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논쟁거리도 안된다고 보디빌딩은 그냥 미용근육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반인은 이기겠지 근데 파이터들한테는 절대 안 됨

개인적인 제 견해는 헬스하면 느려진다기 보다는 보디빌딩식(육체미)으로 웨이트트레이닝 및 고립해서 훈련(운동)을 하게되면 근 협응력이나 근육의 기능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느려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기능성운동 및 헬스를 해준다면 충분히 선수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에 비해 월등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이런 유튜버 어디없다. 양질의 정보를 항상 제공하는 피지컬아카데미 화이팅!

다른 종목 선수들이 보디빌더 이쁜 몸 무시하는 경우 거의 없음. 근데 반대로 보디빌더는 다른 종목 선수의 능력 무시하는 경우 허다함. 그러니 욕을 드럽게 처먹지

보디빌더랑 격투기 선수의 차이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기능성 트레이닝에 대해서 이렇게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10분도 되지 않는 영상이지만 덕분에 크게 더 와닿고 새겨지는 거 같습니다! ㅎㅎ

격투기 선수에 비해 싸움 좀 못하고 파워리프터들에 비해 힘 좀 약한거지 일반인들 중에선 개쎄다는게 딱 맞는 말이네요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렝스 트레이닝 스트롱맨 역도 파워 리프팅 보디빌딩 피트니스 클럽 크로스핏 컨디셔닝 운동 서킷 트레이닝 크로스핏 인터벌 트레이닝 타바타 트레이닝 등 나무위키로 하나한 뜻을 다봤는데 쉽게 기억할수없어서요.짭고 기억하기 쉽게 기억하려면 어떻게하나요?

격투기보단 헬스가 접하기도 쉽고 배우기도 쉽고 혼자서 시간내서 할 수 있고 근육 느는 것을 보면서 자신감도 키울 수 있고 여러 장점들이 있죠. 근데 요즘들어 유연성, 가동성, 운동 수행 능력 이런 부분보다 단순히 근육, 보기 좋은 것, 근성장 이 부분에만 포커싱을 맞추는 것 같아 한편으론 아쉽긴 합니다.

운동이라곤 헬스조차 안하는 일반인들은 헬창한테도 털리니까 걍 열등감 가질 시간에 어떤 종목이든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고립운동을 많이하면 협응력이 떨어져서 기능적인 움직임이 저하 될수 있습니다! 보디빌딩은 기능적인 몸 보다는 근육을 만드는게 주목적 으로 운동 목적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파워리프팅이랑 맨몸운동 병행중인데 요즘 mma도 개땡기네

3:10,5:50 에 나오는 운동이름 뭔가요? 자주보이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근육의 기능은 움직임이고 외형은 사회적 요인이기에 움직임 측면에서는 당연히 단편적으로, 운동 방식이 여타 다른 운동 종목들에 비해 매우 독특합니다

격투가들도 웨이트는 필수임..펀치 낼때 데드리프트랑 코어는 강해야하고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저 디아즈의 "뭐라고?"는 진짜 하나의 예술이다

움직임의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체조선수, 수영, 미식축구 선수도 격투기선수랑 싸우면 지는건 마찬가지지 보디빌딩 뿐만아니라 mma랑 비교해서 이기는 종목은 애초에 없음

유튜버님 결론에 백번 동의합니다👍

격투기 선수 피지컬 분석만 말고 카넬로, 저본타, 나오야 등 복싱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이나 분석을 올려주셔도 좋을 거 같아여

일반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기능적인 운동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냥 각자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지

보디빌더들은 그걸 하는 목적상 격투기 선수들과 비교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 일반적인 헬스 하는 경우 운동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어지간한 운동 안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운동 수행능력 좋고 건강하니 걱정들말고 운동들 하시라. 격투기나 축구선수 등 운동선수들이 무조건 오래살고 건강한가? 내추럴로 헬스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을수 있다. 가장 걱정해야 할 사람들은 운동 안하고 키보드 War 만 줄창 하고 있는 사람들임.

