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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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us Hiddink Foundation

Guus Hiddink Foundation

4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 히딩크 관련 영입과정 및 4강 진출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

Пікірлер: 3 000
@Hereisco
@Hereisco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에 들어가야하고, 역사책에도 기록되어야 함.
@user-bp1sq2fe7y
@user-bp1sq2fe7y Жыл бұрын
히딩크도 쩔고 선수들도 쩔었지만 진짜 월드컵 역사상 유례없는 지원도 한몫했음...리그 조기종료까지 하며 울며 겨자먹기로 핵심 선수들을 엄청나게 진 장기합숙에 내준 k리그의 희생을 기억해야 함
@user-gh1dw4py1c
@user-gh1dw4py1c Жыл бұрын
그분들께 박수를 👏 👏 👏 👏 👏 👏 👏 👏 👏 👏
@user-sr7bn7kf2i
@user-sr7bn7kf2i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인듯.. 국내축구가 많이 발전하길..
@asommarcel1229
@asommarcel1229 Жыл бұрын
리스크를 감당 해내야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죠
@user-dv1vr7lx7b
@user-dv1vr7lx7b 4 ай бұрын
현대가 현대스럽게 대한민국에 기적같은 그날을 만들었네!
@HH-xx2tk
@HH-xx2tk 4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 시민세금으로 프로구단 운영하는건 생각못하냐
@massageyou
@massageyou 2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단순히 축구가 아니었다 imf로 절망하고 상처받았고 기가 죽었던 우리 이웃들 가족들 친구들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모두에게 하나의 전환점이었다 우리가 다시 할 수 있다는 기적의 약속이었고 눈물과 땀으로 빚어낸 축제 였으며 한스런 과거로부터의 굿판이었다 2002년 이후로 우리는 다시 일어섰으며 그 때 대표팀처럼 포기하지 않고 전진 전진 했다
@KaiJoon
@KaiJoon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부터 전세계에서 1등하는 한국사람들과 기업이 속속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느낌이네요. 일본이나 서구에 기죽어있던 분위기에서 우리가 주도하면 우리가 더 잘한다는 걸 각성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bravewoo7317
@bravewoo7317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imf 터지고 실직한가장들 자살하고 기업인들 자살하고 사회분위기 난리도 아니였지 근데 2002년.이후로 쭉쭉 치고나간거같긴하네 ㅋㅋㅋ
@user-fw9wu8tn8b
@user-fw9wu8tn8b 7 ай бұрын
눈물..
@bagirockcarlguksoo1786
@bagirockcarlguksoo1786 Жыл бұрын
히딩크도 히딩크지만... 그를 믿고 .. 큰결단을 내리며 한국의 전통적인 관례를 깰수있도록 힘을 실어준 현대의 정몽준회장 및 그외 관계자분들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justine5804
@justine58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런데 당시의 정몽준 현대와 지금의 정몽규 현대는 완전히 다른 회사임. 그냥 친척이고 과거 계열사였다는 것뿐.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각자 독립적인 회사죠. 정몽준은 개인적으로 축구에 관심이 많고 피파부회장도 했으며 진심어린 노력과 투자를 많이 한 반면 지금의 정몽규는 자신의 사업팽창과 사회적 영향력 확장으로만 보고 최소한의 투자로 가능항 많은걸 뽑아먹으려는 생각으로 축협회장에 부임해 운영하고 있는거죠.
@user-gw4fw2zy2w
@user-gw4fw2zy2w Жыл бұрын
@@justine5804 몽주님께서 히딩크접근한건가요? ...대단하네..안목이 우연인 잘맞아 떨어진거 일수도 있지만..
@user-by4xu2vr7z
@user-by4xu2vr7z Жыл бұрын
현대가 이끈 혁명이여
@phrasepa9523
@phrasepa952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몽준회장께 감사한 마음
@contemporarymusic080
@contemporarymusic080 Жыл бұрын
정몽규가 벤투 모셔오는데 자기 사비까지 들여 데리고 왔는데 뭔 최소한의 투자로 가능한 많이 뽑아먹으려고 한다는 생각은 너무 뇌피셜 아닙니까. 물론 이미 무능력을 입증하고 나가리 된 인사들(이용수, 황보관 등)을 축협에 다시 돌려놓은 건 개같긴 함. 정 회장의 입김이 닿아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9ageha32
@19ageha32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단순히 한국 축구를 4강까지 보내준 게 아니라, 이전까지 주먹구구였던 한국 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목표'를 처음으로 제대로 설정해준 사람이기도 하죠.
@user-dd5fx3qg6w
@user-dd5fx3qg6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빌드업 과정이 매우 정교하교 치밀해서 축구 외 다른 분야에서도 히딩크의 방식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user-fq2lx4ri9h
@user-fq2lx4ri9h 2 жыл бұрын
그냥 내가 앞으로 살아있는동안에 월드컵 4강을 갈일이없을거같음 그때 중학생이었는데도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다 축구에 미쳐있었던거같음 ㅋㅋㅋㅋㅋ
@user-of2sw4wu7p
@user-of2sw4wu7p 2 жыл бұрын
진단이 정확함. 이사람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술이 딸리는줄알았는데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 딸리는거라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체력훈련에 집중함. 그리고 일부러 강팀한테 지면서 면역력 백신도 자꾸 맞아서 강하게 만듬
@rodive2
@rodive2 2 жыл бұрын
닥쳐
@BabTaiGi
@BabTaiGi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건 중국...
@BKGun
@BKGun 7 ай бұрын
암요…히딩크 감독님은 축구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회 전체적인 클라스를 세계적인 눈높이에서 할수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달성하게 해주신 그런 분임. 왜 리더가 중요한지 극명하게 보여주신분입니다,
@cleango3824
@cleango3824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인게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한국이 세계랑 경쟁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사람임 그게 히딩크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이 됐음
@sungkkn
@sungkkn Жыл бұрын
단순히 4강이라는 성적을 넘어서 한국축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간 분이라서 우리는 히딩크감독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audaciouspony
@audaciouspony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 리더십의 핵심 - 정회장, 가이사 스폰서십을 이끌어내고 - 기술위원회로부터 중요한 선수선발 권한을 지키고 최고의 팀을 구성한 것 - 오대영 감독으로 오명을 썼지만 세계 강팀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는 것을 실현해낸 것. 세계 최고가 되려면 세계 최고를 상대로 부딪혀야 함 -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챌린지하고, 잘나가는 안정환 같은 선수는 겸양을 알게 하고, 박지성은 동기를 불어넣어주다 - 선후배 문화 같은 경기에 쓸데없는 것들을 과감히 걷어낸 것 - 그리고 여긴 안나오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축구 코치진을 구성하고 분석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었다. 상대의 전술을 분석하고 정확한 공략 포인트를 찾아내다. 그는 최고의 리더다. 2002년, 한국 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의 리더 모든 국민이 그를 동네 형처럼 좋아하고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모습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latenight5865
@latenight5865 3 жыл бұрын
거스 히딩크는 한국인의 마음에 영원할 겁니다 이말은 정말... 2002 월드컵을 경험한 사람들 모두가 동의할 듯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 3 жыл бұрын
한국 국대를 맡을 당시 히딩크는 협회 관계자들한테 이랬습니다 . "선수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인데 당신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 "그럴거면 왜 날 감독 시켰어 !"
