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j4li2tp5x 네를 내로 잘 못 쓴 거 밖에 없네요

ㅇㅂㅇ님도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할거에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 이렇게 용기내서 댓글도 쓰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한텐 안했으면..가족들이 볼까봐 무섭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ㅠㅠ 저희 엄마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하신다는걸 오늘 알아서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 더 빨리 알아채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네요

네, 말이 안통하니까요.

와..너무저같은데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딱 저라서 .... 스크린샷했네요ㅋㅋ 공감되요.. 근데 저는 한 2년간 진짜 자기계발 등 달려왔는데 매일이 다시 리셋되고 처음시작하는거처럼 되던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지금은 본가에서 살면서 진짜 이것저것안해본것도없고 하니 이제 미련도없고 뭘해야겠다는 음.. . 노력하고싶지않아졌어요 ㅎㅎ 요새 한1주일가량 집에서 생활하고 헬스만 다니구있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안가고 술먹구집에서혼자 근데 조만간 한달내에? 심리검사는 받으러가려구요.. 그냥진짜 객관적인 저를 알아보려고.. 말이죠 저희집근처 심리검사비용이 30마넌쯤햇나 비싸서 글고 이정도까지 필요하겟나싶어서 미루던걸 조만간 할거같아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할말이 진짜 많은데 이제그만하고,, 이매정님도 꼭 보다행복하셨음 합니다

헉 맞아요 과거의 제가 부러워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그래요 힘들어요 극복했다면 궁금해요