너무 유익하다~~~~~~~

저정도의 사이즈를 만들 수 있는건. 기본적인 운동능력과 신체적 구조의 안정성과 협응성과 정신적인 자제력과 인내력이 바탕에 깔려 있기에 가능합니다.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그러기에 엄청난 사이즈와 근밸런스를 보여주는 보디빌더 선수들을 단순히 근육 덩어리로 무시하는 댓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유도 국대 레슬링 국대 복싱, 모두 스트렝스를 키우기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로 합니다. 기초근력이 있어야 기술도 있는거고 체급이 나눠져있는 이유도 있죠. 헬창들이 레슬링식 그래플링만 하는방법알면 일반인 들어서 땅바닥에 꽂아 마비시키는건 그냥할수있음

그래서 전 데드리프크트 오버헤드프레스 벤치프레스 + 유산소로는 레슬링하는데 죽음이네요 ㅜㅜ

결론 : 본인은 보디빌딩을 좋아하며, 경량급 격투기 선수에게 헤비급 보디빌더는 도전장을 내밀 수 없다.

보디빌딩 한 애가 힘과 근육 믿고 파이터한테 깝치는 것도 웃기지만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보면서 보디빌더들 풍선근육입네 하며 무시하는 애들이 더 웃김. 보디빌딩하는 애들 중에 격기 선출들도 겁나 많은데ㅋㅋ

보디빌더는 말그대로 몸에 근육을 크고 멋지게 키우는 종목임

헬스 하다가 격투기 배운사람들 다들 공감할건데 느끼게되는 차이점이 있음 헬스 : 자신감이 하늘을찌름 강함을 체급으로 판단하며 자신보다 피지컬이 약하다고 느끼면 다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김 격투기 : 자신보다 한참 체급낮은 격투기 선배들한테 뚜드려맞고 헬스 했을때 당시 느꼈던 무지함을 회상하며 소름이 돋고 절대 함부러 시비붙으면 안되겠다고 느낌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됨 격투기 (고수) : 체급이 자기보다 높던가 말던가 그냥 일반인은 절대 나를 이길수없다는 100%확신이 있기때문에 자신감같은건 없어지고 그냥 평온해짐

ㅋㅋㅋㅋㅋ격투기선수들 몸이 예쁘기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니라면서 나오는 다니엘 코미어 치킨광고..ㅋㅋㅋㅋ

프로같이는 아니지만 복싱 3년 킥복싱 1년했는데 보디빌더하고 프로들이랑 하면 체중 두배 차이나도 안 된다고 생각함 몸쓰는거 자체가 다름 고립운동하면 전신을 회전하면서 움직이고 휘드르고 하는 동작 자체가 진짜 부자연스럽게 됨 여기서 파괴력이 나오는데 그게 안됨 잡아서 어떻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될까 싶음 어릴 때 동네 태권도 관장한테 헬스관장 뭣도 못하고 쥐어 터지는 것도 봄 경험도 다르도 여기서 나오는 대응 대처도 차원이 다름 체력은 말할 것도 아님

은가누, 아스피날, 존존스 같은 사람들의 웨이트 트레이닝도 알려주세요!

이 사람 말이 맞지만 나는 싸움의 관점에서 헬스하는사람들을 판단하는게 맞나싶다. 일반인들관점에서 헬스한사람들은 섹시해보이고 강해보임 반면에 니가 뭘배웠든 몸이 별로면 니강함을 입으로 설명해야함 애초에 싸울일이 아예없는 한국에서 실전을 싸움으로 가정하는건 틀렸다본다 실전은 연애고 사회적 지위지 165센치 50키로 므마 개고수로 살바에는 185센치 패션근육으로 살란다

걍 고립운동하면 기능성이 증가하지않는거지 떨어지는건 아닌듯 헬창들 쇠질해서 근육키울시간에 투기종목 선수는 효율적으로 넘기고 조르고 주먹으로 치는거 훈련하니까 당연히 차이 ㅈㄴ 나는거고

바디빌딩의 최고장점은 골격이 허용하는 최대치까지 체급을 올릴 수 있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바디빌딩과 약물로 120키로 체중을 찍은 씨범과 네추럴헤비 은가누의 신체능력은 하늘과 땅차이지만, 일상생활하면서 가끔 친구들과 풋살하거나 무거운것 옮길때, 가벼운 시비가 붙을 때 남들보다 두체급 이상 위에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이점이 됩니다 선수를 꿈꾼다면 당연히 자신의 골격 안에서 최적화를 해야 하기때문에 바디빌딩이 해가 되지만 일반인들은 무조건 ++입니다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헬스 10년차 일반인인데, 확실히 느려집니다. 제가 헬스는 10년차이지만, 농구로는 13년차인데, 골격근량이 처음보다 15키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농구에서의 움직임은 오히려 둔해졌습니다. 점프력도 낮아지고 순간 스틸 능력이나 돌파시 스피드도 떨어지더군요. 확실히 헬스위주로만 운동하면 기능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