@jango6927
@jango6927 3 жыл бұрын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끾끼
@jango6927
@jango6927 3 жыл бұрын
ㄲㄲ끾
@jango6927
@jango6927 3 жыл бұрын
ㄲㄲㄲㄲㄲㄲㄲ끾
@jango6927
@jango6927 3 жыл бұрын
ㄲㄲ끾ㄲㄲ
@BEER-MONSTER
@BEER-MONSTER 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선수가 보이네요.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침착하고 영리했으며, 누구보다 투지가 넘쳤던 선수. 유상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Kimuil_fan
@Kimuil_fan 2 жыл бұрын
23:11
@user-mm8nd1hv6i
@user-mm8nd1hv6i 2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지금 국정원 지하에서 노무현이랑 축구하는 중인데 뭔 명복을 비노? 😎
@user-mansecrom
@user-mansecrom 2 жыл бұрын
@@user-mm8nd1hv6i 일베는 집에가서 자라. 인성에 문제있는넘아
@user-ge2gb8to5q
@user-ge2gb8to5q 2 жыл бұрын
@@user-mansecrom 관종에게 관심을 주지 마셔요
@user-qi9mk9ds2u
@user-qi9mk9ds2u 2 жыл бұрын
@@user-mansecrom 근데 제가 보긴함
@Razdean
@Razdean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축구만 바꾸어 놓은게 아니라 한국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한국의 역사에서도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임.
@user-yt4dl4rf3b
@user-yt4dl4rf3b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보고 느끼는게...당시 정몽준과 현대는 기술위원회라고 꼰대노릇하고 있던 축구인들을 무척 싫어했고 히딩크를 전적으로 밀어준거지...기술위원회 회원 상당수가 팔짱끼고 히딩크 감시하고 맘에 안드는거 언론에 흘리고 장난 아니었지...
@koreailoveyou
@koreailoveyou 3 жыл бұрын
정몽준은 기분이 많이 안 좋았을 거임 대한축구협회에 파트너쉽 명목으로 돈도 존나게 많이 내고 있고 자기도 협회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그동안 딱히 뭘 해낸 것도 없는 작자들이 위원이랍시고 자리하고 앉아서는 현대가 수 백 억 투자한 사업에 지들 인맥 꽂아넣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열받지 ㅋㅋ
@SamSeo1999
@SamSeo1999 3 жыл бұрын
스포츠도 자본과 관련이 없지 않고(후원금이 있으니) 후원금 내고 들어온 이사들은 축구 ㅈ도 모르면서 자기 아는 사람, '인맥으로' 검증된 사람 들여오려고 했겠죠. 그들에게 자기가 통제하고 자기 공헌을 내세울 수 없는 히딩크는 눈엣가시였겠고
@user-qr9cu1ri6b
@user-qr9cu1ri6b 3 жыл бұрын
그 정몽준과 현대를 박살 내려는 문재인과 민주당. .
@jaelee8605
@jaelee8605 3 жыл бұрын
이회택 허접무 김훈 뻔하지요 기득권세력들 이것들만 좀 디져줘도 한국축구는 한 10단계는 발전할듯
@user-qr9cu1ri6b
@user-qr9cu1ri6b 3 жыл бұрын
@@user-dy2sr1ou9v 정몽준과 현대가 보수진영이거든요. 그래서 정몽준 정치계에서 박살 냈고 이명박이 현대라인이라서 현대 부셨죠. 이제는 삼성 부시죠.
@sow1526
@sow1526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의 멘탈은 대단했다. 팬들과 여론이 그렇게 흔들어대는데도 꿈쩍도 안했고 자기축구만 해서 결국 아시아축구가 세계에서도 강하다는걸 증명해줬다. 상대팀들도 미국 제외하면 모두 유럽팀들이었다.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터키ㅋㅋ 대진운도 진짜 좋지도 못했고 그런데도 4강 찍는 클래스...
@user-co6vi9jm7d
@user-co6vi9jm7d 2 жыл бұрын
벤투도 그런 스타일 인듯.
@bonjwakim
@bonjwakim 2 жыл бұрын
독일전 이길 수 있었는데 ㄹㅇ 이겼으면 결승가는거였는데 ㅅㅂ
@user-co6vi9jm7d
@user-co6vi9jm7d Жыл бұрын
@@bonjwakim 올리버 칸만 아니었으면 이천수가 슛 찬거 골이나 마찬가지 임
@Mega_Daesung
@Mega_Daesung Жыл бұрын
02때 칸이 괜히 골든볼 받은게아님ㅋㅋ
@user-wb8zb2zw2i
@user-wb8zb2zw2i Жыл бұрын
@@user-co6vi9jm7d 맞음 fc코리아가 지랄하지만 벤투 히딩크이후로 젤 전술적역량뛰어남
@ravvitlittle
@ravvitlittle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우리나라 축구계에서도 전설이지만, 내용에서도 나오듯이 우리 나라 자체에 이런 열정이 있다는걸 깨닫게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준 나라의 은인같은 분임. 하면 진짜 할 수 있구나 그걸 깨닫게된게 너무 소중한 일인듯. 지금보면 오글거릴수 있어도 '꿈은 이루어진다' 문구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ㅎㅎ첫경기 전까지만해도 조용해서 월드컵 개망할줄 알았었는데 당일이되자 거리사람들 전부 빨간티셔츠에, 응원구호 다 외워오고, 그 함성에, 그 열기에 스스로가 놀라고, 그동안 어떻게 그 열정을 숨기고 살아왔었는지 서로가 신기해했던 기억ㅋㅋㅋ
@youto8160
@youto8160 Ай бұрын
열정은 원래 쌘걸로 유명했음.
@ldh0428
@ldh0428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태극전사들을 다시 보니 아직도 감동이다. 한국 축구는 저 이 후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parkdavid5350
@parkdavid5350 3 жыл бұрын
2002년을 경험했다는건 정말..... 인생에서 잊지못할.. 큰 선물을 받은것임이 틀림없다...
@ston.k444
@ston.k444 3 жыл бұрын
진심 언제 그때만큼 모든사람들이 한마음일때가 있었나 싶다
@user-lt7tk6vm3r
@user-lt7tk6vm3r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police26489
@police26489 3 жыл бұрын
50년안에 월드컵신화가 또터지길 기다려봅시다
@user-xx8ts5fy6f
@user-xx8ts5fy6f 3 жыл бұрын
전 군대있었습니다 ㅠ
@younmetubeboris7865
@younmetubeboris7865 3 жыл бұрын
난 실제로 경기보러감 ㅎㅎㅎ 그당시 초딩이였는데 아빠가 티켓 구해서 보러갔지렁 16강 ㅎㅎㅎ
@kaoring777
@kaoring777 3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는 히딩크가 나타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정말 많은것을 바꿔놓고 간 한국축구의 역사 그 자체.
@davidjunghan91
@davidjunghan91 3 жыл бұрын
그 뒤로 눈높이만 높아짐 ㅋㅋㅋ
@hyeonhokim5385
@hyeonhokim5385 3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팬들을 바꿔놓은 감독ㅋㅋㅋ
@xxxilmz
@xxxilmz 3 жыл бұрын
오늘날 한국 축구 시스템 상당부분 저때 이룩된 거임.
@la22ta
@la22ta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 이후 기술 체력이 많이 발전함
@user-mh1qh8fb5m
@user-mh1qh8fb5m 3 жыл бұрын
명장은 보는눈이 틀리다는걸 느꼈어요 우리나라 축구는 기술은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는걸 알고 체력훈련 위주로 많이 시켰다는거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한국에 선사한 건 월드컵 신화만이 아니다. 축구를 통해 한국사회의 마인드에 상당부분 변화를 준 위대한 감독.. 늘 존경합니다.
@jjjijjjijjj
@jjjijjjijjj 2 жыл бұрын
거스 히딩크는 단순히 월드컵 4강의 기적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모두에게 다시 한번 불을 붙여준 인물임. 5000만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힘을 하나로 집중 시켜줬지.
