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낼수록 주변인을 숨막히게 하는 사람들의 한 가지 특징 (김병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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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인물설명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
-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임상부교수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부교수
- 이라크 자이툰병원 정신과 과장
-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임원
저서 『겸손한 공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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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3
@nolsim
@nolsim 2 жыл бұрын
▶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겸손한 공감』 link.coupang.com/a/bpP9bZ 오늘은 김병수 원장님과 인간관계에서 통제욕구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각하고 그 관계에서 멀어질 수 있는 용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os5jp9xd3l
@user-os5jp9xd3l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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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o3sn8ot9y
@user-eo3sn8ot9y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김태형심리학자 모셔주세요~~
@miokkim2603
@miokkim2603 2 жыл бұрын
직접적으로 이거해~저거해~하지는않지만 죄책감등을 줘서 가스라이팅을 한다는것에서 진짜공감되요...저도 최근에 거기에서 나오려고 노력중이에요!! 상대방은 거절하는것만으로도 충격을받더라구요...거절하고 솔직하게힘들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상대방이 조금 멀어진느낌인데 저는 그게 근데이상하게 편하게느껴졌어요 이제 조금 자유로워진것같고..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2 жыл бұрын
???: 눈치채면 안되는데
@what9_boy
@what9_boy 2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거죠 죄책감 가지지마요 그런 부류들은 특히나 열등감이나 욕망이나 자기위주인애들이 과반수고 까고보면 ㅈ도 내세울거 없는애들임
@miokkim2603
@miokkim2603 2 жыл бұрын
@@what9_boy 감사합니다
@nazo132ify
@nazo132ify 2 жыл бұрын
작은 일로도 죄인 만들고 배신자 만들어버리는 환경에서 성장기를 보냈던 1인입니다.. 가족이 이런 유형이면 참 힘들어요
@miokkim2603
@miokkim2603 2 жыл бұрын
@@nazo132ify 저도 가족도있고..ㅜㅜ 상하관계에서도있고..진짜 인간관계가힘드네요...그래서 그냥 사라지고싶을때도있어요...
@balletluv
@balletluv 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가요. 특히 모든 관계가 좋아야 한다는, 뭣보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좋아야만 한다는 것도 잘못된 인식이라는 거 너무 공감가요. 그리고 관계가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 평생가는 싸움이고 과정이라는 것도요.
@euna4138
@euna4138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마치 비서인줄 아는 사람도 있어여~투자라도 하면 열도안받지~~어릴때는귀찮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방치하고 다커서 자기들아프고 먹고살기막막하니 자식찾고 행정처리나 먼일터지면 자식찾는 어른이같은 부모님들이 문제라며~~그란집이 자식도 불행하게하고 앞길막는다며~~그래놓고 그런부모는 못배워그렇다고 핑계대고 무식한짓계속해서 자식들이 죽어야 끝난다며~~
@user-zi8nl6id3k
@user-zi8nl6id3k 2 жыл бұрын
운전할 때 차 간격을 지켜야하듯 인간관계에서도 그 적당한 간격을 지키는 것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차차 겪어가며 찾아가야겠죠!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친한 사이 가까운 사이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듯 합니다
@zzanguya
@zzanguya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런 부모 밑에서 크니까 사회생활할때도 이상하게 저런 인간들이 유독 옆에 붙어서 괴롭힘. 저런인간들은 먹잇감을 자연스럽게 찾아내는거임. 처낼려고해도 이미 그 행동패턴에 익숙해져서 떼어내기 넘 힘들다.
@user-hv5zu5nz3d
@user-hv5zu5nz3d 2 жыл бұрын
자기만의 판타지나 편견, 사고방식, 행동방식으로 타인에게 지속적으로 들이대는 사람, 교조적이거나 권위적이어서 무슨 비판이나 핀잔 심지어 농담조차 못하게 구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결국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끝나더라고요.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жыл бұрын
엄마...... 어릴때는 엄청 통제하고 그런쪽이었고 지금은 엄청 희생하면서 죄책감을 심어주려고 하고 자기가 원하는 머리 하라고 하고 주는 옷 입으라고 하고 아 지겨워
@user-ho3dh5qf7n
@user-ho3dh5qf7n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건지 부터 파악을 하시는게 중요하시지 않나 싶네요.혼자만의 판단이 아니신지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wateringpro
@wateringpro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부러워요 희생하시고 어릴땐 바른길로가라고 인도하신느낌 자신만 생각하는 부모 밑은 더 우울해요 아마 그래서 님은 혹시 사회적으로 성공하시지 않았을까 추측하게 되네요
@hj-pi3wv
@hj-pi3wv 2 жыл бұрын
분리가 답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외모부터 성격까지 엄마 취향에 맞쳐져 살았는데 그것까진 괜찮지만 자꾸 본인 취향과 먼 제 취향의 스타일을 하면 조롱하고 비하하고 본인을 더 빛나게 얘기하더군요. 일종의 가스라이팅같아요. 넌 센스가 없다부터 이상하다 거지같다 내 말대로만 하면 다들 세련됐다고 할거다 등등 ㅜㅜ 거기에 토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대꾸도 하지말고 네 만 하라고 본인화에 못이겨 손찌검까지..성인까지 이어졌고 어느덧 결혼하고 자식낳고 거리두니까 나아져요.
@timetrader6681
@timetrader6681 2 жыл бұрын
아ㅡ 딸 ㅡ 미안해!