ㅎㅎㅎ...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user-os4eg9iw8x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겉으론 일반병원 속으론 감금정신병동) 성남 신흥동 ㅎ 엔 병 원 안녕하세요 저는 5×세된 그저 평범한 3아이의 아빠이며 평범한 남편입니다 얼만전 저희부부는 묵었던 감정으로 부부싸움중 제가 극단적(자살)이라는!!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믿었던 가족과119에의해 그길로 전 치료병원이 아닌 성남 신흥동 ㅎ엔정신병원 11층 치료없는 정신병동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족들은 일반치료 병원인줄 알고 119을 믿고 보냈다네요??? 도착하니 안정실 이라더군요 1평정도 되는그곳에서 오줌통1ㄱㅐ종이 물컵1개로 오줌 식사 물론 식사도 감금상태에서 해결하였죠 양치질좀 하자고 사정 손좀 씻자고 사정하니 돌아오는 말은 보호자께서 입원 동의서을 써주면 편하게 다 해 주겠다는군요 이틀 반동안 손가락하나 씻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의사란자는 이틀이 지나서야 오더니 하는말이 가족이 다녀갔는데 의사본인이 1개윌 입원을 권유 했다더군요 아주 심각하다고 하늘이 무너지는듯~ (의사 항상) 저을 더욱더 난폭하게 만들어 그것을빌미로 가족으로부터 입원을 강하게 권유하려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화가나고 또 화가 났지만 꾹 참으며 얌전히 끝까지 참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조금만 그들의 약올림에 화을 내거나 난폭함을 보이면 그들은 cctv 을가족에게 보이면 대부분 가족분들은 그 멀정하게 생긴 의사말을 믿으며 멀정한 자식 부인 남편등 소중한 가족을 정말 정신병자로 만드시겠죠 사람이란 요즘같이 바쁘게 살다보면 실수도 난폭성을 자신도 모르게 발산할 때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정신병동에 갇이게 해서는 않되겠죠 가족여러분 의사말을 다믿어선 않됩니다 그들도 병원을 운영 하려니 하얀웃는 얼굴로 가족을 현혹하여 멀정한 우리가족중 누구을 정신병동에 갇이게하는 이런 하얀웃는 얼굴 을 조심 하셔야합니다 내가족중 이상증세 (우울증)가 보일시 우선 우울증에 대한 치료 약물치료 요양 특히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세요 꼭 회복 하실겁니다 성남 ㅎ엔병원 9-10-11층은 아주 위험한곳입니다 하얀 웃는얼굴 과 현란한 말 들 그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에겐 사람하나하나 가 돈에 불과합니다 ( 경 고 ) (당신도 그 방에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 난 18년동안 아이들을 학대하여 자수하여 벌을 받으려한다 어제 아이엄마가 그러더라 내가 18년동안 아이들을 학대 하였다고 그래서 난 경찰을 불렀다 자수하여 벌을 받으려한다 아이엄마 입에서 양주냄새가 풀풀난다 나와같이 먹었다 내가 112에 신고을 했다 그들은 말렸다 왜일을 크게 만드냐고 난 아비 노릇을 잘하지 못했다 아이들도 때렸다 인정한다 아이엄마가 둘째아이앞에서 18년동안 학대 했다니 둘째딸은 맞다고 맞장구를친다 경찰 앞에서 경찰은 둘째딸에게 신고접수 할거냐 하니 망설임 을 보인다 2018-7-22 (카톡대화) 당신이 식당을 접어야 하는이유 1- 내가 내 자신이 잘못하고 있으면서 당신을 괴롭힐때 당신은 한템포 쉬어가며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는가 설득하고 잘못을 알게하는 그런 현명한 당신이었지 그러나 식당을 다니면서 한마디하면 맟짱이라도 깔 것처럼 그렇게 변했지 2- 좋아 술 .담배 할수도있지 그러나 나로인해 20년 전 부터 피웠다하니 가슴이아프다 새벽귀가 하여 입을 아무리 행군들 술과 속으로 들어간 담배 냄새들은 어느 남자가 좋아할까 그래서 싫은소리 를 하니 돼로 주고 말로 받으니 간 커지고 통도커지고 남편을 남편같지 않보는듯 하고 3-부부싸움? 할수있지 부부싸움 이나 ㅇㅇ은 둘이 해야 하는데 툭하면 애들과 합세하여 나을 정신병자로 만들어 한번 찿아주는 사람없고 지금도 나를 정신병자로 학대범 취급하는듯 느껴지고 서운하다 말하려 하면 중간말 툭 끊어 또 내가 잘못 한걸로 돼버리고 ~ 4- 얼마전까지 당신은 싸움은 피하고 설득시켜 반성하게 하는 그런 현명한 사람 이었어 난 그런 매력적인 당신을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런당신 은 없다 그래서 식당 과 거기오는 남자나 여자나 어린것이나 술먹고 담배 피우고 싸우는것만 보니 당신이 거기에 물들어 가는것이 식당을 빨리 그만하게 하는 여러 이유중 세3가지 5-웟사람 언니로서 술과담배 를 -나는 내맘속의 말을 처형께 못 하고있다 왜 ? 60인데 덤빈데 말만하면 덤빈데 나도 똑같이 나이 먹는데~ 윗 사람으로서 동생이 담배 -술을하면 너는 입장이 나와 다르다 남편이 있고 아이가 있고 가정 있으니 또한 몸에도 않좋으니 하지마라 타일러야 오른데 오히려 두대 꺼네어 나눠 피우니 기똥차게 아름다운 모습이다 억울해도 예의상 사과하니 이젠 형제지간이 아닌 어른노릇을 하려든다 난 그날 죽었다72 다리꼬우고 그럼 우리엄랑 이혼해 그날 난 그것에게 미안하다 했는데 그날 난 죽었다 말좋은 그것들은 쇼라고 생각할 것이다 난 그것들이 원하는 대로 할것이다 그날 난 죽었다 엄마 경찰에 신고해 난 그날 그것들이 날 죽였다 경찰불러 나는 그것들이 얼마나 잘사는지 얼마나 잘사는지 볼것이다 글쎄 내가 그것이 잘사는지 볼수나 있을까 ~ 난 72시간 동안 씻을수도 먹을수도 잘수도 없었다 나에 존재감 나의 자존심 은 그날 이후로 없어졌다 그들은 날 가둬놓고 나의 폰을 훔쳐내어 나의죄을 찿아 해맸다 꼬투리을 찾아 그죄을 물어 아주 죽일려고 했을까? 내가 착해지고 변해줘서 고맙단다 내가 조금이라도 얼굴이 굳으면 또 변했단다 날 이겨서 좋은가보다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나도좋다 정신병원 약을 그들이 좋아할 때까지 먹어준다 6개월째다 그들이 정신병약을 계속 먹으란다 그약땜에 내가 착해지는 것 같은가보다 잘 지낸다 하지만 난 내가 낳은 개 가 무섭다 그것도 내가 싫듯이 그들도 휴 ᆢ가길 기원한다 딱72시간만 난~~~ 그냥 의사선생 말대로 약을먹는다 내가 약을 먹음으로 그들이 편함이있음~~~다만 나의 성스런 자살이 그것들에 더러운 입놀임이 없었음 바랍니다 처형각서2018.7.24 화 내년3월까지가게가정리안돼고종명이빚을못갚앗을시그책임을빈희엄마한테묻지않겠습니다모든권리를포기하고빈희엄마만데려가세요