@user-uw2jt3bl7i
@user-uw2jt3bl7i 3 жыл бұрын
진짜 히딩크가 군면제를 바란다고하는게 정말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 말을 한 그 마음이 전해진다...또 다시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cidercidercidercidercider
@cidercidercidercidercider 2 жыл бұрын
그거 썰 풀었는데 팀 막내들이 홍명보한테 주장으로써 팀에 건의좀 해달라고 하니까 홍명보가 고민하다가 코치진에 결국 이야기하고 그게 히딩크한테 까지 가서 히딩크가 대통령한테 이야기한 걸로 앎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2 жыл бұрын
몰핀 같은 진짜 마약보다 100배는 강한 도핑 아니냐?? 군면제??
@latenight5865
@latenight5865 3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2002년 이후의 젊은 세대들은 확실히 외국, 특히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같은게 없어보임.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게 2010년대를 넘어서며 K팝이나 영화같은 장르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데 영향을 끼친 것 같음. 결국 이런 변화에는 히딩크 감독의 도전정신과 월드컵의 성공에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음.
@user-lh3lz9zg2g
@user-lh3lz9zg2g 3 жыл бұрын
가장 공감하는 바입니다. 전 80년대 생이고 지배하던 문화나 사상이 미국과 유럽선진국이 우월하다 였는데 요즘 젊은세대는 생김새만 다르다 정도만 인식하는거 같아요.
@wonucho
@wonucho 3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가봤냐? 동양인들이 얼마나 소극적인데 백인한테 말거는 것도 두려워하고 국뽕은 알겠는데 끼워 맞추기는 적당히 해라
@bigtiger4809
@bigtiger4809 3 жыл бұрын
@@wonucho 저 영어 조올라 못하는데 먼저 말걸고 온몸 사용해가면서 대화합니다.
@wonucho
@wonucho 3 жыл бұрын
@@bigtiger4809 그래서 젊은 세대세요? 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들이 훨씬 적극적이시지
@user-mr1sk9eg5z
@user-mr1sk9eg5z 3 жыл бұрын
@@wonucho 반말하지마시고 세대간 갈등조장하지마세요
@jordanbockisc4850
@jordanbockisc4850 2 жыл бұрын
핌 베어벡 전 코치(02,06)감독님(07)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inseonlee2517
@inseonlee2517 3 ай бұрын
넘 빨리 가셨네요
@CYCHOI-yg9dp
@CYCHOI-yg9dp 2 жыл бұрын
2002년 한일월드컵때 정말 행복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히딩크 감독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user-kw3yv1qw2e
@user-kw3yv1qw2e 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히딩크 데려온거 진짜 미친거임. 그 후 행보도 더 화려함. 에인트호벤으로 챔스4강에 호주감독으로 16강 이거도 오심 아니었으면 그 이상으로 갔고 러시아로 유로4강 등 족적이 뚜렸함. 첼시 빅클럽 소방수로 활약도 하고. 이제와서 어케 데려왔나 싶음.
@yousobrlo
@yousobrlo 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족적은 80년대 후반에 psv데리고 챔스 우승한개 제일 큼
@Khanate0825
@Khanate0825 3 жыл бұрын
개최국이라서 가능했죠 그때 후보에 벵거도 있었고 다른 세계적 명장도 있었는데 아마 거절하거나 그랬음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 3 жыл бұрын
@@Khanate0825 98 프랑스 우승 시켰던 에메 자케도 후보에 포함됐어요
@cdyzeze1
@cdyzeze1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에게도 사실 한국행이 신의 한수였음. 서로에게 윈윈이었다랄까. 98월드컵이후 레알마드리드랑 레알베티스에서 실패했기때문에 평가가 곤두박질 치던 시기였음. 물론 유럽팀 어디든 갈수있긴 했겠지만 변변찮은 아시아팀 축구감독에 부임하기까지 쉽지않았을텐데 도전한거보면 정말 대담한 인물인듯.
@user-dc6gp8tk3t
@user-dc6gp8tk3t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은 토너먼트에 강했고 토털싸커기때문에 4강정도에는 체력을 많이 소진한 상태라 4강이상이 어려웠죠
@user-lh3lz9zg2g
@user-lh3lz9zg2g 3 жыл бұрын
저때 분위기는 괜히 월드컵 개최해서 홈에서 개망신 당하는거 아닌가 였지 게다가 일본이랑 공동개최라 일본에 비해 성적이 안 좋을까봐도 엄청 우려했고 국가적 명운이 달린 월드컵이였음. 그런데 4강을 갔으니 뭐 히딩크는 영원한 한국축구의 영웅이고 축협 기술이사 ㅎㅎㅎ 이것들은 진짜 답안나온다.
@LeeLee-yy3lv
@LeeLee-yy3lv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합니다. 16강 대진 잡혔을 때 우리는 이태리만나고 일본은 터키를 만났길래 '일본은 8강 나가고 우리는 떨어지는거 아니야' 하는 그런 초조한 감정이라해야하나 그런걸 정말 많이 느꼈었어요 ㅋㅋㅋ
@user-zh2py6ll8t
@user-zh2py6ll8t 3 жыл бұрын
ㅋㅋ일본에 비해 성적이 안좋은게 우려 포인트라는건 좀 웃기네
@ggjs9561
@ggjs9561 3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본이 아시안컵 우승, 청소년월드컵 준우승, 컨페더레이션스 준우승해서 한국이 불안했지 ㅋ 맨날 5대영 뚝배기 깨질적에 일본 감독 트루시에가 히딩크보다 훨씬 더 낫네~하며 히딩크 불신하던때가 떠오른다
@user-vb8sf6mu2v
@user-vb8sf6mu2v 2 жыл бұрын
와 군면제도 전략적으로 이용했구나 저런게 진짜 명장이지 강한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을 적절한 순간에 딱 줬네 잘했으면 상이 있어야 힘이나지
@user-ig8pk8ch6p
@user-ig8pk8ch6p 2 жыл бұрын
26:14 이건 진짜 20년간 봐도 소름돋는다 박지성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생골이라고 생각한다 월드컵 레전드골로 역사에 남을것이다
@ahnym89
@ahnym8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좁은 공간에서 침착하게 컨트롤 해서 마지막까지...
@illiiillillliillill
@illiiillillliillill Жыл бұрын
@@ahnym89 유럽진출슛 ㅋㅋㅋ
@dschuler1985
@dschuler1985 4 ай бұрын
remind me of the goal from dennis bergkamp against argentina in 1998 :)
@agenuinegenius
@agenuinegenius 3 жыл бұрын
그냥 역사다 앞에 잠깐만 볼려다 앉아서 걍 다 봤네 ㅋㅋ
@user-sp4se4cl1p
@user-sp4se4cl1p 3 жыл бұрын
엌 나도ㅋㅋ 휴 그냥 지나치질못혀ㅜㅡ
@Jimmy.0319
@Jimmy.0319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b4gt2hl3t
@user-hb4gt2hl3t 3 жыл бұрын
쌉ㅇㅈㅋㅋㅋㅋㅋㅋㅋ
@shadowblue5606
@shadowblue5606 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축구꼬마면 다른 아시아들은 축구신생아인가?ㅋㅋㅋㅋㅋ
@racong0203
@racong0203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앞부분만 볼려다, 다봤습니다
@kimdoul9696
@kimdoul9696 3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에서 히딩크로 국뽕을 아무리 쎼게 흡입해도 한국인들인 백번천번 인정해주지 ㅋㅋㅋㅋ 오히려 네덜란드 사람한테 니네 나라에 이렇게 대단한 감독이 우리를 도와줬다 알려주는 수준
@user-yl1os1hn9w
@user-yl1os1hn9w 3 жыл бұрын
ㄹㅇ이다ㅋㅋㅋㅋㅋ
@user-ih6jl6qj5g
@user-ih6jl6qj5g 3 жыл бұрын
ㄹㅇ 마치 베트남에서 국민들이 박항서 빠는거랑 마찬가지지
@ILOVEFOOTBALL656
@ILOVEFOOTBALL656 2 жыл бұрын
굳이 흡입안해줘도 우리가 ㅈㄴ게 넣어줄 의향 있지 네덜란드는 영웅을 낳은 나라임.
