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손자는 입시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대한민국 학부모라면 '꼭' 시청하세요! (함익병의고지식함)

  Рет қаралды 139,286

셀코TV

셀코TV

8 ай бұрын

[함익병의 高지식함] Ep. 07
한국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
입시교육!
언제나 말많고 문제 많던 입시교육에서
이번엔 고교학점제??
항상 공부와 시험의 압박을 받던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를 떠나고 있는 그 이유는?
지금 확인하세요!
🩵'함익병이 말하다' 채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youtube.com/@chhamib?si=eEleQ...
#함익병 #교육 #입시 #수시 #정시

Пікірлер: 646
@user-yo5gx6tm5h
@user-yo5gx6tm5h 7 ай бұрын
수행에지쳐 내신에지쳐 수능에지쳐 애들이.너무너무 힘듭니다 ㅠㅠ수행이라도 없음 좋겠어여 수행을 왜하는지 ㅠㅠ답없어여 우리나라 ㅠㅠ 애들 죽이는 나라ㅠㅠ애들을 살려주세요 제발 ㅠㅠ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3 ай бұрын
월래 수능으로만 대학가는건데... 하루 시험점수로만 아이들 대학교가는거 너무 잔인하다고해서 내신 , 수행을 추가한 결과
@kspark5939
@kspark5939 7 ай бұрын
이것은 공영방송 3사에서 특별 제작하여 방영이 되어야 하는 소재의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bookerbooker
@bookerbooker 7 ай бұрын
자퇴후 검정고시, 바로 대입.. 이런 플랜자체가 성공하려면 아이의 목표의식, 학습능력이 이미 범상치않은 경우죠. 순공, 의지, 멘탈 상위권 수준이라야 이분 말처럼 가능할거에요. 뭣모르고 따라하다 애도 부모도 멘탈 나갑니다.
@wintersnow4785
@wintersnow4785 7 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합니다. 바로 이게 정답입니다. 10~15여년 전 자퇴 검정고시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가 강북에서는 ㄷㄹㅇ 취급 받았는데 . 그 후로 입 닫고 살지만 말이죠. 학교에서 이미 배울게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또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회성 ? 인성 ? 학업 ? 중간.기말고사 직전에 쏟아지는 수행평가들...... 이걸 대신해주는 과외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 교사들도 제정신으로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면 솔직히. 다 알고 인정할 이야기들입니다.
@user-je2nr6xw4l
@user-je2nr6xw4l 7 ай бұрын
ㅋㄱ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3ㅡ3ㅡㅡㅡ3ㅡ33ㅡㅡ2ㅡ2😅난 ㅠㅠ ㅜㅜ 38,000 ㅠ ㅠ 😢 ㅜㅜ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 👉 ▶️ 💜 😍 💛 ✈️ 👉 ▶️ 💜 😍 💛 ✈️ 👉 ▶️ 💜 😍 💛 😁 😁 😁 😅난 그냥 ✈️ 👉 ▶️ 💜 😍 💛 ✈️ 👉 ▶️ 💜 😍 💛 ✈️ 👉 ▶️ 💜 😍 💛 ✈️ 난 ✈️ 👉 ▶️ ㅠㅠ 😭 😢 😥 😭 😁 😁 😁 😁 😁 😁 😁 😁 😁 😁 😁 😁 😁 😁 😁 😁 😁 난 ✈️ 👉 ▶️ 💜 😍
@april3682
@april3682 7 ай бұрын
과학고 다니는 애들은 15년,20년 전에도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서울대 지원하고 그랬는데 동네가 강북이다보니 님의 선견지명을 이해할만한 수준의 사람들이 없었나봅니다
@user-yo8cj7yf1j
@user-yo8cj7yf1j 7 ай бұрын
이게 20년전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내자식 일이라 저도 백퍼 공감입니다
@g.2004
@g.2004 7 ай бұрын
학교 내신평가의 큰 문제점은 내 주위 친구들이 사랑과 우정의 대상이 아니라 경쟁의 대상이라는 겁니다.... 너무 슬픈 현실😢
@user-ht9sg3wb9w
@user-ht9sg3wb9w 5 ай бұрын
내신보다 정시비중이 높아지면 명문고 갈려고 난리치겠지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3 ай бұрын
@@user-ht9sg3wb9w 내신비중이 높으면 명문고 갈려고 난리안침? ㅋ
@kathykim3155
@kathykim3155 7 ай бұрын
이번 고교학점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저번에 중간발표 한 것만봐도(월케 자꾸 발표를 미루는건지)..이건 대체 교육부가 애들을 아주 초인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보이더군오.. 진짜 불쌍한 한국 학생들입니다.
@user-uy6ri3iz2b
@user-uy6ri3iz2b 7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학교가 교육을 포기하게합니다.. 누굴위한 교육제도인가? 기득권이다.. 정시로만 뽑으라고 해도 다양한 학생들을 뽑겠다는 그럴듯한 이유를 들지만 정작은 아닌거지.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7 ай бұрын
기득권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데 굳이 여기에 맞혀서 공부 할 필요가 없음. 그냥 해외가서 공부하고 해외서 취업 할꺼임
@sj4891
@sj4891 6 ай бұрын
수시폐지가 답 정시 2번보는게 훨씬 나음
@user-qz5os2lc9f
@user-qz5os2lc9f 8 ай бұрын
능력되면 나도 유학보내고 싶다ㅠㅠ미안하다 아가ㅠㅠ 용기있게 자퇴시키고 싶네요. 학교는 빠져도 학원은 못빠져. 이게 현실 함익병원장님 항상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속이다 시원합니다.
@esv1028
@esv1028 7 ай бұрын
자퇴안시킨걸 후회하는 1인입니다.
@user-wm5ug2pz6l
@user-wm5ug2pz6l 8 ай бұрын
와..이건몰랐네요.. 중1부터 학원가서 정시공부라니.. 진짜 가감없이 현실적으로 속 시원하게 잘들었습니다
@user-nj4sq4uz2b
@user-nj4sq4uz2b 7 ай бұрын
우리딸은 점심을 안먹습니다. 그시간에 모자란 잠을 잔답니다. 먹고와서 쉬라고 하지만 얼마나 피곤하면 저럴까 백번이해됩니다. 불쌍해죽겠어요. 새벽4시까지공부하고도수능준비는 뒷전이예요. 수행 세특준비 내신 돌아가다 고등학교시절 다갈듯해요. 고1인데 앞으로 버텨낼지 건강이 걱정됩니다.
@user-kg1sf6bp1v
@user-kg1sf6bp1v 7 ай бұрын
에휴 미치것네요 ㅜㅜ 초등인 울딸도 공부 디지게하네요ㅜㅜ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user-kg1sf6bp1v 본인이 디지게 시켜놓고 미치겠다는건 쫌 ㅋㅋ
@user-ok3ug7jh8t
@user-ok3ug7jh8t 7 ай бұрын
시간이 요구되는 수행평가 후에 곧바로 시험이거나 서로 겹치거나 해서 시험을 위해 진중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아이가 한탄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user-ue9pp3bc1x
@user-ue9pp3bc1x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부할 내용은 많고 수행평가는 시험시기와 겹치고 고문수준입니다. 입시실적 내기 위해 시간적으로 과한 과제와 발표까지 병행하니 아는 엄마들은 고등선행 최대한 빼려고 중학교때나 심지어 초딩때부터 아이들을 미친 듯이 학원으로 몰아붙입니다. 공부조차 미리 선수안해두면 수행이며 생기부활동하면서 성적받고 버틸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나마 능력있는 엄마들은 본인이 아이 과제 대신하거나 학원 샘께 부탁하는 경우도 많아서 수행이나 활동이 공정한 평가라고도 할 수 없고요.
@tpomusic3971
@tpomusic3971 7 ай бұрын
애초에 애들 파김치 만들어서 포기하게하고, 비리 뒷문 사방팔방으로 열린게 수시제도 도입취지 입니다.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7 ай бұрын
@@tpomusic3971 수시제도는 진짜 공정하지 않습니다. 선생한테 입바른 소리 한 번 하고 밉보이면 애 대학 못가요. 생기부로 보복당하거든요. 함쌤 딸아이 유학 잘 보내셨습니다. 안그럼 누군가 뒤에서 왕따 조장해서 따님 왕따 보복당하고, 기록에 있어 우월적 지위 가진 자들이 입시를 인질로 고문하고 난도질 했을겁니다. 좋은대학 못갔을 겁니다. 따님에게 그 어떤 부정적인 낙인 찍힐 틈 없이 잘 보호하셨습니다. 그런 함 원장님의 선견지명과 결단력과 경제적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cottonspan
@cottonspan 7 ай бұрын
고1,2,3 수시가중치가 달라야됩니다. 1학기 못했다고 인생 꼬이는게 말이 안되죠. 고1 10%, 고2 30%, 고3 60% 이런식으로 역전의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7 ай бұрын
진짜 교육방식 어이가 없네요! 미친 정부와 교육부
@user-yd2gt7su8u
@user-yd2gt7su8u 7 ай бұрын
교과학점제 때문에 그 말씀은 맞지 않게 됩니다. 왜? 고1이나 고3이나 같은 수업을 같은 교실에서 듣습니다. 우리애가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에 다녀서 잘 압니다.......
