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연휴 잘 쉬셨나요? ^^ 임용한 소장님과 함께 한 함께 보기 1부, 2부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3부는 내일(27일) 오후 5~6시경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3부에서는 고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에 대해 더 깊게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또 주말에는 미공개분까지 포함한 풀버전을 올리겠습니다(실제 소장님과 녹화는 2시간 가량 했답니다) 아울러 구독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장님과 함께 영화 을 분석하는 영상도 준비 중입니다. 1월 중순에 업로드할 예정이고요. 그 전에 영화 많이 관람해주세요 ^^ 다사다난했던 한 해입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임용한 소장의 저서] 『전쟁과 역사 2』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26382 (YES24) www.yes24.com/Product/Goods/1422523

임박사님은 사랑입니다

임용한 박사님 평소에 박사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ㅠㅠ.. 다른 사학자들이 국뽕이나 사적인감정 담아서 역사를 틀어서 알리는것에 반해서, 박사님은 냉정하게 맞고 틀리고를 사적감정배제하고 알려주셔서 진짜 역사를 재미있게 얕은지식이나마 배우는 심정으로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

진행자님 진행도 편하고, 임용한 박사님의 인터뷰도 너무 좋네요.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

와 임용한 박사님이다

꺅..용한 박사님이시닷!!🤩

임용한 박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광팬이에요

캬 컨텐츠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검차라는 무기가 존재하는 줄 몰랐었는데.. 저 시대에 저런 전차가 잘 갖추어져있고 병사들이 훈련을 제대로 받았다면 진짜 장난아니긴 했겠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임용한 박사님 설명 듣고 보니까 이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재미지다 이런거 많아지면 더 좋겠어용

대하사극 반가웠습니다. 많이 발전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계속 명맥이 이어지길 빕니다.

토크멘터리도 명작이지만 임용한 박사님의 진가를 느껴보려면 최소 전쟁과 역사 1, 2는 필수적으로 읽어야함.

임박사님 고려거란전 관련으로 영상이 드디어 뜨다니 ㅋㅋ

늘 핫한 박사님 화이팅 입니다

디테일 역시박사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여러 문헌으로 습득하신 지식을 공정하게 편안한 말투로 설명하시고 있어서 참좋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건승하세요

임박사님 만세!!! 잘보겠습니다

전쟁학자가 아닌 역사학자라 소개가 되어 더더욱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박사님

임박사님 👍

역시 우리 임용한박사님 믿고봅니다

박사님 사랑해... 그리고 기자님 딕션도 깔끔하시고, 질문도 포인트 잘 잡아서 준비하신 게 맘에 듭니다. 지금부터 "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형 사랑해...

0:00: 📺 고려 거란 전쟁을 다룬 유튜브 영상에 대한 요약 0:00: 조선시대의 부부 싸움과 고려거란 전쟁의 관련성에 대한 토론 0:07: 고려거란 전쟁에서의 검차의 중요성 0:14: 고려거란 전쟁에서의 기병과 보병의 전투 상황 0:32: 고려거란 전쟁에 대한 드라마 '고려 거한 전쟁'의 인기 2:16: 고려시대의 부부 싸움과 가정 구조에 대한 토론 3:49: 고려거란 전쟁에서의 복식에 대한 논의 3:56: 🛡 조선시대 군사 장비와 훈련에 대한 설명 3:56: 조선시대 보병의 복장에 대한 정보 부족 4:11: 갑옷 제작에 어려움과 표준화의 부족 5:44: 무기의 품질과 표준화에 대한 언급 7:01: 호르라기와 검가의 사용 및 민족주의 역사학의 영향 7:51: 🔍 전투에서의 검찰의 중요성과 기병의 전술적 용도에 대한 논의 7:51: 전쟁 무기에 대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비교 8:06: 기마민족들의 전투 전략 8:14: 검찰의 기능과 활용 8:28: 기병과 말의 상호작용 9:08: 검찰을 활용한 전투 전략 9:31: 기병의 전투 전략과 전술적 용도 10:01: 기병의 전술적 용도와 전투 전략 11:37: 🛡 고려군의 복식과 전투 전략에 대한 토론 11:37: 검차 돌격 시 좁은 공간 내 측면을 이용하는 전략에 대한 논의 13:36: 전쟁 시 금빛 장식한 갑옷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 14:44: 투구의 비싼 가격과 그 중요성에 대한 설명 15:03: 갑옷과 투구의 사용 목적에 대한 토론 15:52: 🤺 옛날 전쟁에서의 귀주대처와 전투 기술에 대한 토론 15:52: 백병전에 대한 토론 16:57: 전쟁 시 칼 대신 도끼나 철퇴를 사용하는 효율적 전투 방법에 대한 토론 17:25: 옛날 강철의 튼튼함에 대한 언급 17:34: 고란의 반격에 대한 이야기 17:55: 전쟁 장면에서의 독특한 전투 방식에 대한 토론 18:02: 전쟁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Recapped using Tammy AI

