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yr5fu1vi6k
@user-yr5fu1vi6k 4 сағат бұрын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지구를 디디고 사는것은. 얼마나 기쁜일이냐 이 기쁨 속에서 혹 뼤에 저리도록 슬픔이 나를 덮칠지라도 저문 들길에 서서 푸른별을 바라보는 거룩한 마음들이 마음 한 모퉁이 에라도 담기게 되어 주게될것입니다 성근 대숲이 하늘보다 맑아 댓잎마다 젖어드는 햇볕이 분수처럼 사뭇푸르고 울산 대숲을 얼마전에 갔다왔습니다 대숲의 맑은 숨소리와 하늘로 쭈ㅡ욱 치솟아 있는 굳센 의지들이 나에게도 전하여 졌습니다 어떤 숭고함까지 지금 낭송을 들으니 눈에 선하니 그 대숲이 그려집니다 지치도록 말이 없는 이 오랜날을 지니고 벙어리 처럼 목놓아 울 수도 없는 너의 아버지 나는 차라리 한그루푸른 대로 내 심장을 삼으리라 어떠한 힘듦에도 흔들리지않고 굳게 마음들이 다져지는 느낌 입니다 오늘도 시 공부 잘 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시 낭송 마음밭에 고운 수를 한뜸한뜸 나았습니다 감사와기쁨 대나무 숲 바람으로 띄워 보냅니다
@namename4725
@namename4725 7 сағат бұрын
들길에 서서 시원하게 서걱거리는 대나무 소리 들으면 무더위가 달아나걸 같은 시원한 낭송 잘 들어습니다
@user-vh2st9yj6b
@user-vh2st9yj6b 8 сағат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user-ht1ei9lr1b
@user-ht1ei9lr1b 8 сағат бұрын
뼈에 저리도록《생활》은 슬퍼도 좋다는 시인의 삶에 대한 예찬. 꽃길만 걸으라는 인사말이 난무하는 요즘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자주 못 찾아 뵙지만 글 남깁니다.
@user-oj1gq4ru5d
@user-oj1gq4ru5d 9 сағат бұрын
들길에서서 소슬바람을 보듬으며 비단결보다 고운 김윤아대표님의 낭송을 들을수있는 귀가있음에 먼저 감사합니다 아픈아이와 오랜시간을보내며 끈이라도잡으려는심정으로 시낭송을 잡았죠 그아이와오늘교수님의 시간을 영혼산책 했습니다 한그루 푸른 댓숲바람이 한영혼을 일으켜 세웁니다 교수님의 따뜻한인성과 향기의품격 마음껏 안아보았어요~~~
@user-br3qe5bt8y
@user-br3qe5bt8y 9 сағат бұрын
신석정시인은 제가 전주에서 고등학교(1966~68) 다닐때 지근거리 전주상고 국어교사였다 일제시대 시를 짓고 국가관이 뚜렸한 선비이셨다. 석정시인의 제자 허소라시인은 전주신흥고등학교 교사로서 두분은 전주를 대표하는 시인이셨다. 따님을 생각케하는 차라리 한그루 푸른 대로 고고한 선비정신을 느겼습니다. 5월18일 고창미당문학관,부안석정문학관을 다녀왔다. 부안백합정식 그 맛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user-oj1gq4ru5d
@user-oj1gq4ru5d 9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가 배경과 색깔이 되어 영혼의 숲에 다가옵니다 굴러들어오는 들숲의 하늘처럼 행복한 아이가 되어 이곳을 나가게 되는 군요 안녕~~
@user-lr4bs8zq3g
@user-lr4bs8zq3g 6 сағат бұрын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수민입니다 익명으로 썼는데 어머니께서 추천하셨습니다 제 소극적인 선택을 양해바랍니다 한 주간 잘보내십시오
@okdongkong7965
@okdongkong7965 10 сағат бұрын
🐬 흰구름을 지니고 사는 산처럼 두팔을 펴서 안은 둥근지구에서 푸른별과 함께 거룩한 삶을 사는 우리들...^^
@tv9779
@tv9779 10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tv9779
@tv9779 10 сағат бұрын
김윤아 선생님 덕분에 귀호강 눈호강합니다~ㅎ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namename4725
@namename4725 Күн бұрын
나뭇잎이 부채질하는 가로수길을 걷다.담밖으로 밝아져라고 외치는 장미꽃 한송이 만났습니다. 그대가 웃는듯이 한들거립니다. 뼈에 사무도록 그대 그리운 날은 길가에 핀 들꽃도 친구가 됩니다. 김선우시인의시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힘들어도 나 괜찮습니다. 교수님의 낭송으로 위안을 받습니다. 모던 자연이 그대 이듯이 아끼며 사랑하겠습니다.조점석
@user-li2ug3zl7e
@user-li2ug3zl7e Күн бұрын
그대 만나러가는길이 넘 즐겁고 신이나 꽃이든 모든것이 다 그대로 보였죠 그대여 나 괜찬습니다 송순희
@user-xd8ze5qv4c
@user-xd8ze5qv4c Күн бұрын