근데 무지성 근육많다고 까고 욕하는애들중에 운동해본적 없는 열등감 덩어리들이 반할 이상 인 게 현실임 ㅋㅋ

예전에 권아솔 유튜브에서 헬창이랑 트럭기사가 mma로 싸운거 봤었는데 트럭기사가 이겼었음 팔근육이 너무 커지면 느리고 둔해져서 타격에서 확실히 불리해보이더라

정확한 룰을 정하자. 빌더대 파이터가 사각링 안에서 경기규칙 준수하면 파이터가 이길확율이 지배적이지만 길거리 막싸움으로 변한다면 무기가 개입된다면 확율은 현저히 떨어지고 승리는 장담 못한다. 싸움이라는 영역이 정하기에따라 정정당당인지 물불 안가리고 너죽고 나죽고냐에따라 달라지니까 제발 이런 논쟁좀 안올라왔으면 좋겠다...요즘 너무 많이 빌더대 파이터 이런거 보인다..

근데 보디빌더들 다른 운동도 좋아하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니라 다른거 하다 부상당하는 경우 많이 봤음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데 실전근육이니 뭐니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기술과 숙련도로 인한 효율적 움직임이 일어나 빠르고 강한거지 힘이나 협응력 스피드 는 타 종목 애들하고 비교하면 엄청나게 떨어져서 3개월 바짝한 사람한테도 상대가 조금도 안됨.

일반인이 보디빌딩 하면 무조건 세지는데 이미 운동능력 키우는 훈련 충분히 한 사람들이 보디빌딩하면 약해짐

더 만들어주십쇼

정당방위 인정안되는 한국에선 키크고 몸좋은게 시비도 안붙고 강해보이기땜에 무조건 좋습니다 멸치 격투가여도 실제로 싸우지않으면 ㅈ밥처럼 보이기땜에 증명하지않고 강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웨이트가 좋죠 물론 목적이 진짜 싸움을 잘하고 싶다면 격투기가 맞는거고 또 무엇보다 웨이트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니 금상첨화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량이 증가 하기에 싸움을 전 보다 더 잘해질 수는 있다 하지만 거기 까지지 배운 사람한테는 개발림

애초에 카디오가안됨 빌더들은 붕붕두세번하면 숨부터찰텐데 자기근육무게를 자기가 컨트롤못함 그렇다고약하다는게아니라 격투기선수랑비교하면 1분지난후부터그냥 거북이처럼돌돌말려서 쳐맞을꺼임

파워리프팅, 역도는 어떤가요

mma하면서 웨이트 안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그러니 보디빌더랑 어떻게 보면 비슷한 길을 가고있음

10대도 아니고 나이먹고 쌈박질할것도 아닌데 헬스가 짱임 일단 등빨좀있으면 시비 걸일일도 딱히 없고 운전할때도 팔내밀면 앵간한곳은 잘 넣어줌

킥복싱 대회 2회 우승 + 파워리프팅, 보디빌딩식 1.5년차 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피드는 줄어들어도 스트렝스는 늘어서 큰 전투력차이는 체감하기 힘들었음 보디빌딩식이든 뭐든 운동을 하면 안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강해지는게 맞음

선수이기 전에 사람이 되자!

근육은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낫고 사실 격투기 선수들은 극한의 효율을 찾아 자신의 체급을 정하고 유지하기 위해 근육량도 조절해서 그렇지 페더급 맥그리거보다 현재의 근육빵빵 웰터급 맥그리거가 더 쎌듯. 웰터급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보디빌더를 까내리는게 아니다. 나같은 격투가들은 아무이유없이 까는게 아니라 보디빌더가 대부분 강약약강기질이 심해서 보기싫은거지 허세 안부리고 겸손한 보디빌더들은 나도 존경한다. 근데 보디빌더 대부분이 황철순같이 강약약강이라 까내릴뿐이다. 그리고 경량급이고 중량급이고 그냥 싸움 잘하는놈이 이긴다.