@user-zs1qe6dw3i
@user-zs1qe6dw3i 2 жыл бұрын
현대중공업 가삼현 회장님
@user-no1dz4mz2l
@user-no1dz4mz2l 2 жыл бұрын
@@user-ih6jl6qj5g 차이점이있다면 베트남은 은혜를모르는 나라고 우리는 다르지
@Oh-jh9kx
@Oh-jh9kx Жыл бұрын
눈만 잠깐 감았다 뜬거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그당시의 모든 상황들 내 청춘의 기억은 생생한데.! ! 이젠 돌아갈수없는 추억들...
@kabdjx
@kabdjx Жыл бұрын
스포츠의 위대함을 대한민국에 몸소 보여준 히딩크 그때처럼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이벤트가 얼마나 있을까
@mrspikekwon1
@mrspikekwon1 3 жыл бұрын
당시 말도 안되는 조건들을 제시한 히딩크,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인 정몽준과 가삼현. 엄청난 믿음과 신뢰없이는 할수 없는 일들. 결국 신뢰와 믿음이 2002년의 4강을 만들었다. 결국 한국은 뛰어난 리더와 그를 뒷받침하는 원동력만 갖춘다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국가임을 다시 재증명.
@aal3622
@aal3622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제 인생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al3622
@aal3622 3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영어로해도 안볼껄요
@user-lv9lu7nf6e
@user-lv9lu7nf6e 3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병애 신미 뒤짐?ㅋㅋ
@user-bu7rh3bz6m
@user-bu7rh3bz6m 3 жыл бұрын
@@aal3622 그러면 네덜란드어로 해야죠
@aal3622
@aal3622 3 жыл бұрын
@@user-bu7rh3bz6m 네덜란드어를 몰라서....
@aal3622
@aal3622 3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워워 험한말은 그만.... 감독님이 정 궁금하면 구글번역기 돌리겠죠
@jw-un1dd
@jw-un1dd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 님은 비록 월드컵 우승까진 못했지만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을 4강까지 끌어올린 승부사였죠 우리국민들은 절대 잊을수없죠.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있는 박항서 감독또한 베트남 국민들에게 절대 잊혀질수없는 감사한 감독입니다. 베트남 대표팀감독을 역임했던 해외 쟁쟁한 그어떤 감독들도 박항서 감독만큼 성과를 내지못했죠. 베트남 선수들은 모두 박항서 감독을 아버지로 생각할정도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의 성과에는 히딩크감독의 영향도 있죠
@user-sq4nt1xm7r
@user-sq4nt1xm7r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 정몽준회장님 가삼현이사님 정말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altpeppers1733
@saltpeppers1733 3 жыл бұрын
2002월드컵 스토리는 언제봐도 감동.. 대전 사는데 이탈리아전 때, 무슨 시민혁명 일어난줄.. 밤새 도로가 사람들로 가득 찼던 기억..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2 жыл бұрын
ㅋㅋ 두말하면 잔소리죠 ㅋㅋㅋ 월드컵 관련 에피소드가 많죠..ㅋㅋㅋ 전국이 시끄러웟죠...여기저기 응원소리 들리고 ㅋㅋㅋ
@dextrin777
@dextrin777 Жыл бұрын
잠시 조용해진 길거리에서도 그 누가 한 명 '대~한민국!'을 외치면 어디선가 리듬따라 바로 반응이 왔던.....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서로의 행동에 반응하고....안그래도 소통의 부재가 많은 사회였기에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잊지 못할 월드컵이었을듯....
@user-m31amgx
@user-m31amgx 6 ай бұрын
대전사는 01학번이고 당시 은행동 스크린에서 응원한사람인데 경기 후 길거리에있던 빨간티입은 사람들 전부 눈이 반쯤 돌아서 미쳐있었고 서로 생면부지에도 너나 할거없이 다 동네형누나동생모드로 그렇게 한마음일수없었죠 평생의 하이파이브를 월드컵때 99프로 다해버림ㅋㅋ
@lightben1547
@lightben1547 3 жыл бұрын
와.. 군면제 제안까지 히딩크 감독님이 하신거구나ㄷㄷ 아직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인이 아닐까싶네요.. 2002년의 열기를 어떻게 잊겠습니까?
@user-lt3ex9jk2j
@user-lt3ex9jk2j 3 жыл бұрын
군면제 제안은 홍명보가 락커룸에 축하인사 하러 온 김대중대통령 면전에서 직접 요청했었다는데
@cdyzeze1
@cdyzeze1 3 жыл бұрын
월드컵 대회 시작전부터 16강 진출=군면제 거의 기정사실이었음
@billyhult77
@billyhult77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한게 아니라 홍명보가 락커룸에서 직접 대통령에게 애기했습니다.증거 영상 유튜브에 찾아보면 나오고요.히딩크가 애기했다는건 어디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user-hyun816
@user-hyun816 3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말해서 이미 기정사실이었는데 히딩크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번 더 얘기했나보지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3 жыл бұрын
편파판정으로 4강 간거 아님?
@U2HS1D
@U2HS1D 3 жыл бұрын
20:10 히딩크가 길들이기 했던 3인방 🔥 홍명보: 연장자+너무 강한 카리스마 안정환: 슈퍼스타 김병지: 돌발행동 (드리블)
@user-xr5cf2cp9j
@user-xr5cf2cp9j 2 жыл бұрын
김병지도 대단한 골키퍼인데 갑자기 돌변하는 드리블때문에 ㅋㅋ그덕택에 이운재란 걸출한 선수가 탄생했지만
@user-zi4ux9ww4y
@user-zi4ux9ww4y 2 жыл бұрын
ㅈㄴ 궁금하다 월드컵에서도 골대비우고 드리블치고 나왔을지
@user-bs8pz6th4x
@user-bs8pz6th4x 2 жыл бұрын
@@user-zi4ux9ww4y 노이어 보고 부러워했을듯 ㅋ
@user-hn6tt6gp5n
@user-hn6tt6gp5n 2 жыл бұрын
윙병짘ㅋ
@snoopy_next_door
@snoopy_next_door 2 жыл бұрын
가삼현 이사님이 부회장 승진했다는 뉴스보고 다시 보고싶어져서 왔네용 ㅇㅅㅇ 영상에 나온것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면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일들을 얼마나 많이 성사시키셨을지...
@dokiokiyo
@dokiokiyo 3 жыл бұрын
34:32 "이탈리아는 마피아와 그럴 수 있어도, 한국은 마피아가 없다." 크! 가삼현 이사 위트있게 받아치는거 예술이다 ㅋㅋㅋ
@crutucal
@crutucal 2 жыл бұрын
크으... 마피아 주작리그랑 다르지 암
@four5591
@four5591 2 жыл бұрын
@@crutucal 역시 킹벤투스
@sh5498
@sh5498 2 жыл бұрын
개쌉주작리그 쌉탈리아 새끼들 ㅋㅋㅋ
@user-no1dz4mz2l
@user-no1dz4mz2l 2 жыл бұрын
세리에A 주작리그 지네들이 하니까 다른나라도 서슴없이 하는줄아네 리그전체가 주작으로 움직이는 나라니까 우리가 넘어간다
@user-jg6lw8xg4c
@user-jg6lw8xg4c 2 жыл бұрын
암~~ 토토 하는 사람 다 알지~~ 이탈리아 리그~~
@user-vl7zt3rv5y
@user-vl7zt3rv5y 3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였어.. 그 해에 살게 해준 부모님과 그 해가 있게 해준 히딩크감독과 선수들, 모든 국민께 감사하고 싶다
@Neffercara
@Neffercara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하루하루가 정말 기적과 환호의 연속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전 국민이 축제의 장이었고 모두가 기뻐했던 2002년.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2002년...
