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회상
4:14
2 жыл бұрын
🎼안녕-김창완(산울림)
4:45
🎼 화장을 고치고- 왁스
4:09
Пікірлер
@user-gi5gf4mu5p
@user-gi5gf4mu5p 23 сағат бұрын
슬프다..삶
@ock347081
@ock347081 4 күн бұрын
결혼생활 22년 째.장애아 키우며 조금이라도 좋아져서 나 없는 세상에 사람구실 하며 살게하기 위해 작은 애 업고 뛰어 다닌 세월. 그러다 작은 소사장을 하던 남편의부도.두 번이나 겪으니 남은건 빚.경매로 넘어가 보증금 조금주고 사는 월세의 집.여기저기 부탁하며 사는 인생.절망의 끝을 보려함일까 암까지..번개탄을 준비하려고 산 세월.어찌어찌 넘어가니 50중반. 카드 값 갚을 정도로 수입이 생기니 이게 행복이다 싶네요.이 걱정 제일 크죠.먹고는 살아야 하니.다 포기 할 때 쯤 기회는 오더군요.밑 바닥까지 가야 오는 기회.소유하겠단 생각을 버리니 가지고 싶은 생각도안 드니 거기서 오는 행복.이게 참 행복이난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또 고비는 올 것이고 모든 존재들은 다 고달프단 생각이 듭니다.이 힘든 지구의 삶을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qv7mc5du2t
@user-qv7mc5du2t 4 күн бұрын
같은 하늘 아래 ( pet , 벗 ) !?
@SouLuther
@SouLuther 5 күн бұрын
진짜 전설적인 최고의 보컬 스티브페리...
@BLACKROCKY8888
@BLACKROCKY8888 7 күн бұрын
난 스티브페리 보이스 너무 좋더라
@BLACKROCKY8888
@BLACKROCKY8888 7 күн бұрын
져니 너무 좋아요
@user-qf8qq5bm5o
@user-qf8qq5bm5o 10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인생을 돌아다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빈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무엇때문에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살아왔는지~~~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user-qv7mc5du2t
@user-qv7mc5du2t 12 күн бұрын
나 utber 1.19날 nk 17000 nk 34000무제한 현 왜? 뭐? 이제 아니 ❌️ 잖니 LG5개월 차
@Minerva_13
@Minerva_13 13 күн бұрын
들국화의 노래들은 언젠가는 꼭 세계인들이 들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
@saeba-ryo-xyz
@saeba-ryo-xyz 14 күн бұрын
음색이 너무 독특해서... 모창하듯 따라 부르면 어색하고 내 목소리로 부르면 이 감성이 안나오고 그래서 어려운 노래..
@seongkim3841
@seongkim3841 14 күн бұрын
전인권 오랫만에 보네
@Chanbyul
@Chanbyul 16 күн бұрын
아빠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노래..
@user-fg4wh2ct5z
@user-fg4wh2ct5z 17 күн бұрын
서울에 막 올라와서 저녁때면 잠잘곳 걱정하며 저물어가는 노을 보며, 눈물나네요
@user-mq9es9pq7w
@user-mq9es9pq7w 20 күн бұрын
나 지금 대구에서 잘먹고 잘살고있다 근데 많이 슬프다 그리고 나 술 끊은지 4년 넘었다 얘들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user-hn9bi5lk3f
@user-hn9bi5lk3f 21 күн бұрын
오랫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흑백사진을 꺼내보는듯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user-xk8xz8dj4j
@user-xk8xz8dj4j 22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살아왔는지... ... 세월은 흘러갔는데, 그 흔적 아스라히... 이 모습 여전히 그턱이구나. ... 치열하게 살아온 긴 여정은... 어느 곳, 어떤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을지...
@user-pz8ox2bo7d
@user-pz8ox2bo7d 26 күн бұрын
음악의 힘은 지나온 나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있다.
@user-um5mz9qo7z
@user-um5mz9qo7z Ай бұрын
@user-um5mz9qo7z
@user-um5mz9qo7z Ай бұрын
최고, 감사~*
@user-um5mz9qo7z
@user-um5mz9qo7z Ай бұрын
최고 입니다, 감사~^^
@user-yr7ln4qf3x
@user-yr7ln4qf3x Ай бұрын
이제 자신의 내밀한 사연을 자신에게 밖에 속삭일수 없는 나이가 되었구려... 야속한건 세월이라고 가치없는 핑계로 위안을 삼기에는 내 감성이 너무 메말라 버렸구려....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줘서 다들 고맙구려.... 그래도 미련의 연소된 끄트머리일지라도 붙잡고 살아봅시다....
