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20칙 대역량인(大力量人) : 생각할 것인가? 경험할 것인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회]

  Рет қаралды 39,094

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2 жыл бұрын

강신주의 무문관 - 20칙 대역량인(大力量人) : 생각할 것인가? 경험할 것인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무문관 48칙!
오늘 강연의 주제는 20칙 대역량인(大力量人)입니다.
대역량인 이란 말은 힘이 쏀 사람이 자신의 다리조차 들어올리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힘이 센 사람이 왜 자기 자신의 작은 다리조차 들어올리지 못할까요?
여기에는 깊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현실과 모순되는 이번 내용이 정말 선문답의 본질과 맞아떨어지는 내용인듯 합니다.
어떤 내용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강신주 #무문관 #대역량인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 : 233번, SK B TV : 305번, LGU+TV : 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btn.co.kr/btnschedule/ch.asp?l...

Пікірлер: 53
@user-fz2jh5tw9g
@user-fz2jh5tw9g 2 жыл бұрын
"눈 감을때...." 말씀에 공감됩니다. 나이 60이 넘고보니~항상 다가올 죽음에 대해 의식하게 되고,결론은 역시 후회가 적은 마감에 촛점이 맞추어 집니다.당신의 몸과 마음을 다해,대중이 뼛속깊이 각성할수 있는 화두와 해법을 제시해 주시는 강신주님의 철학세계를 존경합니다.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야위어도 제겐 영원히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참사랑 합니다🤩💛
@basstrainee
@basstrainee 2 жыл бұрын
책도 구매했고 일주일 내 가장 기다려지는 방송입니다.
@user-jo5dm5xw8b
@user-jo5dm5xw8b 3 ай бұрын
1인칭 시점으로 살 것, 주인으로 살기~~~깊은 명철함을 일깨워 주시는 강신주님 늘 감사드립니다 ~~❤❤❤
@user-to8yg2we3n
@user-to8yg2we3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 만나서 오늘 기분이 참 좋은날 입니다.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2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톤자체가 치유네요 💕💞💞💓💗💛
@user-px4ou2zz9r
@user-px4ou2zz9r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변하는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변하는것도 없어지는것도 흐름이 깨어지는것과 같은 것일겁니다. 단 없어져야 할것에 대한 집착은 생각의 범주에서 약간 밀어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항상 강신주 선생님의 말씀에 향기를 느낍니다. 단단한 신체에서 나오던 말씀과 지금 쇠약해져서 나오는 말씀 둘다 힘이 넘쳐납니다. 말는 혀끝에서 나오는건 확실히 아닌듯 합니다.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Alarm_FromtheUnknown
@Alarm_FromtheUnknown 2 жыл бұрын
짱입니다~~
@user-uz9wz8bh2f
@user-uz9wz8bh2f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fz2jh5tw9g
@user-fz2jh5tw9g 2 жыл бұрын
저토록~ '철학'이라는 화두? 를 온몸으로 껴안고,평생을 치열하게 사투하는 현대인을,어디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자신을 통째로 갈아넣어 빚어내는 학문의 열정을 보는이들은, 전률을 느끼며 인정한다!
@user-lf7ir7wj6o
@user-lf7ir7wj6o 2 жыл бұрын
고마운방송 입니다,매일듣습니다
@mindsglee3320
@mindsglee3320 2 жыл бұрын
생각은 일상적인 삶과 흐름이 깨졌을 때 나온다... 그래서 마음을 깨우려면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아야 한다... 오늘 말씀 감동받고 가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ke2nt7rv5g
@user-ke2nt7rv5g 2 жыл бұрын
매일 검색하는 강신주
@user-ul1wm7wu6j
@user-ul1wm7wu6j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song-bo4xi
@song-bo4xi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ㆍ 감사해요
@basstrainee
@basstrainee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업뎃이 좀 늦어 홈페이지에서 봤습니다. 오늘 재방도 시청할 생각입니다.
@user-to8yg2we3n
@user-to8yg2we3n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likeaflowerinthewind2070
@likeaflowerinthewind207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aysheen1952
@maysheen1952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네~!^^ 깨어있어야한다~ 네네!!
@colearn6372
@colearn637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관점에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십니다. 저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시고,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의 용기를 주시고, 때로는 뒤로 되돌아보는 성찰을 주십니다. 어제 저도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책을 구입했습니다.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강신주 교수님!!