@user-rb9et6fe2e
@user-rb9et6fe2e 7 ай бұрын
​@@user-yd2gt7su8u좀이상하네요 어떻게 고1이랑 고3이랑 같은 수업을 ? 성적을 고1이랑고3이랑 어찌 줄수있죠?
@user-xw7yn8lp1o
@user-xw7yn8lp1o 7 ай бұрын
대학처럼 되는건가요? 1학년 수업이든 3학년 수업이든 학점은 같으니까요
@kiweejam
@kiweejam 7 ай бұрын
예전에 그랬던듯. 지금 애들에게 역전의 희망자체가
@user-nt2mm4zg7n
@user-nt2mm4zg7n 7 ай бұрын
자퇴해도 되는 아이 딱 결정해드립니다. 1. 자기주도 학습 되는 아이 2. 감정적으로 휘둘림 없이 개인 감정을 내비치지 않고 잘 소화하는 아이( 부모 힘들게 안하는 아이) 3. 인서울 가능한 학습 능력이 이미 된 아이( 지방대 갈 실력이면서 자퇴까지 하는건 들이는 돈과 시간에 비례해서 의미가 없다고 봄) 4. 자기 선택에 후회 안하는 아이 5. 재수학원 정도는 편히 보낼 경제력 있는 부모 이런 아이 이외에는 다 학교 다녀야합니다. 고1자퇴는 복불복입니다. 모의고사 성적 보고 내신보다 잘 나온다고 자퇴했다간 큰코 다칩니다. 고1은 공통과정이라 교육내용이 쉽기도 하고 모의고사는 재수생 30% 가 빠진 수치입니다. 올해 재수생 비율 31.7% 였습니다. 즉 데이터가 부족해서 아이의 객관적 상태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전교1등 할줄 알았는데, 전교 10위권이다.. 이러면 자퇴해도 공부 하겠지만 내신 중간이나 가면서 자퇴 어쩌고 하면 입시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상위 10위권 밖 대학교는 수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정시에서 거의 안뽑고 검정고시 비교내신도 100점 만점 받아도 3,4등급 쳐주거나 아예 수시지원 불가한 학교도 많습니다. 수시카드 6장을 버리고 정시 3장만 갖는거고 서울 바깥의 대학은 정시에 뽑는 인원이 엄청 적습니다. 자사고 아니고 지방의 일반 고등학교다.. 그러면 학교 꼭 성실히 다니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수시 쓸 때 눈물을 흘리는 본인을 발견할겁니다. 저는 아이 자퇴시켰고 현재 아이가 입시 치르고 있습니다. 자사고 다녔고 내신 폭망에 ,예체능 전공으로 틀었기 때문에 자퇴가 불가피한 경우였습니다. 공부습관이 들어 있어서 인강만 듣고 독학했습니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모의고사, 수능 성적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모두 함께 열심히 달리고 있기 때문에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상대평가로 상위권 똑똑한 아이들을 (원래 죽어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얘네를 이겨야 성적이 올라요
@user-qx8dz2ps6y
@user-qx8dz2ps6y 7 ай бұрын
이미 대학을 보낸 경험자의 부모로 적극 동의합니다. 수시 6장 정말 중요하고 학교를 안다니고 공부 혼자서 하면 왠만한 의지로 불가하며 우울감으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아질 확률도 많아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확실히 많아요. 자퇴하려는 아이 다독거려 학교 계속 보낸걸 제일 후회하지 않아요. 경험자 부모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 갔지만 취업 준비로 또 공부만 파고 있네요.
@user-xir1fjidnevgpwnt
@user-xir1fjidnevgpwnt 7 ай бұрын
학교에 따라 수시6장 버려야하는 학교도 있어요 학생수 너무 적고 들어가는 애들은 우수한 애들인 학교. 이 동네 교육청도 하는 거 보면 본인들 위주지 학생편은 아니더라고요
@Jenny-uk7bz
@Jenny-uk7bz 7 ай бұрын
배웁니다~~~감사드려요 ㅡㅜ
@hakjonglim
@hakjonglim 7 ай бұрын
또 하나 중요한 교훈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혼자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공부하는거 의지 싸움이예요
@user-gp6zl5fl8t
@user-gp6zl5fl8t 8 ай бұрын
내가 함익병 딸과 같은 세대인데 틀린 말을 찾을 수 없다. 학교에 자유를 부여해라!! 공산주의 마냥 획일화 시킨 학교 교육을 강요하지말고~ 자유시장경제는 학교교육에서도 필요하다.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돈없서 유학못감? 그나저나 말투가 함익병 딸이 아니고 이모님 말투는 나만 느끼나?
@simclee
@simclee 7 ай бұрын
함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족족 맞는말씀... 대입 준비한다고 초등부터 애들 힘들게 하니.. 출산율 올라 가겠냐구요.. 아직 입시랑 거리가 먼 엄마인데도 고등가면 그냥 자퇴시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애들 너무 불쌍해요..
@user-rg5fb7pc3d
@user-rg5fb7pc3d 6 ай бұрын
시험으로 바쁜데 별 이상한 수행평가, 그때문에 잠도 못자는 아이
@jieunlee4934
@jieunlee4934 7 ай бұрын
중학교만해도 중간고사 없는 학교지만 수행이 35개정도 됩니다.... 기말 10일 직전까지 수행 끝내고 시험공부하는데 학원 다니면서 다해내기 정말 힘듭니다... 함익병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니 정말 생각 많아지네요...돈 많은 집안 유학보내는거 부럽습니다...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유학가면 뭐가좋나요?몰라서 여쭤봅니다
@jieunlee4934
@jieunlee4934 7 ай бұрын
@@user-oy1tw7so9b 미국에서 아이 키우신 부모님 말씀을 보니 학교 수업과 클럽활동, 진로 선택과목만 성실히 해내도 사교육없이 대학 갈 기회는 열려 있다하시더라구요. 아이 재능을 높이 사는 거겠죠. 제가 우연히 한국에서 해킹부분 1등한 학생 인터뷰를 봤는데 그 학생이 말하길 본인 성적이 좋지 못해서 해킹 1등을 해도 원하는 대학 갈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한다고... 딱히 고등학교, 대학교 욕심 없는 아이, 일찌감치 본인 꿈이 공부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진로 정한 아이는 충분히 한국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 보낼 수 있습니다. 왜 돈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다 외국으로 유학 보낼까요? 그만큼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제가 돈이 많아도 보내겠습니다. 언어습득 자연스럽게 하고 큰 세상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공부할 수 있고... 경쟁이야 어디든 있겠지만 짜여진 틀대로 살지 않아도 되고... 제가 살아 보지 않은 인생이라 쉽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전 그렇다고요~~^^;;
@user-cf4cm2ye3b
@user-cf4cm2ye3b 7 ай бұрын
​@@user-oy1tw7so9b 아이행복. 보는 부모행복. 그게가장크지요. 외국계회사에서 일하기도ㅠ편하고. 언어2개 정도 잘하면 나중에 살고싶은나라에서 살기도 좋지요 . 미국이나유럽은 손재주있으면 월급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셉니다
@user-kj3ek7jx5k
@user-kj3ek7jx5k 7 ай бұрын
영어는 필수고 경험이 중요하니 어학연수도 가는거구요 유학가면 영어도 공부도 할수있고 아무래도 졸업후 선택의 폭이 커지겠지요
@user-rg5wv2ij7i
@user-rg5wv2ij7i 7 ай бұрын
수행평가는 먼가요?시험인가요? 아직초1부모라서 죄송😊
@user-vy8ix4is3g
@user-vy8ix4is3g 7 ай бұрын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일반고 이과 아이입니다. 학교실험동아리였는데 세균배양기도 고장이나 기본적인 실험도 온전히 할 수 없는 환경이었어요.담당선생님 관심 없으셨구요.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열정만 바라는 입시제도...그 누구도 끌어주지 않는 학교 환경..부모가 시간과 돈으로 해결해야...정말 답답합니다.
@user-tx2vn7jl2t
@user-tx2vn7jl2t 7 ай бұрын
현실팩트입니다.. 학부모도 학생도 3년내내 자퇴고민합니다. 수능을 수정보완하는데 갈수록 배가 산으로 가더이다~ㅠ
@user-de6uw3ke5l
@user-de6uw3ke5l 7 ай бұрын
교육제도를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능력만 되면 유학 너무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도대체 왜 이럴까요!
@arankang
@arankang 7 ай бұрын
전교조 민주당 덕분, 함익병등 유수지식인들, 엘리트교육 수혜자들을 만들지 말라는 모토같음. 민족사관고등학교 폐교시키는 움직임...
