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아니고,, 지하철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기차역, 추전역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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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강원영동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새마을호 #비둘기호
아~ 이것이 낭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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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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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7

@narshade1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는 지금봐도 참 고급스러움. 저걸 왜없앴는지 너무 아쉬울뿐..

@user-kj6wh9jq4b 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76tv13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저도 95 년부터 2004년 까지 프라자외식사업부에 근했어요 ~ 저기 박해진님도 계시네요

@acamodel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오는 강릉행 동해행은 아주 극협입니다 딸랑 2명으로 참 힘들었죠

@acamodel Жыл бұрын

@@76tv13 95년도면 누구일까요? 난94년도부터 입니다

@kimseongil--7449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식당칸은 두번 다시 볼수없는 진풍경이죠.ㅎㅎ

@ka-vi9dy 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과 다르게 활기차고 웃음이 있네요

@DEL7500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의 그 넓고 다리받침있는 의자 한번 앉아보고나니 잊을수가없던... 그리고 통일호 만큼이라도 관광이나 이벤트용으로 몇대만이라도 남겨뒀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fo2409 2 жыл бұрын

다시 여기서 30년이 지나 새마을호도 비둘기호도 추억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내레이션은 마치 오늘 방송한 것 같이 어색함이 없네요

@EVer_C 2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조크든요 의 그 억양이 살짝 느껴져서 재밌네요ㅎㅎ

@user-kb7qz3ko2w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user-nt3rg2ll1r 2 жыл бұрын

철암역 추전역 통리역, 동백산역, 태백은 기차역의 운치도 다른곳에서 느낄수 없는 태백만의 감성이 있는, 비오는 날 더더욱 그러하죠

@suri1152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비둘기호 잘 보고 갑니다 :)

@TonyChang2277 2 жыл бұрын

리포터분이 정갈하고 까랑까랑하게 말씀 잘 하시는군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

@insanesceptor 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귀한 자료가 많구먼

@user-wb3tf1lm1e 2 жыл бұрын

구 새마을호의 좌석은 국뽕빼고 봐도 세계최고의 안락함을 자랑했었죠....

@royalstraightflush_ 2 жыл бұрын

???:좌석이..나를 감싸요

@gogogo7526 2 жыл бұрын

그걸 일본 지하철에서 느꼈는데

@ooooo211 2 жыл бұрын

그건 국뽕빼도 ㅇㅈ 실제 철도 대국인 일본에서 온 일본인들도 다른 건 몰라도 새마을호 좌석 편안한 건 ㅇㅈ해줬다 함

@Train-Bongdari 2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의 서로 마주보던 가로형 일자 좌석~~~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user-st9db1jc7q 5 ай бұрын

조커든요~ 정감가는 서울 옛날말투

@qiwelsdhfjlksdfil 2 жыл бұрын

옛날 새마을호 식당칸에서 식사 해보고 싶네요 ㅎㅎ

@yhkim9176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KTX도 저때 새마을호보다 안락하진 않은 거 같아요. 여유있는 여행 그 자체였죠

@kozeman8 2 жыл бұрын

백퍼 동의! 우리나라 모든 열차 통틀어서, 저때의 새마을호가 가장 디자인도 이쁘고 세련됬고, 실내의 안락함은 KTX하고도 비교불가죠. 푹신하고 안락한 의자 정말 포근하고 편했고, 실내 전체가 시원하게 탁 트여서 정말 쾌적했죠.

@oxo6282 2 жыл бұрын

저때 새마을은 ktx특실 그 이상의 느낌이였고, 버스기사조차도 지금 비행기 기장급으로 생각하던 시대였으니까요 지금은 두세시간이면 서울부산 왔다갔다 해서 좌석의 쾌적함보다는 가성비를 따져야하니 그런게 아닐까요

@user-vo2qg8zq9d 2 жыл бұрын

@@oxo6282 돈때문인게 맞음 KTX프리미엄해서 편안한 의자에 식사제공하는대신에 서울부산 15만원받는다고하면 아무도 안탐ㅋㅋㅋㅋ 항상 저때새마을호가 그립다 뭐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때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해줘도 비싸다고 탈사람이 없으니까 가성비쪽으로 가는거임

@user-fk7ni9uu7b 2 жыл бұрын

저 새마을호 좌석은 뭔가 몸을 흡수하는 느낌 ㅋㅋㅋ

@oxo6282 2 жыл бұрын

@SU L 그래도 시간을 돈주고 산다는건 넘사벽...

