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구요~^^ 앤딩 음악 너무 좋아요~

매번 양질의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레이 전기차 출시 소식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다 들어 있네요~ 오늘도 굿모닝 하세요^^

오래 전에 여수엑스포에서 레이 전기차를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잠시 탔을때 전기차 특유의 토크감을 처음 느껴보고 나중에는 전기차가 더 많이 대중화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ㅎㅎ

출퇴근용으로 하나 사고 싶기는 합니다 집밥도 가능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레이가 딱 연비만 아쉬웠는데 이제 완전체로 나왔네요

역시 모카~~!! 레이 전기차를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유튜버는 여기가 유일!! 2달 기다리겠습니다.

레이 전기차 기대중입니다. 제주도라서 200km면 정말 차고 넘쳐요.

전기차가 미래에 어떻게 운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신 것 같습니다ㅎㅎ

진짜 도심 출퇴근용으로는 매력적인 차가 될 것 같아요!!

멀티 충전구 앞뒤 옵션 선택하게 하면 편하겠어요. ㅋㅋㅋ

지금까지는 전기차를 부자들이나 환경에 많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샀지만 그래서 침투율이 글로벌적으로 엄청 낮죠 전기차가 정말 글로벌로 주력차가 되려면 지금보다 많이 싸져야 하고 그럴려면 배터리가 싸져야 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lfp적용이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Lfp도 다양한 연구와 시도, 그리고 어마어마한 생산과 사용경험 통해 처음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3사도 이미 lfp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임을 밝혔죠

👏 마지막 결론이 진짜 좋은말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인데 잘봤습니다ㅎ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게가 무겁고 기온 변화가 심한 곳에서 주행거리가 심각하게 손상되는 단점이 명확합니다. 테슬라가 배터리데이 때 확 뭘 어떻게 한 게 아니라. LFP 써서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올리려고 싼 가격의 테슬라 내놓으려고 플레이한 거죠. 현재 저렴한 LFP 테슬라는 예전 NCM 쓴 테슬라와는 완죠니 다른 겁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 기술은 어쩌면 경차에 더 적합할지도... 주행거리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거의 모든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유지보수비, 주행중 발생하는 소음, 출력 이런부분에서 아쉬운부분이 해결되니까요.

겨울에 추운 우리나라 날씨 상 LFP 가 동절기 성능 저하를 어느정도 커버가 관건이겠네요

경차 나오는건 환영인데요 근처 캠핑 한번 다녀오고 충전해야 할 정도로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LFP 배터리가 화재 위험이 낮다는 것은 저속 운전 때 얘기입니다. C-rate 가 낮게 배터리 방전이 진행되면 LFP 안정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 C-rate 로 방전하면 분리막 열화가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더 높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LFP 배터리는 저온에서 에너지 밀도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국에도 상하이 아래 지역에는 전기차가 많이 팔리는데, 베이징 위로 심양 쪽은 전기차 보기가 힘들어요..

보통 하루에 100km 도 많이 타는거죠... 집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있는데, 충전시 40km 정도 전기로만 다닐 수 있는데, 대부분 전기로만 타서 가솔린 엔진이 켜질 일이 거의 없더군요

하필 LFP 배터리라 겨울철엔 난감한 일이 있겠네요. 겨울철 주행거리가 얼마나 될지. 또 전기봉고 같은 차를 만든다면 지금 충전 인프라에 타격을 입힐터인데 자세한 정보가 나왔음 하네요.

LFP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은, 재활용 불가입니다. 전기차는 친환경차인데, 그 비싼 배터리를 다시 재활용 못 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김한용님은 가끔... 선택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소형전기차를 1900만원에 사고 주차장마다 충전기 다 설치 되어있다면 전기차 안살 수가 없는 시대가 오겠군요. 배터리 보급이 더 되어서 저런 소형차는 세금 혜택 없이도 10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차 한대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했는데, 출퇴근도 비싸고 펀카로도 어중간해지더라구요. 요즘은 제대로 된 펀카 하나랑 이런 저렴한 전기차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차전기충전 혜택도 있으면 좋겠네요. 대중화되기를

옛날 레이를 시승하는 기자님은 젊군요..

