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의 비밀, 두 번째로 왕십리~오리 구간이 무려 20년 가까이 걸려 만들어진 과정과 오늘날 수인분당선의 혼잡은 어떤 수준인지 분당선의 특징에 대하여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인분당선 #분당선 00:00 인트로 00:19 20년 가까이 만든 왕십리~오리 04:58 분당에서 외면 받던 노선 06:37 오늘날 분당선의 혼잡
Пікірлер: 204
@user-lz6bp4cu1m5 ай бұрын
처음 계획대로 간단하게 하고 추가 역 설치 요구를 묵살했으면 괜찮았을텐데...
@kimseongil--74495 ай бұрын
원래 계획은 분당신도시에서 서울을 편하게 이동할수 있게끔 만들려고 하는데 실상은 서울 강남북간 이동편의를 위해 다니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ㅋㅋㅋㅋㅋㅋ
@bologcom5 ай бұрын
분당선이지만 서울 시내 구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이라는 게 재밌네요
@김가다시안5 ай бұрын
왜 6량에 불과한 것인가 그리고 저 개포동 얘기는 역시 빠지질 않네요 핌피의 끝판왕 인듯
@user-yo4jy8zc9n5 ай бұрын
광역전철의 ㅇㅅ
@peacefulandoria03625 ай бұрын
6량 적당함 ㅇㅇ 동해선 4량 대구 2량인데 적당한거임
@김가다시안5 ай бұрын
@@peacefulandoria0362 수도권 인구가 얼만데 부산 대구 지하철이랑 비교를 해 그리고 수인분당선 절대 짧은거리 아님 ㅋ 6량만 들어오게끔 지어진 수인분당선 몇몇 역 때문에 연장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dorosi02145 ай бұрын
@@peacefulandoria0362타보고나 그런 소리 짖걸이니?
@joshua_lee__5 ай бұрын
@@peacefulandoria0362 ?? 대구는 어찌될 지 모르겠지만 동해선은 최대 혼잡률도 100% 못넘기는 곳인데 비교대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같네요 수인분당선과 8호선, 9호선은 8량화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미 8~10량인 상태에서 포화상태면 열차를 더 넣자고 하겠지만... 여긴 열차를 더 넣는것도 넣는거고 8량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문제는 돈이죠뭐...
@jwl_william92765 ай бұрын
분당에서 서울 도심가는 거는 지금도 인기가 많죠 9401번이 괜히 버스가 많은 게 아님
@deo48005 ай бұрын
신분당선 용산말고 광화문으로 갔으면 좋겠음
@찬E5 ай бұрын
@@deo4800인정 제발요 ㅠㅠ
@sunnyj61235 ай бұрын
매번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GTR2645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자주 이용하는 학생으로서 전구간 8량화 및 죽전~고색 구간 배차간격 완화를 바랍니다 🙏
@chicafuca074 ай бұрын
저는 수인분당+경의중앙..
@user-pb9my5vo5z3 ай бұрын
수인분당+경춘 …
@user-eo1tw9ly8qАй бұрын
문제는 정작 수인분당선의 수원~인천~분당 까지는 8량이 필요가 없잖니
@user-np6vc5ww5e5 ай бұрын
드디어 2화다! ㅎㅎ
@Hitorigotou055 ай бұрын
대치동 학원 다닐때 자주 타던 분당선.. 이제는 탈일 거의 없지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eoyool5 ай бұрын
저도 엄청 타고있네용
@user-sz2sp5cj2h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왕십리에서 한티역까지 10분남짓.
@segubeam3 ай бұрын
ㄹㅇ
@user-hp5hw5wl2o5 ай бұрын
이매역은 그래도 생길만했습니다.. ㅋㅋ 야탑 서현 사이가 멀긴 했죠.. 분당선 출퇴근 배차좀 조절 해줬으면 ㅜㅜ.. 출퇴근에도 12분씩 기다리는건 좀.. 힘들지말입니다
@SSong2735 ай бұрын
구독자 10만명 축하해요!
@B787D5 ай бұрын
이름은 분당선 이지만 정작 분당 주민들에게는 이용도는 다소 떨어지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 비슷한 경로에 완행(분당선) 급행(신분당선)을 고를 수 있다는게 약간 부럽기도 하네요. 😝
@KumhoBuslinesExpress_5 ай бұрын
일부 시간에 수인분당선 급행이 있긴 합니다
@dana_06275 ай бұрын
@@KumhoBuslinesExpress_ 그게 있어도 어차피 죽전 이후로는 전역정차라 서울로 통근하는 분당구 주민 입장에서는 의미가 없음...