@user-df2gf6bg5b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객실창밖으로보이는바다풍경 좋아보이고요 특급새마을호와 완행비둘기호를 환승한장면이 좋아보이네요

@doojinkim7235 Жыл бұрын

증기기관차 보니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MrJackjung 2 жыл бұрын

옛날 열차 명절 입석 지옥이었지 통로에서 쭈구려 앉아서 ㅋㅋ 그래도 고향가는 설레임에 기분은 좋았음

@user-uo9bh3yd2p 2 жыл бұрын

낭만있네 저때가 살기 좋았다. 지금이 바로 생지옥이구나

@TonyChang2277 Жыл бұрын

좀 비싸도 사먹고싶다~~식당칸을 돌려다오!!

@samuelkim1236 2 жыл бұрын

88년도에 청량리 역에서 강릉행 처음타고 묵호역에 팬팔 친구들 만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user-dp7is8sc4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진짜 컨셉 제대로다 ㅋㅋㅋㅋㅋㅋ

@user-df2gf6bg5b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열차들 너무반갑고 특히 추전역역무원님들 직접밥을지어서 식사하시는모습 너무나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승무원복장 녹색스커트.바지가 더예쁘고 멌있어보이네요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추전역 모습이군요 !

@user-tg7wo5tf7l 2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theSubtheSub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태백을 처음 갔을때 첫 인상은 가는 곳 마다 잿빛 석탄더미가 쌓여있었고 기찻길옆에 코스모스가 잿빛과 대조적으로 알록달록 피어있던게 생각나네요

@qiippenlsondkfjj 2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조크든여

@user-py1mn8ob9t 2 жыл бұрын

1984년9월 비둘기호타고 대전에서 부산까지 5시간 타고 내려온적이 있습니다.

@user-pe3jn8sf7e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비둘기호 부활 하자 ~~~

@dokdo8892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식당칸...아~추억이 방울방울~

@acamodel Жыл бұрын

그다지 에휴 였던....

@user-xj5rx9kz8x 2 жыл бұрын

철따라 아름답던 추전.동백산 아나운서 아름답네요.

@user-gt4ir5fd4w 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기차 타고싶다.

@user-tb2id7wf1i 2 жыл бұрын

아 새마을호 식당칸 있던 시절로 가보고 싶다

@wj6070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통일호, 비둘기호 열차 그립네요

@user-kp3dr5mn7c 2 жыл бұрын

역시 철덕채널...ㅋㅋㅋ 영동선,태백선만큼은 개량화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추전역... 한번도 못가본...ㅎㅎㅎ 태백선도 관광열차형식으로 제천-철암 1왕복 운행 했으면 합니다

@user-ye6gg6ow9t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렇게 있었지요. 오트레인이라고 2편성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를 2014년에 기관사가 뻘짓해서 날려버렸습니다. 태백역으로 가던 오트레인 기관사가 문곡역(당시 오트레인 기준 태백역의 전 역)에서 태백역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보고 문곡역에서 정차했었어야 했는데 폰 만져대느라(기관사가 혼자였었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신호 못보고 역을 지나쳐 태백역으로 가고 있었고 태백역에선 정규 여객열차가 문곡역 쪽으로 출발했었습니다. 태백역과 문곡역 중간지점에서 정면충돌 사고가 있었고 오트레인은 2편성에서 1편성으로 줄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정선 아리랑 열차가 생겼고 오트레인과 많은 구간이 겹치기 때문에 한쪽 운행계통을 날려버렸는데 추전역이 지나가던 오트레인이 폐지되었습니다. 현재는 오트레인 자체가 없어요.

@AlphaCastor 2 жыл бұрын

@@user-ye6gg6ow9t 지금은 영동선에 산타열차가 다니죠

@hahman1st 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저거 기획하거나 편집하는 사람 철덕이 틀림없음 ㅋㅋㅋ

@Johyeongjin 2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추전역 일부러 찾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했고 정말 좋았어요.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근데 개량화는 피할수 없을듯

@giyw1397 2 жыл бұрын

내고향 그립다

@user-rq1zo8dm4q 2 жыл бұрын

👏👏👏

@user-th7yj7lw9o 2 жыл бұрын

93년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청량리에서 무궁화호 타고 강릉 간적 있는데~ 와~8시간 30분 걸림 ㅠㅠ

@Mr.antmole 2 жыл бұрын

우와 추전역..

@kephas7772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완행열차로도 불리던 비둘기호는 80년대 초 영동선 원주까지만 타 보았습니다... 82년에 강릉까지 갈 기회가 있었으나 취소되는 바람에 그곳까진 못 타보았죠...