@jac256
@jac256 7 ай бұрын
한국은? 개인지주자본가인 사학재벌이 공교육을 장악해 사유화해서 이익을 누리고. 국민을 세뇌화 해서 지배하는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사학재벌은? 사학으로 돈을 벌고, 국민을 지배해서 또 국회의원으로 변신해서 지배하는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user-mp1kd3ug4u
@user-mp1kd3ug4u 7 ай бұрын
유학을보내면 아이는 한국에서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나라에서 취업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한환경 다양한교육 다양한능력 이런것을 보아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온갖입시 학원에서 서열을 지어내고 고정된틀을만들어 냅니다 그틀안에 들어가서 유학을 보내야 인정하지요 서울대가 없어져야 아니 의대가없어져야 끝날일이죠
@user-qkrwprkehlsqkqh
@user-qkrwprkehlsqkqh 7 ай бұрын
이것도 섞고 저것도 섞고 좋아보이는거 다 섞어 냄비에서 재료가 흘러나올 정도인데 그거 주워다 먹으라는게 현제도임
@user-pm9tu6qo3i
@user-pm9tu6qo3i 7 ай бұрын
@@user-mp1kd3ug4u 유학 보내면 외국에서도 취업 못합니다. 일단 수백 군데를 지원해야 한 군데 겨우 합격하고, 특히 미국은 1억을 벌어도 대부분 생활비로 나가고 거지가 됩니다.
@user-ts8sq6iz1g
@user-ts8sq6iz1g 7 ай бұрын
7:50 이거 공감이요. 함샘 말이 사실이에요. ㅎ 좀 힘들었어요 진짜 함쌤이 제도책을 꼼꼼히 읽어보셨군요!저희 부모님은 그런제도를 잘몰라서 공감을 못해주셨어요ㅎ 근데 아빠가 학교 그만두라고 하는거 넘웃기다ㅋㅋ 역시 남다르다
@user-zk7wh6rz1j
@user-zk7wh6rz1j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식학원비 벌기위해서 이땅에 사명감을가지고 살아나가는한민족인것같다.그렇다고 자식들이행복한것도아니고 부모골병들고 자식불행하게만드는 이미친 삶 그렇다고 용기있게 벗어날수도없는 불행한현실...
@user-np1qu6nf4c
@user-np1qu6nf4c 7 ай бұрын
팩트!!
@jcm-rd2cf
@jcm-rd2cf 7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저도 함선생님 따님이 고등학교 다니던 그 비슷한? 시절 여고생이었네요^^; 저는 지역 명문고에 시험을 쳐서 진학했으나 대입시험 위주의 지나친 경쟁심만 부추기고 이에 부흥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사람취급도 하지 않던 학교분위기에 우울감을 많이 느껴서 공중전화로 근처 검정고시학원에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운 집안형편때문에 상고에 가야하는데 우겨서 대학에 가겠다고 했기에 누구와도 상의하지 못하고 늘 이건 아닌데 이건 뭔가 잘못됐어 하면서 점점 무기력에 빠져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검정고시학원에서는 학교가 명문이니 그냥 다니라고 하더군요.. 저는 무기력과 우울감을 끌고 간신히 졸업했던 것 같고 아무런 주위의 조력도 정보도 없이 어렵게 혼자서 인서울?은 하게되었습니다. 고교시절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대입시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지만 후에 어떤 대학이든지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저 조차도 입시서열에 세뇌되어 있었다는 깨달음으로 대학에서는 나름 의욕을 갖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들으며 첫째는 함선생님처럼 자녀교육에 신경써 주는 부모, 경제력 지원이 가능한 부모, 함께 고민을 들어줄 부모가 있다는 게 참 부럽게 들리구요. 두번째는 한국의 교육제도가 폭주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다고 다들 생각은 하지만 이럴 수 밖에 없는 학교밖 테두리인 이 사회는 뭐라고 해야할지 미쳤다고 밖에? 누구누구만의 잘못일까요.. 저는 지금도 의욕도 흥미도 없이 학교다니는 아이들보면 그만 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 귀한 시간, 검정고시봐서 더 좋은 대학 가라가 아니라 조금 쉬고 너에 맞는 길을 찾아볼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요. 너와 너의 그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니까. 학교를 스스로 자퇴하고 여행을 떠나온 고등학생을 만난 적이 있는데 제가 본 그 어떤 청소년보다 예의바르고 용기있고 사려깊었습니다. 인성을 학교밖에서 배울 수 없다는 논리를 펴던 인성이 별로던 교사 지인이 생각나네요;; 유학을 갈 수 있다면 가라고도 추천하고도 있습니다만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이 참 아픕니다. 이 귀한 아이들, 태어날 아이들이 계속 희생되야만 할까, 이것이 한국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또 이것만 바뀌기도 어려운 문제이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user-kt7jn3kh6c
@user-kt7jn3kh6c 7 ай бұрын
저 7년째 입시 치룬맘입니다 백프로 동감동의합니다 아이들 고생만 하고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더우기 학교 교사 실력 좋으면 누가 학원 가겠어요?
@user-rs4qw9jg6k
@user-rs4qw9jg6k 8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이예요 아이들의 미래를 너무 한번에 결정지어버리는 현재의 제도는 자퇴를 부추기고 있어요.
@CoolGuy-dd8zr
@CoolGuy-dd8zr 8 ай бұрын
한번에 결정짓는다는 생각이 이 헬같은 수시제도를 만들었어요
@user-gt7dj4gw9u
@user-gt7dj4gw9u 7 ай бұрын
@@CoolGuy-dd8zr 수시 정시 둘 다 존재하니 학생의 성향에 맞춰 준비하면 좋을듯해요. 수시로 갈거면 시골 일반학교나 특성화고에 가서 내신따고..정시할거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는게 최선일듯요. 대신 서울대는 이제 못가요. 학종본다네요ㅡ
@kohanTVgood
@kohanTVgood 7 ай бұрын
함익병선생님 참 사람좋다 교육부장관으로 세워드립시다^^
@solotraveltheworld
@solotraveltheworld 7 ай бұрын
15년 전에 홈스쿨링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중고등학교 과정을 집에서 제가 관리를 했습니다 학원안보네구요... 대학은 나쁘지않게 갔는데요 문제는 대학가서 애가 적응을 1년정도 힘들어했어요 학교에서 치열하게 6년동안 공부한 애들과의 경쟁을 대학에서 해야하니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리고 학교생할을 하지못한 것에 대한 그리움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긍정적인면 부정적인 면이 있으니까 잘 생각하시고 판단 하셔야 합니다 어느한쪽이 좋고 다른 쪽이 나쁜건 없어요.. 홈스쿨링 동안 부모는 헌신해야 되고.. 아이와의 관계도 조금은 힘들었어요 모든걸 책임 져야 하니까요.. 자식교육이 제일 힘듭니다. 지금은 완전히 독립시켰지만요..아마도 그때 너무 힘들어서 완전 독립을 선택한것같습니다.. 혼자여행중입니다
@grassgreen885
@grassgreen885 7 ай бұрын
아마도 제가 가야할 길을 보는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전 번아웃 걸릴까봐 걱정되네요
@user-qj6jk5ug2g
@user-qj6jk5ug2g 7 ай бұрын
고3딸 보면서 진짜 이나라 수험생과 예비수험생이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노력한만큼의 결과물은 줘야되는데ᆢ진짜 나쁘다
@bluerain2094
@bluerain2094 7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고교시절 친구랑 체육도 축제도하고 방과후 같이 놀기도하는것도 다 추억이지요 자퇴하는 아이들 의외로 우울증 겪는 아이 많답니다 지인딸이 함쌤말대로 검정고시 하고 2학년때 수능 한번보고 3학년때 수능봤는데 망했지요 우울증 약 먹어요 아이들이 성적올리기 효율성만 따져서 자퇴한다는건 어른의 시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아이가 자퇴하고 아무 추억도 없이 종합반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랍니다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7 ай бұрын
함익병 선생님 자퇴 권유하셨고 딸 본인이 자퇴는 절대 안 하겠다고 해서 유학을 보내주셨잖아요...본인이 자퇴하기 싫으면 자퇴 안 시키는게 맞는데 대안도 없이 자식을 자퇴시키는 부모는 진짜 무책임한거라 생각합니다.
@user-gd8qm3bx9o
@user-gd8qm3bx9o 7 ай бұрын
자퇴안하고 학교다니는애들 중 우울증이 더 많아요..........
@0182359move
@0182359move 7 ай бұрын
뭐든 정해진 답은 없는 듯요. 가정환경이 가장 중요하죠!
@meowbooks5045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학교를 다니든 안다니든 만성 우울증 상태예요
@user-wp5vz2ew1n
@user-wp5vz2ew1n 7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함익병 선생님 병원 때려치고 더 큰 회사 차리면 더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이론만으로 되지 않는게 인간은 감정도 있는 동물이라 계산대로 되지 않습니다
@user-zz4qg8ps2w
@user-zz4qg8ps2w 7 ай бұрын
쉴틈없는 시험에 숙제에 수행평가에 생기부 관리에 수능준비까지 ... 정말 애들 불쌍합니다. 말이됩니까 그짧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이걸 다 해내라는 교육부의 생각이...
