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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44인의 흑인 노예가 일으킨 선상 반란과 살인, 그들의 죄는 무엇인가?(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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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Күн бұрын1997년 작 아미스타드 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헐리웃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탄생시킨 대작입니다
이 영화는 1839년 실제 아미스타드호에서 벌어진 선상 반란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법정영화의 틀을 따라가지만 부분부분 보여주는 스필버그의 뛰어난 연출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물론 여타의 스필버그 영화처럼 오락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회의 정의에 대해 감독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묻어나온 스필버그 정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죠스, 인디아나 존스 등의 오락 영화뿐만 아니라 뮌헨, 에이아이, 쉰들러 리스트 등 인상적인 명작을 많이 남겼습니다
아미스타드 또한 그중 하나인데요,
다만 흥행에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이 영화가 개봉하고 1주일 뒤에 개봉한 영화가 타이타닉이었으니까요
그렇기에 스필버그의 90년대 작품 중에 특히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영화가 추구하는 정의, 자유, 평등의 가치는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스필버그의 감동 대작,
아미스타드 였습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artdrafter 3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의 리뷰는 암만 봐도 일반 유튜버의 퀄리티가 아니네요.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무비도치님만의 정리를 들어보면 내공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de6sr1tj3m 3 жыл бұрын
정의 + 권위 + 법정 은 항상 감동을 주네요 안소니홉킨스의 대사도 멋지네요 "정의로가는길이 내전이라면.. 일어나라지"
@ykoba4054 2 жыл бұрын
10:59 앤소니 홉킨스는 이 변론 장면을 한 컷에 단숨에 완성했습니다. 이 변론 장면에서 배우들 표정이 뭔가에 감동받은 거 같은데 당시 누구도 인간이 이 장면을 한 컷에 완성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필버그는 그때까지 홉킨스를 (Anthony의 애칭인) 토니라고 불렀는데 홉킨스의 천의무봉 같은 연기를 목격하고 나서 그때부턴 Sir Anthony라고 불렀습니다.
@bizlaw8241 3 жыл бұрын
배우진들이 장난아니네. 이미 명배우였던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당시에는 신인수준이지만 지금은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배우들까지 ㄷㄷㄷ
@user-kj4fy6yc9n 3 жыл бұрын
아마 이 형 채널에 가장 많이 나오는 배우 중 한명은 모건 프리먼 분일듯. 그말인즉슨 좋은 영화에 이 배우가 주로 있었다는거겠지
@user-hm8zj2es3t 3 жыл бұрын
14:09 이런 대작을 내가 처음보는 이유
@badbird2005 3 жыл бұрын
이럴줄 알았다 ㅠㅠ 스필버그 억장 무너지는 소리....
@user-wx2dr9dz6f 3 жыл бұрын
와 하필 저때 타이타닉이 나왔다고?
@yjg0522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koko-737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TV에서 특선으로 방영해주는거 우연히 봤는데. 흑인노예 배에 가두고 채찍 때리는거 보고 트라우마 세게 걸려서 그날 아무것도 못함..
@jasminekim5848 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는 곳은 아니지만 아프리카 정말 걱정 됩니다.제국주의의 피해를 가장 많이입고 해방이 되어도 아직도 내전이나 독재,그에 따른 경제의 낙후등으로 고통받는 나라가 부지기수죠. 유럽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부끄러운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고 사과할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스티븐 스필버그는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것 만큼 아카데미와의 인연이 별루 이지만 그의 작품들은 항상 꿈이 있고 인간을 보는 시각이 따뜻해서 안좋아 할 수가 없네요.작품선택이 묵직 하십니다.완전 취저에요!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user-ym7js7jr6b 23 күн бұрын
아프리카라고 지칭하시는 국가들 중에서 가장 제국주의 통치를 강하게 받았던 나이지리아가 제일 잘 사는 나라인 건 아시나요? 내전 독재 경제 낙후는 제국주의 때문이 아닙니다
@user-nh4vz4oj4y 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스필버그 영화입니다. 오래전에 봤는데 다시 봐도 역시 대작이네요.
@JAY-fd9bn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 모순은 많은 악인이 등장하고 악인에 이익을 단죄하려 하고 그에 통쾌하지만 최고에 악당은 최초에 그들을 팔아먹은 돈으로 본 동족, 흑인 부족민이다.
@happy_siyoung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따끈한 명작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user-ci8ns6tf3q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아미스타드 마음이 찐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 우리도 고려때 끌려간 환양녀에 대한 가슴아픈 역사가 있었기에 느낌 남다르게 다가 옵니다 리뷰 감사 드리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wo5nd6ug6k 3 жыл бұрын
순철님 환양녀가 아니라 환향녀구요.... 고려때가 아니라 조선때에요 수고요
@julioandreotti2266 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흑인 노예를 라이베리아로 보내서 지도층이 되게하고 그 지도층은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그 지도층이 땅을 독점하고 그 부를 독점하고 쿠테다 등 내전이 나는 배경이 되었죠.
