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다음 영상은 언제올라와요?

정주행하기 목록에 이것만 빠져있어요 ㅜㅜ 추가해주세요

와... 세원인가 싶어서 봤는데 진짜네....! 목소리까지 비슷해서 그냥 엄청 닮은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안세~~ 화이팅이야!!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이름뭔가요

ㄹㅇ...

ㄱㄴㄲ…

남자 정신건강에 해로워

여자 진짜 ㄹㅈㄷ 다

ㄹㅇ 이게 뭐가문제냐면 남자 건강에 해로운것도 해로운건데 남자가 아무죄도 없는데 괜히 스스로가 나쁜사람 된 것 같고 자책하고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어서 문제임. 쎄한거 느껴지면 빨리 헤어지는게 답임. 진심 여자쪽에서 노력안하면 저건 영원히 해결안됨. 성별 바뀌어도 마찬가지

과감하진 않았죠... 둘 다 계속 손절 못하다가 참다참다 못참겠으니까 겨우 손절한건데

@@user-ic3kj6xs3c 그래도 저정도면 손절 잘한거. 애정결핍한테 걸리면 내가더 잘해줘야지. 내가 구제해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진심 쏟아붓다가 환승이별 당하거나 바람맞고 인생 조지는 케이스도 많음

@@user-di1mv2ll6g ㄹㅇ 연애 하기 전에 자기 자신도 챙길 줄 알아야 함 안그러면 계속 이용 당하면서 퐁퐁남 되는 거임 ㅋㅋ

성실이 고생 많았드아

@@user-di1mv2ll6g 근데 환승이별 당하는거면 좋은거아님?마침 헤어져야하는데 누가 데리고간거니꺄

어... 진짜 공감....

진짜 공감...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 착하고 독립적이고 강한 사람인데, 내 앞에서는 모든 스트레스와 이해를 바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자친구라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마인드 자체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일떄가 더 좋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은거 같네요.. 친구일때 좋아했던 모습이랑은 사귀고 나면 너무 다르니까.. 이런애가 이런 어두운면도 있었네 하고 감싸주려하는데 결국 못버티는거까지

근데 이런 여자들 존나 많음. 보통 사귀고 편해질수록 그런 경향 더 심해짐.

그래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어차피 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캬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딱 그거네. 명답.....

진짜 자존감 낮은사람으로써 저말들으니깐 뭔가 뼈 맞은느뀜ㅁㅋㅋㅋㅋ 속 시원하다 차라리

첨으로 남자답고 멋있었음 ㅋㅋ

성장하네 또

어우 이커플 볼때마다 고구마 얹혔는데 드디어 사이다 후..

순간적으로 저거 찾아보긴 했음. 지금 살까말까 고민중 ㅋㅋ

말잘하시네용

⁹

막 자연스럽진 않은거 같은데..

@@user-ok7ru8xv9s 솔직히 이름까지 직접 언급하려면 조금이라도 어색할수밖에 없지

애정결핍이 아니라 정신병임 단지 환자 자신이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것임

카더가든 - 나무

뉘앙스도 성숙하시고 삶을 윤택하게 사는법을 아시는 분이네요

@@user-qq9ww1ds6h 내가 뭘? 이런 마인드인거죠....

나무님께서 잘 알고 계시네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있을때 잘해라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자존감 낮은사람 만나면 안됨 자존감 높은데 저럴순있어도 낮은데 저러지않을 순 없음 매사에 자기스스로 딸린다고 생각하기때문

@@ha1ha156 진짜 내상황이다

저게 바로 내상황..

정신과 가야함 솔직히 의심병 걸리면 스스로 인지정도는 할수 있잖아 자기가 의심병 아니라고 자기기만 하는거임

정답이네요 지금까지 그모습이 나였어요 이제 나를 사랑하려해요 그럴러면 내스스로 사랑하는 사랑스런 행동을 하도록 해야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애인 없는 기간이 손에 꼽힐정도로 적어요

ㅋㅋ sns에 줫나 자랑많이하는거 치고 길게가는 얘들 없음ㅇㅇ

내 친구가 딱 저럼 권태기 왔을때 환승할 사람이랑 연락할 꺼 다하고 헤어지고 바로사귐 자기 말로는 헤어지고 사귄건데 뭐가 문제가 되냐고함 바람핀 거 아니라고ㅋㅋ 걔 포함 셋이 친한 애 있는데 한명 결혼해서 미국 간 김에 손절침 걔가 연락와도 ㅈㄴ 늦게 답장하고 인사치레만함 진짜 극혐