@seoulmetro.5105 ай бұрын
다만 신분당선은 운임이……
@Grandesecole5 ай бұрын
@@seoulmetro.510 판교 분당사람들 운임 신경 안써요
@jus46375 ай бұрын
신분당선은 구간마다 삥뜯기죠
@user-cb7mm6hw5v5 ай бұрын
내용에 분당선과 아파트들이랑 거리가 먼것두 있는데 진짜인게 당시 저 분당 살때 서당동(효자촌)에 거주했는데 서현역까지 가려면 마을버스로 가야했었죠. 당시 부모님은 운동삼아서 걸어오시긴 하시지만.. 수인분당선 3탄이 빨리 올라왔음 좋겠네여ㅋㅋㅋ
@ahnjammin075 ай бұрын
그래서 집에서 수내역이나 서현역 갈 땐 차라리 버스가 빨랐죠ㅋㅋㅋㅋ 지하철은 역 가까이 있는 학교에서 갈 때나 이용했던…
@user-ci8eq8nx6k2 ай бұрын
전 야탑사는데 걸어서5분이면 야탑역...
@suinbundang_Kwangwoon_univ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의 비밀특집 기다리고 있었어요.
@user-ml4fi5fw8h5 ай бұрын
분당선은 광역전철이라기 보단 사실상 서울 지하철 노선이라 봐도 이상할게 없죠. 저도 서울 시내를 이동하면서 경의.중앙선 같은 광역철도 노선은 정말 이용해본게 손에 꼽은반면 분당선은 서울 지하철 만큼이나 헤아릴 수 없이 정말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영상에서 말씀드린 왕십리역과 선릉역 구간인데 이 구간은 무엇보다도 5호선처럼 한강 하저터널을 통해서 가는지라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다는 강점이 있죠. 사실상 9호선, 신분당선과 같은 급행전철과도 같은 효과를 보고 있는 노선입니다. 그리고 영상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분당선은 수인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와 더불어서 코레일 티스푼 공사 3대 노선으로 철도 동호인들에게 악명이 자자했던 노선이었죠 ㅋㅋㅋㅋ 영상에서 말씀드렸던대로 개통후에도 여전히 뒷정리가 되어있지 않은것을 보고 당시 철도 동호인들에게 불려진 유행어가 있으니 이른바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기적적인 스킬로 개통하였다는 말이 유행세를 탔었죠 ㅋㅋㅋㅋ
@user-vk1ut1cr3i5 ай бұрын
1999년초기부터 2007년까지 분당에서 살았는데 당시 백화점 셔틀버스가 엄청나게 운행되어 분당에서는 대중교통타는것보다 셔틀버스로 이동하는것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다가 백화점 셔틀버스 없어지고 정말로 한동안 대중교통들이 불편했습니다. 지금도 수인분당선은 6량 편성으로 운행하기때문에 노선이 길어진 만큼 빨리 8량 편성으로 늘려야 혼잡도도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단지와 그나마 가까운 역은 서현역과 이매역정도로 나머지는 아파트역세권과 좀 떨어져있는것이 흠입니다.
@user-wm6zx6ih9p5 ай бұрын
세금이나 많이 내고 8량 같은 소리 해라ㅡㅡ
@ahnjammin075 ай бұрын
@@user-wm6zx6ih9p분당에서 세금이 얼마나 걷히는데ㅋㅋㅋㅋㅋ 요구할 자격 있음
@hammer_elf5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분당선은 10호선으로 불러줘야…
@dorosi02145 ай бұрын
이렇게 만든지가 언젠데, 초기 개통했을 때처럼 6량만 운행을하니 지옥철이지.. 아침마다 지옥철 힘들다 제발 증량하자..
@SNJS11235 ай бұрын
인천에서 수원까지 수인분당선으로 출퇴근해봐서 아는데 6량으로 도저히 안됨 8량 필요함 너무 자리가 없어..