@knight1782
@knight1782 2 жыл бұрын
시집살이 또는 회사 상사에게서 많이 보임 은연 중에 통제욕구를 드러내기도 하죠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똑같은 고민이네요. 저는 그래서 제 딸은 살고 싶은대로 천성대로 살게 해주고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관찰해서 그에 맞는 적당한 햇빛을 주고 물을 줘야지, 내가 원하는 환경에 식물에게 맞추라고 하면 말라죽죠. 정말 사랑하면 존재에게 맞는 환경을 적당히 주고 스스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야지, 세상을 직시하고 무소의 뿔처럼 스스로 가도록 도와야지, 온실에 억지로 넣고 온실 환경에 맞게 길들이는건 학대고 사육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국 교육은 글로벌적이도 않고 미래에 맞지도 않고, 지독하게 체계적인 사육 인큐베이터에 성인이 될때까지 길들이고, 그후에도 인큐베이터에 맞춰 안 살면 나쁜 아이라고 말하는 것만 같아요. 내 자식은 온 세상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야생마처럼 살수 있도록, 독립적인 존재가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처럼 감옥에 갇혀 수십년 고통스러운 인생이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자식들을 키우며 서서히 자유인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회복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user-ib6lj9vx7p
@user-ib6lj9vx7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 저와 같이 되지않도록 개성을 살리도록 키워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된 아이들이 저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제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여전히 통제적이시고요.ㅋ
@free7459
@free7459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욕구대로 자식을 통제하려는 부모만큼 무익한 부모는 없죠. 자식의 특성에 맞게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또한 내가 내부모에게 받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는 것이 부모의 역할중에 하나죠.
@user-zz8er4lk8t
@user-zz8er4lk8t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re9rb8bl7u
@user-re9rb8bl7u Жыл бұрын
개공감
@user-wn2lo2fg3c
@user-wn2lo2fg3c 10 ай бұрын
통제욕구 강한 나르 엄마한테 평생 고통받았는데, 그분이 식물을 그렇게 좋아했거든요(아마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반발을 하지않으니 자기 통제욕구를 풀기 좋았나봅니다). 어느날은 단풍나무를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겠다고 가지 하나하나 다 줄로 묶어서 바위에 묶어두고 휘게 만들고 생 지랄을 다 떠는걸 보다보니 저 단풍나무가 결국 나구나 싶었어요ㅋㅋㅋㅋ 전 동물이든 식물이든 그냥 본래 가진 천성이나 모양대로 자라도록 그냥 물만주고 햇볕이나 사료 비료 주고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편인데...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죠? 왜 다른걸까요? 무엇이 인간의 본성일까요? 여튼 10년정도 떨어져 지내면서 무너진 정신은 거의 다 회복되고 이제는 나르 옆에 있어도 상처 하나 안날만큼 단단해지긴 했는데, 인간과의 관계욕구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 되긴 했네요. 뭐, 인간보다 몇배는 정직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있으니 별 상관은 없긴 합니다. 여튼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물리적인 거리만이 답입니다. 당장 도망치세요 어떻게든.
@user-sc3cf3bb3y
@user-sc3cf3bb3y 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안의 구성원이니 관계가 나로인해 나빠져선 안된다 생각하고 혼자 눈치보고 맞추려고 끙끙앓고 또 상처받고 울고 괴로워하다보니 마음에병이 단단히 생겼네요. 거리두기도 말이쉽지.. 저같은 소심한 성격은 안되더라구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 막상 상대가 몰아붙이면 입밖으로 아무소리도 안나오고 그냥 듣게됨....
@simply4u780
@simply4u78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엔 그랬었는데 이제는 아닌 건 끊어내려고 노력해요. 힘내시고 항상 송스님님 자신이 자신을 더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user-nb8nt4hr1u
@user-nb8nt4hr1u 2 жыл бұрын
에효... 글 만 읽어도 힘드신게 와닿아요. 혼자 눈치오고 맞추려고 너무 애쓰지마셔요. 어쨌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님 자신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라 쉽진 않겠지만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누구라도 잡고 얘기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게 여의치않으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구요. 병이 더 깊어지면 안돼요. 힘 내시라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2 жыл бұрын
그런 성향 파악하고 상대가 그러는 거예요. 할 말 다 하시고 감정표현도 솔직하게 하세요.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breeze2773
@breeze2773 2 жыл бұрын
절친이 퇴근하면서 거의 매일 전화오기 시작해서 한 2년간을 한시간이상씩 통화했다. 사실 내얘기는 관심도 없고 자기말만 해댔다. 다른 친구들하고 여행다녀온 걸 얘기안했다고 따지고 울고 더이상 전화를 받고 싶지 않아서 피했더니 베프라 생각했는데 섭섭하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전화해서 따지고 울고... 죄책감과 피로감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녀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user-ml8ge5be1c
@user-ml8ge5be1c 2 жыл бұрын
연락처 차단하세요
@benedicta8330
@benedicta8330 2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분은 자기자신 내면의 상처부터 치유하셔야할 것 같아요. 죄책감은 그 친구가 고통을 주고 있는 글 쓰신 분에게 느껴야 하는 감정같은데요.
@user-pm8ex9qg7c
@user-pm8ex9qg7c 2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정말 지긋지긋하고 관계를 깨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choi6546
@choi6546 2 жыл бұрын
당분간 몇달 혹은 일년동안 연락을 끊어보기를 권합니다 진짜 피곤해요 그런사람들
@ahyase
@ahyas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친구 끊어낸지 2년됐는데 진짜 편해요.. 예전에 전화오는 것만 봐도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바쁜 척 하면서 멀어지세요ㅠㅠ 아니면 아애 번호를 바꾸던가요.. 저는 전화를 계속 피하고 나중에는 번호 바꿨어요!
@loseweight9404
@loseweight9404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통제하려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가스라이팅.. 서로 욕망이 맞으면 공존 할 수도 있다. 독립과 의존의 공존성. 관계의 변화와 불안전성. 이것들이 끊이없는 것이 인생 진짜 세상에 영원한 적군도 아군도 없다는 말씀 같아요. 인간 관계가 마치 국가 외교처럼 잘 다루어야 하는데 그게 힘들더군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benedicta8330
@benedicta8330 2 жыл бұрын
종속적인 관계는 가능한 피하고 또는 유머로 넘기거나 확실한 의견제시로 관계의 변화를 꾀해야 하는 것 같아요. 관계의 변화에는 고통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바라는 것이 다른데 두루두루 모두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좋게 진행될리가 없겠죠.