LFP 배터리는 NCM9반반 보다 에너지밀도당 제조원가가 높음. 지금 많이 사용하는 NCM811보다 약간 싸지만 향후 NCM 니켈 함유량 90%이상이 대세가 되면 LFP는 NCM보다 값도 비싸고 에너지밀도가 낮으며 무게도 훨씬 나감. 또 폐배터리 재활용시에도 NCM보다 훨씬 수지타산이 맞지 않음. 겨울철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NCM에 비벼댈수 없음. 안전성에 있어서 LFP가NCM보다 낫다고 하지만, 요즘은 NCM 배터리도 분리막 기술이 좋아져서 NCM 배터리 화재사고가 거의 없어짐. 특히 지그재그형 분리막을 사용하는 SKON 배터리는 화재사고가 한번도 없었음. LFP가 NCM보다 우위에 설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전망이 있겠음? 일부 자동차회사에서 LFP를 쓰는건 아직은 NCM9반반이 대세가 되기 전 LFP를 싼맛으로 쓰는 것 뿐임. 중국 무기 스펙이 뻥스펙이듯이 CATL의 자랑질도 뻥임. 고함량 니켈 양극재를 만들수 있는 기술은 한국밖에 없음. 배터리기술은 무슨 거저 얻을수 있는 듯 말하나 LG화학이 십수년전부터 연속적자를 기록하면서 투자하여 쌓아올린 기술임. CATL BYD는 그런 과정을 겪지 못했기에 만들기 쉬운 LFP에 목메다는 것임. 배터리기술이 쉽다면 유럽차 미국차 메이커가 왜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한국배터리 회사에 주문하는 거임?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막연한 추측과 감으로 영상을 올리는 건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가솔린이나 디젤 제리캔처럼 배터리 추가팩 같은걸 대여하는 시스템도 재밌을것 같아요

경차 전기차는 도심 주행에 특화된 차로서 친환경에 대폭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차입니다. 평소 하루에 30KM 미만 주행하는 거면 배터리를 20%도 쓰지 않는 거니까, 완전 방전을 자제하면서 자주 충전해준다면 배터리 수명 유지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모카 회사차로 구매해서 주행 후기 많이 남겨주세요~

가격이 좋다면 자주 멀리만 안가면 거리 짧아도 괜찮다 라는것에 동의합니다 ㅎ

갓성비 저가 전기차로 기대됩니다. 가격이 제발 착하게 나오길..

18년도 sm3 ze 뽑어서 잘 운영중입니다. sm3 후회하지만 200km 운영 잘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 300km 정도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전하는 습관만 ... 레이 전기차 정날 기대가 됩니다.

한국도 편하게 탈 수 있는 소형 전기차 선택지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모3 롱레인지 타고 있긴 하지만 회삿밥과 집밥이 있는 경우 짧은 주행거리도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레이벤 전기차도 나올듯 한데 그건 보조금 승용기준으로 주나요??? 화물 기준으로 나올까요??

레이를 8년째 출퇴근, 마트용으로 집에서 굴리는 중인데 항상 출력이 아쉬웠음 캐스퍼 터보 깡통으로 바꿀까 하다 레이 전기차가 나온다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하루 왕복 50키로 출퇴근에 집밥 충전기 항상 널널한지라 딱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사랑이 남다르네.

현대는 중국 생산 배터리나 중국업체 배터리만 넣는 군요. 국내산 배터리 안넣으면 보조금 안주는 중국처럼 현대도 보조금 절반만 주게 바꿉시다. 중국 배터리 업체에 보조금 주게 되는 꼴인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집에 1세대 아이오닉 전기차 공식스펙 180키로짜리 타고있는데 출퇴근, 근교이동용으론 아무런 무리없이 타고있는데.. 기대되네요

전기차는 고유의 운전 재미도 선택에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어느 정도 출력과 운동 특성 크기를 고려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사려다가 k5 lpi 중고 샀얶는데 ev+거리만 ㄱㅊ으면 살만할거같른데 출력도 딱히 걱정 없을거같고 공간도 지리니..

오 기대됩니다. 경형 전기차 !!

배터리에 대해선 오토기어와 완전다른 해석이라 헷갈리네요.

시내바리용으론 나쁘지않겠네요

스파이샷으로 led해드램프로 보이는데 레이 전기차는 led나올까요!? 내연기관은 풀옵션해도 할로겐인데요 ㅠㅠ

전역하고 레이 살려고 하는데 어릴 때부터 엔진 달린 이동수단들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가솔린이 단종되진 않겠죠?

국민세컨카 되겟네요 충전소 많이 늘려야 할 듯

근데 확실히 엄청 팔릴거 같음 물론 가격 따라 봐야겠지만

레이ev 사고 싶네여 ㅠㅠ 잘봤습니다

와 차박용으로 좋겠네요. 전기까지... 거기에 시내용으로 출퇴근까지 좋을거 같아요. 제발 보조금 받아숴 2천초반이나 1900 언저리라면 대박 날거 같은데요.

기존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가구에서 레이ev를 또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필요한 사람들도 제법 있을텐데.

사업자 부가세 10퍼 환급이란게 제가 이미 탑차로 받았는데 레이 추가 구매한다고 되진 않을거 아니에요 한 사업자당 1대만 되는건가요?

