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영조탓입니다.

영조 치매설이 있음

지금 시절에도 자식에게 저렇게하면 학대이다. 영조의 정신병이 자식들을 괴롭게 만든 것 같다. 성군이였을지는 몰라도 가족에게는 0점짜리 남편과 아버지였다.

정신병..

취선당도 철거 시키고 경조 죽응에 한 몫했단 설도 있고

무수리 입니다

형 경종 죽인 영조 음모설 죽인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그 불안이 또 사도세자가 자기를 해할까 불안하여 뒤주에 죽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론들이 자꾸 사도세자가 영조를 해하려 한다는 상소를 물리쳤어야 하는데 자기도 죄지은 바가 있어 노론들 음모에 말려들어 아들은 죽인 것일 겁니다

치적은 많았으나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사람이라 어릴때 부터 받았던 출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식들한테 풀은듯.

애초에 봉건군주에 불과한 악질 독재 군주일 뿐임. 영조도 그렇고 정조도 그렇고 과대평가된 인물들. 영정조의 치세로 오히려 역사가 퇴보함. 성리학 근본주의에서 원래 자식은 남보다 못한, 심지어 정적으로까지 간주되어 죽이기를 서슴치 않는 사태가 많이 발생함. 덕분에 부모가 자식 죽이는 건 무슨 심오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식으로 왜곡되어 수많은 조선의 부모들이 자식을 죽이기를 예사로 아는 폐단이 발생. 이게 다 영정조 떄문임. 이런 작자들을 조선의 르네상스 군주라고 하는 게 말이 안되는 것. 인간보다 성리학을 우선시한, 서양으로 치면 정확하게 인간보다 종교를 더 우선시한 중세 암흑기를 만든 작자들인데 이걸 르네상스로 표현한 한국의 국사학자들은 반성해야 됨.

남편으로서도 마이너스.

임금으로써는 어느정도 봐줄수있겠지만 한가정 한사람으로써는 개빵점은 맞죠

자기도 엄마하고 며느리 상 중에 멀쩡한 부인 나두고 궁녀랑 동침하고 정조가 의소세손 상 중에 태어났다고 싫어한거 개웃김

100% 집안 불화 생김

성년 되어서도 화합하지 못하고 남보다 못 한 사이 되거나 원수됨. 어떻게 보면 부모가 자식들 이간질 하는 것임.

편애를 해도 어쩜그렇게 여우같은 화완옹주같은년을 편애해서 가정에 불난을 자초했으니 안습

자기가 당한대로 하게 됬다고. 그렇게 무수리 태생이라 손가락질받고 욕먹고 차별받더니 결국 피해의식,정신병으로 커져서 혼자 노발대발 자식차별하고 끝내 아들을 아사시킨 부모됨.

그래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왕은 정조입니다.

영조는 무수리아들이란거 말곤 잘컸죠. 고통받는건 형인 경종이었는데요. 왕위 안잇는 왕자,공주,옹주는 보통 그렇게까지 갈구지않아요. 영조는 형 죽고 지가 왕위 잇게 되니까 독살설에 무수리아들 컴플렉스가 곂친거지, 숙종과 경종 생전에 아들, 동생한테 무수리아들 운운한 미친 놈이 있으면 킬각인데ㅡㅡ;

​@@ruk9257숙종이 영조를 후계자로 생각했다는 영조시절 야사들 제외하고 정사기록만 보면 숙종은 국본이자 왕세자인 경종과 총애하던 연령군 사이에서 영조를 배제했습니다

맞습니다!! 영조가 소시오패스 기질인 것 같고 너무 오래 살면서 왕노릇을 한 것이 불행입니다

맞아본 놈이 때릴 줄도 안다는 말 몰라요?

@@user-sm4qv6xf2c 영조는 오히려 사랑만 받고 컸죠. 숙종한테 맨날 야단맞고 갈굼당하는건 형인 경종이였는데요. 다른 왕들 중에도 후계자한테는 엄하지만 다른 왕자, 혹은 시집가면 땡인 공주옹주한테는 기본적으로 자식바보인 면모를 보이는 왕 많았어요. 근데 영조는 지 애비가 형 갈구는 거 보고 배워서 거기에 뻥튀기해서 지 화풀이까지 사도세자한테 한게 문제지. 숙종이 그냥 커피면 영조는top급으로..

@@user-ej5yy3dg4i 일설은 일설이고 경종이 숙종에게 갈굼당하고 산 건 장씨 아들이기때문인 것도 있고 실록에도 남아있는데 영조가 미움받았다고요? 대체 정사 어디에 영조가 갈굼받는 내용이 나오는지? 노론작당질이 있어도 노론 쓸어버리는 와중에도 동생이라고 영조 지킨게 경종이고 멀쩡히 세자가 있는데 영조 추대하려는거 뻔히 보이면서 놔둔게 숙종인데요. 중전에 장희빈까지 조진 숙종이 영조엄마는 줄줄히 임신시켰는데 다 죽고 살아남은 아들인 영조를 얼마나 총애했겠음? 솔까 경종인성 아니였으면 역모죄로 진작 영조부터 조지고 들어갔지, 그걸 살려둔 것만도 영조는 차고 넘치게 사랑받았는데요.