@user-sg8kj9up4k
@user-sg8kj9up4k 2 жыл бұрын
벌써 20여년이 지났군요. 시간이 아무리 거침없이 지나가도 그날들의 축제는 우리 기억속에 영원할 겁니다. 살면서 그때만큼 나라 이름 "대한민국"을 많이 외쳐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듯 하네요.
@tacoking9708
@tacoking9708 3 жыл бұрын
이태리전은 진짜 다른의미로도 충격적이었음. 축구를 하는지 맞짱을 까러 온건지 저렇게 격하게 하는 것도 처음 봤고 더 재밌는 건 평소랑 완전 다르게 한국국대가 존나 쳐맞는데도 안쫄고 게임함 저 때 이태리는 상대애들 한대 패고 시작하는 느낌이었고 이건 상대가 멘탈약한 애들일 수록 분위기 잘못 휩쓸리면 바로 게임 넘어감. 독일은 몰라도 브라질은 이태리 못 이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음. 종목 불문 대한민국 역대 군대면제 끼면 앵간하면 안짐. 근데 상대가 일본이다? 올림픽 때 퇴장 안당한게 신기할 정도로 애들 존나 죽여놓던데. 2002 이태리 보는줄
@user-hd5zi8ht7f
@user-hd5zi8ht7f 3 жыл бұрын
응 심판매수 한국
@tacoking9708
@tacoking9708 3 жыл бұрын
@설민기 사실 외국에선 그런 말 많이해요. 그래서 유튜버가 스페인 축구팬이랑 컨텐츠로 진행한 것도 있고요. 스페인전은 오심이 엄청나긴 했습니다. 근데 밝혀진건 오심이지 매수가 아니잖아요. 이렇게 말할 건 아니지만 역대 큰경기 오심 때문에 승부 바뀐게 뭐 한둘인가요? 우리가 결과를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는 축구의 일부분이죠. 그리고 저런 악플러들은 그냥 사회에 어쩔수 없이 존재하는 찌꺼기라 관심 안줘도 됨
@kjhun3330
@kjhun3330 3 жыл бұрын
@설민기 선수단이나 코치진은 연관 없다고 생각한다. 좀더 큰 세력이었겠지 솔직히 축구좀 보는 사람들한테 저 경기가 정상적이었다고 묻는 다면 거기에 동의 할 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user-wz7hx4nh7b
@user-wz7hx4nh7b 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쪽은 2002하면 심판샀잖아ㅋㅋ 이럼
@st.8949
@st.8949 3 жыл бұрын
@@user-hd5zi8ht7f ㅄ련은 어디가나 존재하네 방구석에서 징징쳐짜면서 매수드립치는 씹돼지ㅇㅈ?
@papapaacac1078
@papapaacac1078 3 жыл бұрын
35:28 ㅋㅋㅋㅋ 히딩크 귀여운거봐 신났는데 부르니까 아이앀ㅋㅋㅋㅋ
@NB1432
@NB1432 2 жыл бұрын
신나게 재미를 보고있는데 외국기자가 급하게 부르니 흥을 망쳣음ㅋㅋ
@user-qk4vr2gq1z
@user-qk4vr2gq1z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나도 갑자기 히딩크가 왜 돌변하나 했는데 35:30 기쁜얼굴 보여주면 안되는언론이나 메디어감독의 카리스마 아니였을까요
@user-uw8wk7qn7l
@user-uw8wk7qn7l 2 жыл бұрын
아이씟 드르르르릉ㅋㅋㅋㅋㅋㅋㅋㅋ
@thirdzero
@thirdzer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당시를 라이브로 겪어보지 않고선 모름... 월드컵 이전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이였슴. 5:0 대패 당해서. 허구헌날 대패 당한다고.. 근데 그렇게 조롱을 당하면서도, 히딩크 본인은 너무 당당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어떤 확신에 차 있으니깐.. 그러다 결국 엄청난 기적을 만들었지.. 진짜 소름이였다. 그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영상 중간에 보니깐, 역시나 오대영 언급이 있었네..ㅎㅎ
@user-rg8xr4yo2i
@user-rg8xr4yo2i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이 얼마나 위대하고 고마웠으면 한국의 위인에 올리자는 말까지 나왔었음!!!! 모든 한국인의 마음속 위인임!!! 정말 대단함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짐...!!!
@user-ij6fm2hx1z
@user-ij6fm2hx1z 3 жыл бұрын
포르투갈 이칼리아 스페인 강팀 다 잡고 아쉽게 독일의 문턱만 못 넘었던... 저 2002년 이후 대한민국은 완전히 IMF의 분위기를 극복합니다. 히딩크는 우리 역사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kanfvorns
@kanfvorns 3 жыл бұрын
독일전 패배는 이탈리아 연장 혈투로 체력 바닥난 상태에서 한거라 국민들도 여기까지구나 직감하고 있었지요
@user-iw8wn7yw7k
@user-iw8wn7yw7k 3 жыл бұрын
브라질,독일,터키 빼고는 다 잡았죠~^^
@hoyobang9
@hoyobang9 3 жыл бұрын
스포츠가 주는 힘이죠. 야구도 베이징올림픽 성과로 엄청난 급성장을 보여주었다합니다
@simon5666
@simon5666 3 жыл бұрын
나중 월드컵에서 한국은 독일을 이겨 월드컵에서 독일을 최초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켰죠...
@user-iw8wn7yw7k
@user-iw8wn7yw7k 3 жыл бұрын
@@simon5666 2002년때 말한거애요 ㅠ 한국이 독일 이겨서 좋았지요
@CharlieDOGE
@CharlieDOGE 3 жыл бұрын
27:04 그렇게 군면제를 받은 이영표는 저희훈련소로 4주훈련을 와서 풋살도 하고 PX에 사인도 남기면서 황제훈련생활 하다가 은색축구화를 물려주고 갔습니다.
@ljcpower2
@ljcpower2 3 жыл бұрын
ㅋㅋ그래도됨ㅋㅋㅋ
@user-kdfdog
@user-kdfdog 3 жыл бұрын
황제훈련생활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듯 ㅋㅋ
@user-xr5ch8xd3z
@user-xr5ch8xd3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junlee754
@sangjunlee754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 선수들 훈련하다가 다치기라도 해봐 난리났다 진짜 ㅋㅋ
@user-tu2ru3gz7d
@user-tu2ru3gz7d 2 жыл бұрын
황제훈련생활중혹시라도 아주작은불편함이없었는지 다시한번살펴야함
@user-coca-cola
@user-coca-cola 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2002년 돌풍을 일으키고 차붐 이후 한국 선수들을 해외로 나가게 한 원동력의 감독이다..
@user-nx6ef6bz2w
@user-nx6ef6bz2w 2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중요성을 처음 느껴본 월드컵
@user-gs3lt7ir4b
@user-gs3lt7ir4b 2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은 확실히 증명된다는게 2002와 2006만이 성적이 났다는거죠. 평시에 치열함이 없는곳이라 역시 무리가 있긴 하네요.