8:30 LFP 배터리 관련 LFP 배터리는 방전률 한계가 낮아 자동차같이 순간적인 방전률이 높은 곳에 사용할 경우 NCM보다 화재위험율이 높다고 알고있는데 아닝가용

배터리 관련 얘기를 들어보면, LFP 배터리는 중국 남부처럼 기온이 온화한 지역에서나 운용이 용이하고, 우리나라처럼 겨울에 영하 20도 근처까지 내려가고 그런 곳에서는 효율이 엄청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용량 20% 되면 충전기 꽂아야 하는데, 백퍼 완충하고 여름에 160, 겨울에 120 주헹 가능하려나요. 배터리 용량이 35 밖에 안돼서...

시내용으로만 타야할듯 한데 비싼것 같습니다.전기트럭처럼 장거리 주행시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줄을 서서 충전해야하는 문제가 더 심해지겠어요.

현재 스파크ev 타고 있습니다 ㅋㅋ 100키로도 못타는데 원래 타던 Q50S 하이브리드 차고에 박아두고 거의 안타고 있습니다 ㅋㅋ 차 작고 잘나가고 기름값 안들어가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우와 괜찮네 하다가 더뉴아이오닉 일렉트릭 사양과 비숫한거 같네요 출시당시 200키로대를 어떻게 타 했는데 200키로대 괞찮은데 하는걸 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저는 세컨카로 200키로ev2인승 컨버터블에 완전히 누울 수있는차 존버 합니다 ㅋㅋ

자동차 전문 채널이니, C-rate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죠~! LFP의 단점은 밀도도 낮지만, 출력을 높이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사라진다는거요~ 그런 언급은 없네요~

레이가 처음 공개 됬을때 수많은 형님 삼촌들이 "에휴 아무리 경차라도 이렇게 생긴차를 어떻게 타냐" 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ㅎㅎ

경차 + 전기차의 혜택이 있을까요?

아파트 전기차 중천소는 일반 주차장에 만들어 놓은건데 후면주차해서 충전하면 차는 어떻게 빼야 할지 막막하것네요 ㅎㅎㅎㅎㅎ

다좋은데 경차도 awd 넣어줬음 좋겠내요 ㅠㅠ

중국산 LFP밧데리 보조금 혜택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에서 한국산 보조금 혜택을 못받는걸로 아는데? 왜 한국선 중국산 밧데리가 들어간 차량엔 보조금을 주는 걸까요? 미국도 그러는데 한국도 바꿔야죠!

개인적으로 레이 전기차는 괜찮을것 같네요. 내연기관 레이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부족한 출력문제인데 전기차는 아무래도 그런 출력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다보니, 상당히 괜찮을것 같네요.

3000만원 중후반으로 나오고 보조금받으면 2000천후반대임 ㅋㅋㅋ너무기대마세요

이거 굴러다니기 시작하면 진정한 충전 헬게이트 시작이다

다른 것은 다 좋다고 치더라도, 요즘 전기차들 급발진하는 문제가 종종 이슈되던데 제조사들이 좀 더 신경써서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포터ev 배터리용량 58kwh인데 요즘 날씨에 완충시 주행가능거리 250키로로 뜨고 겨울엔 주행가능거리 180-200키로로 뜨는데 히터틀면 150-160키로정도 타요 물론 크기랑 무게차이는 있겠지만 36kwh에 주행가능거리 200키로라면 겨울엔 140-150키로정도 타겠네요 아.. 아쉽네

스마트폰 🍎 처럼 멀지 않아 미래 는 전기차 시대 말 ~하는대로 🌟

초반엔 충전기 부족 사태가 심해 질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차로 레이밴을 타고 잇는데~~ 출력이랑 연비빼곤 진짜 미쳣습니다. ㅎㅎㅎ. 레이ev 가격이 진짜 ~ 좌우하겟네요^^ 세컨이나 동네바리로 레이만한게 없습니다. ㅋㅋ. 저도 사고싶네요. 마음만~~~

역시 현기차 알바 채널같아

지금 가솔린 레이인데 여름 차박이 불가한데 에어컨 킬수 있다면...솔깃하네요.. 가솔린 차에 2400wh 파워뱅크 싣고 다니는데 그럴 필요도 없네..

고속 충전은요?

중국산 배터리 들어간건가요?

저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기자님 넘 젊고 잘생기셔서..ㅋㅋㅋ

이번 전기차 사고를 보니 배터리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을듯 해요 무거우면 날라가진 않겠죠?

최근 문제되고있는 iccu가 레이에 탑제될까요?