@user-kp8bn1js4j5 ай бұрын
노선 이름에 서울 지명이 없는데 혼잡도는 서울시민이 탄곳에서 가장 높네요
@rmfls853715 ай бұрын
모란에 살고 압구정로대오 출퇴근 하는데 확실히 복정/강남구청/선릉 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아요 ㅠ 물론 환승구간이지만 가장많이타고 가장많이 내리는 분당선 덕에 출퇴근 직진합니다 ㅎ 근데 개포동 구룡쪽은 진짜 문열리면 내리거나 타는 사람이 없는 ㅠㅠ
@i.d.p.16235 ай бұрын
복정역 북쪽으로는 더 타고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미 기흥-죽전-복정 구간만 해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ColdIceBB3 ай бұрын
영상 속 분당선이 혼잡도 최대 찍던 시절 분당선-9호선 타고 다니던 과거의 제가 새삼 대견해지는 영상이네요…ㅠㅠ
@oni0ni0n5 ай бұрын
가끔 등촌에서 왕십리 갈때 바쁠때는 9호선 급행타고 선정릉에서 환승하고 가곤 했는데 역시 당산에서 2호선 타는게 덜 혼잡하고 편하더라고요 ㅎㅎ
@geny15 ай бұрын
분당선 삽질로 1005-1 번이 흥하게 되어 KD그룹이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 그 배차가 아직도 남아 있죠
@dokdo_is_kr3 ай бұрын
9401도 배차가 50대가 되게 한 주 원인이기도 하죠
@user-zq2nj9un8tАй бұрын
분당선이 초창기는 분당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역할만 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노선이 길어지고 수인선과 직결돼 서울과 인천을 U자로 잇는 노선이 되었습니다.
@crossingtheview5 ай бұрын
솔직히 분당선 강남~왕십리 구간은 명백히 2호선 대체하는 노선인데 왜 6량에 배차간격도 긴지...그리고 제발 죽전~수원구간 배차좀 줄여줬으면 합니다...맨날 수원부터 미어터져요...
@user-vq7fk4di5m5 ай бұрын
형 사랑해 ❤
@uk94315 ай бұрын
선로 부족 해결돼서 청량리역 배차 간격이 정상화되면 2호선 남부지역에서 청량리역 가서 KTX 강릉방향를 편하게 탑승하는데 큰 기여를 할텐데 아쉬운 노선입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청량리역 가려면 현재는 빙빙 둘러가서 50분 넘게 걸리지만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배차가 안정화 되면 1회 환승으로 34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카카오지하철로 조회해 보면 루트는 다양한데 하나같이 빙빙 둘러갑니다. 2호선 왕십리가서 갈아타는 것도 둘러가는 샘이고 신도림으로 둘러가는건 진짜 50분대 맞아? 싶고... 경의중앙선 루트로 갔다가는 배차간격과 지연 지옥... 모든 루트가 주옥 같습니다.
@user-id8lz4xp4u5 ай бұрын
👍
@지테TV역사교양지식3 ай бұрын
수서-왕십리 구간이 의도하지 않았던 전화위복이 되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죠. ㅋㅋ
@마적아강5 ай бұрын
3:57 광고ㅋㅋㅋㅋㅋ
@user-ij5hk3lw3u5 ай бұрын
오 신기신기
@Overprotected95 ай бұрын
7:37 경춘선이 2개..? 아마 시퍼런건 경강선이겠죠?
@jae_mayhem5 ай бұрын
7:38 여기서 경춘선이 2개인데 오른쪽 파란색으로 표시된 경춘선은 뭔가요? 파란색이라 경강선 표기하려던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Hybrid.Theory4 ай бұрын
분당선은 제발 출퇴근 시간대라도 8량으로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퇴근 시간에 왕십리역 분당행 플랫폼 완전 혼잡이 ㅠㅠ ... 못 타고 한 번은 그냥 보낼때도 많습니당...
@user-bm9rk8gj4h5 ай бұрын
신분당선도 없고, 선릉~오리 구간만 있을때는 2호선/3호선 보조노선에 불과했죠.
@croatiakosovo48565 ай бұрын
민자역사 시리즈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jaehojeong50364 ай бұрын
고색역처럼 이미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면서 대피선이 있는 대피역인 망포역은 또한 (하행 아닌) 상행 방면의 다른 새로운 종착역으로 부활하면 좋겠어요. 이유는 향후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인천공항역 연장 즉 제2공항철도와의 직결하기 위해서, 인천공항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은 최대 운행 가능 장거리로는 인천광역시 소속 인천공항역에서 경기도 수원시 소속 망포역까지로 충분해요. 약간 수원 시골 마을의 고색역보다는 수원 시내에 더 위치한 망포역까지 운행이 더 바람직하죠. 물론 경기도 수원시(+수원역 +고색역 +망포역)에서 인천광역시(+인천역 +인천공항역)까지의 철도 노선인 수인선의 영향을 많이 미치기 위한 것도 있죠.