@mirrbardakgae
@mirrbardakgae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렇게 가까운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는데, 정작 살면서 받은 가장 큰 상처를 그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받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오래 알던 가까운 사람들보다.. 아직 서로를 잘 모르고 조심스러운 초면의 사람들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 단계의 관계는 완전 '타인'이기때문에 서로에게 거의 관심이 없고 적당한 예의를 지키니까요. 그래서 요즘 점점 친구나 가족 연락도 조금 줄이고, 제가 원할 때를 제안하고 조율해서 나가요. 상처받고 스스로 고립시키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지내다보니.. 이제야 조금은 "내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알게된 거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면 상처가 더 크다고. 어릴 때 아는 어른들이 친구 너무 좋아하지말라고 했는데ㅋ 지금에서야 그게 다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었겠구나.. 싶네요.
@what9_boy
@what9_boy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모르는사람 혹은 안친하고 어색한 사람이랑 대화가 더잘될때 특히 그런듯요ㅋ
@jiin82
@jiin82 2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하며 듣게 되네요! 유익한 시간 내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려요!! 👍
@user-hm7zs7nu8r
@user-hm7zs7nu8r 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얘기를 다 할 수는 없지만 영상들을 통해 정말 큰 도움 받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Linda-ww9bj
@Linda-ww9bj 2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이번 편 정말 맘에 들어요💗 아버지가 딸에게 지혜를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user-ww1ve2vj8x
@user-ww1ve2vj8x 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50대 가까워 가면서도 선생님 말씀에 격공합니다.인간은 평생~~~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경험함으로 다듬어지고 성장하며 사는듯요. 공유해요.인간관계가 힘들때 꺼내볼께요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라 통제욕구 지배가 매우심하시고 ~ 억압도 심하시고 항상 조종하려고 하시고요 전 불편해서 ~~ 거리계속두고 냉정하게 대하고 있어요 ~~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밖에선 어떤 분이죠?
@what9_boy
@what9_boy 2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2 жыл бұрын
밖에서랑 안에서랑 성격이다르세요 ~ 밖에선 거짓연기 하시져 ~ 좋은사람인척 ~~ 가까운사람 동생이나 저한테만 본모습드러내시고 .. 동생하고 어머니외 다른사람들은 아버지가 성격장애인거 몰라요 ㅎ 철저하고 교묘하게 숨겨서 동생한테 아버지가 성격장애래 대놓고 얘기하면 동생도 힘들고 인지하고 받아드리기 어렵고 괴로우니까 부정하는거 같아요 ㅜ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user-qq9ge6kl8x 조금은 예상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그랬거든요. 남들에게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족이 아닌 남이 되려고 몇년동안 역으로 살아왔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남으로 대하니 세상 이렇게 좋은 사람이 없더군요 님의 아버님이 보는 님이 가족이 아닌 남이 되야 해요 진통이 있을거에요 그래도 시도하세요 자식이라 양보하지 마세요 물러서지 말고 마음 굳세게 드세요 아퍼도 모두가 나아가는 길이에요 님의 아버님은 원래 맑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상대에 따라 행동이 다른 그런분이에요. 두가지 다 아버님의 본모습이라고 보세요 원래 사람은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면이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내가 남이 되야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과 아버님이 있을때 남이 등장한 경우 님은 아버님에게 내가 남보다 우위에 있음을 각인시키고 주지시켜야 해요 님이 직접 아버님의 상황인식을 바꾸어야 해요. 아버님의 못된 그 습관이 나오려고 하면 님이 통제, 제어해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제 절제가 안되요 어른이라도요 남에게 아버님에게 아픈 과정이지만 연습하셔야 합니다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2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아버지한테 계속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 가족이여도 적당한 거리두기 해야되는게 맞는거니까요 ~ ^^
@what9_boy
@what9_boy 2 жыл бұрын
한ㅅㄲ랑 동업 비스무리하는중인데 서로 동갑이고 성향이 상극인데 은근슬쩍 내위에서 놀라고 하고 말한마디 한마디 날이 서서 내뱉을때 있는데 지금 많이 쌓여서 언제한번터질거같은데 서로 말을 안해도 그 기류는 서로 누구보다 잘알고있음ㅋㅋㅋ 다들 행복하시고 항상 본인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들하시길 !!
@user-lr3jg2vl4c
@user-lr3jg2vl4c 2 жыл бұрын
딱 시어머니와의 관계네요
@Joymom
@Joymom 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힘들 때가 있는데 영상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유익한 시간 ~🙏🏻너무 감사합니다❤️❤️❤️
@소금돌이
@소금돌이 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거리의 중요성…!
