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와센드맨 - We
3:18
8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 күн бұрын
1. 10cm-열대야 00:00 더워서 잠이 오지 않는 건 어쩌면 핑계일까, 수없이 껴안고 잠들던 밤은 아직도 눈에 선한데. 2. 짙은-좋단 말야 03:30 가끔은 무엇도 섞이지 않은 표현에 흠칫 놀랄 만큼 감동받기도 한단 말이지. 3. Big Naughty-Frank Ocean (Feat. SOLE) 06:41 분명 더 나은 선택 끝에 후회, 후회 끝에 깨닫는 오답스러운 정답. 4. 죠지-오래오래 09:57 내 인생 어리석음 어워드 부동의 1위 변해가는 것들 사이에서 변치 말자고. 5. 샘김-IF 13:34 자꾸 지는데도 붙어보고 싶은 만약으로 시작하는 것들. 6. Crush-티격태격 18:20 도저히 못살겠다 싶을 만큼 죽겠다가도, 돌이켜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순간들. 7. 김수영-Romantic 21:34 진심에 진심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되어 있을 나의 모습. 8. 이영훈-하품 24:54 없었다면 내 자존심은 언제든 휴지조각이 되었을 신기하고도 고마운 생리 현상. 9. 전진희-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30:18 막연히 돌아오겠거니 싶은 게 마침 계절 같은 사랑을 했나 보다. 10. 기리보이-이상기후 34:10 쓰레기는 내가 만들어내고 있으면서 뉴스를 보며 혀를 차고 있는 내 모습.
@chilloutmusic68
@chilloutmusic68 2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져요. ❤ 이런 음악을 들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
@realsoundsss
@realsoundsss 10 күн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또 올게요!
@gggum-hd1hw
@gggum-hd1hw 10 күн бұрын
루시드 폴 그리고 눈이 내린다, when i see your sadness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user-ci5wv3rn1x
@user-ci5wv3rn1x 11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마음이 차분해져요 ❤
@user-ww5uu8ni6f
@user-ww5uu8ni6f 11 күн бұрын
자꾸 니생각
@musicforsoul17
@musicforsoul17 16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명작이에요
@user-qb9ti3lt4b
@user-qb9ti3lt4b 22 күн бұрын
정준일...💕💕 감사합니다 ! 선곡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준일 포에버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2 күн бұрын
1. 적재-지금 이대로 00:00 좋은 것들과 함께인 시간에서는 관성이라는 개념이 부디 작용되기를. 2. 아이유-푸르던 03:13 파릇파릇했던 시절은 돌아오지 않을 거라니, 뿌려둔 씨앗들은 이미 싹을 틔웠는지도 모르고. 3. 존박-오늘 바람 07:20 누구를 먼저 스쳐 지나온다 하더라도, 바람은 분명 제 이름처럼 어디론가 날아가 이뤄줄 거라고. 4. 최유리-저기야 10:40 잊으려 한들 잊혀지려나, 차라리 물건처럼 잃어버려지면 모를까. 5. 성시경-오, 사랑 14:42 미약한 나에게도 견딜 수 있는 용기를 희미하게나마 간직할 두 글자 덕분에. 6. 10cm-그리워라 17:55 막연한 그리움에 마냥 그리 울었던 기억, 어쩌면 그래서 이름도 그리 움이려나. 7. 전진희-비가 오는데 21:37 내리던 비로 인한 어긋난 동기화로 애꿎은 하루를 망치겠다 나서기는 왜 나서서. 8. 이영훈-이제는 옛날 이야기지 26:10 이제부터라고 해 봐야 내 성장은 더디기에, 늘 비슷한 오류에 대한 업데이트 시도. 9. 수빈-숲이 될래요 29:14 꼭 울창하지 않아도 숲이라 부를 수 있으니까, 나는 내가 얽은 숲들을 사랑하려고 해. 10. wave to earth-사랑으로 33:21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으로, 염원과 염원이 모여 영원으로.