오늘비가와서만이참헉하여해당화를트고나니 시간이훌쩍흐러가네요가때오늘은무슨메트러나를기억한까른생각합니다이제히를안고나니시인이되는것갔네요저는김병곤입니다아주시를잘틋ㆍ고잏네요 꼭비가와서듣기바촣네요충추는도서관이여영원할지어다화이팅
@user-re7dm5fu8k
@user-re7dm5fu8k Күн бұрын
그대 잃은지 오래인 그대 만나러 가는 길 내가 만나는 것들 모두 그대였습니다 나 괜찮습니다 그대여 나 괜찮습니다 애뜻한 그리움 ... 만나는 모든 것들이 사랑했던 그대로 생각해 놀아주는 아름다움에 가슴 뭉클 뜨거움에 눈물이 나네요 늙어 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 나도 뜨겁게 아름다운 그리움에 물들고 싶네요 교수님 낭송 넘 좋아요❤ (공금자)
@user-nl9tv2ws8p
@user-nl9tv2ws8p Күн бұрын
빗 줄기 내리는 계절 고운 낭송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
@user-rt4wp2bs5b
@user-rt4wp2bs5b 2 күн бұрын
좀 늦은감이 들긴하지만 올가을엔 진정한 여행을 가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셔습니다^^
@user-pd9of1wj2o
@user-pd9of1wj2o 2 күн бұрын
무더운 더위는 마음을 식혀 주지않지안 시 낭송은 포용하고 기쁭을주는 전도사가 아닐까 초량장애인협 임태중
@you-jd4gs
@you-jd4gs 2 күн бұрын
댓글 넣었는데 댓글이 지워지고 없습니다 아르켜주세요 류 ㅇ숙
@user-pt9uf7hd9y
@user-pt9uf7hd9y 2 күн бұрын
문학과는 거리가 멀던 내가 영혼이 춤추는 시낭송을 통해 많은것 배워. 너무감사해요.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괜찮습니다.예쁜 꽃과 동물이 더위를 잊게하네요.열심 10:54 히. 할께요 김 봉자 장애3급.😅
@namename4725
@namename4725 2 күн бұрын
그대 만나려 가는길에 예쁜꽂과 나무들이어여쁘 잠깐그대를 잊은적도 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그대를 생각합니다
@Soo0201
@Soo0201 2 күн бұрын
그대여 나 괜찮습니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시!감사합니다. 창밖에 비가 내리니 더욱 감정이 북받쳐 오르네요.😂 이도희
@user-db7nm7pz3c
@user-db7nm7pz3c 2 күн бұрын
6월의 장미💐 너무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user-pm9ko7rh5e
@user-pm9ko7rh5e 2 күн бұрын
6월의 장미는 마음을 힐링하며 아름다운 이시는 미워하든 사람을 용서하는 사랑을 배웠읍니다 권인경
@user-li2ug3zl7e
@user-li2ug3zl7e 2 күн бұрын
그대 만나는길이 넘 마음설레어 모든것이 다 만물이 다 예뻐보여 나 괜찬습니다 송순희 지체 4급
@user-cm1we3fg5q
@user-cm1we3fg5q 2 күн бұрын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김선우 읽고나서 ~ 너무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라시 너무 애닮고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설명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z1kw1yy4l
@user-fz1kw1yy4l 2 күн бұрын
7월어 처음시낭송을듣게되어 서기쁜니다 비는오지만 교수님과 사모님 시우님 시낭송에 함께 하게되니기쁨니다 건강히 담시간에뵙겠읍니다 정우채 올림 감하합니다
@user-sq4ff6ws2w
@user-sq4ff6ws2w 2 күн бұрын
쌤 사랑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user-gx7fk8yd5s
@user-gx7fk8yd5s 2 күн бұрын
해당화 페랭이꽃 도라지 작약 꽃아그배 아래 낮 달과 놀았읍니다
@user-wp5us8oz2i
@user-wp5us8oz2i 2 күн бұрын
넘좋았읍니다
@user-wp6gj7lv3l
@user-wp6gj7lv3l 2 күн бұрын
사랑의빗물 환하여 김선우시인의 시가너무 애잖하게 아려오네요 온갖아름다운것들과함께한순간마져도 이미 오래전의 사랑하는이에대한 그리움의 발로엿으니 이처럼 애틋한 시와 시인의심성, 촉촉히 내리는 비와 함께 시인의 마음결에 기대어봅니다 윤향숙(장애, 시낭송)
@5-dy7xh
@5-dy7xh 2 күн бұрын
사랑의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선생님 오늘 수업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수연 입니다
