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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인용도서: 최인원님의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출판사: 정신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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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연금술사 파로스입니다.
얼마전 최인원님의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에서 "우리는 '돈의 강에 산다' 라는 내용을
보고 예전 제가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꾸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오랜 기간 돈의 결핍에 시달릴 때 저는 돈은 힘들게 벌어들이는 것으로 믿어왔었습니다.
'참 돈벌기가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실제로 벌기도 어려웠고,
돈이 없어 이런저런 고생을 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그러다 안소니 라빈스의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읽고서
저의 돈에 대한 사고를 단숨에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돈으로 넘쳐나며 그 돈이 이리저리 흘러다니며
어떤 날은 누군가의 소유였다가 어떤 날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즉 돈도 하나의 에너지의 흐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돈에 대한 생각이
그 흐름을 끌어당기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수입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최인원님은 "나는 왜 하는 일 마다 잘되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우리는 돈에 관한 수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 많은 생각 중에 대표적인 것이
"돈은 악하다"는 통념이다.
하지만 사실 돈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다만 돈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 그러할 뿐이다.
어렸을 때 불에 덴 적이 있다고
불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저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돈이 없어 고생했다고,
또는 돈 있는 집 아들이 나를 괴롭혔다고 돈을 저주하고
혐오하는 것은 불났다고 불을 저주하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생각이다.
자, 이제 이 세상에 유통되는 돈을 한 번 상상해보자. 나의 가족과 나의 직장과 나의 나라와
일본과 미국과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유통되는 돈을 한 번 상상해보라.
정말 엄청난 양의 돈이 이리저리 유통되고 있지 않는가!
돈은 말 그대로 돈다. 돈은 마치 강물처럼 여기서 저기로
계속 흐른다. 나의 주머니에서 은행으로 중국집으로 국세청으로
전화국으로,
이렇게 돈은 마치 물처럼
강물이나 시내나 호수나 바다를 이루며 고이기도 하고
넘치기도 하면서 곳곳으로 흐르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는 돈이 흐르는 강, 즉 '돈의 강'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돈의 강'으로 전 세계에서 매일 수십조 달러 이상이 흐르고
그 과정에서 온갖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이 생겨난다.
이렇게 '돈의 강'은, 우리의 정신적 성장이 그러하듯,
아무런 한계가 없다.
정말로 '돈의 강' 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는 측정할 수가 없을 정도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돈의 강' 가에서 생존을 위해 강물을 퍼간다.
어떤 사람들은 티스푼으로 강물을 뜨고,
어떤 사람들은 찻잔으로 강물을 뜬다.
또 일부는 드럼통으로, 일부는 수영장만한 크기의 그릇으로 퍼간다.
극소수의 사람들은 아예 파나마 운하와 같은 대운하를 파서 강물의
흐름을 바꾼다.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서 돈은 결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돈은 그저 물이나 공기처럼 이 세상에 풍요로운 하나의 에너지이며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
'돈의 좋고 나쁨'은 오직 우리의 벽글씨에 불과하다.
더 나아가 돈은 에너지이며, 사랑이고 생명이다. 물이 흐르는 곳마다 식물이
자라고 동물이 모이고 마을과 촌락이 형성되어 국가와 문명이 형성된다.
마찬가지로 돈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건물이 생기고, 일자리가 생기고,
식물이 자라는 식물원이 되기도 하고, 도시가 생기기도 한다.
돈은 공기나 물처럼 우리 주위를 저절로 자유롭게 흐르고 있다.
그런데 왜 돈이 우리에게 흘러오지는 않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