@user-dd8xo2io8w
@user-dd8xo2io8w 2 жыл бұрын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찰나찰나 생멸변화하는 날뛰는마음과 모든고민!! 원인 없는 존재의 무상無常함!!
@user-je9yv1qb7c
@user-je9yv1qb7c 2 жыл бұрын
난 왜이리 힘들게 사는가? 가 고민이었는데... 잘살고 있는거였다.....^^ 큰 위로가 되는 강의였다....♡
@user-vi6sc1up6z
@user-vi6sc1up6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q5tn9ku2m
@user-jq5tn9ku2m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user-vl7xn4xk5q
@user-vl7xn4xk5q Жыл бұрын
깊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pengggue
@pengggue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user-pc5zx8wg5n
@user-pc5zx8wg5n 2 жыл бұрын
이번 강은 강연부터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풀어 해석해주시는 말씀이 더 쉬우니까요. ^^ 선경청후독서 🤗 나이가 드니 꾀만 느나봅니다 ^^ 강신주철학자식 화두 풀이도 어려운데 '느그들식' 으로 해석해보라니... 뱁새 다리 찢어집니다요~ 😭 그래도 화장실에서 '아항~~이거네!!' 라고 번쩍 내 꼴식으로 생각 한 가닥 잡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어요 🤗 열강, 감사합니다~~~ 👍👍👍👍👍
@kangbumi8427
@kangbumi8427 Жыл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 "얼마나 뷰가 좋길래, 이렇게 힘드나..."
@Diva-od5yi
@Diva-od5yi Жыл бұрын
무언가 새로운 것을 익혀나갈 때엔, 우리는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그 일련의 과정에 숙련되고 익숙해지면, 체화되면서 의식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데, 그게 이번 화두랑 연결되는군요.
@hojoolee6679
@hojoolee6679 2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과 듣고 싶은 답변 있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메일이나 창구 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dc7fq4qo8l
@user-dc7fq4qo8l 2 жыл бұрын
물을 모르고 살던 물고기가 물밖으로 건져지면 내가 있던곳이 물이라 불리는 그곳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겠지...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жыл бұрын
한번 크게 죽어야 한번 크게 태어나는 경험..자신의 절벽에서 손을 떼었을때 가능한 경험^^~: '나의 절벽은 무엇인가'
@user-xi6nx2sk6j
@user-xi6nx2sk6j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 사람 강의를 들으면 어떻게 이렇게 힘이 날까?? 오래전부터 참 희한하다 그 생각했다. 순조로웠다 싶으면 아니래. 너무 힘들다고 짜증이 났었는데 다시 더 힘들게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힘내라, 힘을 내라. 이딴 소리는 하나 도움도 되질 않아. 그냥 몸에 밴 버릇 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 듣고 살고 싶다. 아 이제는 힘들게 옳고 그름 가르지 않아도 돼. 눈 아래들 앞에서 앞잡이 노릇하지 않도록 확!!! 죽어버려야지ㅡ 유령의 기파 처럼 살아가리라.
@amalee1581
@amalee1581 6 ай бұрын
영원히 소유할려고 하는건 아닐것...필요가 습화된 것일뿐.
@user-jo7bi7hs8i
@user-jo7bi7hs8i 2 жыл бұрын
매회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서재에서 다시 책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고 방송과 함께 읽는 중입니다. 대역량인은 자기 다리를 올릴 생각조차 안하고 있기때문일까요. 왜냐? 대역량인이니깐요.
@Cloud-xv2zd
@Cloud-xv2zd 2 жыл бұрын
*대역량이는 자기 자신의 다리 조차 들어 올릴수 없다.. ㅡ대역량이라서 그렇겠죠^^ 다른이들 다리 챙기느라.... 자비.사랑.희생 아닌가요 그럼에도 자신은 환희로 가득할겁니다... 부모의 희생이 그렇고 부처님의 자비가 그렇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런건가요
@songkyoungpark5112
@songkyoungpark5112 2 жыл бұрын
나로 푼 오늘의 화두 자기가 힘이세다는것을 다른사람이 아니까, 내가 다리를 들어올렸을때 얼마만큼의 힘을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해버리니 다리를 들어올릴수 없다. 결국 나로 산게 아니네요 다른사람의 기대치에 미쳐야한다는 , 사람들이 말하는 그정도는 보여주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발도 못 떼고 있는 모습이 나의 한 부분과 겹치네요 왜 화두를 풀었다 좋아했는데 내 모습이 겹쳐지니까 급 슬퍼진다...