임용한 박사님 역시!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뜨는 것 보고 여기저기서 모셔갈 줄 알았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귀합니다

우리나라 사극의 더 큰 발전 기대할게용

진행자님 정말 좋은 포인트로 방송컨셉을 잡으셨어요. 너무 궁금했던 부분을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네요 👍

제작팀에서 과거 토전사 파비아 전투를 참고했을수도있겠네요 ㅋㅋ 장창진 사이에서 밑으로 칼들고 기어들어가서 발을 공격하던 모습을 여기에 쓰신것도 같은 ㅎㅎ

와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역시 임용한 박사님 👍

고거전을 보고 이어서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아따 박사님은 즐겁워 보이시고 기자님은 엄청 진지하시네요 이게 또 케미가 되네

두분다 감사합니다

저런전투를 할 수 있는 군사… 라는 말씀 듣자마자 ‘그것이 고구려 였네요.’ 하는 생각이 탁! 하고 드네요.

최고 인기강사! 왜 이리 친근할까요?

고려거란전쟁에 쇠도리깨나 장창, 검차, 효시 등의 무기는 나왔지만 대표적인 공성무기인 첨두목려(尖頭木驢), 독을 바른 쇠침인 마름쇠, 팔우노, 정노 등의 활 무기는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맹화유나 투석기, 함마갱 등이 나온 것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썸넬 이건 못 참지 ㅋ

2부 올려줘요.. 현기증 나요..

혁진이형 고려거란전쟁 끝날 때까지 가끔씩 임용한 박사님이랑 같이 리뷰해줘요. 기획 좋은듯👍

스스로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이미 5,6년전부터 역사덕후, 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분이세요 ㅎㅎ

아 여기가 아니구나 잘봤습니다!

임용학 박사님은 특집이 맞음

15:40 이 장면에선 호빗3가 떠올라서 괜히 가슴이 웅장해졌네요ㅋㅋ 고증의 유무를 떠나서 참 고민을 많이 한, 훌륭한 연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 표준화!! 예전 베네치아에서 군함 등의 배를 만들때 규격등을 표준화해서 건조시간이나 수리시간을 엄청 단축시키는 것부터 유례해서 ISO 표준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부부싸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전쟁이지...

토전사때부터 팬입니다

드라마는 말그대로 드라마니까..ㅋㅋ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고증을 마니 신경쓴듯요~ 밀덕이라 임박사님 좋아하느데, 백병전이 훈련된 무사들이나 가능하다느게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Good job

고려군의 투구는 고증을 잘한거 같아요. 일본쪽에 여몽연합군 전투도가 있는데. 몽고군은 목가리개 있는 투구를 쓰고. 고려군은 목가리개가 없고 투구 좌우면에 불꽃인지 날개같은 장식이 있는 투구를 썻다고 그려져 있답니다. 또한 몽고군은 달아나지만 고려군은 물러서지않고 활로 응사하는 호기로운 모스브로 그려져 있고요. 물론 일본인이 그린 그림입니다.

2부 언제 올라오나요?!ㅎㅎㅎ

재밌구만 ㅋㅋㅋ

굿

햐, 재미있네요. 설명도 합리적, 상식적인 거 같고...

빵빵이 닮으셨어요! 😂

난전이 아니라는 말은.. 보통은 집단으로 뭉쳐서 싸운다는거임.. 근데 드라마에선 인건비 문제로 최대한 흐트려놔야 사람 많아 보이니. 흐트려 놓고 난전만듬. 그래서. 전술 의미가 없음.어차피 난전이라.. 그나마 요샌 뒤돌려차기 안해서 다행

임박사님 해박한 지식과 풍자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을 녹아낸 토크 지린다. 허접한 쇼 역사 선생들과는 클라스가 다름 ㅎㅎ 임박사님 언론에서 자주 좀 불러라!!! 이상한 쓰레기 허접한 애들 부르지 말고!!!

임용한박사님은 역덕들의 우상이지ㅋㅋ

팔우노 등장 안한게 좀 아쉽.

