차 좋아하는 것도 이차도 한몫함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트랜스타 당시에 디자인이 매우 진보했던 디자인으로 기억합니다
@nelsonjeong8357 Жыл бұрын
역시 강원도다 보니 노루고속과 야옹고속 양분체제군요. 영상에 나오는 주식회사 한일은 뭔가요? 한일고속 계열사였나요? 어릴적(80년대) 부산동부시외버스터미날에서 당시 한일고속 도색과 똑같고 제비 마크 그려져 있고 노선표는 부산↔무정차↔강릉 이렇게 되어 있었고 고속버스에 투입되던 현대벤츠고속버스나 아시아 B909가 아니라 현대에서 나온 시외버스 모델 여러번 봤었는데
@TonyChang2277 Жыл бұрын
02:04 동아자동차 HA35 뻐스가 쿠션감이 제일 좋았을듯
@user-go4on5ly1o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를 상징하는 우렁찬 엔진소리를 냈던 V8 엔진 사용이 고속버스의 전성기였죠. 그 당시에는 "고속버스= 빠르지만 멀미를 초래하는 버스"라는 인상이 강했지만, 현존하는 고속버스를 탔을 때는 옛날의 V8 엔진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어 고속버스다운 참맛이 사라졌습니다. 즉, 옛날처럼 비록 멀미가 났지만 우렁찬 소리로 빨리 달리는 고속버스의 매력적인 감상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게 다 유로규제 때문에 내구연한이 만료되지 않은 멀쩡한 V8 엔진 고속버스를 폐차시킬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국내에서 V8 엔진 버스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작별을 맞이한 셈이죠.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요샌 다 6기통에 현기차 엔진공유로 껍데기만 다른 같은버스 느낌이랄까요
@user-lm7co8us8h9 ай бұрын
10기통짜리 엔진도봤었는데... 엔진소리가 힘이 느껴졌었는데..
@FP_FivePine8 ай бұрын
멀미가 줄어든 건 속도 리미터 부착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RetroAutoDesign8 ай бұрын
@@user-lm7co8us8h 오 기억하시네요 대우 BH115기종하고 몇개 기종에 Man 회사의 엔진인 V10이 있었어요
@ERetroAutoDesign2 жыл бұрын
90년대 2천년대중반까지... 고속버스는 V8 양발 배기에 거친 엔진음이 더 묵직하고 멋있어 보였는데 요즘 버스는걍 자가용 같고 디자인도 그렇고ㅎㅎ 반갑네요 중간에 의외로 희귀해 보이는 BH120f 구형 신형이 나란히 있네요 ㅎㅎ om442a 트랜스타 대관령 넘어가다 오버히트인지 클러친인지 퍼진기억도 있는데 ㅎㅎㅎ
@user-dl8zc8fw2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차도 그렇고 모든것이 옛날것이 좋았지요
@Say_KIM Жыл бұрын
@@user-dl8zc8fw2k 요즘게 더 좋은데요? 매연도 안나오고, 힘도 더 좋고, 실내도 쾌적하고.
@user-rl2qb3ne1b Жыл бұрын
요새는 모두 6기통에 유로6엔진으로 매쾌하지만 맛있었던 매연냄새도 이젠 역사의 뒤안길이죠
@RyanCDX Жыл бұрын
8기통 전성기.... 쌍나발의 추억....
@jaedonyoon616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강원흥업,한일고속,경일고속.. 현재는 강원여객으로 통합됨 현재는 금아리무진,아성고속
@user-tn4vt3zm6f8 ай бұрын
14때😂😂😂
@user-ue1qo5tp9u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는 버스안에 재털이가 있고 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ㅋㅋ
@3morbid8 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같은데 저 영상의 50살 이상분들은 다들 속세와 작별하셨겠네...이런거 생각하면 세월 정말 빠른거지..
@user-cj5qp5ie2f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휴게소에서 간식사서 버스에서 먹었는데 요즘은 냄새난다고 뭐라하시더라구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아주 냄새가 심한 것만 아니면 말이지요.(김치나 젓갈같은...)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그때 멀미도 있었는데 그런 간식냄새가 멀미를 더욱더 촉진했어요. 참고로 멀미에 구토물을 담는 비닐봉지도 상비되어 있었어요.
