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제보자 입니다. 사연 내용에는 없지만 몇 글자 적어봅니다. 1. 상병 시절 대대장에게 직접 건의하여 대대기수 임명장을 받은 사실이 있으며 (기수 임명장이라는 것이 육군 규정에 없어 자체적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말년 중사 인사행정관에게 마지막 임무가 됨. 지금도 가끔 만나면 그 얘기 함 원랜 갈굼의 주제였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함) 2. 제가 보직 변경 됨과 동시에 대대 내 몇몇 선임들의 강제 중대 이동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대 이동으로 인하여 내무실에 여러 혼란이 있었을 것 같은데 늦게나마 이 부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3. 그 당시 저를 "진심으로" 믿고 위로해준 극 소수의 전우들과 간부들께 감사함의 마음을 이 댓글로 남겨봅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전역날의 제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furboybottle15654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hyojason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kh4et1ux3z4 ай бұрын
군대 성군기 위반은 진짜 엄하게 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한다.....
@Lisa-yk4qg4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래 안한다는게 현실..
@jsh9994 ай бұрын
바로 올라온 영상은 못참고 보네요 ++ 근데 상상을 초월하는 대공포 발사네요
@user-ny4ui7ow5n4 ай бұрын
1:48 개웃기네 ㅋㅋㅋ
@ssandassandassandahyo4 ай бұрын
6일뒤에 군대가는데 저런 새끼들 있을까봐 걱정이네...
@Lisa-yk4qg4 ай бұрын
요즘 저러면 걍 ㅈ댐. 걱정 ㄴㄴ
@user-jl8jk3vy6q4 ай бұрын
있으면 신고 하세요 . 작은 부조리 나중에 큰 부조리 되요
@2jangnim4 ай бұрын
요즘에 저러면 육군교도소가겠지. 영창에서 안끝날거임.
@user-en6eb3ut1b4 ай бұрын
그냥 본인이 안할생각 해주세요
@user-jx5bn3ep4d4 ай бұрын
가해자는 지가 한 잘못을 생각못한다 대부분이 그런듯
@SOPHIA-pk1np3 ай бұрын
사실 알면서도 부끄러워서 말 안하거나 당한 놈이 멍청이라며 정당화하거나
@user-gq6pn6bg9q4 ай бұрын
아 형 볼때마다 이병 불효자만 계속 떠오름.........
@user-rl5iq2tz1x4 ай бұрын
제가 말뚝 안 박은 이유.... 꼰지르면 꼰지른다 ㅈㄹ 안 꼰지르면 왜 말 안했냐고 ㅈㄹ...
12년도에 대공포 발사를 당할뻔 한거 믿을 사람 있으려나 ㅋㅋㅋ 어휴 발사 되는걸 목격한적 있는건 믿을 사람 있으려나 ㅋㅋㅋ 군대는 증말 ㅋㅋ
@ChGb-qr5zx4 ай бұрын
저는 2004년 08월 말 군번입니다. 해병대 1사단 나왔구요. 제가 겪었던 부조리... 라고 말하기 애매할 지 모르겠는데 저희 부대는 진급을 해도 곧장 진급한 계급으로 관등성명 못 대게 했습니다. 일병이 됐으면 3호봉 정도까지는 이병 홍길동 이런 식으로 관등성명 해야 했고, 상병 되면 그래도 짬 좀 먹었다고 2호봉까지 일병 홍길동 이렇게 해야했습니다. 그러지 않고 진급하자마자 진급한 계급으로 관등성명 대면 "아직 일병(상병) 짬도 덜 먹은 새끼가 벌써부터 일병(상병)이냐"며 니 맞선임 데려오라고 갈궈댔고, 선임들이랑 얘기하면서 "휴가(외박) 언제 나가냐"는 질문에 "며칠날 나갑니다(혹은 나갈 것 같습니다)" 이러면 "벌써부터 휴가 나갈 생각하냐 처빠져갖고" 이러고 욕 먹었기 때문에 무조건 "알아보겠습니다" 라고 뜸 들인 다음에 선임이 "괜찮다 바로 말해" 이래야 며칠날 나간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어처구니 없고 말같잖은걸로 갈궈댔네요. 물론 저는 후임들한테 관등성명이나 휴가 가는 날짜로 꼽 주지 않았습니다. 필!! 승!! - 兵 980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