테슬라의 2만불 차가 나오면 여러회사에서 소형전기차도 대중적으로 보급하게되지 않을까요

경차에 전기모터가 적용된다면 경차의 고질병이었던 오르막이나 여러명이 탔을때 답답하던 힘을 해소 시켜줄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진짜 경차에 전기차가 접목되고 충전 인프라만 잘 갖춰진다면 전기차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코발트 대신 어디에나 있는 철이라니 대부분 더 좋죠

집, 회사에서 충전 충분히 가능하고 수도권 내에서 쓴다고하면 200km짜리도 충분합니다. 기름차처럼 주유램프 들어올때 주유하러가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출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퇴근해서 충전 꽂아놓고 하면 하루에 충전비 뭐 1~2천원 정도씩만 쓰니까요. 옛날 차데모방식 차량인데도 아직까진 충전 못해서 전전긍긍해본적은 없네요. 레이ev 충분히 매력적일 꺼 같습니다~

오래 기다려다 드디어 나올차가 나오는구나

시내 출퇴근용으로 딱이네요

배달과 시티카로 많이 팔리겠군요. 레이벤 전기차 가격만 좋어면

출력 아쉬움 없을테니 전기레이 괜찮을지도

히트펌프 달고 나오는지가 젤 궁금하내요. 겨울에도 200넘게 나오면 가성비 진짜 좋을거같은데

중저가 전기차 수요 많을듯 앞으로 빨리 선점 😊

100km 밖에 못가지만 i3 1세대를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는게 아무문제없네요. 겨울전비가 출퇴근을 불편하게 만들긴 하지만 200km 주행가능한 레이라면 아무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캐스퍼도 정말 기대되네요.

캐스퍼는...보조금 안 나올 때 출시하는 건가??

팔릴려나🤔

궁금한 것! V2L기능이 있을까요?

레이 완충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경차혜택도 가능한가요? 대박

동희오토 아산공장 아니구 서산공장이에요 영상에 아산으로 되오있네요 ㅠ

1인승 레이 전기차면 배달용으로 최고겠네요.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 하는 시점에 와 있는 만큼 채널의 신뢰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라면 최신 동향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LFP와 삼원계 모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 근간의 기술이 전혀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양쪽 모두 채택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이외에도 따져 볼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컨데 음극재 쪽에 실리콘을 넣어 용량을 조금 더 키우고 충방전 속도를 높이는 것은 양자 모두 채택이 가능하다. 구현을 할 수 있는가 안되는가의 기술적 차이일 뿐. 또한 전기차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시점이라면 LFP의 용량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한 파악이 필요해 보인다. 그저 어디 소개 된 자료 이런것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업데이트 안된 자료는 시중에 널리고 널렸다. 그렇다고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찾아보면 유튜브 안에서도 많다. 811 부터는 LFP에 비해 가격이 불과 10%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것들이 바로 미국 기업들과 합작해서 짓고 있는 그 많은 공장들의 주력 생산 배터리 모델이다. 또한 구반반의 경우 LFP배터리에 비해 약간 더 싸다. 물론 용량대비 가격이 그렇다. 또한 누구나 구현 가능하다는 식의 멘트도 좀 이상하다.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이미 811을 만들어 놓고, 여러 해 동안 수율을 잡는 과정을 거쳐 근래에 본격 사용되고 있는 중인데, 중국기업들 역시 LFP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 CATL은 811을 최근에 개발했다. 물론 수율 잡는 기간이 또 여러해 필요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9반반을 개발한 상태이고 일부 모델에 사용중이나 본격적으로는 내년 정도면 일정 규모를 넘어설 것이다. 즉, LFP보다 조금이나마 더 싸고 좋은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럼 LFP는 가만 있나. 중국에서 이 한계를 넘기 위해 알루미늄을 넣었다고 영상에 나왔는데, 이렇게 만들면 또 가격이 기존에 비해 비싸진다. 즉, 초반에 언급한대로 접목 가능한 공통된 기술로는 LFP가 더 나은 위치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게 대비 용량을 키운 LFP는 811과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무게는 여전히 더 무거운 셈이 된다. 그럼 현대차는 왜 CATL를 선택했나. 그건 현대차가 이미 오래전부터 엔솔 등과 협력을 해와서 일정 생샨 분량까지는 잘 받아 쓰고 있었지만 증가하는 물량에서 대해서는 대처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자세가 좀 고자세여서 남들 다 급해서 줄을 설 때 다른 태도를 취했다는 것이다. 근래 들어 다시 적극적이라고 하지만 이미 바인딩 계약된 물량을 현대로 다 돌릴 순 없는 것. 다만 현대의 배터리 제어 기술이 테슬라와 같이 훌륭하기 때문에 LFP든 뭐든 가져다 쓸 때 오히려 중국차보다 더 제어가 잘되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LFP가 더 좋아서 선택했다는 주장은 좀 뭔가 크게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예컨데 2025년경에 해외에서 대거 쏟아질 2.5만불, 3만불 짜리 보급형 전기차에 이 구반반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이 맞기 때문이다.