@@user-tp2nz2ot3b 저도요 진짜 존나 극혐 그래놓고 자기가 착해빠져서 그런줄알더라구요 ㅋㅋㅋㅋ

ㄷㄷ 소름 내가 손절한 친구랑 개똑... 잠수이별 + 금방 남자 생김 + 가끔 문어발 SNS는 안하지만 남 거는 ㅈㄴ게 염탐함 난 진짜 안하는 줄 알았는데 내 거 다 보고 있었음;; 고상한 척 품격있는 척 비싼 여자인척 하면서 실상은 차마 얘기할 수 없지만 전혀 아니고;; 저 여주도 그렇지만 ㅇㅇ공주님 이거 진짜 공감 완전 공주마마였음 걔 남친뿐만 아니라 친구들인 우리도 걔 만나려면 장거리고 뭐고 무조건 걔가 있는 쪽으로 가야했음 자기는 혼자 있어도 상관 없다면서 남자 없으면 절대 안됐던... 여자인 친구들은 자기 시간 빌 때 만날 수 있는 사람 + 보러 와주는 친구만 사귐 멀리 살게 된 이후로 단 한번을 내 쪽으로 와준 적이 없음.. 엄청 고상하고 값비싼 척 하는데 실상은 입에 담기는 좀 그런.. 걍 남자는 오는 남자 아무도 안막고 시간 내가면서 만나는데 여자인 친구는 자기 시간 빌 때, 자기 보러 와줄 수 있는 친구만 어쩌다 한 번 만났음 그러고 늘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자기는 사람 배려를 진짜 엄청 잘해주는데 남은 그렇게 안해준다고 아직도 뭘 배려해줬다는 건지 인간 최대 불가사의인데 이젠 알빠?ㅎ 갑자기 이 댓글 보고 확! 생각나서 주절거렸네요 ㅈㅅ

혹싀 이쪽일 하시는분?

@@user-mx1jz3vf3d 도와주면 도와주는데로 의지하게 되서 실패함

@@user-mx1jz3vf3d 저도 부족하지만 내가 뭔가 도움이 될거란 오만함이 절 상처 주더군요

@@user-mx1jz3vf3d 두 세번의 연애동앙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데이고 나산 자신감도 자존감도 너무 많이 떨어져서.. 연애 자체에 흥미도 떨어졌었죠 지금은 그저 좋은 사람 기다립니다 ㅋㅋ ..0

@@user-st7ch4ef9q 상처를 그어가며 배워야 하는게 인생일까.. 많이 생각했답니다.. 결국엔 아물고 덤덤해 지지만 기억은 남아서 오래 가죠 다른사람을 만나도 무의식에 보호본능이 생기더라구요 그사람은 그사람대로인데. 아니 더는 호구가 아니게 된걸지도요

애정결핍이란 병은 없습니다.

@@user-mx1jz3vf3d 구구절절 맞는말씀..

등장인물들에게는 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픽고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갑자기 변하는 사람은 없다, 어떤때는 고깝게 보이지만 어떤때는 든든하다를 다채롭게 표현함

민아가 여친 있던 선배 집 불러들여서 잔 그 여자앤가요? 자기 쓰레기라고 한 사람

@@user-ew5pz5hd1g 짧대에서 지은이 말하시는 거 같아요

@@dantean964 아 제가 말한 여자는 짧대 지은인가용?? 헷갈리네 ㅠㅠ

@@user-ew5pz5hd1g 그건 짧대입니다!저도 순간 에 했네요ㅋㅌㅋ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한것은 당연하지만, 불씨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꿀수 있습니다. 물론 어렵죠. 어렵지만 결국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건 회의론자가 아닌 실천적 몽상가들입니다.

하신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지만 오해를 하신것 같아 본글에 넣으려다 길어질것 같아 안넣은 말들을 하겠습니다. 결국 사람이 바뀌게끔 동기를 주는것은 가능해도, 사람을 바꾸는것은 본인만 할 수 있어요. 내가 이 사람을 바꿀수 있어라는 허망된 사상에 사로잡혀 결국 상처로만 끝내는 관계가 대다수라 그런 사상을 가지지 말고 내가 그냥 지금 그대로의 그 사람을 감당하고 받아줄수 있으면 다가가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하면 극하게 한쪽으로만 이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비정상적인것들을 다 받아주란게 아니라, 당연히 어느정도 기본적인건 맞춰가려고 해봐야하는데 그래도 변하는 기색이 없으면 그냥 그걸 계속 감당하거나 헤어져야지 내가 바꿀수 있어! 라고 본인을 희망고문 하지 말라는말 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게 그 사람을 바꾸게 해주는데 도움을 더 주죠. 굳이 본인을 바꾸려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봐주고, 만약에 헤어져도 진짜 재수없게 걸린 겁나 미친놈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본인의 잘못들을 되돌아보면서 사회성 늘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봐왔어요. 연애가 아니라도 친구관계로 그렇게 본인이 ‘직접’ 배워나가며 바뀌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들은 없으니, 그래서 저도 이렇게 어디가 부족한 사람들을 직접 경험하면 짜증이 날 수 있어도 미워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인생은 뭐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이 아니잖아요. 실천적인 몽상가도 뭐 좋지만 뭐든 한쪽으로만 치닫으면 결국 독입니다.