@J-nl3lyАй бұрын
청량리까지 자주 다녔음 좋겠슴다.
@user-er8vs3zb1w5 ай бұрын
퇴근 때 왕십리역에서 내리면 진짜 2호선,5호선,경의선 환승하려는 사람들과 환승해오는 사람들로 진짜 역사가 꽉꽉꽉꽉 채워짐 ㅠㅠ
1005-1번이 지금의 KD그룹을 만들어준데 큰 기여를 한게 분당선 덕분이라는 전설 아닌 레전설이
@conajang5 ай бұрын
돈 쓸어담았죠. 선구안 지림
@user-qn3cu7co8x5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수인분당선 부분은 12호선 대체가 맞지않나요? 9호선까지 개통해서 그냥 가칭10호선 느낌이라 그렇게 하신건가?
@cnbanff5 ай бұрын
죽전행 죽전발 너무 사랑합니다 (미금러)
@hazelnut37945 ай бұрын
오리발 오리행
@user-Hinako.HwangGon5 ай бұрын
참고로 분당선은 한강을 지날 때 하자터널로 지나갑니다. 알고 계시죠?
@upsidetraffic5 ай бұрын
제목에 ‘놋선’ 오타있네요
@user-gj7hs2mj4e5 ай бұрын
추후 동북선경전철(상계~왕십리) 개통되면 혼잡도는 더 늘어날거같습니다
@geny15 ай бұрын
분당선 공사로 중고등시절을 보내던 시절였는대 imf로 한보 동아 건설이 부도 나면서 해당 구간 공사가 계속 미루어 젔죠
@user-kl9jd4wj7l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8량으로 늘려야될 상황이죠
@hysmj815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10량으로 만들었어야했음 2량으로 만들어서 실패한 골드라인 😂
@wlsrud1345 ай бұрын
대치동 쪽 안 지나고 가는 급행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출퇴근 시간에 아무도 안 탐 ㅠ
@hazelnut37945 ай бұрын
학여울-삼전
@iwantsomemore5 ай бұрын
딱 가끔 7-강남구청 이용하는사람인뎉진짜 사람들한테 깔릴거같아요 출퇴근시간 배차간격을 줄이든지 뭐 대책을세우든지 짜증나죽겠내 그리고 죽전행만 개많아 막차시간쯤되면 다 죽전행이야 개짜증남
@recommendexperiment5 ай бұрын
제목 오타 있어요!
@danabana01175 ай бұрын
제목에 놋선 오타났어요
@리뷰all5 ай бұрын
어쩐지 분당선 출퇴근 힘들더라
@YDSnim5 ай бұрын
2탄 기다렸다
@장안여객5 ай бұрын
야
@장안여객5 ай бұрын
답글 해라
@yj8101045 ай бұрын
초기에 역명판 폰트가 뒤죽박죽이었던 노선, 지금은 어터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분선 필요할 때마다 요긴하게 타는 노선이 되었습니다.
@hmlee14003 ай бұрын
서울시내에 수직축 이동을 담당하는 노선이 부족한 것도 서울구간이 붐비는 이유 같아요. 3호선과 4호선이 X자로 교차하고 2호선은 순환선이다보니 2호선 안쪽에서의 남북방향 이동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Yonginchristian5 ай бұрын
아침에 죽전에서 지하철타고 선릉까지 출근하는데, 신분당 환승하면 빠르기야 하지만 막상 10분 전후의 차이라서 그냥 쭉 타고 가는 편입니다. 출퇴근시간에는 기흥 죽전쪽에서도 엄청타서 올라가기 때문에 사람에 깔려서 타요
@Korail-wx1fy5 ай бұрын
죽전역 출발 열차 타면 앉아서 갈 수 있답니다. 물론 시간을 잘 맞춰야...