@user-sn5ld6ir6e
@user-sn5ld6ir6e 2 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ᆢ전희자
@user-om1jd6su3z
@user-om1jd6su3z 2 күн бұрын
밖에는 비가오고 비오는날에 어울리는시입니다 가슴이찡울립니다 (정영옥)
@user-uk4jb4ud1k
@user-uk4jb4ud1k 2 күн бұрын
가슴따뜻한 사랑의시ᆢ나 괜찮습니다 노정숙
@user-fu5ck3uh9o
@user-fu5ck3uh9o 2 күн бұрын
가슴이 아파옵니다 사랑 잃은 사람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이영득
@user-pe6ol4cn6g
@user-pe6ol4cn6g 2 күн бұрын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user-uk4jb4ud1k
@user-uk4jb4ud1k 2 күн бұрын
나 괜찮습니다 그대여 나 괜찮습니다 ᆢ가슴 따뜻한말
@user-sq4cj9ce3u
@user-sq4cj9ce3u 4 күн бұрын
선생님감사힙니다좋은시가르커주서너무고마워목소리나빠낭독은못해도시가좋아단여요감사합니다
@user-fw4el5uv6v
@user-fw4el5uv6v 4 күн бұрын
밖에는 내리는 비로 땅을 적시고 제 마음과 영혼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로 아침을 적십니다 따뜻한 낭송으로 큰 위로가 되는 참 좋은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sq4cj9ce3u
@user-sq4cj9ce3u 5 күн бұрын
사랑스러운친구야 나태주시 내인생의봄은갔어도 네가있으니나는여전히봄에사람 너를생각하면 가슴속에새싹이돋아나 연초록빛야들야들한새싹 너를떠올리면 마음속에꽃이피어나 분흥빛몽글몽글 꽃송이 네가사는세상이좋아 너를생각한내가좋아 내가숨쉬는네가좋아
@user-sq4cj9ce3u
@user-sq4cj9ce3u 2 күн бұрын
들길에셔셔 신석정 푸른산이힌구름을지니고살듯내머리위에는항상푸른하느리있다하느을하유ㅏ고산림처렴두팔을드려낼😅
@user-mp1qi6uq6w
@user-mp1qi6uq6w 5 күн бұрын
이해인님의 6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무심히 찌른 가시, 그 가시가 다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 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는... 시인님의 애사롭지 않은 시의 자료들에 경탄합니다 이렇게 낭송해 주시는 우리대표님이 계시기에 너울너울 춤추는 시, 시가 뜨겁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큰 일을 해 낸듯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대표님 덕분으로 삶의 느낌표 하나, 크게 찍습니다 김선우님의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사랑하면 모든 게 예뻐 보이는 문장들이 달달합니다 듣기만해도 옛추억에 저절로 눈미소 장착입니다 나, 우리 대표님덕분으로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늘 편안하신 음성으로 불 밝혀 주시는 대로 졸졸 흘러 가겠습니다 시낭송과 감흥이 살아 숨쉬는, 영혼이 숨쉬는 도서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br3qe5bt8y
@user-br3qe5bt8y 5 күн бұрын
유월의 장미 / 이해인 낭송 김윤아 낭송 잘들었습니다. 유월도 다 가는 마지막 휴일 넝쿨장미 흑장미 노랑 빨강장미 유월의 태양처럼 너의 정열 깊다. 클레오파트라장미 한송이 손을 내밀어 만져보려 하니 장미 왈 "보지 왜 만져" 앙칼지게 쏘아부칩니다. 손을 거두고 머슥해서 그냥 눈길 두고 왔습니다
@TV-nk2ik
@TV-nk2ik 5 күн бұрын
포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자던 감성이 깨어나 춤을 추는듯해요~~교수님의 목소리가 모든감성에 물을주는듯해요~시든 감성들이 새싹으로 다시 피어나는 귀하고 감사한시간~ 영혼이 춤추는 도서관 정원에 감성의 나비가 춤을춥니다~
@user-yr5fu1vi6k
@user-yr5fu1vi6k 6 күн бұрын
