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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이 섬집아기를 가르칠때 마음이 울컥했어요 저는 매일밤 이음악을 30분씩 틀어놓지요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초등학교때 섬집아기 음악시간에 듣고 너무 슬퍼 밤새 울면서 일기쓰던 생각이나네요

댓글마다 좋아요 누르다가 너무 댓글이 많아서 지쳤어요

어릴때 엄마가 많이 불러준 자장가. 지금 들으니까 그냥 울컥거린다. 오늘 밤 엄마한테 전화 한통드려야겠다.

우리 친정은 대대손손 음치 박치 몸치인데 지난번 며느리가 둘째를 출산해서 17개월된 손주를 한달 보는데 매일밤 이 노래를 불러주니 듣기 싫은지 잘 자더라고요 ㅎㅎ

ㅋㅋㄲㅂㄴㅈㅅㅈㅅㅅㅈㅅ

엄마생각나서 왔습니다.

울뻔했어요😢😢😢

😢😢😢

자장가로 늘 듣다가 이번엔 이거로 들어야지 했는데 이게무슨일이야 눈물샘 대폭발해서 잠은 커녕 눈물만 연신 흘리고 있네요... 본의아니게 베갯잇을 적시고 있어요 마음이 찢어질거 같애ㅜㅜ

하루종일 피곤하다고 할일많다고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화만내고… 아이도 지쳐보여서 재울시간이 되어서야 미안해져 사과하고.. 자장가 틀어달라고해서 우연히 이 곡을 틀어줬는데 아이가 이것만 듣겠다고 하네요ㅠ 자는 아이보니 눈물나고.. 댓글보며 오열중이에요…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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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았다는 느낌이네요...

쓰레기무단

너무좋아요...

딸래미한테 불러주다가 감기로 목이 아파서 유튜브로 틀어주려고 찾았는데 댓글 보면서 눈물 쏟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엄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꼭 엄마의 사랑을 복기하시길 기원합니다.

헉헉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노래 업뎃 되었나 매번 들어와서 확인했어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잘 들을게요!! 메기의 추억도 신청했었던 사람인데 메기의 추억도 너무 너무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21살! 애기때 엄마가 침대에 동생이랑 같이 누워서 불러준게 기억나요....그렇게 엄청 오랜된건 아니지만 가난했어도 그때가 그리워요😢

❤❤❤❤

나 21살인데 엄마랑 같이 잠 그래서 가끔 나 잘 때 엄마가 토닥여주면서 저거 불러줌.. 근데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집 마련 하면 자장가 불러주는 일 없겠지 그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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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 🎗

할아버지 잘있지? 할아버지 하느나라에서 건강해 꼭! 약속 사랑해

이노래 시계가 멈추었다고 하는데 돌아가신걸로 표현한거겠죠? 손주가 할부지 엄청 좋아했네 우리나라는 이런 환경 보기 드뭄

어릴때 엄마가 불러주셨던게 떠올라서 눈물이 나요 엄마 살아계신데 효도좀 해야겠어요

울었죠😊😊😊

어디츰 아 김수정 요청 드립 난 지금 라온제나 몇번 더 잘 알고 있었다 나 미안해 허은하어머니 임태현 장충동 족발홍어닭발 보쌈 족발보쌈 미안해 허은하어머니 임태현 장충동 아빠 미안해

왜그래 왜요 왜 무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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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혼자두고 굴따러 가는 엄마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굴은 남편이 따든지, 아니면 나라에서 수급을 주든지, 아기를 혼자두고 굴따야 먹고 살 수 있는 엄마가 없길 바랍니다

섬집아가 노래듣고 댓글들을 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도 67세인데 7-8살때 엄마가 일년간 집나가셔서 어린두동생 데리고 밥어더먹고 살아는데 다시 엄마가 들어오셔서 동생두명을 낳으시고 초등학교 3학년인 저를 부자집 아기보기로 보내셔서 평생 나자신을 계롭히고 남편과 두아들을 힘들게하고 살았는데 생각해본이 살아온 날보다 적게남은것 같아서 지난날은 다익고 낳아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두아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 고운님들께서도 ❤ 힘내시고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전 아직 18살밖에 안됬지만 악몽을 꾸거나 슬퍼 잠 못이룰때 저희 어머니가 불러주실때가 생각하서 찾게됬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알 수 있을거같아요. 생활을 위해 매일 일 나가시며 힘드실텐데 4~5살 아기가 잠 못 이루니 그 아이를 위해서 그 아기가 잠들때까지 불러주시고 머리를 만져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원래 좀 전에 기억과 옛날 기억 포함해서 잘잊어버리는 머린데 이 노래와 그때 기억 만큼은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땔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에 물방울이 맺히니 어머니가 미워지고 싫어질때가 있지만 미워할 수 없고 좋아지게 되는 이유가 알거같네요.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행복할 수 있게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당연하거같지만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를 표합니다

소프자오연옥님를 느보냈 습니다10009오후 아빠 아빠 나 오늘 우리아빠 아빠 아빠아빠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나 아빠아빠아빠 이도현 이하인 아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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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들의 동요 섬집아기ㅡ 눈을 감으면 어느 결엔가 유년시절의 엄마품으로 들어가 솜사탕 꿈 속에 잠들곤 하지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비올라 애잔한 선율은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아지랑이로 남아있어요.

존경했고 미워했던 바보 우리형이 하늘나라로 간지 3개월 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릴적 사진보고 눈물이 납니다

30대가 되서 아둥바둥 살다가 세상에 내던진 느낌이 들때면 엄마 품이 너무 그리워요 엄마 그 이름만 불러도 너무 감사해서 울컥하고 전화를 해서 "아들~"하는 엄마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터트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존재 어머니 감사합니다.

ㅇㅋ😂😂😂

젖 두유 한우

달 려도흔다 려다

근데 엄마 송금할게요. 설마 엄마 상금 엄마 틀어 주면 안 돼요. 엄마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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