@Korail-wx1fy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강남 구간은 그나마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조금 분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사~강남 구간 뿐이고 강북에서 내려가는 구간은 수인분당선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GTX C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이런 혼잡이 지속될 것이며, 특히 동북선이 개통하는 2026년부터는 혼잡도가 200%를 넘길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동북선은 성북구 장위동, 강북구 번동에서 일직선으로 왕십리에 들어가며 왕십리역에서는 바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런 혼잡도를 잠재울 신분당선 한강 이북 연장은 음... 2024년 현재 착공 기미조차 안 보이네요 ㅎㅎ 그냥 용산을 안갔으면 합니다. 실제로 신분당선의 부재로 강북-강남 간 이동은 1호선, 4호선, 3호선, 수인분당선, 7호선, 2호선이 담당하고 있는데 많아 보이지만 동북부-강남 이동은 사실상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차지하고 있고 7호선은 노원구에서 주로 이용한답니다. 선형은 수인분당선이 일직선에 역도 제일 적어서 이 노선이 제일 혼잡한 듯...
@geny15 ай бұрын
gtx c가 왕십리로 들어와서 오히려 더 빠질수도 있습니다
@user-zu2bm3gf3v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이 제가 수원시청역 근처에 사는데 안산 인천 수원 분당사람들 때문에 붐비고 그래요. 수원역 어찌저찌 가서 1호선 타면 수원사람들이 자리 다뺐어요.
@user-me9hv8yj5z5 ай бұрын
내가 처음 탔을때 분당선이 보정역-선릉역까지 개통했고 이후에 선릉-왕십리까지 1차 연장, 보정-수원역까지 2차연장, 왕십리-청량리까지 3차 연장, 수원-인천역까지 4차 연장했고 기존의 보정역도 폐쇄하고 이전해서 만들었지.. 분당선 타보면 그리 많진 않음 사람.. 2호선이 진짜 힘듦
@user-ry9jt3qq3d5 ай бұрын
아니 인천 수원 사람들 타서 사람은 늘었는데 언제까지 6량으로 개길 거냐고 정작 중간 분당 사람들만 낑겨서 죽어나가고 앉지도 못하고 아오
@ckyoon27715 ай бұрын
수원까지 연장 개통 되었을때 수원선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말도 있었는데 그냥 쑥 들어갔지 아무래도 수원선 보다는 분당선이 뽀대가 나잖아 ㅋㅋ
@maknaenayng4 ай бұрын
?? 분당선이 뽀대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 충격이네.. 도대체 지역에 대한 부심이 얼마나 강한거야.. 분당에 대한 이상하게 사람들의 환상이 심한 것 같음.
@user-pb9my5vo5z5 ай бұрын
분당선 서울구간이 그렇게 흥하는 걸 보면 상계연장 무산되고 동북선 경전철로 건설되는 게 너무나 아쉽네요😢
@intoleranceАй бұрын
질문 하나 남겨드려요. 전 분당에서 초중고 이후 쭉 살고있는 80년대생인데 저 초등학교때는 분당선이 수서-오리에 10량편성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칸수가 줗어든 게 조금 의아합니다. 왕십리에 인천까지 가는 긴 노선이 되었는데.... 칸수 다시 늘려서 편성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아 의아합니다.
@gurorapidАй бұрын
분당선은 개통 당시부터 6량이었습니다 :)
@korail207724 күн бұрын
분당선은 6량으로 개업했습니다. 차후 10량 증결을 계획하고 건설했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꿈이지요.
@miku39hatsune395 ай бұрын
개통연기로 외면받던 놋선
@University_KR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수원영통 살면서 공사 시작부터 끝까지 봣는데.. 진짜 완공된거 믿기지않았던..
@user-oq2lq2zy6j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청량리에서 인천행과 인천발 청량리행 일반전철과 왕십리에서 인천행과 인천발 왕십리행 급행전철 전부 전환해주셔서 첫차시간부터 막차시간 매일운행해줄 수 있게 변경해주세요?❤❤❤❤❤❤❤❤❤
@Alrang19845 ай бұрын
안돼요 싫어요 어려워요
@hysmj815 ай бұрын
처음 개통부터 10량으로 했었어야함
@user-mz9wt9lv2j5 ай бұрын
왜 분당선과 수인선은 직결시킨거야?
@seungmin06285 ай бұрын
수서~오리 1994년 수서~선릉 2003년 선릉~왕십리 2012년
@user-tg8kx8by8q2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분당선 왕십리역이 최근에 개통되었구나
@sangwoohan26495 ай бұрын
오목천-한대앞 배차좀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배차 3,40분은 너무해요
@user-cz8lx9wj4i5 ай бұрын
죽전행 없애고 인천행으로 바꿔야함
@geny15 ай бұрын
그럴러면 4호선 안산 배차를 줄어야 되는데 과연 용납 될지
@magickid70285 ай бұрын
@@geny1 한대앞역 회차만 가능하면 증편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차시설이 설치하는 비용하고 곧 인천발 ktx운행하면 용량이 감당 가능할지 미지수네요.