@yyiinj
@yyiinj 2 жыл бұрын
직접가서 듣고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신청해야하나요~?
@user-ls4sc6ry8k
@user-ls4sc6ry8k 2 жыл бұрын
힘센사람 다리에 누군가 기대고있던건 아닐까? 너무나 아껴서 기운차릴때까지 기다려주는 불자의 마음으로..
@user-dc7fq4qo8l
@user-dc7fq4qo8l 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이 없다면 한생각도 걸려 나자빠지는데 하물며 다리를 들어 옮기는 한걸음은 어떻겠는가... 깨달음은 방편에 있지않다...
@Diva-od5yi
@Diva-od5y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울렁증을 가지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싶습니다. '내 발음이 이상해서 상대가 못 알아 들으면 어쩌지?' '내가 문법을 제대로 구사 못해서 상대방이 못 알아 들으면 어쩌지?' '내가 쓴 단어가 이 맥락에서 적절치 못한거라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먼저 사로잡히니 말이 안 나오고 말이 안 나오니 상대를 피하게 되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일단 내뱉고 보면, '아~ 이 사람들도 내가 대충 말해도 알아 듣는구나?'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발음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소통이 가능하구나?' 이것만 느껴도 영어회화 진입은 쉬워지죠. (물론 문법, 어휘, 발음 등의 실력을 키워나가긴 해야합니다만)
@user-ki5xk4bt4q
@user-ki5xk4bt4q 2 жыл бұрын
독버섯 토란 등 잘못알고 있었네요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2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 육식을 금지한 것이 언제부터임? 싯다르타 부처님께서 태어나기 전에도 불교가 있었음? 불교는 싯다르타의 제자들이 만든 것 아니었음? 내가 알기로는 육식을 금지한 놈들은 부처님 사후에 태어난 존만한 놈들임.
@thomyorke5382
@thomyorke5382 2 жыл бұрын
전후맥락을 모른 채 "대역량인은 왜 자신의 다리를 들지 못하는가" 라는 것만 뚝 떼어놓고 봤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최면이 떠올랐어요. 최면에 빠져보면 내 팔 내 손 하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그건 힘이 없어서 움직이지 못한게 아니듯 힘이 없어서 들어올리지 못하는게 아니다 그런 느낌? 그리고 과거 책상 앞에 앉아서 6개월 동안 책 펼치는 것도 하지 못하던 제 자신도 떠올랐었구요
@user-xe3vr7jl5j
@user-xe3vr7jl5j 2 жыл бұрын
신주샘이 저체중인 것은 최소한의 파괴를 위한 것 아닐까요? 최근 나온 책에서 보면 먹이사슬 피라미드 구조속에서 인간의 생존으로 인한 생물 파괴(육식, 채식 모두)와 그래도 무언가를 먹어야 살 수 있는 인간 생존이라는 딜레마 속에서 최소한의 파괴를 얘기하시던데, 그래서 음식 섭취를 적게하는 행위를 실천하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ㆍ
@user-dc7fq4qo8l
@user-dc7fq4qo8l 2 жыл бұрын
당뇨인듯...
@amalee1581
@amalee1581 6 ай бұрын
과학.상식적이지 않음??그럼에도 의미는??
@user-zs9yk6dq9r
@user-zs9yk6dq9r 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죽이고 버렷을때 일어나는 현상 세상이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고 죽는것은 죽는게 아니다 라는 의식이 절로 느끼고 경험된다
@iwillstand4u
@iwillstand4u 2 жыл бұрын
지치고 피곤해서...
@goodsun7522
@goodsun7522 2 жыл бұрын
처음 다시 돌아왔을때 다시 살도 찌고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더 심해지신듯
@GS-vy1wx
@GS-vy1wx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잘 나온 사진으로 바꿔라
@user-lo9hp2vo4h
@user-lo9hp2vo4h 2 жыл бұрын
산 송장이 따로 없네
@user-fu6yt6wv6j
@user-fu6yt6wv6j 2 жыл бұрын
두상안두
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00:51
Аришнев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Slow motion boy #shorts by Tsuriki Show
00:14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2,9 МЛН
Русалка
01:00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강성용, '나'를 알아가는 가장 논리적인 접근
36:10
불광미디어
Рет қаралды 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