@shl990630
@shl990630 Ай бұрын
이건 완전 미친 노래
@our_psalms
@our_psalms Ай бұрын
가사도 음악도 넘 좋네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1. 새소년-난춘(亂春) 00:00 어지러움을 가시려고 몇 바퀴를 더 돌고 나니 제자리를 지키는 건 역시나 쉽지 않은 일. 2. 데이먼스이어-재워 03:51 차마 없앨 용기는 없고, 그럴 힘도 없으니 깨어나오진 않을까 불안에 떨 각오쯤은 뭐. 3. 오존(O3ohn)-Untitled01 06:58 제목 없는 그림 한 점에 따르는 주인 없는 해석 여러 뭉텅이. 4. 뜨거운 감자-팔베개 11:47 조금만 지나면 저릴 걸 알면서도 당연하게 웃으며 팔을 내어주는 이유. 5. 프라이머리, 오혁-Bawling 16:24 쓰러뜨려야만 속이 시원한 건지, 무너뜨린 건 누구 마음인 건지. 6. 신인류-너의 한마디 20:27 고민을 고민하다 내린 결정에는 항상 아픈 결과가 뒤따를 수밖에. 7. 카더가든-Beyond(Feat. O3ohn) 24:39 커버린 몸, 덜 자란 마음, 아는 두려움, 모르는 끈기. 8. 이소라-봄 28:27 다시 돌아올 걸 알고 떠나보내다니, 누군가의 계절은 십수 번쯤 되려나. 9. 이승환-그 한 사람 32:53 유려한 말이나 글로는 표현하지 못할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일. 10. 브로콜리너마저-앵콜요청금지 37:00 나의 흠을 내 스스로 말해야 할 때, 무너지다 못해 녹아버린 느낌이랄까.
@philiplee2322
@philiplee2322 Ай бұрын
19일에 송도 현대아울렛에서 행사전에 노래 듣고 네이버 가사 검색으로 겨우 찾아서 이틀 동안 계속 빈복해서 듣구 있어요 너무 좋네요 ㅎㅎ
@user-ir4dh1pp2p
@user-ir4dh1pp2p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를 찾았네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nm8hv5wu5f
@user-nm8hv5wu5f Ай бұрын
플리 타임라인에 설명써주시는거 너무 조아요❤ 바로 구독하고 감ㄴㅣ다 잘들을께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감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dpdy6703
@jdpdy6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b9fn2vl4p
@user-ub9fn2vl4p Ай бұрын
왠지 요즘 다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고등학생이라서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기분이예요,,,이런 날에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해결될 수는 없는 문제이다 보니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1. 장기하-다 00:00 다 떠나갔다 생각하니 우울할 뻔했던 찰나, 그간의 설움들을 생각하니 떠나보내는 게 맞았구나. 2. 권진아-Fly away 02:56 나의 기분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니,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했던 아주 아주 못할 짓. 3. 재주소년-스물을 넘고(Feat. 이석원) 06:37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마저 무르지만, 그것만큼 또 달콤한 게 없었던 빛나던 시절. 4. 이영훈-오늘의 안녕 10:15 날아갈 듯 가볍다가도, 깔린 듯 쓰러질 만큼 무거운 안녕이란 단어가 담고 있는 무게. 5. 이제-당신에게 14:23 목을 넘어 가슴에 얹힌 응어리를 뱉어내려는 건, 잘 살아내겠다는 마음속 의지가 하는 기침 같은 것. 6. 샘김-Mama don't worry 18:15 아, 무너졌구나 싶어 뒤를 돌아봤을 때 먼저 알고 빈 곳들을 메꿔두시곤 더 높이, 더 멀리 가라고. 7. 채프와센드맨-의심하지 마 22:20 믿지 못하는 걸 넘어 이제는 믿지 않게 됐다. 가만 보면 나에게 악플을 단 게 나였었구나. 8. 최유리-이름 26:54 살고 있는 것만큼 자각하지 못하는 나의 이름이 가진 찬란한 여운. 9. 615-꿈 31:34 바라는 것이 이뤄짐에 의미를 둔다면, 크고 작음은 저기 어디 먼 나라 얘기일 뿐. 10. 더 폴스-Space 34:09 내 공간에 둔 사람이 일당백이라면, 조금 좁아도 넓게 쓸 수 있을 테니까.
@eunju0310
@eunju0310 Ай бұрын
우와앙❤️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sunjae0925
@sunjae0925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rshealthylife
@ershealthylife Ай бұрын
가사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Ай бұрын
1. 김창완-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00:00 소중함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나의 냉장고 속에는 언제나 썩어버린 것들뿐. 2. 성시경-Blooming Today 02:58 형태로만 보이던 아름다운 것들이 읽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3. 검정치마-젊은 우리 사랑 06:00 후회하지 않겠다며 후회하고 있는 나아지고 있는 나를 보며 흐뭇할 나의 젊은 날. 4. 김여명-졸업 09:50 준비도 되지 않은 채 내던져지고 보니 나는 꽤 많은 것을 해낼 줄 아는 사람이었다. 5. 페퍼톤스-우산 13:07 사물에 담긴 추억 하나쯤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내 건 뭔가 너무 작고 더 애틋하단 말이지. 6. YOIL(요일)-ITAEWON 17:09 나를 뺀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조금은 옹졸한 마음이 나를 결국 더 안쓰러운 수렁으로 빠뜨리는 것. 7. 김필선-에어컨 20:18 용케도 지키려는 좋고 싫음 덕분에 기다림은 지루하고, 어울리긴 글러 먹은. 8. 10cm-별자리 23:18 갖다 붙이는 재주는 거짓말을 할 때만 쓰이고, 진심을 전할 때면 얼어붙는 입이 밉기만 하고. 9. 넬-지구가 태양을 네 번 27:07 너는 무슨 나를 외계인이 외계어를 말하듯, 쳐다보는 눈빛에 하려던 말은 더 먼 곳으로. 10. 김현철-봄이 와(Feat. 롤러코스터) 31:38 봄이 와서 좋은 이유는 좋은 점만 바라보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남은 계절들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지.