존나책임감 개쩌는남편이네 와이프 남편복쩐다😮😊

대단하네요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 그런감정이 쉬운건 아닌데 와이프가 남편한테 정말 잘해야겟네요

전생에 ㅎㅎ 좋은일많이햇나부다ㅜ이리도좋은남편얻고부럽네부러워

와이프 부럽다..

그렇게까지 책임질 필요 없지 않나요?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서로의 마음이 결혼생활의 기본 전제인데, 그 전제가 깨지는 것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 병 나요.

이쁜건 빼주세요

근데 애정결핍인 애들 중에 이쁜 애들 많음ㅋㅋㅋㅋ

못생긴 경우가 더 많음 ㅌㅋ왜냐면 부족해서 불안하니까

예뻐도 애정결핍일 수 있다O 애정결핍인 애들은 예쁘다X 애초에 외모가 뭔 상관이겠냐만 예쁠 수록 아닐 확률이 높지. 그리고 애정결핍이 매력 있기가 더 힘든 듯. 매력은 자신감 있는 분위기에서 더 나오니까.

이쁜거 빼고 나네

애정결핍인 분들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다 맞춰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군여 용기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복하실거에요!

제 뼈때리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사랑해야겠어요..

캬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다 맞는말👍🏻

상대방이 하지말라는거 안하면 되는 것이고 나의 외모를 가꾸는것 또한 상대방이 나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겠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 이사람이 이렇게 나에게 잘해줬었는데 그때의 나는 왜 그랬을까 우리는 현재진행형이니 앞으로라도 상대에게 잘 해야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중요한건 서로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서로 프리한것도 중요하구요.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명언...👍🏻

경험이 부족하면 그럴수있음. 첫 연애에서 이걸 사랑이라 착각하는인간들 개많음.

감히 제가생각한다면 이건 사랑이 아니라 한쪽이 바치는 희생인데 이게 어케 사랑임

@@bsbssjswjjs4925 맞아요 제가 첫사람때 저랬었죠

맞아요 ㅠㅠ 약간 금쪽같은 내새끼보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백퍼 연락 왓겟군요 ㅎㅎ 하지만 단칼에 거절은 우주의 섭리

와...소름 돋을정도로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헤어진지 약 일주일 됬는데 ...

@@pbj5345 됐

내가 그랬었음 .. 헤어지자고얘기하면 나를붙잡고 떠나기싫다는 소리에 사랑받는거같은확인을받고싶어서 결국 나도힘들고 상대도떠나게하는일이긴하지만.. 쉽게 고쳐지지않아서 많이힘들었음 난스스로 정신병이구나 생각했으니깐

헤어지는걸 떠넘겨서 나는 그 말에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거죠. 사실은 책임질 용기가 없는거고.

날 좋아해주는 상대가 있다는게 매우 감사한 일임.

@@user-zi3ic5el2g 그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는 게 포인트. 그러면 고칠 수 있고 나아지면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음. 님은 자각하고 있으니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임.

구구절절 맞는말 저도 경험해봐서 더욱 공감갑니다

본인이 채울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 한없이 남자친구에게만 의존하고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갈구하는거같아요 끊임없이 사랑해주는걸 알면서도 저는 늘 공허하고 계속해서 갈구하고 제가 문제라는걸 아는데 저는 이 혼자있음에 불안한 이 마음을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까요 ..?

@@user-oc1hh3rl2f 혼자사세요

@@mmpp6274 혼자 있는게 불안하다는데 뭔 혼자사세요;; 글 못 읽나

@@user-oc1hh3rl2f 스스로 단단해 지는 방법, 자존감 높이는 방법,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등등. 이런 정보들을 인터넷이나 상담사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 것들을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스스로 성정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되, 그 과정에서 조금 지칠 때 살짝 기대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사랑하는 연인분께 부탁드리면 어떨까 싶어요.

문제를 알고 남탓으로 돌리지않는게... 오랜연애의 비결같네요 좋아요

와근데 남친분 ㄹㅇ찐사랑 오래가세요 두분

멋집니다. 자기 자신의 문제성을 알고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스스로 고치는 자세.그거 매우 훌룡한거예요. 예쁜사랑 하시고 계시네요.

남친이 고생이...

스스로 인정하고 고치려고 마음 먹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겁니다. 그럼 이해해줄수있죠

어떤 댓글에서는 불안하지 않게 애정을 듬뿍주고 신뢰를 듬뿍주면 좋아진다고도 하던데 그게 다 받아주는거 아닌가 싶고.. 저런 전여친을 만났고 이래저래 노력하다가 결국 헤어졌지만 뭐가 맞는거였을지 내가 어떻게 했으면 그 친구와 행복해질수있었을지 여전히 궁금하네요..

후....저도 똑같은케이스로 헤어졌네요 한번 두번 거래같은 상황이 계속이어집니다 이거하지말아달라 저거하지말아달라 나를위해서 왜못해주냐... 저는 알고있죠 말들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이런케이스 사람이 못바꿉니다 신이라면몰라도... 후련하네요 저도 잘난건아니니 더욱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