@joanyoun
@joanyoun 2 жыл бұрын
21세기 대한민국은 나르시시스트 대거 양성에 최적화된 사회가 되었다. 20세기에는 아들들을 주로 그렇게 키웠다면 21세기에는 아들딸 가리지않고 성과위주로 아이들을 트로피처럼 여기는 키우는 사회. 감정에 대한 성장이 없는 아이들. 반사회성 성격형성에 최적의 환경임
@misolee4084
@misolee4084 2 жыл бұрын
사람과의관계 넘 힘든데 도움됐어요 진짜 레전드편이네요 맘이한결 편해졌어요.감사드립니다
@user-vr5js5ge8k
@user-vr5js5ge8k 2 жыл бұрын
가정은 거리조절을 맞춰가는 성장 과정... 한 사람에 대한 인격 존중인거죠 겸손이고 섬김인데 조급함과 불안은 늘 거리조절을 실패하게 되네요ㅜㅠ 평생의 숙제이고 과정이기에 약간의 불안과 고통이 따라오는데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과정이라는 말씀에 큰 위로와 신뢰가 되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allicechan854
@allicechan854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누군가에게 통제당하다보면 나중에는 내가 정말 뭘원하는지 뭘 먹고싶은지조차 모르게 되요 저는 먹고싶은걸 살때도 엄마가 옆에서 몸에 나쁜걸 먹지말라는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요 사랑을 가장한 통제는 결코 자식을 위한게 아니에요
@Gd12916
@Gd12916 6 ай бұрын
어머님의 걱정과 통제의 기준이 뭘까요
@EllenSLee
@EllenSLee 2 жыл бұрын
헉...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무기력증에 빠지고, 뭘 시도해보기도 싫고, 제가 뭘 하려고만 하면 '안돼' 라고 하는데, 그냥 얘기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하기 시작했어요. 항상 외모나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고쳐야 할 점만 얘기하고, 좋은 일이 있어도 그건 나중에 듣자 하고 나쁜 것만 지적하기 시작해요. 죄책감, 통제, 항상 내 결정이 맞나 의문 갖고 계속 전화해서 확인하게 만들고... 이번에 결정적으로 어머니 당신이 방 찾아 나가겠다고 하시길래 제가 나가겠다고 했어요. 독립하려고 방을 찾으면서도 나까지 나와버리면 혼자서 어떻게 하시나, 죄책감이 들고, 고민 됩니다.
@yoolla7945
@yoolla7945 9 ай бұрын
어머니하고의 관계에서 독립하셨는지요 죄책감은 님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족이라고 다 친밀한게 좋은게 아니니 .. 옳다고 생각되시고 맘 편한곳에 방향을 잡고 헤쳐나가시길
@ho.s.s9459
@ho.s.s945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blee5424
@jblee5424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r1jx6yt5z
@user-yr1jx6yt5z 2 жыл бұрын
모든 관계는 부식 될 수밖에 없다..는 원장님 말에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ivvyshin
@livvyshin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좋았어요!! 야! 이 말 너무 멋있으니까 마음에 담아둬야지, 적어둬야지 하는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았고, 다 들으면서 그냥 맘이 편해지는 말씀들이어서 좋았습니다!! 의존도 독립도 거리조절도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내내 나는 그걸 찾아가는 과정 속에 있다는 거. 20대, 30대까지 그걸 끝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당연한 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막연한 불안을 느끼며 살았던 것일까..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0jae0_art
@0jae0_art 2 жыл бұрын
놀심 영상들 보면서 참 힐링을 많이 받게 되었고 이 분야를 내가 직접 공부하면 더 나는 안정될 수 있겠다 싶어 2의 직업으로 상담심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항상 깊은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려요!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마음이네요 저도 상담심리 공부 생각중인데 .. 님을 응원합니다^^
@user-hk3hc8cx2k
@user-hk3hc8cx2k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상담심리학 공부는 아니더라도 책을 읽기시작했어요 도움 많이 되네요 ㅎㅎ
@user-fr8mw3hl6l
@user-fr8mw3hl6l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ㆍ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ㆍ많이 도움되었어요
@user-fd7of9qd1u
@user-fd7of9qd1u Жыл бұрын
근데 알아도 못벗어나는게 현실입니다 가스라이팅개고수는 취득만 하지않아요 주기도합니다 마음도주고 도움도많이주고 이런상황이 더 사람을 얽매이게해서 이겨먹기가 더힘들어요
@rhosoojin191
@rhosoojin191 9 ай бұрын
다 잃어보는 경험을 거치지 않으면 인간관계에 대한 망상?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아요.. 진정한 측은지심을 가진 진국은 정말 드물고.. 다 잃어보면 압니다. 인간관계 부질없다는거.. 결국 스스로 돕는자를 하늘이 돕습니다. 쓸데없이 사람 만나러 다니지 말고 공부나 운동하세요~ 집에서 숙면을 취하시거나
@Catherine-uh4wy
@Catherine-uh4w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m_fineapple
@iam_fineapple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저를 통제하려하는 지인이 있어 힘들었는데 거리두고나니 너무 행복해요 보고나니 더 확실히 깨닫게 되네요...
@user-kd7oz9oj2m
@user-kd7oz9oj2m 2 жыл бұрын
말씀 참 잘하시네요 우와...
@user-pd7bs4ur9e
@user-pd7bs4ur9e 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살아가며 풀어야 하는 숙제 ,,,
@Ed.Hopper
@Ed.Hopper 2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편
@jkjk8866
@jkjk8866 2 жыл бұрын
11:34 와 맞아요 공감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완전한 독립과 완전한 의존은 없어요 서로 왔다갔다 하는거죠 평생
@user-op5jc1ry7s
@user-op5jc1ry7s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힘들때 내마음을 알아주는 한사람만 있다면 조금 나아질거같은데 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Жыл бұрын
통제욕구 많은 사람들이. 엄마나 가족과 풀리지 않는 부분을 가깝고 편한 이웃관계라 생각되는 제게 풀어놓는 일이 많아요. 특히 저는 자율이나 자유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류 인데. .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 제게 조언이나 관심 이라고 말 듣는 경우가 많이 느껴져요. 어떠한 사적인선을 지킨다는건 참 힘든일인듯요. 요즘 자녀가 하나 둘인 경우라. . 자녀를 향한 관심 vs 지적이나 통제는 구분하기 힘든게 맞는듯. 오늘 주제 맘에 와 닿네요.
@user-ep8xl6bo5f
@user-ep8xl6bo5f 2 жыл бұрын
오늘.....^^ 몸장님,헤어스타일멋있네요♡♡♡♡♡♡♡♡
@Vanila01ful
@Vanila01ful 2 жыл бұрын
와 오늘 말씀도 너무 좋은데요..?