@user-ft1kk8vo6q
@user-ft1kk8vo6q 7 ай бұрын
수능 보기로 결정한 아이들은 의미없는 중간 기말고사 일정에 끌려다니고, 수능 지나고 입시완 상관없는 의미없는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루는데 왜이런 잘못된 학사 일정을 바꾸지도 않고 몇 십년씩 반복하는지....우리나라 학교 교육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7 ай бұрын
진짜 애들 지옥으로 내모는 기분이네요! 승질나요!
@haruyuna3728
@haruyuna3728 7 ай бұрын
👍 와 핵사이다 함익병씨 👍 소신발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IMBA-pb8qz
@SIMBA-pb8qz 7 ай бұрын
이야~~*^ 찐현실을 이렇게 과감히 말씀 해 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smile-ox2vs
@smile-ox2vs 7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같네요. 고등학교는 꼭 다녀야한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이었네요. 사회에서 사람들 만날 때 대학을 물어보지, 고등학교 어디나왔냐고 물어보지는 않더라구요.
@user-bc3zi6qr5b
@user-bc3zi6qr5b 8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답 대한민국 교육은 죽은 물고기를 기르는 교육 ㆍ
@user-vt8ut7tz7b
@user-vt8ut7tz7b 8 ай бұрын
이분이 교육부장관하면 좋겠다. 지능과 상식이 있고 소신에 따라 제도에서 벗어나는 용기 훌륭하심.. 방송에서 얼핏 스쳐 보고 병원홍보때매 방송 열심히 하는 류의 의사분인가 했는데 아니에요.. 넘 괜찮은 분 오늘부터 팬입니다.
@heejuneAhn
@heejuneAhn 7 ай бұрын
자신 애는 유학 보낸 사람이 뭔 교육부 장관. 어차피 대학이 서열화된 한국에서 입시는 어떻게 바꿔도 답이 없습니다.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7 ай бұрын
장관이상은 택도 없어요 2년짜리 장관정도 하면 딱맞을 인물. 공무원들이 저렇게 이야기하면 2년후에 사라질 인물 이러면서 아무도 진지하게 안 들을듯...
@jessicalim6482
@jessicalim6482 7 ай бұрын
방송이미지. 저분 병원 가본 사람들은 저 분 방송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엄청 불친절하대요.
@robertlewandowski7043
@robertlewandowski7043 6 ай бұрын
@@jessicalim6482원래 위선있는 의사보다 차갑지만 팩트로 얘기하는 의사가 훨씬 더 능력있어요 알고말하세요^^
@jeonglimlee9419
@jeonglimlee9419 6 ай бұрын
​@@jessicalim6482 의사도 사람이고 감정이 한결같을수 없는데 친절해야 실력 좋은 의사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친절하게 과잉진료 몇백 불러 결제유도하는 피부과보다 무미건조해도 필요한것만 딱 찝어 진단해주시는 스타일이 환자 입장에서 전 좋았어요.
@blessingyou1788
@blessingyou1788 7 ай бұрын
자퇴하는학생들은 자기관리잘되고 성적이 상위권에 있는학생인것같아요..요즘수업시간에 떠들어도 선생님들이 그냥두기때문에 학교수업을 제대로 들을수가없다하더라구요..
@user-sv3ke9jl9p
@user-sv3ke9jl9p 7 ай бұрын
저는초2 , 6살 아이키우고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수능을쫒아가는삶을 살지말라고말하고있어요 😢 저도잘못했고 그공부가우리삶에정말필요했다생각하지않습니다 개인의 개성 재능을 살릴수있는 제도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user-rg5wv2ij7i
@user-rg5wv2ij7i 7 ай бұрын
저두 초1인데 그땐 대학도 널널할꺼같고 우리도 살아봣잖아요 ㅜㅜ
@user-mi4nl3dv1r
@user-mi4nl3dv1r 8 ай бұрын
심각하네요 ᆢ 저는 손자가 고1 1학기다니고 자퇴하고 검정고시 공부해야겠다고 하는걸 학교는 정상적으로 다녀야지 검정고시본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말렸더니 결국 유학을 보내더라구요ᆢ 이제 이해가가네요. 제 손자가 왜그랬고 왜 유학을 선택했는지를 ~ㅜ~우리나라 교육이 심각하네요 애들이 불쌍하고 뒷바라지하는 부모들 허리휜다는말이 이해가가네요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8 ай бұрын
유학가면 더심각한 문제도 생길텐데 ㅡ
@haeyoungsong944
@haeyoungsong944 7 ай бұрын
유학선택이 본인 선택이었다면 어느정도 각오도 자세도 다를수 있습니다.
@lucyy1323
@lucyy1323 7 ай бұрын
​@@user-ss5nu8yn7h열심히 하는애들이 더 많아요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아이고 손주 보기 힘들겠네요 ㅠㅠ
@JK-xy3zn
@JK-xy3zn 8 ай бұрын
저는 40대이고 초2아빠입니다. 제가다니던시절의 학교와 지금의 학교가 너무달라서 ㅠ 참 이얘기 씁쓸하면서도 ㅠ
@CoolGuy-dd8zr
@CoolGuy-dd8zr 8 ай бұрын
전인교육이라는 게 그냥 허황된 교욱이라는 겁니다. 지금 초등 학부모는 전교조와 사걱세의 줄세우기 안된다는 게 더 오류고 허황된 걸 모르죠.
@user-pf2xb6ou7p
@user-pf2xb6ou7p 6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싫어하는 중2 둘째 아이 입시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뭐가 정답일지 너무 어렵네요 목표를 대학 하나만 보고 달린다면 자퇴+수능이 훨씬 효율적이겠죠. 그러나 대학 이후 너무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제 큰 아이(특목고 > 서성한 경영)의 경우 학교에서 워낙 수행평가, ppt 발표 등을 많이 해서 학과 공부 잘 해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그런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대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3년 내내 점수따는 기계처럼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지는 모르나, 대학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을 충족시킬 수 없을 것 같아요.
@user-wj9vi9kd8m
@user-wj9vi9kd8m 8 ай бұрын
함쌤 교육부 장관하셨음 좋겠어요~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쓰이예요!!!! 정치하심 울 나라 이렇게 요지경은 아닐텐데....
@happier244
@happier244 7 ай бұрын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선택이네요ㅠㅠ 2~300만원을 사교육비로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요. 돈 없어서 인강만으로 상위권 대학 둘 보냈습니다. 아이들 정말 3년간 학교에서 치열하게 살았어요. 돈 없는 부모 만나서ㅎㅎ
@userfvi7tiq6thwo7
@userfvi7tiq6thwo7 7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애들도 많아요. 재종학원은 여러 선택중 하나죠.
@user-pj3rz2yd3r
@user-pj3rz2yd3r 7 ай бұрын
사회는더치열합니다열심히 사는걸 배웠으니 긍정적으로생각하세요
@orange9610
@orange9610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돈임 한달월급인데 저희는50도 부담이라 중학생되서야 영.수겨우보내는 정도인데 아이가 초등때 쭉 학원다닌 애들보다 잘하지만 초상위권이 되려면 초등때 선행이나 심화 시켜줬음 지금 더 발전되지 않았을까싶어서 아이한테 참 미안해요. 어려운 형편을 알고 좀더 일찍 철이든것도 같아 대견하고 미안해요
@user-ue9pp3bc1x
@user-ue9pp3bc1x 7 ай бұрын
그나마 아이들 머리가 좋았던 거 같네요. 의지도 있고. 솔직히 머리되고 의지 됨 인강만 듣고 공부 잘 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7 ай бұрын
상위권 대학가도 만족 못하고 반수하고 재수하는 나라인데요.. ㅜ 잘했다고 손털기는 이르십니다. 취업까지가 진짜에요
@busanbada
@busanbada 8 ай бұрын
30년전에도 실력없는 영어 수학 선생들때문에 고생 많이했어요. 질문해도 답고 못하고 독해 실력은 나보다 못함...여전히 교실은 똑같군요...선생님들 실력 향상이 그렇게 어렵나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세상에! 전 90년대 어머니가 학원 과외를 보냈는데 교육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분이었음 보내지말라고 하면 왜 엄마말 거역하는거야!! 학원가서 공부안해!! 그 당시 학원 정말 수준미달이었음 현재는 부모님과 남처럼 지냅니다 왜 내인생을 본인치부로 생각하는지 세상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어릴때 고졸인 어머니 행동은 서울대수석졸업생인줄 알고보니 아는게 없음
@user-dl2if1xi7h
@user-dl2if1xi7h 8 ай бұрын
치열한 입시교육 창의력 사고력 말살교육 여전하네요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인성및 기본교육 바로하고 공부가 꼭 필요하거나 좋아서 하는 아이들만 좁은문에 줄세우면 좋겠네요
@similreyang9310
@similreyang9310 7 ай бұрын
사이다 처럼 시원하고 명쾌하게 애기해 주시네요. 학교에서 배울게 없고 잠을 자도 내버려두는 현실..너무나 안타깝습니다
@thing1921
@thing1921 7 ай бұрын
고1,중2 남매둔 엄마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교육 너무 힘듭니다 고1딸 어제도 수행하며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새벽2~3시에 자는게 다반사입니다.글구 진로 선텍과목을 왜이리 빨리 결정해야할까요 ㅜㅜㅜ
@Djriwizj38372jdn
@Djriwizj38372jdn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선생님. 5%의 공부괴물을 양산하고 95%에게는 실패자라는 자괴감을 주는 한국 교육과 사회분위기는 이미 대책이 없고 인성교육 운운할 가치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학교 때 미친 듯이 공부해봤던 공부괴물 전문직 아빠들은 다 느끼고 알고 있는 방법이죠^^
@ringstar9348
@ringstar9348 6 ай бұрын
공부 하는게 왜 괴물인가요. 그 논리면 공부 못해도 괴물이죠
@sunnylee1979
@sunnylee1979 7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사는데... 한국에 있는조카를 보면 저렇게 공부하면 여기서는 의대도 해낼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게 열심히해도 소위 말하는 sky 를 못가더군요 한국 입시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공부 잘하고 성실한 아이는 유학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user-ed8bl8ny5e
@user-ed8bl8ny5e 7 ай бұрын
원장님의 명석함 잘 알고 있습니다. IB과정의 외국유학이라도 보내고 싶지만 경제력이 부실한 일반서민들은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검정고시로 학교 때려치울거면 그나마 면학분위기 좋은 대치동 비슷하게라도 있어야 자기관리 잘할수 있을텐데 이 또한 돈이죠. 멀리 혼자라도 잘한다면 얘는 실력이나 멘탈이나 갑, 그냥 학교 다녀도 잘할 아이죠. 씁쓸합니다.