@geny15 ай бұрын
@@magickid7028 이미 한대앞역에 회차 시설이 있습니다 gtx c 개통되면 안산행 4호선이 감축되니 그때를 노려야 겠네요
@Kkk3566jons5 ай бұрын
타이틀은 광역철도인데 실제로는 도시철도 쭈욱 늘려놓은 거 같은 노선
@ochakmj4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 분당 역사만 안 개통됐어도 수원가는거 빨라지는건데, 껴들어서 역은 개통되더니 사용은 적어 😒
@ChubbyCat19905 ай бұрын
지금은 정말 10량으로 늘려야함... 너무 숨막힘...
@totoro0515205 ай бұрын
인천행 늘러줘..
@Top_Floor_Mania5 ай бұрын
동북선 완공되면 더더 혼잡해지겠어요
@1조모으기5 ай бұрын
분당선 왕십리~죽전구간도 급행이 되어야 할텐데 기약없을까요? 분당선을 왕십리에서 지상으로 올리지 말고 그대로 지하로 현재 동북선 이어지는 구간으로 바로 직결하지 않은게 못내 아쉽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동북선을 성수대교 남쪽으로 쭉 연결해 개포지하차도 앞까지 연결하는건 어떨런지ㅋ 중간에 환승역을 넣기 힘들어서라도 안할듯하지만 ㅎ
@magickid70285 ай бұрын
선로 새로 까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상도 아니고 지하는 승강장 옆을 뚫어야 하는데 비용 그리고 주변 주민의 민원 때문에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1조모으기5 ай бұрын
@@magickid7028 뭐 4,7호선 급행화 도입 추진이 더딘것과 비슷한 이유겠죠.
@geny15 ай бұрын
지하구간 대피선 까는게 땅을 다시 파야 되서 새로 까는게 더 싸게 듭니다
@magickid70285 ай бұрын
@@1조모으기 맞아요. 1호선 지상구간 처럼 확장 하기가 지하구간은 쉬운것이 아닙니다.
@user-kf4qm3uh1b5 ай бұрын
왜 수원역행만 많냐구요... 안산 인천사람은 힘들어요 배차땜시😊
@hazelnut37945 ай бұрын
4호선 경인선
@user-wm1dl7tg9o17 күн бұрын
경인선이 안지나가는 지역을 수인선이 커버하는거죠
@신창급행5 ай бұрын
놋선이 아니라 노선 아닌가요
@hypixelbedwarproray3399Ай бұрын
5:40
@Ruby-Korean-Center5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최대의 적 : 죽전행 수원시민들을 아예 호구로 봄
@user-tr8pl9xn3z5 ай бұрын
분당에서 수인분당선 타는 사람들한테는 죽전행이 가뭄속의 단비임. 분당선이 수인분당선이 되면서 열차혼잡도가 너무 높아졌음. 상행도 하행도 수원, 인천사람들 때문에 정작 분당에서는 혼잡시간대에 지하철 몇대를 보내야 탑승하기도 함. 솔직히는 수원까지 연장된거 때문에 사람이 많아져서 분당사람한테는 너무 힘들어졌음
@user-dk3tn6vl9l4 ай бұрын
위에 대댓 완전공감
@wherebona2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수원가는 차 사람 너무 많아서 못타겠음 제발 죽전행 늘면 좋겠음 예전에 분당선이던 시절이 좋았음… 그렇다고 신분당 타자니 넘 비싼데다 열차가 작아서 더 탈자리 없고 😂
@user-zg9fq4gd5m5 ай бұрын
분당선 수원역 주변 혼잡도도 엄청남...
@qtsy3 ай бұрын
분당 개발될 때 생기려던 노선
@ajaja61285 ай бұрын
동북철과 연계 되었음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
@user-eu2ydidibe38w9dkdnwoaps5 ай бұрын
애초에 8량이나 10량으로 지었어야죠
@chocoppang-32355 ай бұрын
이미 그렇게 지어놨어요
@geny15 ай бұрын
8량까지 올릴수 있는데 gtx 때문에 안하는거 같네요
@dokdo_is_kr3 ай бұрын
슬 gtx a c 들어오면 분당선은 중복노선이 되어버리는지라..