진짜 인정이요.. 왜 몰라줄까... 말 하기 부끄러워서 그렇게 티 냈는데 눈치 없이

저희 부모님도 이랬으면..

진짜 좋은 부모 이네요...

정말 멋진 부모님 이십니다

혹시 이거 아시게 되믄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프링글스 화병 다스리기

이 댓글을 쓴지 7개월이 됐군요 우울증약을 먹으며 자해까지 하던 아들은 지금은 우울증 약을 먹지않아도 될만큼 좋아졌답니다 아이의 우울증을 먼저 눈치채주지 못한 미안함이 컸었는데 나름 잘 극복해주는거 같아 너무 고맙네요 아직 완벽히 회복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켜봐주려고 합니다 삶의 힘든 구간을 지나고 계신분들! 언젠가 쨍하고 해뜰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늦더라도 꼭 행복해지세요 조금 이기적이여도 괜찮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기자신이니까요

우울할 땐 실컷 1시간을 쭉 욕 하고. 자신의 모순된 점을 반성하시면 되세요.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저는 불면 우울 다왔는데 대화할 상대가 없어요 주위사람들도 위로도 한두번 들어주는것도 한두번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저와 비슷하고 외로운 처지에 계신분 있으시면 전화좀주세요 부탄드려요 신세한탄이라도하면 서로 의지가 돌것 같아서요 제발요

@@user-zz7ek6iv1w 힘내세요! 그리고 불면까지 오셨다면 대학병원 치료 적극적으로 받아보세요

@@user-zz7ek6iv1w 힘내셔요...

맞습니다. 경청, 공감, 침묵 다 중요한 말씀들이십니다. 저희가 참고하여 다음 번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가족이 함께 치료받는게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좋아질수 있는 병입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초기는 어느정도가 초기 인가요? 다섯 달? 세달?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안아주고 싶네요 ㅠㅠ

그 기분 충분 공감돼요 그런데 그래두 누가 도와줘서 기립할수 없어요 본인이 그래두 힘내시고 뭔가를 해야할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이런곳에 생각적는거도 좋넹

그런 마인드라서 탓하는듯

이런 말 너무 뻔하지만, 아픈 사람보다 우선 자기 자신을 제일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가족이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상황이 악화되는 것만 같아서 정말 막막합니다.

그 친구는 아주 멋진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겠네요😊👍

저도 친구가 우울증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찾아왔어요.. 친구한테 오늘 병원에 대해 권유도 해보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정말 진짜로요 ㅠㅠ 우울감과 심한 우울증은 다리를 살짝 접질린 사람한테 걷기 위해 노력해봐라 이거랑 다리 잘려 없어진 사람한테 걸어봐라 이거처럼 천지차이인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우울증도 말그대로 병이고 자살까지 초래하는 굉장히 무서운 병이라고 인식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현실은 그냥 게으르고 문제있는 사람으로 본다는게 참 답답해요

특히 가족들, 친구들 환자인거 알면 극진히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보살펴는 줘야죠 ㅜㅜ 신체 결함이 생겨서 병수발 드는것도 아니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관심만 주면 충분해질텐데 답답해서 주절주절 댓글 적어봤네요 ㅠ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부모님께 말하세요. 만약 그대로 말 안하고 참다 더 아픈 후 알게 되시면 더 술퍼하실거에요. 지금 당장 부모님께 병원 같이 가 보자고 말 꼭 하세요

취미생활..,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며 사랑의 교제 나누며 생기와 힘을 받으세요. 밝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전해주었던 신앙 선후배 친구들 덕에 하나님 사랑 알게 되고 20대 초에 제 삶이 바뀌었어요. 좋은 책들도 읽으시구요. 성경책,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챨스 H. 크레프트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며 영의 지배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악한 영들이 여러 약해진 틈을 타고 쥐처럼 들어와 인간을 괴롭히는 거죠..,이 책 예전에 독서공부 모임 잠시하며 추천 받은 책이어서 최근에 다시 읽을려고 책꽂이에서 꺼내놨습니다.