@user-vt8gq8hj8y
@user-vt8gq8hj8y 8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50% 넘어가는 학생이 검정고시, 정시 점수가 높을 수가 있을까요? 함원장님은 어떻게 해서 연대 의대를 가셨나요? 답은 함원장님한테 있습니다. 함원장님 고등학교 시절에 소위 전교 10등 안에 드는 학생들 잘 생각해보십시요. 뭐든 열심히 하고 미친듯이 공부하는 학생이었을겁니다. 그 사람들 지금 어떤 위치에 있나요? 그 분들 지금도 열심히 살지 않나요? 한국은 수시 제도가 안 맞는 나라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상식과 공정보다 인맥이나 연줄에 좌우되고 있는 걸 지금 보고 계시지 않나요? 한국 시회는 시험제도가 가장 공정힌 제도입니다.
@chhamib
@chhamib 8 ай бұрын
당연한 말씀입니다
@user-pj3rz2yd3r
@user-pj3rz2yd3r 7 ай бұрын
수능으로뽑아야함 정시 고등학교문제많음 비리많음
@esv1028
@esv1028 7 ай бұрын
​@@user-pj3rz2yd3r정시가 수능입니다. 수시가 문제많다고 말씀하시는 듯.
@meowbooks5045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정시도 그렇게 평등하지 않아요 ㅎㅎ 희망사항인거지
@user-lm3zi9hc7h
@user-lm3zi9hc7h 6 ай бұрын
시험제도가 가장 공정해서 이렇게 최악의 전세게 1위 불평등과 빈부격차 그리고 이런 질서를 만드는 정책 기관들이 시행 하는게 잘되고있나요? 그런 구한말 시대적 발상을해서 지금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다 헬조선이라고 하는거에요 지금 입시 대학서열화 비용 다 버려야 행복한 국가 수준높은 인재들이나옵니다
@tv-2355
@tv-2355 7 ай бұрын
와우~정말 현실을 콕 집에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8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해썽요 요즘 친구들 왜 자퇴하는지… 너무 자세하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r4zb2po3h
@user-yr4zb2po3h 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가서 1학년 2학기 말에 목표가 생겨서 기초가 없어서 수시는 접고 정시+실기로 대학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면 수업은 이해가 안되고 학교내에서 본인 목표에 맞추어서 공부도 할 수도 없어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2학년초에 자퇴를 하라고 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뒤늦게 목표잡고 예체능으로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해서 한반 정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ew7446
@eew7446 6 ай бұрын
아들이 딱 이렇게 했어요 고1 4월에 자퇴하고,,, 이걸 초6 때 이미 결정했었어요~ 본인이 공부할 힘이 있으면 전 강추입니다 1년 인강으로 고3과정 끝내고 작년에 수학하고 화2만 학원다녀 수능 치루고, 1년더 한다고 해서 올해 치뤘습니다.낼부터 정시접수네요~ 입시제도 정말 누구를 위한건지.수시는 학원과 교사권익을만 위한 거에요!
@user-sl9kd3rc3v
@user-sl9kd3rc3v 7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학군지 일반고 내신2등급대였는데 2학년 되면서 자퇴하고 정시 준비합니다 의대 가려구요 독학하고 있는데 차라리 학교 내신.수행평가 생기부 챙기느라 힘들어 하던 학교생활 안하고 흔자서 하루종일 오릇이 공부하는게 차라리 마음은 편하다 합니다 학교 가도 친구들 시끄럽고 학업 분위기 안좋아서 공부도 안되고 선생님들 실력없어 제대로 가르칠수 있는 역량도 안돼 교과서 줄줄 읽어 주는 수준 정돈데 학군지라 시험은 정말 어렵게 나오고 남녀공학이라 서술형 답지 남학생들 불리하게 글씨체 마음에 안든다고 감점 시키고 수행평가 여학생 한테 밀려 점수 못받고 죽어라 공부해도 여러 이유로 2등급 밖에 안나와요 한국사나 통과 이런 과목들은 중간기말 합쳐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나와버리니.. 차라리 자퇴하고 정시 준비해서 의대가자! 선택해서 열심히 집에서 인강 보며 독학 중입니다 입시 제도 정말 산으로 가네요 서울대는 정시도 교과 정성평가를 하겠다고 하니 이건 대놓고 검정고시 출신을 안 뽑겠다는거죠 정시에서는 기회를 공평하게 줘야 할 국립대가 저러고 있으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수능 만점을 받아도 서울대는 못갑니다 그래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말할수밖에 없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교실분위기가 영 그전엔 더 했죠 공부분위기가 아님 나땐 공부 잘한 애들도 리니지 게임 이야기뿐
@user-vn8hw4ik1s
@user-vn8hw4ik1s 7 ай бұрын
내신은 진짜 의미없는 것 같아요. 힘만 빠짐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맞는 말씀만 … 3년보낸 고등학교 부모들은 이 영상에 공감할 듯~ 서로 어른들의 책임만 학생에게 전가하는 ..
@ancumi1
@ancumi1 7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아들들 대학을 보냈지만 저도 되돌릴수 있다면 고1때 자퇴시켰을겁니다. 제도가 보완돼야합니다.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7 ай бұрын
저희 초5때 자퇴해요.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justinjeong813초5때 자퇴하고 뭘로 공부시키시나여 학원가나요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7 ай бұрын
@@user-oy1tw7so9b 혼자 공부해요.
@user-eh9wo9uy9y
@user-eh9wo9uy9y 7 ай бұрын
우리딸 초2때 자퇴하고 지금6학년 나이에요 혼자 인강으로 공부해서 중졸 검정고시 ㅁㅏ치고 고등 영 수 과학 공부중이어요 영어는 과외 수학은 입시학원가서 테스트만보고 혼자 인강으로 수상까지는 공부합니다 과학두요 남는시간은 가사일돕고 동생들 돌봐줘요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자퇴시켜서 가사돕고 동생돌보라니 이정도면 아동학대다 ㅋㅋㅋㅋ
@user-yb1hu6cx6g
@user-yb1hu6cx6g 7 ай бұрын
딱 이 케이스로 아이를 서울 10대 대학에 보낸 학부모입니다. 평범한 아이가 고등 1학년 11월에 자퇴하고 수능 준비를 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 재수학원은 이미 고3 과정까지 마친 아이들이라 고1괴정만 마치고 바로 재수학원에 들어가 수능 준비를 따라가는게 평범한 아이들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의 아이에게 맞는 커리를 가진 학원을 찾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자퇴 분명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만 뒷받침해줄 학원을 찾기 어려워 현실적으로 신중해야 합니다.
@yvonne20236
@yvonne20236 7 ай бұрын
애들 성향이 진짜 중요한듯요. 우리애 자퇴하려는걸 말렸는데 지금은 후회중요. 성향에 맞춰 친구중심 않는 아이가 3등급이라면 자퇴가 답이라 얘기하고싶네요.