@skydevil9339
@skydevil9339 2 жыл бұрын
@@user-gs3lt7ir4b 2006년 예선 탈락일텐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16강 갔죠
@user-ud6gl1vh5x
@user-ud6gl1vh5x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한국축구의 전설임 평생거론될거임 이전과후가 분명 바뀌었음 월드컵4강이라는 대업적 PSV라는 강팀감독이었을때도 이영표와 박지성을 데리고와서 키웠고 박지성이라는 아시아대스타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며 박지성의실력을 키워준 덕분에 맨유에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축구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덕분에 해외진출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있음 한국축구의 발판을 만들어준 감독이라 생각
@user-uc3tv6vi2x
@user-uc3tv6vi2x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의 푸른 눈을 가진 영웅이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user-ww8dd9ch7w
@user-ww8dd9ch7w 2 жыл бұрын
20:01 골을 넣기 전에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 있는 선배에게 공을 양보해주기위해 그냥 과거 한국축구의 한계이자 실정을 보여주네요
@Kim-nt6ui
@Kim-nt6ui 2 жыл бұрын
ㅈㄴ웃김
@user-mc8vn4nn6o
@user-mc8vn4nn6o 2 жыл бұрын
인맥축구
@lakersdavid2967
@lakersdavid2967 2 жыл бұрын
그 짓을 하던사람이 ㅇㅈㅎ 이었다고..합니다
@noweadmeek
@noweadmeek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주장이란 선수가 풀백이 패스 안했다고 소리치면서 이름부르고 인상 찡그리고 앉아있죠
@WS-ls8mq
@WS-ls8mq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제일 쓸데없는 문화 어른공경도 매너도 아닌 그냥 귄의주의 갑질
@racvert9762
@racvert9762 3 жыл бұрын
2002년을 겪은 기억이 희미하거나 없는 분들은 아쉽지만, 저때는 진짜 온나라가 미쳤다고 생각될 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모기와 열대야가 들끓는 날에 경기 날이면 온 동네와 술집이 소란이었고, 스크린이 있는 곳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성적을 내지 못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어느 감독 정도로 여겨지는게 대다수의 평론이었던 것과는 달리, 월드컵에서 히딩크가 이끈 대표팀은 4800만 국민을 붉은악마로 만들었고 안정환의 반지 세레모니 이상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허리즈음에서 올리는 어퍼컷의 세레모니와 경기 종료 후 관중석을 향해 직접 공을 힘껏 차 올리는 그의 서비스는 화룡점정이었다. 현재는 아무리 국뽕이다, 거품이다 라는 말들이 저 시절의 대표팀의 과정과 결과는 처절하게 빛났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처럼, 그 때의 우리는 미치도록 환호했다. 그는 빛났고, 그들은 처절했으며, 우리는 미쳤었다.
@user-ro8ft3ej4z
@user-ro8ft3ej4z 3 жыл бұрын
햐 가삼현 대표는 진짜 신의한수를 해내네 게다가 영어도 진짜 잘하네
@srquqt3sur
@srquqt3sur 3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임원진들은 다른 레벨의 사람들이죠. 대화할때 쓰는 단어들 자체가 다르다고 그쪽에 계시던 분이 말하더군요.
@user-kdfdog
@user-kdfdog 3 жыл бұрын
원래 대기업에서도 위쪽에 있는 분들은 우리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똑똑한 머리를 갖고 계신 경우가 다반사라..
@dly6865
@dly6865 3 жыл бұрын
그 연봉을 그냥 주겠냐
@user-bb6go2kj9w
@user-bb6go2kj9w 3 жыл бұрын
와..안정환이 말한 그대로 히딩크만의 선수들 길들이는 방식..
@user-el8pr7hp8x
@user-el8pr7hp8x 2 жыл бұрын
92년아재입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월드컵땜에 인생의 첫환희를느꼈었는데… 항상어린애들 나이물을때 2002년 쯔음 태어났으면 월드컵 못봤겠네!? 라곤하죠 그만큼 2002년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을 직접볼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죽기전에 우리나라에서 단독으로 월드컵한번더 열리길 기원합니다~
@user-fl2yp1rl1m
@user-fl2yp1rl1m 5 ай бұрын
20년 전 해외팀과 경기에 100만달러면 지금으로 치면 친선경기 한 경기당 수십억원씩 태운거임. 정몽준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숨은 공신이었네.
@abum5681
@abum5681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첫 게임때 우리 수비수들이 양놈들한테 몸싸움에 전혀 안 밀리고 헤딩볼 따던모습... 정말 충격이었다... 그대는 우리에게 너무너무 큰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user-gz9fx5fw8t
@user-gz9fx5fw8t 3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이 말도 안 되는 번리전 골을 넣었을 때에도 기뻤고 박지성이 울버햄튼 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캐리를 할 때에도 기뻤고 내가 응원하는 리버풀이 챔스에 이어 30년 만에 PL 우승을 할 때에도 기뻤지만 2002년 월드컵 기간 동안에 느낀 그 감정과 기쁨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넘지 못 할 거 같습니다.
@user-ql5wr9hu5t
@user-ql5wr9hu5t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다 자국을 이긴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는 히딩크감독님 이건 개쩌는거임
@NB1432
@NB1432 2 жыл бұрын
거스히딩크는 한국축구역사에 큰 전설급 감독이다... 그시절 잊지못한다.. 그때 전국민이 하나되고 그시절 수많은 생명들이 탄생되고 단합이되었던 그 축제의 그날을....
@MadeMain
@MadeMain 3 жыл бұрын
이런감독이 또 있을까... 당시 난 초딩이였고 멕날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단체로 보구있을때만 해도 우리나라가 원래 축구 잘하는줄 알았음...
@ianiceman7166
@ianiceman7166 3 жыл бұрын
독일전 지고 "어떻게 독일한테 질수가 있냐" 하고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kingmorau
@kingmorau 3 жыл бұрын
엥?? 독일팀 그거 우리한테 2:0으로 뚜들겨맞고 조별탈락한 ㅈ밥팀 아니냨ㅋㅋㅋㅋㅋ
@user-ux3ud7ql6w
@user-ux3ud7ql6w 3 жыл бұрын
당시 독일축구가 침체기라 발락 원맨팀 소리 듣고 있어서 이전의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선수들의 체력이 문제가 되긴했음
@LetsGoDude_
@LetsGoDude_ 3 жыл бұрын
미하엘발락은 안정환한테 새발의피도 안되는 선수인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지션은 다르지만 초딩때라 그런 개념조차 없었고 걍 한국이 원래 세계에서 4등정도 하는 나라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quudcjf2266
@quudcjf2266 3 жыл бұрын
발락하면 "이곳이 붐 근 차의 나라 입니까?" 밖에 생각이안난다 ㅋㅋㅋ
@kanfvorns
@kanfvorns 3 жыл бұрын
근데 히딩크 없었다면,지금 처럼 해외 진출 선수들이 계속 나오진 않았을거야
@user-gz8dn9ln2z
@user-gz8dn9ln2z 3 жыл бұрын
정몽준씨의 노력```오늘의 한국 축구가 있게 되었다....
@schoolboyq7742
@schoolboyq7742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동시에 아시아선수들도 길이 열렸고
@user-ge2gb8to5q
@user-ge2gb8to5q 2 жыл бұрын
있긴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보다 적었을 겁니다.
@Big_jelly_cat
@Big_jelly_cat Жыл бұрын
ㅜㅜ 중2였던 2002년 그 해 여름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뜨거워지네요 ㅠㅠ 눈물난다 증말.ㅠㅠㅠㅠㅠㅠ
@rocky2877
@rocky2877 3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어떤 감독보다 히딩크가 와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맙다
@hivo2030
@hivo2030 3 жыл бұрын
당시의 한국축구는 참 재밌는게. 현대 축구에 가장 흡사한 전술이였다는거임. 당시엔 포백이 대세이던 시절에. 스리백과 혼합적으로 사용하면서 현대 축구의 느낌이 많이 나옴. 물론 히딩크 입장에선 한국 수비놈들이 도통 포백을 잘 못해서..혼합한거였지만..