@user-rj4ey6jk5w
@user-rj4ey6jk5w 2 жыл бұрын
가까움,친함 자체가 스트레스의시초~~시작 냉정하지만,적절한거리두기~~ 부모는뭐든이래.너잘되라고~~그걸사랑이라착각함~~그래서서운해짐~~안타깝다
@Min-ix9sj
@Min-ix9sj 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의 과정이 완결은 없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zq1zz7cs8b
@user-zq1zz7cs8b Жыл бұрын
요즘 놀심에 빠집니다. 전에도 봤지만 요즘 홀릭입니다~😆😆
@user-dl8oi5gt8z
@user-dl8oi5gt8z 2 жыл бұрын
평생 의존과 독립을 반복하고 실패하며 쌓아가는 것이 인간 관계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이러이런 나이가 되면 완성되는 거야가 아니라 완결을 향해 나아가는 거군요.인간은 나약하고 참 어려운 존재예요. 감사합니다.^^
@user-ur5cu1ro8m
@user-ur5cu1ro8m 2 жыл бұрын
동생이랑 엄마한테 많이 느껴요 더 잘해야하고 관계를 좁히기위해 노력해야할거같고,, 관계를 끊을수도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하겠네요
@free7459
@free7459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꼭 말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과하게 주는 것으로 사람을 통제하려들고 거절하면 화를 내는 통제형의 사람이 가까이 있는데 어떻게 적당히 차단하며 거리를 둘지 연습해나가야겠네요.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지만 이것도 앞으로의 제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해주는 하나의 연습과정이라 여기며 성장해나가야겠습니다.
@user-gf1hw2dl4q
@user-gf1hw2dl4q 2 жыл бұрын
최고 👍 👍 👍 👍 👍 👍
@user-fj6pz8xr6k
@user-fj6pz8xr6k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하려는 사람에겐 꼭 집어 말하는 것도 방법이더군요. 몇 번 했더니 좀 조심하더라구요. 근데 가족이라면 따로 살면서 명절에만 보는걸로. 평상시엔 통화도 안하고.
@challenge-jw2zo
@challenge-jw2zo 2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녹취를 수도 없이 많이 반복해서 듣다보니 유지 될 수 없는 관계임을 또 다시 느껴요. 몇번 의존해서 상처 받고... 관계를 끊어서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야죠.
@user-dq8wj3fx6v
@user-dq8wj3fx6v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제 엄마는 너가 알아서 하라며 말하지만 작은 일도 알아서 하게 둔 적이 없어요. 처음이라 못할 수 있는데 이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말 얹는건 기본이에요. 이런 참견들을 "너를 위해 그런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뺏으면 당연히 똑같은 상황에서 또 실수하고 또 욕먹고.. 이건 뭔가아닌거 같은데...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싶고요. 이 글을 쓰면서 사실 제가 어릴때부터 잘못된 사람이라 엄마도 그러셨나 싶구요. 지금와서는 제 마음좀 알아달라고 엄마한테 대화를 자주 시도하는데 한번도 마음이 통한 적이 없어요. 너가 쓸데없이 예민한거다 라고 말하시고..
@BUNNY-jj5zq
@BUNNY-jj5zq Жыл бұрын
와 똑같아요 그래서 손절 때렸어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들이라 평생 너무 힘들고 피곤하게 살았어요
@user-kd3jx1rr7x
@user-kd3jx1rr7x 2 жыл бұрын
음향이 울리는거 같은데 음향이 좀더 선명(?)하면 좋겠습니다 자주 틀어놓고 들으며 도움을 많이 받는데 음향이 아쉬워서요 암튼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user-yk3hl1li7b
@user-yk3hl1li7b 2 жыл бұрын
와 ~~ 반갑습니다
@PianoBear1218
@PianoBear1218 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에 있는 관계를 진심이 없는 관계라며 현타가 오기 시작하는게 잇는거같아요 분명 진심이 없지 않은데 더 딥한 관계가 되고 더 다채로운 나의 면면들을 다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그게 종속시키려고 하는 강제성인거같고 어떻게 보기엔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일 수도 잇을거같아서 요즘엔 다시 거리를 두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다치길 원하지는 않아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do1000
@3do1000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결국 거리를 두고, 줄이고를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dhdjsidifnemakz
@dhdjsidifnemakz 10 ай бұрын
통제 욕구가 큰 사람에 해당되시긴 하는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실줄 안다는것에서 나르시시스트와는 큰 차이가 있으시네요...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은 점점 더 나아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user-gn3ut1ow6m
@user-gn3ut1ow6m Жыл бұрын
평생 거리조절을 하면서 살아가는것(거리조절에 실패를 반복하면서)
@babyifeellikewinnie
@babyifeellikewinnie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거의 모든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뭐 해야할거 같고 미안해지고 있는그대로의 나로 존재하지 못하는거 같지
@userseyo
@userseyo 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들은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user-ey3eg7ly7s
@user-ey3eg7ly7s 2 жыл бұрын
지인 중 갈등이 생길 때마다 죄책감을 덧입혀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어요. 거리를 두고 있고 끊어내려고 연락도 하지 않는 상태인데 자꾸만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불안일까요? 떨쳐내려고 해도 잘안되요. 왜 혼자 그 생각과 사람에게 붙들려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되요. 도와주세요.ㅠㅠ
@minsun9951
@minsun9951 2 жыл бұрын
서람TV 나르시스트 에관한 영상을 챙겨보시면 도움받으실거에요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2 жыл бұрын