길을 가다가도 담 넘어로 피어 올라있는 장미를 보노라면 저절로 이 시가 뽀족히 이 시가 나를 건드립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기시 다시는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 낼수있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우리 모두 고운 언어로서 더욱더 장미가 아름답게 온 가슴속에 피워지고 기쁨의 장미 나누어 줍시다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달과 꽃의 숨구멍에서 흘러나온 빛들. 어여뻐 아주 잊듯이 한참을 놀았습니다 그대 잃은지 오래면 그대 만나러 가는길 내가 만나 논것은 모두 그대였습니다 내 고단함을 염려하는 그대 목소리 듣습니다 나.괞찮습니다 그대여 그대여 나. 괞찮습니다 시가 넘 곱고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열어주고 혼자만이 취할 수 있는 시 속에서 마음.한가락도 흐뭇 하였습니다 감사와 기쁨 빨간 장미꽃.속으로 보내드립니다~~^^
@you-jd4gs
@you-jd4gs 2 күн бұрын
6월에 장미 고운장미 화사하게 나를 유혹하였다 살짝 만지려다 가시에 찔렸다 덕지 덕지 감싸고 있던 군더기를 장미가시가 먼저 알고 찔렀구나 찔리지 않고는 볼수없었던 내 안의 나 장대비 퍼부어대는 날에 내안에 건덕지ㅅ를 씻어버리리 6월에 장미 다시금 돌아보는 화사한 장미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 댓글 류광 숙
@user-yn9bw7sj6o
@user-yn9bw7sj6o 6 күн бұрын
살면서 느닷없이 찾아오는 병마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생겼네요 살면서 스스로 나를 위로해 주고 싶은 날이 생기네요 살면서 고맙게도 선생님의 6월의 시가 희망을 심어주네요 나 괜찮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음성과 좋은 시들로 커다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gu8uh4ps2m
@user-gu8uh4ps2m 7 күн бұрын
'그대여 나 괜찮습니다' 주제로 <24강 영춤도> 문을 활짝 열렸네요 오늘따라 대표님 시낭송이 그늘 깊은 느티나무 아래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퍼지며 눈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괜찮아 괜찮아로 나를 너를 우리를 다독이며 위로해봅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유월의 장미 한송이가 더 붉어집니다 시의산책 즐거웠습니다 대표님께서도 늘 푸르르고 건강하시길요♡사랑합니다
@user-yr4nm1vj8y
@user-yr4nm1vj8y 7 күн бұрын
담장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미는 줄 장미의 향기까지 마음에 담고 싶은 6월이 저물어가는 즈음 따뜻한 시 2편으로 가족과 주변 사람을 좀 더 배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나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무심코 던지는 가시 돋친 말 한마디, 행동을 하지 않았나...되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nr7gm1vo6u
@user-nr7gm1vo6u 8 күн бұрын
웃는 얼굴 수막새의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을 보니 대표님의 눈미소가 떠오릅니다 마음이 어두운 어느 날 모든 것 내려놓고 듣는 낭송은 마음의 편안함을 넘어 넉넉함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외할머니 시 외는 소리를 들으니 울컥합니다 왜 엄마의 모습이 보일까요 늦은 나이에 저를 낳으신 엄마는 항상 머리에 바람 난다고 하얀 수건을 쓰고 계셨어요 시골 마당에 쪼그리고 앉아 키로 콩이며 들깨 갖가지를 까부리는 엄마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늘 그리움으로 아픔으로 가슴에 살아계신 엄마를 만날 수 있게 감동의 낭송을 해 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많이요~
@user-nv9ux9ic7d
@user-nv9ux9ic7d 10 күн бұрын
'영혼이 춤추는 도서관' 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과 편안한 시낭송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쓰담쓰담 치유의 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 번 방문해 주세요
@user-po5kf6lc2j
@user-po5kf6lc2j 11 күн бұрын
옛 신라인의 여유로운 모습처럼 넉넉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예전의 외 할머니와의 추억을 아련히 떠오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