@user-rd8ro9if4h
@user-rd8ro9if4h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는데 .. 전술이란것도 돌고 도는거니까요
@user-ek6qq7ry8y
@user-ek6qq7ry8y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홍명보 포백은 진짜 말도 못할 정도로 못했죠
@user-ek6qq7ry8y
@user-ek6qq7ry8y 3 жыл бұрын
2001년 대구스타디움 개장경기 프랑스 한국 전은 진짜 처참했죠. 포백 붕괴에 프랑스 대표팀 개인기 조직력은 절정이었고요. 지단이 빠졌지만 98월드컵 유로00을 우승한 팀의 전력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5대0도 다행일 정도. 지단 대신 조르카예프와 두가리가 날았고 비에이라 아넬카도 좋았죠.
@dudcksrnt
@dudcksrnt 3 жыл бұрын
스리백이 가능했던건 이영표랑 송종국이라는 정상급 풀백이 있어서 가능
@user-fs4cr4oh1r
@user-fs4cr4oh1r 3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자체가 피지컬이나 수비력이 포백이 맞지 않아서 힘들었죠 그래서 초반에 홍명보 차출도 안했음
@tak1635
@tak1635 3 жыл бұрын
토티 퇴장건은 수비수가 정확히 골을 걷어냈고 그 발에 걸려 넘어진 것이니 골킥정도지 패널티킥은 절대 아님. 근데 저 놈은 패널티킥을 얻어내려는듯한 제스춰를 했고 그 것을 본 주심이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한 것... 즉 넘어진 것은 본인 의도가 아닐지는 모르나 그 것을 이용하려고 했으니 자업자득임.
@ReversiWar
@ReversiWar 3 жыл бұрын
근대 주심이 뒤에서 그걸 봤기 때문에 우리가 걸어서 넘어졌다고 생각할 오해의 소지가 100%있었음 주심이 이태리손을 들어줘도 전혀 이상하지읂았을 상황이였다는 말임 하지만 주심은 한국의 손을 들어줬고 극적으로 우리가 승리하는 경기가 된거고 스페인전은 오심에 오심의 월드컵 개최국이라고 개최국 손을 들어준 경기였음 우리가 진 경기였음 골이 나가지않았지만 나갔다고 골라인줬던 경기 어드벤티지를 제대로 받은 경기가 스페인전이였음...... 암튼 난 그당시 런던에 있어서 자국의 그 뜨거운 열기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내나이 24살 그당시의 그 기억들은 절때 잊지못할것임
@hamin1991
@hamin1991 3 жыл бұрын
운이 없었으면 pk를 줬으면 또 다르게.판단되고 실점했다면 골든볼로 끝났을수도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전 볼아웃은? 틀림없이 공이 라인 안쪽이었는데?
@ReversiWar
@ReversiWar 3 жыл бұрын
니선 글쵸 나가지 않았는데 주심 부심 모두 나갔다고 판정했고 우린 덕분에 한골 먹을 상황에 만회 됐죠 스페인전은 누가봐도 우리가 진 경기죠
@zhenya857
@zhenya857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2002년 월드컵 직전에 피파에서 헐리웃액션에 카드주겠다고 으름장 놓은 상태였음
@user-kh9vb6yt3s
@user-kh9vb6yt3s 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참으로 행복했던 한달이었지요. 단언컨데 대한민국의 국운은 2002년 월드컵 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bravolife856
@bravolife856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구 갑니다~2002 월드컵은 인생의 큰 선물같은 한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c7xk6bm6e
@user-rc7xk6bm6e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 수준을 몇단계 위로 올린 사람. 그 수준은 선수나 코칭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안목도 올린 사람.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축구의 위상을 떨친 사람.
@spqr6291
@spqr6291 3 жыл бұрын
가삼현 : 마피아가 있는 이탈리아나 매수를 하지 한국에는 마피아가 없어요! 님 좀 짱인듯
@jhl3746
@jhl3746 3 жыл бұрын
마피아랑 무슨상관인지 설명좀.....
@user-mo8fv4bg6u
@user-mo8fv4bg6u 3 жыл бұрын
@@jhl3746 마피아처럼 돈으로 매수할만한 돈많은 조직이 없다는 말아닌가요?
@jhl3746
@jhl3746 3 жыл бұрын
@@user-mo8fv4bg6u 아아!!감사합니다!!!
@LetsGoDude_
@LetsGoDude_ 3 жыл бұрын
@@jhl3746 실제로 그당시 이탈리아는 돈으로 매수해서 승부를 조작하는일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2006년에 칼치오폴리 라는 이름으로 유명햇던 유벤투스의 승부조작이 들통나면서 그 과정이 투명히 밝혀졋고 정계와 마피아까지 연결되잇엇죠. 이 다큐멘터리가 언제 제작된지는 모르겟지만 그런 부분을 돌려서 디스한듯 합니다.
@deankim476
@deankim476 3 жыл бұрын
@@jhl3746 승부조작이라는게 그냥 돈만 쑥 찔러주고 이렇게 저렇게 해줘 라고 하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협박이 돈과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주로 가족이 인질로 잡히는거구요. 너 말 안들으면 내가 너 죽일거야 같은 눈에 잘 안보이는 협박이 아닌 마피아 같은, 실제하면서 자신에게 충분히 위협을 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끔 터지는 승부조작 이야기들 찾아보세요. 승부조작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돈이 아닙니다.
@monkey_onethe
@monkey_onethe 2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준 최고의 명장 잊지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user-ml9xx9bn3v
@user-ml9xx9bn3v 2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하인드를 이제야 보다니....정몽준회장님도 짱이고 히딩크감독님 대단하세요
@throneblack6901
@throneblack6901 3 жыл бұрын
20:05 이거 프로농구 용병도 똑같은 지적을 하더만 ㅋㅋㅋㅋ 우리(미국)도 선배는 존경하지만, 선배를 존경한다는게 나의 기회를 양보하는걸 의미하진 않는다. 한국인들은 나이 많은 선배에게 기회를 양보하고 나중에 자기가 나이들면 그 기회를 후배에게 받으려고 한다 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시간은 항상 지금이다. 그 기회를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양보해선 안된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하더만 ㅋㅋㅋ
@user-to6ty4mi
@user-to6ty4mi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명장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한국축구가 발전할수 없었던 구조 였던거지..인맥, 나이, 인지도! 이딴 쓰레기를 걷어낸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겠지...그 다음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위한 많은 훈련과 강팀과의 경험축적이 있지.. 근데 요즘축구는...실력은 늘었는데 2002년이후로 반드시 이기겠다라는 경기를 본적이 없음...정신개조가 한번더 필요하다고 생각함.
@brooks9331
@brooks9331 3 жыл бұрын
@@jist387 맞춤법 진짜 노답이다
@user-bh4ct3dc6d
@user-bh4ct3dc6d 3 жыл бұрын
인맥뇌물 낙하산을 실형커녕 파면조차 안했으니..
@user-un6md4pm7i
@user-un6md4pm7i 3 жыл бұрын
??? : 빠따를 칠 수도 없고...