다른이유로 저를 숨막히게 하는 팀원 한명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저희팀은 팀장인 저와 3명의 팀원이 있는데요. 제 바로 아래직급의 팀원 한명이 습관적으로 종일 혼잣말하고 웃긴얘기도 아닌 얘기를 하고 혼자웃습니다. 일하면서 그냥 계속 혼잣말을 해요. 처음엔 제 옆자리였는데 1년반정도 그 소리를 계속 듣고 생활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마침 자리바꿀 기회가 생겼을때 그 팀원과 조금 떨어져서 앉아있습니다. 그렇게 일한지 5~6개월정도 됐는데... 그렇다고 해서 혼잣말하는 소리가 안들리게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에요. 가끔 "누구랑 얘기하니?" "왜 혼자웃어?" 같은 농담으로 눈치를 줘도 눈치를 못채고 계속 같은 행동을 해요. 다른팀원들은 리액션을 잘해주는 친구도 있고. 아예 이어폰끼고 안듣는 친구도 있어요. 그리고 업무얘기 할때도 지나치게 길게 설명을 하거나, 굳이 안해도 되는 변명을 늘어놓거나해서 듣고 있는게 너무 지칩니다. "이거 설명할때는 간결하게 정리해서 얘기해줘"해도 말이 빨라질뿐 내용은 똑같습니다. 애도 아니고 직급이 막내도 아닌데 제가 어디부터 어떻게 알려줘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소심하고 남을 지나치게 배려하고 눈치도 많이봅니다. 점심메뉴 물어봤을때 뭐먹고싶다고 하는걸 한번도 못봤고, 여러명 길을 걸을때도 앞서 걷는적도 없고, 자기 의견 말하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요즘은 그 친구하나때문에 제 기분이 왔다갔다하는데 제 기분에 의해 팀분위기도 달라집니다. 그럴때마다 짜증나는걸 숨기고 안그런척하고 웃으면서 얘기하려고하는데 쉽지가않아요.. 회사업무도 힘든데 그 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네요. 제 기분이 나쁘다고해서 개인습관을 갖고 뭐라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계속 참고 지내기도 힘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2 жыл бұрын
@Eun Pr 식사할때나 커피타임에 tmi,tmt라고 몇번 웃으며 말한적 있어요. 심지어 옆에 같이있던 친구도 맞아맞아~~하면서 맞장구도 쳐줬구요. 근데 농담은 농담이다 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같이 웃어넘겨버리더라구요 ㅎㅎ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2 жыл бұрын
@@user-mx6yh6ff6z 저도 첨엔 잘 못느끼다가 그친구랑 1년정도??(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지낸후부터 그런습관이 있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업무특성상 다른부서나 다른업체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은데 그분들도 적잖이 당황하세요.ㅎㅎ 직설적인 분들은 대놓고 쳐다보고 티내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초면인 분들이 많다보니 다이렉트로 말못하고 저한테 은연중에 돌려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첨엔 저도 예민하게 굴지말자 하다가 그게 해소가 안되니 계속 스트레스만 받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user-dm2je7dh4o
@user-dm2je7dh4o 2 жыл бұрын
같이 일할 필요가 있나요?? 팀장이면 인사권한 있지 않나요? 저도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내 주위에 이상한 사람 안두는게 인생 살면서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중이라서 극공이네요. 최대한 물리적 거리 두는게 좋고 인사권자에게 계속 얘기를 하세요 ㅠㅠ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2 жыл бұрын
@@user-dm2je7dh4o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서 공식적으로 얘기꺼내기 힘든 문제인것같아요. 착하고 성실한 친군데 그런문제로 인해서 점점 거리를 두게되네요. 기분좋게 출근했다가도 또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들으면 짜증이 확 올라와요 후우....
@user-mw7mm1ow4j
@user-mw7mm1ow4j 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한테는 신경을 쓰지 마시고 묻는말에 짧게 대답하고 말 안하고 무관심이 제일 좋음 본인일 신경이 가있서면 처음에는 잘안될지 몰라도 나중에는 습관적으로 잘됨 길게 설명하면 힘들다 짧게 핵심만 5분안에 설명해줘 말하기
@user-py8dn3fe3b
@user-py8dn3fe3b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시어머니
@timetrader6681
@timetrader6681 2 жыл бұрын
제 시어머니 백퍼 나르시시스트!!
@ahnsj5500
@ahnsj5500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ex6tb5wk4q
@user-ex6tb5wk4q Жыл бұрын
통제 욕구 강한 사람이 사수면 정말 답 없습니다. 다그런지 모르겠지만, 거짓말도 엄청하고, 담배 태우러가면 누구랑 대화하면서 있으면 몰래 뒤에 와서 엿듣고 회사 그 누구와도 대화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탄탄해서 평생 직장 갈려고 했는데 그냥 퇴사 하기로 했습니다. 가스라이팅 너무 심해서 .
@user-ui3vt9jk1x
@user-ui3vt9jk1x 8 ай бұрын
제발 통제 좀 쳐하지마 타인을 니들이 원하는대로 바꾸고 싶으면 니들이 니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살면 되잖아 진짜 숨막혀서 뒤질거같음 나같은 경우는 부모들이 가스라이팅 겁나하고 자존감 낮아지게 하는 말들이랑 행동 겁나해서 예전보다 자존감 ㅈㄴ 낮아졌는데 내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 제발 그냥 좀 냅둬라 개짜증나네
@user-ui3vt9jk1x
@user-ui3vt9jk1x 8 ай бұрын
애비랑 애미 진짜 내 인생에서 사라지기만 해도 지금보다 숨통 트이지 않을까?
@user-ei9tk8xq8o
@user-ei9tk8xq8o Жыл бұрын
남편과의 관계가 그래서 제자신의 일을 찾지만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열심히 살 이유가 없어져요. 별거 애기도 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ㅂㄹ이 났네요ㅠ 나의 힘듬은 안중에도 없고 분노와 배신감
@user-vm4ke7so5d
@user-vm4ke7so5d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다아ㅜㅜㅜㅜㅜ
@user-jh9ch8gz8k
@user-jh9ch8gz8k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를 많이돌아보게됩니다 절친들이 왜나를 떠났는지 돌아보니 제가 잘못살아온것같아 후회가많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친구들아 보고싶다
@minsun9951
@minsun9951 2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들을 앞으로 만들어가세요 돌아본만큼 변화되면 기회가 있어요 용기내세요.