@user-rt8fu5tg9n
@user-rt8fu5tg9n Ай бұрын
노래가 좋아요ㅋㅋㅋ……….!
@user-nh5el1kp4i
@user-nh5el1kp4i 2 ай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 달려있어서 너무 좋네요
@user-kc2gx7sz2p
@user-kc2gx7sz2p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메일 주소 알 수 있을까요? 제안드시고 싶은게 있습니드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 ай бұрын
@sejin911
@sejin911 2 ай бұрын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sejin911
@sejin911 2 ай бұрын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user-cj9ic5jr6e
@user-cj9ic5jr6e 2 ай бұрын
바쁜 아침에 잠깐 턱을 궤고 음멍 중예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 ай бұрын
1. 잔나비-나의 기쁨 나의 노래 00:00 별생각 없이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나오는 나의 오늘 하루만큼 유별난 얘기들. 2. 석식호-달아 달아 03:33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안도하다가도, 없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애가 타는 밤. 3. 카더가든-꿈을 꿨어요 07:18 지나간 일들이 꿈으로 나타났을 때, 조금은 편안히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즐길 수 있게. 4. 담소네공방-여리게 내리는 밤비는 10:38 여리게 내리는 밤의 비를 혹시 나만 본 건 아닐까, 자고 있을 추억들을 못내 홀로 삼켜낸다. 5. 우효-꿀차 14:31 내게 쓴 마음들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이 새삼 너무 많다는 게 속상해서, 애꿎게도 멀리하게 된 것들. 6. 이상순-네가 종일 내려(Feat. 선우정아) 18:25 물을 주는 건 언제나 나였으면 하니, 그저 나에게 향기로만 보답해 주기를. 7. 새소년-긴 꿈 23:22 하지 않을 것들이 하고 싶은 것들로 변하고, 보고 싶은 것들이 보고 있는 것들이 되는 순간. 8. 615-콩깍지 27:40 서로가 서로에게 한없이 자비롭고, 또 때로는 무자비하게 사랑을 말하는 역설의 덩어리. 9. 이영훈-불면 30:48 잠에 들지 못하는 현상은 똑같은데, 발생하는 이유에는 너무도 큰 격차가 있다. 10. 혁오-Graduation 35:08 추억은 또렷이 기억하고, 기약하며 흐르는 눈물을 웃음으로 덮으며 그렇게, 졸업.
@bao_nini
@bao_nini 2 ай бұрын
잘듣고 가요 🌸
@user-wo3jy7rb4i
@user-wo3jy7rb4i 2 ай бұрын
노래 다 좋다.리스트모음 쵝오~!!단점은 이 리스트에 홍이삭 노래가 없는 게 아쉽다~ㅠ
@user-ub9fn2vl4p
@user-ub9fn2vl4p 2 ай бұрын
어떻게 플리에서 바람, 청자켓, 시트러스와 코튼 향이 나는가에 대해서,,,👍🥺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 ай бұрын
환장할 표현력🫢😍
@user-ij6rq6hc6n
@user-ij6rq6hc6n 2 ай бұрын
優しい声✨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2 ай бұрын
1. 위아더나잇-티라미수 케익 00:00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조차 안 날 텐데 메뉴 고민 따위에 우리의 귀한 시간을 쓰지 말자고. 2. 죠지-언제든 어디라도 03:12 단지 말뿐이 아니었을 때, 비로소 행복이란 말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3.10CM-Hotel room 05:49 새로운 자극에도 겁은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도전 의식을 불태우게 되는 것. 4. 최유리-그래도 08:40 사랑이 무슨 직업도 아니고 조금 서투른 것쯤이야, 뭐 어쩌겠어, 그럼에도, 그래도 사랑한다고. 5. 소수빈-자꾸만, 너 12:04 외로움이 괴로움으로 바뀌었을 때, 왠지 모르게 웃음은 전보다 더 많아졌다. 6. 김필선-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15:53 나를 소중히 다뤄주는 사람이라면, 높은 구두를 신었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춤출래. 7. 이영훈-캐치볼 19:02 점수를 내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조급해하나, 이런 날씨엔 그저 홀가분하게 주고받으면 되지. 8. 잔나비-투게더! 22:37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야 언제나 굴뚝같고, 기다리는 마음이야 어쩌면 과분한 선물 같아. 9. 잭더라즈-Because of U 25:44 때문이 덕분으로 바뀌는 순간, 그간의 기다림이 비로소 만개하는 날. 10. 김현철-Drive(Feat. 죠지) 28:55 마음먹고 시동을 켤 이유가 생겼을 때, 날씨는 내게 있어 드라이브의 음악 같은 역할.
