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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작 ‘아버지의 이름으로’입니다
우선 이 영화, 네이버에 있습니다
리뷰 속 한정된 시간에 다 담지 못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꼭 다시 감상해 보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명작 ‘나의 왼발’의 감독이자 아일랜드 인 짐 쉐리단이 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에서 6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유일하게 3회 수상 경험이 있는
헐리웃의 전설적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재심이 이루어졌을 때
이미 15년의 복역을 치룬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특히 17살에 시작된 옥살이로 32세가 되어버린 캐롤의 표정은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또한 영국의 복잡한 역사를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원초적 가르침을 주는 영화입니다
비슷한 주제로는 스코틀랜드 독립을 다룬 영화 브레이브 하트가 있습니다
또한 IRA의 사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패트리어트 게임도 추천합니다
모두 리뷰 링크해 두겠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는 보석 같은 명작,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비도치가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