@user-rg4sp3fe5c
@user-rg4sp3fe5c 3 жыл бұрын
정신개조 따위 필요없고 그냥 월드컵안나갓음좋겟다
@defolt-kj3kz
@defolt-kj3kz 2 жыл бұрын
내생에 이만큼 열정적인 한국축구는없었지...아직도 그감동이생생하다 동네 떠나가도록 소리지르던 시절.. 그립다
@user-pw2hs5eg6l
@user-pw2hs5eg6l 3 жыл бұрын
보는데 몇번을 울컥하는지 ㅜㅜㅜ 대한민국 전국민의 진쨔 최고 추억이다
@user-ji7db5lz5t
@user-ji7db5lz5t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군면제는 히딩크가 대통령한테 부탁했고, 이태리전만 이기면 면제한다였군. 히딩크 대단하다. ㅎㅎㅎ
@user-tm2gj6jm5j
@user-tm2gj6jm5j 3 жыл бұрын
16강 진출하고 면제였음. 자막이나 조금오류가있는듯
@cdyzeze1
@cdyzeze1 3 жыл бұрын
16강에 진출했을때 김대중대통령이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락커룸에 들어왔고, 주장인 홍명보가 대통령에게 공손히 건의했음. 대통령은 '진지하게 고려해보겠다' 정도로 대답했었지만,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16강 진출시 병역면제는 기정사실이었음. 물론 히딩크 감독도 의견을 피력했겠지만
@user-nt3qy1pf7b
@user-nt3qy1pf7b 3 жыл бұрын
안정환 포루투갈전 끝나고 명대사가 있죠 군대안가잖아~~~
@billyhult77
@billyhult77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직접 말하게 아니라, 탈의실에서 홍명보 주장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직접 말했습니다.그 말을 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잘 찾아보시면 당시 방송화면이 남아 있습니다.
@jameymosengren7378
@jameymosengren7378 3 жыл бұрын
@@billyhult77 홍명보가 얘기하기 전에 사전조율이 있었다는거 아니야 아무런 사전 조율없이 대통령 앞에서 면제 얘기 꺼내겠냐
@flyhigh7375
@flyhigh7375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절대 건들지말자
@user-zj8lg4mj4h
@user-zj8lg4mj4h 3 жыл бұрын
ㄹㅇ 히딩크는 평생 까방권임
@user-wg5rn7mt5b
@user-wg5rn7mt5b 3 жыл бұрын
평생 까방권
@user-xx8ts5fy6f
@user-xx8ts5fy6f 3 жыл бұрын
박성화 감독이 당시에 히딩크 욕했다가 국민들에게 오지게 욕먹고 사과함ㅋ (오해하고)
@Killer.1004
@Killer.1004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가 건들어 습니다 ㅡ ㅡ 코로나 십작석
@jim4674
@jim4674 3 жыл бұрын
@@user-xx8ts5fy6f 대표적인게 호로곤이었슴.
@tombrady450
@tombrady450 2 жыл бұрын
06년 독일월드컵때 일본 때려잡아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독님
@redfox1191
@redfox1191 3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못 본 세대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를것이다!!! 그때 전국민이 대환장 난리 부르스였다!!! 그때 이후 다시 느낄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역사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황홀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user-ex4pf2nt6o
@user-ex4pf2nt6o 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user-uc7gs3ol5i
@user-uc7gs3ol5i 6 ай бұрын
2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울컥하는 행복하고 꿈만 같던 기억❤
@user-rq6vd7os8u
@user-rq6vd7os8u 2 жыл бұрын
박수칠때떠났던 멋진 인물 중에 하나입니다!
@user-ew5ej6kl8t
@user-ew5ej6kl8t 3 жыл бұрын
경기마다 운도 따라주었고..아무래도 개최국이니만큼 판정도 도와줬었지만 선수들 하나하나 다들 악바리정신이 있었음..골키퍼 제외하고 10명이 정말 개처럼 뛰었음 체력을 중요시하면서 그때당시 여러선수가 공가진 사람한테 압박을 가하는 이른바 압박축구 정말 투혼 그자체였음 월드컵 끝나고 4,5년정도까진 버프받은것마냥 경기잘했음 개인적으로 2002 월드컵 경기를 본세대로서 감사하게 생각할정도임..온거리가 축제였었고 모두다 열광했었음 그러다 알게되었지 월드컵이 끝나고 연평해전이 있었다는것을.. 그분들의 희생이있어 당시 중학생이던 내가 그런축제를 아무걱정없이 즐겼다는걸 또한번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장병여러분 !!
@user-rc7xk6bm6e
@user-rc7xk6bm6e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게 재미있었어요. 선수들 진짜 몸 부서지든가 말든가 경기장 위에서 상대방과 주먹질만 안했지 싸움과 마찬가지인 경기들을 했거든요. 거기서 희열을 많이 느꼈죠. 근데 뭐 지금은 수준은 올라갔을지 몰라도 그때 그런 희열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trendpd323
@trendpd323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즐길 수 있는 나이였다는게 참 감사할 뿐... 감독님 고맙습니다 ㅜ
@user-es1ms4pu7i
@user-es1ms4pu7i 3 жыл бұрын
언론에서는 맨날 이용수가 데리고 온줄 아는데 사실은 정몽준 협회장의 오른팔인 가삼현님의 공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때당시의 축구협회임원들의 압력에도 정몽준 회장이 압박을 히딩크를위해 막아주었죠
@user-gf9sy7du6z
@user-gf9sy7du6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보면서 울컥 눈물난다 진심 영원한 진심이 느껴지는 히감독님
@user-mz2sd9xv5z
@user-mz2sd9xv5z 3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4강진출은 선수들의 힘도 컷지만 여러서포터를 해주신 현대그룹의 공로가 크네요👍
@wsc705
@wsc705 3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축구에 대한 애정과 투자가 없었으면 2002 월드컵도 없었고 야구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진작 망했음. 뭘 모르는 사람들이나 현대 욕하지.. 축구팬은 절대 현대를 싫어할 수 없음.
@jamisont2
@jamisont2 3 жыл бұрын
축알못들이 축협개혁외치면서 회장물러가라란 소리들하져.. 진짜 썩은건 축구계 인맥축구하는 인간들임.. 즉 축구인들 자체가 썼었슴. 전에 잠깐 축구인들이 축협맡아서 운영했는데 죄다 비리저질러 유죄판결받았는데 협회에선 그냥 경고 ㅋㅋㅋㅋ
@user-os9rm7ps5r
@user-os9rm7ps5r 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미국전은 휴가나와서 부산역에서 나머진 군대 안보교육관에서 봤는데 진짜 군대에서 봐도 미칠듯이 잼있더라. 월드컵하기 얼마전에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는데 평가전할때 유격장에 있었는데 대대장이 축구봐야된다고 유격 일찍 끝내주고 ㅋㅋㅋㅋ
@moongchibeachu
@moongchibeachu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댓글이 증명해 주네요 서로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들을 회상하고 있네요😊
@user-nf2uj4ml1d
@user-nf2uj4ml1d 3 жыл бұрын
허구헌날 선수들에게 근성, 투지, 정신력만 요구하며 월드컵 단1승도 없던 썩어빠진 한국축구가 외국인 지도자 한명을 데려와 4강신화를 이뤄낸다. 능률과 결과가 안따라줄때는 항상 리더를 의심하라.
@user-uo6eb6xc8v
@user-uo6eb6xc8v 3 жыл бұрын
보통 리더 문제, 또 아니면 관계 문제 .. 애초에 선수 포함 직원을 잘못 선출 뽑는 것도 리더의 역량이고 책임이니까. ..
@yongkim7516
@yongkim7516 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명장인것은 경기장안의 전략만이 아닌 경기장 밖의 전략적인 대처능력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즉 심리전과 모든 이용가능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는 감독이다는것...
@kyk3318
@kyk3318 3 жыл бұрын
군면제를 먼저 말해서 심리상의 안정을 선수들한테 주고 싶은거였나.. 대단하다..
@tecumpax3970
@tecumpax3970 2 жыл бұрын
68년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축제였지 히딩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준 사람 그것이 인연 사람의
@360vrog6
@360vrog6 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선수 보고 02년도 월드컵 생각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02년도 비록 어린시절 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zzondi
@zzondi 3 жыл бұрын
2002년의 영광... 히딩크 감독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했던 월드컵을 우리에게 선물 해주신 감독님! 존경하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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