@@ruk9257 뭔 영조가 사랑을 받고 큼? 일설에는 숙종도 영조의 출생을 의심했다는데... 뭐 정유독대로 세자를 교체하려고 했다고? 그거 그 후 숙종의 태도를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노론측에서 주장하는 헛소릴 현 울나라 역사학계가 걍 필터없이 받아들인 거임. 경종과 연령군보다 뭐든 한참 못한 차별을 받은게 영조임.

그래도 숙종이 장희빈 죽을 때와 숙빈최 씨 죽을 때 반응이 확연히 틀렸습니다. 장희빈 죽을 때 세자부부가 참여하여 곡 도 하게 허락해주고 3년 가까이 상복 입 는 등 왕비에 준하는 장례를 치뤄줬습니 다. 반면 숙빈최씨 같은 경우에는 죽을 때 신경조차 쓰지 않고 명당에 자리 잡은 사관을 귀양까지 보낼 정도였습니다. 연잉군이 상복 입은 기간도 몇일 안되고 요

사도세자가 미디어에의해 많이 미화된건 사실입니다. 공부를 해보시면 다른 세계와 생각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rocohkim 사도세자도 처음엔 똑똑하고 영민했다는데 영조가 하도 들들 볶아서 성품이 변한듯 ...

@@lalala.350 그렇다고는 해도 사도세자가 사람을 100명이나 죽였다는 얘기가 있어 옹호도 못하겠음

@@user-be3zs7jn1j 사도세자를 잘못 키운 영조가 문제죠 아이에게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근데 영조도 쫌 불쌍하긴함. 어릴 때 영민하였으나 부친의 여자 갈아타기식 정치에 모친의 출신이 미천하여 연잉군일 때도 견제만 심하게 받고 그러고 자라서도 이복 형제였던 선왕 경종을 죽였다는 오해로 평생을 대신들 눈치로 괴롭힘 당하고 살았어서 영조도 솔직히 정병와서 왕되고 더 심하게 히스테릭 부린 느낌.. 근데 진짜 모든 행동이 이상하긴 함..

만났어도 사도세자 불러 대답듣고 귀씻은 물 화협옹주 광창쪽에 버렸을 것이다에 500원 겁니다.

오은영 박사를 만났으면 말 듣고 ‘저년 입을 찢어라’ 라고 했을 인물임

?

아들과 며느리, 하다하다 손주까지 잡아먹은 인조가 남아있습니다.

난 백성의 입장으로써 집안꼴이 어쨌든 백성한테는 잘했다고해서 좋게 보이던데

심지어 그 씨조차도 중전한텐 안뿌려서 적통은 하나도 없음. 중전한테서 난 원자일수록 정통성이 가장 강한 법인데... 하기사 중전한테서 자식봤으면 그것도 자식한테 못할 짓이긴 함. 사도세자가 당한 것처럼 애비 영조시키가 친모처럼 살뜰히 자길 돌봐주는 중전 욕하고 조롱하는거 울면서 지켜보고 살아갔어야할테니.

@@user-be3zs7jn1j 니애비가 영조처럼했어야 했는데 ㅋㅋ사도세자의 반항심은 영조때문이다 ㅋㅋ

마누라한테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댔음.

덜 아픈 손가락이 생겨도 모두 아픈 손가락 입니다

@@user-wr4vx2ou7u 제가 덜 아픈 손가락 이었습니다. 자식들 모두 아픈 손가락 이겠지만 덜 아픈 손가락 으로서 받는 대우는 긴 시간동안 상처가 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둘뿐이었지만 전혀 안아픈 손가락이었음... 둘뿐이라 더 비교됨

걍..자식들 낳지 맙시다..에효...자식낳고 편애하고...돌고도네요

덜 아픈 손가락도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합니다

거짓말 이지만 똑같이 아프기 마련 입니다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한다 봅니다

요즘 애들은 이산보다 옷소매붉은끝동을 보겠지 그리고 영조가 암군도 아닌데 그정도 미화가지고 나라에 대해 어쩌고는 아니지 않나?

숙빈최씨가 숙종에게 총애를 받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대게 왕의 총애가 지극한 후궁에 대해선 의외로 실록에 상세히 기록해 놓았음. 글고 기록에 의하면 1693년, 1694년. 1698년 이렇게 세 아들을 출산한듯 보이는데 1693년 경에는 장희빈의 건강상태가 안 좋았고 1694년 인현왕후 복위후 영조를 출산하는데 이때 인현왕후 복위를 위해 김춘택이란 자와 자주 접촉이 있었다하는데 그래서 영조가 숙종의 자식이 아니고 김춘택의 자식이란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음. 글고1698년에는 이미 숙종이 소의 유씨란 다른 여인에게 미쳐있어서 이 여인은 장희빈때와 마찬가지로 상소까지 올라오고 난리남. 글고 그 다음해에는 연령군도 태어남. 그러니 결론적으로 숙종이 그녀를 무진장 총애해서 아들 셋을 낳고 그녀를 무진장 총애해서 그녀의 말만 듣고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린게 아니란 말씀. 글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장례식에서 보인 숙종의 태도는 가히 엽기적임. 지 자식까지 낳은 여인을 후궁 취급도 안하는 언사를 하고. 그 전에 장희빈 사후 벌써 궐에서 쫓아내버림. 또 세자는 세자라 별개고 같은 군인 연령군과 비교해봐도 영조는 훨씬 못한 취급을 받았음. 그러니 영조가 성격파탄자에 정신병자 같은 면이 있는거임. 보면 진짜 정상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리한이 한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