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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직사화기로 K4유탄 기관총과 90밀리 무반동총을 같이 운용하고, 곡사화기로 60,81밀리 박격포를 운영하는데, 바로 이 K4유탄기관총과 81밀리 박격포를 같이 운용을 하게 되면 북한군은 항공전력이 약해서 K4유탄기관총과 81밀리 박격포 진지와 또는 기동장비를 제거하지 못해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부족한 분대화력을 보강하는 유일한 대책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군에게는 독보적 전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