@user-jh9ch8gz8k
@user-jh9ch8gz8k 2 жыл бұрын
@@minsun9951 감사합니다
@user-sc5oe5qc6t
@user-sc5oe5qc6t 2 жыл бұрын
직접만나뵙고 심리상담 받고싶어요..ㅜ
@Mel-rt6ps
@Mel-rt6ps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가스라이팅과 잔소리의 차이를 명백히 알고 싶어해요. 다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가스라이팅은 직접적으로 요구하진 않지만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건가요?
@user-mw7mm1ow4j
@user-mw7mm1ow4j 2 жыл бұрын
잔소리는 그사람이 잘 되라고 하는말임 가스라이팅은 자기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려고 사람마음을 조종함 . 자기이익만 생각함 자기의 이익이나 남한테 도움이나 받는데 익숙하고 보답할줄 모름 받아먹고도 미안함이나 양심도 없음
@shinfamily4758
@shinfamily4758 2 жыл бұрын
금전적인 도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돈은 받으면서 간섭하자마세요 하는것도 웃기고 쪽팔린거다
@dear2707
@dear27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통제욕구가 있는데...이게 내 기준이 맞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 통제 기질이 있는 거죠?? 하...저희 부모님이 자기애가 심각한 분들 이셨어요...물이라도 쏟으면 등짝 맞는 건 일도 아닌 정도였고...공부를 하는 동안은 신경도 안쓰시다가 결과나오면 이제...끝장이고....평소에는 방치 누군가랑 비교할 일이 생기면 욕+폭력....거기서 배운건 아니겠죠 설마 ㅠㅠ... 오늘 아침에 신랑이 아이 물병을 또 안 씻어 놓은거에요...수요일날 하원할 때 들고 온걸....그러니까 안 씻고 안 말린 채로 이틀이나 있었던 거에요...저희는 맞벌이고 설거지은 남편의 몫이었기 때문에 신경도 못 쓰고 있다가 아침에 발견하고....짜증이 정말....폭발 하더라고요...애가 있으니까 화는 못 내고 신랑한테 애 장염 걸리라고 고사지내냐...애한테 가서 아빠가 나현이 장염 걸리래..이렇게 말했어요 ㅠㅠ 아 죄책감을 주기위한 가스라이팅을 제가 한걸까요;;;; 설거지를 여러번 반만 하고 반은 안하고 하길래 피곤한가보다 그러고 별 말 없이 넘어간게 많았어요...그때마다 말로 그냥 지적을 해줄걸...이렇게 아침에 화가나서 비아냥 대지 말걸 좀 후회가 되네요 ㅠ
@dhdjsidifnemakz
@dhdjsidifnemakz 10 ай бұрын
오래 전에 쓰신 글인데 지나가다 답글 남겨봐요... 누구나 내 기준이 맞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통제욕은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말 그대로 내 생각대로 남을 통제하려고 하는지 통제 못하면 불편하고 상대를 내 기준대로 바꾸려고 하는지 스스로 내면을 잘 돌아보세요... 나르시시스트까지는 아니신것 같은게, 그래도 스스로 잘못된건 아닌지 생각하시고 반성도 하신다는거에요... 그렇다면 일반적 범주에 있고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의 안좋은 면을 배웠을수도 안배웠을수도 있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쪽으로 잘 변할수도 있어요. 내면을 자주 들여다보세요 자기 성찰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내 내면의 문제를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을수 있습니다. 내 의지가 있다면 부모님의 나쁜 점을 대물림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user-up6vq1hj1p
@user-up6vq1hj1p Жыл бұрын
의존할땐 의존할만한 인간인지 잘보고 의존하셔야 ᆢ
@hyangyou5560
@hyangyou5560 2 жыл бұрын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부모의 가스라이팅! ㅠㅠ 저도 가스라이팅 엄마였던 것 같아서 가슴이 찔리네요.
@user-po6ub3wk4b
@user-po6ub3wk4b 2 жыл бұрын
남편. 전화가 왔다. 8일 언니가 출근 안한다고 화 낸다. 그날이 어버이 날인데 쉬는게 말이되냐고? 응 말이 된다. 쉰다는데 왜 그래. 피곤해. . 밉다. 뭐든지. 통제. ㅠㅠ
@-6_6-673
@-6_6-673 2 жыл бұрын
직장 상사가 이러는데… 상사가 부하직원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서 벗어나야 하는 건지 생각도 안드네요.. 그분이 자주 하는 말은 이래서 내가 쉬질 못해 이러니까 내가 다 알아야해 봐야해 등등 내가 없으면 내가 체크하지 않으면 문제가 꼭 생겨 등등 이런 말을 자주 해서 저도 그분이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더라구요.. 업무 실수를 해서 그분이 기분이 상하거나 제가 그분 눈밖에 나게 될까봐 불안하기도 해요.. 이것도 조종당하는 걸까요 아님 상사에 지시에 순응하는 부하직원인 걸까요..
@user-up6vq1hj1p
@user-up6vq1hj1p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나쁜인 영악한인 별인 다존재하지요 그건못바꾸지요 최종관문의 문지기는 내마음입니다 결국, 내가받아주니까, 그치들이 다~~그럴수 , 날가지고 장난질칠수, 잇는겁니다
@wy7091
@wy7091 10 ай бұрын
속속들이 다 아는게 안좋으니까 다 알려고 하지 말라고 싫대잖아 내 개인공간 침해하지마라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Ай бұрын
통제욕구 강한 사람은 그냥 멀리하는게 답임 근데 이런사람들은 서서히 멀어지는것도 못하게 계속 연락하고 거절해도 계속 요구함 그냥 확실히 차단박고 끝내는게 낫더라
@Helperwho
@Helperwho 2 жыл бұрын
영철님......????!!!!!!!!!!!