@jos4653
@jos4653 Ай бұрын
가장 빛나던 대학시절...신촌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옥상주점에서 가끔 부르던 이노래....이노래를 들으면...아득해지는 마음과...돌아갈수 없는 아픔과. 이젠 떠나고 싶다는 저 깊은 밑바닥의 슬픔이 나도 모르게 꾸역...꾸역 스며 나온다...젠장
@0706cozy
@0706cozy Ай бұрын
스산한 가을녁..노을지는 외로운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곡..들을때마다 스잔하다..늙어가나보다..
@everfree6181
@everfree6181 Ай бұрын
기차버젼 파도버젼
@soskfk-7492
@soskfk-7492 Ай бұрын
인권이 형님과 세살 하 인 자가 인권이 형을 위하여
@soongpark683
@soongpark683 Ай бұрын
알 스테와트 펠레사이드 궁전 인가 하는 노래 를 기반 으로
@user-qv7dd3xb7g
@user-qv7dd3xb7g Ай бұрын
이 노래 맨 첫소리 옥타브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이 노래 최고음은 어떻게 되나요?
@user-wy5lf9ph6v
@user-wy5lf9ph6v Ай бұрын
1988년 ..아버님의 당료병과 그에따른 건성늑막염 합병증 재발..고교생이던 나. 평생 주부로만 사신 어머니 ..집안의 수입이 전무한상태..대학생이던 형님이 학업을 포기하시고 생명수당을 더주던 특전사 지원 얼마 안돼던 군인월급으로 병원비와 생계를 꾸려나가던 그시절....여름 방학이면 물대신 끓여 마시면 병에 좋다던 달귀 상주를 뜯으려 어머니와 뚝방과 산기슭을 헤집고 다니던 나의 고교 시절.. 닉샥을 메고 형님께 면회를 가면서 이 노래를 들을때면 왜그리 서글픔이 밀려오며 눈물이 나던지...마음은 가출을 하려해도 머리는 할수가 없었던 나의 청소년시절..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Ай бұрын
나의 힐링 타임님.. 1983년에 발매된 journey님들의 faithfully에요.. 한동안 journey님들은 보컬 없이 표류하다가 2007년에 필리핀 출신 아넬 피네다님을 영입했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나오는 목소리는 원년 멤버인 스티브 페리님이에요..😊
@user-jq9vc5ce6s
@user-jq9vc5ce6s 2 ай бұрын
아마 이 노래를 듣는 청자 중 제가 가장 어린 나이일듯 합니다.. 어린나이 세상을 다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저의 세상과 전인권씨의 음악 세상이 겹쳐 보이는듯 합니다😢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Ай бұрын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세대교감 사실 어른들 흔히 꼰대들이요 ㅋ 같은 걸 보고 듣고 있잖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user-jq9vc5ce6s
@user-jq9vc5ce6s Ай бұрын
@@user-vw5mg2vq5u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하루, 내일 하루 모든 하루의 일이 다 잘풀리시고 행복하십쇼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Ай бұрын
@@user-jq9vc5ce6s 예전 음악들도 좋은거 많아요 구창모 희나리 프레디 아길레라 아낙 같은 슬픈 노래는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지만 슬픔을 배가 시켜주기도 하죠 늘 희망으로 가득찬 하루를 선물처럼 받으시는 날들되세요
@golbane1
@golbane1 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있었다니....