@user-vl5sd5px7g
@user-vl5sd5px7g 3 ай бұрын
🎧🎼🎶💕
@user-mg9es4kk3r
@user-mg9es4kk3r 3 ай бұрын
같이있어도 외롭다
@dorondeu77
@dorondeu77 3 ай бұрын
완전 좋아요~ 감사해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3 ай бұрын
1. 곽진언-나랑 갈래 00:00 갖가지 이유들은 마음껏 뒤로 하고 날씨, 단 하나의 이유로 그리게 되는 설렘. 2. 적재-타투(Tattoo) 04:24 기억하지 못해 새기는 게 아니라 망각하지 못해 새겨지는 게 아닐까. 3. 잔나비-그 밤 그 밤 07:33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다 지새운 밤, 딱 그 정도만 아름다웠으면 하는 밤하늘. 4. 백예린-그럴 때마다 10:27 대체로 내가 생각난다면야 너무 좋겠지만, 때때로 나를 불러준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5. 곽진언-바라본다면 14:02 너를 바라볼 때 보이는 눈동자 속의 내 모습에 웃음을 숨기지 못해 미쳐버려도 좋을 것 같아. 6. 성해빈-밤기차 17:09 창밖의 밤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어쩌면 이미 아까부터 여행은 시작된 거구나. 7. 데이먼스이어-잠이 든 당신 곁에 기대어 21:17 새근새근 들리는 숨소리에 멜로디를 얹어보고, 추억들을 되짚으며 노랫말을 붙여본다. 8. 김필선-봄날 24:21 한결 따스해진 날씨에 꽝꽝 언 마음들이 녹아내릴 낌새에 이제 나도 좀 변한 건가. 9. 윤제준-나른함에 관하여 27:01 선선한 바람에 따스한 햇살에 잠이 들랑 말랑, 익숙한 향기에 옆을 바라보니 마음은 말랑말랑. 10. 검정치마-그늘은 그림자로 30:12 그림자가 모여 그늘이 만들어졌을 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조금만 쉬고 가라고.
@_HealingMusicFactory-wx8uq
@_HealingMusicFactory-wx8uq 3 ай бұрын
힐링 잘하고가요❤
@K-POP-NP99
@K-POP-NP99 3 ай бұрын
봄냄시 나는 노래 카페에서 틀기 딱이에용!