@jinhak_lee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영화만 골라서 영상 만드는 이 채널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swchoi4676 3 жыл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하다. 미국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아프리카에 돌아가고 싶어할까?
@user-zv3ke2pu4c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그랫겟죠., 가족과 생이별하고 일 안하면 팔짜르고 그랬은데 ㅜㅠ
@user-bc4zl5be3e 3 жыл бұрын
만약 당신이 한국에 살다가 일본으로 끌려가고 다른 민족이란 이유로 차별받으머 공장노동자처럼 일하고 언어도 안통하고 강제로 끌려왔다면 저들과 동일한 생각을 하겠죠 근데 만약 당신이 한국계 일본인이지만 일본어를 쓰고 일본에서 태어나고 일본에서 자랐다면 고향이 한국이라 말할 순 없으니
@ypon007 3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정말 화제였었죠... 명작입니다...
@user-vl1eq1yq4d 3 жыл бұрын
하 오늘도 회사에서 본다 진짜 형은 알람뜨면 안볼수가 없잖아
@Dowan_Gim 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cometaire1 3 жыл бұрын
9:00 ㅠㅠㅠㅠㅠㅠㅠ 11:50 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 와 진짜 명작...
@user-de6sr1tj3m 3 жыл бұрын
소름이네요 ㅠ
@sinabro5507 3 жыл бұрын
무야 맘마 무야~` 젊은 판사의 확신에 찬 정의로운 판결 장면이 압권 . 솜털이 가시지 않은 스페인 꼬맹이 소녀가 여왕? 명장 의 연출력! 되새김 시간 이였습니다!! 수많았을- 하찮하게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노예들을 기리며.......
@user-dq2hj2wz1s 3 жыл бұрын
디몬 하운스가 시에라 리온으로 돌아갔다 그럼 다시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시작되는건가 ㅋㅋ
@user-wd3hp2sz3f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정말 다행이네요 조마조마하며 봤는데 정말 원하던결말입니다ㅜ 안소니홉킨스의 연기와 표정은...언제나 감동을주네요.. 꼭 한국의 최불암같아....
@chrisocean8205 2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 좆문가들이 넘쳐나는 유튜브 속 레알 참 트루 리뷰어 도치님. 하루에 한 편만 골라 봐야지 하다 몇 편을 더 보다 새벽을 봅니다.
@hhhhqxs6708 3 жыл бұрын
잘볼게유
@user-xv3sw8wn9e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해서 겨우 고향으로 돌아갔건만 마을이 파괴되다니 ㅠㅠㅠ
@yippee0412 3 жыл бұрын
젊은 판사가 매우 정의롭군요~
@STARGATE_SGC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그의 인생은 폭망을 했었지요! 그 사건이후로 그는 인종차별주의를 합당하다고 여기는 권력있는 선배들의 눈밖에나서 사건배당도 못 받고 강제로 아웃사이더의 삶을 살다가 쓸쓸히 물러났으니까요! 부인이 집을 나간 건 덤이였고요!
@allyonightmare 3 жыл бұрын
14:48
@mekiiwee7597 Жыл бұрын
13:02 이사벨라 킹받네
@user-kh5wr2ju9g 3 жыл бұрын
가끔보면 왜 흑인들은 아직도 인종차별 갖고 난리치지?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흑인들은 왜 한국은 100년전 일로 아직도 일본한테 사과하라고하지? 이런거랑 똑같습니다
@350rppxy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건 그 흑인들이 동양인한테 인종차별하쥬~
@user-kh5wr2ju9g 3 жыл бұрын
@@350rppxy 우리도 동남아사람들 깔보는거보면 소름돋음
@user-hw5ir5mz2w Жыл бұрын
@@350rppxy 별루
@user-ps8ni8wb4q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필버그영화중 최악의영화 노예배우들은 아프리카원주민느낌 전혀없는 그냥 등빨 좋은미국인이고 싱카이 인가 뭔가하는노예는 돌을 던져서 식인사자를죽였다는설정에 이영화가 스필버그영화가 맞나싶을정도의설정 싱카이의비반복돼는똑같은 행동 패턴(화난얼굴들이밀면서뭐라외치는)도정말계속 보기싫게만든는요소였음 스필저그영화를 언제끝나나~하면서본게 이게처음 도치님의편집영상은 참재미있게볼수있으나 본편안본 사람은 기대감 꺼추고보는게 나을듯개취를 떠나서도 영화자체가 몰입도가 낮음
@user-dv5fe2vq1q 3 жыл бұрын
고슴도치형 고전 명작 영화도 해주라 로마의 휴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명작임에도 10대 20대들은 잘 접할 수 없는 영화.
@user-dv5fe2vq1q 3 жыл бұрын
역시 영화는 무비도치!