요즘 해외 보디빌더들은 기능성운동도 많이 함..추세가 고립보단 안정성을 기반으로 주동근을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더군요

왜 미인선발대회 나가는 애들을 운동선수들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보디빌등은 스포츠가 아닌데

그 종목에 맞는 특정 운동법이 있고 따라서 그 종목에 맞게 몸이나 근육이 발달하는 건데 그걸 타종목과 비교하면서 실전 압축 근육 시전하는 초딩이 문제임

보디빌딩식 운동은 매우 비효율적임. 일부러 한 근육을 고립시켜서 키우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하는것임. 이게 잘못된건 아닌데, 운동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플라이오메트릭, 크로스핏 그리고 다른 여러 기능성 운동들을 보고 자세가 잘못됐다 관절 상한다 등 얕은 지식으로 뭐라 하는게 너무 보기 싫음.

그냥 다하면 ㅈㄴ쌔짐.. 파워리프팅 시작으로 MMA랑 크로스핏 메인으로 하고 헬스 부수적으로 하는데 그냥 복합적으로 다 하면 최종적으로 완성형이 됨.

체급이 엄청 낮은 파이터들은 보디빌더들이 럭키펀치 때리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또 생각이 바뀌네요.

헬스하는 놈이 어떤 베이스를 깔고 있는 놈인지에 따라 천지 차이입니다.

스포츠 사이언스 를 전공했는데 음...헬스는 코어 운동이 좀 부족하고 너무보이는곳만 키워서 몸에 밸런스 가 좀 무너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슴 등 어깨 팔 모두 결국 팔에 부하가 가기때문에 ...참고로 벤치 프레스 한쪽에 70키로씩 들다가 두팔 인대 심하게 다쳐서 1년간 진짜 문고리도 못돌렸어요 지금도 가벼운무게만들어도 아파서 못하게됩니다. 적당히가 좋네요. 왜냐면 결국 운동 못하면 그 근육 다 빠지거든요 ㅋㅋㅋㅋㅋ당연히 느려집니다 민첩성 많이 떨어짐

보디빌더는 무게를 다루는 걸 격투기보다 잘하고 격투기 선수는 싸움을 잘하는 거 각 직업마다의 특성의 차이지…

120키로 브래들리 마틴이 목디스크 있는 50대 코미디언 bryan callen한데 스윕당한 영상도 다루면 조회수 잘 나올 것 같네요.

기계체조 하면 몸도 좋고 유연한데 격투기랑 붙으면 진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름

투기운동은 빠르게 반복연습 헬스는 느리게 반복 연습

보디빌더는 항상고립만하고 말단근육에 힘을쓰니 뻥근육소리 듣는거

님 말이 맞음 하지만 비교할걸 해야지 종목도 다르고 목적도 다른데 왜 하필 격투기랑 비교,,,,,수영이랑 농구랑 비교하는것과 같다고 봄,,수영선수 했어도 농구는 당연히 농구배운애한테 안되는거구 마찬가지로 농구선수도 수영선수한테 수영이기기 어려움..

현직 씨름선수예요 씨름선수들 동작 분석해서 도움이 될만한 훈련을 올려주시면 잘 참고해서 훈련할때 접목시키고싶습니다! 참고로 태백급입니다 😃😃

채널 운영자님 혹시 전문트레이너나 체육학 석박사 학자 이신가요? 전문성이 상당하시네요!

맥구 운동영상 보고싶어요…

애초에 기능성이란말자체가 너무 모호하지않나 싶네요. 투기,구기종목선수들(경력이오래된 일반인포함) 보면 주손, 주발때문에 편측성 운동을 너무 오래해서 결국에 척추측만, 골반틀어짐 같은 문제들이 생김. 그게 특정종목에서야 기능적으로 좋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전신의 협응력은 오히려 떨어질수도있는데 이걸 기능성 운동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아녀.....일반인들은 모를까 선수레벨에 오르면 절실히 느껴져....스피드 줄고 펀치전달력 제로에 빨리 지치고 바보되는 거 맞아. 일반인들끼리 붙어도 초반 순발력 30초만 왕왕대지 그 다음에 개거품....경험자여...