👏👏👏👏👏👏

갓용한 킹용한

박사님을 공중파에서 모시다니!!!!

부부싸움도 전쟁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를수밖에 없는 제목...

역사학자신데 디테일에 엄청 강하시네요. 어릴 때 봤던 미드 롬이 그런 면에선 정말 수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고려거란전쟁은 문화적으로나 시대적으로나 고증을 철저히 한 편인것 같더군요

오직 진실로 국뽕 박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전사의 주역 임박사님ㅋㅋ

이형은 어디던 나오넼ㅋㅋㅋ😂

고려도경에 보면 투구에 금으로 장식된 꽃이 달려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음. 창에 하얀 비단도

진짜 책 꼭읽어보셈 전쟁과역사2 이거보고 드라마볼예정인데 진짜 책에 3분이1이 교과서인줄 ㅋㅋㅋㅋ근데 그거이해하고 넘어간순간부터 순식간에읽음...와 척순경...진짜 중국에 여포면 고려엔 척순경인가 잠깐생각함

사극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남자들도 볼만한 퓨전판타지 로맨스 여장남자 사극 아닌게 나와서 좋습니다.

5:28

보병이 검차를 이용해서 적 기병과 맞서 더라도 아군 기병이 함께 작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검차는 기동성이 부족하죠.

검차 한대에 백이십명 이라면 최소 이론상 기병은 넘지못할 거대한 검차이지 않을까

십수년 kbs다큐몐터리 고러갑옥 전투씬 재연하거 나왔었어요 지금 전투옷과 갑옥을 거죽으로 꼬으고 말에도 씌운 재연찾아보심 비슷해요 그거 안보셨나보네요

재미있다 2부 보자

고려는 여성의 파워가 상당했죠...ㅋㅋㅋㅋ 한국사 공부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어느날 박규란 관료가 첩을 두는 것을 법제화 하자고 왕에게 건의했음 그 사실이 같은 관료 부인들을 통해 저잣거리에 소문이 남 이후 박규는 길을 걸을 때마다 아낙네들에게 온갖 쌍욕을 처먹었다는 ㅋㅋㅋㅋㅋ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고려의 북방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강감찬 투구 용무늬는 왕이나 황제만 쓸수 있었을텐데

강조가 검차 를 활용했으 면 거란침입 을 초기에 박살냈을것인데 자신감이 지나처 사용도 못했지!

고구려 시대 화살촉은 지금의 특수강 수준입니다. 탄소함유량까지 다 분석한 결과입니다.

흥화진에서는 효시 사용했었는데...

최수종 투구는 말이 안됨. 황제만 쓸 수 있는 용이 있음

옥의 티가 옥에 티

10:24 와 몽골인들은 화살통도 루이비똥이었네?? 역시 아시아 최강 영토를 가졌던 국가 클라스

삼국지 아조씨 ㅎㅎㅎ

14:12

옥의가 아니라 옥에..

옥에 티

썸네일 박상면인줄

저시대에 창날 칼날꽂힌 검차가 우르르르 돌진해오면 상대측똥오줌 뇌수 다 지려버릴듯

도데체 병사들에게 대략 1만명치 투구를 만들어 주는데 얼마였을까

가장 가난했던 조선을 기준으로 고려를 재단하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삼국지 전문가인 줄 알았지만 원래는 한국사 전문가셨지...

예전 사극은 칼을 들고 다녔는데 그래도 지금은 칼을 패용하니깐 좋아진듯 ㅎ ㅎ

드라마에서 강감찬이 거란에 생포되던데 실제 역사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드라마상 과장인것같기는 한데.

칼을 휘두르면 바로옆의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잘못 된 설명이 하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특수강....이어도 검은 전신갑옷에 쓸모가 없는데, 이걸 몰랐을리 없으니 조금 더 명확히 표현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즉,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은 특수강으로 제조 된 검이면 그래도 옛날 갑옷에 통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죠. 그리고 투구가 비싸긴 해도 실은 투구를 쓸 정도면 전신갑옷도 쓰는 것이고...대개 가난한 나라에선 판금은 못차고, 여전히 그 이전 방식을 조금 개선하는 식으로 땜빵했죠. 그런데 그 땜빵도 검으로는 뭘 해보기 어렵다는 거. 암튼 파괴력면에서나 절삭력 면에서나...어느 정도 방어구 수준이 올라온 시대부텀은 별 쓸모가 없었다는 거고, 창 아니면 해머...

병사들 신발이 세무 앵글 부츠여서 보면서 이거 심하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