@SROGT3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미국이 최고 선진국이라는거임. 백몇십년전에도 사법부는 옳은 판결을 했고 (심지어 대법원은 노예찬성하는 남부출신들임) 행정부와 입법부 그 어떤곳에서도 압박 받지 않은 사법부의 독립된 판결은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다. 지금 한국은? 검찰총장이 한쪽 입맛대로 안해주니까 억지박박 써가면서 짜르려고 하고 입법부는 물량빨로 사법부 판사를 탄핵하자고 한다. 학교에서부터 배우는 민주주의 의 기초 삼권분립. 우리는 삼권분립이 어디로 갔냐?
@derejoin 3 жыл бұрын
저러고 흑인차별로 20세기 중반까지 난리가 나고 현재진행형인데 미국이 최고 선진국일까요? 한국을 비판하는건 그럴수있지만 허위사실을 논거로 들면 참 안타깝습니다.
@minsookim5345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자유를 찾은 흑인 훗날 동양인을 때리고 흑인 한테 장난감 취급 받는 동양인은 그런 흑인을 감싸고 백인을 욕하는데...
@user-ls6dm7jz9x 9 ай бұрын
잼있네
@oinkoink6906 3 жыл бұрын
아... 타이타닉... 그건 어쩔수 없지...
@user-ym5fg4oe3q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판사들도 보고배워라
@rokball4892 3 жыл бұрын
1:31 ???
@user-hj3yr5xm7d 2 жыл бұрын
저기에 오딘 셀빅박사 모르도가 나오네 저영화에는 모건프리먼 스텔란스카스가드 안소니홉킨스등 출연진들이 빵빵함
@user-ws6fj3jj9j 3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정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그게 내전이라면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것이 미국 독립전쟁의 마지막 전투가 되게 하소서. ㅈ간지;
@sunghyunjeon6974 2 жыл бұрын
상아해안 ivory coast, côte d'ivoire
@alwaysawake4941 3 жыл бұрын
오 판사 살아있네
@user-cf7pj4qv2p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들의 후손은 랩퍼가 됐다
@yjg0522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조국 뽕 차오르는 영화인데...타이타닉이 해먹었구나
@salsa5333 3 жыл бұрын
인간에 적은 인간이다
@ICEMAN-vk1eb 3 жыл бұрын
그냥~미국북부나 캐나다가서 살지
@user-cp5nz2ww2e 3 жыл бұрын
아니, 1900년대 초반까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던 ( 일제시대에 노예제도가 없어졌지만, 70년대까지도 시골가면 누구집 도련님, 누구집 아씨라며 사람들이 다 알아서 모셨지) 나라에서 흑인노예들에게 감정이입하는거 실화냐 ㅋㅋ
@sgtkuma 3 жыл бұрын
도련님아씨라고 말하는사람들은 노예가아닌데요;; 신분제도는 세계모든곳에있었는데;
@sgtkuma 3 жыл бұрын
자국민 노예로부리는건 분명 조선이잘못했지만 신분높은사람들 집에서 마당쓸고 밥하는사람들이 모두 노비는아니었습니다.
@rokball4892 3 жыл бұрын
ㅇ 갑오개혁.
@MKHan-qe8pd 2 жыл бұрын
노예제도.ㅠㅠ
@user-dd8cf5ot9i 3 жыл бұрын
자유
@user-jy4tl9ez7n 3 жыл бұрын
노예들이 살해한거에대해서는 말이 없는거가 불편하네
@user-qp7ye2dx8k 3 жыл бұрын
연방법원은 노예들이 노예주들을 살해한건 그들의 천부인권을 지키기 위한 자위행위로 보아 무죄판결 내렸습니다
@daineljung1390 3 жыл бұрын
니 잡아다가 파는 사람 죽이면 무죄지 불편충아
@kbsmd0 3 жыл бұрын
차마 자국민은 노예로 부리지 못하고 무지하고 약한 흑인을 노예로 부리던 서양인들이 인권에 대해 각성하게된 큰 사건였네요.
@ssibjadorayiba936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영국놈들 정의로운척 하긴~~
@hymn4urlove 3 жыл бұрын
모건프리건 사랑해요
@lsg112 3 жыл бұрын
걍 양쪽 다 처벌해야됨 노예들의 살인도 당연히 처벌해야됨
@user-qp7ye2dx8k 3 жыл бұрын
연방법원은 노예들이 노예주들을 살해한건 그들의 천부인권을 지키기 위한 자위행위로 보아 무죄판결 내렸습니다
@user-qp7ye2dx8k 3 жыл бұрын
애초애 피해자들이 납치되는 과정에서 납치범들을 살해한건데 이게 정당방위지 왜 처벌받아야 합니까...
@user-tb6mm9vp7u 2 жыл бұрын
링컨이후인줄알았는데한참전사건이넫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