요새 헬창이니 하는 유행이 떠돌기 전부터 직장에서 점심에 매일 운동삼아 웨이트트레이닝을 한 지가 10년 정도 됬는데 컴퓨터만 하던 직장 동료가 유행 따라 관심이 생겼는지 디씨인지 뭔지 찾아보고 저한테 잔소리를 엄청 하더라고요. 운동의 방향성이 없다는 둥, 비효율적으로 운동한다는 둥. 말만 들어서는 이론 마스터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스모데드하는 거 보고 컨벤이 진짜고 스모는 졸라쉬운건데 나도 해보겠다고 들다가 허리 삐어서 그다음부터는 안 나옵니다. 인터넷 보고 이해된다고 다 안다는 둥 생각을 하는 사람이 그분 말고도 꽤 많을 거 같네요.😊

피지컬님 본인이 이 운동을 하시면서 행복하시면 그냥 행복하게 하시고 너튜브 하시면서 행복하시면 되요. 무슨 격투기 MMA이길수 있다는둥 ..셀프자기만족 하지 마시고요...

보디빌더가 뻥근육이고 약한게 아니라 복서나 ufc 선수들이 단련이 쉽지않은 급소를 타격하여 사람을 완전히 박살내는데에 특화된 사람이라 못이길듯 글러브를끼지 않은 복서라니...턱이 아마 한방에 부서질듯

야구,미식축구,농구,역도,등 피지컬 좋은 그어떤종목의 선수들도 격투기 선수들한테 시비 안거는데 왜 종종 로이더들은 시비검? 약물때문인가?심심해서?

보디빌딩 자체가 협응력을 배제하려 노력하는 운동이라면. 투기종목은 협응력을 키워가는 운동이임. 순간 낼수있는 힘이 다르단 소리임. 예전에 방송에서 보디빌더랑 몸무게 반타작인 무도인이랑 실험했는데 몸무게 반타작 무도인이 이겼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헬스하면 강해진다는 것은 운동 아~무것도 안 한 평범한 일반인들 상대로지 당연히 격투기 선수는 싸움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격투기 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길 수가 없지 격투기 선수보다 보디빌더가 싸움을 잘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지 하지만 운동 아예 안 한 평범한 일반인들 상대로는 강한 것이 맞음 사실 헬스하면 싸움을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몸이 강해진다고 하는게 맞다 그 유명한 발언들 있잖아 게임으로 치면 웨이트는 스텟을 찍는 거고 격투기는 스킬을 배우는 거라고

간고가 이번에 맞짱으로 보여줌 혼자 자빠지고 깔아버려서 해머링 막싸움 승리

정당방위도 거의 인정안되는 대한민국에서는 시비안붙고 남들이 쉽게안덤비는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정확도가 파워를 압도하고, 타이밍이 스피드를 이긴다.

패션근육도 있긴함 다만 운동안하는 사람보단 세지

풍근이라는말이 참 무지한 말인게 힘은 근육크기에 비례함. 존나크면 존나쌤.

그리고 헬스를 까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꾸 격투기 선수급이랑 비교하면서 까려고 한다는거임... 진짜 헬스가 무쓸모라고 생각하면 일반인이나 생활 체육인 수준으로 3대 500 이겨 보라고 ㅋㅋㅋ

펙트 = 제일 가성비 있게 강해보이는 방법은 헬스를 통해 사이즈를 키워서 강해보이는거. 격투 선수랑 시비 걸리면? 내가 시비만 안걸면 되고, 맞기만하면 돈 입금인데 개꿀이지 ^^

어떤 스포츠 선수건 데드/풀업/벤치/스쿼트 이 정도는 훈련하는데..?

3년동안 헬스하다가 무에타이 입문한지 1년차입니다 몸은 아무리 웨이트를 해도 타격 입문 전보다 왜소해집니다 가끔 그래서 현타 오지게 옵니다 하지만 배우기 전 저랑 배우고 난 후 저랑 싸우면, 배운 후 제가 배우기 전 절 찢어죽일 수 있습니다..

살아보니깐...이쁜게 다더라.. 얼굴도 몸도.. 자동차도..