@palima3rd267 2 жыл бұрын

강릉 MBC 유투브 올리는 분은 철덕 임이 분명해

@equilibrium7392 2 жыл бұрын

와 미카 ㅋㅋㅋㅋㅋ mbc철덕 짱!!

@hyray855 2 жыл бұрын

통일호 탔던거 생각나네요 ㅎ

@user-zd7fq4re3j Жыл бұрын

와 서울사투리 오랜만에 듣네요

@railer_TaejinAhn 2 жыл бұрын

어느 새로운열차가 나온다해도 새마을의 의자는 못따라올듯

@hellodiamond 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고장 태백,정선👍

@user-lm1hw7pp2l 2 жыл бұрын

3:19 기분이 조크등여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f2gf6bg5b 2 жыл бұрын

증기기관차후진장면이인상적이네요

@cmh7920 2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에서 대학생 형이 기타치고 노래 부르고 했는데.. 난 벌써 40대 그형들은 환갑을 지났겠군..아쉬운 세월이여.

@user-vq7rv1tt6z 2 жыл бұрын

와 강삭철도 ㄷㄷㄷ

@davidhyunlee5184 6 ай бұрын

저때는 왜 안내방송을 저렇게 했을까요 ㅋㅋ 어릴때도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

@theghst5147 2 жыл бұрын

[편집자는 100% 철덕이다]

@peter.j7978 2 жыл бұрын

헐 나 태어날 때야...ㄷㄷ 그립다(?)

@Redford_lee 2 жыл бұрын

와 기자 거북목 장난 아니다.... 저때는 폰이 흔하지 않던 시절인데, 거북목이 왜....?

@user-jr9bw2vn7r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노년 37세 그립구나 보릿고개여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37살이 뭔 보릿고개야?서울 아시안게임때 태어난 사람이면..

@user-jy5su2ib2r 2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이 그립군...

@user-gl9dw6wr6u 2 жыл бұрын

서민들한테비둘기호는추억이죠싼편이죠

@cpk41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점점 사라져 가는군

@user-rz8mp7io4x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 비싸서 타본적이없는듯

@lg-twinsv4 2 жыл бұрын

철덕나말고 없나요?

@Eugene7902 2 жыл бұрын

예전 새마을호가 참 그립네요. 영동 태백선 구간 강릉- 원주까지 새마을호 한번 탔었는데 동해까지는 디젤 견인 동해부터는 8000대 전기기관차 견인.. 강릉에서 아침 9시 출발 해서 청량리에 오후 3시 20분경 도착. 청량리에서는 오후 5시 출발해서 강릉에는 오후 11시 15분 도착 새마을호라고 하지만 선형이 별로 좋지 않아서 6시간 10~20분 정도 소요가 되었었지요. 무궁화호도 7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었고.. 그때 강릉- 원주까지 4시간 40분정도 걸렸었는데 고속버스를 타면 2시간이면 갈수 있었던 거리를 워낙 열차를 좋아하고 또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강릉- 제천 구간은 탑승하지 못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마을호 타고 갔었던 기억이네요. 청량리- 원주 제천 영주 안동 구간은 몇번 이용했었는데 태백 영동선 구간은 그때 새마을호 탄것이 첫 탑승이었지요. 청량리- 안동 새마을호도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는. 새마을호도 3시간 55분~4시간 5분 정도 소요 무궁화호는 4시간 20~4시간 40분정도 걸렸었지요. 새마을호는 그때 당시 경부선 최속달 열차 새마을호가 4시간 10분걸렸었는데 별로 차이가 안났었지요. 서울- 부산 444키로 청량리- 안동 255키로..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ㅎ

@user-rr7rf7ye4m 2 жыл бұрын

중앙선의 근성열차가 가끔은 그립네요..ㅎㅎ 역마다 마주오는 차를 대기하고 때론 후속열차를 먼저 보내주기에 통일호타면 소요시간이 꽤 오래걸렸지요. 풍경좋은 중앙선 단양~풍기 구간 만이라도 단선으로 남겨두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sw4qp3yg5p 2 жыл бұрын

@@user-rr7rf7ye4m 그러게요.....단양~풍기간 철길 새로 뚫어서 슝~~갑니다.^^;;