@nilenike8005
@nilenike8005 8 ай бұрын
30년전에.. 아마도 30년후는.. 입시지옥 없을거야.. 했었는데.. 할말없지요.. 그렇다고 손을 놓고 강건너 불구경할 수도 없고..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함.. 성실하게 공부하는 태도만으론.. 공교육현장이 무너져있음.. 수시? 내신? 이게 공정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jv8gg9nv4j
@user-jv8gg9nv4j 7 ай бұрын
정말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희 아이 내년에 수험생이에요 수험셍 부모가 되바야 그맘 알아요.중학교때와는 현실이 너무도 달라요 현타옵니다 학생이나 부모나 .. 교육제도에 불만이 많아지죠 ..이제 좀 알만하면 또 바뀔까 조바심나고 …
@foowoo798
@foowoo798 6 ай бұрын
수행,내신, 활동 빡세게 해서 생기부 챙겨야되고 수능도 끝까지 놓치면 안되고... 진짜 초인적으로 뭐든지 다 잘해야된다며 몰아부치고있다
@user-nd1gx6du6m
@user-nd1gx6du6m 8 ай бұрын
저도 중3,1 딸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함선생님 말씀이 100번 옳으세요..저도 능력되면 유학보내고 싶네요 정말...ㅠ.ㅠ 아이들 학교,학원 보내면서 키울만한 나라 아닙니다 아이들 잡고 있어요...맞아요 학교에서만 공부해서 대학 가기어렵고 요즘은 대학가도 취업때문에 3학년끝나고 휴학해서 취업준비에 애들 또 한번 잡지요...지금부터라도 돈모아 괌이나 필리핀으로 유학 보내고싶네요...ㅠ.ㅠ
@mij8959
@mij8959 7 ай бұрын
필리핀유학도 만만찮더라구요ㅠㅜ
@user-wi9tc5qf8k
@user-wi9tc5qf8k 7 ай бұрын
유학갔다와도 소위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전공별로 취업이 어려운 경우 많아요 얼마전 그리크지 않은 외국계회사 1년 인턴뽑는데 아이비리그출신포함100여명이 지원했다고 회사경영진도 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
@user-wm6nv5ef3l
@user-wm6nv5ef3l 7 ай бұрын
어디든 쉬운곳은 없어요~유학가도 그들도 힘들어요~~지켜보면…그닥..
@lucyy1323
@lucyy1323 7 ай бұрын
유학 보내세요. 우리아이들 캐나다에서 교육시켰는데 과외없이 학교만 성실히 다니고(대신 과제와 시험이 많아요) 명문대갔어요. 고등4년 내내 공부보다는 봉사활동 및 악기와 운동에 엄청 집중할수있었어요. 대학입학시 성적만 좋은애들말고 자기개발과 지역 community 에 기여한 아이들을 뽑거든요. 덕분에 다양한 경험과 취미를 갖을수있었어요. 한국에선 상상할수없던 고딩때 알바도하며 사회경험도 맛보았네요. 저희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애들보면 캐나다오기 잘한거같애요.
@esv1028
@esv1028 7 ай бұрын
​@@lucyy1323동감하고 동의해요. 제 아들친구가 딱 이케이스. 공부는 사실 우리 아이가 더 잘했는데 초고때 캐나다갔고 거기서 중고마치고 대학도 명문으로 갔음. 졸업이 어렵고 4배수로 뽑는다쳐도 그건 대학가서의 자기몫이고 여튼 성취등의 결과도 좋고 아이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아져있어서 넘 부러웠음. 지금 고3인 우리아들은...마음이 아픈 결과로 힘들어하고 있고... 같이 가자 했을때 남펀이 no해서 못보냈는데 한동안 남편이 원망스러웠다는..
@user-pm9tu6qo3i
@user-pm9tu6qo3i 7 ай бұрын
거짓 정보가 있는데 정정합니다. 자퇴 찬성 편이라 그런지 내용이 과장된 부분이 있긴 있네요. 중2 때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에서 내신 성적은 1,2,3학년 다 반영합니다. 1학년이 기본과목 상대평가일 뿐, 2,3학년들은 진로과목 절대평가로 합니다. 기본과목보다 진로과목이 훨씬 더 중요한 건 이름만 봐도 알죠. 일단 자퇴하면 취업에 불리합니다. 그리고 유학 가면 다 좋은 것 같지만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고개를 절래 흔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퇴는 대부분은 실패합니다. 훌륭한 가문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자퇴하면 대부분 집에서 핸드폰 보고 낮잠 잡니다. 그리고 유학도 대부분 실패합니다. 그 이유는 자퇴랑 비슷합니다. 한국 교육과정이 맘에 안 든다고 해서 더 위험한 전략을 쓰기는 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이 영상 말고도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냥 한국 대학 나와서 한국에서 취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외국 가면 물가 폭탄, 내 수입의 대부분이 지출로 나가버림, 그래서 어차피 다 없어질 돈이면 왜 돈을 버나 싶음, 감기 한 번 잘못 걸리면 의료비 돈다발로 내야 함, 대학 유학비 엄청 듦, 그거 다 갚으려면 10년 뼈빠지게 일해야 함, 취직하는 데 수백 군데는 지원해야 함, 지원하느라 돈 다 써버림, 취직하면 금방 해고당함, 일론 머스크 같은 사장 잘못 만나면 그렇게 됨, 미국에서 엄청 흔한 일, 취준생 생활하기 엄청 어려움, 외국인 제한 엄청 걸림, 해고 걸리면 다음 취직 준비하느라 수백 군데 지원해야 함, 범죄 엄청 많음, 경찰한테 조금이라도 의심 당하면 총 맞음, 기숙사에서 벨튀하고 문 발로 차는 애들 많음, 특히 동양인들한테 그럼, 들판에 잘못 나가면 범죄자들이랑 야생동물들이 공격할 거임, 도시에만 쳐박혀 있어야 함, 요즘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 구하기 힘듦, 한국은 보수적이고 노동자 권리도 보장하지만 외국은 그런 것 없음, 특히 미국은 자본주의라 인공지능이 일자리 뺏든 말든 신경 안 씀, 사업 망해서 빚 생기면 빚쟁이들이 쫓아올 거임, 컴퓨터 카페에 두고 오다가 도둑맞음, 한국에는 그런 일 안 일어남, 시시티비가 없음, 은행 대출 엄청 어려움, 조금이라도 은행 빚 안 갚으면 신용도 하락, 음식 입에 안 맞아서 토나옴, 결국에는 방에 콕 쳐박혀서 한국 예능 드라마 런닝맨 보면서 한국을 그리워할 것임. ​ 차라리 그 수억 원 아껴서 한국에 좋은 건물 하나 사서 평생 임대료 벌면서 놀고 먹고 사는 것이 더 나음. 한국에서 취업할 거면 국내 대학이 낫습니다. 외국 대학은 인맥도 없고, 스펙 쌓으려면 돈 많이 들고, 술 문화도 없고, 친구 사귀기 어렵고, 추억을 공유하기도 어렵고, 한국 직장인과 가치관이 달라질 거고, 하버드대 한국 학생 자퇴율이 어마어마합니다,... 등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user-wm9rb6br6l
@user-wm9rb6br6l 8 ай бұрын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주도적학습이 안되는 중위권 학생은 어찌해야할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skz_bts_txt_2pm
@skz_bts_txt_2pm 8 ай бұрын
서울대는 검정고시 비교 내신을 해주지 않아서 작년부터 검정고시 지원자들은 거의 다 불합격했다고 합니다.😢 내신 정성평가로 생기부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user-pn4in7cy9n
@user-pn4in7cy9n 7 ай бұрын
서울대가 항상 문제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jungimseok8852
@jungimseok8852 7 ай бұрын
또 면접 자체가 생기부 기반 면접이라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을 듯요.
@user-sl9kd3rc3v
@user-sl9kd3rc3v 7 ай бұрын
이건 소송감이에요 학생의 선택권을 포기시키는 악덕 서울대예요
@Daisy-wj4vu
@Daisy-wj4vu 7 ай бұрын
서울대가 잘 하네요. 자퇴하고 일찍 입시 준비하는것은 학교 제대로 다니는 애들에겐 불리한거죠. 입시에서는 공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user-ev9vm1oz6z
@user-ev9vm1oz6z 7 ай бұрын
서울대 정시 출신 아이들 학교 적응 힘들어 합니다 실험보고서 쓰기 힘들어하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서울대가 바보가 아니에요
@tiffanysstory9140
@tiffanysstory9140 7 ай бұрын
저도 사촌언니들 애들입시때문에 너무 고생하길래 어릴때 국제학교, 유학보냈는데 미국역시 팔방미인스타일이 대학 갈가요. 공부외 해야할 엑티비티가 어마무시하고 그래야 소위 아이비 겨우 가요. 하지만 학교생활속에서 엄청난 배움이 있어요. 가치로 따지자면 똑같이 개고생하며 공부한다치면 유학과 한국학교 자퇴가 100프로 현명한 것 같아요
@lucyy1323
@lucyy1323 7 ай бұрын
마자요. 저희애들 캐나다 대학 다니는데 공부외에 운동.악기.봉사. 동아리 등등.준비할께 어마무시하지만 즐겁게했고 그게 삶의 자양분이 되더군요^^
@user-nv6lz6mu8x
@user-nv6lz6mu8x 7 ай бұрын
초인적 힘을 발휘해야하는 우리 아이들 ㅜㅜ
@user-jj4in5lf3o
@user-jj4in5lf3o 7 ай бұрын
저도 함익병샘 따님과 비슷한 나이일것같네요. 고1때 갑자기 7차로 바뀌어, 부모님께 자퇴하고 검정고시보며 내가 알아서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이해 못하셨죠..결국 전 대학 자체를 포기해버리고 유학을 갔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최악입니다.