@user-xj6pz6jf4n
@user-xj6pz6jf4n 3 ай бұрын
와...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user-ns1jc3of7s
@user-ns1jc3of7s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3 ай бұрын
1. 김동률-출발 00:00 해 지난 숫자를 넘어 피부로 느껴지는 따스함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금 시작을 준비해 보겠다고. 2. 10CM-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03:52 지난 겨울을 아직 볼에 머금은 채 봄을 맞았지만, 아른거리는 건 그 속의 따듯함과 포근함이었다. 3. 이영훈-봄이 오면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07:17 추위를 많이 타던 모습에 내심 뿌듯하기도 했지만, 봄이 왔다 한들 그대 손을 잡을 이유 하나 없을까. 4. 적재-너나 나나 (Feat. 샘김) 11:03 변하는 것들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우리, 흘러가는 것들 사이에서 꼭 돌아올 우리. 5. 장범준-그녀가 곁에 없다면 14:22 사랑이 담긴 표현들을 골백 번 듣고 들어도 재차 확인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6. 최유리-모닥불 18:05 저마다의 바람들을 모아 불어준다면 활활 타오르며 더 밝게 빛날 거야. 7. 예빛-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22:17 거울을 바라보다 꾸며진 내 표정에 흠칫 놀라곤, 애꿎은 거울을 괜스레 닦고 있는 나. 8. 성시경, 아이유-그대네요 26:47 지나고 나니 알게 된 그리움과 소중함에 기다리던 봄날은 여차하는 새 벌써 떠날 준비. 9. 짙은-안개 31:20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 생각, 걱정, 관심이 향한 그곳. 10. 혁오-Panda Bear 34:54 봄이 싫어 조금 먼저 여름을 기다린다고 미움 받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user-jd6kq5hv3z
@user-jd6kq5hv3z 3 ай бұрын
9😊
@user-or7tr9ob4x
@user-or7tr9ob4x 2 ай бұрын
¹111¹¹11¹1¹¹1¹1¹111¹1¹
@chunghyunko110
@chunghyunko110 2 ай бұрын
😊
@chunghyunko110
@chunghyunko110 2 ай бұрын
😊😊😊😊
@wisdom9822
@wisdom9822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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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vnqvn9063
@vnvnqvn9063 3 ай бұрын
선곡 죽이네요.. 첫곡부터 성시경 히트곡 보다는 '처음' 넣은것부터 김현철 이소라 윤상 015b까지 쥑입니다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3 ай бұрын
【있지, 봄이 왔음에도 일교차는 아직 너무 커서.】 1. 10cm-살 00:00 흐르는 것들을 겨우 모아 간직해 냈을 때 향은 날아가 버렸어도 자국만큼은 남아있겠지. 2. 김동률-그 노래 04:44 어설피 지나쳤던 단어들의 조합에게 울음과 웃음을 빼앗기는 요상한 현상. 3. 이승환, 선우정아-어쩜 10:04 사랑하기 위해 썼어야 할 노력들을 헤어지지 않으려 모두 써버린 건 아닌지. 4. 최유리-사랑에게 14:10 게으르고 무책임한 꾀죄죄한 나 따위에게 턱시도를 입혀주는 그 이름 하나. 5. 전유석-모든 사랑은 끝이 난 후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18:52 쉽게 뱉은 만큼 쉽게 휘발되고, 어렵게 놓친 만큼 어렵게 망각되는. 6. 전진희(With.이영훈)-우리는 보고 싶다 말하지 못하고 23:18 우리라는 단어를 조금 더 소중히 여겼다면 서로에게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었을까. 7. 검정치마-어떤 날 27:25 어느 날보다는 조금 나은가 싶은 어떤 날, 정작 심사할 당신에겐 아무 날도 아닌 날. 8. 비비(BIBI)-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31:29 겨우 찾은 이유에는 잘못이 없었고, 하마터면 잘못에게 이유를 물을 뻔했다. 9. 위아더나잇-우리들 35:00 함께 달을 보는 시간이 많았으니, 앞으로는 해를 봐야지, 해 봐야지.
@user-hv2pe1hh3t
@user-hv2pe1hh3t 3 ай бұрын
지금의 내모습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inflow_tv
@inflow_tv 4 ай бұрын
돌아가고픈 옛시간으로 데려다주는 마법같은 음악!!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4 ай бұрын
1. 성시경-영원히 00:00 사소함에서 비롯되는 익숙함과 싸워 끝끝내 이기며 나아가는 이에게 주어지는 선물. 2. 적재-스잔 04:23 스치는 바람에 혹시 너를 지나온 건 아닐까 잔물결 바라보며 부러움을 못내 삭힌다. 3. 장들레-모르겠어요 07:58 사랑에 서툰 게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은 내 전공도, 직업도 아닌걸. 4. 전하기-그때 나는 12:06 한때라고 할 수 있는 건 변하고 나서부터,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리 만무한. 5. 백예린-돌아가자 15:31 돌아가는 것들 사이에 멈춰있는 별 하나, 문득 생각해 보면 멈춰있는 건 나 하나뿐. 6. 산울림-내게 사랑은 너무 써 19:35 미처 생각이 농익지 못했을 때를 떠올리다 보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사실에 무한한 감사를. 7. 장기하와 얼굴들-살결 23:04 살아가며 사라지는 것들 사이에서, 결국은 부비고 맞대며 또 한 번 힘내야지 뭐. 8. 신해철-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27:11 헤어짐에 너무 큰 방점을 찍었을까, 만남에 대한 고귀한 우연을 다시 한번 소중히.
@user-do5ip6bp6g
@user-do5ip6bp6g 4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user-zz8ek1kv4d
@user-zz8ek1kv4d 4 ай бұрын
퇴근길 딱좋네요
@Chaeffwasendman
@Chaeffwasendman 4 ай бұрын
안전한 퇴근길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