@acamodel Жыл бұрын

그때 부산행 3호 서울행4호 08:00 출발차는 주말빼고는 승객이 극협으로 없어요 이유는 앞뒤 반칸자리빼고는 다 특석입니다

@kimtommy5643 8 күн бұрын

나레이션 하는 분,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user-wo6og5rk9t 2 жыл бұрын

이 자리가 지금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볼 수 있슴다

@gghhhkk241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낭망이 있었지 기차타고 가는게

@railer_TaejinAhn 2 жыл бұрын

Ktx,srt타는걸로는 뭐라안하시던데 무궁화대신 새마을탔다하면 꼴깝떤다 했던 이모의말이기억나네. 새마을이 저때당시 진짜 아무나탈수있었던게 아니었나보다

@user-bc4pk4qc7d 2 жыл бұрын

수백킬로달리는 열차는 열차가가아님 .60킬로로 달리는열차가 진짜열차지. 바퀴가 레일이음새에지나갈때마다 그 부드럽게들리는 덜컹소리가 그립다. 중간에내려서 우동한그릇열차놓칠새라 후다닥먹고 타는...

@kimhuyk 2 жыл бұрын

지금 KTX에 특급열차의 등급을 부여 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KTX 특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차입니다. 근데 저 당시의 새마을호는 진짜 특급에 걸맞는 열차였습니다. 당시 물가 대비 새마을호 특실의 운임 보시면 많이 놀라실겁니다.

@user-jj8ws2hg8j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따라 기차 자주 탔는데 요금 부담때문에 늘 통일호, 무궁화호만 탔어요. 어린 마음에 새마을호 타는 사람들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엄마하고도 다음엔 새마을호 타보자고 약속했지만 성인이 되기 전까진 한 번도 못타봤네요ㅎ.

@user-ye6gg6ow9t 2 жыл бұрын

서울의 친척집에 혼자 놀러가는데 어느날인가 어머니께서 새마을호 표 끊어주셨더라구요. 저는 '비싼데 왜?' 라고 묻자 어머니께선 '그냥 이번엔 좋은거 타구 가'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기억에선 유일하게 타본 새마을호네요.

@user-lm1hw7pp2l 2 жыл бұрын

구야말로 돈지 랄 좀 하는 기차 타보자가 새마을호임 새마을호 특실 진짜끝내줫엇음

@user-jk9zt5uf5s 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이 비둘기타고 부산까지 6시간 걸려가고 미국인이 화장실 못열어 도와주고 미국초코렛주는거 쑥스러워 못받고 도망치는 그시절 감성을 알까 싶다 대전역서 가락국수 참 맛나게 빨리먹고 다시 기차타고 아련아련하다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그 감성은 모르는게 정상아닐까요

@Hawaiiansplatoon 2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 보니까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게 부럽네요.

@Fuck_you_suck_m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열차들 현재는 없다는게 아쉬울 뿐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예. 요즘은 EMU150으로 다 대체되어서 저 디자인의 객차들 대부분 퇴역했죠

@AA-hv5bm Жыл бұрын

승무원 언니가 말을 드럽게 못하시는것도 감성 돋네여.ㅋㄱㅋㅋㅋ

@user-et2vh8py8k Жыл бұрын

세기의 철도 유명함 한국전쟁

@user-pk5ue4fp2t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무궁화 통일 비둘기 또 뭐 있었던거 같은데... 통근열차..

@hna543 2 жыл бұрын

95년치고 퀄리티가 괜찮은데요??

@yoonseokyeolsuck 2 жыл бұрын

나는 경기도 사람인데 왜 강원 영동이 나오지

@user-ir8du7st9j 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저 승무원 누나는 참....이뻣지.....지금 보면 에이~~~~할만큼 눈의 수준차이가 많이나네...ㅎㅎㅎ 그렇다고 못생겼다는건 아닙니다.....

@jus4637 2 жыл бұрын

라떼자격증 있어도된다 저당시 새마을호는 지금의 KTX SRT도 못따라갈정도로 안락하고 좌석간격 무쟈게 넓음

@user-qy2nx7wu1x 2 жыл бұрын

왜 나 때(내가 자라온 시절)를 라떼라고 표기하는 지 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user-ye6gg6ow9t 2 жыл бұрын

@@user-qy2nx7wu1x 나이 좀 있는 분들이 꼰대 모드로 젊은 분들한테 그러시잖아요. '나 때는 말이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커피종류에 라떼가 있죠(커피 원액에 우유를 첨가한). 이게 변형되어 Latte is horse 라는 문장도 등장했고요. 인터넷 용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ser-qy2nx7wu1x 2 жыл бұрын