죄송한데 우울증 가지고 있는 사람도 신앙생활 하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제 주위에 종교 가진 사람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고요 우울증 약까지 드시고 계신분도 있습니다 종교로도 해결 되지 않아요 일단 제 주위에 우울증 가지신 분은 병원에 가셔서 호전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종교 설파 하지 마세요 당신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더 생겼네요 전도는 신중히 하세요 나 좋다고 아무때나 하는게 아닙니다

반응이 예민한거 너무 공감돼요..공감해주면서 맞아 나도 그랬어 힘들지? 이러면 너는 ~~지 않냐 그러면서 계속 제가 공감해줘도 태클을 거니 저도 심리적으로 이제 더이상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듣기만해도 뭐라고하고…

@@user-go1jt7un2i 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시간이 흐르며 그나마 배운것은..니 마음 나도 알것 같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라는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냥.. 아 정말 힘들겠구나... 라고 맞장구 정도만 쳐야 하는것 같습니다...물론 그래도 니가 뭘아냐고 하겠지만요... 그나마 가장 덜 공격받는 방법입니다..

우울증엔 실컷 어디가서 1시간 욕하시고 (차 안에서 하든 집에서 하든) 자신의 모순을 반성하시면 되세요. Ex). 남탓하기 또는 불만하기. 저는 남탓하기 이것 부터 시작했어요. 저의 유튜브에 자료 올려놨어요

저도 사랑하는사람이 이같은 상태에요. 두통어지럼증 복통 오심 위경련 등등 신체증상도 잦아서 병원을 갔으면 좋겠는데 병원도 가기 싫어하고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그냥 내버려둘수도 없고 그러네요 저 스스로도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무력감이 크게 오구요 ㅠㅠ

일단 이 영상을 포워드 해주시고 우울증이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의 문제임을 꼭 강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도 많이 힘들꺼예요. 가족분들도 정말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참고하여 다음 번 영상 제작에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행복한 순간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한번씩 다시금 떠올리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혹시 관련된 책을 보신 적 있으세요 ? 제이콥 정이 쓴 공황장애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 많이 될꺼에요.

잘하구 계신거에요 효자시네요. ㅎㅎ

@@gunsiismyname7874 저분이 우울하신거예요. 저도 제가 우울함

저도...

우울증 주변인들이 제일 힘들지

게임하고있는 동안에는 현실도피가 되서 저도 요즘은 계속 게임만 하게 되네요

저도 그랬어요

정말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우울증은 마치 치매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처럼 보일 지라도 우울증일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년을 들어주고 참아주다가 이젠 지치네요. 친구가 아니라 인생의 혹? 같아요.

저도 님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정 기복이 심한것은 귀문관살이 사주에 들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공부하니깐 많이 잠잠해졌어요. 어찌 하냐믄.. 집에서. 혼자하든 차 안에서 미친듯이 욕을 해요. 1시간 동안 미친듯이 욕을요 평소에 품었던 더러운 기분까지 전부 표현해. 주세요. 시간됐으면 자기 모순의 반성을 하세요 . 저의 유튜브에 자료 올려놨어요 보러 오세요

그걸 말하기가 싫어요 말하면 내가 특별한 인간이되는거잖아요

@@user-ig6ox7sj7f 정말 그래요.. 나만 못나고 특별한 것 같아서 싫어요ㅠ

@@user-ig6ox7sj7f 전 말하고 나서 더 우울해졌어요. 아무리 힘들다고 말을 해도 시큰둥.. ㅈㅅ하는 사람들은 나약해서 그렇다며 온실의 화초라고 해더라구요. 몸에 상처가 보이면 자해공갈단이냐고도 하고요. 너무 밖으로 안나간다며 운동하라고 강제로 협박하기도 해요. 그냥 말을 할수록 허공에 대고 하는건가 싶고..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제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면서 다 담아두고 끙끙 혼자 앓다 결국 꺼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더 절망스럽고 그렇네요.

