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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이튿날 장을 가 터무니없이 비싼 고기값에 남편을 불러내 돈을 빌리는 상황에 처한다. 어머니는 며느리와 늦도록 음식 준비를 하지만 큰아들이 야근을 해서 생일에 집에 못들른다고 하자 서운해 한다. 결국 용진처는 아침에라도 잠깐 와서 생일상을 받으라고 하고 용진의 생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용진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출연진 : 최불암,김혜자,김수미,정애란,고두심,김용건,유인촌,박순천,박은수,홍성애,양진영,이수나,김명희,김정,정태섭,정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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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최불암 #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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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

@user-ro6dh7yd7s

1984년인데 물가가 비싸고 여자들 편해졌다고 하네요 2024년도 같은 말인데

@user-if9dr4qh8y

뱀같은 우리 시어마씨는 둘째아들인 우리남편 생일에 미역국 한 번을 안끓여줬는데.장남 생일엔 고기볶고 잡채하고 생선굽고 떡하고 미역국 끓이면서.그리키운 장남넘 자기엄마 장례식에도 연락이 안되서 참석 안하고.ㅡㅡ

@user-wi1ch3og9s

며느리 생일상을 저리 한번 차려주는건 절대 없구나... 매년 차리라고... 😢

@miki-kj3mt

50년전부터 늘 들었던 얘기지만 물가 비싸네. 힘드네. 불경기네. 늘 똑같은말은 변함이 없네요.

@smpa0604

박순천 고두심 며느리들 미모가 엄청나네

@user-oz3pz2pw2h

저 옛날에 안 산게 다행 지금이 살기가 훨좋다 ㅋ 그놈에 밥밥 한두끼 안먹어도 산다규 ㅎ

@jameseum9022

대가족에서 이제는 1인세대가 되어 버린 현실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YouTube_leekhi37

역시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 보는내내 미소가 번지고~ 가족이 그립네요 쪼메난 영남 술도 따뤄 줬네요 참 역시나 정겹네요~~❤마음 따뜻한 가족 풍경 그립습니다 ㅜㅜ

@user-ce1lt5oc1b 14 сағат бұрын

나눠 먹고 노나 먹고...할머니? 그때 그 시절에 농촌에서는 어지간히 살지 않고서야 엄두가 안 났어요...회장님 댁이라서 그러나? 부럽네요. 지금도 나눠먹고 노나 먹는거 힘들어요...물가 장난 아닙니다....완전 딴 세상 얘기...그래도 보는 동안 흐뭇해요...

@user-fw3dv2bf4w

음식장만한 며느리는 상도 없이....

@summer8322 21 күн бұрын

나 생일선물 한번 부모님께 받은 적 없다 섭섭했는데, 저 때는 생일상받는 게 선물이었다 싶다.

@user-bl3fe8uq3h

우와🎉

@user-gg7us3so3i

하얀 세라복입고 하교하면 모내기한다고 들판에서 동네 어러신들께서 밥먹고 가라고 얻어먹고 집에간 생각이 나네요...

@user-de5hd9ym8s

대한민국의 샤론스톤 고두심

@user-ze1sr8zu8d

영남이 귀여워

@gaenkeu77

정겨운 그 시절이지.. 내 어릴 때도 큰집이 제사 지내고 나면 매년 아침마다 가까운 이웃 동네 어르신들 진지 드시라고 돌아다니며 하곤 했던 이웃간에 정이 이였다.. 요즘은 그렇게 어디 있나 수년을 살아도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며 인사조차 하지 않는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다..시대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