@@user-ye6gg6ow9t 성의있는 답변은 고맙지만, 라떼라는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user-do5bk5ed5w 2 жыл бұрын

프라자호텔에서 식당차파견에서 음식맛있다가 맥주도

@acamodel Жыл бұрын

맥주가 3200원 이였는데 비싸죠 낙지볶음이 6500원 아주 오래된일이지만 기억이 나네요

@user-do5bk5ed5w Жыл бұрын

@@acamodel 요즘 생각하면 저렴하지않나요! 그때 맛이 맛있다가 언제부턴가 맛이 진짜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롯데리아가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메뉴가 가능한것만 있다가

@fun-wt9qc 2 жыл бұрын

역무원분 60대 넘으셨겠다

@user-wo6og5rk9t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비둘기호는 승객운송이 아닌 화물운송이 목적이어서 힘은 좋지만 속도는 크게 나지 않아 강원지역에 적합했고 무궁화,통일호는 평지에 특화된 차량이며 새마을호는 고속에 특화된 차량이었지

@user-dd8jn9lj1d Жыл бұрын

지금 추전역은 여객 취급을 하지 않고 있음.

@user-ye6gg6ow9t Ай бұрын

심지어 무인화 되었습니다 ㅠㅠ

@user-cl8wf1ce2r 2 жыл бұрын

지금 비둘기호는 광역전철이 계승했다 보면됩니다

@shk2bwithu 2 жыл бұрын

27년전 말투는 요즘 말투와 다르긴 다르네 ㅎ

@user-se3rz4gm9t 2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조크든요~

@chemistry2023 2 жыл бұрын

95년 새마을호: 칙칙폭폭! 기차로 떠나는 여행! 2022년:휴대폰으로 떠나는 코시국 세계여행!

@user-rh4mv3jv6o 2 жыл бұрын

ㅠㅠ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user-rh4mv3jv6o 요즘은 새마을호도 ITX새마을로 대체되고 예전 객차들은 거의 사라졌죠.

@Rapido-tz6bn 2 жыл бұрын

추전역은 추워서 8월만 난로 안피우고 11달 석탄 때서 불 피운다.

@user-ni7ti2qh9m Жыл бұрын

새마을 특실만큼 편안한 기차 없엇다..

@user-rh4mv3jv6o 2 жыл бұрын

요즘 철도는 재미가 없다. 죄다 뭐 지하터널 아님 콘크리트 고가교에, 이런저런 도시거치고 산따라 강따라 가던 노선 난데없이 마을에서 멀게 산중턱 아래 놓질 않나 덜컹덜컹 소리도 안나... 옛날엔 새마을 무궁화 통일 비둘기 종류별로 있었는데 현재는 죄다 KTX SRT 반복... 열차 안에서 도시락은 커녕 사이다도 하나 까먹지도 못하고 다들 폰이나 보고 앉아 있고... 삭막 하다.

@ljnmng 2 жыл бұрын

ㄹㅇ

@kozeman8 2 жыл бұрын

찐 공감!!!

@chorokee 2 жыл бұрын

ㄹㅇ 시간을 대가로 풍경을 버려야

@user-fn3dr9hu1v 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사라짐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경제라서 그렇습니다. 한 30년 지나면 KTX SRT가 그립다. 하이퍼루프 반복.. 이란 댓글 달리려나?

@jeonjusung9349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는 익산역에서 퇴역식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user-lz9we4zq2u 2 жыл бұрын

물어보신분?

@sunsettv7051 2 жыл бұрын

@@user-lz9we4zq2u 안물어봐도 올릴수있는게 댓글임

@wkftodrlshh6931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 승무원님 마빡에 점두개뭐야?? 충전단자야? 승무원로봇설??? ㄷㄷ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저 역 남아있나?

@HyungnamGu 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태백시 싸리밭길 47-63 (舊 화전동 산12-2번지)에 위치

@user-ye6gg6ow9t 2 жыл бұрын

기차는 안서지만 상징성은 있죠. 대한민국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이고, 추전역과 고한(강원도 정선군)역 사이에 정암터널이라는 터널이 있는데 한동안 대한민국 최장거리 터널(약 4.5km) 이었습니다. 한때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이 운행할때는 추전역에 정차를 하다보니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들어섰는데 지금은 무용지물이네요.

@user-gk1ix4wz7j 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태백 출장으로 잠깐 들렸었죠. 2년전에 갔다왔어요~ 지금은 화물 운송만 담당합니다. 차로 올라가는 길이 빡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