@cute-careful
@cute-careful 7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라 공감되네요. 진짜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최악임...유학이야기 나오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부모가 능력있다면 자녀 유학보내는게 맞아요. 대한민국은 교육때문에 힘들어요
@user-wi9tc5qf8k
@user-wi9tc5qf8k 7 ай бұрын
서울시내 어느 의대는 수능점수도 내신은어느정도++++면접으로 갈수있는 전형도 있습니다 건양의대 수시!!는 강남아이들 가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연대송도캠퍼스 어느과는 국내 수능을안봐도 영어점수도 필요없고 내신등으로 갈 수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에 맞게 고등학교를 정하시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현실이요😢😢😢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7 ай бұрын
이 방송보고 나서 철딱서니 없는 사춘기 애들이 유학도 안 보내 준다고 부모 원망하고 가난해서 자퇴도 못하니 어쩌니 떠들게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진짜 좋은 스카이 의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원도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한 애들도 많아요. 그건 천재 DNA겠지만 이처럼 머리도 재력도 없으면 하루빨리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야 해요 적성 찾아서 기술을 배우든 아니면 알바라도 해서 굶어죽지 않고 부모로 독립해서 혼자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합니다. 이게 비극이라고 생각마시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생각으로 경험하여 인생을 배우고 끊임없이 공부하십시요. 세상이 알아주는 공부가 아니라 나 스스로 만족하는 진짜 진리를 찾게 하시려는 신의 뜻입니다. 비록 슬픔 속에서 우리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주신 평화와 사랑의 선물을 받을 우리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user-ys5mp2by9b
@user-ys5mp2by9b 7 ай бұрын
학교교실은 정글입니다.잘못된 행동을 주위사람들에게 해도 제지할 사람이 없어요. 학생인권조례...착한애들은 그들 밥이예요. 교육이든 공부든 분위기 조성이돼야말이죠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7 ай бұрын
@@user-ys5mp2by9b 인생은 천국이 아닙니다. 사회는 우리가 매일 싸워나가야 하는 전쟁터라고 보는게 오히려 맞습니다. 지금 학교내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는 학생같이 보여도 오히려 자기 집에 그 괴물이 부모든 형제로 존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숨어 있는 진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학폭에 노출되어 고통 받고 있거나 억압받는 피해자 학생을 인내하고 버티라는 말이 아닙니다. 지혜롭게 피하거나 해결하는 방법을 치열하게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 연습의 일부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다른 인격체이고 내가 그 상대를 빨리 간파해야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요즘 MBTI 열광하기도 하지요. 저는 집에 부모님이 괴물에 가까웠고 고등학교를 안 보내주셔서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면서 겨우 버텼습니다. 대안학교나 마이더스고 예술고 요리고 미용고등 다른 길도 많습니다.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술집에서 일하는 애들까지 있을 정도로 수준이 낮았고 돈이 있으면 빼앗고 나이키 운동화는 사라지는 학교였습니다. 대신 저는 워낙 가난해서 간식을 얻어 먹을 수준이라 빼앗길 것도 없었고 워낙에 여드름이 많이나고 못생겨서 질투 대상도 아니였고 오히려 그 친구들이 나를 챙겨주는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 여학생들이라 폭력은 거의 없어서 그나마 버텼는데 대신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에 저를 20대 중반까지도 내 돈을 다 뜯어갔고 때렸습니다. 저는 사실 하느님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습니다. 우리가 여기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리고 행복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각자 자신이 지고 가야하는 그 고통의 십자가에 동참하여 매 순간 일어나는 내 속의 악을 이겨내고 신에게 구원받기 위해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라는 것을요...우리 영혼을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하나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모든 것에 감사 해야하고 그 일이 일어난 하느님의 뜻을 알기위해 기도해해야 합니다. 저는 중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하느님이 어떻게 나를 단련시키셨는지.. 우리는 수난의 각자 운명을 피할 수 없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시간을 희망으로 버티고 이겨내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수 있어요... 저는 은행원이였고 병원에서도 근무했으며 사범대를 늦은 나이에 가서 지금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해가며 평생학습중이고 제 행복은 성경을 읽고 마음을 힐링받거나 지금은 전공 공부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진 못하는데 좋아합니다. 재수강해서 들을 정도로 학점이 안 좋아도...자퇴를 해도 검정고시학원도 인간관계를 해야하고 사람 만나는건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피하면 인간상대하는 면역이 더 떨어져서 나중에는 슈퍼도 못가는 상황이 옵니다. 제 경험담 일단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 것이니 건강한 음식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저 처럼 종교에 의지하는 방법이나 자기 적성에 맞는 학교를 골라서 가게되면 자기 선택이라 일단 버티게 되더라고요 그런식으로 학교를 전학가는 방법도 있고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니 선택은 언제나 본인이 하는 것이 맞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빌게요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부.대학이 다가 아닌데! 공부.대학 잘한다고 성공하고 인생 잘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user-ys5mp2by9b 인권 없애고 나한테 좀 쳐맞아 보실래요? ㅋㅋ
@meowbooks5045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본인도 말씀하시면서 알고 계시네요. 자퇴를 하는게 더 좋다는 이게 정상이 아니라는거요. 이 분의 표면적인 얘기보다는 지금 무슨 심정으로 얘기하시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 이래도 저래도 너무 힘든게 화도 나요. 내가 학교 졸업한지 한참됐는데 아직도 이타령이고 더 심해지다니 한심해요. 예전엔 내 자식이 살땐 다르겠지? 했지만 안달라졌어요 ㅎㅎ
@user-cx7uv3kj5n
@user-cx7uv3kj5n 7 ай бұрын
함원장님....날 보는 느낌!사이다~!
@silviachae6884
@silviachae6884 8 ай бұрын
자퇴생의 비율이 늘어나는 것은 교육제도 보다도 학교내에서 아이들 사이에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것보다 그만두는 편을 선택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습니다. 결과, 성과만 모든 걸 바라보고 선택하는 것은 아닌데 너무 일반화 하시는 듯 하네요. 딸의 경우도 결과를 위해서 학교를 그만두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잖아요. 학교가 인성, 가치관, 관계 교육등 모든 것에서 권위를 잃었어요. 이 부분이 바로 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hhamib
@chhamib 8 ай бұрын
그래서 교육부는 교육 정책이나 입시제도에서 손 때고, 일선 고교와 대학교에 교육에 대한 자유와 자율권을 부여해야 합니다.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8 ай бұрын
아… 정말 현실이 그런가요? 우울합니다
@user-si6yf7vc9o
@user-si6yf7vc9o 8 ай бұрын
​@@chhamib옳은 말씀이긴 한데 학교 및 선생님들 중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할 능력과 마인드가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user-gj2un1sl8h
@user-gj2un1sl8h 8 ай бұрын
사립이나 공립이나 국민이 낸세금을 전부 따박 따박 받아내고는 공부는 모두 학원에서 공부하고 오는 학생들에게 내신 장사만 열심히 하는곳이 현실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대부분 특목고 수시박살난 정시파이터가 대부분이고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부모) 일부 있을뿐임
@boim8355
@boim8355 7 ай бұрын
지극히 효율만 따지는 가치관. 인생 전체를 보지 않음.
@user-tg2lr3et8o
@user-tg2lr3et8o 8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이세요
@sfad9618
@sfad9618 7 ай бұрын
강남 목소리예요.. 지방은 아직도 혼자 공부해서 내신 1.2등급 따서 지역인재로 지방의대도 가고...학종으로 5대 인서울 대학(서연고 서성한) 갑니다. 수능최저등급 맞추는게 숙제지만 수능은 재수해도 되고요..너무 수도권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가네요.
@chhamib
@chhamib 7 ай бұрын
그건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지역선발제? 인강은 지역에 상관없이 듣고 방학 때 강남 학원 다니고 지방에 산다고 입시에서 가점 주는 제도... 수도권 지방에 외제차 넘쳐나는 것 보시고도 이런 주장을 하시나요? 이런게 공정한 입시제도 일까요? 위선일 뿐입니다
@jeonglimlee9419
@jeonglimlee9419 6 ай бұрын
어느지방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이사가고 싶네요..
@user-sd7ec1xr2q
@user-sd7ec1xr2q 3 ай бұрын
@@chhamib맞습니다!!
@user-xir1fjidnevgpwnt
@user-xir1fjidnevgpwnt 7 ай бұрын
이수한 과목을 보겠다더라고요 맞아요 학교에서의 시간이 아까워요 지방은 더더욱
@user-gx4pp4xp3x
@user-gx4pp4xp3x 8 ай бұрын
고3교실에 아이들이 없는 것이 놀랍더라구요.
@userjivttrr24rriee
@userjivttrr24rriee 7 ай бұрын
저의 지인은 하버드 역사학과 가서 의대로 전과하더군요 의대를 누구나 들어갈 수있어야 하고 졸업은 아무나 못하게 하고 졸업기준을 인턴에 까지 하도록 국가적 뒷받침이 있으면 되면 의대만 쏠림 현상 좀 적으려니? 의사 연봉이 월급여자의 10배가 넘는 현실에 어느 부모인들 의사로 내 아이를 살게 하지 않을까요?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너무 많고 광범위합니다
@esv1028
@esv1028 7 ай бұрын
함선생님 의견에 적극 동의.