@user-xz3my9vo5t5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걸 서울지하철공사가 계획하고 노선명칭 12호선 확정하며 공사했어야 했는데 그래야 미아사거리까지 연장해 우이동 송추동까지 한번에 갈수있는 황금노선이 생기는거지 게다가 재개발 더딘 우이동 수유동 쌍문동 미아동일대 2004년내 빠르게 완공할수있었고 강남보다 살기좋은 동네 될수있는데 그걸 미쳐 생각을 몬함 지금의 쌍문동 미아동 수유동 우이동 어떠냐고? 다 면목동 아래야
@sunghyunhan65095 ай бұрын
외면받던 "놋"선이요?ㅋㅋ
@kwk70005 ай бұрын
그 분당선보다 복잡한 공철 9호선 타는 나를 살리도
@카Ol로스5 ай бұрын
제발 급행 왕십리까지 가면...
@user-qs1fq8mn6w5 ай бұрын
이미 왕십리까지 감
@카Ol로스5 ай бұрын
@@user-qs1fq8mn6w 전역 정차가 아니라 일부역 정차를 해달라는 이야기잖아요
@user-zk3rs5md3pАй бұрын
분당선은 일부 구간에만 대피선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왕십리역의 경우 GTX-C가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죠.
@ezrachoi315 ай бұрын
제목 오타났어요
@gurorapid5 ай бұрын
밥 먹느라 지금봤어요 ㅋㅋㅋㅋ 수정완료했어요
@tanjin08315 ай бұрын
여기도 8량 증량해야함...
@ByungWooChung5 ай бұрын
전구간은 불가능하고 죽전까지만이라도...ㅠㅠ
@sangsp7115 ай бұрын
수도권에는 서을 지하철 2호선과 완전 똑같은 48.8k 로 지상지하구간 섞어서 대학가를 도는 회전순환 노선 4개를 더 구상 해야 통일이 먼것이 아님 남북교통이 영원 단절되는 일은 없습니다
@user-yv7zx6jw8z5 ай бұрын
놋선
@gsp_gamsung5 ай бұрын
1. 죽전 이남 운행간격을 줄여야 한다.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어떨땐 광역버스가 더 유리해진다 2. 고색~한대앞 구간 배차가 너무 적다. 4호선과의 선로 공유때문에 배차 늘일 수 없다 핑계대지 말고 고색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한대앞으로 연장시키던지 고색과 한대앞을 왕복하는 셔틀 편성을 만들어야 한다. 3.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 세곡지구가 새로 생겼는데 역이 없다. 그렇다고 이 구간을 분당선이 빠르게 달리는 것도 아니다. 빠르게 달릴거 아니라면 세곡지구 주민을 위해 역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 역 만들기 싫다면 긴 역간격의 장점을 살려 빠른 속도로 주행해야 한다 4. 야탑역과 모란역 사이에서 불이 잠깐 꺼지는데 열차에 절연구간용 배터리 만들어서 안꺼지도록 해야 한다.
@user-gu7qj2um2e5 ай бұрын
2. 핑계가 아니라 팩트 3. 세곡지구에 분당선이 안 지나가는데 어떻게 역 신설? 그리고 세곡지구 두 개 합쳐도 중학교 하나 신살 못 하는 4천세대 정도인데 수익성은?
@magickid70285 ай бұрын
1번은 서울 시내 구간이 영상처럼 혼잡도가 신분당선이 강남~정자 대체 구간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전 이남보다 더 높은 문제로 죽전 이남까지 추가 투입하는데는 비용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으면 현재 기본 1400원으로는 새차 뽑을 여력도 불충분합니다.2번은 한대앞역의 회차선이 없어서 당장은 불가능하고 인천발ktx운행하면 감당 불가능해집니다.
@k233_jukjeon5 ай бұрын
복정 - 수서 사이는 곡선구간입니다. 복정역이 섬식이고 수서역이 상대식이라 단선병렬 터널로 지어져 있어서 소음도 꽤 심한 구간입니다. 물론 느리게 달리지도 않습니다. 단지 저 사이 역간거리가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길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user-hp9pw5nc9m5 ай бұрын
인천방향쪽은 너무안옴 문제가심각함
@user-fb9qj1kc4c2 ай бұрын
도곡(3호선),선릉(2호선), 선정릉(9호선), 강남구청(7호선),왕십리(2,5,중앙) 얘네가 연달아 있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