보디빌딩이 갖는 이점은 체급밖에 없음. 지구력 씹망이라 버피테스트 1분만 시키면 나가리됨

웨이트랑 격투기 둘다하면 끝장남

단순히 대회에 나가기위한 보디빌딩이든 격투를 위한 움직임과 효율을 중요시하는 운동이든 기록을 중시하는 모든 운동포함해서 이런논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쏟거나 개인적인 일부 경험으로 편협하게 까내리는건 안타까워요 웨이트를 하면서 못난모습을 보이는 일부사람들때문에 그저 운동을 좋아하고 묵묵히 하는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하기 때문입니다 어떤운동이든간에 프로가 되어 돈을벌기위해선 장단점이 있고 한가지 종목의 관점만을 올인해서 몸을 외관으로나 기능적으로 모두 완벽하게 만들기보다 기록이나 외관 또는 승부에 대한 목표를 이루는게 보통 일차적이고 전제가되는 운동목적일뿐이지만 우리나라 생활체육의 유행과 발전의 한계는 그저 남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싶은 싸구려 선민의식들과 쓸때없는 구시대적 올림픽 성과주의따위에 매몰되어 환경적으로 존중받지못하는 체육인들의 관습과 환경이 있지않을까싶어요. 그 길로 가는데 있어서 우월감으로 치장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한걸 넘어서서 자기한계에 대한 도전과 끊임없는 객관화로 스스로에대한 성찰 그리고 한계에 도달했을때 느껴지는 스스로에대한 집중력이나 정신적인 성장을 기대하기위한 방향이 운동의 진정한 의미고 결국 모든길로 통한다는 만류귀종이란 말들처럼 다른 종목이나 목표를 위해서 새롭게 기능적 패턴이나 근육움직임의 프로그래밍을 운동을 통해서 실행하기 유리해질수도 있는건데 어떤운동은 별로고 쓸데없는거고 어떤운동이 더 뛰어나고 중요하다고 말하는건 그저 사람들사이에 혐오감만 발생시키고 감정쓰레기로 만드는게 아닌까 싶어요 (영상내용이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관점입니다) 자신의 유전적 혹은 정신적 한계에대한 도전들이 스스로의 삶에 도움이 안될수없을텐데.... 국민건강이라면서 모든사람들이 건강하고 강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건 건강한 자기애와 멘탈 그리고 깊은 생각과 경험들이며 거기에서 나오는 배려 존중 이해가 진정한 강함이라고 생각하며 다른사람을 포용하고 감싸줄 여유가없는 사람들이 안쓰러울뿐입니다

그냥 보디빌더 중에 생각 짧은 바보들이 즈그가 격투기 선수도 체급차이면 이긴다 하고 댕기니까 격투기 선수랑 싸우면 보디빌더가 죽는다라는 말이 생긴거임

박수!!!!!

나는 유산소+맨몸, 바벨 위주로 하는데 우리가족에게 치킨 한마리라도 더 사주고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야근체력 키우기!!!

그래서 남자, 여자, 학생, 성인, 장애인 모두가 구기종목과 헬스(고립운동)를 섭렵하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투기종목도 같이 병행하면 자신감이 더 높게 상승할것같습니다. 다양하게 해보세요😊😊😊😊😊

호주 헬창 15년차인데 파워리프트 처럼 몸무게 항상키 178에 110키로 만들어 벌크업만 미친듯했는데요. 제 스스로 느끼기에 몸이 제일 좋았던 때는 이종격투기 하던때입니다. -_- 당연히 사람들이 아시아 헐크라 부르고 위험한데가도 백인들한테도 시비도 안털리고 하는것도 좋았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몸이 제일 건강했던건 유산소많이 했을때네요. 왜 유산소하면 근육빠진다고 잘안하게되자나요. 유산소를 많이 하시고 먹는것도 적당히 먹고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합니다. 아무리 몸이 크고 이뻐도 결국 생명유지하는것은 심장 과 내장 혈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강하게 하는것은 유산소입니다

실제로 저번에 90kg 신규회원 분이랑 스파링 했는데 받아주면서 툭툭하거나 페이크하면 허우적 대시더라고요 복싱 2년 하신분인데도요 전 mma만 6년차에 176 68kg입니다 역삼이랑 합정에서 다니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