@@user-no7vc4mw3c 와 온실 속의 화초 ㄹㅇ,,,진짜 힘들어서 상담갔는데 저 말 들으면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 상담사가 넓은 지도를 피고서 나한테 아직 좁은 세상에 있다는 둥 얘기하는 느낌이다. 그게 사실일지언정 내가 힘들고 슬펐던 감정은 진짜인데, 회복탄력성이 떨어진다는 둥, 진심 어쩌라고요...

정말죽고싶도록힘들어도 누굴잡고 하소연하기도어렵더라구요 해봐야 알아주는사람도없더라구요 남편은 밥안해주는것만 짜증내고 어쩔땐 내가죽어야 알아주려나하는생각도듭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딸도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술만 먹으면 자해 하려고 해서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user-pe4vw6ye5h 안녕하세요. 저도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라서 방법을 알 순 없지만.. 병원은 가보신건가요? 자해를 할 정도의 우울증은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밖에 나가봐~ 사람좀만나! 등 이런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저 옆에서 지켜봐주시면서 밥은 제때 먹는지 씻는지, 잠은 자는지 묻지말고 관심은 계속 가져주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뭘먹고 싶은지 물어보기도 하고 예쁜 잠옷을 사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향기의 샴푸와 바디워시를 두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기력함을 스스로 줄일 수 있게 조금씩 부담스럽지않게 환경을 제공하는거죠. 전 전문가도 아니고 정확히 어떤 방법을 아는게 없어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릴 수가 없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옆에 계시면서 고통스러우실텐데 스스로의 마음도 잘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따님의 우울증이 호전되고 웃음이 조금씩 늘어나길 응원합니다.

@@user-ix1uy7xs3p 죄송합니다. 지금 봤습니다.. 혹시 다녀오셨을까요? 저는 정신과 방문했고, 제 증상들 이야기하니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건 약으로 해결해야한다구요. 다른 곳은 문진표작성하거나 신경 검사 등 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그런 건 따로 없었습니다. 비용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보험처리하면 2,3만원정도로 크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약을 처방해주시면 일단 내 몸에서 잘 받는지 확인을 해야하기때문에 일주일치 먼저 주셨고 이후 조절해갈 거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전 약을 처방받아 왔으나 거부감때문에 먹진 않았습니다. 병원을 가야겠단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을테고, 큰 결심을 하신겁니다. 근데 지금 와서 느끼는건, 속에 있는 이야기를 툭 터놓을 곳이 필요한거면 심리상담센터를 가시는게 좋고, 약물적치료를 원하시면 정신과를 가시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정신과는 다른 내과, 정형외과처럼 증상을 보고 약물치료를 위한 진단을 내려주십니다. 혹여나 툭터놓고 이야기하고싶어 갔는데 생각과 달라서 당황하고 속상하실 수도 있겠다싶어 적습니다. 저는 저의 선입견때문에 정신과와 심리센터를 혼용하여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쾌차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분명히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근처 전문가를 찾아 내원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외국에서 혼자생활이 몇년이신가요? 울딸도 외국생활7년만에 우울증이란것을 알게되어서 지금치료받은 중입니다 잘 추스리시고 힘들것 같은면 학업을 중단하고 들어오세요 울딸은 1년휴학을 했어요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자책하지 마시고 받았던 그마음 더 돌려주세요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님을 그만큼 많이 사랑하시니까 그만큼 아프신거에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꼭 보시도록 권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잘 맞는 약물치료를 받다 보면 상당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 우울증은 치료가 참 어렵지요... ㅠㅠ 약물치료 심리상담 가족상담 등 다방면의 치료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사탕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친구분의 증세가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친구분이 약물치료 및 상담을 잘 받아야만 치료 되시므로 만약 너무 힘드시면 잠시 멀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Pino님께서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큰 도움은 어려우실 겁니다... ㅠㅠ 친구분께서 치료 받으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표현을 못해서 그래요.저도 그래요

증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네 다른 사람 상처주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