@user-ub2xl5lu9f
@user-ub2xl5lu9f 2 ай бұрын
사랑한 후에(전인권) 여행을 함께 떠나는 오래된 부부를 볼 때면 왠지 모를 눈물이 흐린 눈동자에 맺혀 석양 떠나갈 때 갈 곳 없는 나그네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행여 나이기 때문일까 님과 함께 할 때는 그리도 아름답던 별 빛 이제는 떠나가는 새들처럼 외로움의 불빛으로 보이네 나의 새벽은 여전히 오지 않고 온통 어둠속에서 그 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것에도 위로를 받을 수 없는 내 삶은 춤추는 기억 따라 여기서 긴 하루를 힘겹게 숨 쉬고 있을 뿐
@user-we4nk1ic3j
@user-we4nk1ic3j 2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처음 기차소리가 넘멋져, 다음엔 전인권의 허스키한 목소리, 진짜 명곡이다 전인권작사,곡
@SjJung
@SjJung 2 ай бұрын
어릴적 뛰어놀던 그 시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user-fg4wh2ct5z
@user-fg4wh2ct5z 2 ай бұрын
나의유년시절 항상먹먹하죠
@user-wg5oo1ce6p
@user-wg5oo1ce6p 2 ай бұрын
아 슬프다 우리반려견13살 요번 생 6번 대수술하고ᆢ관리를못해줘서ᆢ만성신부전 합병증 심장까지아퍼서 😭 😭 고통고통하다가.....ㅠㅠㅠㅠㅠㅠ. 2004 년 1월9일 무지게다리건너갓는데 아 맘 괴롭고 슬프고 아프네요 우리 사랑한후에 들으니까 우리 예삐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소중한 울 예삐 편히 쉬거라.
@lee-dl8on
@lee-dl8on 2 ай бұрын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user-qb9xg2zw1m
@user-qb9xg2zw1m 2 ай бұрын
이노래진짜 좋아합니다
@user-zy7wt5vh3j
@user-zy7wt5vh3j 2 ай бұрын
난 스티브 페리 노래가 정말 좋아요..왠지 슬픔이 묻어 있어요.. 에구구 나이가 들어 그런가 싶네요
@user-du4ok1ly4k
@user-du4ok1ly4k 2 ай бұрын
음악을 들을 땐, 원곡을 모르고 들으면 무조건 원곡을 능가했다고 믿게된다. 번안곡의 느낌에 빠져있으니... 하지만 원곡을 능가하는 곡은 그다지 많지 않다.
@user-dg7qj7if4q
@user-dg7qj7if4q 2 ай бұрын
추억의 노래네요
@user-er2pf6cr5r
@user-er2pf6cr5r 2 ай бұрын
박근혜는 죄 없다 마약쟁이야
@user-dg7qj7if4q
@user-dg7qj7if4q 2 ай бұрын
첫사랑을 50년만에 만났는데 ᆢ 그감정 그느낌 그대로인데 ᆢ 짝꿍이 곁에 있다는게 아픔으로 다가와서 만남을 중지하고 생각에 잠겨있어요ᆢ 살날이 많이 남은거 같진않아 아쉬운 맘도 있지만~~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Ай бұрын
ㅜㅜ 플라토닉 사랑 나누시면 되죠 친한친구분들 처럼
@user-io1uy1ml2q
@user-io1uy1ml2q 2 ай бұрын
너무 외롭기만했던 나의 어린시절.
@hk-fj2fp
@hk-fj2fp 2 ай бұрын
2024년 4월에 다시 듣네요. 음의 영역과 날카롭고 미세한 가수의 목소리가 자연의 한부분인거 같네요. 일렉키타와 영상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w5zf6cp8m
@user-nw5zf6cp8m 2 ай бұрын
댓글의 깊이가 노래의 깊이를 말해주는구먼--- 스쳐가듯이 다보이네 60년대,70년대--- 시퍼렇게 젊은 시절--- 영원히 퇴색되지 않을 인생이여!
@user-ju7gu4ku4l
@user-ju7gu4ku4l 2 ай бұрын
부끄럽게 지난 세월에 힘겨워하지만 남은 시간은 희석되고 새롭게 당당하기를 ~ 그럴수 있기를~~~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Ай бұрын
파이팅 이요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마시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 뜨니 늘 도전과 희망 가득한 날들에 연속이시길 바랍니다
@dongwoojeong5547
@dongwoojeong5547 3 ай бұрын
20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35년생이면 일제시대에 태어나시고 해방을 겪고 6.25를 겪고, 얼마나 힘든 세월을 견디셨을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이제 환갑이 되니 당시 아버님의 소주 한 잔 드시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간암으로 힘드실 때 평생 좋아 하셨던 소주 헌번쯤 편하게 맘껏 드시게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는 더 맛있는 소주 맘껏 드세요. 나중에 뵐 때 소주 댓병으로 가져가서 뵐께요. 저희 5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푸념 좀 했습니다.
@hyungtakkim7415
@hyungtakkim7415 3 ай бұрын
들국화의 많은 명곡 중의 명곡!
@user-kx4ks1ri2y
@user-kx4ks1ri2y 3 ай бұрын
어릴적 들어가고 싶어도 집이없엇는대 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