@user-yd2gt7su8u
@user-yd2gt7su8u 7 ай бұрын
애 고등학교 졸업까지 시켜 봤는데,,, 정말 아니다.... 학생 총원 적은 학교의 학생은 내신 등급 잘 받기 정말 어렵다..
@leejin3632
@leejin3632 7 ай бұрын
우리아들도 이방법 선택 지금 만족해해요ㅎ 쌤들 아이들 전형맞춰 도와줌없음 본인 교과시간에 얄짤없음
@user-uj5pe9op9y
@user-uj5pe9op9y 7 ай бұрын
자퇴생은 2022년보다 2019년이 더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줄었다가 다시 늘어남. 입시며 교육이며 서울중심 엘리트 중심 사고가 만연합니다. 지방대는 수시가 절대절이며 따라서 학교 내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벌이나 스펙에 따른 경제적 차별을 완화하고 복지를 늘리는 것이 교육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함선생님 같은 분들이 활발하게 사회이슈를 제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인 사생활에 너무 많이 사람들의 이목이 가는게 슬픕니다.
@user-lr2ed6rq4z
@user-lr2ed6rq4z 8 ай бұрын
결론은 돈 있으면 유학 보내란 얘기 씁쓸하구만
@chhamib
@chhamib 8 ай бұрын
유학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시면 유학 이전에 자퇴후 검정고시를 먼저 해보라고 말씀드렸어요. 오해 마시길....
@user-ns1pc4wj4p
@user-ns1pc4wj4p 8 ай бұрын
​@@chhamib사교육없이 수능만점 받아서 인터뷰하는 학생들 대단하네요😂 함익병선생님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받고있는 대다수의 학생과 부모님들을 위해 더 좋은 말씀도 해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은 너무 감성적인가요ㅜㅜ
@chhamib
@chhamib 8 ай бұрын
​@@user-ns1pc4wj4p 자녀와 잘 상의해보세요.
@user-eg5dv1jp3z
@user-eg5dv1jp3z 6 ай бұрын
함쌤~~천재~~~~~~😅 진짜 우픈 현실이네요 ^ㅜ" 저희 아이 중2 이렇게 현실은 가시밭인데 나는 모르쇠 ㅜ 안쓰럽기도 하고 엄마입장에선 초조하고 쌤 말씀은 진짜 굿띵크❤
@user-nw7gm4mv1l
@user-nw7gm4mv1l 8 ай бұрын
함선생님^^ 언제나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 ❤
@user-wc1sp6nr2r
@user-wc1sp6nr2r 7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겐 학교가 큰 중심 이라서 무작정 자퇴하면 큰일 날수도 있답니다 내아이 잘 보구 하셔야 합니다.. 원장님 ! 방송 이후 미칠영향도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셨음 합니다 .. 자퇴이후 시간조절 못하고 플랜도 못 지키는 아이가 원장님말 듣고 바로 학교 때려치워서 이도저도 아닐수도 있답니다 원장님은 서연고급 주변학교 입시 말씀하시네요 일반 학생들 착각하고 따라하면 힘들수도 있어요. 사춘기라서요
@yhk806
@yhk806 7 ай бұрын
저는 20년여전에 수시가 생기기 시작할때쯤 고등학교에 들어갔고 수시라는 제도를 보며 내신 망하면 검정고시봐야하나 그게 더 유리하네 했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부모님께도 내신 생각보다 안좋으면 자퇴하겠다고 했으나 극구말리셨고 어찌어찌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와중에 공부는 열심히 해서 수능도 1등급 내신도 2등급 받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고등학교를 중퇴했다면.. 쉬운길만 가려는 생각과 행동이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하게 되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의 편법 나에게 유리한대로 법과제도를 이용하는 것보다 그 시기 한단계한단계 중간기말을 보며 공부계획 실천을 해가며 실패도 해가며 참 많이 배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친구들도 많이 얻었고요 그리고 나한번 좀 망해도 다른친구들도 한번씩 내신 조금씩이라도 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돌고돌아 결국 제 내신 받습니다 그런저런 과정을 거치며 어려운 길이라도 정도를 걷는 것이 중요하며 또 돌고돌아 내 노력이 빛을 발한다는 것을 그 고등3년동안 깨달았어요 내신 못받을 것 같으니 자퇴 자퇴해서 수능 좀할것 같으니 유학 유학갔더니 생각치 못한 어려움 생기면 또 다른 길.. (유학,자퇴모두를 비난하는 건 아님)이렇게 쉬운길만 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저 길은 정말정말 아닌것 같고 그런 많은 생각과고민후에 하는결정이라면 언제나 존중하지요 하지만 편의를 위해서 쉬운 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placezero
@placezero 7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제도내에서도 해내는 아이들 있지요.
@choijiwon6510
@choijiwon6510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애들을안낳아요 ㅠ사교육비뿐만아니라 애들을 어찌어찌잘키워내는길이힘들어서요 ㅠㅠ
@ddt4650
@ddt4650 7 ай бұрын
@@choijiwon6510 요즘 애들 키웁니다 사교육비 쓰기 나름입니다
@kjeun7878
@kjeun7878 7 ай бұрын
ㅇㅇㄹ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miminkim9807
@miminkim9807 6 ай бұрын
학교를 계속 다녀야 '정도'라는 발상 자체가 구시대적인 발상이죠 그쪽같은 잘된케이스 하나가지고 일반화하기에는 한국 공교육은 핵폐기물 수준이에요 ㅋㅋㅋ 어려운환경에서 좋은결과 내면 그게 그 어려운 환경덕분인가요? 더 효율적인 시스템에서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는건데 저도 일반고 나와서 평범하게 수능봐서 대학갔지만 오히려 후회함 그냥 진작에 검정고시보고 자퇴하고 수능보고싶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못한 케이스인데 학교는 공교육 기능은 물론이고 인성교육같은 기능도 상실한지 오래됐음 까고 말해서 다닐 이유가 1도없음 ㅋㅋ 내신 진짜 이득보는거 아니고서야 학령인구도 너무 줄어서 빨리 수능 준비하는게 나으면 낫지 손해일수가 없음 선택할수 있다면 효율적인 시스템 안에서 하는게 정상적인 생각이지 공교육 받는게 정도니 뭐니 진짜 꼰대같은 발상 ㅋㅋㅋㅋㅋㅋ 무슨 고딩때부터 애들 극기훈련 시킴? 20대 시작하기전 출발점을 어떻게 잘 시작할수 있게 도와줘야지
@user-oi6ex4fm4x
@user-oi6ex4fm4x 8 ай бұрын
한번 학교시험 놓치면 대학이 바뀌는 상황서 두딸을 명문대 보냈네요 학교 내신평가의 가장 문제는 내옆에 친구가 경쟁자라는 겁니다 전교1.2등을 다투는 친구는 웬수가 되고 졸업해도 안보는 사이가 되죠 심지어 엄마들도 자식때문에 웬수가 됩니다
@meowbooks5045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듣자하니 고등때는 학부모끼리 모여서 공부에 관해선 어느정도 이상 얘기하는게 금기 아닌 금기라고 들었어요
@user-xg6mq5fy1v
@user-xg6mq5fy1v 7 ай бұрын
예비중등인데 진짜 유용감사~
@user-my8ze7up5d
@user-my8ze7up5d 7 ай бұрын
정말 내신관리 너무힘들어요 매 시험마다 ㅠ ~우리아이들도 내신으로 준비했다가 재수해서 정시로 갔어요 ~긴작 수시관리 포기할껄 하고 후회했어요
@juliank6118
@juliank6118 7 ай бұрын
팩폭 사이다발언이세요!!
@user-mn9kg5po8h
@user-mn9kg5po8h 8 ай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 인제 초1인데 걱정되요 .음,,,
@aliceyt7195
@aliceyt7195 6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능력이안되니 유학도 못보내겠구...속상해요
@Aaa-kp2vb
@Aaa-kp2vb 7 ай бұрын
현중2는 그럼 자퇴가 불리할까요. 저희아이도 절실히 자퇴를 하고 정시준비를 하고싶어해요..말도안되는 수행숙제때문에 새벽까지 잠도못자는 아이가 안쓰럽습니다
@redangel177
@redangel177 7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말씀 들으니 정말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ㅜㅜ 학교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거 같아요 선생님들 소양도 그렇구요..답답합니다..진짜 유학보내주고싶어요..성공하는것보다 즐겁게 공부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DEFINITELY NOT HAPPENING ON MY WATCH! 😒
00:12
Laro Benz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
Looks realistic #tiktok
00:22
Анастасия Тарасова
Рет қаралды 101 МЛН
Was ist im Eis versteckt? 🧊 Coole Winter-Gadgets von Amazon
00:37
SMOL German
Рет қаралды 39 МЛН
아이스크림으로 체감되는 요즘 물가
00:16
진영민yeongmin
Рет қаралды 57 МЛН
Попалась за конфету 🍭🙃
0:20
НЕБО - СПОРТ И РАЗВЛЕЧЕНИЯ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Starman #starman #superman #starmanmeme #shorts
0:16
Dr.Superman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