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루랄라입니다🎀
처음으로 썰 푸는 영상을 찍어봤는데 제가 말을 잘 못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한번더 느낀 영상이였네요..ㅎㅎ
저에게도 이런일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어요.. 집에 융자도 없고 2년동안 너무너무 잘 지냈어서 잘 돌려받을줄 알았는데 전세사기 까진 아니지만 세입자 안구해져서 돈 없다고 배째는 경우가 있을 줄이야..
당연히 받아야할 전세금을 받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답니다 (정말 말이 안통했어요😥)
이틀동안 돈을 못 받으면 어쩌나 너무너무 불안하면서 몇날몇일 동안 전세사기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지옥같을지 또 이런 전세사기가 빈번하다는거에 대해 정말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물론 저도 계약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날인을 한 제 잘못도 있지만 협의를 보는 상황에서 집주인 분께서는 본인 얘기만 하시고 배째라 하시니 너무 답답한 마음이였어요..
정말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거라는걸 한번더 느꼈습니다
비록 제 가계약금 50만원을 날렸지만 당일날 집주인께 연락안하고 새 집을 계약한뒤 이 일이 벌어졌으면 약 8천만원을 날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묻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 같은것도 확인 또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이 경험은 좋지 않은 경험이였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집을 잘 계약할 수있었어요
여러분도 제발제발 전세사기 따위는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사기 치지 마세요 제발..)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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