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세션💓] 나를 수치주는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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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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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

@user-jj1pj6qb8s 2 ай бұрын

수치만 당하던 삶은 얼마나 두렵고 아팠을까요...사랑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삶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lifelonghealthy7116 2 ай бұрын

선빵 날리는 것도 저랑 어쩜 같아서 찔렸습니다..ㅋㅋㅋㅋ

@user-qz6yj6tm8v 2 ай бұрын

오늘 복받았네요 저의 관념똑같아요 똑같은 남자만나 사귀다가 수치줘서 헤어지고ㅈ힘들었는데 자꾸 싫다믄서 생각나서 혼돈했는데 수치관념ㅈ둘이 맍났군요

@user-yn6eu3hv2s 2 ай бұрын

항상 무시당할까봐 두려웠어요... 수치당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ㅠ 인정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u9ou6ed9p 2 ай бұрын

수치덩어리가 감사드립니다.

@emmaryu1332 2 ай бұрын

인정하기에서 눈물이 퐝 ~~!

@rollbab1able 2 ай бұрын

11:00 수치인정하기

@user-hk9wo5dl3u 2 ай бұрын

옛날에 저 보는거 같아 눈물났어요 !!!

@user-lo4uy6gq9i 2 ай бұрын

ㅠㅠ저도ㅠㅠ

@user-yz6qr3yg7r 2 ай бұрын

저도 부드럽고, 예의바른 남자 안 좋아하고, 장난치면서 저를 놀리고, 약간 수치 파동 나오는 남자를 좋아했었어요. '나는 왜 남들이 다 좋아하는 인기짱을 안 좋아하고, 저 남자에게 끌릴까?...' 하고, 굉장히 의문스러웠는 데, 약간 거친 느낌나는 남자들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끼더라구요. 성적으로 끌린다는 걸, 제 자신에게 숨기려고, 제가 계속 다른 이유를 찾더라구요. 또, 부드럽고, 예의바른 남자는 약해보여서, 그런 남자는 남자도 아니라고, 마음으로 무시하고 수치줬어요. 지금보니, 이것도 '성'과 관련된 마음이네요. 근데, 수치 파동 나오는 남자는 여자 엄청 지배하고, 다 뺏고, 지 멋대로이고, 성폭력하고, 폭력쓰는 남자예요. 제가 황정민 씨를 넘 좋아해서 이상했어요. 그걸 인식하고 나서는 딸들이 그런 그지같은^^ 남자 데리고 올까봐, 혼비백산해서^^ 이제는 고귀한 파동 나오는 남자들, 아주 사랑한답니다. ㅋㅋ

@user-yz6qr3yg7r 2 ай бұрын

또, 저는 소유욕이 강한 데, 인기짱인 남자들은 여자들이 넘 달라붙어서 싫었어요. 인기없는 남자는 나만 보고, 내 말만 듣잖아요.

@user-qz6yj6tm8v 2 ай бұрын

제 마음을 똑같이 적었군요 감사힙니다알았네요 제맘을 근데 자꾸 그런사람이 머리로는 싫다믄서 생각나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