@Ctw3243 Жыл бұрын
저때 맨뒷자리는 창문이 열리는게 가능해서 아저씨들 담배 많이들 피던데..
@rldirh5510 ай бұрын
요즘에 비하면 8기통인데도 성능이 신통찮았어요.요즘은 6기통인데도 승용차처럼 튀어나갈 정도로 힘이 좋아졌지만 내연기관차가 저물어가고 전기차가 대신할 것 같습니다.참 그레이하운드가 보고 싶네요.
@ljs38729 ай бұрын
장거리용 버스에 전기차라...무진장 어려울겁니다
@zonnage2877 Жыл бұрын
거의 90년대 초반인듯 91 92? 그정도? 진짜 고속버스 전성기는 90년대 후반인뎅 금호고속이 원탑이고 중앙,동양고속이 투탑 천일,삼화,한일,동부 고만고만
@user-nz4sm3qj7z9 ай бұрын
당시 경부고속도로는 고속버스들의 치열한 각축장이었지...수많은 고속버스들의 행렬과 휴게소 풍경이 ~ 최강 한일이와 한진이도 있었고 풍류시인 코오롱이도 가끔씩 지나다니고... 저당시 고속버스는 아우라가 엄청났지...지금은 시외, 관광버스도 고속버스를 우습게 보는 시대가 됐지만...
@ryhd3232 жыл бұрын
939버스 젊은거보소ㄷㄷㄷㄷㄷ
@user-tr6fz1ls2d2 жыл бұрын
13:13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전
@user-hl5nj2vk3c2 жыл бұрын
와... 완행 시외버스는 에어컨도 없네요 ㅎㄷㄷㄷㄷ
@user-xl5dr4xn4d2 жыл бұрын
옛날버스는 에어컨있었어요 에어컨필터가 짐칸에장착되어있습니다
@leedongyeol96 Жыл бұрын
@@user-xl5dr4xn4d저 당시에 일반 시내버스 에 에어컨 없었습니다. 시내버스 에 에어컨 은 좌석버스 에만 있었습니다
@user-xl5dr4xn4d Жыл бұрын
@@leedongyeol96 전저당시에2살이었는데
@user-kp4sr2sg6s Жыл бұрын
@@user-xl5dr4xn4d 1980년대만 해도 시외버스에서 완행에서 에어컨은 없었죠. 고속버스에 에어컨 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980년대엔 서울-성북(또는 창동)을 왔다갔다 하는 수도권 전철에서도 1980년대 중반쯤 되서야 에어컨이 설치되었고 그 전에는 천장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선풍기가 다였던 때입니다.
@ryhd323 Жыл бұрын
@@user-kp4sr2sg6s 저때 10년 전만 해도 다 하부냉방 깔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쌍용은 동아시절 HA60, 대우는 BH120S BH120H를 필두로 슈트락을 가져다가 쓰기 시작했죠 시내버스는 훨씬 나중에야 시작했고요
@davidkim3473 Жыл бұрын
14:33 부터는 번호판 개정후의 디자인을 보니 96년 이후인가 보네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와~!^^눈썰미 좋으시다~!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저는 저해 여름에 대1 여름방학이었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까지 먼저 올라가서 청주까지 올라가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티비에서 드라마 '신고합니다' 유선방송으로 해줬던 것과 다음날 부산으로 내려왔더니 티비에서 '꼬마형사 가제트' 했던 것 기억나요.^^
@user-pn5hb3no8f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이불속이 최고 근데 그시절이 그립다
@FP_FivePine8 ай бұрын
동부는 정말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겼구나
@user-cy8vh7vg1x5 ай бұрын
중앙 고속은 사자 동부 고속은 사슴 금호 고속은 거북이
@pks43605 ай бұрын
고속버스도 옛날 옆에 가로줄 철판 제착한 버스가 지금 고속버스보다 훨씬 멋있다 시대가 앞서 간다 해도 문화가 앞서가는 건 아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