@pinky_snowball
@pinky_snowball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필리핀 여자랑 재혼 하고 딸을 낳았는데 필리핀 여자가 딸이 나랑 노는것에 통제가 너무 심한데 이것도 정신병일까요 너무 숨막히고 갈등 생기고 힘든데요
@user-fq9kw7yk8n
@user-fq9kw7yk8n 4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저에대해 다 알아야하고 내 비밀까지 다알려하고 캐려고하고 대화를 하면 모든 대화의 끝이 너가 그래서 서운하다 너가 그렇게 해서 그랬다 등 이런 말로 끝나는 사람 관계를 끝내려고 하면 끝까지 이어가려하고 전화를 받을때까지 하는 등 힘들게 해요 그런사람도 나르시스트 인가요?
@BB-df9wt
@BB-df9wt 2 жыл бұрын
제가 남편을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 했는데 그냥 통제하려는거였나봐용. 이렇게 안하면 집안꼴이....아휴. ㅋㅋ본인도 괴롭겠지만 가정유지를위해 괴롭게하는 저도 괴롭습니다. 그만하고 싶고 .. 상대방이 알아서 정리하고 좀.. 했으면 좋겠는데.. 듣지도 않고 때릴수도없고 저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거리를 주려고 합니다. 놓아버리려고 합니다...
@user-pl4tu3hh5i
@user-pl4tu3hh5i Жыл бұрын
그건 통제랑은 달라요~~ 죄책감 갖지 마세요 그건 그냥 남편분이 성인으로서 책임감 부족으로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안 해서 아내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겁니다 성인이면 자기 물건 정리는 스스로 하는 게 맞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어머니들이 잔소리만 하고 실제로 방정리나 집청소 등 초등학생만 돼도 스스로 할 수 있고 당연히 스스로 했어야 할 일들을 다 해줘서 성인이 돼서도 스스로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랑하는 가족도 자식도 남편도 결국은 타인이고 설령 거지꼴로 다녀도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에요 하든 안 하든 결국 본인 선택이니 스스로 하게 그냥 두세요
@user-cg5pq5gg4s
@user-cg5pq5gg4s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맞지 않는 사람인데 포기하지 못하고 자꾸 바꾸려한 것 같아요. 서로를 힘들게 하는 관계인데 끊어내기가 힘드네요..
@user-pj6fz1qh9x
@user-pj6fz1qh9x 3 ай бұрын
이런 부모는 자식 개인정보까지 침해하려함..선넘는거 아주 일삼고,아무리 부모라도 사생활 얘기하기 싫은건 선넘고 말옮기고 다니는게 싫어선데,육십넘어서도 버릇 못뜯어고치나…하 자식으로써 숨막힘 본인이 잘못한거 얘기하거나 지적하면 이기려든다함.반격하려고하지.
@cusco9417
@cusco9417 2 жыл бұрын
밥벌이하러 다니는 사람중에 이거 안겪는 사람이 거의 없지않나? 뭘 분석까지나..
@user-ob1nj9wc7g
@user-ob1nj9wc7g 2 жыл бұрын
자기 맘대로 자기 꼴리는데로 사는 게 답입니까? 그럼 교육은 왜 필요하며 휸계는 왜 필요함? 그렇게 되면 부모가 필요없고 선생이 필요없음. 물론 심각한 결우는 문제가 되지만 그 경계를 정하기가 쉽지 않단거지. 일을 못해서 일을 좀 잘 해라 혹은 살이 너무 찌니 다이어트를 해라 잠잘 시간에 잠을 자라 방 청소 좀 해라 등등!!꼭 필요한 잔소리린데 고쳐지지 않아 계속 반복적으로 말함 가스라이팅이냐 이 말임? 고쳐지지 않는 담배 술 적당히 작작 마셔라 계속 잔소리 이것도 가스러이팅?
@timetrader6681
@timetrader668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딸에게 그러는데… 가스라이팅 아니고 걱정하고 챙겨주는거죠. 하지만 뭔가를 내 이득을 위해 바라고 원한다면 그게 문제겠죠. 전 자식한테 바라는거 일도 없어요. 다 저 잘 살라고 잔소리 좀 할 뿐!
@minsun9951
@minsun9951 2 жыл бұрын
@@timetrader6681 잔소리는 교육이 아닙니다. 옳은소리 듣기싫게 말하는 것이 잔소리 입니다 듣기싫은 마음으로는 변화되지않으며, 교육의 의미와 정의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주는것입니다 잔소리 는 교육이 아니란거 아시겠죠?^^
@sujinlee1647
@sujinlee1647 2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해라 일찍자라 청소해라 바라는건많네요 '잔소리하지마라' 하나도 못지키는사람이~ 자식은 부모의거울이라죠 자식이 왜못지킬까요?
@user-ob1nj9wc7g
@user-ob1nj9wc7g 2 жыл бұрын
@@sujinlee1647 그럼 밤 늦게 먹어도 보고만 잇고 늦게 까지 안 자도 방을 안 치워 난장판인데도 그냥 오냐오냐 둡니까? 담배 술 진창 먹고 피워도 오냐 니 알아서 해라 둡니까? 그게 가족이고 사랑입니까? 일을 못 해 인정 못 받고 잘려도 그냥 두고요? 그 집구석 잘 돌아가겟습니다 뭔 짓을 해도 다 이해하고 봐주고 사랑이 넘치네요
@user-ob1nj9wc7g
@user-ob1nj9wc7g 2 жыл бұрын
@@sujinlee1647 부모의 거울?ㅋㅋ 당신 아이든 배우자는 잔소리 안 해도 다 알아서 척척 잘 하나 봅니다? 당신이 본을 보여서? 부럽네요
@hyunjunglim7928
@hyunjunglim792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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